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매달리지 않고 무모한 희망을 버린 중년 여인들의 이야기... 이정은 중편소설 - 필드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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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한국문학 #중편소설 #오디오북
** 이 영상은 작가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목: 필드에 서다 [ 세상에 말을 걸다, 2021]
출판사 : 도서출판 청어
작가 :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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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서울 출생으로, 1991년 단편 「부화기」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첫 소설집 『시선』(1994) 이후 『불멸의 노래』(1998) 『하얀 여름』(2005) 『세상에 말을 걸다』(2014) 등의 소설집과, 장편소설 『너의 이름을 쓴다』(2000) 『신화는 계속된다』(2002) 『태양처럼 뜨겁게』(2006) 『블루 인 러브』(2008) 『웰컴 아벨』(2010), 연작소설 『매혹』(2012)을 냈다. 공저로 『한ㆍ중 정예작가초대소설집』(2011) 『2012한국문제소설선집』(2012) 등이 있다. 2009년 한국비평가협회문학상, 2011년 박영준문학상, 2012년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2012년 들소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과천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이다.
천태만상의 군상들,
휘황찬란한 조명 아래 흐느적거리는 육신들 속에서도 삶의 길을 찾아가게 되나봅니다.
희망이라 명하겠습니다.
😅😅😅
삶을 영위해가는 길이 어느 것이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터득하며 익혀가야겠죠?
먼길 돌아가지 아니하고 지금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은 편히 쉬렵니다.
생각들을 접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민트님도 편안하게 쉬십시오.
🫡🫡🫡🫡🫡🫡🫡
그니까요… 말씀에 동의합니다. ^^
푹 쉬셨어요?^^
오늘도 세상 가장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길🙏
고맙습니다. ^^
보자 마자 단숨에 들었어요 😊❤
밤마다 민트님 낭독을 안들으면 귀에 뾰루지 생길것 같아요😂
당신과 여자의 사랑이 안타깝고 아프네요😢
사랑이 뭐길래,,,,
콜라텍 캬바레 클럽 부킹..
한번도 접하지 못했던 세상의 이야기들이 재밌지만 씁쓸 하기도 하네요😂
서울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민트님 계신 곳은 반대겠지요?
나이들수록 건강이 제일~~
민트님 목관리 잘하시고 늘 건행
하시길🥰🥰🥰
오늘도 고맙습니다🙆🎉
으흐흐흐 뾰루지가용?!!🥰
너무 고맙습니다 🙏
저도 카바레 세상을 이작품으로 보게 됐네요. 콜라텍도 말로만 들었고요.
춤을 통해 풀어낸 작품이 흥미로웠어요.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rosa님~~~~~^^🙏
감사한 마음에 "좋아요" 먼저 누르고 듣습니다. ❤
역시 sarah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안 만났으면 무슨 낙으로 살고 있을지...
행운을 가져다 주신 민트님, 이번 작품도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그르게요~
민트님 낭독 최곱니다.
여기도 민트님찐팬 1인입니다
@@이문희-e6w 그렇지요? 아무리 다른 채널을 기웃거려봐도 민트님 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어요. 목소리, 발음, 감정선 등등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고야 ~~ 이리 과분한 칭찬을!!! 넙죽 절이라도 해야겠는데요!!
참말로 고맙습니다 jason님!^^ 🙏
😅😅😅😅😅
환영합니다 ~~
💕💕💕
양심님 🥰
반겨주시니 신나요!^^👍
바뿌다 바빠요 부지런한 민트님 덕분에 부지런해저야 돼겟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듯겟읍니다
희선님🥰
좀 그런가요?^^
이렇게 반겨주시니 막 오고 싶잖아요~~~~😁
고맙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민트가족의 사랑입니다~^^
예 옥희님!^^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따끈따끈한 새작품을 만났네요^^,
민트님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감상들어갑니다.
시크릿님!*^
말씀에 마음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요!! 고맙습니다 인서니님🙏
늘 감사합니다 민트님❤
로즈민트님! 저도요!! 너무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예 옥희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셨내요~~~ 민트님 기다림이 즐거운 시간으로 다가와요^^
감기는 나아졌내요 병원을 두번이나 다녀오고 나서야~~~
주말부터는 영하날씨라내요~
감사🙏 수고하셨어요^^❤
아고 병원에 두 번이나 갈 정도로 심했군요…
인제 허락 없이 아프기 없기요!! 🥰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자주오시네요
반갑고감사합니다
안나님!^^
함께해주시니 많이 기뻐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아껴 두었다가 밤에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예 성숙님~~~~^^
고맙습니다🙏
잘듣게습니다
안녕하셨어요 태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반갑습니다~~
이밤 작품 듣게되어서 행복한밤이네여❤❤❤
오옹~~ 복임님~~~~^^
함께해서 저도 참 좋습니다🙏
민트님 자주 오시니 너무 좋네요~
정말요?^^
할 수만 있다면 매일이라도 오고 싶은데 고건 안 되네요. ^^ 🥰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무진장 부지런. 하십니다!
듣는 애청자들도
부지런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히 하다 보니 🥰
고맙습니다 란님!^^ 편히 주무셔요~~~~🙏
잘 들었습니다~^
순옥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잠들기전 항상 이어폰으로 들어요
고맙습니다 😊
잘 지내시지요?^^
이어폰으로 듣기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perfume님🙏
역시,세월이 약이였군요. ^^ 어떤 일을 하느냐,그곳이 어떤곳이냐가 문제는 될수가 없겠지요.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은 있고 열심히 최선을 다할때 그 모습은 멋지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예 말씀에 동감입니다. 살아가는 방식은 참으로 다양하고 거기에 대해 누구도 쉽게 말할 수는 없지요…
숙희님!
말씀 고맙습니다🙏
최고예요~!!
정희님도 최고요👍👍👍
민트님 덕분에 콜라텍에서의 모습을 알았네요,물론 이것은 소설 내용이지만,저는 주제가 변변치못해 한번도 못가봤거든요,아마 갔드라면 아무도 손잡아주지 않았을거에요,ㅎㅎ
어쨋든 콜라텍 구경 잘했습니다
저도 한 번도 못 가봤어요.
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몸은 괜찮으셔요?
고맙습니다~~~🙏
그 필드가 그 필드가 아니었군요.ㅋ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추어보지 못한 사교춤.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하며 살았었는데 오늘 그 실체를 보았네요.
여긴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답니다.
계신 곳은 한여름이 되가고 있겠죠.
다음달에 호주에 사는 딸래미를 보러 간다는 친구의 자랑질에 눈만 흘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데 가면 큰일나는 줄 알았네요. 근데 나름의 의미를 가진 삶이 있군요…
ㅎㅎㅎㅎ 흘긴 눈🥰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귀엽습니다. 🥰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꿀잠 주무셔요~~~~^^🙏
저는 골프 이야기 인줄 알고
그래도 끝까지 들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그리운 목소리 또 듣게 돼서 행복감이 드네요 ᆢ감사 합니다
🥰🥰🥰 종수니님!^^
고맙습니다. ^^ 저도 행복해용~~~~^^
그리운님을 만난듯 반가운마음이네요.민트님~~~^^
어머나 이리 가슴 설레는 말씀을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송자님~~~~🙏
늘~감사합니다.~^^
잘 지내셨어요, 정쓰님!^^
함께해서 기쁩니다🥰
사랑이란단어는
아름다운데 못된사랑이존재하네요 가식적인사랑에
상처받고성장해서홀로서기하는두여성의 앞날에 좋은일들이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에 매달리지 않고 무모한 희망을 버리고… 이렇게 마음먹기까지가 참 힘든 일인데 그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비에게 빠져드는 여자의 감정이 리얼합니다~ㅋ
잘 들었습니다~❤
제비 얘기에 승질도 났지만 몰랐던 거라 흥미로웠어요. ^^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january님🙏
민트💚님의 치명적인
멋진 보이스와 매력에 푹
빠져서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기대감과 설레움을 주시는
민트❤님 건강하세요~♡*
문숙님!^^
치명적인가용~~~🥰 문숙님의 칭찬이 아주 치명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콜라텍, 캬바레, 부킹~~
신세계 경험했습니다😅
제비는 그래서 필요한거군요~
제비한테 걸려서 인생 쫑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당신과 여자의 이야기, 그리고 여자들의 이야기~
자신을 내던지는 사랑말고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사랑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신세계였습니다. ^^
제비에 대해서도요. 🥰
나름의 방법으로 절망에서 헤어나와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두 여성의 모습이 참 좋네요. ‘성장’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싶습니다.
라라님!
감기는 거절하셔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팔식정님~~~~^^🙏
감사합니다. 민트님 잘듣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
예 꽃사랑님~~~~^^❤️
너무 고맙습니다. ^^
오늘도 편히 주무셔요~~~~🙏
잘들었습니다 책장넘기는소리 넘좋아요!
오! 그래요? 제가 직접 녹음한 거랍니다 !!
좋다고 해주시니 굥장히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수풀림님🙏
매력적인 민트님 목소리에 편식 하게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동순님🥰 동순님의 편식에 기분이 굥장히 좋습니다👍👍👍
기분이 좋으시다니 넘기쁘네요
콧끝을 스치는 바람이 그닥 차게는 안느껴졌지만 비와함께 추위는 달려오네요.
민트님 어서오세요❤
먼길 오시는데 제가 자주 늦습니다.
늦었지만 꼼꼼히 들으려구요😅
늘 좋은시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꿀잠 주무세요❤❤❤
ㅋ~감동입니다
비가 오고 나서 더 추워졌지요? 함박눈이 기다려집니다 🥰
말씀에 민트가 기분이 아주 좋아요 클로이님~~~~^^ 고맙습니다~~~^^🙏
새벽에 깨어 민트님께서 읽어주시는 (필드에서다)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소설의 재미보다 민트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원필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기쁘네요^^ 말씀에 마음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소리마당님!^^🙏
소설을 듣고 있으면
작가님 이 참 똑똑 하다는 감동을 갖게 됩니다 😂
작가님들은 천재 같어요 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잘듣겠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까미맘님 안녕하시지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항상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꿀잠 합니다~^^
우짜님!^^
꿀잠 주무셨어요?^^ 오늘 밤도 아주 달달한 꿀잠 주무시길🙏
정말 고맙습니다~~~~,🥰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미경님!^^🥰
편안하셨다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카바레 가는게 필드가는건갸요 처음들어봐요
정현님!
비가 오고 나서 좀 추워졌다던데요? 눈이 올 것도 같은 하늘이라는데 아직 눈 소식은 없는 것 같죠? 제가 중학교 때는 11월 둘째 주 정도에 첫눈이 왔었는데… 저는 이걸 왜 기억할까요🥰
첫눈이 언제나 오려나 매일 기다립니다 민트가요. ^^
꿀잠 주무셔요 정현님~~~~^^🙏
@@mintaudiobook 많이추워졌어요ㅡ 손도시렵고요 눈올 하늘은 아닌듯해요 어릴 우리나이 11월은 많이 추워서 그럴거예요 울민트님이 아직 소녀 감성이 있어요 ㅎㅎ 아고 이뻐라 울민트님
@user-hd1jj1zu6v 그니까요 그땐 참 추웠는데… 오늘 아침 기상 예보를 보니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네요.
옷깃 잘 여미고 다니셔요~~~~🥰
@@mintaudiobook 감사합니다 이쁜 울민트님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인숙님!
김장은 하셨어요?^^ 요즘 김장철이라 집집마다 분주한 것 같더라고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춤 추면서 만난 남자는 일회용이겠죠 ? ㅎ 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까요?! 🥰
근데 또 겉만 봐선 또 모르는 일이라…
민비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열라 바쁘시다~
더불어 우리도 열라 바뿌요.ㅎㅎ
매일밤 님과함께가 아니라
민트님 끼고 잠들어요~ㅋ
😁😁😁 아이 좋아라~~~~~ 꿀잠 주무실걸요?!!^^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이끌림에 단숨에 들었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달님!🥰
말씀에 마음이 참 좋습니다. ^^
제게도 끌림이 있다니…
고맙습니다 박달님🙏
구독과 좋아요는 민트님이 좋아하십니다. ㅎ
예 🥰🥰🥰 많이 좋아합니다. ^^ julius님 고맙습니다. ^^🙏
민트민트화이팅😅😅😅😅😅😅❤❤❤
예 정현님!^^
고맙습니다~~~~^^🙏
🍎🍏
수저님 고맙습니다~~~~^^🥰
춤의 더 세계가궁금해졌어요 민트님..ㅎ
춤의 세계도 잘 들여다 보면 무척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근사한 남자와의 사교춤. 여자의 가슴이 뛰겠지요. 근데 나는 전혀 못 추고 근사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맨날 외기러기일까요.
하지만 매일 혼자서 현무를 출 때는 정말 기분 좋습니다.
혼춤! 오늘도 춰야지.
오솔길 걸으며 명품 낭독 잘 들었습니다.
🥰🥰🥰 춤 추시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Kkk.
What a nonsense!!
좀 그런가요?^^
춤을 통해 풀어나가는 삶 이야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소재가 흥미로웠습니다. ^^
고맙습니다 연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