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명을 보고 의아했는데 다른 분들도 조롱이라고 느낀 게 맞군요. 작가가 채널이 원하는 방향의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해도 그것까지 자유로운 컨텐츠의 범주로 여겨져야 하는 게 아닐까요? 설마 제가 느끼고 유추한 게 맞다면 기획 단계에서 그런 경우를 대비하지 않은 것도 유감이네요. 유튜브 플랫폼의 인터뷰라는 게 작가의 네임파워로 조회수를 버는 구조일 것인데요, 심지어 해당 작가를 검색하면 거의 제일 상위에 노출되는 영상이 이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뉘앙스를 띈다는 건 참 실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뷰어로서 느꼈던 불편처럼 들리는 문장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노출을 시킨 건 성숙치 못한 일임은 물론 결과적으로 채널이 비전문적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작가가 고압적이거나 비협조적이었을 거라고만 생각되진 않네요… 채널이 존중이 없었거나 지나치게 표면적인 질문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작가가 작가 본인이 하는 일련의 활동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의 내리고 있다면, 작가의 일체에 관해 질의하는 행위는 참으로 반가운 것입니다. 본인이 하는 것들의 실타래를 끊임 없이 풀어내고 싶으니까요. 본인의 활동에 대해 스스로도 정리되지 않았다면, 그런 호기로운 질문들이 불편해 지거나, 말을 풀어낼 수 없어 겉돌게 됩니다. 명쾌하지 못하다는 것은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말과도 같지 않을까요. 뒤샹이 했던 말을 한번 되새겨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영상 설명을 보고 의아했는데 다른 분들도 조롱이라고 느낀 게 맞군요. 작가가 채널이 원하는 방향의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해도 그것까지 자유로운 컨텐츠의 범주로 여겨져야 하는 게 아닐까요? 설마 제가 느끼고 유추한 게 맞다면 기획 단계에서 그런 경우를 대비하지 않은 것도 유감이네요. 유튜브 플랫폼의 인터뷰라는 게 작가의 네임파워로 조회수를 버는 구조일 것인데요, 심지어 해당 작가를 검색하면 거의 제일 상위에 노출되는 영상이 이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뉘앙스를 띈다는 건 참 실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뷰어로서 느꼈던 불편처럼 들리는 문장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노출을 시킨 건 성숙치 못한 일임은 물론 결과적으로 채널이 비전문적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작가가 고압적이거나 비협조적이었을 거라고만 생각되진 않네요… 채널이 존중이 없었거나 지나치게 표면적인 질문을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영상 설명 왜 이래요..? 아무리 그래도 인터뷰를 응해주신 작가님을 이렇게 조롱하듯이 써도 되는건가요?
우연히 추천이 떠서 봤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현대미술 애호가들이 동시대대가의 이야기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예술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혜규작가! 방금 소개된 전시, 국제갤러리에서 보았어요. 완전 창의적이고 범세계적 예술가였어요~~ 계속 애정의 눈으로 지켜볼게요~~^^
그냥 자유롭게 느낀바를 표현하자면 뭔가 이름모를 행성안의 야생식물 같은 느낌이에요. 모던한데 원시적인 느낌이 동시에 드는. 신비로와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구 자체가 아름다운 공간미술입니다 ~~
ㅋㅋㅋㅋ영상설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나는 귀가 없다. 입만 있다. 내 말만 한다.
그런 늬앙스기 보다는 맥락이 없어보이는 이야기이지만 그 속의 내용은 다 연관이 있다는 것으로 쓴것 같습니다
작가가 작가 본인이 하는 일련의 활동에 대해서 명쾌하게 정의 내리고 있다면, 작가의 일체에 관해 질의하는 행위는 참으로 반가운 것입니다. 본인이 하는 것들의 실타래를 끊임 없이 풀어내고 싶으니까요. 본인의 활동에 대해 스스로도 정리되지 않았다면, 그런 호기로운 질문들이 불편해 지거나, 말을 풀어낼 수 없어 겉돌게 됩니다. 명쾌하지 못하다는 것은 본인이 무엇을 하는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말과도 같지 않을까요.
뒤샹이 했던 말을 한번 되새겨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자막에 질문ㅇ좀 써주시지..
영상 설명 ㅋㅋㅋㅋㅋ정신나간건가
영상 설명이 왜이렇죠..? 음성인식기 그냥 사용한듯싶네요
허경영?
뭘하는건지....
헐.. 왜요? 제가 좋아하는 양혜규작가 영상이 떠서 즐겁게 들어왔는데.. 보기 싫어지네요😢
이 전시 봤는데 딱히 의문을 던지는 작업은 없었음
뭔말임? 의문이 생기는게 좋은 작업이라는거임? 의도를 할 수 없는 말로하는 배설같은데
이게 뭔 의미가 있지
뭔가 시공간을 표현할때 차라리 미디어라는 신박한 도구가 있을텐데.. 이분 작품은 미디어 아트가 맞을듯..ㅎㅎ
전체적으로 구질구질함.ㅎ
말하는게 전우원 스타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