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은 인계사항을 외우느라 정신 없던 중에 일어났다. 실무 배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던 어느 날, 나는 화장실로 튀어오라는 황 해병님의 밀명을 받게 됐다. 황분출 해병님.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마음껏 분출하라는 의미에서 분출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하셨다. 그 분은 처음 봤을 때부터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해병대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짜세 중의 짜세 해병님이셨다. 그런 분이 밤 중에 나를 왜..? 그 분은 쓰바쓰셔서 평상시에 말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이러 저러한 궁금증을 갖고 화장실로 향했다. .. "아쎄이.. 내가 왜 불렀는지 알고 있나?" 황 해병님은 알몸에 번쩍이는 각개빤쓰만 입은 상태셨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이 자신의 목도리를 힘껏 펼친 것처럼 매우 용맹스러운 자태였다. "이병! 김해붕! 황 해병님께서 왜 부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평상시 동경하던 황 해병님의 부름에 최대한 악기있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상의 탈의한다." "이병 김해붕. 상의 탈의 하겠습니다" 내가 상의를 탈의하자 황 해병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 "해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뒤로 후퇴하지 않는다. 임전무퇴의 정신, 그게 바로 해병 정신이다. 그런데 니 젖꼭지는 적을 향해 돌격하지 않고 후진해 있지 않나. 이건 군기 저하에 해당되는 중죄다. 단순한 젖꼭지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이병 김 해붕.." 청천벽력같은 그의 말에 나는 말 없이 바닥을 향해 고개를 떨궜다. 후퇴해있는 내 젖꼭지가 너무 야속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동경하고 해병 중의 해병으로 여기는 황 해병님에게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기열인 것인가..?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중에 갑자기 황 해병님이 나를 화장실 벽에 밀어넣고 짐승처럼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셨다. "아흐....따흐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황 해병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내 유두 양쪽을 번갈아가며 빠셨다. 나는 니플 플레이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함몰되어있던 내 유두가 씩씩하고 멋지게 세상을 향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황 해병님은 유두펠라를 멈추셨다. 그리고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추고 말씀하셨다. "해병은 젖꼭지를 천 번 꼬집혀야 전역을 할 수 있다. 이제 너도 당당하게 젖꼭지 꼬집힘을 당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한다." 나의 젖꼭지로부터 황 해병님의 입술까지 연결된 은빛의 실이 반짝였다. 나는 황 해병님의 환한 미소를 보며 말 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아쎄이 중에 함몰 유두인 녀석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으셨고, 그걸 고쳐주기 위해 직접 밤 중에 나를 불러내셨던 거였다. 왜일까? 그의 환한 미소에 눈물이 나왔던 건.. 그의 따뜻한 배려심 때문에? 아니, 그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그 무언가가 호랑이처럼 내 가슴을 강타했기 때문이리라. 황 해병님은 당황하지 않고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햝아주시며 말씀하셨다. "해병이 흘릴 수 있는 건 피, 땀, 좆물 뿐이다. 오늘 찐빠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부터는 각오해야 할 거다, 아쎄이." "화.. 황 해병님.." 나는 그 때 황 해병님의 거대한 포신이 나의 배를 찌르는 것을 느꼈고, 나의 포신도 조용히 화답했다. 그날 밤 누군가는 화장실에서 파도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철썩 철썩 하지만 그건 파도 소리가 아니라 나와 황 해병님의 끈끈한 전우애가 형성되는 소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네글자도 아니네
계모임으로 돌아 오세요
@@user-nt1nq1kz3v돌아갈곳이 없는걸요
그 이름은 바로 "초록부타푸씨파씨퍼농붕근....
수령동지"(?)
외우기도 힘들어..
그 긴 거
초록부타푸씨파씨어슬렁어슬렁퍼농봉근호시탐탐
초록부타 푸씨파씨 코시탄탄~~
어우 겁나 길어 ㅋㅋㅋㅋ
초록부타푸씨파씨퍼씨탄탄
무슨 대퇴근과 둔근 사이 녹빛을 띄는 특수부위같은 이름이다
어우 상했는데
7:33 이때 드립친 놈입니다.
별 생각없이 쳤는데 딱 그걸 발견해 읽곤 다 빵 터져서 굉장히 뿌듯하군요.
"오늘도 갱신되는"
이게 그 무의식의 극의 인가 그거냐
길어지도노
전데요 좀
진짜 드립은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다더니
오늘도 재밌네요 초록당뇨부타푸씨파씨포씨퍼씨퍼농붕근게이략국님
스트리머로서 유튜버로서 고점을 향하는 델로 폼 미쳤다...!
그러니까 저렇게 별명 즉 캐릭터성이 늘어나면서 인정 받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우리 앞으로 더 놀릴께 델로형 ^^7
초록니당뇨부타푸씨푸씨파씨파씨퍼농붕근게이략국님 오늘도 재밌네요ㅋㅋㅋㅋ
초록당뇨부타푸씨퍼씨파씨와!퍼루퍼농붕근달빠차박략국
진짜 존나 웃겨서 힐링하고 감 ㅋㅋㅋ 고맙다...
초록 뒤에 당뇨가 빠졌다네요~
델로략국님의 이명이 어디까지 길어지는지 궁금해지네? 7:33 초록당뇨부타푸씨파씨퍼농붕근... 이보다 더 길어질까?
델로략국 -> 초록당뇨푸씨파씨퍼농붕근
그 뒤에 붙는 "수령동지"(?)
요즘 델로님보면 전성기 정준하 생각남
혼자 다쳐맞다가 딜 한개 어택땅 떄려박으면 명치가 얼얼함
유튜버계 김별명 예정인 델로략국님...마침 성씨도 김씨네요ㅋㅋㅋㅋ
초록당뇨응뇨베타부타푸씨파씨퍼씨퍼농붕탁달근게이게이략국님 늘 응원해요ㅎㅎㅎ
이제 델로략국의 흔적은 어디서도 찾아볼수가 없게 되었다
5년 뒤
어느 단어를 말해도 델로가 포함되요~~
통깡님의 풉잉 썸네일을 보고나니 차라리 초록당뇨부타푸씨파씨퍼씨퍼농붕근이 나은것 같아요...
이것만 유튜브에 나오길 기다렸다 이 푸씌!!!!!!!!!!!! 어이 푸씌!!!!!!!!략국
오늘 따라 아웃백이 생각나는 군요
알겠습니다 초록부타푸시파씨퍼농붕근님
우리는 델로 형을 소중히 여길 필요가 있어
초록부타라는 정체성 정도면 많이 남겨줬네..
저는 누가 뭐래도 "우리 조선 동포들의 령원한 령도자이신 수령동지" 라 생각합네다
마지막에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공... 어찌하여 목도 안남은 것이오...
이 정도면 그냥 “그 별명” 정도로 줄여야함ㅋㅋㅋㅋ
이제는 델로에 델 자도 없네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이와줌마 드립은 덤 ㅋㅋㅋㅋ
농ㅋ -> 봉ㅋ
별명 계속 느네ㅋㅋㅋ
진짜 처절했구나...
그 존나게 긴 델로였던것….
허허 ㅋㅋㅋㅋㅋ
델로님 아리스 띠부씰 뽑았어요.
이젠 4글자도 아냐....
그 솥나긴거 ㅋㅋㅋ
나는 로지보리 투디 다이스키인데 반갑노
'초록그거'
그긴략국..
"녹색겁쟁이변태뚱땡이!!!!"
부타 말고는 원본이 안 남았네요???
영어로는 그린피그푸씨파씨퍼리딕딕 아님?
시진 푸씌
그냥 쉽게 푸씨략국 번역해서 바지락국이라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델로라 저렇게 받아주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초록당뇨부타푸씨파씨퍼농붕근붕
너무 길다
존나 재미있네 야비쉬
뭐야 왜 이름 안바꿔요
그 일은 인계사항을 외우느라 정신 없던 중에 일어났다.
실무 배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던 어느 날, 나는 화장실로 튀어오라는 황 해병님의 밀명을 받게 됐다.
황분출 해병님.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마음껏 분출하라는 의미에서 분출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하셨다.
그 분은 처음 봤을 때부터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해병대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짜세 중의 짜세 해병님이셨다.
그런 분이 밤 중에 나를 왜..? 그 분은 쓰바쓰셔서 평상시에 말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이러 저러한 궁금증을 갖고 화장실로 향했다.
..
"아쎄이.. 내가 왜 불렀는지 알고 있나?"
황 해병님은 알몸에 번쩍이는 각개빤쓰만 입은 상태셨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이 자신의 목도리를 힘껏 펼친 것처럼 매우 용맹스러운 자태였다.
"이병! 김해붕! 황 해병님께서 왜 부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평상시 동경하던 황 해병님의 부름에 최대한 악기있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상의 탈의한다."
"이병 김해붕. 상의 탈의 하겠습니다"
내가 상의를 탈의하자 황 해병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
"해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뒤로 후퇴하지 않는다. 임전무퇴의 정신, 그게 바로 해병 정신이다. 그런데 니 젖꼭지는 적을 향해 돌격하지 않고 후진해 있지 않나. 이건 군기 저하에 해당되는 중죄다. 단순한 젖꼭지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이병 김 해붕.."
청천벽력같은 그의 말에 나는 말 없이 바닥을 향해 고개를 떨궜다.
후퇴해있는 내 젖꼭지가 너무 야속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동경하고 해병 중의 해병으로 여기는 황 해병님에게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기열인 것인가..?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중에 갑자기 황 해병님이 나를 화장실 벽에 밀어넣고 짐승처럼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셨다.
"아흐....따흐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황 해병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내 유두 양쪽을 번갈아가며 빠셨다.
나는 니플 플레이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함몰되어있던 내 유두가 씩씩하고 멋지게 세상을 향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황 해병님은 유두펠라를 멈추셨다. 그리고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추고 말씀하셨다.
"해병은 젖꼭지를 천 번 꼬집혀야 전역을 할 수 있다. 이제 너도 당당하게 젖꼭지 꼬집힘을 당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한다."
나의 젖꼭지로부터 황 해병님의 입술까지 연결된 은빛의 실이 반짝였다. 나는 황 해병님의 환한 미소를 보며 말 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아쎄이 중에 함몰 유두인 녀석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으셨고, 그걸 고쳐주기 위해 직접 밤 중에 나를 불러내셨던 거였다.
왜일까? 그의 환한 미소에 눈물이 나왔던 건.. 그의 따뜻한 배려심 때문에?
아니, 그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그 무언가가 호랑이처럼 내 가슴을 강타했기 때문이리라.
황 해병님은 당황하지 않고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햝아주시며 말씀하셨다.
"해병이 흘릴 수 있는 건 피, 땀, 좆물 뿐이다. 오늘 찐빠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부터는 각오해야 할 거다, 아쎄이."
"화.. 황 해병님.."
나는 그 때 황 해병님의 거대한 포신이 나의 배를 찌르는 것을 느꼈고, 나의 포신도 조용히 화답했다.
그날 밤 누군가는 화장실에서 파도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철썩 철썩
하지만 그건 파도 소리가 아니라 나와 황 해병님의 끈끈한 전우애가 형성되는 소리였다.
퍼농붕근이 뭔 뜻인가요?
그래서 하카는 무슨 100만인거임? 구독자는 아니던데
하우카우 본 채널 있음 하우카우uuu말고
@@user-bf6do3iy1w ㅁㅊ 이왜진
뭐이리길어졌엌ㅋㅋ
입국신고서 쓸때 칸 모잘라…
초록당뇨부타푸씨퍼씨파씨와!퍼루퍼농붕근달빠략국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