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보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아빠, 격한 부부 싸움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3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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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мар 2024
- 결혼 후 쌍둥이를 낳아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이들이 우는 소리에 '욱'한 것도 모자라, 부부싸움까지?!
갑작스레 망가져버린 부부 관계를 겪은 고민남의 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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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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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입니다 좋은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영상 보면서 반성하고 사이좋은 부부가 되겠습니다. ~~^^
아이가 조금만 더크면 친구처럼 같이 재밌게 지낼수있을거예요 몇년만 참아보세요 ㅋㅋ
저도 쌍둥이 엄마라 돌때까지 엄청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우리집 쌍둥이들은 약하고 아픈적도 많아서 울음소리가 크지도 않았어요 그땐 크게 우는 아가들이 부러웠었는데..지금은 아주 잘 자랐지만요ㅎㅎ
좋은 아빠가 되실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의뢰인 분 응원합니다. 결핍이 더 큰 사랑이 되길 응원해요
힘든거 이해하지만 그래도 애기니까 좀 더 참고 버텨보세요 아이들한테 아버지의 화난모습은 평생 트라우마입니다
어떻게 좋은 모습으로 봅니까 갓난아기 때리고 와이프한테 욕하고 집나간 사람을
보면 아내탓을 한마디도 안함. 자기 스스로 울음소리에대한 예민함을 탓하고있음. 이것만 봐서는 나아질 여지가 충분한 사람임
마자요!
지나가던 쌍둥이 아빠입니다.
저는 출연자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쌍둥이.. 저도 뒤돌아보면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을 백번도 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군요.
다 차치하고 여기까지 나와서 자기행동을 반성할 수 있는 용기만으로도 잘하시는겁니다.
아이들은 한살한살 커가면서 편해질겁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러게요 저런 고민으로 방송에까지 나오는 아빠 많지 않습니다 자기 반성과 고민이 얼마나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지 알겠습니다 힘내세요
ㄷㅓㅓ.ㅝ업.ㅜ?@@delfinmus1937
그냥 그때 뛰어내리지 왜 살아계세요 ㅠ
@@ccbb5441모라는겨 왜 뛰어내려 아깝게~ 너네 뛰어내려
본인이 낳아놓고 뛰어내리고싶다.. ㅋㅋㅋㅋㅋ
서장훈은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다..조언의 질도 참 배울점이 많네 .. 어떻게 바로 저런 공감과 멘트를 할수있나..
작가??
개나소나 통찰력 저 나이에 저정도 모르면 잘못 선거때 그리고 니 말대로 대단하면 이혼을 왜 해
@@천라이언 인생이 많이 힘들고치이나보군..
@@hajungwoo8669 그래도 술먹고 운전대는 잡지 말자 통찰력과 음주운전은 아무 관련이 없으니 ㅎㅎ
쌍둥이 키워본 사람들은 공감해주는데 무지성 악플다는 사람들 뭐냐 ㅋㅋㅋ 사연자분 몇년만 참으시면 평화가 찾아와요 글구 셋째는 낳지마시길...
맞아요 저도 연년생이라 아휴..
그시절 넘힘들었던 싸웠던시기
쌍둥이라 더 힘드실 거예요...은수씨 참 열심히 사셨네요..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서장훈님 공감능력 정말...멋진 어른이십니다
정말 힘들때 입니다. 이 시기를 잘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화내시면 안됩니다.ㅡㅡ
아내분도 정말 힘들때입니다.
지금 화내면서 아이들 키우면 정말 서로에게 큰 상처만 됩니다. 제발 쌍둥이 낳은 건만으로도 아내분 대단한거며, 부족한 부분은 남편분이 채워주셔야 해요
아무튼 멋진 남편과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짱입니다. 힘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안 싸우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아내에게 욕하고 아이 때리고 핸드폰 던진 것에 대해서는 진심을 담아 사과를 꼭하셔야 합니다
20살에 타국에 가셔서 혼자 일하셔서 집도 사시고 진짜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몇년 고생하심 아이들은 금방 큽니다. 화이팅하세요
길게 쓰려다가 다 지웠어요 좋은 말도 길면 잔소리같이 들릴꺼고
그 동안 고생 많이 했고 훌륭한 청년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왜 아이 울음소리에 격하게 반응하는지는 이해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내 아이인데
네 가족 다 행복해야죠. 아이한테는 은수씨보다 더 많이 사랑주고 좋은 어른이 되어봐요!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제일 힘들때네요. 다들 그때 많이 싸워요. 특히 쌍둥이 키우시는 분들 너무 힘드시죠. 근데 한번에 키우시니 나중엔 오히려 편하실거예요
서장훈은 운동만한사람인줄알았는대
다재다능하고 대단한 사람이네요
제가 보기엔 너무 잘 자라준 청년이고, 이제는 애기 아빠이지만 장훈씨 말씀대로 어렸을때 트라마로 남이 있네요, 서장훈씨 말씀하고 정말 같은 생각이에요, 정말 힘내고, 잘해주세요
너무 너무 응원 합니다 ❤❤❤
아기들은 말을 못하기때문에 울음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사랑으로 키우다 보면 행복하고 좋은날들이 곧 다가오고 먼훗날 아이들이 많이 자랐을땐 그립고 멋진 추억이 됩니다
조금 더 키우다보면 울어라고 해도 안 웁니다
부모닌까 책임지고 예쁘게 키우셔야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미취학 아동일때까지도 떼쓰고 우는애들 많던데...ㅠㅠ 여튼 사람하나 만들려면 엄청난 인내심과 보살이 되야할듯 합니다.
울음소리에 예민함을 상담하는 아빠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봐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인 아내와 쌍둥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쉽지 않았을 삶...위로의 말을 남깁니다. 화이팅 🦊
본인도 싸우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물건던지고 그렇게
감정을 표현 하듯이
아기도 말은 못하니 울음으로
표현 하는거고
그걸 하루종일 견뎌야하는
엄마는 또 어떻겠어요?
@@user-to3ib3fq2p 육갑은 당신이 떨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쌍둥이 아가들 많이 힘드시지만 그만큼 행복 두배 사랑 두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내분하고 아가들하고 행복하세요
고아라고 연민에 다들 좋게 글 적었지만 고아남편은 특별해서 다 용서되냐?
한국판사들이 강간범들같은 중대범죄자들 감형할때 불우한 어린시절이 어쩌구하는 거랑 똑같음~
객관적 시선에서 바라보면 진짜 최악의 남편이지
자기새끼운다고 아내랑 몸싸움?하며 자기아들 때리고 나와서 물건던지고 와~저게 가정폭력인거임~
고아는 저래도 되냐? 사랑받아본 사람이 사랑줄줄도 아는거임
그래서 부모들이 집안환경보고 결혼하라는거고~
정신적 질병은 쉽게 고쳐지지도 않는데 저 집 아내랑 애들은 고생길이 이미 훤하다
네네… 아이는 함께 키우는 거지요^^
자기는 받지 못한 돌봄과 관심과 사랑을 아기들을, 그것도 둘이나 주어야 하니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 결핍감을 현명하게 풀어내라고 아이들이 둘이나 생긴 건지도…
앞으로 흥하실 겁니다.
이미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았을테고 본인을 각성하기 위해 큰 결심하고 출연하신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도 쌍둥이 엄마입니다 육아의 고충 넘 이해합니다 저도 죽게 힘들때 주변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들과 이리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구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소중한 가정 예쁘게 만들어가시길!
저도 30여년전 애기낳고 키울때, 남편이 다른 모든 부분에선 너그럽고 자상하지만 유독 애기 울음소리에 엄청 예민한 부분이 있었어요. 애기는 모든걸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죠. 배고파도 울고 쉬해도 울고 더워도 울고 잠와도 울고 칭얼대고....그래서 빨리 그 울음을 잠재우지 않으면 남편이 화를 냈었죠. 애기도 시간이 좀 지나야 울음을 멈추죠. 전 그당시 넘 힘들었었네요.
20대 초보 엄마가 남편 눈치보며 애 달래고 울음빨리 멈추게 하느라 고생했죠.
지나고 보니 애기들은 다 그렇게 거더라구요.
우리들도 부모님이 그런걸 다 수용하고 포용하면서 키우셨겠죠.
부모가 되는건 쉬운게 아니랍니다.
열씸히 사시고, 쌍둥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엄마도 초보엄마인데 남편눈치보며 애 달래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에 공감이 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도 이렇게 우는 애기 처음인데 ㅜ 엄마도 사람인지라 애기의 계속 되는 울음소리는 견디기 힘든데 말이죠. 고생많으셨어요. 그 고생 덕분에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겠지요. 지나가다 작은 위로와 공감의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자식들은 더 나은 환경이니까 화 잘 이겨내시면 더 행복해질 것 같아요. 화이팅.
서 장훈씨 예리하게 상담 잘 합니다.
너무 대단하다. 20살부터 말이 쉽지 9년을 일해서 집 사고 결혼 하고. 정말 응원합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행복하게만 사시길 바랄게요! ❤
서장훈님의 트라우마에 대한 견해가 맞아요.. 습성이 본인도 모르게 그 상황이 되면 욱하고 올라오거든요.. 쌍둥이라 배로 힘들고 1살 1살 먹으면서 점점 편해지니 걱정마세욧.. 애들은 금방 크고 1달, 1년 다르고 성격이 조금씩 얌전해 집니다.. 5~7살때쯤부터 인성교육.. 가끔 지나친 욕심을 부린다던지 남에게 해를 끼치는교육만 아버지로써 잘 잡아주세요..ㅎㅎ 인성교육은 엄마는 사랑을 주고 아빠는 채찍과 사랑의 구분을 줘서 아이가 잘못을 알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5살 아이 엄마에요.
처음 댓글이란걸 남기네요.
지금 가장 힘들때에요. 그날이 그리워질때가 와요. 사랑만해도 부족한 시간이고 수고했어라고 아내분께도 얘기해주시고 좋은날 올거에요😊
50대 아재입니다😂
작업하며 듣고 있는데 눈물고입니다.
결핍 되물림 멈츠고싶다라는 말에😂
어려울때 불쑥찾아오는 외로움 많이 힘들겁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혼자만의 따라지같은 마음.
극복하셔야합니다. 노력해야합니다.
저처럼 못난 사람 믿어주는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라도
극복하시고 나자신 감싸주시기바랍니다.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싸움은 약이될수 없어요.
비슷한 처지라 맘이 아픕니다.
힘내십시요. 👍
이수근님 조언 진짜 좋다.
결핍을 자양분이 되도록 해야지, 구실로 삼고 있으면 안된다고...
호주에서 타일시공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도 좋은 어른으로 함께 큽니다.
힘 내시고 응원합니다
서장훈씨 진단 잘하시네 트라우마 맞는것 같습니다
동감 합니다
이수근 조언 너무 빛나는듯
좋은 아빠가 될 자질이 충분해보여요 힘든 어린 시절을 겪어왔을텐데 이젠 좋은 가정 꾸리고 평범하고 행복한 삶 꾸리기바랄께요~
저희집은
아이 하나인데도 정말 많이 싸웠어요 사연자님보다 훨씬 더 싸운듯요
아이 5살쯤되면 좀 나아질거에요 힘내세요 이해합니다..
서장훈 공감력 짱. 너무 맞는 말. 충분히 트라우마 올라올 수 있음
아내에게 욕은 말자 얼마나 상처인데...
애미애비 없이 큰 사람과는 결혼히는게 아님
@@user-ly4nw6yu7z애미 애비 다 있었어도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고 개차반으로 자란 인간도 있지.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user-ly4nw6yu7z애미애비 있어도 못배워서 너같이 자란 인간이랑은 더더욱 결혼하는게 아님. 몰상식한 그 부모에 그자식.
@@user-ly4nw6yu7z애미애비라고 하는 너보다 보육원에서 바르게 자란 사람이 낫겠다.
@@user-ly4nw6yu7z 쳐돌앗나 댓글 ㅡㅡ 넌 애미애비있어도 결혼못할거다
아이들 금방커요! 조금만 참으셔요! 우와~~아들딸이면 완전 짱가족입니다! 하실수 있어요!! 금방 큽니다~~~3살정도되니 말도 알아듣고 5살되니 혼자 다하려합니다! 힘내셔요! 당신은 더 강하고 위대한 아빠입니다
트라우마가 있으신 것 같으니 본인과 가족들을 위해서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아내분과 부모교육도 받으시구요. 화이팅 하시고 아이들 이쁘게 잘 키우세요 ^_^
진짜 박수치고 싶다ㅠ열심히 사셨네요!!응원합니다!!^^👍👍👍
아가 키울땐 힘들어도 아이들 금방 큽니다. 난 울 아들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신분 같아요~ 쌍둥이 둘 키우다보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 힘들어도 참으시고 화이팅하세요^^ 제 지인이 동창이라 하던데 참 선하고 착하다고 들었습니다~ 일하랴 쌍둥이 보랴 힘드셔서 순간적으로 욱할수 있는데 그래도 너무 대단하고 멋찐 아빠인것같아요~ 와이프도 힘들텐데 많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서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서장훈님 같은 친구 한명만 둬도 삶의 반은 성공했다 통찰력이 진짜….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좋은 아빠 자상한 남편이 꼭 되실거같아요 애들이 어릴땐 다 힘든데 쌍둥이라 몇배로 더 힘들겠지요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싶고 여태껏처럼 잘해내시리라 믿어요!!
자기성격으로살면 안좋은
일일어나고 자기하나
바꾸어살면 조금씩 달라
져요 저는 오십 들어서
바꾸어 육십 중반되었네요
남편 자식 다 좋아하고
조금씩 안정을찾고
지금은 가장잘 했던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운동해오고 요리하고
배우고 몸과마음을
부지런히움직여요
젊으니까 저보다 얼마나
좋겠어요 잘하실겁니다
참 좋은 분인데 꼭 행복하세요
와 !
오은영급 상담
얘기 들어보니 보육원에서 안좋은 일들 많이 겪더라구요
폭행, 손찌검.. 그 중 한 부분
소중한 아이한테만큼은 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됩니다 귀하고 복된 가정 이루시길 기도하고 축복 합니다 사랑을 줄줄알고 받을줄 아는 부부 되기를 기도 합니다 힘내세요
8개월이면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 눈물나게 예쁜 시절이에요~그땐 아이 돌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지나보니 눈깜짝할 새 가버려서 더 사랑해주고 더 바라봐주고 더 웃어주지 못했던게 아쉬워요.. 후회없이 사랑해 주세요❤ 정말 잘 자라셨고 좋은 아빠 되실거에요!!
잘컸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고 나온 마음으로 이미 절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쉽지 않겠지만 견디고 버틴다 생각하지마시고 애들 우는것도 예쁘게 보고 누구나 겪는 한 때라 생각하며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길 바래요 내 젊음도,
아이의 어린 시절도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사연자님의 어린 시절을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고 가족들과 행복할 미래를 응원해드려요
댓글 진짜 안쓰는 아줌만데 써봅니다
멋진 청년으로 자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잘 하고 계셔요.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봐요!
이번 서장훈 상담은 최고였다
아이들하고동갑친구처럼 사세요 ~~같이웃고떠들고말하고 재밌게 누가 내대신 안살아줍니다~~항상즐겁게
열심히 산 청년같아요...
시간이 지남 그때 힘들었지만 행복했구나 하실거에요 ^^
마음 열고 보면 애기들 우는것도 귀여워요..
그때가 그립고 애틋할때가 있어요~~^^
후.. 저는육아하는아빠입니다. 애기우는소리때메 저는 미쳐버려서 죽여버리고도싶고 달래지않고 애기한테짜증내는와이프한테 뭐라해서 심하게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치만어쩌겠습니까. 내새끼 너무이쁘고내가선택한결혼 애까지있는데 이혼하고싶진않고 이젠 깨달았습니다. 가정의 평화는 아내에 행복이라는걸.. 아빠가 육아를 아무리해도 아이에겐 엄마가 당연히있어야합니다 남편들 제발 닥치고 살고 그냥 와이프하는말에 공감만해주세요. 행복이찾아올겁니다..
죽여버리고 싶었다고요? 친자식을?
아기 울음소리 ㅎ....😂 저도 미치도록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리 빨리 지나가버릴 줄 알았다면 더 예뻐해줄걸...싶더라구요😅
지금은 12살이 되었네요...지나고보니 너무 빨리 커버리는거 같아요 세월 진짜 빠릅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고 진심으로 고민하는게 느껴져서 잘 해결 되실 것 같아요. 힘내요 아빠.
오우 서장훈님의 대답을 듣고 이야 어른스럽다라고 느껴지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하~~~~~~~~
저도 애 둘 키우는데 처음에 제일 힘들었고 재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깨달았어요. 미국에서 응원합니다. 은수님 화이팅!
본인의 과거가 불우하고 힘든환경이였다는건 안타깝지만 그런 배경으로 인해 본인을 아내가 무조건 이해해줘야하는건 아닙니다. 부디 합리화 하지 마시고 가족들에게 더더욱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합리화 하는거 아니고
도와달라는겁니다.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님을 보면서 저도 삶을 반성하게 됩니다.특히 트라우마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서장훈님의 말씀 정말 공감가네요. 근데 그동안 어려운 상황속에서 열심히 극복해 오신 의지가 대단하신 분이니 이번 어려움도 잘 이겨내시겠지만 부부상담이나 아빠 수업 이런거 받아보시면 어떨까 조심스래 의견 내봅니다.조금 더 빨리 편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다시 한번 멋지신 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갑니다 ^^
애들 키우는거 너무 힘듬니다. 그러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는 참고 계속 노력을 할수밖에 없지요. 집에서 귀막이를 끼시고 아이들 울음소리가 조금 적게 들리도록 하고 그리고 화날때 10까지 세고 행동하세요.
진짜 진심으로 응원해요. 아내분 욕 한번을 안하시네요. 멋진 아빠가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지금..티브이까지 보는중^^은수님..아이들과 와이프분께 많은 사랑주세요^^더많은 사랑이 돌아와요😂😂❤❤❤
왜 항상 남자한테 주라고만 하죠? 아해가 안되네 누가 먼저 좀 주면 안되나요?
@@천라이언그르츄..^^서로 노력하시는 부부님되시길..바란다요^^😂😂❤❤🎉
@@천라이언사랑은 커녕 마누라한테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니 사랑하라고 하는거지 그럼 뭐라고함? 8개월 애기가 보육원출신 아빠를 이해하고 사랑해야함?ㅋㅋㅋ
@@qtqtqtqqttt격하게 공감합니다.
선녀님 말씀에 저도 같이 위로받고 이해받은 느낌. 근데 의뢰자 분 너무 멋있게 잘 생기셨음. 장기하 느낌?
그리고 외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성실하게 돈 모으고 집도 장만하기가 쉬운게 아닌데 대단합니다. 본인 내면의 마음 잘 달래주시고 아내도 좀 더 이해해 주실 듯요. 앞으로도 알콩달콩 깨볶으면서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사시길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가정을 지키시고 이해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다는 아니지만 상담부분 공감가네요
아시는 분 모두들 응원해 주실거예요
열심히 열심히 사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 하실 수있어요!!! 응원합니다♡
그간 참 고생많았을텐데 예쁜 아가들 보면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제일 힘들 때네요 3~4살까지 힘들지만 또 둥이 키우면 한꺼번에 다 키워서 육아부다에서 빨리 벗어나요
그만 싸우고 서로 힘듦을 보듬어주길 바래요
아이 하나 태어나도 무지 싸워요... 사연자분 힘내시고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출연자분 엄지척 입니다
멋져요
선녀님과 동자님도 매회 멋진 상담 ,나를 돌아보게 만드세요
응원합니다! 출연자분 잘살아오셨고 왔으로도 잘 살아가실거라 믿습니다. 쌍둥이..엄청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이세상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잖아요!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자랍니다
힘든시기 곧 지나갈꺼고, 다 잘되실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애기때의 이모습이 부모로써 얼마나 다시 보고싶은데요~
행복한 가정이루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서장훈님 .. 대단하십니다
저런 생각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말씀까지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저도 그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네요.
남녀쌍둥이 아빠입니다 아직 돌 안지냇다고 했는데 마음 굳게 먹어야됩니다 3살 4살 5살 애들 나이 들수록 더힘들어요 아직은 힘든게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앞으로는 좋은 아빠 되실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잘사셨어요~~
저는 엄마인데..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가 아기때 울면 정말 마~~~니 힘들고 우울증직전까지 같답니다~~
그래도 지금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좋은 아빠가 되실거 같은 느낌이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행복한 가정 지키시길 바랄게요~
육아에 가장 힘든시기이니깐 조금만 참으시면 곧 괜찮아져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대단한 은수님!!
자라온 환경에서 꿋꿋하게 잘 살아왔고
엄청난 타국에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좋은아내 아이들까지 얻었으니
행복아닐까요?
성장과정 충분한 이해는 못하지만
그고통 엄청난 장애물같은 애정결핍
살아온과정이 힘들었겠죠?
지금은 어찌보면 행복입니다
조금만 참고 아이들 크면 아마 보람있고
엄청난 따뜻한 가정으로
행복억만배 표현할수 없겠죠?
조금만 이해하고 조금만 힘내요
자랑스런 아빠가 될겁니다
행복한 가정 기도할께요 ❤
다 떠나서 쌍둥이 키우시는자체가 고되고 대단한일 하시는겁니다
저는 연년생 키웠는데 애들 어릴때 너무 힘들죠.. 사연자마음 깊이 공감해요
하지만 장훈님 말씀대로 어린애가 가만히있으면 그게 더 무서운거에요..
건강하니까 우는거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견디면 곧 말하고 스스로 씻고 다합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너무잘크셨어요.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You're not alone. Colicky babies are hard but they grow out of it. Hang in there!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잘 크셨습니다 분명 좋은 아빠가 되실꺼예요
좋은가정을만드실수있으실거에요
웃어보세요 웃는가족의품을 알려주자구요
어른으로서 자햬로운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아빠 멋진 남편 훌륭한 사위가 되실겁니다
저도 남매쌍둥이 키우고 있어요 그냥 쌍둥이 자체가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희도 맨날싸우고 잠도 제대로 못자요 그래도 제일 힘든 신생아시기는 지났으니 점점 덜 울거에요 욱하는거 많이 참아주세요 아내분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대단한 은수씨
쌍둥이 잘키우며
행복하시길
열심히 살아서 집도사고 가정도
얻었으니 좀더 인내하면서 사세요.애들은 금방 큽니다.
힘내세요.
알뜰하게 하셨네 좋은결과있을꺼예요 조금참고 아내한테조금식 비우면 부기영화가 있어요 힘내세요😊
귀마개 같은거 끼고 조금씩 적응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가족…❤
부모니깐 뭐든 가능하실거에요! 힘드셔도 인내하고 방송출연한 마음 잊지마세요. 결국 가족밖에 없어요😊
1. 자식을 안 낳고 평생 유유자적하게 평생 속 편하게 살았어야 했음. 근데 자식을 낳아버렸음.
2. 게다가 쌍둥이를 낳아버렸고 육아만 힘든게 아니라 앞으로 30년동안 길게는 의대 보내서 의사 만들려고 한다면 거의 40년동안 고생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음.
3. 아무것도 보지말고 그냥 돈 열심히 벌어서 훌륭하게 양육하는거밖에 없음. 고생의 문을 열어버렸잖아. 고생의 문을 안 열었으면 딩크부부로 둘만 편하게 살거나 혼자 편하게 살면 될텐데.
출연자분 그동안 힘드셨겠어요ㅜㅜ
이젠 가족이 생겼으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응원 합니다~^^
멋있다 진짜 멋있는 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