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js2ml1yn2b하고 싶은 말만 하면 되지 애먼 불교는 왜 들먹이는지요? 불교에 무슨 자격이 있답니까? 신, 창조주 앞에서 평등하다고요? 그 편협한 기독교의 백인 인간중심성의 폭력성이 저지른 살육과 야만이 다 거기서 나왔는데..부끄러워서 그런 말 못하죠. 목탁과 목어가 뜻하는 게 무엇입니까? 어떤 미물이라도 불성이 있다고 전제하고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겁니다. 불교는 인간 너머 생명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종교입니다.
감히, 아름다움은 이 영상 올라 왔을 무렵에 읽게 됐답니다 최근 가짜노동이라는 책을 읽고는, 공작과 개미를 읽어야겠다 싶고, 온라인 서점 추천도서...사고의 본질이 소개되는데 올라옵니다 "사고의 본질"유튭 검색시 루핑처럼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어째^^ 이 영상 소개 4권의 챡 모두를 읽게 될 듯! Time lap올려주셔서, 저의 나침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코너 넘 좋아요!!!! 많은 책 중에 4권을 꼽으셨다니 넘 어려웠을듯하면서도, 도대체 얼마나 좋은 책 이길래 이 4권안에 들었나 넘 설레요!!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이라도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 현재 읽어볼 만한 것들을 2권씩…4권씩 계속 추천해주셔도 넘 좋을것 같아요! 교수님의 책장코너 넘넘 환영합니다!!!
(1)사고의본질(=유추) by 더글라스호프스테터, 최재천교수님의 추천사+감수 (2)개미와공작 by 헬레나크로닌, 교수님의 최애책 (3)리오리엔트 by 안드레군더프랑크, 문명에 관한 책중 교수님의 최애책 (4)감히, 아름다움 by 최재천. 영상의 서재(=통섭원) 심포지엄에 다룬 내용. 4권 다 처음 접한 책이네요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이런 채널을 만들어주시고 같이 소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한 경우가 자주있지는 않았는데요. 비록 제 주변에 최재천 교수님같이 지식뿐만아니라 경륜에서 깊게 우러나오는 지혜와 사회와 삶에 대한 관점을 넓혀주시는 분은 계시지 않지만 ㅎㅎㅎ 이렇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수님을 뵙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책은 씨름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저한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어려운 주제지만 관심은 가서 한번 사보는데, 막상 읽으려면 너무 어려워서 잘 읽히지 않고... 안 읽히는 건 역시 내가 지식이 일천해서,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 하는 거라며 좌절하곤 했거든요. 어려운 책 술술 빨리 읽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제가 바보라서 그렇다는 생각이 더 공고해지는데요. 책은 씨름하면서 읽는 게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시니, 저는 그럼 '그럼에도 알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 되잖아요? 이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인지... 포기하고 팔아버렸던 책들이 아쉽고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더 열심히 씨름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도 사랑해요!! 카메라 뒤에서 얼마나 흐뭇하게 웃으면서 촬영하고 계실지 눈에 선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최재천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와 동시대에 살아계신 최선생님이야 말로 저의 유일한 존경의 대상입니다. 저는 집에는 100권 정도 있고요, 나머지 수십 만권 정도는 공공 도서관에 맡겨놓고 걸어가서 뒤적이며 (독서 아님) 책숲을 산책하다 걸어서 집에 와요~^^ 서가 사이를 거닐 때,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평균 지적 수준이 낮다니... 독서율이 낮은 나라라는 지적은 옳지만 그렇다고 지적 수준이 낮은 건 아니죠. 댓글쓴 분께서 말하는 "지적 수준"의 척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평균 IQ도 높은 나라에 속하고,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이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다 교육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력 아닌가요. 점점 고도화되어가는 산업에서 사고력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반도체 같은 집약적 산업에서도 밀리는 거 없고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안 읽게 된 사회적 현상을 지적 수준이 낮아서~라고 일축하는 게 더 지적 수준 낮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등한시하게 된 이유, 쉬운 책만 찾게 된 이유(인스타 감성의 에세이류 등)는 삶 자체가 너무 피곤하고 단일화(사회에서 정한 성공 척도가 결정되어 있음) 되어있어서라는 지적이 있죠. 또, 급속한 성장 속에서 가시적인 성과만 중요시하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독서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등한시 된 거고요. 사회 현상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 여러 방면에서의 진지한 접근 대신 지능이 낮아서 라고 일축하는 걸 보니 넘 빡치네요
@@박지영-i2i4y 아이큐가 높다고 지적수준이 높을거라 생각하시네요.. 한국인은 지적탐구를 즐기는 편이 아닙니다 공부는 대학을 위한거고 다른 목적으론 보진 않죠 획일화된 지식도 문제고요 책 읽을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거 읽어서 좋은 대학가는게 아니라서. 대학에서라도 더 깊은 탐구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공부를 위한 공부가아닌 학점을 위한거 아닌가요
대학다닐때는 과제 때문에 자본주의에 관한 책 같은 어려운 책도 강제로 읽었는데 대학 졸업하고나니 접할 일이 없어 자꾸 제가 읽기에 쉽고 재밌는 책만 읽게 되네요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저도 다시 한번 어려운 책에 한번이라도 도전해야겠다 싶어졌어요 읽던 책 중에 너무 논문같이 쓴 역사책이 있어서 보다 어렵고 재미없어서 멈췄는데 오늘 꼭 다시 완독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마지막 부분 “독서는 일이다.” 공감 됐어요! 처음에 읽기 힘들었지만 하루에 한두장만 읽자는 마음으로 읽다보니 다 읽었고, 그 다음엔 사피엔스도 그렇게 읽어지더라고요. 교수님 말씀 따라서 어려운 책도 하나 둘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이거 보고 책 하나 바로 샀어요! 기대됩니다 ㅎㅎ
그동안 편식처럼 독서도 편독을 했습니다. 사회과학과 문학에만 관심이 있어 그 분야만 읽다 보니, 과학에 문외한이 되어 더 안 읽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서점에 가도 도서관에 가도 수많은 책들 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과학 책에 대한 저의 취향도 없고 배경지식도 없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얻고자 여러 과학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추천 도서는 재밌어보여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인문, 사회과학에만 국한된 독서를 해 왔는데, 최근에는 노안이 오고 독서량도 줄었지요. 최교수님 영상 중에 소개되었던 책으로 기억하는데, 제 생일에 제게 스스로 선물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ㅡ 빌 브라이슨 600페이지에 달하는 도서인데, '느리게 독서하기'라는 저 개인의 플랜으로 날마다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답니다.
어려운 책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책 빌려가서 반납 안하는 사람들!!! 교수님이 웃으며 말씀하시는데 농담 아니라 진짜 돌려주세요!!! 책임감 없고 남 물건 함부로 가볍게 취급하는 거 정말 질색입니다. 저도 아끼는 책들 빌려주다가 못 돌려받고 절판되고 한참후에 필요해서 찾으면 없고 누구 빌려줬는지도 모르고... 책 안 빌려주고 그냥 사줘버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에 점자 도서 제작 봉사를 하게 됐는데요, 제작할 책으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골랐어요. 사실 2013년 고등학생때 샀는데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아직도 조금밖에 못 읽었어요...ㅎ 그런데 교수님이 서재 개방에 관해 하신 말씀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책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책으로서 소임을 다 한다는 말씀이요. 그래서 봉사에 참여해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본다면 오래 잠들어있던 제 책이 의미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골랐습니다.(물론 저도 제작하면서 읽습니다.ㅋㅋ) 늘 자연 안에서 어떻게 사는게 올바른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는 제작진 분들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유튜브로 주로 예능만 보다가 최근 들어 최재천교수님의 영상들을 하나씩 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세포가 지적으로 변하는 기분입니다.^^ 이를 계기로 인문학 강의, 예술학 강의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초엘리트 출신이시면서도 항상 겸허하시고,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꾼 역할을 자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드디어 교수님의 책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니…. 온라인상에서만 교수님을 뵈었던 저에게는 감동의 영상였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번역하시거나 집필하셨던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 관점들과 내용들에 대해 배우고 또 느꼈는데 저 많은 책들 중에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은 제게 또 어떤 것들을 배우게 할지 벌써 기대되네요…!!! 꼭 기회를 만들어서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떤 책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보았는데, 첫 책으로 더글라스 호프스태터의 책이 나와 너무 가슴이 떨리네요! 몇 년 전 알파고때문에 인공지능 붐이 불 때 우연히 알게된 학자인데, 정말 이 시대의 다빈치같은 폴리매쓰세요. 최재천 교수님께서 소개한 책은 너무 어렵지만, 인터뷰나 다른 저서들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으신분은 조금 더 얇고 가벼운 책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글을 너무 재밌고 쉽게 쓰면서도 독자로 하여금 어떤 주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보게 만드는데 탁월한 분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얇은 책부터 읽으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사고의 본질과 괴테, 에셔, 바흐는 너무 두껍고 어려워서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최재천 교수님께서 사고의 본질 감수를 맡으셨다고 하니 조만간 꼭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이 영상덕에 왠지 너무 기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저술하신 책을 몇 권 읽어본 이후로는 마음속으로 스승님처럼 생각하고 있던 차에 유튜브 채널 개설하신 것을 우연히 발견한 뒤로는 서둘러 구독누르고 꾸준히 올라오는 소중한 영상들 즐겁게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영상보면서 서재에 꽂힌 많은 책에 관심이가서 영상 정지해놓고 확대하면서 어떤 책들이 있나 눈팅만 했었는데 이런 좋은 컨텐츠라니요 ^^ 부디 이번 컨텐츠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
교수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교수님의 강의 줄곧 시청하다가 댓글을 달아봅니다~ 교수님께서 아끼시는 책 4권가운데 '감히 아름다움' 도서를 소장하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퇴직 후 독서를 시작했어요. 평소엔 안 읽히던 책이 읽히고 책장이 술술 넘어가니 신세계를 만난 듯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어요. 학교다닐 때 이렇게 읽지않고 스스로에게 핀잔을 주네요. 교수님께서 책소개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빡세게 읽어보겠습니다! 혹시 정기적으로 계속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최재천의 공부"라는 책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말씀 중에 가장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서울대생 1100명을 심층조사한 결과를 담은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라는 책이 있어요. 그런데 우등생들의 답이 한결같더란 겁니다. 자기 생각을 집어넣으면 망한다, 철저히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쏟아내면 성적을 잘 받는다는 거예요. 가장 뼈아픈 대목이 뭔 줄 아세요? 이 학생들 모두가 스스로 창의적이지 않다고 답한 거예요. 서울대에서는 그런 학생들을 길러내고 있는 거죠. ===> 그래서 우리역사강단학계가 우리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조작하는 놈들끼리 박사학위받고, 우리 역사를 지워버리는 매국강단사학집단으로 거대한 카르텔이 형성되어, 민족의 역사를 팔아먹으면서 일본의 왜곡조작된 역사를 우리역사로 가르치기 때문에, 중국의 동북공정역사왜곡이 성공하고 있고, 우리의 가야사가 일본의 임나일본부식민지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잘못된 역사관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아예 학계에서 몰아내어 매장시켜버립니다. 서울대야말로 매국노 쓰레기들을 양성하는, 일본극우의 뒷돈후원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족의 영토와 혼을 팔아먹는, 진정 단두대에 올려 목을 자르고 9족을 멸족시켜야 하는 매국집단양성소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좀 더 자주 그리고 조금은 가벼웁게 접근하게 해주시어 이렇게 댓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 오늘 추천책중 '리오리엔트'와 '통섭심포지엄책자'가 많이 아쉽습니다 보는중에 그들이 품절된 지점이 뭘까 생각하다 어쩌면 중도적이상론이 아닐까ᆢ'리오리엔트' 설명에서 그런 느낌 으로 한켠 우리들은 왜 그다지도 적절하고 절충적으로 조화롭게 균형을 잡지 않을까 ᆢ우리의 무지와 욕망은 그런 절묘함을 참아내지 못하는걸까 ᆢ깊은 숨이 나옵니다^^ 그리고 '통섭학심포지엄'은 혹시 그날의 열기가 그대로 담겨진 역동적인 동영상 으로 전해져도 좋겠다ᆢ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도 책제목이 그대로 다 말해주는 '개미와공작'부터 일처럼의 독서보다는 왜 선생님께서 그제목에 혹하셨는지를 상상하며 조금은 재밌게 즐겁게 느껴보려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평안하신 중에 또 다른 공간에서 온오프로 소통 확장하시는 모습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먼저 감사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열린 교수님의 아마존 유튜브님께도(!) 감사! 엄마로서 할일 대충 마무리 해놓았고~ 할미로서 열일 하는 중에 교수님의 ‘과학자의 서재’로 독서의 맛을 되찾아, 어려운 책까지 열공하는 자세로 질리지 않을만큼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씨와 끊임없이 연결해 주시는 기름같은 책소개와 열정은 저의 쪼그라드는 뇌에 회춘의 영양제 그 자체입니다. 뭐라 더 감사의 표현을 찾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통섭원 도서관~ 이제 알게 되었네요. 통섭예술 검색했더니 최재천 교수님을 만나는 행운이 왔네요 유추, 호프스테터 진정한 벽돌이네요 인간사고의 핵심은 유추 모든 것을 비교하면서 이해한다 개미와 공작, 헬레나 크로닌 제목 정말 아름답군요 진화관련 책, 다윈학계의 대가 희생의 상징 개미와 현격한 암수차이의 상징 공작~ 자기 목숨을 던지면서 평생을 희생하고 사는 개미 포괄적합도 이론 해밀턴 교수(이기적 유전자) 암수가 왜이리 다를까라는 다윈의 의심~ 다윈의 고민을 풀어낸 역저 헬레나의 최초 박사논문이 그대로 책이 된 개미와 공작~ 다윈이론의 정수가 그대로 들어있다 리오리엔트, 안드레 군더 프랑크 다시 동양, 방향을 바꾸다 세계중심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동서양의 균형을 소망하며 쓴 문명서 감히 아름다움, 최재천 통섭원 심포지움 내용을 출간함 성선택이론中 아름다움의 진화란~ 성선택 연구에 관한 최초의 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저작물 소개~ 동물행동학백과사전 최재천의 공부 어려운 책을 독파한 후의 쾌감~ 쉬운 책만 읽으면 그런 책만 읽는다 어려운 책에 도전하라 통섭원 책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댓구알~~~~ 건강하십시요^^
정말 보물창고네요!! 누구보다 전문가인 교수님께서 특별히 선택해서 정리하신 책들이니 실례가 안 된다면 섹션별로 책 제목만 뽑아서 리스트로 공유해주셔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 책장에 꽂힌 책만 읽어도 진화에 대한 전체적인 지도가 그려질 것 같네요. 선정해주신 4권의 책 이외에도 다른 책 제목들이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참고로 일전에 교수님께서 몇 번이나 추천해주신 Frans de Waal의 Chimpanzee Politics 원서가 마침 저희 학교 도서관에도 있어서 읽고 있답니다! 재밌어요ㅎㅎ 전 아직 어떤 책이 좋은 책인 지를 알아보는 눈과 지식은 부족한 지라 교수님의 가이드를 따라가려고 합니다 ㅎㅎ
교수님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독서는 일이다 라는 강연을 어제 홀린듯이 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생인데요 문과계열 대학원생이 해야하는 일, 책읽기와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한 권을 읽어도 술술 읽히는 것이 아니라 문장 문장을 잡고 씨름하는 스스로를 보며 좌절감이 들기도 했는데요 어제 교수님 강연을 보고 이런 과정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독서란 원래 책과 씨름하는 과정이구나, 이게 성장하는 길이구나를 깨닫고 나니 힘겨운 독서도 좌절감이 아닌 성취로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지식과 배움이 이렇게 많은 책들에서 나온 점을 배우게 된 영상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책들 중에서 4권을 고르신 것도 대단하고, 그 4권이 왜 중요하고 왜 읽으면 가르침을 받게 되는지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여러모로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식 관련된 콘텐츠도 많이 기대할게요!
정보 너무 감사해요☺얼마 전에 교보문고에 자주 접한 주제의 책이 아닌 더 넓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을 구입하러 갔는데... 사 놓고 내용이 별로 인 경우, 끌리지 않는 경우 등으로 읽는 것을 미뤄 먼지만 쌓이거나 결국 버렸던 책들도 있어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하고 찾다가 결국엔 그냥 왔던 기억이 났습니다. 영상에서 소개 듣고 표지도 너무 신선하고 내용도 너무 궁금해서 품절 됐을까 걱정하며 바로 검색했는데 다행히 주문이 되네요ㅎ 곧 뿐만 아니라 , 도 같이 주문하려 하는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나중에는 , 을 읽고 느낄 수 있는 날도 오길 바라며 다음에도 꼭 추천 부탁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11:32 책은 다행히 품절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
🤗
진화론 사기꾼 좌빠구리 최! 부끄러운줄알아라!
나이들고 왜 이럴까? 진화론이란다. 책장에 책꽂아두고 사기치시면~
꼭 사고 싶은데 지금은 품절이네요
품절이네요ㅜ 출판사 사장님께 한번 부탁을>
하...겨울서점에서 먼저 갔어야 하는데...
겨하
저도 보자마자 그생각했어요!!!!!!
겨하~
놀러오세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
뭔가… 대한민국에 교수님 같은 분이 계신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이화여대에 입학하지 않아도 이렇게 유튜브로 뵙고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user-js2ml1yn2b하고 싶은 말만 하면 되지 애먼 불교는 왜 들먹이는지요? 불교에 무슨 자격이 있답니까? 신, 창조주 앞에서 평등하다고요? 그 편협한 기독교의 백인 인간중심성의 폭력성이 저지른 살육과 야만이 다 거기서 나왔는데..부끄러워서 그런 말 못하죠. 목탁과 목어가 뜻하는 게 무엇입니까? 어떤 미물이라도 불성이 있다고 전제하고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겁니다. 불교는 인간 너머 생명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종교입니다.
- 추천 도서 4권 -
2:21 사고의 본질 - 더글라스 호프스테터
4:50 개미와 공작 - 헬레나 크로닌
7:34 리오리엔트 - 안드레 군더 프랑크
9:15 감히, 아름다움 - 최재천
11:50 서재 소개 시작
감히, 아름다움은 이 영상 올라 왔을 무렵에 읽게 됐답니다
최근 가짜노동이라는 책을 읽고는, 공작과 개미를 읽어야겠다 싶고, 온라인 서점 추천도서...사고의 본질이 소개되는데 올라옵니다
"사고의 본질"유튭 검색시 루핑처럼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어째^^ 이 영상 소개 4권의 챡 모두를 읽게 될 듯!
Time lap올려주셔서, 저의 나침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Hannah yang
이런 코너 넘 좋아요!!!! 많은 책 중에 4권을 꼽으셨다니 넘 어려웠을듯하면서도, 도대체 얼마나 좋은 책 이길래 이 4권안에 들었나 넘 설레요!! 앞으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이라도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 현재 읽어볼 만한 것들을 2권씩…4권씩 계속 추천해주셔도 넘 좋을것 같아요! 교수님의 책장코너 넘넘 환영합니다!!!
(1)사고의본질(=유추) by 더글라스호프스테터, 최재천교수님의 추천사+감수 (2)개미와공작 by 헬레나크로닌, 교수님의 최애책 (3)리오리엔트 by 안드레군더프랑크, 문명에 관한 책중 교수님의 최애책 (4)감히, 아름다움 by 최재천. 영상의 서재(=통섭원) 심포지엄에 다룬 내용. 4권 다 처음 접한 책이네요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이런 채널을 만들어주시고 같이 소통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생각을 한 경우가 자주있지는 않았는데요.
비록 제 주변에 최재천 교수님같이 지식뿐만아니라 경륜에서 깊게 우러나오는 지혜와 사회와 삶에 대한 관점을 넓혀주시는 분은 계시지 않지만 ㅎㅎㅎ 이렇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수님을 뵙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도 책을 무척 아끼는 사람이라 빌려 주는 것도 굉장히 싫은데 교수님은 정말 크으으으은 마음 잡수신거네요 ㅠㅠ 부디 책 손상없이 빌려 읽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1가정 1최재천 도입이 시급합니다...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 해주시듯 눈 높이에 맞춰서 세상의 이야기를 해주 시는게.. 지금 당장은 모두 이해 못해도 평생 살면서 한번씩 곱씹어보면서 평생 이해 할 만한 말씀도 해주시고 책도 추천 해주시네요 ㅠㅠ
교수님의 겸손함에 매번 겸허해집니다.
좋은 어른이자 인생의 선배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책은 씨름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저한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어려운 주제지만 관심은 가서 한번 사보는데, 막상 읽으려면 너무 어려워서 잘 읽히지 않고... 안 읽히는 건 역시 내가 지식이 일천해서, 아니면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 하는 거라며 좌절하곤 했거든요. 어려운 책 술술 빨리 읽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제가 바보라서 그렇다는 생각이 더 공고해지는데요. 책은 씨름하면서 읽는 게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시니, 저는 그럼 '그럼에도 알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 되잖아요? 이 얼마나 힘이 되는 말씀인지... 포기하고 팔아버렸던 책들이 아쉽고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더 열심히 씨름해보겠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도 사랑해요!! 카메라 뒤에서 얼마나 흐뭇하게 웃으면서 촬영하고 계실지 눈에 선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말씀도 겸손하게 이뿌게 하시네요~~~☺
저두 오늘 책과 씨름해보겠다!란 마음 얻고 갑니다.^^
@@파니핑크-k1y 좋게 봐주시는 파니핑크님 마음도 아름다우십니다 ~ 씨름이지만 행복해지는 책읽기 해보아요!
멋있어요!
@@TA-DA. 감사합니다! 빠밤님도 분명 멋있는 분이실 것 같아요 ~
16:08~ 인생을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42세에 걸음시작 하는듯한 느낌으로 인생시작하는 일인입니다.
교수님 진짜 멋지십니다!
최재천교수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와 동시대에
살아계신 최선생님이야
말로 저의 유일한 존경의 대상입니다.
저는 집에는 100권 정도
있고요, 나머지 수십
만권 정도는 공공 도서관에
맡겨놓고 걸어가서 뒤적이며
(독서 아님) 책숲을 산책하다
걸어서 집에 와요~^^
서가 사이를 거닐 때,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너무 쉬운책, 깊이가 얕은 책만 요즘 유행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바로 교수님이 지적해주시네요. 어려운 책을 읽어야 두뇌가 움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조만간 구입해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은 평균적 지적 수준이 낮아서 쉬운 책만 팔림
평균 지적 수준이 낮다니... 독서율이 낮은 나라라는 지적은 옳지만 그렇다고 지적 수준이 낮은 건 아니죠. 댓글쓴 분께서 말하는 "지적 수준"의 척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평균 IQ도 높은 나라에 속하고,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이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건 다 교육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력 아닌가요. 점점 고도화되어가는 산업에서 사고력만큼 중요한 게 없는데, 우리나라는 반도체 같은 집약적 산업에서도 밀리는 거 없고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안 읽게 된 사회적 현상을 지적 수준이 낮아서~라고 일축하는 게 더 지적 수준 낮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을 등한시하게 된 이유, 쉬운 책만 찾게 된 이유(인스타 감성의 에세이류 등)는 삶 자체가 너무 피곤하고 단일화(사회에서 정한 성공 척도가 결정되어 있음) 되어있어서라는 지적이 있죠. 또, 급속한 성장 속에서 가시적인 성과만 중요시하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독서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등한시 된 거고요. 사회 현상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 여러 방면에서의 진지한 접근 대신 지능이 낮아서 라고 일축하는 걸 보니 넘 빡치네요
쉬운 📚 깊이가 얕은 📚은 사다리. 한 번에 올라서기 어려울 때.
@@박지영-i2i4y 아이큐가 높다고 지적수준이 높을거라 생각하시네요..
한국인은 지적탐구를 즐기는 편이 아닙니다
공부는 대학을 위한거고
다른 목적으론 보진 않죠
획일화된 지식도 문제고요
책 읽을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죠
그거 읽어서 좋은 대학가는게 아니라서.
대학에서라도 더 깊은 탐구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공부를 위한 공부가아닌 학점을 위한거 아닌가요
@@kokekuka24 ㅐ ㅐㅓ
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학다닐때는 과제 때문에 자본주의에 관한 책 같은 어려운 책도 강제로 읽었는데 대학 졸업하고나니 접할 일이 없어 자꾸 제가 읽기에 쉽고 재밌는 책만 읽게 되네요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저도 다시 한번 어려운 책에 한번이라도 도전해야겠다 싶어졌어요 읽던 책 중에 너무 논문같이 쓴 역사책이 있어서 보다 어렵고 재미없어서 멈췄는데 오늘 꼭 다시 완독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1. 사고의 본질
2. 개미와 공작
3. 리오리엔트
4. 감히, 아름다움
마지막 부분 “독서는 일이다.” 공감 됐어요!
처음에 읽기 힘들었지만 하루에 한두장만 읽자는 마음으로 읽다보니 다 읽었고, 그 다음엔 사피엔스도 그렇게 읽어지더라고요. 교수님 말씀 따라서 어려운 책도 하나 둘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이거 보고 책 하나 바로 샀어요! 기대됩니다 ㅎㅎ
그동안 편식처럼 독서도 편독을 했습니다. 사회과학과 문학에만 관심이 있어 그 분야만 읽다 보니, 과학에 문외한이 되어 더 안 읽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서점에 가도 도서관에 가도 수많은 책들 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과학 책에 대한 저의 취향도 없고 배경지식도 없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얻고자 여러 과학 채널을 구독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추천 도서는 재밌어보여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편독도 좋아요~~~
저도 인문, 사회과학에만 국한된 독서를 해 왔는데, 최근에는 노안이 오고 독서량도 줄었지요.
최교수님 영상 중에 소개되었던 책으로 기억하는데, 제 생일에 제게 스스로 선물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ㅡ 빌 브라이슨
600페이지에 달하는 도서인데, '느리게 독서하기'라는 저 개인의 플랜으로 날마다 조금씩 읽어나가고 있답니다.
사회 생물학은 과학이라기 보다는 인문학에 가깝지.
실생활에서 자연과학만큼 쓸데 없는게 없음. 전문학자들이나 관련자들 빼곤 그거 읽을 시간에 잠이나 자는게 더 유익함
@@kokekuka24 관점의 차이 같네요 자연과학의 깊은 지식까진 쓸모없지만 어느정도 수준은 실생활에서 전부 일어나니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것 역시 과학이죠 저도 옛날 학교에서 처음 물리를 배우고서 세상은 물리로 가득 차있었구나를 느껴 재밌었거든요
통섭원 책 빌려가신 분들 반납하시랍니다!
개미와공작 꼭꼭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매달 책 추천 컨텐츠 쭉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교수님 덕분에 좋은 책 4권이나 알아가네요
흥미롭고.. 감사드리며.. 왜 이리 멋지신지요…!!!
눈이 왔다가 해가 반짝하는 3월 어느날 캠브리지 하버드북스토에서 교수님 생각하면서 The Selfish Gene사서 나왔답니다. 이길도 저길도 교수님도 다니셨겠구나~~ 태어나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교수님 최고셔요. 이런아버지 이런남편의 가족은 행복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려운 책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책 빌려가서 반납 안하는 사람들!!! 교수님이 웃으며 말씀하시는데 농담 아니라 진짜 돌려주세요!!! 책임감 없고 남 물건 함부로 가볍게 취급하는 거 정말 질색입니다.
저도 아끼는 책들 빌려주다가 못 돌려받고 절판되고 한참후에 필요해서 찾으면 없고 누구 빌려줬는지도 모르고... 책 안 빌려주고 그냥 사줘버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에 점자 도서 제작 봉사를 하게 됐는데요, 제작할 책으로 교수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골랐어요.
사실 2013년 고등학생때 샀는데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라 아직도 조금밖에 못 읽었어요...ㅎ
그런데 교수님이 서재 개방에 관해 하신 말씀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책은 사람들에게 읽혀야 책으로서 소임을 다 한다는 말씀이요.
그래서 봉사에 참여해 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본다면 오래 잠들어있던 제 책이 의미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골랐습니다.(물론 저도 제작하면서 읽습니다.ㅋㅋ)
늘 자연 안에서 어떻게 사는게 올바른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전달해주시는 제작진 분들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목소리 듣고있음 맘이 넘 편해져요 !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선을 얻기 위해 최재천 교수님 추천 책들 주문합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주로 예능만 보다가 최근 들어 최재천교수님의 영상들을 하나씩 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세포가 지적으로 변하는 기분입니다.^^ 이를 계기로 인문학 강의, 예술학 강의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초엘리트 출신이시면서도 항상 겸허하시고,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꾼 역할을 자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눔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수컷과 아름다운 놈이 되겠습니다.
이번 영상 넘 재밌어요!앞으로도 종종 추천해 주세요!!!
드디어 교수님의 책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니…. 온라인상에서만 교수님을 뵈었던 저에게는 감동의 영상였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번역하시거나 집필하셨던 책들을 읽으면서 여러 관점들과 내용들에 대해 배우고 또 느꼈는데 저 많은 책들 중에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들은 제게 또 어떤 것들을 배우게 할지 벌써 기대되네요…!!!
꼭 기회를 만들어서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떤 책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보았는데, 첫 책으로 더글라스 호프스태터의 책이 나와 너무 가슴이 떨리네요! 몇 년 전 알파고때문에 인공지능 붐이 불 때 우연히 알게된 학자인데, 정말 이 시대의 다빈치같은 폴리매쓰세요. 최재천 교수님께서 소개한 책은 너무 어렵지만, 인터뷰나 다른 저서들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으신분은 조금 더 얇고 가벼운 책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글을 너무 재밌고 쉽게 쓰면서도 독자로 하여금 어떤 주제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보게 만드는데 탁월한 분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얇은 책부터 읽으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사고의 본질과 괴테, 에셔, 바흐는 너무 두껍고 어려워서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최재천 교수님께서 사고의 본질 감수를 맡으셨다고 하니 조만간 꼭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 이 영상덕에 왠지 너무 기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서재를 엿볼수 있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책장이랑 그중에 교수님께서 아끼시는 책들 궁금했는데 구경 넘 잘했어요🥰😍😘 추천해주신 책들도 도전해볼게요~~~😃
언제나 존경 합니다
알라뷰 땡큐
우와 너무 기다렸던 콘텐츠예요!! 고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저술하신 책을 몇 권 읽어본 이후로는 마음속으로 스승님처럼 생각하고 있던 차에 유튜브 채널 개설하신 것을 우연히 발견한 뒤로는 서둘러 구독누르고 꾸준히 올라오는 소중한 영상들 즐겁게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늘 영상보면서 서재에 꽂힌 많은 책에 관심이가서 영상 정지해놓고 확대하면서 어떤 책들이 있나 눈팅만 했었는데 이런 좋은 컨텐츠라니요 ^^
부디 이번 컨텐츠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
앗 안그래도 제주도 와서 교수님 책 읽고 있었는데 또 이런 좋은 영상이!!! ✌️👍 감사합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유튜브로 교수님의 강의 줄곧 시청하다가 댓글을 달아봅니다~
교수님께서 아끼시는 책 4권가운데 '감히 아름다움' 도서를 소장하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좋은 책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알라뷰❤
유일하게 정상 배속으로 보는 교수님 영상♡ 타과생이지만 조교로 근무하면서 교수님 우편물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책들을 꼭 읽어보려고 하나하나 구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읽기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퇴직 후 독서를 시작했어요. 평소엔 안 읽히던 책이 읽히고 책장이 술술 넘어가니 신세계를 만난 듯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있어요. 학교다닐 때 이렇게 읽지않고 스스로에게 핀잔을 주네요. 교수님께서 책소개해 주시니 너무 좋아요. 빡세게 읽어보겠습니다! 혹시 정기적으로 계속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최재천의 공부"라는 책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말씀 중에 가장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서울대생 1100명을 심층조사한 결과를 담은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라는 책이 있어요.
그런데 우등생들의 답이 한결같더란 겁니다. 자기 생각을 집어넣으면 망한다,
철저히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쏟아내면 성적을 잘 받는다는 거예요.
가장 뼈아픈 대목이 뭔 줄 아세요? 이 학생들 모두가 스스로 창의적이지 않다고 답한 거예요.
서울대에서는 그런 학생들을 길러내고 있는 거죠.
===> 그래서 우리역사강단학계가 우리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조작하는 놈들끼리 박사학위받고,
우리 역사를 지워버리는 매국강단사학집단으로 거대한 카르텔이 형성되어,
민족의 역사를 팔아먹으면서 일본의 왜곡조작된 역사를 우리역사로 가르치기 때문에,
중국의 동북공정역사왜곡이 성공하고 있고, 우리의 가야사가 일본의 임나일본부식민지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잘못된 역사관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아예 학계에서 몰아내어 매장시켜버립니다.
서울대야말로 매국노 쓰레기들을 양성하는, 일본극우의 뒷돈후원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민족의 영토와 혼을 팔아먹는,
진정 단두대에 올려 목을 자르고 9족을 멸족시켜야 하는 매국집단양성소입니다.
교수님 영상 보고 힘내서 다시 즐겁게 책보러갑니다 ^^. 일이 잘 안풀렸는데 영상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다시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책 추천이라니... 혹시 겨울서점 유튜브에 출연해주셔서 몇권 더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두 분의 콜라보 살짝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생각치 못한 조합인데 상상만 해도 좋네요
교수님 책 엊그제 한권 샀는데
내일 온데요
읽기전 설레임~~^^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좀 더 자주 그리고 조금은
가벼웁게 접근하게 해주시어 이렇게 댓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
오늘 추천책중 '리오리엔트'와 '통섭심포지엄책자'가 많이 아쉽습니다
보는중에 그들이 품절된 지점이 뭘까
생각하다 어쩌면 중도적이상론이 아닐까ᆢ'리오리엔트' 설명에서 그런 느낌
으로 한켠 우리들은 왜 그다지도 적절하고
절충적으로 조화롭게 균형을 잡지 않을까
ᆢ우리의 무지와 욕망은 그런 절묘함을
참아내지 못하는걸까 ᆢ깊은 숨이 나옵니다^^
그리고 '통섭학심포지엄'은 혹시 그날의
열기가 그대로 담겨진 역동적인 동영상
으로 전해져도 좋겠다ᆢ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도 책제목이 그대로 다 말해주는
'개미와공작'부터 일처럼의 독서보다는
왜 선생님께서 그제목에 혹하셨는지를
상상하며 조금은 재밌게 즐겁게
느껴보려 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건강평안하신 중에 또 다른 공간에서
온오프로 소통 확장하시는 모습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900여페이지 벽돌책 겨우 봤는데 이렇게 좋은?책을 투척하셨네요. 서재가
너무 멋지네요. 이대출신이 아니라서 못가봤어요. 오랫만에 선물같은 숙제를 받으니 설레기도 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
과학자의 서재... 정말 잘 읽혀지는 책... 쉽고 이해하고 ... 아이에게 선물해서 읽게했던... 감동이 아직도 있습니다. 아들은 군대에 입대했고 이번에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책 두권을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교수님~ 얼마 전에 교수님의 진가를 알고 지혜와 지식을 배우는 기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청년같은 교수님 닮고 싶어요~^^ 부탁이 있는데...어린 아이들을 위한 동영상도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넘넘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진짜 존경하고 감사해요 대학 다닐때 교수님 수업들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여기서 이렇게 교수님의 강의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
어려운 책에 도전하라고 조언하신 분은 교수님이 처음에예요. ㅎㅎ
새겨듣고 도전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교수님 유튜브 찍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교수님께 먼저 감사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열린 교수님의 아마존 유튜브님께도(!) 감사!
엄마로서 할일 대충 마무리 해놓았고~
할미로서 열일 하는 중에 교수님의 ‘과학자의
서재’로 독서의 맛을 되찾아, 어려운 책까지
열공하는 자세로 질리지 않을만큼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씨와 끊임없이 연결해 주시는 기름같은 책소개와 열정은 저의 쪼그라드는 뇌에 회춘의 영양제 그 자체입니다.
뭐라 더 감사의 표현을 찾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책 네권중 세권을 구했습니다. 리오리엔트는 품절이래서 아직~(뉴욕 책방 사정임 ㅌㅋ).
암튼 열씨미 ~ 틈나는대로~ 교수님의 유튜브 를 챙겨 보면서 책도 읽어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자극으로 내어주시는 고급독서의 영향력!
건강하십시요.
교수님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 앞으로도 쭉 해주세요 ㅠㅠ
하 영상보는데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에 진심인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오늘도 귀한 말씀🙏
교수님 정말 귀여우세요..감히 그러네요..소년미가있으세요^^
맞아요! 책은 읽힐 때 가치 있어요.
사고의 본질 도전합니다!!! 좋은 책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는 이 어린나이에 최재천님이라는 사람을 유튜브를 통해 만나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유튜브뿐이지만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고 계십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신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중3 아들한테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소개해 주신 책 읽어보겠습니다.
20대에는 프루스트, 제임스 조이스 책을 이해하지 못 했는데 30대에 훨씬 재밌게 읽혀서 독서에도 단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4권 골라주셔서 감사드려용
교수님 저희도 알러뷰🥰🥰
그건 님이 잘못 알고 있는 거에요. 어떤 나이대에 읽어야 할 책이 있는게 아니라, 같은 책이라도 어떤 나이대에 읽느냐에 따라 본인이 느끼고 얻어가는게 달라지는 것 뿐이에요.
@@튜즈데이 언어표현의 사고력?? ㅋㅋㅋ 그게 말이 되는 소리 같아요? 책 좀 읽으세요.
지적허영심이 그득그득, 둘다 끼리끼리네 ㅋㅋ 한심그자체
프루스트와 제임스조이스.. 매번 읽고자 하는데 번번이 때를 놓쳐 못읽는 작가 두명이넹.. 인연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프루스트와 제임스 조이스 책이 재밌게 읽힌다고?
할말이 많지만 참겠습니다..
통섭원 도서관~
이제 알게 되었네요.
통섭예술 검색했더니
최재천 교수님을 만나는 행운이 왔네요
유추, 호프스테터
진정한 벽돌이네요
인간사고의 핵심은 유추
모든 것을 비교하면서 이해한다
개미와 공작, 헬레나 크로닌
제목 정말 아름답군요
진화관련 책, 다윈학계의 대가
희생의 상징 개미와
현격한 암수차이의 상징 공작~
자기 목숨을 던지면서 평생을 희생하고 사는 개미
포괄적합도 이론 해밀턴 교수(이기적 유전자)
암수가 왜이리 다를까라는 다윈의 의심~
다윈의 고민을 풀어낸 역저
헬레나의 최초 박사논문이
그대로 책이 된 개미와 공작~
다윈이론의 정수가 그대로 들어있다
리오리엔트, 안드레 군더 프랑크
다시 동양, 방향을 바꾸다
세계중심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동서양의 균형을 소망하며 쓴 문명서
감히 아름다움, 최재천
통섭원 심포지움 내용을 출간함
성선택이론中
아름다움의 진화란~
성선택 연구에 관한 최초의 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저작물 소개~
동물행동학백과사전
최재천의 공부
어려운 책을 독파한 후의 쾌감~
쉬운 책만 읽으면 그런 책만 읽는다
어려운 책에 도전하라
통섭원 책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댓구알~~~~
건강하십시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교수님 책장 항상 궁금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선 댓글 후 감상 ㅎㅎㅎ
교수님의 신간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교수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다 명언이에요...어려운 책 읽다가 포기하고 난 왜이렇게 멍청할까 자책한적이 많았는데 교수님 말대로 책과 씨름해보며 제 경험치를 축적해야겠어요. 유튜브로 소통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고 하신데에는 이유가 있으시군요.
내용도 어려운데 두께도 장난아닌 책들을 읽으시니 🤣
멋집니다.
추천해주신 책 중 리오리엔트는 품절이지만
나머지 3권은 주문들어갑니다.
저도 도~~~전😍
정말 보물창고네요!! 누구보다 전문가인 교수님께서 특별히 선택해서 정리하신 책들이니 실례가 안 된다면 섹션별로 책 제목만 뽑아서 리스트로 공유해주셔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 책장에 꽂힌 책만 읽어도 진화에 대한 전체적인 지도가 그려질 것 같네요. 선정해주신 4권의 책 이외에도 다른 책 제목들이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참고로 일전에 교수님께서 몇 번이나 추천해주신 Frans de Waal의 Chimpanzee Politics 원서가 마침 저희 학교 도서관에도 있어서 읽고 있답니다! 재밌어요ㅎㅎ 전 아직 어떤 책이 좋은 책인 지를 알아보는 눈과 지식은 부족한 지라 교수님의 가이드를 따라가려고 합니다 ㅎㅎ
걍 알려주시는거나 봐요..
자주 도전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교수님 오늘 입으신 셔츠 색이 너무 예뻐요:) 서재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저도 알러뷰💚
교수님 안녕하세요 마지막에 언급하신 독서는 일이다 라는 강연을 어제 홀린듯이 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생인데요 문과계열 대학원생이 해야하는 일, 책읽기와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는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더군요 한 권을 읽어도 술술 읽히는 것이 아니라 문장 문장을 잡고 씨름하는 스스로를 보며 좌절감이 들기도 했는데요 어제 교수님 강연을 보고 이런 과정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독서란 원래 책과 씨름하는 과정이구나, 이게 성장하는 길이구나를 깨닫고 나니 힘겨운 독서도 좌절감이 아닌 성취로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격이
저와
비슷해서
친밀감이
있네요
열린마음이
깨끗하게
마음에 와
닿네요!
교수님 추천도서 꼭 읽어 보겠습니다 책읽는걸 좋아지만 씨름하면서 까지 어려운 책에 도전못했던것 같아요 열심히 책읽어 보겠습니다 ^^
교수님의 지식과 배움이 이렇게 많은 책들에서 나온 점을 배우게 된 영상이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책들 중에서 4권을 고르신 것도 대단하고, 그 4권이 왜 중요하고 왜 읽으면 가르침을 받게 되는지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여러모로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식 관련된 콘텐츠도 많이 기대할게요!
교수님 마지막 본인책 소개해 주실때 굉장히 귀여우셨어요^^. 좋은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그렇게 집안 가득 책을 두시고 이쪽을 봐도 책 저쪽을 봐도 책 증말 휼륭하세여
저는 현재 미국에서 13살 이후부터 현재 만 25세, 12년을 타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꼭 한국에 가면 교수님 서재를 방문 해 보고 싶습니다. 다윈을 다음으로 제가 제일 존경 하시는 분중 한 분 이십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여러 종류의 책을 다양하게 좋아해요.
저도 책을 구기거나 험하게 읽지않고
조심히 보는 편인데 저도 자주 안보는
책은 기부하거나 나눠주는 편입니다.
교수님 서재 너무 멋있어요.
추천 책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책표지가 너무 센스있으세요~~^^
추천해주신 책 읽어보겠습니다.~☺
최고 👍~💖
'유추'를 추천사 쓰신걸 보고 읽게 됐는데... 너무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ㅎㅎ 유튜브에서도 말씀해 주시니 더욱 반갑네요^^
정보 너무 감사해요☺얼마 전에 교보문고에 자주 접한 주제의 책이 아닌 더 넓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을 구입하러 갔는데... 사 놓고 내용이 별로 인 경우, 끌리지 않는 경우 등으로 읽는 것을 미뤄 먼지만 쌓이거나 결국 버렸던 책들도 있어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한참 고민하고 찾다가 결국엔 그냥 왔던 기억이 났습니다.
영상에서 소개 듣고 표지도 너무 신선하고 내용도 너무 궁금해서 품절 됐을까 걱정하며 바로 검색했는데 다행히 주문이 되네요ㅎ 곧 뿐만 아니라 , 도 같이 주문하려 하는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나중에는 , 을 읽고 느낄 수 있는 날도 오길 바라며 다음에도 꼭 추천 부탁드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학자는 역시 학자다,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대단한게 부럽습니다.
여태 들어본 자랑 중 제일 듣기좋은 자랑입니다. 더 해주세요! ^^
책 얘기 너무 재밌어요…. 이 영상 처음 본 지 꽤 됐는데 지금도 심심할 때 보는 중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