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유아사망' 서랍장, 중국서도 결국 리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이케아 '유아사망' 서랍장, 중국서도 결국 리콜
    가구기업 이케아가 잇따른 어린이 사망사고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에 들어간 서랍장을 중국에서도 리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는 중국 소비자들의 비난 여론이 들끓자 이케아 측이 리콜을 하지 않고 환불만 해주겠다는 기존 방침을 바꿨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팔린 말름 시리즈 서랍장으로 170만개를 리콜하겠다는 계획서를 중국 당국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벽에 고정되지 않은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6건이나 발생했으며, 이케아는 유럽과 한국 등은 현지 안전기준을 충족시킨다는 이유로 리콜 대상지에서 배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Комментарии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