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가 형처럼 그랫거든요 퇴사하고 생활비 벌 상황되니까.. 근데 저도 여러군데 많이 가봤어요 (김치공장, 음료수 물류센터, 쿠팡, 빵만드는 공쟝) 지금은 제 꿈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다치면 안되요 적당히 눈치보면서 손목 허리 아작안나게 천천히 하세요 급하면 다칩니다 ㅠㅠ 생활비됴 벌고 혼자 타지에 와있는데 공부도 그렇고 뭐든 돈이 필요햐니까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갑니다 같이 힘내바요
@@박무택-p2c 이건 알반데 굳이 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 매너임 난 이런일 오래안할꺼다 걍 경험삼아 한다는 마인드는 애초에 니들이랑 어울릴 생각없다 이런 생각으로 한다는건데 이건 다 필요없는게 결국 본인도 여기서 일하는데 급나눈다는거 자체가 자격지심 있어보이고 본인이 부끄러워서 자꾸 자위하는거랑 똑같음
@@DebaucheeDH 그냥 자기가 해야할일 하기싫다는 티 내지말고 시키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임 내가 이걸 왜 하고있는거야 같은 느낌 내면서 대충하거나 기분 나쁜티 내지 말라는거 그쪽 말하는거 보니까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애새끼거나 사회생활 ㅈ박은 폐급 같은데 그런 마인드로 하지말라는거 결국 나는 누군가의 아래에가서 남의 돈을 버는 입장인데 거기서 급나누면서 일하지말고 자기가 맡은일 어차피 해야하는거 열심히 하라는거임 이것도 이해 못하거나 그저 욕먹었다고 화나서 딴지 걸생각이면 그쪽이 생각하는대로 사회생활하면됨
저는 이번주 수요일에서 목요일 까지 12시간 롯데택배상하차 처음으로 해본 고3입니다. 진짜 처음으로 몸의 한계를 느껴봤습니다. 왜 사람이 상하차 하면서 죽어나가는지 정말 제대로 체험해봤습니다. 진짜 용돈주시고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시는 부모님께 진짜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내일 일요일날은 9시간 상하차 하러 갑니다.ㅎㅎ 그래도 저는 젊어서 금방 회복했는데 몸조심 하십쇼😢😢😢
친구야 네가 나랑 나이가 같더라 우연히 뜬 알고리즘에 첫영상부터 지금까지 찐으로 정주행하고 느낀 점은 네가 나랑 어떤 부분은 닮아있다는 거였고 그래서 네가 네 자신을 잘 아는 만큼 어쩌면 나도 일부분 만큼은 너를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지금 남기는 이 댓글이 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거임 일단 너는 똑똑해서 문제임 언제나 자아성찰을 통해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이 뛰어남 이런 부류가 제일 크게 실수하는게 일단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성찰을 통해 영적인, 혹은 지적인 성장에서 지나치게 쾌감을 느끼고 그것만으로도 내가 뭔가 큰걸 하나 이룬 것처럼 안도하고 안주해버린다는 거임 사실 현실은 몸으로 부딪쳐야 벗겨지는 것 투성이인데 영적, 지적 성장에서의 만족으로 현실 안주를 쉽게 함 나도 네가 겪는 수많은 성찰의 굴레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꼭 말해주고 싶은건 생각 하나만으론 절대 나 자신을 온전하게 바꿀 수 없다는 진실임 이건 무조건 몸을 수반해야 이룰 수 있음 내가 왜 여기에 머물러 있을까, 내가 왜 이 지점에서 감상에 빠져 있을까, 내가 어떤 부분이 본질적으로 바뀌어야 할까, 그 본질만 깨닫고 각성하면 뭔가 나란 놈 자체가 다시 프로그래밍 돼서 정답을 아는 느낌으로 리프레쉬하게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그 본질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을까, 이 수많은 물음 속에서 모든 정답을 성찰을 통해 깨닫는다고 해서 내 자신과 세상은 바뀌지 않음 그냥 단순무식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성찰을 통한 깨달음은 망각되지 않을만큼만 잠시 옆으로 치워 미뤄두고서 그걸 늘 자각은 하되 몸만큼은 현실을 살아가야 함 내가 경험하고 깨달은 바는 그렇더라 생각은 현실 위에 부유하며 더 높은 차원의 본질을 탐하며 성장을 추구하더라도 또 어쩌면 그게 생각이란 것의 존재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몸은 현실에 안착해서 처절하고 철저하게 땅에 발을 딛고 움직이는 상태여야만 함 너도 사실은 이미 꽤 그럴듯한 정답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임 문제는 그걸 몸으로 체화하지 않고 몸으로 구현하지 않고 있어서 생각과 몸 사이의 거리만큼 그 괴리에서 오는 간극이 너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 상태인거고 네가 매순간 알면서 되풀이하는 자기합리화, 핑계, 이 모든건 결국 몸을 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임 당장 쿠팡 해보니 매일 할 일은 아니네요 하고 또 신체의 피로를 이유로 합리화하지 말고 매일 나가. 당장 힘들다면 무조건 이틀에 하루는 무조건 나가 생각을 멈추고 이젠 단순하게 몸을 써야할 때임 생각은 실컷 했잖아? 지난 7년간 그 이상 생각이란걸 더 해봤자 나오는건 약간의 내적 성장과 과거에 이미 깨달았던 깨달음을 다시 도돌이표 마냥 마주하는 것 뿐. 몸으로만 부딪쳐서 이룰 수 있는 성장에 한계가 있듯 생각으로만 파헤쳐서 이룰 수 있는 성장에도 한계가 있음 둘의 균형이 중요함 너는 지금 한쪽만이 과잉돼있는 상태로 밸런스가 깨져있는거고 앞서 말했듯 네가 나랑 닮은 부분이 있어서 네가 네 자신을 잘 알 만큼 나 역시 비록 타인이지만 너를 잘 알거라고 말한건 네가 지금 어떤 상태에 머물러서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지 너무 잘 알아서임 몸을 움직여 런닝 '따위' 같은 적당히 합리화 하는 방식의 몸씀 말고 진짜 현실을 살아가는 몸씀을 해 이건 경제적 생산성 따위를 논하자는게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의 몸씀과, 몸을 쓰긴 써야 한다는 내적 경고를 받아는 들이되 적당하게 또 합리화 할 수 있는 정도의 몸씀은 사실 그 본질부터가 다르고 나아가 네 자신을 바꾸는 힘의 강도와 결도 다름 러닝, 산악구보, 등등 어설프게 적당히 합리화하며 또 회피하는 식의 몸씀 말고 현실을 살아가는 몸씀을 해야 됨 그리고 그 일로 가장 적합한게 지금 당장은 쿠팡이라 생각함 기초체력 핑계, 또 뭔 핑계, 막상 해보니 매일 할건 아닌 것 같다는 핑계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2일에 1일출근 하는 방향으로 그냥 나가 맘 같아선 1일 1출근 하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히 당장 그게 될거라곤 생각 안함 처절하고 철저하게 현실과 부대껴라 그러면 온갖 고차원에서 부유하던 생각들 중 일부는 사실 공상이었다는 걸 깨달을거고, 또 일부는 체화가 되어 진짜 네 것이 될 것이며, 또 일부는 현실이란 틀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전환되어 다른 차원의 생각으로 뻗어나가는 줄기가 될 것임 자다가 너무 일찍 깨서 약간 머리가 답답한 상태에서 잠도 안 오는 김에 어제 네 영상 틈틈히 정주행하다가 너한테 남길까 말까 고민하던 글을 적어본다 솔직히 더 많은 말을, 또 깊이 있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잠 덜 깬 상태에서 너무 즉흥적으로 적는 글이라 중언부언도 많고 더 핵심이 돼줄 수 있는 날카로운 얘기도 빠진 것 같아서 아쉽긴 한데 일단 이런 글이더라도 남겨는 놔야겠단 생각으로 적어본다
저도 쿠팡알바 해본적 있는데 꽤 기간이 지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한번은 워터라는 업무 맡았었는데 일이 ㅈ같았던 기억.. 우선 근무지 자체가 추웠고 무거운 거 ㅈㄴ나르고 바닥에 내려놓고 레일위에 두고... 이 일 하면 양말, 옷 무조건 젖구요.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지만 음료가 매우싸서 좋았습니다. 가끔 일급에다가 몇만원 더 얹여주는 것도..
공시준비하라고 하신점을 보고 악마라 하시는데 댓글 단 분은 현필님께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셔서 안타까운마음에 직렬 재정비를 추천한거 같습니다 저도 공감해서 좋아요 눌렀구요. 댓글이 달린지 조금 지난건 알지만요.주변에서도 일행직은 계속 떨어졌지만 다른 직렬으로 바꾼 후 합격한 사례를 봐서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시기와 상황과 준비한 분야에따라서 합격여부가 많이 달라지니 저도 현필님이 고려해보셨음하네요
공장쪽에 알바자리많더라고요.. 그런데도 한번 찾아보면 많습니다 뭐 의류공장이나 음료수 물류업체 이런데 근데 쉽지않습니다 초반엔 좀 사람들이랑 일하면 괜찮은데 조금조금씩 날이 지날수록(7일정도) 빡세더라고요 갈수룍 힘들어지는데.. 그때 많이 포기하고 나가시더라고요.. 그냥 눈물납니다 같이 일하는분 나이도 울엄마나이땐데 욕먹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소리 들으면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이제 저나 현필님 나이는 공부하거나 뭘 준비할 타이밍은 아닌것 같아요 왜냐면 이제 체력이 슬슬 꺾여갈 시기라 노동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 당장 목돈 모으는것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눈 딱감고 5년간 1억 모은다 생각하고 달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진짜 서울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너무 열심히 살아요.. 지방으로 내려오세요 진짜 제가 드는 생각이 서울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거나 혹은 돈많이 벌거 아니면 도대체 왜 서울 사냐는 겁니다. 다소 자극적으로 말한것 같지만 팩틉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내려와서 일하는데 소득은 세후 연 9천-1억에 서울살때 비해서 진짜 주거든 , 식비든 돈이 남아돌아서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아니 진짜 여기계속 살면 부자 될 것 같아요. 서울에선 엇비슷하게 벌었어도 정말 돈나갈데도 희망마저도 아주빡세요.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스템과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간이 태풍오는걸 막지못하면 태풍이 좀 덜오는 곳에 살면 좋습니다. 덤으로 지방은 운전도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Maris-iw8yg 집품 남자들 워터 보내고 힘쓰는 곳 보내겟지 그래서 센터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허브가면 똑같이 하니까 허브 가라고 말귀 못알아먹냐 내가 여자 편들었냐? 억울하면 가서 일을 하지마 임마 누가 너보고 쿠팡가서 일하라고 등을 떠밀었냐??? 여자 때문에 억울하면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지말고 니엄마한테나 가서 지랄을 해라 ,
나이 54먹고 명퇴하고 실업급여 안받고 쿠팡알바도해보고 물류알바하다 노가다 알바하는데 노가다가 물류일보다 훨 쉽고 편함 30분 일하고 쉬고 50분 일하고 쉬고 시작 시간 7-3시30분 현장마다 다르다고함 어떤현장은 4시 퇴근 점심 11시 20분에 시작해서 12시50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말고는 노가다 당일 알바가 훨 좋음 돈도 다 띠고 13만5천원 주고
저도 지금 쿠팡 알바로 살아가는 사람 중 1인이긴 합니다. 그 중 HUB에서만 거의 두달 째 일을 하고 있죠. 저는 주로 심야조(오후 9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일을 합니다만... '확정'이 안된 날에는, 그날 오후에라도 문자가 날아오기도 합니다 '오후조(오후 5시~담날 새벽 2시까지)나 심야2조(저녁 9시~담날 새벽2시까지)로 일을 할 수 있느냐는 문자가 날아오는데, 가급적 '근무 가능'으로 하시면 좋을 것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다른 걸 다 떠나서, 쿠파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바로 '휴식시간'이 아닐지... 저처럼 9시에서 담날 새벽 6시까지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 21시~-02시까지 다이렉트로 쉬는 시간 없이 Full로 일을 하고 03시까지 식사시간 및 휴식을 하고 06시까지 일을 합니다. 익숙해지면, '오후조'보다는 시간이 잘 갑니다..ㅎㅎ 암튼, 쿠팡은 '최저시급'과 관련해서는 거의 끝판왕인 것같은 느낌이 들긴 듭니다. 얘들이 1시간의 식사 시간 및 휴식시간을 주는 것도 '법'으로 정해진 틀에서 정확히 지키는 것이니까요. 가령 8시간을 일을 한다면 1시간의 시간을 줄 이유가 없죠. 30분의 휴식시간을 주고,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면 그만이니가요. ㅎㅎ 암튼, 직접 해보시면 5시간 연속 일을 하거나, 6시간 연속 일을 하거나 그게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은 알 게 될 테니까요. 다만,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려니...하면서 지나치게 된다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요? 암튼, 익숙해지는 게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진짜 공장에서 교대근무 하면서 하청에서 일하다가 빈자리 생기면 연장근무 대신하고 돈 더 받고 사회보험 그당시 반강제 도입 전 규모였는데 맞교대 주 6일 + 하루 땜빵근무도 해봤는데 연장근로수당이 나와도 그 당시 최저시급이 너무 낮아서 돈이 안모이드라구요.. 알바 따로 또 뛰고 겨우 돈 모아서 등록금 모았는데 차라리 사교육이 허용된 수능보다 가난한데 체력과 암기력이 괜찮다면 학력고사 + 사교육 안하는게 더 나은거 같드라구요... 돈이 안모여요..
현필님 보기 불편한 인신공격성 비하발언이 보이는데 그런건 가차없이 차단하세요 그런글은 현필님을 걱정하며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훈수두며 우월감 느끼려는 겁니다 단순 악플과 자양분이 될 댓글을 구분해서 수용하시길 바랍니다 멘탈 단련도 정도가 있습니다 악플에 이미 힘들어하신 경험도 있으니 본인을 지켜주세요
여기뿐만아니라 온라인 악플러들은 정신병자들이라 무조건적인 배제해야되요.
매일 새벽 쿠팡에 출근해서 일하시는 분들, 쿠팡 배송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힘든 일이지만 정말 정직하게 땀흘려 돈버는 분들임..
형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가 형처럼 그랫거든요 퇴사하고 생활비 벌 상황되니까.. 근데 저도 여러군데 많이 가봤어요 (김치공장, 음료수 물류센터, 쿠팡, 빵만드는 공쟝) 지금은 제 꿈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다치면 안되요 적당히 눈치보면서 손목 허리 아작안나게 천천히 하세요 급하면 다칩니다 ㅠㅠ 생활비됴 벌고 혼자 타지에 와있는데 공부도 그렇고 뭐든 돈이 필요햐니까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갑니다 같이 힘내바요
따뜻하고 멋진 댓글
화이팅입니다 모두 힘내요
쿠팡 일할 때 그 안에서 ' 난 이런일 오래할 사람 아니다', '경험 삼아 한번 해보는거다' 라는 뉘양스를 느끼지 않게 행동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꼴보기 싫은 것도 없음.
알반데 굳이 그런 거까지 생각해줘야됨?
@@박무택-p2c 이건 알반데 굳이 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 매너임 난 이런일 오래안할꺼다 걍 경험삼아 한다는 마인드는 애초에 니들이랑 어울릴 생각없다 이런 생각으로 한다는건데 이건 다 필요없는게 결국 본인도 여기서 일하는데 급나눈다는거 자체가 자격지심 있어보이고 본인이 부끄러워서 자꾸 자위하는거랑 똑같음
그럼 경험삼아 해볼사람이 오래할것처럼 행동해? 말을 좀 말같이하자
@@DebaucheeDH 그냥 자기가 해야할일 하기싫다는 티 내지말고 시키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거임 내가 이걸 왜 하고있는거야 같은 느낌 내면서 대충하거나 기분 나쁜티 내지 말라는거 그쪽 말하는거 보니까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애새끼거나 사회생활 ㅈ박은 폐급 같은데 그런 마인드로 하지말라는거 결국 나는 누군가의 아래에가서 남의 돈을 버는 입장인데 거기서 급나누면서 일하지말고 자기가 맡은일 어차피 해야하는거 열심히 하라는거임 이것도 이해 못하거나 그저 욕먹었다고 화나서 딴지 걸생각이면 그쪽이 생각하는대로 사회생활하면됨
내일 하루알바 뛰러가는데 티팍팍내다 올게요 연말휴가라 운동겸 체험하러갑니다
돈 만원 벌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바해보면 확 체감되는거 같아요😢 어떤 위치에 있든지 더 나아질거란 희망을 갖고 힘냅시다
직장생활보다 알바가 더 힘든거 같아요
대학교 시절 추석연휴 때
단기알바 물류센터에서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때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공부 진짜 열심히 하게됨...
힘내세요 ! 포기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살기가 왜이렇게 힘들까요
공부좀하지그랫냐 ㅋㅋ
남들공부할때 놀더니 이제와서
살기가힘들어?
게으르네 , 이말하는 좃,,,,,,,,도 의지도 없는 이들이 심리적으로 그렇게 하니까 그렇지.......................ㅡ
지금 상황에서도 매일할수있는일 없는일 따지는거보면 참....화이팅
센터는 할만 합니다 30~40대 여자가 젤 많은듯
그나마 힘든게 허브인데 허브도 쿠팡 캠프에 비하면 꿀
공정마다 차이는 있지만 캠프>센터상온>센터신선 냉동은 전 추위를 많이타서 힘들었음
냉동 좋은점 매시간15분씩 쉼 상온 신선은 밥시간빼고 쉬는시간 없음
신선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일해서 좋은.
ㅋㅋㅋ공장 그만두고 쿠팡생각도 좀 있었는데 .. 퇴근후 얼굴보니까 개빡세보이네 ㅋㅋㅋㅋ 고민되네여
쉬지를 못했다고 하니 빡세긴 하네요
저정도면 남자로 간거치고 개꿀인 일이에요 ㅋㅋㅋ 전 갈때마다 하루종일 물건 들었다 놨다만 했었네여
입고하면 편해요.. 입고만.. 다른 건 하지말고
힘든 거 대비 돈이 안 되요 물류는
출고OR입고는 할만합니다
썸네일이 안누를수가 없네요 ㅋㅋ 고생하셨어요!
대학생당시 내 등록금을 책임져준 쿠팡알바..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ㅋㅋ 고생많으셨어요!
영상 좀 자주 올려줘요~재밋네요
영상이 잔잔하면서 보기 편하네요 잘봤습니다 😎
저는 이번주 수요일에서 목요일 까지 12시간 롯데택배상하차 처음으로 해본 고3입니다. 진짜 처음으로 몸의 한계를 느껴봤습니다. 왜 사람이 상하차 하면서 죽어나가는지 정말 제대로 체험해봤습니다. 진짜 용돈주시고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시는 부모님께 진짜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내일 일요일날은 9시간 상하차 하러 갑니다.ㅎㅎ 그래도 저는 젊어서 금방 회복했는데 몸조심 하십쇼😢😢😢
어린나이에...부모님께 감사함도 느낄줄 아는 멋지신 대한청년 이십니다ㅜㅋㅋㅋ
역시 고생해봐야 부모님 고마운줄 알지요
역시 경험이 최고지. 좋은 어른이 될꺼같네요요. 고생했어요.
오~기특한 학생입니다
나도 어릴 떈 왜 어른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지 이해를 못했지만 커서 보면 공부해서 반듯한 직장 최소한 공무원이 되지 않으면 자신이 일하는 직장이 법과 꽤 멀리 있다는것을 깨닫게 됨
친구야 네가 나랑 나이가 같더라
우연히 뜬 알고리즘에 첫영상부터 지금까지 찐으로 정주행하고 느낀 점은 네가 나랑 어떤 부분은 닮아있다는 거였고 그래서 네가 네 자신을 잘 아는 만큼 어쩌면 나도 일부분 만큼은 너를 너무 잘 알 것 같아서 지금 남기는 이 댓글이 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거임
일단 너는 똑똑해서 문제임
언제나 자아성찰을 통해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힘이 뛰어남
이런 부류가 제일 크게 실수하는게 일단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성찰을 통해 영적인, 혹은 지적인 성장에서 지나치게 쾌감을 느끼고 그것만으로도 내가 뭔가 큰걸 하나 이룬 것처럼 안도하고 안주해버린다는 거임
사실 현실은 몸으로 부딪쳐야 벗겨지는 것 투성이인데 영적, 지적 성장에서의 만족으로 현실 안주를 쉽게 함
나도 네가 겪는 수많은 성찰의 굴레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꼭 말해주고 싶은건 생각 하나만으론 절대 나 자신을 온전하게 바꿀 수 없다는 진실임
이건 무조건 몸을 수반해야 이룰 수 있음
내가 왜 여기에 머물러 있을까, 내가 왜 이 지점에서 감상에 빠져 있을까, 내가 어떤 부분이 본질적으로 바뀌어야 할까, 그 본질만 깨닫고 각성하면 뭔가 나란 놈 자체가 다시 프로그래밍 돼서 정답을 아는 느낌으로 리프레쉬하게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대체 그 본질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을까, 이 수많은 물음 속에서 모든 정답을 성찰을 통해 깨닫는다고 해서 내 자신과 세상은 바뀌지 않음
그냥 단순무식한 소리일지 모르지만 성찰을 통한 깨달음은 망각되지 않을만큼만 잠시 옆으로 치워 미뤄두고서 그걸 늘 자각은 하되 몸만큼은 현실을 살아가야 함
내가 경험하고 깨달은 바는 그렇더라
생각은 현실 위에 부유하며 더 높은 차원의 본질을 탐하며 성장을 추구하더라도 또 어쩌면 그게 생각이란 것의 존재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몸은 현실에 안착해서 처절하고 철저하게 땅에 발을 딛고 움직이는 상태여야만 함
너도 사실은 이미 꽤 그럴듯한 정답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임
문제는 그걸 몸으로 체화하지 않고 몸으로 구현하지 않고 있어서
생각과 몸 사이의 거리만큼 그 괴리에서 오는 간극이 너를 더 힘들게 하고 있는 상태인거고
네가 매순간 알면서 되풀이하는 자기합리화, 핑계, 이 모든건 결국 몸을 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임
당장 쿠팡 해보니 매일 할 일은 아니네요 하고 또 신체의 피로를 이유로 합리화하지 말고 매일 나가.
당장 힘들다면 무조건 이틀에 하루는 무조건 나가
생각을 멈추고 이젠 단순하게 몸을 써야할 때임
생각은 실컷 했잖아? 지난 7년간
그 이상 생각이란걸 더 해봤자 나오는건 약간의 내적 성장과 과거에 이미 깨달았던 깨달음을 다시 도돌이표 마냥 마주하는 것 뿐.
몸으로만 부딪쳐서 이룰 수 있는 성장에 한계가 있듯
생각으로만 파헤쳐서 이룰 수 있는 성장에도 한계가 있음
둘의 균형이 중요함
너는 지금 한쪽만이 과잉돼있는 상태로 밸런스가 깨져있는거고
앞서 말했듯 네가 나랑 닮은 부분이 있어서 네가 네 자신을 잘 알 만큼 나 역시 비록 타인이지만 너를 잘 알거라고 말한건
네가 지금 어떤 상태에 머물러서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지 너무 잘 알아서임
몸을 움직여
런닝 '따위' 같은 적당히 합리화 하는 방식의 몸씀 말고
진짜 현실을 살아가는 몸씀을 해
이건 경제적 생산성 따위를 논하자는게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의 몸씀과, 몸을 쓰긴 써야 한다는 내적 경고를 받아는 들이되 적당하게 또 합리화 할 수 있는 정도의 몸씀은 사실 그 본질부터가 다르고 나아가 네 자신을 바꾸는 힘의 강도와 결도 다름
러닝, 산악구보, 등등 어설프게 적당히 합리화하며 또 회피하는 식의 몸씀 말고 현실을 살아가는 몸씀을 해야 됨
그리고 그 일로 가장 적합한게 지금 당장은 쿠팡이라 생각함
기초체력 핑계, 또 뭔 핑계, 막상 해보니 매일 할건 아닌 것 같다는 핑계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2일에 1일출근 하는 방향으로 그냥 나가
맘 같아선 1일 1출근 하라고 하고 싶지만 솔직히 당장 그게 될거라곤 생각 안함
처절하고 철저하게 현실과 부대껴라
그러면 온갖 고차원에서 부유하던 생각들 중 일부는 사실 공상이었다는 걸 깨달을거고, 또 일부는 체화가 되어 진짜 네 것이 될 것이며, 또 일부는 현실이란 틀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전환되어 다른 차원의 생각으로 뻗어나가는 줄기가 될 것임
자다가 너무 일찍 깨서 약간 머리가 답답한 상태에서 잠도 안 오는 김에 어제 네 영상 틈틈히 정주행하다가 너한테 남길까 말까 고민하던 글을 적어본다
솔직히 더 많은 말을, 또 깊이 있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잠 덜 깬 상태에서 너무 즉흥적으로 적는 글이라 중언부언도 많고 더 핵심이 돼줄 수 있는 날카로운 얘기도 빠진 것 같아서 아쉽긴 한데
일단 이런 글이더라도 남겨는 놔야겠단 생각으로 적어본다
혀가기노
말 ㅈㄴ많네
맞는 말이네요. 지금은 과거의 내 위치가 아닌것을 인정해야합니다. 그리고 머리로 생각만하면 뭐든 이유있는 핑계가 생깁니다.
이런 글 싸는 애들 특징 : 쿠팡 배달 혹은 노가다 일용직 인생임
@@KevinKim122 ㄹㅇ ㅋㅋㅋ 개하급 육체노동자 계층이 이상한 훈수둠 ㅋㅋ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저도 주말에 쿠팡 뛰는 투잡러에요
허브로만 지원하는데
지원하는 센터 허브는 힘들지않아서..
쿠팡 약간 중독인거같아요 ㅋㅋㅋ
바로 입금되는 일당 때문인듯
오늘도 갑니다~열심히 사시는 분들 화이팅!!!!!!!!!
하찮은 인생!
@sjy1242 비꼬는 니 심보도 하찮다
@@sjy1242병신같은 인생!
@@sjy1242병원에 가봐요
더나이들기전에 꾸준히 일할수있는곳가시길
저거 첫째 날만 편한 거 주고, 다음부터는 그냥 택배상하차 일 줌ㅋㅋㅋ 진짜 어지러워서 밥도 먹기 싫어짐
쿠팡 힘들어 보일실겁니다 저도 나이 32세인데 저도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고 새벽에는 인력사무소에서 대기중입니다 겨울이라서 일이 없어서 밥사먹기도 힘들고 고시원비라도 보태야 할텐데 저도 얼마전에 쿠팡에 입사해서 오후조에 지원받아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하는게 생각입니다 생활비 고시원비 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도 32살이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자기가 겪은걸 토대로 나쁜일 하는 사람이 안되길 바랍니다...... 그렇면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대근무공장이라도 들어가는게 낫지않아요?
박문성 해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문성 해설 망햇나요 ? 쿠팡 물류를 하네
@@Tuss2233 투잡 이신듯
닮았네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어차피 이제 결혼 이런거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혼자서 살겠다 하면, 일용직이든 노가다든 뭐든 혼자 벌어먹고 살면 또 살아집니다.
일용직이든 노가다든 뭐가 다른겁니까?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쇼탈-c9x 그게 그거임
반가운 새영상!!!
저도 사회생활은 좀 해봐서 느낀건
일을 안쉬고 계속 하면 일중간에 쉴시간이 있지만,
때려치고 다시 구직하고 일하면
때려칠때 쉰만큼 못쉬고 더 일해야 일중간에 쉴 시간이 생깁니다
뭐든 놓치 말고 하시길
마자여 중간고리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딱 제 말이네요 이래저래 1년 놀았는데. 2년 빡시게 일하게 생겼어요.. 으앙 이제 40대 후반인데
일이 안풀리니 뭐..ㅋㅋ
ㅌ진짜마자
저도 쿠팡알바 해본적 있는데 꽤 기간이 지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한번은 워터라는 업무 맡았었는데 일이 ㅈ같았던 기억.. 우선 근무지 자체가 추웠고 무거운 거 ㅈㄴ나르고 바닥에 내려놓고 레일위에 두고... 이 일 하면 양말, 옷 무조건 젖구요. 그리고 영상에도 나왔지만 음료가 매우싸서 좋았습니다. 가끔 일급에다가 몇만원 더 얹여주는 것도..
훈수두는사람들 진짜 짜증난다
그때퇴사안했음 잘살고있다고 누가장담함?
쿠팡이그리고힘들지 힘들다고말도못하냐
자기 채널에 자기얘기하는데 이래라저래라
너이랬다면 저랬다면 훈수두는사람은
얼마나 인생 못나게살아서 남의채널와서
잔소리임? 본인들은 얼굴까고
20대부터 30대 40대 어떻게살아왔는지
밝힐수있음? 진짜 악플같지도않은 지적질에
숨어서 악플좀달지마요 응원받고
기운내려고 서로 영상올리고
찾아오는거아님? 아짜증나네
아무튼 현실자각님 올만에봐서
이름 기억안나는데
응원하고있고요 파이팅입니다
현필님이셨나? 현필님 머리면
공시 일행아니면 붙을수있어요
다시 직렬재정비해보세요
공시 준비했다가 인생 망했다고 하는 사람한테 또 준비하라니 악마네 악마.
@김레온-s3y 여기저기 헤매시는것같아 얘기했구요 그점은 제가 놓친것같네요
악마마음 ㅡㅡ으로 댓글단건아니었습니다
공시준비했다가 망한 사람한테 37살인데 다시 공시해 보라구? 진짜 악마중의 골통 악마네,,,
공시준비하라고 하신점을 보고 악마라 하시는데 댓글 단 분은 현필님께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셔서 안타까운마음에 직렬 재정비를 추천한거 같습니다 저도 공감해서 좋아요 눌렀구요. 댓글이 달린지 조금 지난건 알지만요.주변에서도 일행직은 계속 떨어졌지만 다른 직렬으로 바꾼 후 합격한 사례를 봐서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시기와 상황과 준비한 분야에따라서 합격여부가 많이 달라지니 저도 현필님이 고려해보셨음하네요
@양코코 제마음을알아주셔서감사합니다
파이팅!
고생하셨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힘들때는 신나는 음악 자주 들으시길~
수고하셨습니다😊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8:17 가성비 엄청 좋아보이네요. 편의점 도시락도 저것보다 비싼데
순간 2년전 영상인줄 알았습니다.
쿠팡 옛날에 해보고 존나 힘들어서 그만둠 그냥 중노동임...거기다가 남자는 왜 힘든일만 하는데 여자랑 돈도 똑같고...그리고 한국은 저임금 육체노동은 천하다는 생각이 심하게 깔려있어서 하기 힘듬
백수 화이팅하세요 ~~~
저도 쿠팡알바 해봤었는데 진짜 다리 녹아내리는 줄 알았어요 타지역까지 와서 도망도 못 가고 ㅅㅂㅠㅠ
저도 가봤는데 일시작도하기전에 나보다 어린여자반장이 볼펜집어던지고 욕해서 바로집에옴 ㅋ
저도 한번씩 가는데요 의외로 50대초중반 정말 많으세요 쿠팡에서 일할수있는 나이가 60이다보니 억척같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용돈 번다고 학비 번다고 오는 젊은분들도 많구요 단기직도 퇴직금있습니다.
? 단기식이 어떻게 퇴직금을받죠?
@Jbhguyed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쿠팡 일용직으로 몇시간(오래전이라 기억 안남) 채우면 되는데 공백기가 길면 리셋 됩니다
와...쿠팡은 할게못되네 9만2천원이라니 이동시간하면 12시간털리고
이상하다 저시간대에 9만2천원?
저시간엔 10만원 넘게 받는데?
내가 단기하다가 계약직 됬는데 다 10만원이상이던데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홀린듯이 정주행을 했네요 인상도 좋고 잘 될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하고가요🎉
인생선배로 한마디하자면 고시원살다 행복주택 등록 20평이상 3천보 7만 정도하니 가시길추천 5년단의ㅣ 재계약으로
저두 몸이아파서 회사그만두다 서초쿠팡 계약직 다닐준비중입니다
아오 그놈의 인생선배ㅡㅡ 잘난인생도 아니면서
@fgdfg2266 니는 니꼬추털은 3가닥이냐?
새로운 일을 도전하신거네요ㅎㅎ 장기적으로 보면 학원 다니셔서 기술 배워서 취직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37살이면 배우기에 아직 늦은 나이 아닙니다
기술추천좀
투잡중에 잠깐 쉬는중에 떠서 봣는데 중간에 현타온 표정 보고 현웃 터졋네요 힘냅시다 힘든 시기 입니다!!식사 맛잇게 드세요!!😊
쿠팡 캠프에서 알바중인 갓 스무살입니다.. 주 5일 이제 2달차 되는데 진짜 쿠팡알바는 하지 마세요 시급도 적고 캠프는 밥도 안줍니다 휴게시간도 30분이지만 막상 쉬는시간은 20분정도밖에 쉬지도 못합니다
한번쯤은 해봐도 되겠지만 직업으로 하는건 아닌게 쿠팡 알바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
영상 보고 구독 바로 했습니다
저도 직종은 다르지만 몸으로 하는 일이라 공감도 가고 안쓰러운 면도 많았네요
영상도 찾아서 보고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요즘 건설경기 폭망 반도체 폭망이라 일용직들이 갈곳이 많이 없어서 그래요
심지어 기업들 구조조정 중이라 40-50대가 많이보일거 같네요
쿠팡 일용직도 잘 안잡혀요 경쟁이 높아서
갭투자 영끌러들 투잡 뛰는 거죠 ㅋ
고건 야간 숏으로 뛰겠죠 현필님은 주중 출근
공장쪽에 알바자리많더라고요.. 그런데도 한번 찾아보면 많습니다
뭐 의류공장이나 음료수 물류업체 이런데 근데 쉽지않습니다
초반엔 좀 사람들이랑 일하면 괜찮은데 조금조금씩 날이 지날수록(7일정도) 빡세더라고요
갈수룍 힘들어지는데.. 그때 많이 포기하고 나가시더라고요.. 그냥 눈물납니다 같이 일하는분 나이도 울엄마나이땐데 욕먹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소리 들으면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36남성입니다
넉달전갑상선암판정받고
수술후 기력과체력저하..
수시로몰려오는 무력감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한달가량 푹쉬고 일 시작했는데 2틀만에 퍼져서 응급실갔네요,,
느낀게 참 많습니다 수중에 돈이없는것도아닌데 아프니 돈도무슨소용인가싶더라고요
첫째도건강 둘째도건강인만큼
건강잘챙기시면서 무리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저나 현필님 나이는
공부하거나 뭘 준비할 타이밍은 아닌것 같아요
왜냐면 이제 체력이 슬슬 꺾여갈 시기라
노동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
당장 목돈 모으는것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눈 딱감고 5년간 1억 모은다 생각하고 달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60대도 한푼 더 벌겠다고 자격증 따는 시대인데..... 30대가 타이밍이 아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 한참 젊은 나이인데
밥먹고 씻을까 씻고 먹을까 😂😂
저도 늘 그걸로
퇴근하면 매일 고민중이요😂😂
쿠팡알바 힘든거 맞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다른공정이고뭐고 쉬는시간안주는 물류일은 쿠팡박에없습니다
모든공정에 쉬는시간없어요
눈치껏쉬는게 바로 생리현상을말합니다 화장실갓다온다고하고쉬세요 현장에서쉬면욕먹습니다
화장실가는것도너무자주가거나오래비우면 일급에서시간체크해서빼던가 다시안부르니조심
진짜 서울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너무 열심히 살아요.. 지방으로 내려오세요 진짜 제가 드는 생각이 서울에서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거나 혹은 돈많이 벌거 아니면 도대체 왜 서울 사냐는 겁니다. 다소 자극적으로 말한것 같지만 팩틉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내려와서 일하는데 소득은 세후 연 9천-1억에 서울살때 비해서 진짜 주거든 , 식비든 돈이 남아돌아서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아니 진짜 여기계속 살면 부자 될 것 같아요. 서울에선 엇비슷하게 벌었어도 정말 돈나갈데도 희망마저도 아주빡세요.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스템과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간이 태풍오는걸 막지못하면 태풍이 좀 덜오는 곳에 살면 좋습니다. 덤으로 지방은 운전도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그 지방이 어딥니까?
지방 추천좀요
고생했어요~~~~~~ ㅋ😂
쿠팡자체가 여자들이 너무 이득임. 빡센일은 남자에게만 주어지는데 시급은 같으니..
뭐, 센터마다 다를 수 있는데, 그럼 허브 지원 한번 해보세요 집품에서 워터는 허브 못지 않게 힘드니까 혀브는 여자도 하차하는 경우도 있고 똑같이 파레트에 물건 적재함
@@팔오칠-z7x 뭐이리 주절거리노 여자가 훨 편한건 팩트구만 니네딴에 힘들다는것도 배려당하고있는거임
@@Maris-iw8yg 집품 남자들 워터 보내고 힘쓰는 곳 보내겟지 그래서 센터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허브가면 똑같이 하니까 허브 가라고 말귀 못알아먹냐 내가 여자 편들었냐?
억울하면 가서 일을 하지마 임마 누가 너보고 쿠팡가서 일하라고 등을 떠밀었냐???
여자 때문에 억울하면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지말고 니엄마한테나 가서 지랄을 해라
,
허브에 여자 있는 꼬라지 본 적이 없는데요? 쿠팡 가면 계집들이 반 이상임 악마련들
남자는 워터 임 여자는 집품 진열 야간남자 30명에서 35명뽑음 33명 워터 2명 시설관리
참 긍정적이시고 쉽게쉽게 적응하시는 태도가 참 맘에 듭니다 ^^
힘내세요~~웃는날 올겁니다. 땀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화이팅!!!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나이 54먹고 명퇴하고
실업급여 안받고 쿠팡알바도해보고 물류알바하다
노가다 알바하는데
노가다가 물류일보다
훨 쉽고 편함
30분 일하고 쉬고 50분 일하고 쉬고
시작 시간 7-3시30분
현장마다 다르다고함
어떤현장은 4시 퇴근
점심 11시 20분에 시작해서 12시50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말고는 노가다 당일 알바가
훨 좋음 돈도 다 띠고 13만5천원 주고
13만 5천은 사무소 수수료 떼고 받는 돈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너무 적은데.. 진짜 청소 잡부도 15~16은 받음 서울 경기쪽
@@jinyoon7163 서울인데
4대보험때고 그쯤받네요
12월달까지 일하고 본업으로 넘어갈꺼라 돈번다는 생각보다
내가 일하면서 모아둔돈. 지킨다는 생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16장기본인데 13장받고 노가다를하노
@@QqqqQ-v4b 이야기하지않음?
돈번다는 마인드로 일하는게 아니라고
늦게 시작해서 일찍끝나서 그냥 안함
@@jinyoon7163 단가가 15에 인력비 10%때고 13만5천 받았다는거임
화이팅입니다😊
목소리 완전 좋으시네요~~ 노래하시면 끝장 날것 같은데~~
그동안 댓글안달고 눈팅만 했는데요...
노량진으로 가셨다니 맘이 아팠어요
정말 진심 응원하고 싶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컵밥 싸고 맛있어보이네요~
노량진 저는 20년전에 임용준비로 가고 지금은 40대라서 걍 그냥저냥 지내는데 추억이네요 노량진 시절 돈까스.쌀국수.맥도날드 많이 먹었어요 밥값이 싸서 좋았는데 하..시험 떨어지고 지금은 그냥저냥 잡일하면서 살아요
타지에서 고생이시네요. 힘내세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해보야서 보게됐네요 저는 평소 직장이 물류일하는데 저녁에 쿠팡알바 해뷰랴구요 저녁에 놀면뭐하겟어요 .... 적성살려서 하는일이라 도전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어 진짜 회사가 가까우면 또 몰라
형님 얼굴만 보면 중저음의 목소리일거같은데 예상과 다르게 개미목소리가 😅
같은돈받는데 여자들은 pda들고 찍고 무거운거 안드는 곳에 배정받고
남자들은 소수제외 다 무겁거나 춥고 힘들고 그쪽에 다배정합니다
차라리 몸쓰는만큼 돈더주는 곳가서 일하는게 남자들한테 더나아요
몇번가보면 느낍니다.. 이만큼 몸쓰고힘든데 같은 임금?
진짜 직장다니면서 느낀거는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인생 난이도가 몇배는 올라간 것 같음.. 주어지는 업무 강도가 훨씬 셈😢
진짜 여자들은 남자덕분에 편히 일하는걸 감사하고 미안하게 생각해야함
쿠팡 할거면 막노동 하시는게 더 나아요.
하루 일당 벌고 쉬고 돈 떨어지면 다시 쿠팡 가서 하루 벌고 반복..
정말 시간 낭비 에요.
응원합니다..
쿠팡.. 그래도 그래도 좀 저도 쿠팡하니 조금 안정됬습니다.. 그나마 낫습니다.. 돈만 모아서 재취업하고 싶습니다.. 다들화이팅.. 포기하지말고 완주합시다
고생했으요~ 영상 잘 보고 가유~
쿠팡은 야간이 꽃이지요
일도 일이지만 일못하는 관리자만나면
개고생합니다.
한번 찍히면 힘든거 계속시키고
할줄안다고 계속시키고
하여튼 관리자 이상하다싶으면 다른부서로가는게 좋아요
저도 지금 쿠팡 알바로 살아가는 사람 중 1인이긴 합니다.
그 중 HUB에서만 거의 두달 째 일을 하고 있죠.
저는 주로 심야조(오후 9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일을 합니다만...
'확정'이 안된 날에는, 그날 오후에라도 문자가 날아오기도 합니다
'오후조(오후 5시~담날 새벽 2시까지)나 심야2조(저녁 9시~담날 새벽2시까지)로
일을 할 수 있느냐는 문자가 날아오는데, 가급적 '근무 가능'으로 하시면 좋을 것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다른 걸 다 떠나서, 쿠파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이 바로 '휴식시간'이 아닐지...
저처럼 9시에서 담날 새벽 6시까지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
21시~-02시까지 다이렉트로 쉬는 시간 없이 Full로 일을 하고
03시까지 식사시간 및 휴식을 하고 06시까지 일을 합니다.
익숙해지면, '오후조'보다는 시간이 잘 갑니다..ㅎㅎ
암튼, 쿠팡은 '최저시급'과 관련해서는 거의 끝판왕인 것같은 느낌이 들긴 듭니다.
얘들이 1시간의 식사 시간 및 휴식시간을 주는 것도 '법'으로 정해진 틀에서
정확히 지키는 것이니까요.
가령 8시간을 일을 한다면 1시간의 시간을 줄 이유가 없죠.
30분의 휴식시간을 주고,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면 그만이니가요. ㅎㅎ
암튼, 직접 해보시면 5시간 연속 일을 하거나, 6시간 연속 일을 하거나
그게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은 알 게 될 테니까요.
다만,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러려니...하면서 지나치게 된다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요?
암튼, 익숙해지는 게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진짜 멋있으십니다 존경
현필님 응원해요. 일 시작하신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첫 영상 시작했을때부터 봤다가 바뻐서 못오고 최근 영상 다시 보기시작했어요. 그동안 힘든 시기가 나중의 웃을수 있는 얘깃거리가 됐음 좋겠어요😊😊😊
인력이나 배달 처음 해보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뭔가 늦은 범생이가 세상 하나하나 경험하는 일상에서 흡입력이 굉장히 좋아요
후반전에 발포비타민 타서 나눠 마시면 조금 견딜만하더라구요.. 전반전은 어찌저찌 버티는데 ㅋㅋ 후반전은ㅠㅠ 폼롤러로 전신 굴려주시면 살만 함
고생하셧어요ㅎ
마 응원한다
남자는 물류센터 갈 이유가 전혀 없고
인력소 나가세요 일 훨씬 편하고 쉬는 시간 다 쉬고 일당 최소 13만원 받음
남자들이 쿠팡같은 물류센터 일당으로 나가는거 진짜 이해가 안됨
인력소도 일없어요
문닫는 인력소도 많구요
확실히 경기가 안좋은것 걑습니다
사는게 참 만만치가 않네요
인력소 어떻게 해야되나요
홧팅입니다ㅎ
쿠팡 쉬는시간없이 힘들죠 수고하셨습니다
쉬는 시간 있는데 거짓말을 하지마요
제 첫 자취방 생각나네요... 뭐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화이팅 ㅎㅎ
열시미사시네요 화이팅
문성이형 다 경험이야 수고했어
화이팅 입니다
현필님 썸네일 클릭 안할 수 없겠는데요? ㅋㅋㅋㅋㅋ 깜짝 놀라며 들어왔네요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늘 응원해요 ㅎㅎ
근데 진짜 공장에서 교대근무 하면서 하청에서 일하다가 빈자리 생기면 연장근무 대신하고 돈 더 받고 사회보험 그당시 반강제 도입 전 규모였는데 맞교대 주 6일 + 하루 땜빵근무도 해봤는데 연장근로수당이 나와도 그 당시 최저시급이 너무 낮아서 돈이 안모이드라구요.. 알바 따로 또 뛰고 겨우 돈 모아서 등록금 모았는데 차라리 사교육이 허용된 수능보다 가난한데 체력과 암기력이 괜찮다면 학력고사 + 사교육 안하는게 더 나은거 같드라구요... 돈이 안모여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오늘 오랜만에 노량진을 갔는데, 예전과 많이 바뀌었더군요.
공무원 인기 시들해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제 많이 없나요?
@@성이름-d2y공무원인기는 여전해요~ 다만, 사람(허수)들이 많이 빠짐
현필이형 솔직히 하이닉스 퇴사 후회하시죠?
안하겠냐
캠프가지말고 센터가세효....
왜영?
@ 캠프가 헬..밥도 안준다고해서요ㅠ
귀엽게생겼네요
퇴직금 주는 몸쓰는일이라도 하세요, 1년 가까이 하면서 기분 좆같음을 느끼겠지만, 1년 넘어가면, 퇴직금 받을 수 있다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쿠팡에서 1년 버티고 퇴직금 거이600받음
@@전병일-r3r개뻥 퇴지금이 어찌그리댐??
@@크림빵조아-o2x 뻥을 왜 침니까 지금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캠프에서 마지막 3달 2타임 일했어요 거이 하루 14시간정도
용역일때 가능했죠.
1w,2w 뛰면 퇴직금 저정도 됨
지금은 쿠팡직영이라 불가합니다.
더블근무
허브에서 지옥을 맛보고 왔습니다. 여자2명 있는 허브에 투입됐는데 지옥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