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최용수 강원FC 위기탈출 날갯짓할까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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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이 이영표 대표이사와 함께 '명문 구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용수 감독은 18일 강원도청 본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팀이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극복해내리라 믿는다. 빨리 선수들을 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는데요.
강원은 이달 16일 김병수 전 감독의 후임으로 최 감독을 사령탑에 선임했습니다.
올 시즌 K리그1 11위(승점 39·9승 12무 15패)로 강등 위기에 놓인 강원은 '소방수'로 최용수 감독을 낙점했는데요.
최 감독은 감독 제의를 받고 한때 고심하였으나 과거 안양 LG(FC서울의 전신)와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후배 이영표 대표이사의 끈질긴 설득에 결심을 굳혔다고 합니다.
최 감독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J리그에 있던 5년 동안 시야가 넓어졌다. 지도자로서도 J리그에서 일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평소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온 이영표 대표의 (강원의) 미래와 희망,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을 움직였다. 진정성 있는 대화에 마음이 동했다"고 말했는데요.
최용수 감독은 오는 28일 자신의 친정 FC서울을 상대로 강원 감독 데뷔전을 치릅니다.
최 감독은 18일 오후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훈련에 나서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강원FC #신임감독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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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돌려막기!
뭐 감독은 죄가 없지!
전부 선수들과 소위 프런트? 가 죄인이지
암!
강원소주주지만김병수가강윈추구를망하게했군.2군으로강등되게하소서.신이시여
장초단타--------기선제압
당일단타--------창원개미
마 인 드--------야손TV🌋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