눈물 겨우 참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바다를 향해 마이크를 잡고 자식의 이름을 외치며 울부짖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자 오열해버렸다. 저 바다속에서 자신의 아이가 차갑게 죽어가고있는데 저때 당시 당장이라도 부모로서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것이..그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제바리 아이가 살기를 바라며 기도만 하고있을수밖에 없었단것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고 가슴이 찢어졌을까...살면서 내가 직접 겪어본적없는 일이라 유가족의 심정을 잘 알수는 없지만 내 자식이 아닌데도 이렇게 눈물나고 가슴이 아픈데 저 아이들의 부모는 이미 사실상 죽은 몸과 정신이나 다름없지만 자식의 죽음의 이유도 모른채 내버려둘수없다는 그 강한 의지가 너무 안쓰럽고 대단하고 박수쳐드리고싶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꼭 함께 밝혀냅시다.
@@gongdori_b7194 본인이 이런 사고 당하게 되면 몇년이 지나 슬퍼해 줄 사람 하나 없어도 괜찮겠나 보네. 놀러가기는 학교다니며 수학여행 체험학습 한 번도 안 가봤음? 당연히 참사에 있어 중대소사를 가릴 순 없는 일이지. 그런데 누군가의 죽음을 슬퍼하며 추모하는 사람들한테 가서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지껄이는 거? 그렇게 못 잃는 천안함 추모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역한 의도가 보이니까 욕을 먹는거다. 인간이면 이런 식으론 살지 말자.
나도 자식있는 아빠기에 저들의 슬픔을 안다고 착각했다 사랑하는 딸을 잃고보니 그때의 눈물은 안타까움에 흘린 것이었다 자식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가늠할수없다 처음엔 먼저간 놈에 너무 화가나더라 어떻게 이런불효를 저지르냐고..후에는 너무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은데 가슴에 묻을수없는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고 내 모든걸잃은 절망밖에 안남는다 여러분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표현하세요 무뚝뚝한 성격인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평생 한으로 남을겁니다
혜경아...여기서라도 말할게...진짜...이세상에 이름다운 꽃으로 태어나줘서 고맙고...구해달라는 말에 무너지는 가슴을 붙잡고 구조대원 동생이 연락와서 지금 구조하는데 이름말해주면 전해주겠다고...그래서 선미에 발이 묶여서 못나오고 있다고...말을하니깐....얼마안있다 죄송합니다 라는 다섯글자가 오더라...정말...언제 친해진지도 몰랐을만큼...정말 좋은친구고 정말 이쁜아이였어...나는 어느 모두가 거짓 문자라해도 나는 진짜 너가 보낸 문자가 맞다고 생각하니깐 걱정말고....푹쉬어...사랑한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3반 이혜경
파파이스에 나와서 증언한 단원고 학생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그 글..진짜 아이들이 살아있었다고.. 그 학생 휴대폰 발견되고 구명조끼입고 찍은 사진과 실제 수습됐을 때 아이가 입고 옷이 달랐다고.. 갈아입었다고..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조차 안간다... 왜 빨리 안구했는지..연락왔다는 말을 다 무시하고.. 왜 충분히 구할 시간이있었는데..왜 안구했니.. 진실은 꼭 밝혀져야한다..
해경들 왜 이렇게 답답하냐..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 된다 망치로 유리만 깨줬어도 몇십 명은 살았을 테고 확성기로 지금 나오라고 한 명만 소리 쳤어도... 아니 다 떠나서 대체 침몰 직후에 왜 아무것도 안 한 건지 모르겠다. 살아있다고 그렇게 연락이 오는데 본격적인 구조를 무슨 다음 날에 해.... 그냥 진짜 눈 뜨고 죽는 거 구경한 거밖에 더 되나
안녕하세요.저희 언니 가 생존자인데..아직도 트라우마를 겪고있고.바다만보면 눈물을 흘리고있읍니다.저희가족도 아직 그기억이 생생히 나고..저는 그때 11개월 채도안됀 나이인데도 그 소리가 기억이 나는거같아요..그정도의 큰 기억이였죠..아직도 이런 영상을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IloveyouYeonjun 언니한테 여동생은 정말 특별하고 평생 친구잖아요:) 특히 너무 예쁜 막내동생. 옆에 있어만줘도 큰 힘이 될거에요:) 제가 언니와 동갑일거에요 저또한 당시 너무 충격적이었던 기억이어서 언니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댓글 보실지 몰랐는데 지금이라도 하고싶은 말 몇자 더 적어봅니다:) 언니와 함께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제 사촌동생이랑 동갑이시네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세월호 당시에 제가 초2였고 그때 4월 16일날 학원 선생님께서 배 한 척이 침몰했다, 근데 정원 구조 됐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시는 대화 내용을 문뜩 들었고 집에 도착해서는 할머니와 함께 저녁 먹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오보라 뜨고 그 날 이후에 뉴스에서는 한동안 세월호 관련해서 계속 보도 됐던 게 기억이 나요. 정말 온 국민이 충격에 휩싸였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벌써 10년이 지나 제가 고3이네요. 세월호 희생자 언니 오빠들 당시 나이보다 1살이 더 많다니 진짜 시간이 빨리 가구나 싶어요. 작성자님 언니 분 힘든 시간 잘 버텨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큰 애를 가졌을 때 처음 뉴스를 접하고, 생존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하루종일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인터넷 뉴스를 켜놓고 살고, 자다가도 몇 번씩 깨서 확인했었는데.. 더 이상의 생존자들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영상을 보면서 계속 저도 모르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존자가 나왔으면... 하면서 보게 되는... 지금도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가서 물을 보면 세월호가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픈데.. 가족분들은 어떠할지 상상이 안 됩니다. ㅠ 저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지는 못해서 가족을 잃은 부모님들께 감히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네요.... 시작부터 영상 끝까지 내내 눈물이 펑펑... ㅠㅠ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나고...!! 정말..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7주기.. 매년 4월16일마다 비가 왔네요.. 참 하늘도 아이들을 기억 해 주는 건지 하늘한테 고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었지만 일어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슬프고 속상하네요.. 제발 평생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소중한 딸, 아들,, 또는 소중한 딸의 엄마와 아빠,,,, 절대 잊지 맙시다 그리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x2k 민심이라?.. 애초에 이게 민심 받을 일인가? 유가족들에게는 평생 갈 상처고 아픔이고 이게 민중의 마음을 얻어서 뭐할거임. 그냥 기억하는거지. 나라의 잘못으로 인한 어린 학생들이 희생된것. 그럼 넌 6.25나 5.18 등은 잊닠ㅋㅋㅋㅋ아따 너 딴 매국 컨셉충 새끼들 땐께 나라말이 이꼴인거시야. 그제아니? 요즈음 애새끼들은 말야 주제도 모르고 꼬뮤늬티에 글이나 싸지르고 말야. 입에 오물을 물었제 물었어 쯧쯧
눈물이 두시간넘게 멈추지 않는다.. 정말 울어도울어도 끝이 나지않을것같은 사건.. 정말 힘내라 울지마라 마음아파하지마라더이상 이런말들은 아무런 위로가안될것같아서 감히 뭐라고 말도올리기 조심스러운... 눈이퉁퉁부을정도로 울어도 당사자님들은 배로힘들거 알기에 감히 힘내시라는말조차 못하겠는상황.... 정말 같이 부둥켜안고 온마음다해 같이 울어주고싶다..
지금도 기억난다. 아침까지 친구들이랑 거하게걸치고 집와서 자빠져가 티비보다자려고 티비틀었는데 뉴스에 학생 수백명 태운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술이 번쩍 깨면서 뉴스보는데 배넘어가는데 한참 걸리는거라 충분히 구조하겠네 생각하고 영화봄..사실 그때만 해도 뱃값 개비쌀텐데..생각함.. 사람이 죽을거라곤 1도생각못함.. 그리고잤는데 밤에 일어나서보니깐 배넘어가고 미구조자 수백명... 이걸 일부로 안 구한거 아니면 뭐라고 설명할꺼냐.. 안일하게 생각했던 내자신도 학생들에게 너무미안하고 죄지은것같은데 관련담당자들 정확한 진실규명조차 없죠..휴..
" 우리 살아있어요 " 라며 진짜 배안에 있는척 하며 허위사실을 알린 사람들이나 저들에게 신경쓰는척하며 구해주지도, 도움을 주지도 않은 해경 무능한 정부,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아무것도 하지않은 박근혜 3년전에는 언니오빠였는데 이젠 언니오빠들이랑 같은나이가 되어버렸고, 언니오빠들은 내가 중학생이던 시간에 멈춰버렸고 이런나라에서 산다는게 너무 끔찍하다
어렸을때 63빌딩 꼭대기층에서 친척들 다해서 외식하는데 4살 동생이 사라졌다. 찾은곳은 지하주차장쪽. 이쁜 동갑내기 여자애 따라가다가 그렇게 됐다. 그때 엄마아빠와 사방을 동생을 찾던 그 삼십분정도의 짧은 순간은 7살 내 마음에 엄청난 공포로 기억된다 ㅜㅜ 하물며 얼마나 슬프시고 힘드셨을까.. 부모형제모두다 ㅜㅜ
사고당시 난 학생들과 고작 두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사고 난후 대학교 오티가 취소되서 아쉬워한 기억과 학생들이 찍었던 영상을 봐도 크게 와닿지 않았고 지금처럼 큰 슬픔은 느끼지 못했다 근데 그 당시엔 잘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나도 부모가 되어서 그런가.. 이젠 세월호 관련 영상만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그냥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눈이 붓도록 계속 운다 .. 혼자 남은 5살 여자아이는 지금 첫째랑 같은 나이라 아무것도 모를 아이가 혼자 남겨졌을 생각하니 더 안타깝고 ㅠㅠ 지금 씩씩하게 잘 크고 있지,,??
사고나고 배가 가라앉은 첫날 구조되지못한 인원은 그날 전원 다 사망했다고봄 실종자가족들은 자기자식이 죽었을거라고 인정하기싫었을것이고 카톡으로 연락이왔다 문자가왔다 확인되지않은 내용을 믿으면서 살아있을거라고 기대하고 분노하는 모습들 보니 얼마나 피가 마르는 심정이였을지 너무나 안타깝다ㅠㅠ
분명히 마이크 잡고 말씀하시는 부모님 및 가족들 증언은 카톡이 왔다고 했는데 휴대폰 번호로 이용내역 조사했는데 내역이 없다는 자막으로 가족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네. 카톡 주고 받는 건 휴대폰 번호 이용내역에 나오지도 않는다 ㅋㅋㅋㅋㅋ 경찰이나 방송국 제작진년놈들이나 개 무식하네.ㅋㅋㅋㅋㅋ 카톡이니까 당연히 안 나오지 이용내역에. 카톡은 그냥 인터넷상으로 주고 받는 거고 휴대폰 번호 있든 없든 가능한 거다. 즉. 번호를 거치지 않고 주고 받는 시스템이란 소리다.
샤워기 물줄기에 얼굴을 씻으면서 숨을 참으려 해보았다! 잠깐의 고통도 무서웠는데 ... 아이들과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지켜만봐야했던 남아있는 부모들과 가족들의 슬픔은 상상도 못할거같다! 남도 이렇게 가슴 먹먹한데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4년이 지났어도 어제일처럼 눈물난다!
이맘때쯤이면 늘 친구들이 생각난다. 의식한 것도 아닌데 어느새 유튜브에 들어와 영상을 보며 눈물나고.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같은 대학을 갔다면 내 절친이 되었을 친구들도 있을텐데.. 나도 친구들을 잃은 기분이다.. 얘들아 그곳에서는 무서워하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만 해. 이런 댓글밖에 써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정말.. 아이들은 선택권이 없었어요. 저 때는 학교에서 수학여행가면 안간 애들은 학교에서 계속 공부해야 하니 사실 수학여행은 반강제였어요.. 무슨 놀러가다 죽었는데 뭐가 불쌍하냐 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람입니까…? 본인 친구 혹은 가족이라 생각해보세요…
🎗🎗🎗저는 일본인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혹시 제가 실례되는 말을 하게 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절대 고의는 아니에요. 이 사건은 이날 일본 뉴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세월호 영상, 유족 측 인터뷰를 보면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힘들고 괴롭고 슬픈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에 남겨진 학생 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유족 여러분, 저는 이 사건을 잊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소중한 가족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저 당시 나는 중학교 1학년 영어수업을 듣고 있었다 영어선생님이 네이버에 영어 단어를 검색하다가 세월호가 반정도 침몰된 기사를 보게 되었다 반애들은 다 얼어버렸고 나는 눈을 의심했다 영어선생님은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셨다 양아치 애들은 배안에서 기다리라는 말을 듣지않고 당장 밖으로 나갔을텐데 말 잘듣는 애들은 배안에서 계속 기다렸을거라고,, 선생님들은 애들 구조에 힘쓰다가 돌아가신분도 계셨는데 먼저 선장이 구조에 힘을 썼으면 이렇게 많은 희생자가 생기진 않았을거같다
매년 생각나는 세월호 사건... 저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 대부분 구조했다고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오보를 내보낸건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늘이 우는건지 구조 작업을 하는 때에도 야속하게 비가 많이 내렸네요. 차가운 물 속에서 얼마나 춥고 무섭고 부모님이 그리웠을지.. 생존하신 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의 아픔 또한 너무나도 클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요약] "시신이 너무 많아" 생존 70명! 사망 292명! 설마가 부른 사상 최악의 해양 침몰! #꼬꼬무 | SBS NOW](http://i.ytimg.com/vi/duC1HoAGo-8/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눈물 겨우 참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바다를 향해 마이크를 잡고 자식의 이름을 외치며 울부짖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보자 오열해버렸다. 저 바다속에서 자신의 아이가 차갑게 죽어가고있는데 저때 당시 당장이라도 부모로서 해줄수있는게 없다는것이..그저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제바리 아이가 살기를 바라며 기도만 하고있을수밖에 없었단것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하고 가슴이 찢어졌을까...살면서 내가 직접 겪어본적없는 일이라 유가족의 심정을 잘 알수는 없지만 내 자식이 아닌데도 이렇게 눈물나고 가슴이 아픈데 저 아이들의 부모는 이미 사실상 죽은 몸과 정신이나 다름없지만 자식의 죽음의 이유도 모른채 내버려둘수없다는 그 강한 의지가 너무 안쓰럽고 대단하고 박수쳐드리고싶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가라앉지 않습니다. 꼭 함께 밝혀냅시다.
진실은 느그...
저때 장난 문자보내고.. 이미 다 죽었을 시간에 에어포켓이니... 물 안찼느니.. 식당에 살아있다느니 허위 소문 때문에 유가족들 헛된 희망 갖게한 사람들 진짜 어이없었음.;; 관종짓도 정신병임 진짜...
그게 싹다 좌파 였다는것만 알아라. 그걸 이용해 대통령까지 한 고맙다의 주인공도 알고. 대가리 지능순으로 빠져나온다 진짜
아니 누가 번호를알고 장난 문자 보냄? ㅁㅊ새끼네
세월호는 한마디로 국가의능력부족이었음
구할수없었던게맞음
@@user-sb1pl1ln6b 진짜 개 허무한 죽음임.. 선장새끼가 걍 나오라고 빨리 했으면 다 사는건데...
@@j_h._.3572ㄴㄴ센장이나오라고했어도 못살림 저렇게 바라만보고있는데 무슨구조는 구조야. 애초에 국가가무능했던거였
내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비극. 이제는 울지 않을 줄 알았는데, 또다시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마르지 않고 흐른다. 감히 아이들과 희생자들 가족들 마음에 평화가 찾아 오길 기원해 본다.
천안함 사건보다 기억에 남을 놀러가다 ㄷ진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ngdori_b7194 본인이 이런 사고 당하게 되면 몇년이 지나 슬퍼해 줄 사람 하나 없어도 괜찮겠나 보네. 놀러가기는 학교다니며 수학여행 체험학습 한 번도 안 가봤음? 당연히 참사에 있어 중대소사를 가릴 순 없는 일이지. 그런데 누군가의 죽음을 슬퍼하며 추모하는 사람들한테 가서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지껄이는 거? 그렇게 못 잃는 천안함 추모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역한 의도가 보이니까 욕을 먹는거다. 인간이면 이런 식으론 살지 말자.
@@gongdori_b7194 그 천안함 사건의 유족분들을 위해 넌 뭘 했니?
@@gongdori_b7194 부모 없는 놈인거 다 보인다ㅋㅋ
배에서 사망자가 왔다고해서 우리 자식인가하고 간 부모님들의 마음 어땠을까요 정말 잊지않을께요 아무것도 하지않았던 72시간 이제 우리가 밝혀 나갑시다
에휴 멀 하지 않아 이것들아
말 함부로 하네?
그래서 박근혜가 뭘 했어야함?ㅋㅋㅋ
@@아인슈타인-o8f 그 자리에 있었어야죠. 그게 대통령 의무이고 자리 이유입니다. 자세한 활동을 말하라는게 아니라 대통령으로서 학생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하는게 사명인데 그 시간에 대통령은 연락도 없었죠
@@user-iq9vi2yx6y 단순한 해상교통사고에 대통령이 자리를 지켜야함? 그렇게 따지면 우리 국민이 적국에 의해 피살될때 문재인은 뭐함? ㅋㅋ 월북이라고 끝까지 박박우기지 않았나?
@@엔카나시온 문재인은 72시간동안 대통령자리를 박차고 연락도 안되진 않음. 실력이 없어도 출석은 해야할거 아님?
피도안섞인남도슬픈데.. 부모님들 가족들은 얼마나슬플까..
말도 못하죠 가슴이 찢어져서 ..
@고건희 마음만은 안그러겠지만 말 한마디가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하는데요
@고건희 그렇게 살다가 돌려받는날이 꼭 올껍니다..
@고건희 高健熙 미친새끼네
한번도 본적도 없는사람도 이렇게
먹먹하고 눈물나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고 슬프고 좌책감들까요..
나도 자식있는 아빠기에 저들의 슬픔을 안다고 착각했다 사랑하는 딸을 잃고보니 그때의 눈물은 안타까움에 흘린 것이었다 자식잃은 슬픔은 그 누구도 가늠할수없다 처음엔 먼저간 놈에 너무 화가나더라 어떻게 이런불효를 저지르냐고..후에는 너무 보고싶고 만져보고 싶은데 가슴에 묻을수없는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고 내 모든걸잃은 절망밖에 안남는다 여러분들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표현하세요 무뚝뚝한 성격인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평생 한으로 남을겁니다
차가운 물이 점점 목 끝까지 차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참으로 안타까울뿐 입니다..
이찬호 하 어뜨케 ㅠㅠ시간만 되돌릴수만있다면 ..ㅜㅜ
이찬호 정말 슬프다 너무나안타까워서 할말이없네요 너무 미안하고...
쏘니 불쌍하다는표현은 함부로 쓰는게아니에요 ..
쏘니 마음이아프다 ,속상하다라고 표현하는게맞는거예요 이럴때는..
우연정 ?불쌍하다 할만한데..?
동정받고 싶지않고 그게 그사람자존심에 상처가되면 안되지만 정말 불쌍하게죽은사건을 뭔 함부로 불쌍하다하는거아니라고ㅋㅋㅋ어서 주워들은건있으셔서 하신말이겠지만 이럴때 적용하는게 아닙니다^^
담요 던지는 부모님들 마음이 느껴져서 절절해진다 ....
@고건희 高健熙 미친놈
저게벌써10년전임
@@THEEXTREMECRAZY745 프사나 쳐 바꿔라 씨발련아
당연히 구조될 줄 알았는데 결국 구조 못 해서 사람들 산채로 수장되어 죽어가는 과정을 본거나 다름없었음. 지금도 충격적인 사건.
나가라는 말이라도...해줬으면..
혜경아...여기서라도 말할게...진짜...이세상에 이름다운 꽃으로 태어나줘서 고맙고...구해달라는 말에 무너지는 가슴을 붙잡고 구조대원 동생이 연락와서 지금 구조하는데 이름말해주면 전해주겠다고...그래서 선미에 발이 묶여서 못나오고 있다고...말을하니깐....얼마안있다 죄송합니다 라는 다섯글자가 오더라...정말...언제 친해진지도 몰랐을만큼...정말 좋은친구고 정말 이쁜아이였어...나는 어느 모두가 거짓 문자라해도 나는 진짜 너가 보낸 문자가 맞다고 생각하니깐 걱정말고....푹쉬어...사랑한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3반 이혜경
힘내세요!
박미진 ㅠㅠㅠㅠㅠ
모 모 뭐만하면 주작 주작 거리네 미친놈 진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아무리 길고 긴 세월이 지나 흐르더라도 저날에 겪은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슬픔과 고통 함께 지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정말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참사로 무엇보다 아름답고 고귀한 생명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과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 모 지금 세월호 땨문에 슬픈 마음을 주작주작거리네;;
저 뉴스 본날의 공기느낌 냄새 다 잊을 수가 없어요. 4월 16일이 무슨 요일인지도 기억나지만 그때의 기억만큼은. 처음에 전원 구조했다했을때 안심했는데.. 너무 마음아프네요. 여전히 우리들이 기억하는 중이니 하늘에서 편히 쉬시기를..
파파이스에 나와서 증언한 단원고 학생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그 글..진짜 아이들이 살아있었다고.. 그 학생 휴대폰 발견되고 구명조끼입고 찍은 사진과 실제 수습됐을 때 아이가 입고 옷이 달랐다고.. 갈아입었다고..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조차 안간다... 왜 빨리 안구했는지..연락왔다는 말을 다 무시하고.. 왜 충분히 구할 시간이있었는데..왜 안구했니.. 진실은 꼭 밝혀져야한다..
유리카고 아우 씨발 나도 이렇게 화나는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선장새끼 갈아버리고 싶을까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그거 다 헛소리라고 저 영상에도 나오는데
좀 알아 먹어라 좀
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
안타까운 심정은 저도 똑같지만, 팩트는 경찰청에서 실종자 전원 휴대전화 번호 조회해봤더니 이용기록이 전혀 없었다잖아요... 사실 아닙니다.
이런 좌파 성향 미친놈들이 가짜 뉴스로 선동하는게 더 개소름이네 ㅋㅋㅋ
정말 화가난다 선장이
어떻게 1호 탈출을 할수가 있나!
이준석 영원히 비난받을 이름이여
이준석 말고도 그당시 정권 인간들 다 쓰레기이에요
우리삼촌이름인데....
탈룰..
@@AKB_0516W 당시에는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 문재인 백신 못구하는거 보니까
도진개진으로 보이는데
@고건희 高健熙 미친놈
2023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이 사건을 잊지 않았습니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이 물속에있는데 못꺼내고 보고만 있어야 하는 심정.. 나도 진짜 미치도록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까
ㅠㅠ저도두딸을 키우고있고 두딸들도 너무나울고 정말저당시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ㅠ지금도너무마음이아픕니다.내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들ㅠㅠ어떡해요 ㅠㅠㅠ억만금보상이 무슨필요가있어요
7:00나오는 정군이 살려줬다는 그학생분 ㅜㅠ 나라면 어버이날이나 생신때 내 부모님처럼 챙겨드리겠어..휴..ㅜㅠ
천국이 있다면, 하이패스로 갔을듯
@요쿔 고건희님 신고 가능한 말이죠 이거?
@요쿔 알겠습니다 신고하고 갈게요
@@KP-wq7qd천국이고뭐고 살아오지...
친구들이 죽은 친구 부모님 찾아가는거 생각보다 안좋아 하신다고 함.. 자기 자식 생각이 너무 나서 힘들어하시는분이 많음
해경들 왜 이렇게 답답하냐..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 된다 망치로 유리만 깨줬어도 몇십 명은 살았을 테고 확성기로 지금 나오라고 한 명만 소리 쳤어도... 아니 다 떠나서 대체 침몰 직후에 왜 아무것도 안 한 건지 모르겠다. 살아있다고 그렇게 연락이 오는데 본격적인 구조를 무슨 다음 날에 해.... 그냥 진짜 눈 뜨고 죽는 거 구경한 거밖에 더 되나
해경 잘못이 아니라 탁상행정 정부가 잘못된듯
박근혜 ㅅㅂ련 땜이지 해경들은 그냥 위에서 오는 절차만 받을 뿐 ㅍ
정부가 미군지원거부 일본자위대거부
해군지원거부하고 해군에 지원요청한 해경윗분은 잘랐다네요.
상상이상입니다
@@i.feel_blue 해경들도 그냥 생각없이 행동했음 정부가 저런 지시를 내리면 지들은 안 됩니다 그럼 애들이 위험합니다 이라고 말하면서 다르게... 진짜 빡쳐서 말도 안 나온다..
왜 해경탓임? 해경위의 윗대가리들을 욕해야지 장비도 쓰레기에 저런사고에 대해 준비가 안된건데 왜 해경잘못
안녕하세요.저희 언니 가 생존자인데..아직도 트라우마를 겪고있고.바다만보면 눈물을 흘리고있읍니다.저희가족도 아직 그기억이 생생히 나고..저는 그때 11개월 채도안됀 나이인데도 그 소리가 기억이 나는거같아요..그정도의 큰 기억이였죠..아직도 이런 영상을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막내동생이네요:) 언니한테 따뜻한 힘이 되어주세요
@@야야야야-e3z 감사합니다..ㅜㅜ
@@IloveyouYeonjun 언니한테 여동생은 정말 특별하고 평생 친구잖아요:)
특히 너무 예쁜 막내동생. 옆에 있어만줘도 큰 힘이 될거에요:) 제가 언니와 동갑일거에요 저또한 당시 너무 충격적이었던 기억이어서 언니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댓글 보실지 몰랐는데 지금이라도 하고싶은 말 몇자 더 적어봅니다:)
언니와 함께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야야야야-e3z 감사합니다 ㅜㅜ말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ㅜㅜ언니에게 보여줬더니 참 감사하다네요! 하이리디히님께서 언니가 용기를 얻은것 같네요!항상 건강하세요!!
제 사촌동생이랑 동갑이시네요… 시간이 진짜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세월호 당시에 제가 초2였고 그때 4월 16일날 학원 선생님께서 배 한 척이 침몰했다, 근데 정원 구조 됐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시는 대화 내용을 문뜩 들었고 집에 도착해서는 할머니와 함께 저녁 먹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오보라 뜨고 그 날 이후에 뉴스에서는 한동안 세월호 관련해서 계속 보도 됐던 게 기억이 나요. 정말 온 국민이 충격에 휩싸였던 날이었던 것 같아요. 벌써 10년이 지나 제가 고3이네요. 세월호 희생자 언니 오빠들 당시 나이보다 1살이 더 많다니 진짜 시간이 빨리 가구나 싶어요.
작성자님 언니 분 힘든 시간 잘 버텨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8년이 되어가네요 ㅠㅠ 엊그제 일 같은데 8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희생자분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세요
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
진짜 배에서 뛰어내리란 말만있었어도 몇십명이 더 살았을까
전원 생존했을겁니다
99% I am sure. All people escaped in the ship
배에서 뛰어내리라는 말 했으면 전원생존했습니다.
@@성이름-y1y1e 그건 아님
@Science experiments! 의도가 뭐죠? 누군지도 모르면서 훈수인가요? 부모님한테나 하세요
"내 자식 저기잇단말이야" 이말이 진짜 찡하게울리네요..ㅜㅠ
그 상황에서 구명조끼를 벗어줄 수 있는 친구... 정말 진정한 친구입니다. 그 상황에서 너도나도 구명조끼 입기 바쁠텐데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합니다 잊혀지지가 않네요
진짜 4년이 지난 지금..보면서 눈물이 흐를수밖에없네요..가슴찢어지는 부모님들의 외침...
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
네. 부모의 마음이 공감되네요. 하지만 왜 세월호에서 배가 침몰해서 왜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어야 하는지 참 슬프네요.
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생생해서 볼때마다 눈물나고 가슴이 찢어진다. 남도 이러는데 가족분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슬픔일거다. ㅠ.ㅠ
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
아니 부모들의 가슴이 찢어진다는 것을 모르는지. 남한테도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일인데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찢어지는지 생각을 안하나?
장면 하나하나가 보기 정말 고통스러울만큼 보기 힘드네요…. 4월 16일은 평생의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 않아요.
벌써 10주기입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큰 애를 가졌을 때 처음 뉴스를 접하고, 생존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하루종일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인터넷 뉴스를 켜놓고 살고, 자다가도 몇 번씩 깨서 확인했었는데..
더 이상의 생존자들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영상을 보면서 계속 저도 모르게...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생존자가 나왔으면... 하면서 보게 되는...
지금도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가서 물을 보면 세월호가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픈데.. 가족분들은 어떠할지 상상이 안 됩니다. ㅠ
저런 상황을 직접 겪어보지는 못해서 가족을 잃은 부모님들께 감히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써...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프네요....
시작부터 영상 끝까지 내내 눈물이 펑펑... ㅠㅠ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나고...!!
정말..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얘들아 잘있었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나라가 방역으로 전부 난리야
너네는 하늘나라에 잘있니?
보고싶어서 왔는데 가슴이 또 짠하네..
또올께 사랑해ㅣ
사랑?
@@Sodelightedthankstoyou 그려려니하세요
병신인가..
@@김은겸-w3d ㄹㅇ
@고건희 ??
나보다 한살어린 동생들이다. 살아있었다면 대학에서든 사회에서든 마주칠수있었던 후배들이였겠지. 이제 우리가 해줄수있는건 잊지말고 기억해주는것뿐.. 그곳에서는 다치지도말고 춥지도말고 따뜻한봄날에만 머무르길
지금도.. 눈물로 아이들보낼게요 ㅠㅠ
죄없는아이들아 천국에서 친구와 즐겁게 놀고 다시 와 ♡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가 후진국이라고 제대로 세계에 증명한 사건 중 하나... 에휴.
@@mona_nyong 코로나 대응이 잘한거라고 볼순 없는데..?ㅋ
@@liebe7165 코로나대응은 잘한겁니다 중국출금은 뭔가있었을거고
@@user-assertive1234 대규모 집회도 못막는데 대처를 잘한거일리가 없지...
@@잡초인척하는새싹 집회를 하지 말라고 안하겠습니까 미래통합당이..
@@user-assertive1234 대깨문 새끼 추가요~
친구들아 해줄수있는데 매년와서 글밖에 못남겨서 미안해 꼭 다시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으면 좋겠어 절대 잊지않을게
와.. 저기 생존자 세요?
몆번은봐도 가슴아픈데 부모들은 오죽하겟나ㅠ
리뚜 인정
리뚜 아 이거 보면서 눈물 흘림
뚜리 그러게요..........
뚜리 너무 괴로워 보다가 엉엉 울다가 껐네요... 정말...
ㅇㅈㅇ쥬ㅠㅠㅠㅠㅠ
저때 알았을까? 시체만 찾아달라고 애원하게 될지..
_볼빨다싼춘기 왜 씨발 욕을하고 지랄이야
@@볼빨다싼춘기-l4f 왜 지혼자 급발진이야 미친놈아
@@볼빨다싼춘기-l4f 애미가 뒤졌나?
_볼빨다싼춘기 춘기 적당히해^
@@볼빨다싼춘기-l4f 급발진
7주기.. 매년 4월16일마다 비가 왔네요.. 참 하늘도 아이들을 기억 해 주는 건지 하늘한테 고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었지만 일어났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슬프고 속상하네요.. 제발 평생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소중한 딸, 아들,, 또는 소중한 딸의 엄마와 아빠,,,, 절대 잊지 맙시다 그리고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시팔 진짜 10년만에 봐도 이해가 안가. 시간이 존나 충분했다고 존나게. 대낮에 침몰 시작해서 해가 꺼질때까지. 그정도나 됐다고….
그니까요.. 존나 속터짐 이거 나라대상으로 소송 걸어야함
아침에 뉴스보고 별일아니네 싶었음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요즘 누가 저런일로 죽겠냐 싶었다가 오후늦게 뉴스 보는데 사망자가 갈수록 늘어나는거보고 소름이 쫙돋았었지..... 하 이게 현실이냐
물살, 물속 시야확보 그 어떤 구조 환경은 생각도 안하죠? 구조중에 사망한 대원들은 안중에도 없죠?
저 날로 돌아가서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소리칠수만 있다면
선장이 기다려 명령하고 빤스런한게 너무컸다
아 5주기가 오는구나 ㅠㅠ 따뜻한 봄 이 맘때쯤 되면 항상 아이들 생각나 영상 찾아보는데 늘 가슴아파서 끝까지 못보겠다 애들아 그 곳에선 행복해야 돼
벌써...10주기네요...
진짜 볼 때 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고 유가족 분들의 마음의 10분의 1도 헤아릴 수 없지만 계속 제 마음속에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 영상을 보기가 힘드네요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당시 동갑이였는데 난 벌써25이 됐네..
7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가슴이 먹먹하고 가슴이 아프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단원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절대 잊지않을게요
7년동안 겜 유튜브만하니까
한숨만 나온다
이딴거 볼 시간에
마법천자문이나 외우쇼잉
@@어딜가-x2k 딱 보인다 진짜 할짓이 그렇게도 없니
@@hoji5985 아따 할짓이 많으신분이
이제는 민심조차 잃어버린
세월호따뀨를 보면서
요로코롬 댓글달아버리제
@@어딜가-x2k 민심이라?.. 애초에 이게 민심 받을 일인가? 유가족들에게는 평생 갈 상처고 아픔이고 이게 민중의 마음을 얻어서 뭐할거임. 그냥 기억하는거지. 나라의 잘못으로 인한 어린 학생들이 희생된것. 그럼 넌 6.25나 5.18 등은 잊닠ㅋㅋㅋㅋ아따 너 딴 매국 컨셉충 새끼들 땐께 나라말이 이꼴인거시야. 그제아니? 요즈음 애새끼들은 말야 주제도 모르고 꼬뮤늬티에 글이나 싸지르고 말야. 입에 오물을 물었제 물었어 쯧쯧
@@어딜가-x2k 아직도 철이 안드냐... 잼민이도 아니고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갈 수 있으면 세월호 타지 말라는 말은 믿어주지 못 할 지라도 "선장 놈이 구조 될때까지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남기고 혼자 탈출할거다. 그러니 당신들은 그 방송을 듣지말고 갑판으로 이동해서 어떻게든 최대한 살아남아라" 라고 말해주고싶다.
세월호는 취소가 불가능이고 (저 진지충 맞아요) 타지 말라하면 님만 이상한 취급받지
내가 애들 타기전 세월호에 폭탄설치한다
@고건희 高健熙 ???? 미친새끼네
@고건희 高健熙 사람이 죽는데 웃냐 니 제삿날에 웃으면 좋겠냐
@고건희高健熙 너같은 것들이 중국을 더 쓰레기로 만들고 너같은 인간들이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는거야
중학생 아이를 둔 아비로서 정말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아파옵니다. 제 가슴도 이리 아픈데 하늘의 천사가 되어버린 아이들의 부모님들 심정은 어떠할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천사들의 명복을 빌며, 부모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마이크에 대고 목 놓아 자식들을 부르는 장면은 언제봐도 눈물이 나네오..
2014년 4월16일날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던 날이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건희 高健熙 미친새끼
내가 지금 26살인데.. 그날 그 사건이 아니었었더라면 … 모두 26살이 되었을텐데.. 동갑이라 그런지 더더욱 생각이나고 이맘때가 다가올때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내 또래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들 그곳에서 누리길 바라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울지 않을 수가 없는 사건이다..
@@달망-s6r 신고했어용
우리세금으로 정부인간들이하는게뭐냐?
국민이세금내는벌레냐?
돈받아먹고할짓없나봐
진짜치가떨린다
사고나기전에
다점검하고예방했었어야지
절대잊을수가없다
띠뭉이 이게 또 정부탓 .. 교통사고 나도 차 점검하고 예방했어야되지?
진짜... 선장 노담 새끼다
김초코탄 이게 교통사고라우같냐 띨빡아 교통사고는 나면 그자리에서 즉사 혼수상태 운좋으면 살겠지만 배 전복을 사고났다고 바로죽냐 제시간에 구조를 안해서 저 사태 일어났구만
띠뭉이 8
정부탓 맞으니까 알고씨부려라 처맞기싫으면
눈물이 두시간넘게 멈추지 않는다.. 정말 울어도울어도 끝이 나지않을것같은 사건.. 정말 힘내라 울지마라 마음아파하지마라더이상 이런말들은 아무런 위로가안될것같아서 감히 뭐라고 말도올리기 조심스러운... 눈이퉁퉁부을정도로 울어도 당사자님들은 배로힘들거 알기에 감히 힘내시라는말조차 못하겠는상황.... 정말 같이 부둥켜안고 온마음다해 같이 울어주고싶다..
절대 용서하지않을거야 ㅜㅜ 살릴수 있는 아이들을 저렇게 생매장 시키다니 ㅜㅜㅜ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않도록 잊지않고 저 범죄자들 꼭 처벌 받을수 있게 진실이 밝혀질수있게 온마음을 다해 끝까지 관철시키도록 할게 하늘나라에선 부디 행복하렴ㅜㅜㅜㅜㅜㅜㅜ
생매장?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수산나-l4h 이 물건이 없어지는게 고마운건데
@@kick1him1out 맞잖아요 산채로 저렇게 안타깝게 바다속에서 죽음을 맞이했는데요 뭘
수장 세월호 음모론 찾아보세요 666날에 사탄 인신제사
지금도 기억난다.
아침까지 친구들이랑 거하게걸치고 집와서 자빠져가 티비보다자려고 티비틀었는데 뉴스에 학생 수백명 태운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술이 번쩍 깨면서 뉴스보는데 배넘어가는데 한참 걸리는거라 충분히 구조하겠네 생각하고 영화봄..사실 그때만 해도 뱃값 개비쌀텐데..생각함.. 사람이 죽을거라곤 1도생각못함.. 그리고잤는데 밤에 일어나서보니깐 배넘어가고 미구조자 수백명... 이걸 일부로 안 구한거 아니면 뭐라고 설명할꺼냐.. 안일하게 생각했던 내자신도 학생들에게 너무미안하고 죄지은것같은데 관련담당자들 정확한 진실규명조차 없죠..휴..
@고건희 왜 살아 너 ,,?
3년전 내가 쓴글이네..
지금도 미안합니다.
미안하다 애들아...
그러게요 저도 이생각...배가 확 갈아 앉은것도 아니고 창문을 깨주던지 다 가라앉기 전에
빨리 나오세요 ! 라고 크게 외쳐주던지 일부러 안구한거 같음..진짜 말도안되는 최악의 사고임.. 하ㅜ
시발..지금보는데도 슬프다진짜
벌써 10주년이네요..아팠던 기억 다 잊어버리고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우리 살아있어요 " 라며 진짜 배안에 있는척 하며 허위사실을 알린 사람들이나
저들에게 신경쓰는척하며 구해주지도, 도움을 주지도 않은 해경
무능한 정부,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아무것도 하지않은 박근혜
3년전에는 언니오빠였는데 이젠 언니오빠들이랑 같은나이가 되어버렸고, 언니오빠들은 내가 중학생이던 시간에 멈춰버렸고 이런나라에서 산다는게 너무 끔찍하다
고등학생아닌가요
진짜 살아있는사람있었어요
@@네네네-x1l 저 시간때에는 이미 다 돌아가신 뒤죠. 배가 저렇게 가라앉은거 보면..
@@네네네-x1l 없습니다 애초에 배 뒤집어지면서 그냥 물 다 들어오는거 못봤나요 에어포켓이니 뭐니 언론에서 희망고문한거지
@고건희 高健熙 미친놈
침몰하고 살아있었다면 진짜 얼마나 무섭고 무서웠을까 ㅜㅜ
아직도 그런생각을하면 눈물이 난다ㅜㅜ
너무 맘 아픈일이다 진짜ㅜㅜ
어렸을때 63빌딩 꼭대기층에서 친척들 다해서 외식하는데 4살 동생이 사라졌다. 찾은곳은 지하주차장쪽. 이쁜 동갑내기 여자애 따라가다가 그렇게 됐다. 그때 엄마아빠와 사방을 동생을 찾던 그 삼십분정도의 짧은 순간은 7살 내 마음에 엄청난 공포로 기억된다 ㅜㅜ 하물며 얼마나 슬프시고 힘드셨을까.. 부모형제모두다 ㅜㅜ
자식의 시신을 본순간 진짜 꿈같이 느껴졌을듯....너무 말이안돼는 상황이잖아
6주기가 지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 전에도 본 영상이지만 여전히 눈물이 납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부모님들을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한동네에서 200명의 청소년 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는데 제정신으로 살수있었을까. . . 안타깝다
진짜 세월호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부는 쓰레기다
지금보니 악마들이 부모들을 농락하고 있었네
백번양보해서 살리지는 못했더라도 남은 유가족을 지금까지 길을 헤메게 만든 정부
그들은 꼭 심판받아야한다
너무 괴롭다 너무 미안하다
@고건희 高健熙 미친세끼네
사람 죽었는데 정치질 하지맙시다, 어디서 정부탓을해, 배 버리고 배 가라앉고 있는데 배 안에서 기다리라고 한 선장 잘못이지
쓰레기정부 꼭 심판받았으면.....
잊지않겠습니다. 늘 마음속에 품지는 못해도 4월 16일 이 날은 잊지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모두 이 사실을 안고가야합니다.
@고건희 高健熙 미친놈
사고당시 난 학생들과 고작 두살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사고 난후 대학교 오티가 취소되서 아쉬워한 기억과 학생들이 찍었던 영상을 봐도 크게 와닿지 않았고 지금처럼 큰 슬픔은 느끼지 못했다
근데 그 당시엔 잘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나도 부모가 되어서 그런가.. 이젠 세월호 관련 영상만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그냥 주륵주륵 흘러내리고 눈이 붓도록 계속 운다 .. 혼자 남은 5살 여자아이는 지금 첫째랑 같은 나이라 아무것도 모를 아이가 혼자 남겨졌을 생각하니 더 안타깝고 ㅠㅠ
지금 씩씩하게 잘 크고 있지,,??
ㅜㅜ가족들 오열하는거에 못참고 나도 목놓아울었다.. 미치겠다.. 정말 이 정부 왜이러냐 ..하..
@고건희 이런 븅신섹히가 디졌어야되는데..
@고건희 高健熙 미친새끼
@고건희 高健熙 아 안넝 관종아
사고나고 배가 가라앉은 첫날 구조되지못한 인원은 그날 전원 다 사망했다고봄
실종자가족들은 자기자식이 죽었을거라고 인정하기싫었을것이고 카톡으로 연락이왔다 문자가왔다 확인되지않은 내용을 믿으면서 살아있을거라고 기대하고 분노하는 모습들 보니 얼마나 피가 마르는 심정이였을지 너무나 안타깝다ㅠㅠ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힐일이다.도무지 이해 할 수가없었음. 갑자기 알고리즘떠서 보는데 눈물이 나네 ...10년이란 시간이 이렇게나 흘려버렸구나. 저 부모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까..내 가족이라 생각하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휴...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모두 잊지맙시다
Rest In Peace
모든 희생자분들
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
@@xinye2466 ㄴㄱ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xinye2466 이름보니 딱봐도 조선족같네 너희 나라로돌아가라
분명히 마이크 잡고 말씀하시는 부모님 및 가족들 증언은 카톡이 왔다고 했는데
휴대폰 번호로 이용내역 조사했는데 내역이 없다는 자막으로 가족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네.
카톡 주고 받는 건 휴대폰 번호 이용내역에 나오지도 않는다 ㅋㅋㅋㅋㅋ
경찰이나 방송국 제작진년놈들이나 개 무식하네.ㅋㅋㅋㅋㅋ
카톡이니까 당연히 안 나오지 이용내역에. 카톡은 그냥 인터넷상으로 주고 받는 거고 휴대폰 번호 있든 없든 가능한 거다. 즉. 번호를 거치지 않고 주고 받는 시스템이란 소리다.
저도 딸을 가진 아빠 입니다.. 마음이 찢어지고 뜯기는 기분 이네요.. 앞으로 이런참사는 절때 있어서는 안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샤워기 물줄기에 얼굴을 씻으면서
숨을 참으려 해보았다! 잠깐의 고통도
무서웠는데 ... 아이들과 다른사람들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지켜만봐야했던 남아있는 부모들과 가족들의 슬픔은 상상도 못할거같다!
남도 이렇게 가슴 먹먹한데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4년이 지났어도 어제일처럼 눈물난다!
ㅋㅋㅋㅋㅋㅋㅋ너 코미디언이냐??무슨 물줄기로 와꾸 처 씻다가 눈물이 나냐 정신병원 가봐라ㅋㅋㅋ
@@wkddhks1994 댓글 끝까지 읽어봐라 이해 못 하냐? 아 미안 교육 안 받았구나 불쌍한 년 ㅠㅠ
@@wkddhks1994 ㅋㅋ 혼자 망상하고 자빠졌네 성욕에 미친새낔ㅋㅋ 그리고 난 니M2 근황 암 ruclips.net/video/Zq51xKG-hyU/видео.html
@@wkddhks1994 그게 망상이지 병1신아 이해 못 함? 너랑은 애기 할 가치도 없닼ㅋㅋㅋㅋㅋ 고아년 부모님 있는 상상했죠? ㅋㅋ
@@wkddhks1994 너랑 애기하면 내 수준이 떨어지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의 전부를 왜 이렇게 빼앗아 갑니까
영상 보는 내내 숨이 안쉬어질 만큼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맘때쯤이면 늘 친구들이 생각난다.
의식한 것도 아닌데 어느새 유튜브에 들어와 영상을 보며 눈물나고.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같은 대학을 갔다면 내 절친이 되었을 친구들도 있을텐데..
나도 친구들을 잃은 기분이다..
얘들아 그곳에서는 무서워하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만 해. 이런 댓글밖에 써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정말..
아이들은 선택권이 없었어요. 저 때는 학교에서 수학여행가면 안간 애들은 학교에서 계속 공부해야 하니 사실 수학여행은 반강제였어요..
무슨 놀러가다 죽었는데 뭐가 불쌍하냐 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람입니까…? 본인 친구 혹은 가족이라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 우는모습.. 마음이찢어진다
물이 목까지 차오르는데 드는생각은 하나였겠지... 가족 생각.... 단원고등학교 언니 오빠분들 편히 쉬세요
애초에 무슨 통화가 되고 문자가 돼..
그냥 기울자마자 바로 물 다 들어오더만;;
장난쳤던 새끼들 진짜 천벌 받을거다
밑에 자막에도 실종자들 핸드폰 조회결과 사용이력 없다는 데도, 경찰을 믿냐? 이러는데ㅋㅋㅋㅋ 실종자들이 문자나 전화를 부모한테는 안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나 살아있어~ 이러겠냐? 진짜 탐정가들 소설쓰는게 ㅈㄴ 웃기네
전화통화로 선실물안찼다고 도와달라고 전화한사람거짓말로 판별났죠?누가장난친거임?
1:18 이 때 다 나올 수 있었다. 저 배안에 사람들이 다 살아 있었다. 안에서 얼마나 간절했을까. 그냥 저 상태로 더 넘어가지 않고 멈추길 바랐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다.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이따금씩 떠오른다. 그리고 슬프다.
@고건희 高健熙 미친놈
@고건희 高健熙 댓글마다 이러는거 보니 대단하다 ㅋㅋㅋㅋ 시간 많나보네 ㅋㅋ
이미 배에 물 들어온 이상 다 죽은게 맞는데 도대체 연락 닿았다고 말하는건 뭔지 모르겠음.. 희망고문 땜에 부모님들 더 절망적이었을듯
장난전화가 아니고 저 배안에서 탈출은 못하고 물이 안찬곳에서 전화가 터진거예요
@@user-Griezman이미 가라 앉은거 아니였어요?
@@user-Griezman 뉴스타파 영상에서 오전 10시 반쯤에 부모님한테 간 문자가 세월호 희생자들한테 온 마지막 문자였대요
연락 닿았다고 하는 저 밤에는 이미 다 죽었다고 봐야지 뭐 생떼 자식들 수장 되었다는데 제정신으로 이성적인 판단하는 부모가 있겠나 시간개념도 없이 무작정 정신줄 놓지 뭐
@@샤프란케어-b8v 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저날 생생하네요.. 저도 안산에서 회사 다니고 있을떄라 기숙사 옆에 마침 합동분양소도 있어서 다녀왔었는데..에유
마치 얼마전 일처럼 생생해요ㅠ
언니오빠들..그 차가운물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내가 바다속가서 구해주고싶다..바닷속가서 그 차가운손 잡아주고싶네..꽃다운나이에 먼저돌아가시니..언니오빠들...좋은데 가시겠죠..곧있음2년되네요..좋은 곳으로 가실꺼라 믿습니다.
희생자분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잊지안겠습니다.세월호.
다들 저렇게 살아 있었는데..... 다만 몇명이라도 살릴 수 있었는데.....희생자 가족들만 바쁘고 나라에서 나오신분들은 세월아 내월아. 확인하다 다 죽는다. 바다에 박혀 있는 배를 저리 가까이서 보는 부모심정은.... 정말 생각만 해도 울분이 나서 미치겠다.
?????????? 누가 살아있어요?? 가짜 문자였고 가짜 전화였다고 자막에 계속 뜨는데??????????
@@우주율지는보물문맹인갑지
🎗🎗🎗저는 일본인입니다.
저는 한국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혹시 제가 실례되는 말을 하게 된다면 미리 죄송합니다. 절대 고의는 아니에요.
이 사건은 이날 일본 뉴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세월호 영상, 유족 측 인터뷰를 보면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힘들고 괴롭고 슬픈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에 남겨진 학생 분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유족 여러분, 저는 이 사건을 잊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소중한 가족을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한국어를 못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착한 마음씨의 일본인 분 ,너무 감사합니다
하 보는 사람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유가족의 고통은 말도 안나와.. 부디 편안해지기를 바래 잊지않을게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직장에서 한참 일하고있을때 접했던 소식인데 그날 참 일하면서도 일이 손에안잡혔던게 선명하네요..잊을수가없는사건이고 너무 어이가없는 안타까운 사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 당시 나는 중학교 1학년 영어수업을 듣고 있었다 영어선생님이 네이버에 영어 단어를 검색하다가 세월호가 반정도 침몰된 기사를 보게 되었다 반애들은 다 얼어버렸고 나는 눈을 의심했다 영어선생님은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말하셨다 양아치 애들은 배안에서 기다리라는 말을 듣지않고 당장 밖으로 나갔을텐데 말 잘듣는 애들은 배안에서 계속 기다렸을거라고,, 선생님들은 애들 구조에 힘쓰다가 돌아가신분도 계셨는데 먼저 선장이 구조에 힘을 썼으면 이렇게 많은 희생자가 생기진 않았을거같다
경찰청이 알아본 피해자의 휴대폰 통화이력 조회를 정말 진실되게 한 것일까??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이 사고후 아직 살아있다고 구조해달라고 보낸 메시지가 다 이력이 없다고 하는 것일까? 팩트라고 해도 묵살되는 세상..다 썩은 세상에 과연 희망이 있는가??
IMPRESSIONDAY ㅈㄹ
@@지금-m8c 가라앉고 10분내 모두 사망했을 확률이 90% 넘을듯.
@@메가도스 팩트 가라앉고 몇분안되어서 다 끝인거임 이미 물 과 수압 차오르는데 생존할수가없음 잠수함도 아니고 저런 유람선 배 문닫는다해도 틈사이로 물 다 들어옴
근데 영상속에서 연락받은게 없다는거 저걸 왜 계속 강조하는거지.. 무슨 저사람들이 정신병걸린것도 아닐텐데
그니깐요 진짜 어딘가 공간이 있었을수도 있는거임 정부는 개무시한거고..
진짜 마음아프다... 저때 뉴스로는 최선을 다해 구조중이다 이딴 개소리만 하고 공기를 주입중이다 뭐 이러니까 믿었던 국민들도 있었는데 지금와선 그때 왜 저 말들을 믿었는지 모르겠다..... 다시 3년 전으로 가서 아이들이 다 탈출하고 다들 살아돌아왔으면 좋겠다
유투브가 매년 알고리즘 띄우면 좋겠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도 나중에라도 꼭 알 수있게
이게 벌써 6년전이란 말인가..아직도 어제일같다...부디..부디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기를..차디찬 바다에서 목숨을 잃으신 모든분들이 편안히 영면하기를..
자식이 부모를 잃으면 가슴이 아프지만 부모가 자식을 잃으면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진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함부로 말하지마라. 단 한번이라도 직접 가서 위로해드려본적 없으면 함부로 하지말아라.
매년 생각나는 세월호 사건... 저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 대부분 구조했다고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오보를 내보낸건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늘이 우는건지 구조 작업을 하는 때에도 야속하게 비가 많이 내렸네요. 차가운 물 속에서 얼마나 춥고 무섭고 부모님이 그리웠을지.. 생존하신 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의 아픔 또한 너무나도 클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아직 아이없는데도 자식잃은부모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눈물만 줄줄 ㅠㅠ
정부에서 통신사 내역삭제하면 그만.
앞으로 카톡이 아니라
페북으로 영상 남겨야할듯.
이색히야 그만해
통신사내역을 삭제하는 소리하네
헛소리를 진짜
볼때마다 항상 목이 잠길듯이 우는구나..
내 일도 아닌데도 참 사무치게 슬프다.
다시 보고 또 봐도 정말 눈물밖에 안납니다 분하고 분합니다 세월호에 희생된 모든 분들 명복을빕니다..
잊지맙시다 세월호
세월호 쓰레기 제거 계획
눈물이 날 정도로 마음이 아픈 일이죠. 저도 보는 내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네요.
전화가 왔다는데 사용한 내역이 없단다...
경찰청이 그랬다는데 이 시국이 되고보니 경찰 발표 못 믿겠다
한숨 그럼 앞으로 절대 112로 신고 하지마셈
한숨 생각을좀해보셈 연락을할거면 당연히 부모지 친구나 여자친구한테전화나문자하는게정상인가? ㅂㅅ
경찰이 제대로 안알아보고 구라친거일수도...
자식을 낳고 그 자녀가 돌이 되어가는데 ㅠ 막 눈물이 나서 죽을거 같아요 ㅠ돌까지 키운 자식도 그런데17년키운 아가가 저리 된다면 ㅠ아 ㅠ 가늠이 안돼요 ㅠ
오랜만에 봤는데 가슴이 터질것 같다 ᆢ늘 가까이 있어 잔소리만 했는데 지금 이순간 내 곁에 있음에 감사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은 이 아픔과 슬픔 그리고 고통을 절대로 잊지 않을껍니다.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희생자분들, 잠수부님들, 생존자분들... 모두를 대한민국은 기억해야합니다.
이런 가슴 아픈 일은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평생 기억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참사와 비극은 한국 망신이죠........에효......ㅉㅉㅉ.....
나 진짜 눈물 진짜 없는 사람인데 이거보고 펑펑 울었음,,
이 나라는 답이없다
돈있으면 이민가세요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온갖비리와 부정부패에 무능한 이 정권
너무싫다
맞아요
문재앙 절대 용서하지 맙시다
@@어딜가-x2k ㄴㅈ임 친일파야
그런식으로 다 버리고가면 남은사람들은 더 지옥입니다.
도망가지말고 고쳐야합니다
진짜...나라가없는 국민들이었네요...
벌서 8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도 이걸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걸 보는 사람들을 다 눈물을 힐림니다. 저는 이걸 보고 두렵고 저가 세월호 안에서 죽음을 만났다면 어머니 아버지께 죄공할것같아요 ㅠㅠ
아이들을 비롯한 세월호 고인이 된 분들 하늘에서는 편히 쉬고있길 간절히 빕니다..
속이 찢긴다 정말로 너무 분통 터지고 정말 이런일이 왜 일어났을까..
구뽀렘 정말 왜 일어났을까요... 왜 아직 미스테리여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