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으로 돈 벌겠다. 진짜 대박 맛집이 아닌 이상 본인이 죽을 각오로 존나 개 빡쌔게 일해야 합니다. 대박 맛집이 되려고 해도 본인이 죽어라 일해야 가능.. 대박 맛집이 되면 또 직원이 늘어 나야 될 거고.. 죽어라 일만하겠다 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급여 받고 일 하는게 차라리 편해요..
이번에 프렌차이즈 카페 폐업한 사람입니다. 본업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진짜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하지마세요 본인이 원두와 디저트에 일가견이 있고 개인카페를 창업하겠다? 그래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그런 카페들 골목 구석구석 다 있어요) 도저히 돈 벌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모든 요식접객업이 힘들겠지만 특히 카페는 트랜드에 민감하고 진입장벽이 없어서 새로운 경쟁업체가 쉽게 들어옵니다(본인매출은 반타작) 영업할때도 힘든게 엄청 많은데 너무 많아서 적기가 힘드네요.. 진짜 하실 생각이면 쉬는날 없고, 약 12시간가량 일하고(전 16시간 하루도 안쉬고 7년간 했습니다) 가족들도 일 시켜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맘 단단히 먹고 하셔야해요 진짜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합니다....
자영업 10년차 소상공인입니다. 자영업에 환상을 가지신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다릅니다. 몇몇분들께서는 대박집, 맛집은 지금도 줄서서 먹는다 라고 하시지만 그거는 정말로 극소수이고 그것 또한 유행처럼 지나가면 언제 쇠퇴할지 모르는 업종도 많이 있습니다. 직장인도 0.01%의 직장에서는 수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영업을 시작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워라벨은 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직장인에 비해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반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8시간 운영한다쳐도 그 외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치면 기본 10~12시간을 써야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쉬면 일주일에 하루 쉽니다.(공휴일도 문열어야죠) 그리고 사장이 가게를 많이 비울수록 (직원들에게만 맡기게되면) 가게 운영은 제대로 안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업종마다 다르긴합니다) 무한경쟁은 기본이고 출혈경쟁하다보면 마진은 점점 줄고, 기본적인 지출비용은 늘어납니다(월세 인건비 전기세 기타 공과금 등등) 오픈빨(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1년) 매출에 취해서 자금관리 못하고 흥청망청 돈 쓰다보면 언젠가 한방 맞습니다. 처음에 운이 좋아 가게가 잘 된다치면 월급 이상의 큰 돈을 쥐게되니 , 외제차 뽑고 명품소비하고 금방 부자라도 된것마냥 사치부리고 다닙니다. 여기에 젖어서 생활하다가 무너진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자본금이 많고 집안 재력이 좋은 사람들은 예외인 부분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자영업자분들이 더 많다는 것... 장사는 말 그대로 무한한 노력과 체력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잘 될때는 그만큼 금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후회하는 부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자영업이 무조건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또한 무조건 좋다는것도 아닙니다. 자영업 준비하시는분들 계시면 준비 잘 하셔서 좋은성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국밥집을 예로들면 개나소나 다 맛집이예요 국밥이 절대로 맛없을수가 없거든요 근데 인스타 네이버까페 이런 광고 마케팅으로 사진 올려대고 광고 해서 사람 많은거지 절대로 특별한 맛이 있는 곳은 아니라서 저는 맛집 리스트를 보고 거기는 거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100% 성공해요 맛이 있어야 살아남는 곳이 진짜임 광고로 흥한집 3달가더라고요
시설, 인테리어는 감안해야 맞다고 봅니다.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시 인테리어비용, 기계, 시설비등 적어도 1억원들구요. 보통은 1억5천만원이상 계산해야 합니다. 1억5천만원 뽑을려면 영상의 월수익금 372만원(실제는 부가세, 소득세, 건강보험료빼면 순수익 월 3백만원정도?)으로 계산해도 4년반은되야 투자금 겨우 건저요. 그럼 누군가는 그러겠죠... 권리금받고 팔면 되지 않느냐? 권리금 주면서 카페 인수할 사람이 금방 나타날까요? 그리고 처음 카페투자금이 1억5천만원들었다고 가정하고 권리금으로 1억5천만원 다 받을 수 있을까요? 상업용부동산은 아파트 매매나 아파트 전세처럼 금방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요.
좋은커피 받아서 하는데 여유있지 않아요 손님 없어도 종일 바쁩니다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이 안 펴질 정도로 일했는데 유동인구 많은 지역 아닌데다 주변에 저가매장들 있으면 비싸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그래도 커피 좋아해서 올사람 오겠지 하며 했는데 수억 벌 생각으로 한 거 아니라 그냥저냥 잘 했어요 이집은 올 때 마다 기다려야 된다, 주문 밀린다 할 정도로. 근데 대형카페 들어서면서 휘청~ 단골? 새로운 곳 하나 생기면 다 새로 생긴 곳 갑니다 아직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단골 손님 덕에 버티고는 있지만 몇 안 되네요 방문 횟수도 확실히 줄었구요. 그렇다고 대형카페도 그닥 잘 되는 것도 아니예요 첨 석달 정도 바글바글하고 손님 다 뺏겼는데 그 대형카페도 시간 지나니 그냥저냥 그래요 직원 열댓명 월급주고 나면 뭐 남나싶어요 같이 죽는거예요 근데도 주변에 건물 난 거 없나, 카페할거라고 건물 보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이런거 얼마 남기냐가 중요한게 아님.. 대부분 1~2년지나면 사장들 번아웃 와서 어떻게든 손절치고 나가려 하는데, 가게도 정내미 떨어져서 파리날리고 관리도 안되고, 사장은 좀비처럼 일하면서 손님이랑 맨날싸우고.. 입점할때 빨린 권리금은 아무도 안내려하고.. 장사 안되는 가게 누가 들어오려하지도 않고.. 결국 수천 수억 손절치고 나옴.. 본인이 정말 장사 목숨걸고 할 수 있는지.. 요식업이 위생 철저해야하는데, 수년간 철저하게 잠안자고 매장 관리 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야함.. 알바 쓰면 된다고? 알바는 절대로 매장 신경안씀. 결국 사장이 다 신경써야함..
그걸 다들 알아서 저가커피 매장은 직원 자체를 잘 안 뽑습니다. 죄다 파트타임 알바로 뽑죠 주휴고 퇴직이고 4대보험이고 아무것도 안나가니깐요.. 그래서 2000대 매출이면 보통 인건비 400정도 나가요 요즘은. 600정도는 남깁니다. 그 매출이 안나오니까 문제지.. ㅋㅋ
본인이 본인건물에 카페차려서 매출을 올려놓으면 건물 가치가 올라가고 임대 할때도 권리금을 올려 받을수 있습니다. 추후에 임대할때도 월세 비싸게 받을수 있구요. 실제로 투썸 본사에서 일할때 그런경우 많이 봤는데 , 본인 건물 가치 올릴려고 초반에만 본인이 운영하다가 한 200후반~300중반정도 주고 점장 채용해서 앉히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한 200만원씩 벌어가다가 가맹 계약 끝날때쯤 건물 가격이랑 매장 양도양수로 넘깁니다. 실제로 4억에 매수 하신후에 건물 + 권리금까지 15억에 매매하신 분도 봤습니다.
오픈할때 비용. 보증금포함 2억이라 가정시 보통 1억~1억4천은 대출받을테니 5프로 잡고 1.2억이면 월 이자만 50만원. 그리고 장기 운영시 5년정도면 시설보수비 들어가는데 이건 월 보수비로차감. 최소30만원은 잡아야 5년1800만원정도 세이브되니 도배,의자,간판 등 보수비용도 계산해야죠. 대한민국 자영업 참담합니다.
저는 이십년넘게 프렌차이즈 도소매업을 하다 접은 사람인데 본사에 조건이 맞아야 하며 갑과을의 관계라 회사에서 하라는데로 하여야하며 오년에한번씩 리모델링해야하며 그렇지 않으 면 압력을 행사하는 기업에 이래저래 보이지 않게 돈이 새는 장사라 벌어논재산다날리고 지금은사업을 접은상태 누구든 신중히 생각하고 ㆍ사업하시길 도시락 싸들고 말 리고 싶습니다ㆍ 참고 하시길ㆍ
@@hmk300 물론이죠..그래도... 사업초기엔 이익 가져가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 런 뜻으로 한소리입니다 요식업 창업해서 직원쓰면... 초기 부터 잘돼면 상관없는데 아니면... 어쩔수 없이 인건비 지출이라도 줄여야 하거든요... 가족이면... 그 창업 초기에 버틸 여력이 직원쓰는것보다 더 낫다는 뜻이였습니다
정리 잘하시네요 자영업 얘기는 할 얘기가 많아서 일이십분 영상 하나로는 다 얘기 못하죠 이상한 임대인을 만나서 개피 볼수도 있고, 처음 부터 잘하는 소수가 있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소수도 있는데요 크게 벌렸다 망하는거보다 적당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공이 쌓이면 좋고, 복구불능으로 망하지만 않는다면 소소하게 망하면서 커가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망했던 자영업자들은 자기를 돌아보기보다는 남탓 세상탓 하는게 거의 대다수입니다 어떤 가게든지 거의 모든 가게가 시작하고 바로 접기만 해도 몇천만원은 바로 까먹는 모험이기도 한게 자영업이고요 이런 점을 간단히 정리하는 영상에 포함시키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을듯 해요. 댓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자영업에 대해 제대로 된 얘기를 하는 채널이 별로 없는데, 올리시는 영상은 유익한 정리입니다
프렌차이즈 몇 군데서 매니저로 일 했을 때 혼자 시간당 매출 13만 원 까지 찍어봤고 둘이 있을 때 20까지 찍어봤네요 배달 미포함으로요. 잠깐 1초도 숨 고를 틈 없이 일 해봤습니다. 마감 고정이었는데 심지어 제빙기 냉장고 청소까지 제가 다 했고 발주에 신입 들어오면 교육까지 신경 쓰다보니 편두통 약은 상시 구비하면서 먹었고 그렇게 개같이 일 하고도 점점 열악한 환경을 조성하기에 그만두었는데 퇴직금으로도 장난질 치더군요. 아메리카노 2000원 안넘는 저가 커피였구 다녀본 곳들 한 달 월세 600, 1300, 290인 곳 다녀봤습니다. 확실히 비싼 권리금 줘가면서 좋은 상권 진입하는게 깡패이긴 합니다. 290인 곳은 인지도도 별로 좋지 않은 브랜드였고 불특정다수 유동인구가 적은 곳이어서 시간당 매출 만 원도 못넘는 타임이 엄청 많았어서 오픈멤버로 들어갔다가 재능기부만 하고 한 달 못채우고 짤렸네요. 요즘은 경기도 안좋고 경쟁업체가 워낙 많아 매출이 적어 일손을 줄이니 혼자 일하는 곳도 많아서 일하는 사람은 또 한창 몰릴때 혼자서 밥 굶고 화장실 참아가며 이게 맞나 싶은 생각 들고 업주 입장에선 주 15시간 미만으로 주휴 안주려고 파트 잘라가면서 사람 뽑는데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니라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악순환의 반복이지요. 저도 올 해 제대로 정착 못해서 적금 깨가면서 취직하려 발버둥 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요샌 진짜 웬만한 곳은 다 요일 시간 쪼개서 구인하다보니..ㅠㅠ 심지어 개인카페 주5일 풀타임 근무 면접보고 합격했는데 출근 차일피일 미루더니 갑자기 입 싹 닦고 말 바꾸길래 구인구직 사이트 보니 월화/목금으로 짤라서 공고를 하나 더 올렸었는데 한 명이 뽑혔는지 무책임하게 팽 해버리는..ㅋㅋ
직장생활 오래하다 상사, 후배 등에 치여 스트레스 받아 결국 퇴사하고 혼자 저가커피 자영업 시작했는데 전 지금이 훨씬 맘이 편하고 좋아요. 자영업이란게 물론 영상처럼 단점들도 분명히 있지만 일반 직장생활에서 가지지 못하는 장점들도 분명히 있으니 여러 이유로 자영업을 꿈꾸시는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시작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발 자영업 도전하시는 분들... 관련 업계나 종사자들에게 장점 만을 듣고 뛰어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단점도 듣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뛰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퇴직금에 은행 여기저기서 대출 받아 입발린 소리만 듣고 뛰어들었다가 6개월도 못 가 다시 문 닫는 분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프랜차이즈도 먹고 살기 힘든 마당에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는 몰라도 어설픈 음식맛과 서비스로 도전하시는 분들 많은데... 의외로 손님들은 도전하시는 사장님들 보다 입맛이 까다롭고 미식의 기준치가 높습니다. 그러니 제발 쉽게 보지 마시고 섣부른 결정하지 않기를... 주변의 가족분들이라도 제발 말려주세요.
요즘 물가는 올라도 가성비를 많이 따져서 본인이 남의 회사 일하는것보다 스트레스 더받고 더힘들게 일하고 휴가비 보너스 퇴직금도 없는게 자영업입니다. 그냥 쉽게보면 많이 버는거 같지만 부가세도 받은금액에서 내야되고 종소세도 나옵니다. 그럼 자연스레 보험료도 엄청 오르고요. 본인들이 다니는 회사에 그냥 편하게 다니세요 어지간한 멘탈로는 경쟁업체도 많고 각종 이유로 멘탈 탈탈 털립니다. 그리고 매출 좀뜨면 어차피 인건비도 나가야하고 어지간한 사람은 장사하시면 안되요~~ 진짜 저는 자영업한지 15년차고 프차같은거 받아서 해본적도 없고 매장도 여러개 돌리지만 매번 돈을 많이 벌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세금도 엄청나거든요~~~ 진짜 창업 생각하시는분들 신중하게 하세요~~ 유리멘탈들은 그냥 직장이나 다니시고요.
직장다니다가 지금 자영업 한지(식품제조업) 10년 됐는데(40대) 현재 기준 1년 3-4억 순이익 보고있는데 ~~ 직장다닐때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벌긴 하지만 그만큼 일하는 시간도 엄청 나 졌습니다. 일 8시간 5일 근무 하던(휴가도 20개) 직장 시절과 지금은 일 12시간 이상 주가 아니라 월로 2일 쉬고 다 출근 ㅎ
저도 요식업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진짜 머리로만 대충 계산해도 어느정도 타산이 나오는데 평생일하고 퇴직해서 얻은돈 너무 쉽게 박아서 장사하려고 하시는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움.... 진지하게 딱 하루만 앉아서 가격부터 인건비 월세같은거 대충알아보고 계산해도 쉽지않다는게 간단하게 나오는데 컨설팅이나 프차본사말을 너무 쉽게믿고 너무 쉽게 큰돈을넣음... 그런의미에서 너무나 좋은영상. 제발 가게 할거면 이런영상이라도 찾아보고 직접 직원으로 일하면서 계산이 어느정도 맞는지 확인하고 차리시길...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이런 기본적인것도 확인안하고 가게해서 망하는 사람은 망해도쌈... 너무도 당연한이치임.. 물론 그중엔 운대가 좋거나 본인이 모르던 장사재능이 터지는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소수기에...
저 메가커피하다 접었는데요. 생각보다 남지도않고 특히 메가커피는 창업비용이 엄청납니다 거기다 감가상각이 크고 소모품비용도 매우 커서 실제남는거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매일80 만원팔지도 못하고 평균적으로 잡아서 2200잡아도 기본 물류비 디저트류가 많이 나가서 41 프로 잡아야합니다
이분은 자영업에 환상을가진분들을 제정신으로 돌려놓습니다.
자영업으로 돈 벌겠다. 진짜 대박 맛집이 아닌 이상 본인이 죽을 각오로 존나 개 빡쌔게 일해야 합니다.
대박 맛집이 되려고 해도 본인이 죽어라 일해야 가능.. 대박 맛집이 되면 또 직원이 늘어 나야 될 거고..
죽어라 일만하겠다 하는게 아닌 이상 그냥 급여 받고 일 하는게 차라리 편해요..
맞아요 장사하느니 백수로 있고싶음요 감옥이 따로없고 우울증에 운동도 못하고 엉망진창의 컨디션
평생백수로살아라에미애비 등골빼먹고@@하롱하롱-z3h
이번에 프렌차이즈 카페 폐업한 사람입니다.
본업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진짜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하지마세요
본인이 원두와 디저트에 일가견이 있고 개인카페를 창업하겠다? 그래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그런 카페들 골목 구석구석 다 있어요)
도저히 돈 벌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모든 요식접객업이 힘들겠지만 특히 카페는 트랜드에 민감하고 진입장벽이 없어서 새로운 경쟁업체가 쉽게 들어옵니다(본인매출은 반타작) 영업할때도 힘든게 엄청 많은데 너무 많아서 적기가 힘드네요..
진짜 하실 생각이면 쉬는날 없고, 약 12시간가량 일하고(전 16시간 하루도 안쉬고 7년간 했습니다) 가족들도 일 시켜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맘 단단히 먹고 하셔야해요
진짜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합니다....
사장님 7년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다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직장생활이 낫네요... 놀거 다놀고 스트레스 덜하고
아주 장사가 잘 되는 곳 아니고선
사장님이 상주하면서 본인 인건비를 남기는 구조가 되겠네요.
빽 두개하다 접었는데...분석이 리얼하네요..
자영업 10년차 소상공인입니다. 자영업에 환상을 가지신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말 다릅니다.
몇몇분들께서는 대박집, 맛집은 지금도 줄서서 먹는다 라고 하시지만 그거는 정말로 극소수이고 그것 또한 유행처럼 지나가면 언제 쇠퇴할지 모르는 업종도 많이 있습니다.
직장인도 0.01%의 직장에서는 수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영업을 시작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워라벨은 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직장인에 비해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반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8시간 운영한다쳐도 그 외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치면 기본 10~12시간을 써야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쉬면 일주일에 하루 쉽니다.(공휴일도 문열어야죠)
그리고 사장이 가게를 많이 비울수록 (직원들에게만 맡기게되면) 가게 운영은 제대로 안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업종마다 다르긴합니다)
무한경쟁은 기본이고 출혈경쟁하다보면 마진은 점점 줄고, 기본적인 지출비용은 늘어납니다(월세 인건비 전기세 기타 공과금 등등)
오픈빨(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1년) 매출에 취해서 자금관리 못하고 흥청망청 돈 쓰다보면 언젠가 한방 맞습니다.
처음에 운이 좋아 가게가 잘 된다치면 월급 이상의 큰 돈을 쥐게되니 , 외제차 뽑고 명품소비하고 금방 부자라도 된것마냥 사치부리고 다닙니다.
여기에 젖어서 생활하다가 무너진 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자본금이 많고 집안 재력이 좋은 사람들은 예외인 부분도 많겠지만 그렇지 못한 자영업자분들이 더 많다는 것...
장사는 말 그대로 무한한 노력과 체력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잘 될때는 그만큼 금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고 후회하는 부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자영업이 무조건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또한 무조건 좋다는것도 아닙니다.
자영업 준비하시는분들 계시면 준비 잘 하셔서 좋은성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완전 공감 하고 갑니다 😂
맞습니다 무조건 잘되는경우는 없습니다 정말 준비와 노력이 전제되지 않은 창업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자영업 8년차입니다 정말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국밥집을 예로들면 개나소나 다 맛집이예요 국밥이 절대로 맛없을수가 없거든요
근데 인스타 네이버까페 이런 광고 마케팅으로 사진 올려대고 광고 해서 사람 많은거지 절대로 특별한 맛이 있는 곳은 아니라서 저는 맛집 리스트를 보고 거기는 거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100% 성공해요 맛이 있어야 살아남는 곳이 진짜임 광고로 흥한집 3달가더라고요
위만 보고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 ㅋㅋ 바닥이 어딘지는 확인도 안하고
결론 : 본인과 그 와이프가 일을 할경우 그나마 인건비여유있게 건져간다는 거 ,, 사람쓰면 남는게 없다는사실
소비자 입장에선 개꿀따리지만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한잔에 1500원 팔면 진짜 대단함
미끼 상품이라 못올림
ㅋㅋㅋ미끼 상품..ㅋㅋㅋ 맞는말이긴한데 ㅋㅋ 요즘은 물대신 먹는게 미끼 상품이라 ㅋㅋ 너무 많이팔려서 적자나는거죠ㅎㅎ
대신 많이 사먹으니까요
그래도 500~600원 남습니다.
@@wado7 영상보고도 이러농 ㅋㅋㅋㅋ 6학년정도만되도 이해했겠다
투자비 감가상각 권리금 대출이자 등등 하면 거의 대부분 적자라고 봐야 하겠네요. 직장인 월급 이상 가져가려면 거의 매일 일해야 할거 같고. 손님 뒤치닥거리에 알바생 나가면 또 뽑아서 가르쳐야하고
남밑에서 일안하고 자기 인건비 번다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투자비용 회수도 못하넹
그래서 전 그냥 사먹으라하고 하지는 말라구함 잘되면 좋지만; 불안요소가너무많음
진상 손놈들 밑에서 일함ㅋㅋㅋ
@@tankbefor8640 진상이라 어르신 상대하시나요? ㅋㅋㅋㅋ. ㅅㅂ..하
@@박새로이-n7s😮😮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 유튜브가 좋긴 좋네요 이런 생생하고 디테일한 정보를 거실에서 몇번 클릭만으로 얻을 수 있으니^^
비중 큰게 하나 빠졌습니다.
시설, 인테리어가 수천에서 억대인데
그게 감가가 큽니다.
특히 채인점들의 경우 5년 내에 새로이 인테리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테리어비용이나 시설비는 감가비용으로 종소세 신고때 감가받지 않는지요? 궁금하긴 하네요..
@@dragongolden8889비용처리됩니다. 그래서 순수익에서 매년 감가상각비와 부가세 빼면...손해되네요
@@dragongolden8889받아요ㅋㅋ 저런거 계산 안해도 돼요 오바하는거임 현실과 탁상의 차이
시설, 인테리어는 감안해야 맞다고 봅니다. 프랜차이즈카페 창업시 인테리어비용, 기계, 시설비등 적어도 1억원들구요. 보통은 1억5천만원이상 계산해야 합니다. 1억5천만원 뽑을려면 영상의 월수익금 372만원(실제는 부가세, 소득세, 건강보험료빼면 순수익 월 3백만원정도?)으로 계산해도 4년반은되야 투자금 겨우 건저요. 그럼 누군가는 그러겠죠... 권리금받고 팔면 되지 않느냐? 권리금 주면서 카페 인수할 사람이 금방 나타날까요? 그리고 처음 카페투자금이 1억5천만원들었다고 가정하고 권리금으로 1억5천만원 다 받을 수 있을까요? 상업용부동산은 아파트 매매나 아파트 전세처럼 금방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요.
그낭 커피점은 건물주가 하는경우나 자신의 직함을 내세우기 위한 용도(?)아니면 큰수입 못냅니다.
커피를 진짜 좋아해서 ...취미면 가능하겠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위에 키피점 하셔봤던분들 이야기입니다.
맞습니다.
대박나세요 정신차립니다 억대들여 고생할뻔
2,3년 뒤에 프렌차이즈 재계약 + 매장기계 노후로 감가상각 기계교체 시기 오면 1,2천 훅 날아간다는데
그거도 생각해 둬야할거 같습니다
사업하면서 일이천이 돈인가요? ㅎㅎㅎ
@@jinpa472 일이천이 돈이 아니면 뭐임?
@@jinpa472동영상 본거맞음?
@@jinpa472키보드 잡앗다고 만수르되뿌네
예전에 이디야 운영했었는데 가장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계산 정확하시네요. 비단 저가 커피만이 이런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자영업자의 실태입니다
투자금액도 감가상각도 생각해야죠.
결론은 사회붕사입니다
'뭐라도 해야지' 마인드가 결과를 암담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창업하는 분들 빠른 명퇴 등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커피숍20년해본사람임ㆍ 저분계산이 정확합니다ㆍ
단~ 투자금액은 계산에 없네요ㆍ
~ 가게차려놓고 사장도 열씨미해야되요ㆍ
컴포즈 궁금했는데 ㅎㄷㄷ하네요. 역시 장사는 쉬운게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0년후 은퇴하면 카페를 생각했는데 그냥 노인 공공알바가 나을듯 하군요.
구독하고 갑니다.❤
일단 배달수수료 비중이 장난아니고 저가커피로 일매 80은 개빡시고 저런매장도 나오기 힘들죠 그리고 영상에 언급되지않은 빠지는 비용 더 많습니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매출은 평균매출의 함정이지요
거의 대부분의 저가매장은 월매 1500나오면 잘나오는거..
가장 중요한 투자금을 고려해야할 것 같네요... 권리금과 투자비 등을 다음 인수자에게 받을 수도 있지만, 폭탄 돌리기 식으로 넘기다가 프렌차이즈 인기가 시들해지거나 장사가 안되면 마지막 사람이 떠 안게 되죠. 그러면 장사는 하나마나이고요...
창업당시 대출이 있다면
원리금과 부가세 소득세 차감하면
인건비포함 300 만원대 수익이 되겠습니다.
저가 커피 뼈빠지게 파는 것 보다 좋은 커피 받아서 여유롭게 혼자 파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마진은 혼자가 더 좋을 듯요. 단골만 많이 만든다면 개꿀.
좋은커피 받아서 하는데 여유있지 않아요
손님 없어도 종일 바쁩니다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이 안 펴질 정도로 일했는데 유동인구 많은 지역 아닌데다 주변에 저가매장들 있으면 비싸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그래도 커피 좋아해서 올사람 오겠지 하며 했는데 수억 벌 생각으로 한 거 아니라 그냥저냥 잘 했어요
이집은 올 때 마다 기다려야 된다, 주문 밀린다 할 정도로.
근데 대형카페 들어서면서 휘청~
단골? 새로운 곳 하나 생기면 다 새로 생긴 곳 갑니다
아직도 꾸준히 방문해주시는 단골 손님 덕에 버티고는 있지만 몇 안 되네요
방문 횟수도 확실히 줄었구요.
그렇다고 대형카페도 그닥 잘 되는 것도 아니예요
첨 석달 정도 바글바글하고 손님 다 뺏겼는데 그 대형카페도 시간 지나니 그냥저냥 그래요
직원 열댓명 월급주고 나면 뭐 남나싶어요
같이 죽는거예요
근데도 주변에 건물 난 거 없나, 카페할거라고 건물 보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니깐 자영업자들이 망하는 거임 개인카페치고 흥하는 곳 많지 않음 ㅋㅋ
매장을 한다는거 자체가 혼자 여유롭게 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종목이 무엇이든 먹는걸 만들어서 파는건 무조건 준비해야할것과 해야할것들이 많이나옵니다 종이컵에 믹스커피 타서 팔거 아니잖아요 ㅋㅋㅋ
와우! 집사람 이영상 보여줘야겠네 뭘 하고싶다는 말이 쏙 들어가겠네요. 어디서 듣고 왔는지 한달에 7~8백은 쉽게 번다고 해서 절대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증거확보 감사
진짜 정확하시네요 저도 동일하게 계산합니다 커피숍 7년차ㅋㅋ
실제 까페 점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 하시는게 80만원도 못 버는 체인점 수두룩입니다.
헐....
그래서 우리동네 저가커피는 주문하면 엄청 오래 걸리는 한이 있더라고 직원이 늘 한명이었던 거군요 ㅋ
이분 영상들을 종합해보면 가게 여러개 돌려야 돈좀 만질수있다가 결론인듯 합니다 ㅜㅜ 한개는 답이 없는듯
직윈 믿을수 있나여?ㅋㅋ
@@user-quddlfdl 절대 못믿죠. 그건 불변의 진리입니다. 정말 부지런하고 독사처럼 직원관리해야 사업체 유지됩니다.
@@ba4089 요즘 독사처럼 관리하면 그만둬요 눈치봐야해요 여러개하실거면 관리급을 따로두고 돈만세고 다니셔야되요. 혼자 다 간섭하면 암걸려요ㅋㅋ 씨씨티비보고 핸드폰보지말라고하면 개인정보법위반이라고 신고하는세상이에요 ㅋㅋ
젊은사람이 정말꼼꼼히설명잘해주시네요
이런거 얼마 남기냐가 중요한게 아님..
대부분 1~2년지나면 사장들 번아웃 와서 어떻게든 손절치고 나가려 하는데, 가게도 정내미 떨어져서 파리날리고 관리도 안되고, 사장은 좀비처럼 일하면서 손님이랑 맨날싸우고.. 입점할때 빨린 권리금은 아무도 안내려하고.. 장사 안되는 가게 누가 들어오려하지도 않고.. 결국 수천 수억 손절치고 나옴..
본인이 정말 장사 목숨걸고 할 수 있는지.. 요식업이 위생 철저해야하는데, 수년간 철저하게 잠안자고 매장 관리 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야함..
알바 쓰면 된다고? 알바는 절대로 매장 신경안씀. 결국 사장이 다 신경써야함..
현실적이네요... 많이 배워갑니다ㅠ
4대보험 최하 80~100만원, 부가세 년환산 월 80만원 , 종소세 월 20만원, 합 180 ~200 더 빼셔야될듯요
퇴직금 2명 기준 월 60잡아야 하고요. 250에 vat, 관리비 까지 총 들어간거면 임대료 너무 싸게 잡은 듯 ㅎㅎ
진짜 저가커피 프차는
안하는게 답
@@안나쭈야
그걸 다들 알아서 저가커피 매장은 직원 자체를 잘 안 뽑습니다. 죄다 파트타임 알바로 뽑죠 주휴고 퇴직이고 4대보험이고 아무것도 안나가니깐요..
그래서 2000대 매출이면 보통 인건비 400정도 나가요 요즘은. 600정도는 남깁니다.
그 매출이 안나오니까 문제지.. ㅋㅋ
역시 카페는 자기 건물에 해야 많이 남네요
근데 건물 살 정도의 재력을 갖추는 사람이 굳이 카페를 차려 자기가 운영할까 하네요
그냥 월세 400정도만 받으면 되는걸
따라서 카페로 돈을 많이 번다라는 건 어렵다는거네요
자가 건물에서 카페 합니다
(건물 70억) 월 매출 1억, 도심속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순수익 2~3천 입니다. 프랜차이즈 아닙니다. 자가 건물에서 장사하면 대출 80%까지 나옵니다 (물론 다른 건물도 더 있음)
본인이 본인건물에 카페차려서 매출을 올려놓으면 건물 가치가 올라가고 임대 할때도 권리금을 올려 받을수 있습니다.
추후에 임대할때도 월세 비싸게 받을수 있구요.
실제로 투썸 본사에서 일할때 그런경우 많이 봤는데 ,
본인 건물 가치 올릴려고 초반에만 본인이 운영하다가 한 200후반~300중반정도 주고 점장 채용해서 앉히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한 200만원씩 벌어가다가 가맹 계약 끝날때쯤 건물 가격이랑 매장 양도양수로 넘깁니다.
실제로 4억에 매수 하신후에 건물 + 권리금까지 15억에 매매하신 분도 봤습니다.
하지 마세요
고생만 하다가
쪽빡 찹니다 ,
평균의 함정이 있어요 상위 매출이 몇 %인지 모르면 하위 대다수 매출액이 과다하게 잡히죠
과연 평균매출이 일 80만원 맞을까요 ?
힘든건 알겠는데... 설명 들으니 피부로 와 닿네요
오픈할때 비용. 보증금포함 2억이라 가정시 보통 1억~1억4천은 대출받을테니 5프로 잡고 1.2억이면 월 이자만 50만원. 그리고 장기 운영시 5년정도면 시설보수비 들어가는데 이건 월 보수비로차감. 최소30만원은 잡아야 5년1800만원정도 세이브되니 도배,의자,간판 등 보수비용도 계산해야죠. 대한민국 자영업 참담합니다.
조선 요식업 수준 자체가..
그냐유까딱잘못하면 조때네요
아니 사업하는데 10 억정돈 다들 집금고에 현찰로있지안음?? 왴 대출 ㅋㅋ
참담? 다 먹고살기 힘들다 개소리 집어쳐라 ㅋㅋ
@@나하김-h5g😁
개인카페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옆에 컴포즈랑,메가 동시에 들어온지 1년...매출이 딱 반토막났네요 3500원에 파는 아아를
더큰 사이즈로 1500원에 판매하니 가격 경쟁에서 이길수가없는데 1500원짜리 팔아서 뭐가 남겠냐는 의문에 정확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개 운영중인데, 영상 내용우 극단적 입니다ㅋㅋ 인건비를 770? 누가 그렇게 쓸까요ㅋ
본문의 770인건비 상시 2인 14시간 기준인데 이것보다 안쓴다구요?
자영업자가 아니라 잘은 몰라도 영상에 770 인건비 계산근거가 있는데 이게 아니라고 반박하려면 비웃지말고 자세하게라도 달아줘야죠
@@vincero-237커피숍 하루 80이면 생각보다 바빠요… 최소 2인은 써야죠
@@tjdgnsdl15 능력차이 아닐까요?
저가에 2400나오는데 상시 2인 쓰면 남는것도 없습니다~
저희는 주말에먀 상시 2인 근무합니다.
평일은 제가 다 쳐내구요~
@@vincero-237평일엔 사장인 본인이 주문 쳐내고 주말에만 알바 쓰는데 350-450을 준다구요?
거의 정확.
매월 유지보수비 연속적으로 나오고 겨울매출은 반토막. 가장 중요한건 주변에 프렌차이즈카페 생기면 반토막난다는거 그냥 같이 죽어라 일하고 나눠먹는게 아니구 같이 망하는거. 왜 이런걸 할려고 프차옆에 프차내고 장사안됀다구 징징대는 인간들 이해가 안감.
이게 정답
카페 관련 집기들 소모품 교체, 수리비 장난아님... 근처 상가 내놓은데 보이면
또 경쟁 카페 들어올까 걱정되고..
자영업 하느니 차라리 알바하란 말이 이래서 그러군요
지금사장님이 예를 든것도 꽤 잘되는 상위 가게입니다 저 매출 절반도 안되는 가게가 수두룩합니다
저는 이십년넘게 프렌차이즈 도소매업을 하다 접은 사람인데 본사에 조건이 맞아야 하며 갑과을의 관계라 회사에서 하라는데로 하여야하며 오년에한번씩 리모델링해야하며 그렇지 않으 면 압력을 행사하는 기업에 이래저래 보이지 않게 돈이 새는 장사라 벌어논재산다날리고 지금은사업을 접은상태 누구든 신중히 생각하고 ㆍ사업하시길 도시락 싸들고 말 리고 싶습니다ㆍ 참고 하시길ㆍ
요식업은 가족이 해야 됨...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면... 괜찮음... 또 그게 힘듬... 솔루션이 없으니... 솔루션+가족경영이면.. 이상적이긴 한데...
이말이 좀 그런게 그럼 다른가족은 어디가서 일 안하나? 가족이니 적당히 임금을 적게줘도 된다하는 전제가 깔린 발언이다.
아니면 가족 구성원이 어디가서 200만원도 못버는 상황을 고려하는 건가
@@2tube839 경험도적고 운영스킬 없고 초보창업진는 이익 내기 힘듬. 가족이라면 가장힘든 참업후1년 버틸체력이됨
처음엔. 어떻게든 지출은 줄이고 경쟁력이 생김
가족도 월급 줘야지요~ 가족경영하면 인건비 줄일수있다는 생각하는게 요상하네요
@@hmk300 물론이죠..그래도... 사업초기엔 이익 가져가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 런 뜻으로 한소리입니다
요식업 창업해서 직원쓰면... 초기 부터 잘돼면 상관없는데 아니면... 어쩔수 없이 인건비 지출이라도 줄여야 하거든요... 가족이면... 그 창업 초기에 버틸 여력이 직원쓰는것보다 더 낫다는 뜻이였습니다
그냥 가족들이 경력단절이나 취업제한 사유 있어서 취직은 어려운데 일자리 만들기용으론 그럭저럭 할만할듯
그래서 보통 1개만 돌리는 분이 없는거 같아요. 아니 여러 개 돌려야 어느 정도 먹고 살기도 하고요.
생각보다 남는게 많이 없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점주 인건비는 비용으로 처리를 해야 순익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아르바이터 일을 점주가 일하는 건데 점주 인건비를 비용으로 안 빼고 계산하면 아예 적자라는 뜻인데.....
그런 건가요?
정리 잘하시네요
자영업 얘기는 할 얘기가 많아서 일이십분 영상 하나로는 다 얘기 못하죠
이상한 임대인을 만나서 개피 볼수도 있고,
처음 부터 잘하는 소수가 있고,
소리 없이 사라지는 소수도 있는데요
크게 벌렸다 망하는거보다 적당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공이 쌓이면 좋고, 복구불능으로 망하지만 않는다면 소소하게 망하면서 커가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망했던 자영업자들은 자기를 돌아보기보다는 남탓 세상탓 하는게 거의 대다수입니다
어떤 가게든지 거의 모든 가게가 시작하고 바로 접기만 해도 몇천만원은 바로 까먹는 모험이기도 한게 자영업이고요
이런 점을 간단히 정리하는 영상에 포함시키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을듯 해요. 댓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자영업에 대해 제대로 된 얘기를 하는 채널이 별로 없는데, 올리시는 영상은 유익한 정리입니다
저가커피 브랜드 운영 하시는분들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한다고 보면 됩니다
맞아요.진짜
아아의 늪에서 헤어나오질못해요
쿠폰적립 할인율 한달 백정도 나가요~~
1500 원 아아에다 쿠폰적립찾는 아아손님들..
참..
장사하기 싫어요~~~
@@조정은-j1c객단가 싼거 판매일수록 진상은 어마무시하게 늘죠
무인텔 적자보다 성공한사람 인터뷰하면서 영상보여준게 생각나네요
무인텔 객단가 3만원에 하다 안되서 진상들도많고 청소할때 방들어가보면 진짜 별짓을 다해논다 하드라구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인테리어좀 손보고 가격을 2배이상 올려버리니 오히려 대박나서 장사도 잘되고 무엇보다 방에다 별짓 진상짓이 사라졌답니다
그분이 느낀게 싼물건을 팔수록 돈은돈대로 못벌고 진상때문에 스트레스만 얻었다고ㅋㅋ
체인 본사 사업을 해야지 체인점을 내면 그건 남에게 돈을 주는 행위죠. 뭐든 사업이 그런듯 해요.
투자금이 얼마들어가는지도 평균적으로 궁금하네요 메가 컴포즈 이런거 372만원이 순수익이라면 1억 넣어서 372만원과 2억 넣어서 372만원은 차이가 큰것이니 투자금도 궁금해요
프렌차이즈면 보통 1.4~1.7억 정도 들꺼에요ㅎㅎ
월세 300자리 기준 1.5억 언저리
이분 유투브 전국민 강제 시청하게 해야한다 이보다 더 유익한 유투브가 있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겠습니다
1분미만
있다.
정말 위에분 말씀 공감합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startupdiary2
그냥 월급쟁이가 최고네요
보통 카페든 요식업이든 식대가 가장많은 지출을 차지합니다..ㅎㅎ저기서 점심식대만 빼도 진짜 남는게 없습니다ㅜㅜ
역시 모든장사는 쉽지않아
세스코
캡스 등 월추가 고정비 들어가는 매장도 있네요;;
여기네 기타잡비 몇십만 추가됨
분석 최고예요^^
3:50 4:55 5:17 6:00 6:35
프렌차이즈 몇 군데서 매니저로 일 했을 때 혼자 시간당 매출 13만 원 까지 찍어봤고 둘이 있을 때 20까지 찍어봤네요 배달 미포함으로요. 잠깐 1초도 숨 고를 틈 없이 일 해봤습니다. 마감 고정이었는데 심지어 제빙기 냉장고 청소까지 제가 다 했고 발주에 신입 들어오면 교육까지 신경 쓰다보니 편두통 약은 상시 구비하면서 먹었고 그렇게 개같이 일 하고도 점점 열악한 환경을 조성하기에 그만두었는데 퇴직금으로도 장난질 치더군요. 아메리카노 2000원 안넘는 저가 커피였구 다녀본 곳들 한 달 월세 600, 1300, 290인 곳 다녀봤습니다. 확실히 비싼 권리금 줘가면서 좋은 상권 진입하는게 깡패이긴 합니다. 290인 곳은 인지도도 별로 좋지 않은 브랜드였고 불특정다수 유동인구가 적은 곳이어서 시간당 매출 만 원도 못넘는 타임이 엄청 많았어서 오픈멤버로 들어갔다가 재능기부만 하고 한 달 못채우고 짤렸네요. 요즘은 경기도 안좋고 경쟁업체가 워낙 많아 매출이 적어 일손을 줄이니 혼자 일하는 곳도 많아서 일하는 사람은 또 한창 몰릴때 혼자서 밥 굶고 화장실 참아가며 이게 맞나 싶은 생각 들고 업주 입장에선 주 15시간 미만으로 주휴 안주려고 파트 잘라가면서 사람 뽑는데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니라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악순환의 반복이지요. 저도 올 해 제대로 정착 못해서 적금 깨가면서 취직하려 발버둥 치는데 참 쉽지 않네요. 요샌 진짜 웬만한 곳은 다 요일 시간 쪼개서 구인하다보니..ㅠㅠ 심지어 개인카페 주5일 풀타임 근무 면접보고 합격했는데 출근 차일피일 미루더니 갑자기 입 싹 닦고 말 바꾸길래 구인구직 사이트 보니 월화/목금으로 짤라서 공고를 하나 더 올렸었는데 한 명이 뽑혔는지 무책임하게 팽 해버리는..ㅋㅋ
와 시간당 13 혼자쳐내실정도면 진짜 실력자시네요.. 저도 못할거같아요 ㅜㅜ 이정도 되시는 분들은 솔직히 2명이상 몫을 하시는 분들이죠 면접합격시켜놓고 출근 안시키는 사장은 뭔가요 진짜.. ㅜㅜ 그사장님 아마 후회하실거같네요
어디살아요?채용하겠습니다
스타벅스에서 하세요 정규직으로는 훨씬 낫습니다
진짜 공감되네요..ㅠㅜ 바빠죽겠는데 저도 발주부터 교육, 오픈마감..하..ㅜㅜ 저는 그래서 이제 못버티고퇴사합니다...ㅎㅎ 더 좋은대우해주는곳으로 떠납시다!
아침에 혼자서 시간당 8마넌 10마넌 처내봤는데..😅개힘듦.출근길 커피라 진짜 단골들은 전방 10미터 들어옴 커피 뽑음.ㅋ
인건비 건지려면 정말 쉴새없이 만들어야겠네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차리면 돈 많이 벌줄 알았는데 이런 숨겨진 뒷면이 있을줄 몰랐네요
월급쟁이가 싫어서 자영업을 해볼까 자주 고민을 했는데 저는 월급쟁이가 더 나을거 같네요.
자영업도 적성이 어는정도 맞아야 할수있습니다 까탈스러운 손님들도있거든요
추가 기기감가상각 그리고
몇년에한번 인테리어변경도 뉴로
해주어야한다던군요ㆍ경쟁때문에
그분은 일반커피숍이였지만ㆍ
임대료는 한달이아니라 일년치로 계산해야되지요~
계약기간이있으니ㆍ
쟐되면경재업체나타나고ㆍ않되면 혼자
결국 매장임대업자만수익이고
이것도 자기매장아니면
잘되면 임대료 인상이지요 담해에^
그니까요 20년전에도 1500원이었는데
지금도 1500원에파는게 말이되냐고요.
말이안되는 가격입니다 진짜;;
누굴 탓해야 할까요.. 저가 시작한 점주들이 잘못했고 너무 얄밉습니다. 시장 다 망쳐놓것들..
직장생활 오래하다 상사, 후배 등에 치여 스트레스 받아 결국 퇴사하고 혼자 저가커피 자영업 시작했는데 전 지금이 훨씬 맘이 편하고 좋아요. 자영업이란게 물론 영상처럼 단점들도 분명히 있지만 일반 직장생활에서 가지지 못하는 장점들도 분명히 있으니 여러 이유로 자영업을 꿈꾸시는 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시작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가 프차는 인기 많을 때 권리금 받고 넘기는 장사에요 이제 넘겨 받는 사람들은 손해장사가 되는거죠
그래도많이버시는거에요! 월세 기타잡비용으 매출의 70%는 작용할꺼에요...사장님 화이팅!
각종 맘에 진상 변수 직원실수외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주죠 ㅎㅎㅎ
돈도 돈이지만 안그래도 없는머리 다 빠집니다 ㅋ
주변에 커피매장 하시는분들 있는데요, 실제로 저렇게까지는 박하지않다고 합니다. 특히 지방에서는 서울이랑 매출 비슷해도 월세가 많이 내려간 경우도 많아요. 돈없다 죽겠다 죽겠다 그러시는데 그래도 몇년하시고 집사고 외제차로 차바꾸고 등등 잘 하시더라구요.
와 80 만원을 찍는다는게 대단하다
앞으로벌고 뒤로 빠집니다 프차는 결국 본사 좋은일만 하는거죠 물론 편하게 오픈할수있고 운영할수있지만 편한만큼 댓가는 크죠 첨엔 쉽게 접근했다가 인건비때문에 가족이 도와주다가 매일 카페에만 매달리는 생활에 지쳐 양도양수 안되면 폐업이죠 경험담입니다
그런데 비용에서 금융 비용은 포함이 안되었네요.
100% 자기 자금으로 하는거군요. 이자 등을 내면 이익은 더 박해지겠어요.
커피집은 진짜 1블록건너 1블록에 하나씩 있어서 경쟁이 ㄹㅇ 빡셀듯하네여.. 요즘 무인 커피점도 진짜 잘되어있고 가격도 싸서, 저같은경우 자주 애용하는 편이에요
아예 바로 옆집으로 들어오려는 애들도 있습니다. 장사하는 내내 서로 불편할텐데 어쩌려는건지...
정확한 분석 설명 콘텐츠이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자영업 도전하시는 분들... 관련 업계나 종사자들에게 장점 만을 듣고 뛰어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단점도 듣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뛰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퇴직금에 은행 여기저기서 대출 받아 입발린 소리만 듣고 뛰어들었다가 6개월도 못 가 다시 문 닫는 분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프랜차이즈도 먹고 살기 힘든 마당에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는 몰라도 어설픈 음식맛과 서비스로 도전하시는 분들 많은데... 의외로 손님들은 도전하시는 사장님들 보다 입맛이 까다롭고 미식의 기준치가 높습니다.
그러니 제발 쉽게 보지 마시고 섣부른 결정하지 않기를... 주변의 가족분들이라도 제발 말려주세요.
오~ 마지막 밀집되어있는 커피매장 사진 용인 동백동이네요^^
좋은 정보와 설명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어지간히 좋은 위치 아닌 이상 배달없이 그 정도 매출 나오는 매장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하루 20만원도
못파는 매장 많습니다.
커피창업 신중하세요.
저희 동네도 메가커피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에 컴포즈가 있고 또 이디야도 있어요ㅋㅋㅋㅋ
이디야는 이제 저가커피가 아니죠..
아메로 이익 내려면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올 듯 ㅋㅋ
3~4천원 짜리로 이익 봐야 하는데 쉽진 않죠
대부분 아메 하루 100잔 팔기도 힘들 겁니다
종소세랑 건강보험등등 계산하면 솔직히 남밑에서 일하는게 더나을듯해요…요즘 자영업너무 힘들어요 ..지출비용 세금등등빼면 차라리 남밑에 일하는게 더속편한듯해요..😅😅
너무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젊은분이 훤히 꽤 뚫고 계시네요.
요즘 물가는 올라도 가성비를 많이 따져서 본인이 남의 회사 일하는것보다 스트레스 더받고
더힘들게 일하고 휴가비 보너스 퇴직금도 없는게 자영업입니다.
그냥 쉽게보면 많이 버는거 같지만 부가세도 받은금액에서 내야되고 종소세도 나옵니다.
그럼 자연스레 보험료도 엄청 오르고요.
본인들이 다니는 회사에 그냥 편하게 다니세요
어지간한 멘탈로는 경쟁업체도 많고 각종 이유로 멘탈 탈탈 털립니다.
그리고 매출 좀뜨면 어차피 인건비도 나가야하고 어지간한 사람은 장사하시면 안되요~~
진짜 저는 자영업한지 15년차고 프차같은거 받아서 해본적도 없고 매장도 여러개 돌리지만
매번 돈을 많이 벌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세금도 엄청나거든요~~~ 진짜 창업 생각하시는분들 신중하게 하세요~~
유리멘탈들은 그냥 직장이나 다니시고요.
진짜 정확하게 정리 잘 해주셔서
자영업 하시는 분들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여기에다 대출내어서 하면 남는것도 없네요
최고중에 최고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다가 지금 자영업 한지(식품제조업) 10년 됐는데(40대) 현재 기준 1년 3-4억 순이익 보고있는데 ~~ 직장다닐때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벌긴 하지만 그만큼 일하는 시간도 엄청 나 졌습니다.
일 8시간 5일 근무 하던(휴가도 20개) 직장 시절과 지금은 일 12시간 이상 주가 아니라 월로 2일 쉬고 다 출근 ㅎ
우리동네 저가커피도 2년까진 알바쓰던데 요즘은 하루 8시간 직접 뛰더라..
남는게 없다는거죠. 쓰고싶어도 못쓰는ㅠ
무슨 장사든 뺄거 다빼면 300-500 사이 정도네요. 투자금 1억에서 3억 사이 창업의 경우이죠...기술배우는게낫다고 봅니다.......
저도 요식업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만 진짜 머리로만 대충 계산해도 어느정도 타산이 나오는데 평생일하고 퇴직해서 얻은돈 너무 쉽게 박아서 장사하려고 하시는분들보면 너무 안타까움.... 진지하게 딱 하루만 앉아서 가격부터 인건비 월세같은거 대충알아보고 계산해도 쉽지않다는게 간단하게 나오는데 컨설팅이나 프차본사말을 너무 쉽게믿고 너무 쉽게 큰돈을넣음... 그런의미에서 너무나 좋은영상. 제발 가게 할거면 이런영상이라도 찾아보고 직접 직원으로 일하면서 계산이 어느정도 맞는지 확인하고 차리시길...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이런 기본적인것도 확인안하고 가게해서 망하는 사람은 망해도쌈... 너무도 당연한이치임.. 물론 그중엔 운대가 좋거나 본인이 모르던 장사재능이 터지는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소수기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기가일다니기싫어서 너도나도 자영업하는건데 회사다니는건뭐쉬운가요? 회사일하는것도힘듭니다 애낳고회사다니는것도힘들고 자영업은자기의시간을조절할수있고 한만큼벌어가는게 장점이니 자영업하겠죠
커피 경쟁업체가 너무 많긴함 ㅋㅋ
봄봄커피가 있었는데, 공차생기고, 하삼동커피, 더벤티커피 등등 경쟁업체가 더 생기더라구여
삼계?ㅋㅋ
종소세 신고할때 보통 기장 맡겨도 종소세때 새롭게 돈 내지않나요? 월기장 보통 9만원 이상은 하는 편이고 저정도 매출이면 종소세 신고비용 40이상은 나올듯
주 5일 45시간 일하는 내월급이 더 많네,,, 감사하면서 일해야겟다,,, 자영업 정말 힘든거 같음,,
마진율 60%?
백종원이 푸드트럭에서 제품가의 3/1을
자재값으로 하라고 했죠.
푸드트럭일때나 가내수공일때만 가능할 듯 하네요
인건비랑. 월세 어쩔~
요즘 물장사는 진짜 물장사예요.
생수장사
요즘은 꽃장사가 대세인가봐요
아직은 마진율이 높은데
더 많아지면 또 판매가를 낮추겠죠?
오늘 처음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영업을 생각하는 저에게
큰 힘이되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 메가커피하다 접었는데요. 생각보다 남지도않고
특히 메가커피는 창업비용이 엄청납니다
거기다 감가상각이 크고
소모품비용도 매우 커서 실제남는거 별로없습니다.
그리고 매일80 만원팔지도 못하고 평균적으로 잡아서 2200잡아도 기본 물류비 디저트류가 많이 나가서 41 프로 잡아야합니다
프랜차이즈만 돈벌고 나머지는 그냥 시간낭비하게 만드는 구조네요
월 얼마정도 남던가요??
@@흰다미 저는 안남아서 접었어요
그정도면 그냥 접힌거네요..ㅡㅡㅋ
거의 유사하지만 보통 월세가 저거보다 높습니다 원가율도 저거보다 높은 편이구요 사실상 월 200도 가져가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뼈빠지게 일하고 적자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요즘 자영업은 온가족이 달라붙어서 하는거 아니면 무조건 적자납니다
피자집운영하는자영업자입니다~~ 피자도한번 다뤄주세요~~ 잘보고있어요 고생하세요!
@@msj75 닌 할거 없음 저기 찌그러져있지?
@@msj75 ㅋㅋㅋ 바로 엄빠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찌그러져 있는 분들을 보며 자랐어?
피지집 하고있는데 뭘 해달래 ㅋㅋㅋㅋ
니가 해라.
@@msj75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쌔닼ㅋㅋㅋ
울 촌동네에 컴포스 생겨서 저도 창업할까 생각했었는데 이영상 보고 포기했어요...손님도 별로 없는데 알바 두명있어요 ..
저가로 장사하다 보면 나중에 현타온다. 결국 새빠지게 스스로 이용 당하는거지 ㅋㅋㅋ
우리동내도 커피숍이 하나둘 생기더니 어느덧 12개가.우아.
부가세와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계산 적용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여??하루필름이랑 인생넷컷 관련 정보도궁금합니다~~
저기에서 순수 자본금 30%로 잡고 나머지 70% 대출로 잡으면 매월 이자 + 원금까지 계산하면... 쿠팡을 하는게 나을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