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가상 2023|SBS 아트멘터리 ‹아트, 퀘스천› 3월 3일 밤 12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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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SBS 아트멘터리 ‹아트, 퀘스천› 3월 3일 밤 12시 25분 방송
    현대미술과 관객은 무슨 사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은 대중과 현대미술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이를 통해 미술관을 찾는 관객이 매해 증가했으며, 그만큼 대중의 관심도 커졌다. 하지만 여전히 현대미술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 또한 많은 상황. 이럴 때 필요한 건 뭘까?
    관객, 예술가에게 질문을 던지다.
    모를 땐 물어봐야 한다. 현대미술도 마찬가지. 관객들이 작품을 보며 들었던 의문들을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면 어떨까? 질문을 한다는 건 그만큼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는 얘기. 실제로 많은 관객이 전시를 본 후, 정성스레 적은 질문을 보내주었다. 대중과 예술의 벽을 허물 열쇠가 예술가들에게 넘어간 상황. 과연 이들은 어떤 답을 들려주게 될까.
    미스터리 같은 현대미술, 그 안엔 어떤 비밀이?
    권병준 작가의 전시실에는 로봇들이 즐비하게 놓여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비슷한 동작들을 계속하는데. 이상한 건 기계일 뿐인 그들을 보며 느끼는 감정이다. 대체 왜 로봇에게 위로와 쓸쓸함이 느끼지는 걸까. 갈라포라스 김은 대영박물관 소장품에서 자란 곰팡이를 가져와 작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걸 소장품들에게 자유를 주기위한 프로젝트라 설명하는데. 작가의 엉뚱한 상상력은 불에 탄 유골의 재부터 박물관에 보낸 편지까지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왜 이런 작품을 만들었을까. 전소정 작가의 전시실엔 미디어작품과 출판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이 자리하고 있다. 작가가 주목하는 건 속도의 세계라는데. 그렇다면 난생 처음보는 기묘한 형태의 초록 설치물은 어떤 의미를 가진걸까? 이강승 작가의 전시제목은 ‹누가 우리를 돌보는 이들을 보살피게 될까› 전시실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들에 관한 아카이브 작품과 함께, 살아있는 선인장이 놓여있다. 예술가 커뮤니티가 함께 진행해온 돌봄 프로젝트의 일부라는데. 작가가 의미를 부여하면 무엇이라도 예술이 될 수 있는 걸까?
    대체 무엇이 예술이고 왜 예술인걸까.
    이 모든 의문에 대해 거침없이 질문을 던진 관객들. 그리고 예술가는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솔직한 답변을 들려준다. 예술이 왜 예술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 SBS아트멘터리 ‹아트, 퀘스쳔›은 3월 3일 일요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

    올해의 작가상 202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3. 10. 20 ~ 2024. 3. 31

    Korea Artist Prize 2023
    MMCA Seoul
    20. Oct. 2023 ~ 31. M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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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 @영훈-z1q
    @영훈-z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는 국립현대미술관

  • @smile-ey4hg
    @smile-ey4h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온가족 유익한 프로인데 왜 이렇게 늦은 시간에 하는지 참 아쉽습니다 😅

  • @smile-ey4hg
    @smile-ey4h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전에 sbs방송에서 유익하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 @공기-u7v
    @공기-u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 미인도 ㅎㅇ

  • @Frogkk
    @Frogk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가 그 위작도 진품으로 바꿔주는 거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