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칼부림사건이 이곳저곳에서 터지는 상황에 아주 필요한 영상이었다고 봅니다 저 또한 여러 곳에서 "내가 범죄현장에서 범인을 직접 제압하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과거 나이프파이팅도 얕게나마 배워봤고 현재 협회에서 수련하는 입장으로써 그런 발언을 보면 걱정도 되고 사람들이 위험성을 몰라서 저런 발언을 하는구나 하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협회장님과 수련을 하다보면 결국 무기라는게 언제든 누구라도 다칠 위험이 있다는걸 알고 누군가를 위해하려 배우는게 아닌 내 몸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고 수련하는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한 "죽으러 가라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구요 이 영상과 제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부디 무모한 생각과 행동으로 위험에 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살면서 딱 2번 칼든 사람에게 위협당한적 있는데..두번다 살아남게 된이유는 대화였음...운이 좋았던것도 있지만 상대는 살해보다는 위협이 목적이였고...나는 어려서 도망간다는 생각은 못하고 얼어붙었는데...다행히...말은 가능해서..이것저것 말했던 기억이 남....묻지마 범죄 상황은 너무나 다양하지만..대처방법중 하나는..도망 못간다면. 상대에게 본인이 그냥 타겟이 아니라 사람이란걸 인지시키는 방법도 있음...물론 가능하다면..도망가는게 가장 먼저
저도 살아오면서 부상이라고 할만한걸 몇번 당해본 입장에서 공감이 엄청갑니다. 교통사고로 다리 골절, 공장에서 일하다가 철판 마는 롤러에 발이 들어가 발바닥 피부 압착 파열(다행히 뼈는 무사), 주방에서 일하다가 손가락 피부 날아가고 손가락 반정도 썰어 먹고 화상에 온 몸에 상처 투성이라는... 정말 칼에 다치면 그 순간은 별로 안아픔 따끔 수준... 그러다가 좀 지나면 통증이 막 올라옴... 저야 워낙 많이 다쳐서 고통에 좀 익숙한 편인데 안다쳐본 애들이 주방에서 일하다가 좀 크게 베이면 페닉와서 난리도 아님... 한명은 반 실신해서 쓰러져서 119 실려간 애도 있었다는... 그냥 안다치는게 제일이고 칼부림 나면 웬만하면 그냥 튀는게 제일... 괸히 미국에서 경찰 대응 규정에 6m거리 이내로 칼들고 돌진해오면 사살해도 무죄인게 아니라는...
전국시대 때 십대 초부터 엘리트체육마냥 검술과 유술을 연마하고 전쟁터를 쏘다닌 사무라이들도 기습으로 칼맞아 죽는 경우가 많았죠. 일본 고류 유파 중 상당수가 거합과 발도술을 가르치는 이유고요. 그들조차도 그랬는데, 취미 수준으로 배우는 우리가 확신하는 건 분명히 오만인 것 같습니다.
@@Yaiba-q6m 전쟁터에서 아드레날린에 취한 병사는 흉부가 몇 차례 관통되는 치명상을 받아도 계속 움직입니다. 손목 부러지거나 머리 크게 한 방 맞더라도 신경 안쓰고 품에 파고들어 칼빵 놓으려는 미친 사람을 시합이나 싸움 기준으로는 제압 가능하겠지만, 본인은 죽습니다.
피가 컵정도로 나오면 1분안에 시야가 안보였을텐데.. 시점을 중심으로 주변이 까매져서 결국 시야가 없어짐. 그후 몸의 감각이 사라짐. 운좋게 누가 칼들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걸 본다면 그저그냥 달려서 도망치는게 좋고, 기습적으로 칼로 찔렀다면... 걍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어떻게든 칼든 상대를 밀어내지 말고 껴안아서 팔을 못쓰게 하던가 흉기범의 눈을 무슨 수로든 파내야지..
아이고ㅠ 진짜 고생하셨네요.. 저도 치료받는중에 간호사 실수로 폐에 달린 튜브 빠진적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몸안에서 뜨거운 바늘이 춤추는 고통에 진짜 패닉오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허세부리긴 했지만 5일만에 집에 오고나서도 일주일정도는 잠을 못잤습니다. 누우니까 또 너무 아프더라고요
저는 태권도 시범단 사범이자 청소년때는 현지 군사학교 생활을 쌍팔년도 카작스탄에서 살았는데 다리 총상 몸통 칼빵 (갈비뼈 덕분에 1인치 조차 뚫리지 않아서 운이 좋았어요) 신기한건 수술 직후 좀 아플뿐 총칼 맞은 상태에서도 옆차기로 살인마 가슴팍 쳐서 밀어낸후 이란족 친구가 레슬링 기술로 살인마 밀어붙힐때 재빨리 Fixed 나이프 꺼내서 살인마 목 부위를 찍어서 관통시켜서 무력화 시킨후 경찰한테 300불 정도 주고 처리요청하고;; 거긴 한국이랑 달리 쌍방 따위 존재 조차 안해서 무규칙으로 모든 수단 동원해서 싸우던 시절이라, 그때당시 12발 들어가는 소형탄 장전하는 리볼버 지니고 다녔는데 그건 쏘고 도망치기 위한 용도라. 살인마는 9미리 M92fs 비싼총으로 절 쏘고 찔렀는데 경찰말론 그런 비싼 권총 들고 다닐정도면 묻지마 살인범이고 부녀자 많이 살해한 조선족 지명수배자라서 찾던놈인데 잘했다고 그러면서 300불 요청하다니;; 그러곤 상을 주다니 뭔;; 그나저나 총보다는 근거리에서는 칼이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칼만 3자루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법이 생기고 경찰들도 경찰답게 행동하기 시작해서 살만한 나라가 되었지만 아직도 트라우마 생겨서 한국에 와서도 6연발 공포탄겸 가스분사기랑 삼단봉 들고 다니는데. 여튼 목에는 안찔려봤지만 영상 보고 알았네요. 그때당시 둠2 이라는 게임이 한참 최신게임으로 인기 많았던 게임이라. 갈수록 몸상태가 안좋아서 카페 가입하고도 배우고 잘 갈수가 없네요. 날씨만 흐리면 아픈데 여름 지나고 상황 보고 배우러 다시 갈께요. 저희 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였는데 할아버지 말씀도 총 칼 맞았을때 아픈걸 전혀 못느꼈다네요. 저는 몰핀 맞고 치료 후송 되었지만 할아버지는 몰핀 따위 없이 치료받길레 치료 도중 너무 아파서 부하들을 때렸다네요 전투도중에서는 아픈걸 못느꼈지만. 할아버지 말씀으론 목이 베인상태로도 공격하는 북한군을 무력화 (사살) 시킨 적도 있다고 하십니다. 제가 한국어가 아직 어눌해서. 요점 정리가 어렵네요. 목이 베이는걸로 영화처럼 쉽게 죽거나 공격을 멈추지 않아요. 물론 시간 지나면 죽겠죠. 한국에 와서 걱정되는건 칼에 찔려도 정당방위가 안된다지만 총 칼 맞아본 사람으로써 쌍방 처벌 받더라도 삼단봉이던 태권도 발차기던, 공포탄 가스분사기 막 써서라도 제가 찔릴바엔, 제압 오지게 할겁니다. 다른 사람도 안다치겠죠 무력화시키고 나면. 뉴스에서 편의점 직원?분이 칼에 찔린 상태에서 플라스틱 의자로 던져가며 힘쎈 몸으로 제압하며 주먹으로 제압했다고 쌍방 혐의로 기소받다가 네티즌이랑 뉴스에서 난리 치니깐 무죄를 6개월 만에 받으신 그 용감하신분도 아마 제 추측엔 칼 맞았을때 통증을 못느끼셨을것 같습니다.
옛날에 칼든 상대에 대한 미국 경찰 교육 영상이라고 돌아 다니던거 보고 나서 ... 상대가 연장 들고 있으면 우선 열심히 뛰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 저도 다중이용업소에서 일하고 있어서 후추 스프레이랑 강화 플라스틱 삼단봉 구비를 해놨긴 한데.. 제일 좋은건 ... 안전한 사회가 되는 것이것죠...;
내가 생각하는 칼부림 범인 제압하는 최소 기준 [민간인 기준] 건장한 성인남자 최소 4~6명 한손에 1미터가량의 삼단봉과 방패 그리고 상대방의 팔다리를 때려 부수겠다는 독심 이중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제압은 커녕 모두 당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혼자서 영웅이 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영웅이 아닙니다 그저 사람입니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함부로 목숨걸지 말아주세요.
혹시 삼단봉이랑 좀 밝은 후레쉬랑 같이 쓸때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초심자 같은 경우 삼단봉을 쉽게 꺼낼수도 없을 뿐더라 꺼내더라도 연습시간이 없으면 제대로 방어가 힘들다고 하는데 후레쉬로 시아방해를 하고 삼단봉으로 방어할경우 어떤 효과가 나올지 궁금해서요. 저도 궁금해서 led가 4개 정도 달려있는 후레쉬로 눈뽕효과 실험해봤는데 집중도를 최대로 해서 얼굴에 비치면 환경이 밝아도 후레쉬 빛이 더 강해서 정면을 응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미국 경찰들이 총구앞에 후레쉬를 켜서 범인들 눈뽕맞는 효과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시너지 효과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실험할 파트너가 없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그 후레쉬가 범인을 자극해서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지 어떤지 전문가 의견도 궁금합니다!
@@Desmodaul 저도 저 나름대로 실험해봤는데 후레쉬를 비췄을때 저는 상대방이 잘 보이는데 상대방은 후레쉬 빛 때문에 눈을감고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고요 그때 칼든 손을 삼단봉으로 내려 치던지 그냥 뚝빼기를 치던지 하기가 그냥 삼단봉 하나만 있을때보다 용이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이라 전문가들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네요
@@mmm-i7p 후뢰시눈뽕을 해서 틈이 생기는건 맞긴한데 극도로 짧은 시간이고 물론 그 틈에 삼단봉이든뭐든 쓸수있다하더라도 애초에 아무것도 안배운 일반인이 쉽게 써먹을만한 시간도 아닙니다. 그 틈에 튀거나 밀쳐낼정도가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 삼단봉은 물론 매우 위험한 물건이긴하지만 그걸로 사람을 제대로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의 위력과 실력을 내는건 별개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않을겁니다.
@@Desmodaul 물론 무슬을 배우던 자기몸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건 전제 조건이에요 근데 전문가도 칼든상대를 쉽게 대처하지 못하는데 일반인이 배워봤자 고작 1,2년일텐데 그거 배웠다고 칼든 상대를 대처하는게 어려울거 같아서 조금더 안전하게 몸을 지키고 시간을 벌수 있는 조건으로 후레쉬를 말한거고 저도 태권도 합기도 공인 2단에 무에타이와 유술을 4년정도 수련했었어서 약간 제 기준으로 말한것도 있는거 같네요 제가 후레쉬로 눈뽕 효과 실험했을땐 극도로 짧은 시간만 틈이 생기는게 아니라 정면을 바라보면 아에 눈을 못뜨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효과가 어떨지 너무 궁금해가지고 적어봤어요
베스트고어에서 사람들이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싸운걸 봤는데// 급소가 아닌이상 피를 흘려도 아드레날린으로 저항은 합니다. ( 피를 쏟아내고 찢겨지고 절단이나도..) 문제는 그 상황이 종료되면 다 죽은 것 같았습니다. (상처가 깊으니) 밀폐된 공간에서 1:1로 부딪히는 조건이 아닌경우는 무좋건 전력질주로 대피하는게 맞습니다. 미국처럼 총기소지를 하는경우는 아니기때문에.. 도망가십쇼 ..
진짜 경찰내 누구 말맛따나 공권력도 소용이 없다는 각자도생해야할 사회라면 각자 그냥 총기 합법화하고 총기교습소 가서 건카타를 배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권총을 다리에 한자루 차고 허리에 한자루 차고 방검복 입고 그위에 방탄복 착용하고 일상생활하고... 칼에 죽으나 총에 죽으나 이왕이면 고통없이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해버리는게 고통도 없고 좋을듯.
@@user-yv5zm8en7p 눈에 빵구나셨어요? ㅋㅋㅋ각자도생을 전제로 걸고 한 푸념섞인 죠킹을 진지 서킹하면서 돌진 오더를 때리는 그 상황인식 안되는 대가리는 님이 달고 다니시는듯. 님같이 예의없고 반말찍싸면서 시비걸고 욱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시츄에이션 어웟느스가 안되서 칼부림하고 다니는듯해요. 님 같은 예비범죄자들이 한두명이어야죠.. 님 같은 분노조절 못하는 잠재적 범죄자들을 상대할때는 칼자루가지고는 안되죠..총이 필요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웨펀으로 공격하기 전에 제가 먼저 정당방위로 머리에 디펜시브 샷으로 한방 먹여드려야 배드가이들을 디핏팅 할 수 있죠ㅋㅋ님같은 예비 범죄자들은 언제든 시비를 거셔도 백발백중... 성난 바이슨처럼 나에게 돌진해도 결국 님의 대가리는 나의 타겟! 바이 마이 피스톨, 유얼비 퍽텁!ㅋㅋㅋ참고로 전 미국국적이고 총기 라이센스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결투신청하시면 환영합니다. 피스톨, 라이플, 둘다 환영! 미국으로 오세요. 원하신다면 제 사유지에서 결판내시죠 ㅋㅋㅋ법안에서 평화를 원하지만 나쁜놈들이 법을 파괴하고 내 테러토리 안에 침범하면 언제든 트리거를 당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성이름-c7z1f 그렇게 알려진 이유는 미국 메이져 언론들이 거의 좌파라 그런겁니다. 민주당의 정책을 많이 보이게 하고 총 사용하는거 안좋게 보이려고 언론사에서 전략적으로 편집하고 기사를 씁니다. 그래서 이런 언론사들은 미국 엔알에이랑 안친하고 언론플레이로 유독 더 크게 보도해서 여론으로 총의 혐오를 올리고 사회불안을 높이는 겁니다. 미국사회는 안전하고 생각보다 미국은 라이센스 제한을 많이 걸어둬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미친사람들을 제외하고 서로 조심합니다. 서로간에 말조심하고 프라이벗한 공간을 침범 안하려고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침범하면 빨리 사과하고 웃으면서 끝냅니다. 한국사람들은 이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깨를 툭치고 가면 사과 잘 안하고 결국 싸움으로 갑니다. 여러면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미국사람들 도덕성이 뚜렷합니다.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루즈한 부분이 많은 부분도 있어요.
최근 칼부림사건이 이곳저곳에서 터지는 상황에 아주 필요한 영상이었다고 봅니다
저 또한 여러 곳에서 "내가 범죄현장에서 범인을 직접 제압하고 싶다"라는 발언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과거 나이프파이팅도 얕게나마 배워봤고 현재 협회에서 수련하는 입장으로써 그런 발언을 보면 걱정도 되고 사람들이 위험성을 몰라서 저런 발언을 하는구나 하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협회장님과 수련을 하다보면 결국 무기라는게 언제든 누구라도 다칠 위험이 있다는걸 알고 누군가를 위해하려 배우는게 아닌 내 몸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고 수련하는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한 "죽으러 가라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구요
이 영상과 제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부디 무모한 생각과 행동으로 위험에 처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살면서 딱 2번 칼든 사람에게 위협당한적 있는데..두번다 살아남게 된이유는 대화였음...운이 좋았던것도 있지만 상대는 살해보다는 위협이 목적이였고...나는 어려서 도망간다는 생각은 못하고 얼어붙었는데...다행히...말은 가능해서..이것저것 말했던 기억이 남....묻지마 범죄 상황은 너무나 다양하지만..대처방법중 하나는..도망 못간다면. 상대에게 본인이 그냥 타겟이 아니라 사람이란걸 인지시키는 방법도 있음...물론 가능하다면..도망가는게 가장 먼저
경찰 아니면 맞닥뜨리는 일이 거의 없는데 두 번이나? 어떤 의미에서 운 없는데 그걸 극복하셨네요.
같은 사람이라는 걸 인지시키는 것 중요하지요
요즘 묻지마는 마음을 굳게 먹고 나오는 거라서 좀 힘들거라고 생각듭니다.
일단 신도림 싸패 한테는 절대 안통할거같네요
신도림 싸패면 이미 님 몸에 칼 6번은 그을듯..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말이 있듯
개척자, 선구자가 대단한 법이죠
하물며 흉기에 다치기까지 하신 분께서 본토에서는 들어만 본 국가(일부러 이렇게 표현함)에 서양 검술을 전파하려 하시는 집념은.. 리스펙 합니다.
모두가 본인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죠 근데 내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는 본인이 엑스트라 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합니다 진짜 막말로 "나대다가 골로가요" 상윤님이 말씀하신 방어적인 행동은 모든 전반적인 상황에서 필수불가결입니다.
김상윤,임호관,올소플정도가주인공이고 게젤블라우급이 조연이라면 나머지(이세계포털드립치는놈들)는 조연한테도 못미치는 엑스트라 그자체일듯
정말고마 워요 햄스터와 대왕뚠뚠이가 분위기를 중화시켜주는 과다출혈 썰
그 예전에 아파트에서 남친한테 칼부림 당한 여자분 내장 쏟아졌다고 하든데 ㅜ 그분 그런 배를 움켜쥐고 도움 요정하다가 돌아가셨음 ㅜㅜ 현장은 생각이상으로 참혹하네요
저도 살아오면서 부상이라고 할만한걸 몇번 당해본 입장에서 공감이 엄청갑니다.
교통사고로 다리 골절, 공장에서 일하다가 철판 마는 롤러에 발이 들어가 발바닥 피부 압착 파열(다행히 뼈는 무사), 주방에서 일하다가 손가락 피부 날아가고 손가락 반정도 썰어 먹고 화상에 온 몸에 상처 투성이라는...
정말 칼에 다치면 그 순간은 별로 안아픔 따끔 수준...
그러다가 좀 지나면 통증이 막 올라옴...
저야 워낙 많이 다쳐서 고통에 좀 익숙한 편인데 안다쳐본 애들이 주방에서 일하다가 좀 크게 베이면 페닉와서 난리도 아님...
한명은 반 실신해서 쓰러져서 119 실려간 애도 있었다는...
그냥 안다치는게 제일이고 칼부림 나면 웬만하면 그냥 튀는게 제일...
괸히 미국에서 경찰 대응 규정에 6m거리 이내로 칼들고 돌진해오면 사살해도 무죄인게 아니라는...
예로부터 주방일 여자 시키면 안된다는 이유가 노가다 이상으로 위험해서라는 말도 있죠. 굳은일은 남자가 해야한다고. 앞으로 부상 없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전 칼중에 부엌칼이 가장 무섭습니다... 이상하게 부엌칼만 손에쥐면 모든 행동이 눈에뛸 정도로 굳어버려요 그래서 제가 요리를 잘 못하나 봅니다
@@김한영-w2l츠바이헨더로 요리를 해보세요!
@@tiger_bbingya2340 최근에는 많이 늘어서 좀 느려도 하긴 합니다 ㅎㅎ 생고기 써는게 가장 힘들더라고요
그런 경험을 하시고도 검술을 연마 하시다니 초인적인 정신력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트라우마 극복이 엄청 어려우셨을텐데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직접 뵐 겁니다.
아무리 수련을 해도 기습에는 어쩔 수 없군요
살면서 기습 당하는 일이 없길 바랄 수 밖에...
실전 무지하게 경험한 델타포스 전술 교관들도 칼든 상대 맨손으로 상대하지 말고 도망 처라가 기본 전술(?)인데
미친놈 만나면 피하는게 최선이고 아니면 손에 상대방보다 긴 뭐라도 들어야 합니다.
세상에 언제 저런일을 당하셨대....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보통 목같은 곳에 칼 맞으면 정말 위험하다는데....
전국시대 때 십대 초부터 엘리트체육마냥 검술과 유술을 연마하고 전쟁터를 쏘다닌 사무라이들도 기습으로 칼맞아 죽는 경우가 많았죠. 일본 고류 유파 중 상당수가 거합과 발도술을 가르치는 이유고요. 그들조차도 그랬는데, 취미 수준으로 배우는 우리가 확신하는 건 분명히 오만인 것 같습니다.
한 방에 죽으면 어쩔 수 없어도 한 번에 안죽었을때 안죽으려면 어느정도는 알아야지....분명한건 넌 부정적이라 무슨 상황이 와도 죽게다는거?
@@Kukukkkkk ? 수련이 필요없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요? 수련하고 준비하되 확신은 금물이란 겁니다. 당장 저도 검도 수련했고 유도도 수련하고있는데요…
@@Kukukkkkk 너는 모하는 늠이길래
이 채널에 조금만 부정적인 글만 보이면
게거품을 물고 달려 드냐?
@@Kukukkkkk 부정적인 건 본인 아닌가?
@@Kukukkkkk왜케 꼬였노
어우....... 진짜 위험했었네요.....
요즘 칼부림 예고나 실제 칼부림 등등이 뉴스에 많이 뜨는게 넘 안타깝네요...
이번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보고 저도 같은 일이 발생했을때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이런 생존 예시가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부림 치는 애들 나타나면 재빨리 철물점에 가든, 주변에 몽둥이라도 줏어오든 뭐라도 집어 어떻게든 때려눕혀 다시는 못저지도록 손목 발목 틀어버려 영구 불구자로 만들어 버리고 싶네요.
칼밥먹은 사람이면 빗자루로도 제압함
@@Yaiba-q6m 전쟁터에서 아드레날린에 취한 병사는 흉부가 몇 차례 관통되는 치명상을 받아도 계속 움직입니다. 손목 부러지거나 머리 크게 한 방 맞더라도 신경 안쓰고 품에 파고들어 칼빵 놓으려는 미친 사람을 시합이나 싸움 기준으로는 제압 가능하겠지만, 본인은 죽습니다.
강도한테 외국생활중에 칼로 위협당한적 있는데 침착하게 지갑에 들어있는돈 다 주고 일상대화를 그냥 방언처럼 존나 했던 기억이 있는데 무지성으로 제압을 하는게 아니라 도주가 최선이고 싸움은 최후 수단으로 가야되는게 맞는듯합니다.
최근 들어본 썰중에 제일 세세해서 좀 소름돋네
다시 기억을 되짚어 보니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오류로 판명난 댓글은 자삭했습니다.
세상참 흉흉 하네요..
말만 들어도 으실으실하네요. 상남자십니다
피가 컵정도로 나오면 1분안에 시야가 안보였을텐데.. 시점을 중심으로 주변이 까매져서 결국 시야가 없어짐.
그후 몸의 감각이 사라짐.
운좋게 누가 칼들고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걸 본다면 그저그냥 달려서 도망치는게 좋고, 기습적으로 칼로 찔렀다면...
걍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어떻게든 칼든 상대를 밀어내지 말고 껴안아서 팔을 못쓰게 하던가 흉기범의 눈을 무슨 수로든 파내야지..
미국서 칼든 거수자를 제압하려다 목 경동맥이 절단되면서 쓰러지는 영상을 고어영상사이트에서 봤는데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고 목부여잡다 십수초 만에 풀썩 쓰러지더라구요 칼든사람 만나면 괜히 행복회로 돌리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는 게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순간에는 뭐라도 해볼 수 있는 대비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게 침 뱉는 게 다라면 위쉽겠죠.
아이고 어쩌다 그런 영상을 보게 되신겁니까...
저는 그냥 기흉이였는데 통증을 남들보다 잘못느껴서 터진줄 모르고 살다가 무거운거 들고 등 마비됬고
응급실 가서 똑같이 호스 넣는 긴급수술 받고 다시 수술 했는데 진짜 아파서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간호사한테 무통증 좀 놔주세요 애걸했는데 5일 퇴원 ㄷㄷ
아이고ㅠ 진짜 고생하셨네요.. 저도 치료받는중에 간호사 실수로 폐에 달린 튜브 빠진적 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고 몸안에서 뜨거운 바늘이 춤추는 고통에 진짜 패닉오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허세부리긴 했지만 5일만에 집에 오고나서도 일주일정도는 잠을 못잤습니다. 누우니까 또 너무 아프더라고요
수고하셨음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었는데 회장님은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최대한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어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계속 해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버틸 수 있는것 같습니다
@@arthur53695칼에 한번도 안찔려봤는데요 뜨겁게 달군 바늘을 몸에 찌른느낌은 알것같아요
사명감......이거 하나가 묵직하게 느껴집니다...ㅠㅠ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태권도 시범단 사범이자 청소년때는 현지 군사학교 생활을 쌍팔년도 카작스탄에서 살았는데 다리 총상 몸통 칼빵 (갈비뼈 덕분에 1인치 조차 뚫리지 않아서 운이 좋았어요) 신기한건 수술 직후 좀 아플뿐 총칼 맞은 상태에서도 옆차기로 살인마 가슴팍 쳐서 밀어낸후 이란족 친구가 레슬링 기술로 살인마 밀어붙힐때 재빨리 Fixed 나이프 꺼내서 살인마 목 부위를 찍어서 관통시켜서 무력화 시킨후 경찰한테 300불 정도 주고 처리요청하고;; 거긴 한국이랑 달리 쌍방 따위 존재 조차 안해서 무규칙으로 모든 수단 동원해서 싸우던 시절이라, 그때당시 12발 들어가는 소형탄 장전하는 리볼버 지니고 다녔는데 그건 쏘고 도망치기 위한 용도라. 살인마는 9미리 M92fs 비싼총으로 절 쏘고 찔렀는데 경찰말론 그런 비싼 권총 들고 다닐정도면 묻지마 살인범이고 부녀자 많이 살해한 조선족 지명수배자라서 찾던놈인데 잘했다고 그러면서 300불 요청하다니;; 그러곤 상을 주다니 뭔;; 그나저나 총보다는 근거리에서는 칼이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칼만 3자루 들고 다녔는데. 지금은 법이 생기고 경찰들도 경찰답게 행동하기 시작해서 살만한 나라가 되었지만 아직도 트라우마 생겨서 한국에 와서도 6연발 공포탄겸 가스분사기랑 삼단봉 들고 다니는데. 여튼 목에는 안찔려봤지만 영상 보고 알았네요. 그때당시 둠2 이라는 게임이 한참 최신게임으로 인기 많았던 게임이라. 갈수록 몸상태가 안좋아서 카페 가입하고도 배우고 잘 갈수가 없네요. 날씨만 흐리면 아픈데 여름 지나고 상황 보고 배우러 다시 갈께요. 저희 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였는데 할아버지 말씀도 총 칼 맞았을때 아픈걸 전혀 못느꼈다네요. 저는 몰핀 맞고 치료 후송 되었지만 할아버지는 몰핀 따위 없이 치료받길레 치료 도중 너무 아파서 부하들을 때렸다네요 전투도중에서는 아픈걸 못느꼈지만.
할아버지 말씀으론 목이 베인상태로도 공격하는 북한군을 무력화 (사살) 시킨 적도 있다고 하십니다. 제가 한국어가 아직 어눌해서. 요점 정리가 어렵네요. 목이 베이는걸로 영화처럼 쉽게 죽거나 공격을 멈추지 않아요. 물론 시간 지나면 죽겠죠.
한국에 와서 걱정되는건 칼에 찔려도 정당방위가 안된다지만 총 칼 맞아본 사람으로써 쌍방 처벌 받더라도 삼단봉이던 태권도 발차기던, 공포탄 가스분사기 막 써서라도 제가 찔릴바엔, 제압 오지게 할겁니다. 다른 사람도 안다치겠죠 무력화시키고 나면. 뉴스에서 편의점 직원?분이 칼에 찔린 상태에서 플라스틱 의자로 던져가며 힘쎈 몸으로 제압하며 주먹으로 제압했다고 쌍방 혐의로 기소받다가 네티즌이랑 뉴스에서 난리 치니깐 무죄를 6개월 만에 받으신 그 용감하신분도 아마 제 추측엔 칼 맞았을때 통증을 못느끼셨을것 같습니다.
흐미 살벌하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최고의 호신술은 달리기입니다. 멀리 도망가세요
파쿠르!
안 좋은 기억이였을텐데 영상 감사합니다. 무조건 보면 튀어야 겠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 알아보고 싶은데 부산에서도 하는 곳이 있나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사는 삼단봉 같은것도 검술 같은게 있을까요?
아쉽게도 부산에는 없고 호신술 조만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호신검술 혹은 호신술은 사회에 유익함을 주는 활동입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옛날에 칼든 상대에 대한 미국 경찰 교육 영상이라고 돌아 다니던거 보고 나서 ... 상대가 연장 들고 있으면 우선 열심히 뛰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 저도 다중이용업소에서 일하고 있어서 후추 스프레이랑 강화 플라스틱 삼단봉 구비를 해놨긴 한데.. 제일 좋은건 ... 안전한 사회가 되는 것이것죠...;
난동 부리는 범죄자를 죽이는 거보다 제압하는 게 더 어려울듯.....
귀한경험담이다
1년전이라 다행이지 지금이면.. 정말 큰일 날뻔했습니다.
지금 영상보면서 트라우마 생겨서 손에 힘이 안들어감...
영상기다렸어 검술의달인의 영상
판금갑옷을 입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칼부림 면역인것같은데 겉으로 보기엔 이상해 보여도...
내가 생각하는 칼부림 범인 제압하는 최소 기준 [민간인 기준] 건장한 성인남자 최소 4~6명 한손에 1미터가량의 삼단봉과 방패 그리고 상대방의 팔다리를 때려 부수겠다는 독심 이중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제압은 커녕 모두 당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혼자서 영웅이 된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영웅이 아닙니다 그저 사람입니다.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함부로 목숨걸지 말아주세요.
멘탈이 대단하시네 와..
칼든 사람을 제압하는 경우는 칼든사람이 사람을 찌를생각이 없는 경우뿐입니다 진심으로 사람죽일 생각인 사람앞에서는 모든게 무의미하니 도망치십쇼
어느 사건에서 찔린 건가요 ?? 서현역 ?? 영상 어디에도 안나와서요 ㅠㅠㅠ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총을 갖고있어야 리스크없이 제압할수 있음ㅜㅜ
손에 권총 정도만 들려있어도 제압해 보겠지만..
항상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삼단봉과 랜턴을 항상 소지하고다니기가 제일 버거움 전시상황도아니고 뒤에서 갑자기와서 목이나 얼굴 찌르면 대처도못하고다치거나죽어요
고마워요 칼든 앰비션
갑자기 기습공격을 당한건가요??
응원합니다
아저씨 차태식은 udt 중에서도 ㅈㄴ 쎈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실에선 그런사람 아예 없을듯
영화에서 설정이 UDT가 아니라 UDU 출신입니다
인간의 경지를 넘어섬.
애초에 그사람도 칼을씀ㅋㅋ
< 결국, 찔릴 수 밖에 없다면, 쌍놈의 칼 손을 통제하면서, 계속 눈깔 만 찔러서, 눈깔을 뽑아 버리던가?, 앞을 보지 못하게 할 예정, 눈깔 부상이지만, 칼을 들고, 공격 하면, 왼 손 , 오른손 현장에서 잘라 버릴 예정... 미리, 정신 무장 중....
언제 어떤 상황에 찔리신건가요
혹시 삼단봉이랑 좀 밝은 후레쉬랑 같이 쓸때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봐주실수 있나요?? 초심자 같은 경우 삼단봉을 쉽게 꺼낼수도 없을 뿐더라 꺼내더라도 연습시간이 없으면 제대로 방어가 힘들다고 하는데 후레쉬로 시아방해를 하고 삼단봉으로 방어할경우 어떤 효과가 나올지 궁금해서요. 저도 궁금해서 led가 4개 정도 달려있는 후레쉬로 눈뽕효과 실험해봤는데 집중도를 최대로 해서 얼굴에 비치면 환경이 밝아도 후레쉬 빛이 더 강해서 정면을 응시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미국 경찰들이 총구앞에 후레쉬를 켜서 범인들 눈뽕맞는 효과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시너지 효과는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실험할 파트너가 없어서요 ㅋㅋㅋ 그리고 그 후레쉬가 범인을 자극해서 오히려 더 위험해지는지 어떤지 전문가 의견도 궁금합니다!
삼단봉을 제대로 쓸 줄을 모르는데 기껏 눈뽕 잘 날려도 정작 후려친건 토닥토닥이면 쓸모가 있을까요?
@@Desmodaul 저도 저 나름대로 실험해봤는데 후레쉬를 비췄을때 저는 상대방이 잘 보이는데 상대방은 후레쉬 빛 때문에 눈을감고 고개를 돌리게 되더라고요 그때 칼든 손을 삼단봉으로 내려 치던지 그냥 뚝빼기를 치던지 하기가 그냥 삼단봉 하나만 있을때보다 용이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이라 전문가들 생각은 어떤지 알고 싶네요
@@mmm-i7p 후뢰시눈뽕을 해서 틈이 생기는건 맞긴한데 극도로 짧은 시간이고 물론 그 틈에 삼단봉이든뭐든 쓸수있다하더라도 애초에 아무것도 안배운 일반인이 쉽게 써먹을만한 시간도 아닙니다. 그 틈에 튀거나 밀쳐낼정도가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 삼단봉은 물론 매우 위험한 물건이긴하지만 그걸로 사람을 제대로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의 위력과 실력을 내는건 별개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않을겁니다.
@@Desmodaul 물론 무슬을 배우던 자기몸을 지킬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건 전제 조건이에요 근데 전문가도 칼든상대를 쉽게 대처하지 못하는데 일반인이 배워봤자 고작 1,2년일텐데 그거 배웠다고 칼든 상대를 대처하는게 어려울거 같아서 조금더 안전하게 몸을 지키고 시간을 벌수 있는 조건으로 후레쉬를 말한거고 저도 태권도 합기도 공인 2단에 무에타이와 유술을 4년정도 수련했었어서 약간 제 기준으로 말한것도 있는거 같네요 제가 후레쉬로 눈뽕 효과 실험했을땐 극도로 짧은 시간만 틈이 생기는게 아니라 정면을 바라보면 아에 눈을 못뜨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효과가 어떨지 너무 궁금해가지고 적어봤어요
@@mmm-i7p 직접 눈뽕실험해보신 제품정도면 유사시에 적법하게 쓰면 잠깐이나마 시간을 벌 순간은 충분하겠네요.
히익 마스터 ㅠㅠ 대체 무슨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ㅠㅠ
마스터에게 칼을 꽂아 넣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ㄷㄷㄷㄷ
세상은 넓고 무서운 곳이군요
칼부림시 대책은 안타깝지만
최초의 목표물이 되지 않아야 하고
가능한한 현장을 빠르게 이탈해야 하며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제압보다는 거리확보, 안전확포가 가능한 물체와 지형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결코 주인공이 아니며, 영웅이 되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삼단봉 사논거시뮬레이션 계속해봤는데..삼단봉으로 부엌칼든사람 못이김.
칼이 짧아도 제자리에서 손만 내미는게 아니고 공격거리가 훨씬길고 빠름.
어쩔수없이 맞서면 검도자세가 유리함
대단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
어쩌다가 사고가 난 건가여?
묻지마 강도 였나여?
썰만 들어도 소름돋네요
힘내쉽쇼!
왠지 몰라도 긴 칼보다 짧은 칼, 단검들이 더 무서움...
전쟁통이냐 암살표적이되냐같은 말이군
아니.. 뭘하다가 칼빵을 당하신겨....;;
눈돌아가서 아무나 찔러대는 사람은 대처할 방법이 사실 없다고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그냥 도망이 답일듯
그리고 이영상의 좋은점은...칼부림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시킴...보통 다른 영상이면.. 자기 기술 보여주고 파바바박. 보셨죠? 무서운 세상 제도장에 오십쇼 하는 홍보만 하기 쉬운데 그렇게 하질 않음
병원이...진짜 괴롭죠. 역시 경험해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죠 칼의 무서움은. 천만다행이었네요.
근데 어짜다가 그런거래요?
일면식 없는 놈의 그냥 아무 이유없는 묻지마 범죄였나요?
오우............
그래서 칼은 왜 맞으신건지?
기습당하면 어차피 대응 못함ㅋㅋ
주변에 칼든자가 있으면 그냥 전력질주로 달려야함 어차피 묻지마살인이면 근처에 타겟팅하지 목숨걸고 도망가는 사람 안쫓아감
칼에는 어쩌다가 찔리 셨나요?
칼에는 어쩌다 찔린거에요????
레알 크라브마가 제대로 배운 사람 아니면 말이 안됃
베스트고어에서 사람들이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싸운걸 봤는데// 급소가 아닌이상 피를 흘려도 아드레날린으로 저항은 합니다. ( 피를 쏟아내고 찢겨지고 절단이나도..)
문제는 그 상황이 종료되면 다 죽은 것 같았습니다. (상처가 깊으니)
밀폐된 공간에서 1:1로 부딪히는 조건이 아닌경우는
무좋건 전력질주로 대피하는게 맞습니다.
미국처럼 총기소지를 하는경우는 아니기때문에.. 도망가십쇼 ..
다가가지말고 투창을 해보도록하자
투망같은거로 잡아야 하는데...
롱소드 들고 다니면 칼부림 하는애가 안건들지 않을까?
역으로 님이 검문당할수 있음
@@Yaiba-q6m이게가장 적같은거죠 방어용인데 들고다니지도못하고 칼로찌르면 먼저 찔려죽어야되니
찌른 사람도 찔린 사람도 진짜 운 좋았네요. 사혈을 피한 관통상은 진짜 어디 픽션에서나 나올법한데.
저는 권총으로 위협 당한 적있는데.
쫄았었습니다.
눈깔 하나 날라갔을 때는
오마! 한개는 남아서
다행이라고 여겼죠.
사람은 결국 현실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것이죠.
눈깔 하나가 날라갔어요...?
호신술은 도망못갈때 최악의 상황때 마지막 보류로 쓰는거 아닌가봅니다
그나저나 어쩌시다 흉기 사고를 당하신건지..ㄷㄷ 묻지마 범죄신가요?? ㄷㄷ
대한민국 미쳤다 그냥
7:03 자막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제가 칼든놈이랑 맞선다면 그땐 우리아이가 함께 있을때일것 같아요
그게아님 그냥 싹싹빌것같아요 ㅋㅋㅋ
그 무서운 최배달 총제님도 상대가 무기를 가졌자면 왼쪽 한팔은 내주라고 했던기억이
롱소드만 들고만있었어도
3:13 아니 심각한 이야기 하시는데
그렇게 웃기시면 어떡합니까 선생님..
칼든 사람 안전하게 이길려면 중세기사마냥 판금갑주입고 롱소드로 겁나패는 수밖에 없는듯 칼 무서워
몬소리야 저것?
주사맞을때 힘주는 사람 있나 맞는 부위에는 힘빼고 다른 부위에 힘 주세요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몸을 경직시킵니다..
삼단봉 검술 ㄷㄷㄷㄷ
어쩌다 찔리신 겁니까? 격검도중 사고난 것입니까?
찔린이유는 단순 두가지 이유입니다 도발,묻지마범죄
@@시청자-u2o 이 분의 경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shkshk8482 제목을 안보시나요? 흉기난동이라잖아요 흉기난동은 뻔하죠 도발,묻지마범죄
근데 말을 왤케 찐따같이 하나 믿음이 안가네
이런 때가 참 노 젓기 좋은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전에 의견 차이로 ARMA KOREA랑 갈라진 건 참 아쉬운 일이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진짜 경찰내 누구 말맛따나 공권력도 소용이 없다는 각자도생해야할 사회라면 각자 그냥 총기 합법화하고 총기교습소 가서 건카타를 배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권총을 다리에 한자루 차고 허리에 한자루 차고 방검복 입고 그위에 방탄복 착용하고 일상생활하고... 칼에 죽으나 총에 죽으나 이왕이면 고통없이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해버리는게 고통도 없고 좋을듯.
미국만봐도 총기합법화하면 정당방위보다 범죄에 많이 쓰이는데 이건 아닌듯
@@user-yv5zm8en7p양아치+난동꾼 둘다 조금이라도 저항가능한 대상한테는 안 나대요.
@@riverred101 애초에 그 사람들은 살인이 목표가 아니에요..
@@user-yv5zm8en7p 눈에 빵구나셨어요? ㅋㅋㅋ각자도생을 전제로 걸고 한 푸념섞인 죠킹을 진지 서킹하면서 돌진 오더를 때리는 그 상황인식 안되는 대가리는 님이 달고 다니시는듯. 님같이 예의없고 반말찍싸면서 시비걸고 욱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시츄에이션 어웟느스가 안되서 칼부림하고 다니는듯해요. 님 같은 예비범죄자들이 한두명이어야죠.. 님 같은 분노조절 못하는 잠재적 범죄자들을 상대할때는 칼자루가지고는 안되죠..총이 필요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이 웨펀으로 공격하기 전에 제가 먼저 정당방위로 머리에 디펜시브 샷으로 한방 먹여드려야 배드가이들을 디핏팅 할 수 있죠ㅋㅋ님같은 예비 범죄자들은 언제든 시비를 거셔도 백발백중... 성난 바이슨처럼 나에게 돌진해도 결국 님의 대가리는 나의 타겟! 바이 마이 피스톨, 유얼비 퍽텁!ㅋㅋㅋ참고로 전 미국국적이고 총기 라이센스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결투신청하시면 환영합니다. 피스톨, 라이플, 둘다 환영! 미국으로 오세요. 원하신다면 제 사유지에서 결판내시죠 ㅋㅋㅋ법안에서 평화를 원하지만 나쁜놈들이 법을 파괴하고 내 테러토리 안에 침범하면 언제든 트리거를 당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성이름-c7z1f 그렇게 알려진 이유는 미국 메이져 언론들이 거의 좌파라 그런겁니다. 민주당의 정책을 많이 보이게 하고 총 사용하는거 안좋게 보이려고 언론사에서 전략적으로 편집하고 기사를 씁니다. 그래서 이런 언론사들은 미국 엔알에이랑 안친하고 언론플레이로 유독 더 크게 보도해서 여론으로 총의 혐오를 올리고 사회불안을 높이는 겁니다. 미국사회는 안전하고 생각보다 미국은 라이센스 제한을 많이 걸어둬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미친사람들을 제외하고 서로 조심합니다. 서로간에 말조심하고 프라이벗한 공간을 침범 안하려고 시비를 걸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침범하면 빨리 사과하고 웃으면서 끝냅니다. 한국사람들은 이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깨를 툭치고 가면 사과 잘 안하고 결국 싸움으로 갑니다. 여러면에서는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미국사람들 도덕성이 뚜렷합니다.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루즈한 부분이 많은 부분도 있어요.
실력도 없으면서 자화자찬하네 ㅋ
큰 부상을 당했거나 전장에서 유쾌한듯, 별일 아니듯 말하고 행동하는것도 일종의 PTSD라고 하더군요.
쉬샤오둥 한테 주 터지는 야메들이 이런 마인드 좀 배워야 함
무엇을 해도 최고의 경지, 그리고 프론티어로써 나가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다. 존경스럽네
언제나 조쉼
0에서...1을 만드는..능력자..ㄷㄷ
죽이고자맘먹은 사람한테는 기냥 튀는게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