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이틀째 분화…80m 용암 뿜어내/2024년 12월 25일(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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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미국 하와이의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석 달여 만에 다시 분화해 이틀째 용암을 분출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미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 관측소(HVO)에 따르면,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내 킬라우에아 정상부 칼데라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 23일 새벽 2시 20분 분화가 시작돼 이틀째 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4시 30분에는 80m 높이의 용암 분출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분화가 시작되자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가 이후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고 판단해 경보 수준을 '주의'로 낮췄습니다.
다만 바람에 따라 화산가스가 퍼질 수 있다며, 주민과 방문객들은 피부와 눈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화산 입자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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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뜨거운 열기를 추위로 고생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나누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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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전화를왜안받는가정말궁금해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