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1:21 조선을 발칵 뒤집은 대기근! 뭘 먹었다구요...?😨 6:06 대기근, 해결할 수 있었는데도 안 한 이유 8:13 조선시대에 대기근이 한창 일어난 원인 [역사 읽어드립니다]로 역사 정주행하고 싶다면? 👉 bit.ly/2TH6BBQ
영허 제2 (盈虛 第二) 화(禍)와 복(福)은 임금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 하늘의 시운(時運)이 아니다 한 번 다스려지는 세상이 있는가 하면 한 번 어지러운 세상이 오니, 이것은 하늘의 때가 변하여 그런 것이 아니라 임금이 불초(不肖)하면 즉시 나라가 위태로와지고 민중은 어려워진다. 임금이 현명한 성인(聖人)이면 곧 나라는 편안해지고 민중은 다스려진다. 재앙과 복은 임금에게 달려있지 하늘의 때(天時)에 있지 않다 제1편 문 도 (第一篇 文 韜) 문사 제1 (文師 第一)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고 천하 사람의 천하이다 천하의 이로움을 동일(同)하게 하는 자는 천하를 얻을 것이나 천하의 이로움을 지멋대로 하는 자는 천하를 잃을 것이다. 인(仁)이란, 적절한 때(투자 타이밍)와 땅의 재화를 능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덕(德)이란,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면(免)하여 주고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며, 다른 사람들을 환란에서 구해주고 위급함에서 구제하는 것이다. 의(義)란, 다른 사람들과 근심, 즐거움, 좋아함, 싫어함을 동일(同)하게 하는 것이다. 도(道)란, 무릇 사람들은 죽는 것을 싫어하고 사는 것을 즐거워 하며, 덕(德)을 좋아하고 이로움(利)을 따라가는데, 능히 사람들을 살리고 이롭게 하는 것이다 국무 제3 (國務 第 三) 군주는 존엄하고 국민은 편안하게 하려면 국민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국민이 실업(失業)하게 되면, 그것은 국민을 해치는 것이며 국민을 부역 등에 동원하여서 국민이 농사 등의 시기를 잃게 만들면, 그것은 국민을 실패하게 하는 것이며 죄 없는 자를 함부로 처벌하면 그것은 국민을 죽이는 것이며 세금의 부과 징수를 무겁게 하면 그것은 국민의 것을 수탈하는 것이며 궁궐과 누대 등을 많이 만들어 국민들을 부역에 동원하면 국민들은 괴로워하게 되며 관리가 까다롭고 탐욕스러워 국민을 동요하게 하면 국민들은 분노하게 되므로 나라를 잘 다스리는 임금은 국민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같이 다루고 형이 아우를 사랑하는 것같이 하여 국민이 굶주리고 추위에 떨면 그것을 근심하고 국민이 노동하여 고생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슬퍼하고 국민에게 상과 벌을 주는 것을 자기자신에게 하는 것같이 여기고 국민에게 세금을 거두는 것을 자기의 재물을 내주는 것같이 여긴다. 이것이 임금이 국민을 사랑하는 도리이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17세기 소빙하기 같은 자연현상으로 지구 온도가 떨어지면서 북방민족이 남하하고 그로 인해 전쟁, 기근, 전염병이 창궐했다면, 현대사회는 인간의 더 편리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 수온이 상승하면서 기후변화와 심각한 환경위기를 자초했다는 생각에 더 큰 답답함이 밀려옵니다.ㅠㅠ 얼마전 추석 선물세트에 햄뚜껑만 없애도 추석 플라스틱 쓰레기 86톤이 줄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고민되어서 정책도 마련되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시스템도 개발되고, 시민들도 작은 것 하나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더 많이 관심가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강츄~!!!♡♡♡
"경신대기근의 원인은 양반 지배층의 백성수탈(인두세적이고 역진적인 공납제도라는 잘못된 조세정책, 현재의 지역건보료의 최저보험료와 재산건보료와 상한제 등과 비슷한 조세정책) 때문이에요. 그래서 율곡 이이가 제시한 소득중심의 누진적 조세정책인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현종 때 조세 수입의 60%를 차지했던 공납은 방납업자의 폭리, 관리의 뇌물, 인징과 족징 등 수탈, 양반 사대부 지주 특혜로 말미암아 농민을 아사지경으로 내몰았다. 가구별로 일정액을 부과하던 공납 대신 쌀로 일괄 납부하고 토지 소유 규모에 따라(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한 것이 대동법이다. 대동법 설행 후 소민(농민)들은 다 편리하다고 말했으나 대호(양반 대농)는 모두 불편하다고 했다. 대동법은 숙종 3년(1708년) 전국 시행이 되었는데, 율곡이 건의했을 때부터 계산하면 139년 만이다. 조세정의 구현에 대한 저항은 그렇게 집요하고 극렬했다. 대동법 덕분에 조선은 저 참혹한 경신대기근에서 왕조를 지켰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불과 백년도 안된 2차대전 이후에 일본에서도 식량난때문에 아사자들이 수백만이 넘었었는데 그땐 더했겠지.오로지 농사 하나로 먹고살던 시절이었을텐데..십년전에는 어땠고 이십년전에는 어쨌고 하지만..항상 과거를 그리고 사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대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프리츠하버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구원한 과학자이기도 합니다.공기에서 질소를 뽑아내 질소비료를 만들어내 맬서스이론을 박살난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냉장고 및 보존식의 발명도 굶어죽는 사람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였죠 지금 코로나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인데 이 질병이 만약 200년전에만 터졌어도 적어도 수천만명 죽었습니다.
계갑 대기근은 저는 그 당시 그냥 전쟁으로 인해서 기근이 발생했을 거라는 것만 짐작을 했을 뿐 정식적인 명칭이 있었던건 모르고 있었네요. 참고로 아까 심용환 선생님이 말해주시기도 했는데 서애 류성룡 선생이 쓰신 '징비록'에도 당시의 참혹했던 사회상이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징비록 책을 따로 구매를 하거나 대출을 해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심각했네요...ㅜㅜ 오늘처럼 정말 깨알같은 역사지식들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경신대기근의 원인은 양반 지배층의 백성수탈(인두세적이고 역진적인 공납제도라는 잘못된 조세정책, 현재의 지역건보료의 최저보험료와 재산건보료와 상한제 등과 비슷한 조세정책) 때문이에요. 그래서 율곡 이이가 제시한 소득중심의 누진적 조세정책인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현종 때 조세 수입의 60%를 차지했던 공납은 방납업자의 폭리, 관리의 뇌물, 인징과 족징 등 수탈, 양반 사대부 지주 특혜로 말미암아 농민을 아사지경으로 내몰았다. 가구별로 일정액을 부과하던 공납 대신 쌀로 일괄 납부하고 토지 소유 규모에 따라(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한 것이 대동법이다. 대동법 설행 후 소민(농민)들은 다 편리하다고 말했으나 대호(양반 대농)는 모두 불편하다고 했다. 대동법은 숙종 3년(1708년) 전국 시행이 되었는데, 율곡이 건의했을 때부터 계산하면 139년 만이다. 조세정의 구현에 대한 저항은 그렇게 집요하고 극렬했다. 대동법 덕분에 조선은 저 참혹한 경신대기근에서 왕조를 지켰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민족 오천년 역사상 주곡인 쌀자급을 이룬해는 1974년입니다. 통일벼가 보급되면서 생산량이 급증하여 정부는 1975년 주곡자급을 선언하고 쌀수입을 중단시키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학생때 쌀밥을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근목피 갱죽 무밥 등으로 연명하다 눈앞에 차려진 흰쌀밥은 심성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배고픔의 고통은 상상이상입니다. 사람을 실성시켜 인육을 먹고 자식까지 잡아먹었다는 기록은 많죠. 90년대 북한 대아시기에도 인육사건 증언은 수없이 많습니다. 독재보다 가난이 골백배 더 고통스럽습니다. 전교조에 세뇌당한 3040세대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당해봐야 알죠.. ㅎㅎ
@@askayan2 [팩트 한국 근현대사] 70년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서방 선진국 관점에서 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로 규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대 아시아아프리카 제3세계 국가와 현시기 중국 북괴 등 전체주의 독재와는 근본이 다른 자유민주주의 정부였죠. 전체주의 독재정권은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처럼 일당독재 개인숭배 야당말살 언론말살 거주이전의제한 정치범수용소 등 시민의 정치적 자유권이 완전히 박탈된 나라를 일컸습니다. 반면 이승만 박정희 체제는 강력한 야당존재 의원면책특권 불체포특권 비판적언론기능 주권재민 선거제도 거주이전의자유 법치주의 국민의정치적권리 보장 등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체계는 유지되었습니다. 그 자유권이 지금처럼 완전히 보장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독재정권이라 칭하죠. 엄혹한 냉전시대에 자유진영 선봉장 대한민국은 자유권을 일정정도 유보하고 일심으로 단결하여 대륙전체주의 독재에 맞서 싸워 끝내 자유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단 한번도 전체주의독재에 맞서싸운 사실이 없죠. 오히려 문재인은 교과서와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선 전체에 기르던 소가 20만이 안된다는 통계는 출처가 어딘지 의심스럽네요.. 정조2년 4월 승정원일기를 보면 한양내에서만 하루에 도축하는 소가 1만여마리라고 나오는데 숙종이 정조의 증조 할아버지니까 불과 100년도 안되는 시간에 조선에선 한양에서만 하루 1만마리 도축할 정도로 소가 번식을 많이 한건가?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조선 숙종 2년(1676), 당시 생활상을 보면 당시 국가에서 도축하는 소는 하루에 1000마리를 넘었다. 영조 51년(1775)에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도축한 소만 해도 2만~3만 마리에 이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조선말까지 한양의 인구가 20만이 안되었는데 하루 도축수가 1만 마리가 넘었다? 좀 납득이 안가네요. 제가본 숙종때 1천마리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보관을 고려한 도축이죠. 그리고 여름철에는 잘 먹지도 않았구요. 명절때에 2,3만 마리의 도축수는 일년중 7,80%를 차지할 정도의 비중이라 년중 10만 마리가 안됐을거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조선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태교, 의복, 식단… 모든 게 절차인 궁 안에서 산다는 것 [역사읽어드립니다 왕실 풀버전] | 심용환 작가](http://i.ytimg.com/vi/lWESWu2pRlE/mqdefault.jpg)
![조선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태교, 의복, 식단… 모든 게 절차인 궁 안에서 산다는 것 [역사읽어드립니다 왕실 풀버전] | 심용환 작가](/img/tr.png)
![[조선36] 경신대기근](http://i.ytimg.com/vi/7DGEXBwr6hs/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http://i.ytimg.com/vi/g9nIIzjw_Ag/mqdefault.jpg)
![(ENG) 조선의 경쟁력이었던 이순신과 정약용의 청렴함 클라스🌟 이 정도면 히어로물 주인공이어도 설정 과다예요… [역사읽어드립니다] | 심용환 작가](/img/1.gif)
✔️핵심 재미만 콕콕 집어주는 역사읽다 댓집게✔️
1:21 조선을 발칵 뒤집은 대기근! 뭘 먹었다구요...?😨
6:06 대기근, 해결할 수 있었는데도 안 한 이유
8:13 조선시대에 대기근이 한창 일어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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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낀점은...일본은 나쁜나라 우리랑 함께 할수 없는 절대적 원수의.나라
미안한 말이지만 설민석님이 더 잘했어요...
영허 제2 (盈虛 第二) 화(禍)와 복(福)은 임금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 하늘의 시운(時運)이 아니다
한 번 다스려지는 세상이 있는가 하면 한 번 어지러운 세상이 오니, 이것은 하늘의 때가 변하여 그런 것이 아니라
임금이 불초(不肖)하면 즉시 나라가 위태로와지고 민중은 어려워진다.
임금이 현명한 성인(聖人)이면 곧 나라는 편안해지고 민중은 다스려진다.
재앙과 복은 임금에게 달려있지 하늘의 때(天時)에 있지 않다
제1편 문 도 (第一篇 文 韜)
문사 제1 (文師 第一)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고 천하 사람의 천하이다
천하의 이로움을 동일(同)하게 하는 자는 천하를 얻을 것이나 천하의 이로움을 지멋대로 하는 자는 천하를 잃을 것이다.
인(仁)이란, 적절한 때(투자 타이밍)와 땅의 재화를 능히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덕(德)이란,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면(免)하여 주고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풀어주며, 다른 사람들을 환란에서 구해주고 위급함에서 구제하는 것이다.
의(義)란, 다른 사람들과 근심, 즐거움, 좋아함, 싫어함을 동일(同)하게 하는 것이다.
도(道)란, 무릇 사람들은 죽는 것을 싫어하고 사는 것을 즐거워 하며, 덕(德)을 좋아하고 이로움(利)을 따라가는데, 능히 사람들을 살리고 이롭게 하는 것이다
국무 제3 (國務 第 三) 군주는 존엄하고 국민은 편안하게 하려면 국민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국민이 실업(失業)하게 되면, 그것은 국민을 해치는 것이며
국민을 부역 등에 동원하여서 국민이 농사 등의 시기를 잃게 만들면, 그것은 국민을 실패하게 하는 것이며
죄 없는 자를 함부로 처벌하면 그것은 국민을 죽이는 것이며
세금의 부과 징수를 무겁게 하면 그것은 국민의 것을 수탈하는 것이며
궁궐과 누대 등을 많이 만들어 국민들을 부역에 동원하면 국민들은 괴로워하게 되며 관리가 까다롭고 탐욕스러워 국민을 동요하게 하면 국민들은 분노하게 되므로
나라를 잘 다스리는 임금은 국민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같이 다루고 형이 아우를 사랑하는 것같이 하여
국민이 굶주리고 추위에 떨면 그것을 근심하고 국민이 노동하여 고생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슬퍼하고 국민에게 상과 벌을 주는 것을 자기자신에게 하는 것같이 여기고 국민에게 세금을 거두는 것을 자기의 재물을 내주는 것같이 여긴다. 이것이 임금이 국민을 사랑하는 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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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와 10분 순삭!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저 작가님 말씀 진짜 재밌게 하시네요. 이런 짧고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너무 조움 ㅠㅠ 이런거 계속 많이 했음 좋겠어요!!
역사 좋아하는데 이런 컨텐츠 사랑합니다.ㅜㅜ 진짜 유익하네요. 아참 구독했습니다. 계속 좋은 컨텐츠 부탁해요
17세기 소빙하기 같은 자연현상으로 지구 온도가 떨어지면서 북방민족이 남하하고 그로 인해 전쟁, 기근, 전염병이 창궐했다면,
현대사회는 인간의 더 편리하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가 수온이 상승하면서 기후변화와 심각한 환경위기를 자초했다는 생각에 더 큰 답답함이 밀려옵니다.ㅠㅠ
얼마전 추석 선물세트에 햄뚜껑만 없애도 추석 플라스틱 쓰레기 86톤이 줄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적극적으로 고민되어서 정책도 마련되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시스템도 개발되고, 시민들도 작은 것 하나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더 많이 관심가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 강츄~!!!♡♡♡
청나라가 식량지원을 지원하여서 구원하려 했으나 조선이 거부함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경신대기근의 원인은 양반 지배층의 백성수탈(인두세적이고 역진적인 공납제도라는 잘못된 조세정책, 현재의 지역건보료의 최저보험료와 재산건보료와 상한제 등과 비슷한 조세정책) 때문이에요. 그래서 율곡 이이가 제시한 소득중심의 누진적 조세정책인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현종 때 조세 수입의 60%를 차지했던 공납은 방납업자의 폭리, 관리의 뇌물, 인징과 족징 등 수탈, 양반 사대부 지주 특혜로 말미암아 농민을 아사지경으로 내몰았다. 가구별로 일정액을 부과하던 공납 대신 쌀로 일괄 납부하고 토지 소유 규모에 따라(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한 것이 대동법이다. 대동법 설행 후 소민(농민)들은 다 편리하다고 말했으나 대호(양반 대농)는 모두 불편하다고 했다. 대동법은 숙종 3년(1708년) 전국 시행이 되었는데, 율곡이 건의했을 때부터 계산하면 139년 만이다. 조세정의 구현에 대한 저항은 그렇게 집요하고 극렬했다. 대동법 덕분에 조선은 저 참혹한 경신대기근에서 왕조를 지켰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역사 좋아하는 데 계갑대기근과
을병대기근은 처음 듣네여.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역사 설명 해주세요
심용환 작가님 너무 유익한 지식만 알려주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재밋어요...
그 당시 한반도만 그런 현상을 겪었다면 확실히 그 쪽에서의 문제였겠지만, 전세계적으로 기근이 창궐한 것을 보면 확실히 소빙하기 이론이 맞는 듯 합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급격하게 돌아가는 환경이 그런 상황을 만들었겠죠...
청나라가 식량지원을 지원하여서 구원하려 했으나 조선이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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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그사람-h7y 사실이에요
@@그사람-h7y 조선은 소중화
@@io2998 지원하려고 한게 아니라 지원을 요청하자고 몇몇 대신들이 말했는데 현종을 비롯한 다른 대신들이 반대한 겁니다
청에서 건륭제가 직접접 쓴 식량을 지원하겠다고 한 사료가 남아 있어요
우리역사 이야기로들으니
좀 좋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임에 감사함 느끼게해주시니
좋아요~~♡
정주행중입니다 이 컨텐츠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설명을 되게 재밌게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분 영상 너무 쏙쏙 잘 들어오는데 영상이 많이 없어요 ㅠㅠㅠ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른편도 찾아봐야겠어요.
이분 말이 쏙쏙 들어옴 ~~따로 채널 만드셨음 조케써요 ~~~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역사가 재미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나니 굉장히 흥미롭네요..! 소빙하기론이나 전염병같이 과학과 연결되는 부분이 신기했어요 이런 콘텐츠 정말 좋아요ㅎㅎ
불과 백년도 안된 2차대전 이후에 일본에서도 식량난때문에 아사자들이 수백만이 넘었었는데 그땐 더했겠지.오로지 농사 하나로 먹고살던 시절이었을텐데..십년전에는 어땠고 이십년전에는 어쨌고 하지만..항상 과거를 그리고 사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대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박재혁-c9r 인생이 뒤로 걷는 꽃길이라는건 사람은 언제나 과거를 미화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본뜬 말입니다.
실제로 추억이나 과거라는건 언제나 미화되고 보정되기 마련이거든요.
@@이신-d4i 마치 군생활이 당시엔 주오옥같았어도 지금 돌이켜보면 나름 술자리 안주거리로 추억되는 것처럼요?
일본에서 2차 대전 이후에 아사자가 100만명 넘는 기근이 있었나요? 처음 듣는 얘기라
@@shinbiapt.8627 식량이 부족해서 가게에서 파는 음식의 양을 제한하는 법이 있기는 했음
진짜 재밌으면서도 유용하고 좋네요!
기우제- 한자가 틀린듯 합니다. 祈雨第->祈雨祭
새로운 정보네요! 너무 재밌어요
선조 계갑대기근
헌종 경신대기근
숙종 을병 대기근
헌종 아니고 현종이예요 헌종은 정조 증손
재인 갑자대재앙
설명 진짜 재밌고 쉽게 잘 하신다
6:08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병자호란 일어났지
쏙쏙 잘듣고가요
좋은 역사 정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저도 두개보고 바로 구독햇습니다.
너무 재밋고 흥미롭고 다음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00:16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츠하버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구원한 과학자이기도 합니다.공기에서 질소를 뽑아내 질소비료를 만들어내 맬서스이론을 박살난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냉장고 및 보존식의 발명도 굶어죽는 사람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였죠
지금 코로나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인데 이 질병이 만약 200년전에만 터졌어도 적어도 수천만명 죽었습니다.
@밍밍 멸망은 아닐껍니다 코로나따위 비교도 안될정도로 치명적이었던 흑사병때도 인류는 살아남았으니깐요
200년 전이었음 이렇게 전 세계로 퍼지지는 않았겠죠 현대니까 이렇게 다 퍼진거지
코로나 치료 아예 안해도 치사율 5퍼도 안될텐데 뭔 인류 멸종이야 페스트도 견뎠는데
200년전이면 방역이 지금에 비해 허술해 더 많이 퍼졌을껍니다.교역이 지금과 비교하면 뜸한 중세에도 페스트는 잘만 퍼졌죠.
계갑 대기근은 저는 그 당시 그냥 전쟁으로 인해서 기근이 발생했을 거라는 것만 짐작을 했을 뿐
정식적인 명칭이 있었던건 모르고 있었네요. 참고로 아까 심용환 선생님이 말해주시기도 했는데
서애 류성룡 선생이 쓰신 '징비록'에도 당시의 참혹했던 사회상이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징비록 책을 따로 구매를 하거나 대출을 해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심각했네요...ㅜㅜ
오늘처럼 정말 깨알같은 역사지식들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4:30에 기우제 한자는 祈雨祭가 맞지 않나요? 第가 아니라.
작가님 많이찍어주세요 존잼
재밌고 유익해요 ㅎ.ㅎ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공부! 너무 흥미로워요~
2020 현재도 기후 문제로 전세계가 문제인데 과거에도 그런 일이 있었더니 놀랍네요
문재인도 문제지
장담합니다 이채널 곧100만넘어갑니다
우리 가문의 영광입니다.
사내 독후감대회에서 역사전쟁읽고 1등했었는데~
존경합니다~^^
조선의 3대 기근
계갑 대기근(1593-1594) 1:20
경신 대기근(현종 1670-1671) 3:13
을병 대기근(숙종 1695-1696) 6:50
재밌어요ㅠㅠ
가슴아프네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흥미로운 사실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잼있당
선생님때문에 라고해야할까요?역사가 너무 재미있어지고 관심이 생겨져요
선생님 완전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기독교 다큐영화 찍으신 영상도 봤어요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문목사님 나오시는 영화였어요.
좋아요와 구독 하고 갑니다^^
계갑대기근은 아예 몰랐네요
설명하시는 분 누구신가요 ㅠㅠㅠ 알고 싶다구요
심용환 작가님이에요.!
@@정석환-x8e 오오! 감사합니다~! 역사 잘알이시군요 반했습니다! ㅋㅋ
yeon ju K 저는 여자를 좋아해서 마음만 받을게요 ㅋㄷ
@@정석환-x8e 저분 여잔데요
제목에 떡하니 적혀있구만 묻고있네 ㅋ ㅋ
추울때 안춥고 더울때 안덥고 비와야할때 하나도 안오고 비안와야할때 너무 오고.. 지금이랑 너무똑같네요...
진짜 꿀잼 ㅜㅜ 사도제사 이야기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12년도 때 심용환선생님한테 근현대사 배웠던거 생각나네요
전세계 어디든 대기근이 오면
항상 식인행위가 일어났데요.
ㄷㄷㄷ
대요
그림이랑 같이 나오는 글씨가 가독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나머지는 정말정말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도 빨라서 아주 속편하고 좋아요
저궁금한게 소빙으로 인해 다들 기근인데 어떻게 도와주죵?
그나마 형편나은 쪽이 있겠죠
너무짧아..ㅠㅠ
경신대기근만 알고있었는데 끔찍하네요... 세 사건 모두...
삼국지는 임용한 조선시대는 심용환
9분 28초 명이 아니라 청인데 오타 아쉽
확실한건 지금 코로나는 그때 경신 대기근에 비하면 장난에 지나지 않는 수준임....ㄷㄷ 그 정도로 당시 경신 대기근은 마치 성경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종말때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심 됩니다. ㄷㄷ
확실히 코로나는 질병피해 자체보다는 경제에 주는 피해가 더 큰 거 같음
만약에 100년 전에 코로나 터졌으면 걍 죽을 사람 죽고 살 사람 살아라 마인드로 대충 돌리다 보면 그냥 지나갔을듯
계갑 을병대기근은 처음들어보네요...
과거 기상이변은 화산폭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역시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네요
왜 저렇게 한번에 많은 일이 벌어지나 했더니
소빙하기 or 우역이라니...
그래도 기록이 남아있어서 저것도 추론할 수 있는거지
참 기록이라는 게 과거 현재 미래에 있어 중요한듯
식량보다 자존심을 더 중요시했었군요........
빠졌어요
감사 합니당
"경신대기근의 원인은 양반 지배층의 백성수탈(인두세적이고 역진적인 공납제도라는 잘못된 조세정책, 현재의 지역건보료의 최저보험료와 재산건보료와 상한제 등과 비슷한 조세정책) 때문이에요. 그래서 율곡 이이가 제시한 소득중심의 누진적 조세정책인 대동법을 실시했어요."
현종 때 조세 수입의 60%를 차지했던 공납은 방납업자의 폭리, 관리의 뇌물, 인징과 족징 등 수탈, 양반 사대부 지주 특혜로 말미암아 농민을 아사지경으로 내몰았다. 가구별로 일정액을 부과하던 공납 대신 쌀로 일괄 납부하고 토지 소유 규모에 따라(소득에 따라) 차등 부과한 것이 대동법이다. 대동법 설행 후 소민(농민)들은 다 편리하다고 말했으나 대호(양반 대농)는 모두 불편하다고 했다. 대동법은 숙종 3년(1708년) 전국 시행이 되었는데, 율곡이 건의했을 때부터 계산하면 139년 만이다. 조세정의 구현에 대한 저항은 그렇게 집요하고 극렬했다. 대동법 덕분에 조선은 저 참혹한 경신대기근에서 왕조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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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재밌는데???????? 좋아요 구독 꾹
조선시대보다 기술이 비교할 수 없이 발달한 지금도 가뭄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수리시설이 훨씬 크고 효율적으로 발전했지만 저수지물 다 마르면 그마저도 끝장입니다.
그래도 사대강 덕분에 가뭄 해결됐으니 다행
가뭄이 진짜 무섭지...
사막농사마냥 하수관 박고 물주는것도 아니니 대책이 없는듯...
홍수나면 그냥 다 떠내려가는거구...
우리민족 오천년 역사상 주곡인 쌀자급을 이룬해는 1974년입니다. 통일벼가 보급되면서 생산량이 급증하여 정부는 1975년 주곡자급을 선언하고 쌀수입을 중단시키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학생때 쌀밥을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근목피 갱죽 무밥 등으로 연명하다 눈앞에 차려진 흰쌀밥은 심성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배고픔의 고통은 상상이상입니다. 사람을 실성시켜 인육을 먹고 자식까지 잡아먹었다는 기록은 많죠. 90년대 북한 대아시기에도 인육사건 증언은 수없이 많습니다.
독재보다 가난이 골백배 더 고통스럽습니다. 전교조에 세뇌당한 3040세대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당해봐야 알죠.. ㅎㅎ
그렇죠 그러니 가난을 끝내고 중국을 g2로 만들어준 중국공산당이 찬양받는거죠
우리도 공산당 독재 갑시다~! 님이 앞장서 주세요!
@@askayan2
[팩트 한국 근현대사]
70년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서방 선진국 관점에서 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로 규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대 아시아아프리카 제3세계 국가와 현시기 중국 북괴 등 전체주의 독재와는 근본이 다른 자유민주주의 정부였죠.
전체주의 독재정권은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처럼 일당독재 개인숭배 야당말살 언론말살 거주이전의제한 정치범수용소 등 시민의 정치적 자유권이 완전히 박탈된 나라를 일컸습니다.
반면 이승만 박정희 체제는
강력한 야당존재 의원면책특권 불체포특권 비판적언론기능 주권재민 선거제도 거주이전의자유 법치주의 국민의정치적권리 보장 등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체계는 유지되었습니다.
그 자유권이 지금처럼 완전히 보장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독재정권이라 칭하죠.
엄혹한 냉전시대에 자유진영 선봉장 대한민국은 자유권을 일정정도 유보하고 일심으로 단결하여 대륙전체주의 독재에 맞서 싸워 끝내 자유를 지켜냈습니다.
반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단 한번도 전체주의독재에 맞서싸운 사실이 없죠. 오히려 문재인은 교과서와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공포영화보다 무서웠어요...ㅠㅠ
중2인데 경신대기근같은 이야기를 되게 흥미로워하고있는데 역사 교과서에는 그 내용이 들어있지 읺더라고요 ㅠㅠ
그러게요 너무 잔인한 사건이라 그런지..
북쪽 땅 되찾기, 왕권강화도 중요하지만 백성들 연명하는 것 만큼 중요한건 아니었겠지...
이후로 수백년이 지난 후에 현재의 대한민국은 기근이 아닌 불공정과 비리 그리고 묵시적 약탈 시기로서 서민들은 매우 힘든 시기였다고 평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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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럼 대기근이 해결되는 건 다시 기후가 안정화되면서 농작물을 생산해 해결됐던건가요? 전염병은 어케 해결이 됐나요?
대기근은 현대화된 지금에 와도 타격받는다. 유가하고는 개념이 틀림 기름이 없이는 살수 있지만. 쌀밀이 없으면 못살지.
기근이 얼마나 심했으면 식인을.... 슬픈 과거네요
영상들이 전부다 배경음악이 너무 과한거 같애요. 설명이 차분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지만 음악이 과해서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롤 라인전 할때 이거 틀면서 하면 역사 1등급 ㅆㄱㄴ
그때나 지금이나 소 돼지병은 역시 무섭네
개발될대로 개발된 현재의 대한민국 땅도 산림이 70%차지하는데 옛날 반도 땅에 메뚜기떼들이 먹어치울만한 식량이 얼마나 됐을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담한 메뚜기 말고 손바닥 크기만한 메뚜기를 영상을 통해 다들 보셨을 것이다. 답은 대륙조선에 있다.
우리나라도 기근이 있었다는걸 오늘 처음알았네...
다른나라에도 기근이있는데 개판인 조선에서 없는게 말이 안되죠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면 구휼제도가 제대로 안 잡혀서 농사망하면 기근입니다 위의 3대 기근은 인구 100만명단위로 죽은 대재앙이고요
숙종때 북벌 준비하다가 대기근으로 못한건가???
"천재지변은 항상 있어왔다. 재난은 천재지변이 아닌 국가체계가 무너져 이에 대응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화(禍)와 복(福)은 임금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 하늘의 시운(時運)이 아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헐 확실 합니다?
청나라가 식량지원을 지원하여서 구원하려 했으나 조선이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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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1%로도 안되는 사망률로 사회마비시키는 상황....
ㅇㅈ
대기근때 인육을...ㅠㅠ
일본은 섬나라여서 폭풍과 이상기후로 거의
고립되어서 더 심각했음 외교로써도 쌀을 빌려올수가 없을정도였다고 함 어찌어찌 일본바다를 빠져나와도 다시 돌아가기는 로또 급이었다고함 그래서 일본 그릇이 작고 일본인 몸이 작은이유가 그런이유로 진화한거라고 함
사람고기 맛있지ㅎ 츄릅
그냥 빙하기랑 우역 둘 다 원인이라고 하면 안되나 맨날 내게 맞다 이러냐
기후변화, 농작물, 전염병. 왜 지금이 생각나지?
현종이 파라오였었다면
기근때 같이 죽었겠다. 가장 먼저.
킹덤이이걸모티브했구나
조선시대 인구가 1000만이 넘었던 적이 있었나요?
기록상으로는 500만 정도라고 되어 있으나, 기록되지 않은 숫자를 계산해보면 1000만명 정도 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임진왜란전에 1200만여명 정도였으나 왜란후 900만으로 줄었다고 나와요
조세와 부역을 피하려고 누락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해요
와 이분 짱이시다
패널들 없이 혼자하시는게 천만배좋음ㅡ
핏대세우는 설민석보다 천억만배 좋다ㅋ
조선 전체에 기르던 소가 20만이 안된다는 통계는 출처가 어딘지 의심스럽네요..
정조2년 4월 승정원일기를 보면 한양내에서만 하루에 도축하는 소가 1만여마리라고 나오는데 숙종이 정조의 증조 할아버지니까 불과 100년도 안되는 시간에 조선에선 한양에서만 하루 1만마리 도축할 정도로 소가 번식을 많이 한건가?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조선 숙종 2년(1676), 당시 생활상을 보면 당시 국가에서 도축하는 소는 하루에 1000마리를 넘었다. 영조 51년(1775)에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도축한 소만 해도 2만~3만 마리에 이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조선말까지 한양의 인구가 20만이 안되었는데
하루 도축수가 1만 마리가 넘었다?
좀 납득이 안가네요.
제가본 숙종때 1천마리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보관을 고려한 도축이죠. 그리고 여름철에는 잘 먹지도 않았구요. 명절때에 2,3만 마리의
도축수는 일년중 7,80%를 차지할 정도의 비중이라
년중 10만 마리가 안됐을거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상식적으로 한양에서 하루에 소 1만마리는 도축하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그러면 한양에서만 연간 300만 마리가 넘게 도축한다는 것인데
사람보다 소가 훨씬 더 많은 상황입니다.
굳이 재앙이라는 단어를 써야하나요?
;2020년 아니냐??????????
역사적으로 아무리 저런 참혹한 일들이 벌어졌어도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었죠.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인류멸망을 걱정함.
왜 달님이 생각나지
유교국가도 별거 아니네
배고프면 사람 잡아먹고 ...
그놈의 사과티비광고좀 작작해라
진짜 시름 ㅡㅡ 너무 많음 ㅜㅜ
총이라는 좋은 수단이 생기는 것이 다행이라 한 명의 국민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은 집값으로 숨 막혀 죽을 거 같지만
저 엉터리 자막을 어는 놈이 왜 띄우는거냐? 못하게 할 수 없나요?
삐빅 국뽕주의보 발령.
0:52 '기록의 민족'은 국뽕이 과대함유되다 못해 치사량 수준입니다. 현직에서 역사를 파고계신 교수님들이 들으시면 한번씩 코웃음을 치실듯
허벅지살을 먹어..으
으..징구러...
퍽퍽하겠다...
선생님 말씀대로
기록의 민족인데 왜 중세 이전의 기록이 없을까요
책의 민족인데 왜 남은 책이 이것밖에 없을까요
우리 역사는 진실이 뭘까요
일본이 죽도록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