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미행복여행 방문했어요. 발왕산 환상의 설경 멋져요.. 유친님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신 잘 만드신 영상은 바로 현재, 이 순간의 기억과 추억을 영원히 남기는 작업이예요. 그래서 만드신 영상은 어떤 내용이든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탄생시킨 유친님께 박수를 보내며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시며 보람된 나날 보내세요.
올리신 이틀 뒤인 24일에 홀로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하늘이 맑아 푸르고 계속 내린 눈과 강추위로 꿈같은 상고대가 펼쳐져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정상에서 헬기장과 드래곤피크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체감온도 -30°가 넘을 칼바람이 수시로 무섭게 파고들어 힘들었습니다. 사진 몇 장 찍느라 잠깐씩 장갑을 벗었는데 내려와 보니 손등쪽 손가락이 빨갛게 부어올랐더군요. 천년주목숲길은 3km 정도로 되돌아나오실 필요 없이 마지막에 케이블카 탑승장 스카이워크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스 중간 여러 곳에 높이가 낮은 겸손의 나무들이 있어서 열 번 넘게 몸을 낮춰야 합니다. 배낭때문에 몇 번은 기어서 겸손을 체험하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선글라스가 멜빵에서 사라졌다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상고대의 마법에 걸려 내년에도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천년주목숲길은 한바퀴 순환코스로 되어있더군요. 지그재그로 약간 내려오면서 어머니 아버지 왕주목을 거쳐서 다시 지그재그로 올라가다 샘물이 나오는 발왕수가든을 지나 드래곤캐슬로 연결됩니다. 드래곤캐슬에서 출발을 발왕수가든쪽부터 시작하면 올리신 영상의 시작점으로 반대코스로 나오게 됩니다. 발왕수가든은 서울대나무와도 바로 가깝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가 간 날도 스카이워크는 얼어붙고 강풍으로 폐쇄되고 스카이 전망대층 실내 조망만 가능했습니다. 영상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발왕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조망권이 좋은곳이니 날씨좋은 날에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발왕산 눈꽃도 많이 피고 아름답습니다.
오대산 대체 산행 제대로 하셨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이정도 기대는 안했는데 운좋게 멋진설경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발왕산의 설경에 흠뻑 빠져 봅니다.
온통 백색의 세계를 거닐다 오셨군요...
아름다운 발왕산의 멋진 영상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멋진설경을 보게되었습니다.
겨울산은 역시 눈이있어야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멋진 눈꽃산행 하셨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저는 그날 함백산에 있었는데
많은 등산객이 오대산,설악산에 갔다가 통제가 되어서
함백산을 찾은 산악회가 많았습니다
발왕산에는 더많은 눈이 쌓였군요 대박 입니다
저희도 원산행지는 오대산인데 폭설로 통제가되어 발왕산으로 왔다가 멋진 설경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진 발왕산의 등산 설경 즐감해봅니다.
오대산의 아쉬움이 해소될만큼 아름다운 풍광이셨겠어요. 항상 안전산행하세요.❤😊
하늘이 맑았으면 더할나위 없었지만 설경은 너무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ㅜ 와~~~~!
발왕산 상고대 엄청납니다.
상고대 최고 최고입니다.
👍👍👍👍👍
오대산이 통제되어 대체산행지로 갔던 발왕산에서
기대이상의 대박설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래미행복여행 방문했어요. 발왕산 환상의 설경 멋져요..
유친님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신 잘 만드신 영상은
바로 현재, 이 순간의 기억과 추억을 영원히 남기는 작업이예요.
그래서 만드신 영상은 어떤 내용이든 더 감동적이고 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탄생시킨 유친님께 박수를 보내며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시며 보람된 나날 보내세요.
응원에 말씀 감사드리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창조주는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실까???
쫌 많이 부럽읍니다.
산꾼님도 건강
하세요. 긋~~ 럭🍀
그저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감탄하며 쫓아다니면서 즐기고만 있습니다.
응원에 말씀 감사합니다.
올리신 이틀 뒤인 24일에 홀로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하늘이 맑아 푸르고 계속 내린 눈과 강추위로 꿈같은 상고대가 펼쳐져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정상에서 헬기장과 드래곤피크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체감온도 -30°가 넘을 칼바람이 수시로 무섭게 파고들어 힘들었습니다. 사진 몇 장 찍느라 잠깐씩 장갑을 벗었는데 내려와 보니 손등쪽 손가락이 빨갛게 부어올랐더군요.
천년주목숲길은 3km 정도로 되돌아나오실 필요 없이 마지막에 케이블카 탑승장 스카이워크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스 중간 여러 곳에 높이가 낮은 겸손의 나무들이 있어서 열 번 넘게 몸을 낮춰야 합니다. 배낭때문에 몇 번은 기어서 겸손을 체험하기도 했는데 그 와중에 선글라스가 멜빵에서 사라졌다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상고대의 마법에 걸려 내년에도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는 곰탕인 하늘이 제일 아쉬웠는데 멋진상고대도 보시고 하늘이 맑아서 좋았겠습니다.
주목길로 계속가도 되는군요.
그리가도 스카이워크가있는 드래곤캐슬로 바로 갈수있나요?
그당시에는 스카이워크에 입장은 안됬지만 거기를 가보려고 주목길에서 다시나와 케이블카 탑승장 쪽으로 갔거든요.
주목길로 계속가면 지나칠거 같아서요.
저도 눈으로인해 축축늘어진 나무들로인해 수시로 겸손해지면서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년주목숲길은 한바퀴 순환코스로 되어있더군요.
지그재그로 약간 내려오면서 어머니 아버지 왕주목을 거쳐서 다시 지그재그로 올라가다 샘물이 나오는 발왕수가든을 지나 드래곤캐슬로 연결됩니다.
드래곤캐슬에서 출발을 발왕수가든쪽부터 시작하면 올리신 영상의 시작점으로 반대코스로 나오게 됩니다.
발왕수가든은 서울대나무와도 바로 가깝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가 간 날도 스카이워크는 얼어붙고 강풍으로 폐쇄되고 스카이 전망대층 실내 조망만 가능했습니다.
영상 감사하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