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이 힘든 남편의 '화'! 결혼생활은 '살얼음판'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3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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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мар 2024
- 천상천하 유아독존 남편의 분노에 지쳐버린 아내
지나친 분노와 예민함에는 사실 진짜 이유가 있다는데...
화가 습관이 된 그에게 전하는 보살즈의 따끔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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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Развлечения
![술에 빠진 전 아내와 이혼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고민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408 방송](http://i.ytimg.com/vi/E_X-adbK66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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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노조절장애면 이수근 서장훈 저래 이야기하면 승질내고 분노해야지 선택적으로 분노조절잘해
ㄹㅇㅋㅋㅋ 역겨움
그래도 조절해가면서 분노하네 ㅋㅋㅋㅋ
@@user-eg4dv9vt6e 약자한테만 강하고 강한사람한테만 약하는 인간쓰레기죠 이혼해야되요
ㅋㅋㅋ인정
진짜 치료가 필요한 분노조절장애가 아니라 만만한 상대한테 개지랄떠는거지 뭐...
와이프분 진짜 좋으신분이네 보통 여자들 같으면 이미 정리당함 요즘 세상에 누가 저걸 견디면서 같이 살아줌
애가 고2니까 20살 되면 갈라 설 것 같네요 ㅋㅋㅋ
애가 대학교 갈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저 그래서결혼전에 파혼했어요...^^
돈 잘벌면 용서됨
@@user-zq6xs9it5x잘했습니다. 파혼이 어렵다고 결혼했다간 여자만 손해죠 좋은 인연은 언젠간 또 올겁니다.
분노조절도 이혼사유 됩니다
누구나 힘든일은 있고 그럴때마다 화내면서 살지는 않아요
가족들이 힘들다면 그건 큰 문제 입니다
열등감이 많아서그럼
저새끼보다가 열받아서 껏다
남편 얼굴에 짜증과 분노가 가득하네요. 조절을 못하면 이혼을 당하는게 수순이에요
솔직히 까놓고 부모님 얘기는 핑계고 그냥 와이프분이 만만한거 아닌가요 남편분 어차피 사람은 안바뀐다지만 노력하시길
부인이 정말 아깝네요.. 이혼당하고 후회하지 말고 정말 잘해주세요. 아버지는 아들의 거울인데 분노조절 못하는거 닮으면 좋겠나요 ?
고2면 이미 영향 많이 받았을거임
아들도 학교에서 약한 친구들한테 저러고 있을 확률 매우 높... 강한 친구들한테는 분노조절잘되고 ㅋ...
이런 사람들은 이혼 안해줄 확률 높음
저런 사람들 성격 절대 안고쳐지던데.. 결국은 주변사람들이 포기하고 소외됩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노력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내분 진짜 잘 만나셨네. 성격도 착하고 선하신데 미인이기까지 하시네 ㄷㄷ 아내분한테 잘하세요 ㅠㅠ
원래부터 저런 남자가 은근히 예쁘고 좋은 여자 잘 사귀더라구요.결혼도 일찍 하고요ㅋㅋ
욱하고 화 못 참는 성질+얼굴 평균 이상인 애들 보면, 오래 가지는 못하더라도 연애 쉬는 걸 못 봤습니다ㅋㅋㅋ
문신돼지의 정신버전이라고 하면 정확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문신돼지 정신버전 ㅋㅋㅋㅋㅋㅋ@@user-go9zb8sj3l
근데 이거 저분들 아들이 볼수도 있는건데 너무심한말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기왕여기까지나왔는데 남편분이 마음고쳐먹고 화목한 가정 이루는게 가장 바람직한 결말아닐까요??
@@user-lp9mu2kc5j 전 심한말을 하지 않았는데요...
부인도이쁘고 남편도 인상을써서 그렇지 잘생겼네요.
아내 진짜 천사다..
천사가 아니라 미련한거지. 저런 남자랑 결혼한 자체가 남자보는 안목없는거. 저런 성격인거 알고 결혼했으면 지가 감내하고 살아야지. 지가 자초한건데. 근데 이제와서 결혼하고 나니까 남편을 바꾸려 하네. 지가 선택한 남자면 이악물고 버텨야지
@@user-pd7it9ve3z
말 참 쉽게한다.
@@user-pd7it9ve3zㅋㅋ 네다음 방구석 평론가
아내분 이혼하세요 에혀
@@user-pd7it9ve3zㄴㄱ
가족에게만 분노조절 안되고, 밖에서는 분노조절 잘해요...정신과 치료 하시기 바랍니다..선택적 분노조절장애네요..
그냥 강약약강의 표본인데? 아저씨 정말 그러다 큰일나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철드셔야할겁니다.
삐딱선 타노 @@user-lf3hr8lb5l
@@user-lf3hr8lb5l니보단 들었을듯
@@jj-ye7wz님 저분한테 개발릴거같음
@@user-lf3hr8lb5l 이딴 대댓은 왜 다는거임?
진짜 어딜가나 정신병자 참 많다
@@user-lf3hr8lb5lㅉㅉ발끈하고gr.대댓안보니까계속gr놀아ㅋㅋㅋㅋㅂㅅ
이분은 태생이 화가 많다기보다는 옆에서 도와주시는 아버지 싸운 이야기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 싸움하는 걸 몇십년 동안 바로 옆에서 들으면서 자극받다보니 항상 스트레스가 머리 꼭대기까지 차있다가 뭔가 계기가 있을 때 자기도 모르게 분노가 터져나오는 느낌인데ㅠ 부모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음.. 부모님이 하루 종일 싸우고 그걸 옆에서 듣고 있어야 되는데 어떻게 아들로써 무던하게 넘길 수 있을까ㅠ
나이들어서 가족들한테 사람 대접 받고 싶으면 젊어서 잘하세요ㅠㅠ
정답...
감지덕지 와이프 위할줄은 모르고
이혼당해봐야 소중한지 알지
요즘 누가 저렇게 도와 주는 여자있나
이혼당한다고요! 요즘 여자 ? 그지같은 마인드 가지셨네요..😂
그럼 당신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남편이 가끔 도와주면서 살아도 언제나 천사처럼 대하면서 살수 있겠네요..😂
@@mike-nd8rr 본질을 파악 못햇네
두뇌가 저급한가? 누가 저렇게 배우자한테 몰아붙이고 화내? 가장 지켜줘야 할 사람한테
뇌를 좀 바꾸던가 생각 좀 하고 살던가
@@mike-nd8rr 두뇌가 저급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본질을 파악을 못햇네
가장 아끼고 보호해줄 사람을 저런 취급하는데
누가 저렇게 화를내?
생각좀 하고 살든가 뇌를 바꾸던가
@@mike-nd8rr아내도 일하는데 뭔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조장 얘기하는데 무슨 가장의 무게얘기고 ?? 그렇게 매사 핑계대면서 살면 절대 성공못하세요^^
@@mike-nd8rr얘는 모야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게 가야 정신 오려나....철들어요. 빨리. 그리고 부모님 매번 싸울 정도로 건강하면 거리두세요.
진짜 딱!저희 남편 이네요. 어디서 화가 나는 지 몰라요. 근데 저는 모르고 모든 화를 다~받죠. 일단 나오는 데로 지껄여요. 쌍욕 부터. 할말 못할말 소리를 있는 데로 지르죠 다른 사람이 있던 없던. 제 부모님 앞에서도 저에게 그런적 있을 정도니... 지금 생각해보면 정상 적인 가정에서 못자라서 그래요. 자격 지심이 깔려 있어요.
전 그러면 사람 취급 안해요. 대회를 할려고 하면 그냥 내 지르니깐 대화 자채가 안되요.
아~또 ㄱㅈㄹ 떠는 구나 이러구 말아요.
근데 사람 고처 쓰는거 아니라는데. 사람이 죽을 고비 넘기고 나니 좀 변하더라구요.
작년에 크게 교통사고 이후에 제 존재가 좀 소중하게 느꼈나봐요.
자기 잘못도 알고 화도 줄이고 말도 이쁘게 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100% 고쳐지지는 안지만 지금 너무 편안해요. 심적으로 이전에는 항상 불안했어요. 이유 없이 터지니깐....
남편분 진짜 정신차리 셔야해요. 평생 내편 은 부모님 .자식들 아닙니다. 옆에있는 배우자 에요.
소중히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도 모자른 한 평생 ... 서로 행복하게 사세요.
아낸분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하세요
참고 잘 견디셨네요 그래야할만큼 다른 장점이 있어서겠지요 인내에 대한 보상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그힘들었던 시간을 온전히 잊지는 마세요 사과받으세요 그리고 다시 나쁜버릇나온다면 그땐 헤어지심도 고려해보세요 인생길지 않아요
@@user-um7oj7bj2b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이혼하세요. 자식도 아니고 왜참으며 사세요?당신은 사랑받을자격이있는사람이예요.누군가에게 사랑받으며 사세요.
지금 잘지낸다는데 이혼 하라네 너무 편하게 얘기하는거 아냐@@junekim2949
가정폭력도 대물림 된다고, 가정폭력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 많음.
그래도 저 남편분은 고치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은데,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해서 제대로 정신과 상담받고, 치료 받아보세요.
몸만 건강하다고, 사람이 건강한거 아니예요.
겉으로 티가 안나는거지, 마음에도 병 들어서 아파요.
인상이 무섭다..사람쉽게 안변한다
살아온게 얼굴에 들어나는게 관상
눈빛봐라 뱀눈 사람잡아먹을상
@user-ry9ed5io4k니 가족들 얘기다 새겨 들어라
턱이 둔탁해서 화잘내는상
@@user-km2to9sd6t ㅋㅋㅋ
이거 보면서 진짜 우리집에있는 아이아빠 생각들더라구요
여기나온 아저씨는 좀 양반축인거같아요 진짜같이사는 사람은 너무 힘듭니다
혼자있을때 화내세요
주위있는사람 힘들게하지마세요
옆에있는사람까지 조그마한일에 날세우게 되더라구요.
그만큼 선 보다 악 이 흡수가빨라요 닮아요... .
진짜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ㅠ 저희 남편에 비하면 저분은 저정도면 천사인듯요 휴 매일 지옥속에 사는거 같네요...
솔직히 나도 남자지만 우라딸이 이런 사람만나면 목숨걸고 반대한다 만나면 인생조지는 스타일
극공감
꼭 여자랑 지 와이프한테만 분노조절 안됨 ㅋㅋ
지보다 센 사람한테는 화 못냄
천사같은 아내분 요즘 세상에
어딜가도 없어요 지키세요
떠난후에 땅을치며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있을때 언능
정신 차리시고 성격 고치시길
바라요
아 진짜 PTSD 온다...내 아버지가 저렇게 딱 물리적인 폭행만 안할 뿐, 분노 뿐만이 아니라 모든 감정이 조절이 안되는 스타일이라 아내분 마음이 100% 이해된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
저런 사람들은 화를 내는 것도 대상한테만 딱 내고 끝나는 일 절대 한번도 없고,
자기가 계획한 대로 가족이 움직여주지 않으면 있는대로 짜증내고,
집안에서까지 그 기분 고스란히 가져와서 씩씩대고, 기분 안 좋으면 그 날부터 본인 기분 풀릴 때까지 집안 살얼음판 만들고ㅋㅋ
집에 있으면 항상 온 가족이 눈치봐야됨.
그래서 난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야근하고 있을 때가 제일 편안했음.
결국 복학하고서부터 아버지와 연락도 안하는 중이고, 아버지가 돈을 잘 버시는데도 관심없음. 걍 엮이기가 싫음.
저도 그런데.. 전 정서적 고아고 아버지는 돈줄, 밖에선 상종도 안할 직장상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30대인 지금도 가끔 오는 아버지 전화에 심장이 쿵 내려앉고 손발이 떨리고 미칠 것 같아요. 안 보고 마음 편히 잘 살아가다가도 그냥 안부전화 한번에 다 도루묵이 되네요. 돈 다 필요없고 완전 인연 끊는 게 제가 살 길일듯.. 용기내야지
에이고 토닥토닥
저랑 같은 부모님을 두셨군요
마동석 앞에서 있으면 자연스럽게 고쳐짐 여짓껏 저 인간은 제대로 된 강자를 못 만나본듯 걍 강약약강의 표본인거 같은데 저 인간?
분노는 폭행으로 이어질수도 있음. 자존심이 강하고 상처가 많은 사람이 분노있음.
남들하고는 싸우든 말든 알아서 하시되 내 사람인 가족한테는 그러지 말아야죠. 분노조절안되는게 아니라 비겁한겁니다. 더이상 부모님 핑계도 댈 나이 아니십니다.
부모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다 큰 아들한테 지들 싸우는 얘기를 아직도 하는 저런 집이 사실 많아요. 본인이 부모님하고 거리를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서른 두 살때 까지 엄마는 나한테 전화에서 너네 아빠가 이렇고 저런 못돼먹은 사람이라고 하고 아빠는 나한테 전화 와서 니네 엄마는 이래저래 해서 같이 못 살 사람이고 그짓을 내가 다섯살 때 부터 해서… 전화에 대고 한마디씩 했죠 어느날. 앞으로 나한테 전화해서 서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할거면 이혼을 하셔라. 이혼 안할거면 나한테 서로에 대한 불만은 한마디라도 하면 난 아들이 될 수가 없다. 본인 결혼 생활은 좀 알아서좀 해라. 나도 내 결혼생활은 알아서 하고 있으니 본인의 결혼 생활은 내 책임이 아니다. 나는평생 그 불행한 결혼생활 때문에 불행하게 살았다. 나좀 한번만 행복하게 살아 보자.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날 엄청 강력하게 얘길 했더니 좀 충격을 받으셨는지 그날 이후로 그런 얘기를 일절 안하시더라구요. 정확하게 경계를 해야 돼요. 난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서로 욕하는거는 나한테는 하면 안된다.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가서 얘기 하셔라. 그렇게 딱 선을 그어 줘야 돼요. 안그러면 나이가 그렇게 많아도 듣는 사람은 무슨 마음인지 아랑곳 하지 않고 퍼붓는 버릇을 고쳐야죠. 남편분도 듣는 사람 마음을 좀 헤아리세요.
아내분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 너무착하고 예쁘셔
이쁘고 착한 부인한테 잘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저런 예쁜 아내를 만나고도 저모양이네
이쁜거랑 뭔 상관이야
@@천라이언에휴~~인간아~~모든게 예쁘다는 거란다
마음도 이쁘고 하니까 그런걸...꼭 삐딱하게 봐요 ㅋ
@@천라이언 븅
ㅇㅈ@@user-wz3cb9fk2x
남편분 정신적으로 아프신 거 같다. 어렸을적부터 애기때부터 두사람 감정 쓰레기통 분노받이.. 아내분 만나 치유 많이 하신거 같은데 부모랑 거리를 두시고 어쩔수 없이 대할때 투명한벽이 있다 생각하시길 손절복음. 이 얘기까지 나올때는 가족이더라. 어렸을때의 스스로를 안됐다 안됐다 알아주고 토닥여 주시길. 그때 못받은 사랑 아내와 많이 주고 받으시길.
선천적으로 누구를 미워해야만 살수 있는 사람이 있다. 부모님을 털어내면 다른 트라우마가 올라온다. 계속 분노의 휩싸여만 살아간다. 빨리 깨우치길 바란다 . 인생은 짧고 분노로 채우기에는 아깝다
덩치크거나 권력 있는 사람앞에서는 분노조절 잘하시겠는데ㅋㅋㅋ나는 화가 나도 분노조절이 안되는게 이해가 왜안되지. 가족일수록 더 아껴줘야되는거를 모르나
ㄴㄴ 분노조절은 사물 분별 못하는 정신병은 아니기에 당연히 자신이 불리하면 분노 억제 되지만., 자동차, 등등 자신이 우위에 있을때 분노조절 못하는거임. 이게 학계 피셜임
저는 분노조절에 성공해서 조용하게 살고는 있지만, 언제 폭력성이 나올까 조마조마해요.
더군다나 제가 왜소하게 보여서 시비거리가 더 자주 생기는 거 같구요.
보기와 다르게 깡이 좋아서, 쇠의자를 맨손으로 휠 정도라서, 한번 폭발하면 인맥이 다 사라지기를 약 5년에 한번 꼴로 반복하는 거 같에요.
분노저절 안괴는 사람은 자신보다 쌘 사람 나오면 어떻게든 이기려고 무기를 듬
사람 가면서 조절하는 거, 장애가 아니죠.
어른스러운 분👍
분노는 공포의 표현입니다... 두렵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화 잘 내는 사람의 기저엔 두려움과 공포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내면이 건강하고 강한 사람은 화를 잘 내지 않죠....어릴때부터 부모님들의 영향으로 교감신경의 과도한 항진이 고착화 되어 있기에 체질적으로 바꾸기가 싶지 않을 겁니다. 저분도 누군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한 피해자인것이죠.... 심리 상담 및 명상훈련등으로 편도체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려러니 하심 될듯
저런 아내분 만난거 정말 부럽네요. 잘생기고 매력있는 분이신데. 혹 너무 오랜시간 쌓여 고치기 힘든 버릇이 되었다면, 노력해도 조절이 안되시면 정신과에서 약을 조금 받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심각한 환자만 가는거 아닙니다. 생활상담소라 생각하고 인생의 영양제라 생각하고 살짝 도움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런 저런 온갖 노력속에 차츰 극복해간다면 행복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말씀을 배려있게 따듯하게 하시네요 이런 댓글들 볼때 기분 좋아집니다 ❤
👏🏻👏🏻👏🏻👏🏻
이내용이 참따뜻하고 희망이 있네여😊😊
분노노절장애 라는 정신질환이 있는 데 그건 약을 먹어야 하는 정도인데 저 남자도 그냥 약 먹으면 분노 나을걸 그냥 지 고집이랑 욱하는 게 심한 거겠지.
흔히 말하는 약강강약 선택적 분노조절잘해
역시 서장훈 ㅋㅋ 강자에게 강한거 멋있넼ㅋㅋㅋ
아이들 아빠가 저분보다 더 한 분노조절 장애에~~~, 바람에~~~
더 같이 살다가는 제가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재산분할, 위자료 없이 애들셋 제가 키우기로 하고 겨우 겨우 20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는데 정말 살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애들셋과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외롭지 않으시려면 본인 자신을 위해서라도 분노조절 하세요;;;
화이팅 멋있어요❤
머리가 나쁜 듯...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화를 내면 가족이라고 괜찮을 것 같니? 쌓이고 쌓여서 인내와 애정의 끈이 끊어지는 날이 올 거임.
진짜 와이프분이 은인이네요 .
대대손손 이어가겠네요! 분노조절장애! ㅋㅋ 아들도 똑같아 짐! 사람은 절대 안 변함. 반평생 살아온결과! 나두 마찬가지 ㅜ 숨기고 있을뿐 변하지 않음
아내가 참 복스럽네. 복받은줄아쇼 ㅎㅎ
너무 꾹 참아야 하는 직업 탓에 풀지 못한 화를 가정에 푸는거 같아요 ㅠㅠ
이미 얼굴에 화가 가득하다는 말에... 안타깝습니다.
본인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법과 스트레스 푸는 법을 좀 찾아봐야할거같아요.
소중한 와이프분에게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ㅠㅠ
화는 내면 낼수록 더 내는것 같아요.
가족들도 생각하셔야죠..
본인 감정이 중요하듯 가족들의 감정도 있습니다. 부모님 감정에 쓸리지마세요.
각자 가정이 있는겁니다. 가족대 가족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님은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혈관성치매에 망상이 동반한 일명 나쁜치매
알츠하이머와 파킨슨인 어머니는 착한치매셨습니다.
대화도 잘되셨구요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부모님들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무서워하십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대,소변도 받아야하고 재활도 해드려야하고
대화는 잘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더 힘듭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53kg - 71kg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저는 아직은 마음속에 많은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저는 단단해보이고 싶어서 늘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무너지고 가면이 벗겨졌습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치료도 받고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자꾸만 감정이 커집니다.
노력은하고있습니다만 자꾸 무너집니다
부모님이 없으니 사람들은 자유라고 말하지만
저도 아는데 감정은 점점 더 커집니다.
원망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죄책감 미안함 원망 미움 그리움 많은 감정과 과거가 저늘 낭떨어지로 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감정은 아닌것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노 조절 안되고 손님,주차 문제 등등 이유로
이 사람 저사람이랑 계속 싸우면 어떤 결과가 나오냐면
(1) 이상한 또라이 만나면 칼 맞을 가능성 높음
(2) 또는 반대로 본인이 상대방 찌를 가능성 높음
둘 다 인생 종침
위 두가지가 100%는 아니지만 계속 싸우면 싸울수록 그 확률은 높아짐
실제로 뉴스 보면 저런 사건 많음
맞아여 주차 이상하게 하고 당당한 사람들은 그냥...범죄자논리라..피하는게 상책이죠😊
이야 정확하네요.
칼빵 맞든지 칼방놓든지 둘중하나.
정답!
와이프 미인이다ㄷㄷ
서로 사랑하면서 아껴주세요ㅎㅎ
남편분 상당후에 나가시면서 마지막 인사할때 웃으면서 인사하는 장면에서 웃으시더라구요 참 보기 좋아요 저도 화가 많은 사람인데 평소에 화를 참으려 많이 노력중이거든요 힘내세요
화면으로만 봐도 얼굴상이 그냥 신경질적으로 생겼네....근데 서비스업이라니...
그나마 배달 전문이라서 얼굴볼일이 적은거같아요
종성씨 마음을 편히하세요 급한성격을 죽여야해요 평화로이 사시길 기도합니다
남편은 반드시 치료 받아야 하고
부인은 아이들을 위해서 주말 부부처럼 떨어져 살아야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어요.
가족이 다 사는 길 입니다.
저도 분노조절이 어려서부터 어려워서 심할때는 눈만 마주쳐도 하루에 몇번씩 치고받고 싸운적도있고 도망가는 차를 2시간 따라 타지역까지 가서 잡아 싸운적도 있고 합의금만 해도 무시못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화를 참기 어려울때도 있지만 10여년전 어느날 와이프가 저랑싸우던 상대방을 죽일듯이 달려들어 그주변있던 많은 사람이 말리고 경찰오고 한적이 있습니다
와이프의 그런 모습은 처음 본일이라 저도 당황했고 싸운생대방도 당황해 쉽게 합의가 되었고 뒤돌아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제 눈빛이 평상시 화낼때보다 심각하게 진짜 상대방을 죽일듯한 눈처럼보여 자기가 상황을 풀기위해 그랬다 하더라구요. 그때 와이프 모습이 충격적이였고 애도낳고 했으니 참아보겠다 한후로 엄청 참고 살고있습니다.
화를 참으니 가끔 가슴통증이 올때가 있지만
혈압이 높았는데 혈압이 낮아지고 주변사람들이 눈꼬리가 순해졌고 얼굴색이 좋아졌다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참으세요. 장사하는 입장에서 나는 괜찮은데 나없을때 직원과 와이프만 있을때 해코지 하는 인간 있을가봐 저는 말로 좋게좋게 참으며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참으니 많은것이 바뀝니다
남자도 자기입장에 대해 얘기할줄알텐데
왜이렇게 아내분이 대변함?
유아적이라어쩔수잆음
눈치봐서 화낼것같으니 본인이 하는것같은데
같은생각이네요ㅡ
아내분은 밝은 성격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때는 그게 서로 보완되는 성격이었을텐데 남편분이 너무 갔네요
스스로 '얘기'할줄 모를수도 있어요
그냥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거임...
부인분 이쁘고 착하네요 남편분 부인에게 잘하세요 분노조절 극복할수 있어요 행복하세요 ~~
장담하는데 저러다 진짜 크게 한번 다친다. 당신이 지금까지 본 놈 대부분 아가리파이터였겠지만 승질 잘못 부렸다가 진짜 강냉이 다 털린다
강냉이가 아니라...
정말 큰일날수 있습니다..
요즘에 진짜 미친인간들 엄청많아요..
툭하면 칼들고 설침...ㄷㄷㄷ
강냉시가 아니라 칼방 맞는다
신랑분 내모습 보는거 같아요 ㅜㅜ 저도 부모님 때문에 부노 조절이 어려울 때가 있어어요 지금은 이겨내고 잘 지냅니다 가족을 생각 하세요
부모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고
눈치볼거면 도움 자체를 거부하라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돈 관계는 냉정히 해라
저렇게 이쁜아내를ㅠ😢
즐겁게 본인과 가족위해사세요.
꼭 쉬는날챙기셔서
즐기시며
넘팍팍하면 지쳐서 힘드신마음을 멋진방향으로 이끌어가시길
퐈이팅하세요.
그러지말고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랍니다 분노조절이 안되는것은
생각보다 상담이나 약물치료로 큰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 마동석 앞에 갖다놓으면 조절쌉고수 됨.
저런 남자들
다 사람 봐가면서 분노하는거임
인물도 참 좋으신데 ᆢ
하지만 마음을 넉넉하게 가져 인품이 좋은 사람이 되면 더욱 좋겠어요😊
와이프 보물이시네요
이혼이 답이다 살날이 많은데 숨막혀 어찌 사노
저런사람 과연 바뀔까요? 배우자뿐만아니라 친구, 동료로도 너무 싫은 성격이에요….부인분이 너무 고생많으실것같아요
아내가 만만하니까 즈마음대로 화내고 난리치고....
직장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사람 1순위 표본이시네요...
두 부부 인물이 너무 좋으신데 아자씨~~ 화 내지 마세요ㅜ 이쁜 아내분과 행복하세요~❤
현명한아내두셨네요..착한부인 말씀 잘들어주시며 행복하게사세요~~~~~
분노조절장애??
이상하게 자기보다 약한사람에게 분노조절을 못하더라 ㅋ
화가 어디서 나오는지 원인을 찾다보면 사실 가정환경에서 비롯된게 많아요. 남편분 화는 사실 부모님이 원인을 제공한게 맞지만 스스로 그 화를 조절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화를 내는 것도 습관이 되셔서 이제는 고치는게 마치 흡연자가 금연하는 것과 같으니 노력하셔야 합니다. 좋은 아내분 잃지 마시고 더 문제는 자식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아요.
말로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고 풀어낼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폭발하듯 팍! 터지더라고요
자신이 기분나쁠 때 말로서 차분히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성격좋은 부인만났네
요즘 그런여자 없음
노인들이 나이들어서도 싸우는게 가능하단건요 그만큼 아직 체력이 되니까 싸운다는건데 그걸 중간에서 늘 보는건 어느 누구도 성격이 안바뀔수가 없을것 같아요 왜냐면 당장 눈에 보이니까요. 남편분이 화도 많아지셨겠지만 눈에 피로감이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심적으로 엄청 지친 상태인데 그걸 물리적으로 해낼 수 없는것에서 오는 분노가 보여요 차라리 남편분 아버님에게 생활비 따로 드리고 일을 중단시키셔서 부모님과 거리를 두는게 정신적으로는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정말 두 어른이 돌아가셔야 끝날문제에요 그건요. 그래서 온전히 아내와 자식에게 집중하시려면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한 결단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남편 분이 상황을 받아들이시는 것 보니 나쁜 분은 아닌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마음 편안히 지내세요~
완벽 주의에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 이라서 그런것 같네요~~신경 안 쓰려고 해도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라~~힘드실듯~하지만 그 모든것이 나 자신을 깍아 먹는 일입니다ㆍ
남편분 승질 드럽게 생겼다 눈에 화가 가득이네
부인 불쌍해ㅜㅜ
마누라한테만 조절못함 우린 그런걸 방구석 여포라고하지
분노조절 안 되는 사람하고 살면.... 그거 완전 지옥입니다. 일단 불 붙었다 하면 눈에 뵈는 거 없고 말도 안 통하고 오직 '자기 화'밖에 없어요. 옆에 있는 사람 미쳐요. 이런 프로그램 나오신 거 보면 그래도 변화하시려는 자세가 있으신 거로 보이니 지금부터라도 정신 바짝 차리시고 자기 마음 다스리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이혼 당합니다.
그래도 자기의 잘못을 인지하고 인정하는모습에서 앞으로가 기대가되는것같아요! 화이팅!!
조만간 임자 만나야 인생사 이해할듯
닌 저사람한테 발릴거같은데 ㅋㅋ
@@rak782 나는 저사람한테 발리고 너는 나한테 발림 테클걸면 니말이 다처맞음
아내분이 현명해보이고 좋은분이네요 남편분은 분노조절도 병입니다 치료받으면 좋아 지실꺼에요 저도 치료받고 많이 좋아 져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뭔 서비스 주려 주소 물어본거라고 거짓말을ㅋㅋㅋ
설령 그게 진짜였어도 왜 애먼 와이프한테 승질을 냄
비겁한 사람 같으니라구…
댓글창 곧 닫히겠네요… 😞
결국 가정환경이군요ㅠㅠ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합니다
학교 다닐때 보면 부모님들 싸운 애들은 친구들 후배들 괴롭히는 인간 ㅠㅠ
나이가 40살 넘으면 어차피 진짜 웬만하면 물리치료 당할 일 없으니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아무한테나 그냥 나대게 됩니다. 치와와같은 사람이 되는거지
이게 버럭하고 싸우는 유전자를 받고
환경도 그렇게 커버림
아들도 똑같이 됨ㅋ
맞음 성격도 고대로 유전됨ㅇㅇ
그애비에 그새끼...
남편은 이해갑니다....근데ㅜ정말 중요한건 와이프와 자식입니다. 화낼말도 차분하게 표현하시면 큰화를 면할 것입니다.
저리 예쁘고 참한 아내 얻으셨는데 잘하셔야죠 ㅜ 명상하시며 노력하신다니 좋은방향으로 가시는걸거에요~!!!앞으로 맘 차분히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화나면 결국 본인이 힘드시자나요 ㅠ
아내 분 정말 예쁘시네요.. 남편 분이 좀 더 노력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이 시대의 진정한 하남자다 ㅋㅋㅋ
밖에다가는 허허실실 정작 중요한 가족한텐 만만하니까 막대하고 ㅋㅋㅋㅋ
ㅂㄹ떼라
나이 다 찼는데 본인 인성문제를 아직까지도 부모탓을 하다니…핑계입니다…
누울자리를 보고 눕는게 사람인데 남편은 누울자리가 못되는듯 하네요
두분 다 젊었을때 인물 좋으셨겠어요.
웃으면서 삽시다~
아내분 인상도좋고 미인이시고 남편분 잘하세요 잘생긴얼굴 온화한사람으로산다면 두분 넘 잘살수있을거에요
저런 아내 만난것도 복이다.남자도 분노조절 빼면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그게 참 고치기 힘든거라 안타깝네~
우리 아빠가 저런데,어릴때는 그냥 혼자 울고,숨어있었지만 이젠 그냥 싸움의 보통 선에서는 나도 맞대항 하게됨..ㅎㅎ
응원합니다🎉🎉🎉🎉화이팅~~
부모님은 부모님이라서 알아서 사셔야되는거임. 나보다 어른인데.. 아프신거 있으시면 돌봐드려야겠지만 감정적인건 완전 타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아요. 중요한건 내 배우자가 상처받지 않게 말조심 행동 조심. 그걸 보고 고스란히 습득할 자식들을 위해서 노력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안될거 같더라가도. 생각의 패턴을 바꾸면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 사람이 갑자기 신경안쓰이게도 되더라구요. 아내분이 정말 유연하시고 부드러우시고.. 좋은 분 같으니 아들과 부인을 위해서 명상도 하시고 같이 여행도 가시고 이제 부모님에게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왜 서장훈한테 화 안내세요?
저런 인상이
강자한텐 약하지
토끼같이순하게생겻는데 칼품고다니는사람도많아요~ 아저씨 진짜조심하세요..
이수근님 정말 센스쟁이십니다 🎉
아내분 최고네요 얼굴도 마음도 너무 이쁘세요
ㅠㅠ 그래도 방송에 같이 나왔다는 자체가 남편분 고칠려는 의지있어보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