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국인의 입에서 환빠란 말이 나오는것은 너무나 가슴아프군요. 어느나라의 역사든 옳고 그른것이 있으며 그것을.. 점차 찾아가는것일뿐인데. 아인슈타인이 아무리 훌륭한 과학자라고 그의 모든 생각이 옳았겠습니까? 환단고기의 일부가 지금의 우리가 보기에 허황되다고 다른 모든것들도 다 거짓이겠습니까?.. 환빠라는분들.. 부디.. 환단고기를 계속 공부하셔서.. 계속 틀린것들을 찾아내가세요.. 그것이면 될거같네요. 그래도 조금의 관심은 있는것이니.
그래도 연개소문이 후계자를 못기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고구려는 유대인이나 중화사상과 같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만을 고집하는 나라는 아니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만주지역이 중국의 일부가 아니라 독특한 나라로 성장할수도 있었을지.. 모르죠.. 굳이 우리나라 땅이 아니더라도. 서로 하나로 통합되지 않더라도..
***** 저는 환단고기가 백프로 사실이라고 말한적이없어요 욕하기전에 공부를 하시라고요 도저히 맞지않다고 하는부분 이유를 쓰신분들 글도 잘 읽고있거든요 환단고기의 논쟁을 제껴놓고 당신처럼 무조건 욕지거리 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걱정입니다 고운말부터 그리고 편견 독단에 빠져있는 자신부터 뒤돌아보세요 환단고기는 연구할가치가있다 입니다 사실이라우기는것이 아니라 의견을 말하는거죠 자기만 다 옳은듯 착각에 빠져 욕이나 하는 무식한분아 그래도 뉴스에나오는 파렴치 범죄자는 아니시니 욕은 삼가하겠습니다 머리를 맑게 그리고 공부하시고 똑똑해지세요
카이사르 , I am not sure if I wholly agree. I am sure you are aware that the Chinese history texts are very biased. There is a lot of circumstantial evidence to indicate that this was a major "defeat." Many Western - neither Korean nor Chinese and hence un-biased - feel the same way.
당태종이 고구려전쟁에서 패배를한게 당태종이 즉위한기간내에 제일 치욕적인 일거에요 왜냐하면 당태종이 고구려정벌이전엔 중국내에선 엄청난황제였고 고구려빼고 다 싸움에서 이겼고 땅도 많이 넓혔죠. 전쟁의신으로 불리었습니다 고구려한테 참패당하기전까진 이또한 우리조상의 대단한 위엄이기도하지만 그이후 당고종 이치가 즉위한이례에 이치가 아버지 이세민의 복수를해주면서 고구려를 멸망시켰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대조영의 고구려(발해or진)이 나타나면서 다시 싸움이시작되고 발해와의 싸움으로인해 많이 쇠퇴해지면서 멸망의길로 이어지죠.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열등하게 보는 것은 옮지 않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창피하고 부끄러운 역사가 없을 까요? 우리만 맨날 실패하고 깨지고 좌절하고 했을까요. 다른 나라의 역사는 잘 모르면서 우리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으로 한국을 비하하고 자조하는 그 것이야말로 우리가 극복해야할 숙제입니다. 중요한것은 비교가 아니라 성찰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더 낳아질려고 하는 것이 중요한것이지 중국에 비해 인구가 작고 일본에 비해 경제가 약하다고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은 남들의 조롱과 비하를 받는 것이 어쩜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Wonsuck Choi 열등하게 보아야만 발전이 있다고 사료됩니다만 삼국 이후 도대체 국뽕을 느낄만한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요 객관적으로 보고 정확히 바야 합니다 두 손놓고 나라 통채로 뺏긴 나라나 잘한건 없지만 두눈뜨고 한나라의 왕비가 시해 당한건 반성하고 똑바로 직시 해야 합니다 메이지 때나 전국통일때나 도대체 머하고 있었는지 깨닫고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danny kim 천만예요. 당신이야 말로, 우리나라 역사는 하나도 모르면서 자국비하나 하는 셈이죠. 삼국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없다?? 정말 그야말로 개소리죠. 요나라가 왜 망했는지는 아십니까?? 고려 쳐들어왔다 패배해서 결국은 망한 겁니다. 원나라도 두 번이나 원정에서 실패하고 돌아갔죠. 그랬기 때문에 고려를 높게 평가했구요. 중국은 아예 멸망시켜 버렸지만, 고려는 황제 딸 결혼시켜가며 부마국으로 대접했죠. 괜히 원나라에 고려양이 유행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몽골에서는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부릅니다. 솔롱고스는 몽골어로 무지개란 뜻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좋아했죠. 원나라 이후에 최영 이성계의 요동공격도 성공적이었죠. 이성계가 결국 쿠테타를 하는 바람에 요동이란 공간을 잃어버리고 명나라와 화친을 선택했지만, 크게 보면 원 이후에 중국세력과 전쟁대신 평화를 택한 것이죠.
Золотой Кабан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 안웃을래야 안웃을수가 없네요 님아^^ 요나라가 머라구요? 고려때문에 무너졌다고요? 미친 개소리좀 그만하세요 비하가아닌 상황을 제대로 보자는 건데 무슨 비하란 뜻을 알고나 쓰는겁니까 ㅋㅋㅋㄱㅋㄱㅋㅋ 자 들으세요 여진족 통일한 아구다가 북송과동맹해 쳐 무너진것이지 고려땜에 무너졌다니 한심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부마국 대접? ㅋㅋㅋㅋ 강제 결혼행인데 믄 부마국 대접이요 ㅋㅋㅋㅋ 남송땜에 골머리 아파 뒷치거리 삼아 부마국은 형식상 핑계지요 ㅋㅋㅋ 그리고 원에 공녀 공물 세금 받친것만 해도 얼마인지는 아십니까? 고려가 무서워서 안들어가신줄 아나 ㅋㅋㅋㅋ 고려가 무서워서 쫄아서 부마국행이 아니라 남송땜에 짜증나 그런거지 상황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시네 님이나 역사 제대로아세요 ㅋㅋㅋ 고려라는 나라위상을 알려면 주위 역사도 봐야되는거지 한국가 위주로 적은 국사보고 요가 고려때문에 망했다는등 개소리 하지마세요 중딩도 압니다 야율대석이 고려로 동요하는 소리 하지마시고 닥치고 자세요 실것웃었네 이님때문에 ㅋㅋㅋㅋ
분명 요나라가 고려때문에 망했다는건 틀린 소리가 맞는데요. 요나라도, 금나라도 고려는 무찌르지 못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실제로 요나라의 전쟁에서 고려가 2번이고 막아냈기에 송나라와 요나라 모두 고려를 어찌 할 수 없었죠. 그로인해 요나라와 송나라 사이에서 허구헌날 갑질한게 고려구요. 물론 고려는 송나라의 조공국이지만 명과 조선의 관계가 아닌 송나라가 허구헌날 당하는 쪽 이었죠. 요나라도 고려눈치보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금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척춘경에게 매번 썰리고 돌아갔죠. 남송때문에 골머리 아팠다는 말은 역사를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미 남송은 껍데기만 남아 의병활동정도만 간간히 일어났던 곳이고, 고려는 무신 정권, 몽골은 오고타이 칸이 죽고 몽골제국이 찢어졌고, 원나라의 초대 황제인 쿠빌라이 칸은 형제와 싸우고 있는 와중에 무신정권으로 부터 권력을 뺏기 위해 접급한 고려왕의 화친제의를 받고 기뻐서 막내딸과 혼인 시킨거죠. 그리고 고려가 부마국이 된 겁니다. 실제로 몽골에서 칸의 딸과 결혼 시키는 것은 대우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그 막내딸이 금방 죽어 그 뒤로는 공주가 아닌 원의왕가 여자랑 결혼하게 된거죠. 애초에 공녀를 보냈다고 뭐라뭐라하시는데 유목민국가는 상대적으로 기존 중국국가에 비해 많은 걸 요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들에겐 대의고 명분이고 별로 중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고려공녀들이 비참한 대우를 받은게 아닙니다. 그에비해 모든 한족여성들은 "초야권"이라고 해서 담당 몽골인들한테 처녀를 내줘야 했죠. 남자도 여자도 노예계층이 불과했습니다. 세계사를 보세요 몽골군을 쫓아낸건 베트남, 일본(카미카제) 밖에 없고 유럽기사단, 호라이즘 등 싹다 며칠도 못버틴데 비해 고려는 60년 이상을 항쟁했습니다. 물론... 백성들의 노력이 더 컸지만요. 따지고말하면 원간섭기는 자랑 스럽지 못할지라도 그리 많이 부끄러워할 역사는 아닙니다. 물론 요나라, 금나라 막을 때의 고려는 자랑스러워할만 합니다. (금나라가 후에 청나라를 세우는 여진족들입니다. 중원 왕조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족속들입니다.)
조선 초기의 국방력과 과학은 국뽕심을 가질만 합니다. 실제로 조선 초기는 명이 허구헌날 견제하느라 정도전이 전쟁준비까지 했었죠(이방원의 왕자의 난에 죽습니다.) 그리고 조선 초기의 과학력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을 우리가 막았을 수 있을까요? 이순신장군님이 판옥선의 장점을 이용하여 전투하며, 거북선을 만들어 무패 신화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 시대 동아시아에서 판옥선을 뛰어넘는 배는 없었습니다. 우리의 가장 치욕스러운 시기 병자호란, 일제강점기겠죠. 그래도 하나는 알아두세요. 일본은 근대이전까진 국뽕을 가질 역사는 전혀 없습니다. 지들의 전쟁영웅은 지들끼리 전쟁에서 활약한 장수나 통일을 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도겠죠. 실제로 그들의 지폐와 동전에는 근대사인물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근대이전까진 자랑할만한 역사가 없다는 건 지들도 잘아는 셈이죠. 중국은 실제로 우리의 삼전도의 굴욕이 우스울 정도의 정강의변, 토목의 변이라는 수치스런 역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원, 청 시기에 일제시대의 우리들처럼 한족들은 노예였죠. 실제로도 청왕조 무너뜨릴때 일어난 신해혁명의 슬로건은 "한족노예해방운동"입니다. 약 최근까지 200년간 그들은 노예였죠. 물론 지금은 소수민족단합을 위해 공산당은 저 슬로건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 어떤 나라든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는만큼 치욕스러운 역사도 있는 겁니다.
After Dang defeated and conquered Goguryo. " KoJong," emperor employed some soldier of Gorguro. as a guard of palace. It is admiral thing to hire useful and brave soldiers for defense. Korea Kings never and ever tried to hire enemy.. That is why China contains almost one continental but Korea stays only a peninsula.
Small territory doesnt mean their nation small. If you said like that, this mean your thinking is so small. china that they talk jungwha(no all china) lose their territory for hundreds of years and many time as same as Qing dynasty. and Koguryo was great nation and strong. If you think korea is small and weak nation. this mean your nation small and weak because even small korea , your nation couldnt take completely ever.... Now we have to stop fighting and step together. I dont try to make china small and also I dont want they make our history small. China was and is very big and great thing. but JUST one thing make me feel sorry ............ they try make only one. they look like make world one. we, modern people have to understand and respect all culture. not only some is superior. sorry try to write by english even though my poor english. and thanks someone try to see important thing from all.
Wan Che ahhh as far as i kno Korea also hired Mongols, khergits and even japanese soldiers as part of the army. Also, Korea(Goguryeo)'s territory included Korean peninsula + Manchuria + Lioadong.. BaekJae(another Korean kingdom) had a great influence on japa too
전 연개소문이 훌륭한 전략가이자 장수란 사실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시대 흐름을 읽고 대세판단을 잘 했던 정치가나 외교관의 모습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개소문이 대막리지 자리에 올라 보장왕을 내세우고 스스로 대막리지 자리에 올라서 당에 대하여 강경한 정책을 펼치고 있엇을 당시에 30년전 수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나라의 인구가 크게 줄고 국력이 많이 쇠잔해져 있었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개소문은 중앙아시아의 여러나라들과 백제 그리고 일본같은 나라들과 외교관곌 맺으며 당에 항전했죠. 제 생각엔 이러한 외교정책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그다지 좋지않았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연개소문의 외교전략은 1차 고당전쟁당시에 고구려가 처해 있던 위기를 타개할때에 좋은 위력을 발휘했었죠. 당이 유목국가의 침략을 당해 수도인 장안성이 위험에 쳐해 이세민이 크게 두려워 했다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당시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위한,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단기적인 외교전략이 아니였나 싶네요. 당시 당나라의 국력은 하루가 다르게 신장해 가고 있었고 고구려와 관계를 맺었던 여러 중앙아시아의 유목국가들도 당의 상대가 되기에는 역부족이였죠. 백제도 의자왕대에 다시 부흥하였으나 고구려 남쪽의 신라를 묶어두는데에 그쳤죠. 훗날 당나라는 연개소문의 고구려와 관계를 갖던 중앙아시아를 정복하고 백제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되죠. 결국 나중에 고구려는 고립된 위치에서 나당연합군을 맞아 싸웠고, 결국 668년에 다들 아시다시피 고구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역사에 if라는 것은 없지만 만일 연개소문이 영류왕처럼 차라리 당나라와 화친을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면 고구려의 역사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미루어 볼때 개소문은 군사방면에선 뛰어난 장수였으나, 외교, 정치적 부분에선 실패한 사람이지 않을까 감히 이러한 결론을 내려봅니다. 제 글을 읽고 뭔가 이의를 제기하기소 싶으시다면 무작정 욕설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오명준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당 고조 이연이나 당태종 이세민은 계속 수나라가 고구려에게 박살난것에 대해 벼르고 있었고 경관을 헐어버리면서까지 복수를 다짐하면서 어떻게든 구실을 잡고 싶었는데 명분은 없는 상황에서 신라가 계속 충동질하니 어쩔수없이 당나라도 공격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당나라도 고구려 공격실패에 따른 엄청난 국력소모를 야기하고 후유증이 컸습니다. 항상 중국의 왕조들은 주변국을 쳐야만 안정된다고 판단하고 실행했기때문에 결코 당나라도 고구려와 친선을 맺을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원래 영토는 황하유역일 뿐이다. 그 지역을 자기들이 중원이라고 하지. 남쪽 양자강 유역은 오나라와 월나라의 유역, 그래서 베트남을 월남이라고 한 것을 잊었나? 요동지방은 원래 요나라의 지역, 그래서 요동 요서 지역 모두가 중국의 땅이 아니라 거란족의 유역이고 압록강과 청천강 대동강 유역이 고구려의 기반 지역입니다. 원래 땅이란 물이 없으면 사람이 살수 없는 지역이죠 즉 농사가 안되니. 이런 관점에서 역사를 살펴보세요. 중국이란 나라의 실체를 똑바로 파악하세요
+이창희 영류왕때도 당에 조공했고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킨다음에는 더 심하게 조공했습니다. 연개소문은 공물에 미녀까지 당나라에 보내서 조공했습니다. 결국 영류왕이 당에 어쩌고 저쩌고는 연개소문의 정권욕심일 뿐이고 연개소문도 집권하자마나 당과 전쟁을 막으려고 노력했죠. 그러나마나 이미 껀수만 잡으려고 눈이 벌개진 놈들이 당나라인데 연개소문의 정변은 그저 전쟁의 구실일뿐입니다. 원래 영류왕도 당나라와의 전쟁은 막을수 없다는걸 잘 알았기에 조공하면서 내치를 다스리면서도 요동에 천리장성을 축조하고 성을 보수하면서 요동의 여러 성주들과 화합을 상당히 중요시 했습니다. 안시성등 요동의 성주들은 연개소문의 정변이후 중앙과는 결별하고 거의 독자적으로 행동합니다.
ㅋㅋㅋㅋ 지들이 천리장성못뚫고 쩔쩔맨거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고 그저 요동성,백암성에서 이긴 승전과 야전 이긴걸로 요동을쓸고 남하하고 있다고 구라를 치네 ㅋㅋㅋ 무슨 겨울이 돼서 후퇴하는거야 천리장성 못뚫고 있다가 남하는 개뿔 거기에서부터 발이 묶여서 아무것도 못해서 후퇴했으면서 ㅋㅋㅋ
댓글들이... 삐뚤어졌다... 당태종 이긴거 가지고 고구려를 세계최강국인것마냥 말씀들 하시는게 참... 남들은 다들 정관의 치라면서 당태종이 패배자라도 배우려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웬만하면 이세민을 까기이만 바쁘고 고구려를 칭송하면서도 고구려 자체도 제대로 살필 줄 모르니... 이리도 역사란 학문이 무엇인지 모르니 한국사를 연구하는 이들이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늘어나는 실정이고 국정화 역사교과서가 나오니 굳이 동북공정이니 뭐니 할 것 없이 자멸하려드는건가... 하아... 대외활동이 많던 고구려로부터 세계 역사를 보지 못하고 세계의 중심인 마냥 선조들의 공을 자신들이 잘난것 마냥 여기는구나... 국사교과서 국정화한다고 정치인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다. 스스로 역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고구려라 안하고, 북진 하라 하네 ㅎㅎ
연개소문을 이기지 못한 나라 중국
하... 환빠들 정신 차리세요. 연개소문은 고구려 멸망을 앞당긴 독재자입니다.
아직도 연개소문을 독재자로만 보는 사람이 있네;;
저도 한국인의 입에서 환빠란 말이 나오는것은 너무나 가슴아프군요.
어느나라의 역사든 옳고 그른것이 있으며 그것을.. 점차 찾아가는것일뿐인데.
아인슈타인이 아무리 훌륭한 과학자라고 그의 모든 생각이 옳았겠습니까?
환단고기의 일부가 지금의 우리가 보기에 허황되다고 다른 모든것들도 다 거짓이겠습니까?.. 환빠라는분들.. 부디.. 환단고기를 계속 공부하셔서.. 계속 틀린것들을 찾아내가세요.. 그것이면 될거같네요. 그래도 조금의 관심은 있는것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 유물이 발견되어 멋진 역사가 드러난다면 그또한 멋지겠구나..그런역사들을 공부하고 새로운 나아갈바를 찾기도 하고..
우리역사를 자꾸 발굴하려는 사람들에게 박수도 쳐주고 그러시면 안되나요.
그래도 연개소문이 후계자를 못기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고구려는 유대인이나 중화사상과 같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만을 고집하는 나라는 아니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만주지역이 중국의 일부가 아니라 독특한 나라로 성장할수도 있었을지.. 모르죠.. 굳이 우리나라 땅이 아니더라도. 서로 하나로 통합되지 않더라도..
***** 저는 환단고기가 백프로 사실이라고 말한적이없어요 욕하기전에 공부를 하시라고요 도저히 맞지않다고 하는부분 이유를 쓰신분들 글도 잘 읽고있거든요 환단고기의 논쟁을 제껴놓고 당신처럼 무조건 욕지거리 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걱정입니다 고운말부터 그리고 편견 독단에 빠져있는 자신부터 뒤돌아보세요 환단고기는 연구할가치가있다 입니다 사실이라우기는것이 아니라 의견을 말하는거죠 자기만 다 옳은듯 착각에 빠져 욕이나 하는 무식한분아 그래도 뉴스에나오는 파렴치 범죄자는 아니시니 욕은 삼가하겠습니다 머리를 맑게 그리고 공부하시고 똑똑해지세요
고구려 정벌에 국력을 얼마나 쓰면 서역쪽을 관리 제대로 못하게될까?
언제다시 저런 영광 누려보나
사드배치도 중국때매 못하고, 미세먼지 말한마디도 못하고 ㅡㅡ
당대 최강이었던 수나라와 당나라를 역관광태운 우리조상의 나라 대고구려야 말로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이자! 자랑이지!
박지민 수양제는 정말 참패 했지만 당태종은 아님. 전략적 목표는 달성하니 못했지만 전투에서는 고구려군이 참패했죠. 수만몇명이 포로로 잡혔는데. 결국은 황제가 수도를 비우고 너무 오래 있을수도없고 날씨도 추워지고 식량도 떨어지 나가니까 어쩔수 없이 철수 한거지
카이사르 ,
I am not sure if I wholly agree. I am sure you are aware that the Chinese history texts are very biased. There is a lot of circumstantial evidence to indicate that this was a major "defeat." Many Western - neither Korean nor Chinese and hence un-biased - feel the same way.
ㅋㅋ 아직 천년이상 지난 일에서 못벗어났네.
여기서 이렇게 보면 신라와 백제는 전혀 다른국가였네
고구려도 당한테 망했지만 고구려는 통일을 못한게 한임
중공에수치 ㅋㅋㅋ 지금 중국은 한족아닌가 당나라는 선비족 서로 다른 역사인데 먼 수치란 말을쓰는지
중국은 한민족+만주족+선비족+위구르족등등 다합쳐서 자기역사라고 합니다 중공의 수치나마친가지죠 뭐
브루스웨인 본인들 유리한대로 조작하는 족속들이라 ....
정관의 치
당태종이 얌전히 퇴각하진 못했을 거다. 돌아가는 과정에 얼마나 많은 군졸이 고구려군에게 격살당했을까
당태종의 패배가 왜 중공의 수치야.. 할말이 없다
중공의 수치 x 중국의 흑역사 ㅋㅋ
당태종이 고구려전쟁에서 패배를한게 당태종이 즉위한기간내에 제일 치욕적인 일거에요
왜냐하면 당태종이 고구려정벌이전엔 중국내에선 엄청난황제였고 고구려빼고 다 싸움에서 이겼고
땅도 많이 넓혔죠. 전쟁의신으로 불리었습니다 고구려한테 참패당하기전까진
이또한 우리조상의 대단한 위엄이기도하지만 그이후
당고종 이치가 즉위한이례에 이치가 아버지 이세민의 복수를해주면서 고구려를 멸망시켰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대조영의 고구려(발해or진)이 나타나면서 다시 싸움이시작되고 발해와의 싸움으로인해 많이 쇠퇴해지면서 멸망의길로 이어지죠.
천책상장이라 불리는 자가 유일하게 이기지못한 상대가 바로 고구려였죠...
고구려가 내분만 잘 해결하고 딱 10년정도만 더 버텨으면 당나라 군대 그냥 동네북되는데 연남생 ㅈㄹ 멍청한게 외세의 힘들 빌려 권력을 되찾으려 하다 나라 망해버렸음
당태종왈 "위징이 살아 그의말을 들었다면 고구려정벌을 포기했을거다"
한국사극에선 천하의 개썅놈으로 묘사된 당태종이 중국사극에선 영웅으로 묘사되는구먼 ㅋㅋㅋㅋ
중국과 일본과 비교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열등하게 보는 것은 옮지 않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창피하고 부끄러운 역사가 없을 까요? 우리만 맨날 실패하고 깨지고 좌절하고 했을까요. 다른 나라의 역사는 잘 모르면서 우리역사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으로 한국을 비하하고 자조하는 그 것이야말로 우리가 극복해야할 숙제입니다. 중요한것은 비교가 아니라 성찰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더 낳아질려고 하는 것이 중요한것이지 중국에 비해 인구가 작고 일본에 비해 경제가 약하다고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은 남들의 조롱과 비하를 받는 것이 어쩜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Wonsuck Choi 열등하게 보아야만 발전이 있다고 사료됩니다만
삼국 이후 도대체 국뽕을 느낄만한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요
객관적으로 보고 정확히 바야 합니다
두 손놓고 나라 통채로 뺏긴 나라나
잘한건 없지만 두눈뜨고 한나라의 왕비가 시해 당한건 반성하고 똑바로 직시 해야 합니다
메이지 때나 전국통일때나 도대체 머하고 있었는지 깨닫고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danny kim 천만예요. 당신이야 말로, 우리나라 역사는 하나도 모르면서 자국비하나 하는 셈이죠. 삼국시대 이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없다?? 정말 그야말로 개소리죠. 요나라가 왜 망했는지는 아십니까?? 고려 쳐들어왔다 패배해서 결국은 망한 겁니다. 원나라도 두 번이나 원정에서 실패하고 돌아갔죠. 그랬기 때문에 고려를 높게 평가했구요. 중국은 아예 멸망시켜 버렸지만, 고려는 황제 딸 결혼시켜가며 부마국으로 대접했죠. 괜히 원나라에 고려양이 유행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몽골에서는 한국을 솔롱고스라고 부릅니다. 솔롱고스는 몽골어로 무지개란 뜻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를 좋아했죠.
원나라 이후에 최영 이성계의 요동공격도 성공적이었죠. 이성계가 결국 쿠테타를 하는 바람에 요동이란 공간을 잃어버리고 명나라와 화친을 선택했지만, 크게 보면 원 이후에 중국세력과 전쟁대신 평화를 택한 것이죠.
Золотой Кабан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 안웃을래야 안웃을수가 없네요 님아^^
요나라가 머라구요? 고려때문에 무너졌다고요? 미친 개소리좀 그만하세요
비하가아닌 상황을 제대로 보자는 건데 무슨 비하란 뜻을 알고나 쓰는겁니까 ㅋㅋㅋㄱㅋㄱㅋㅋ
자 들으세요 여진족 통일한 아구다가 북송과동맹해 쳐 무너진것이지 고려땜에 무너졌다니 한심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부마국 대접? ㅋㅋㅋㅋ 강제 결혼행인데 믄 부마국 대접이요
ㅋㅋㅋㅋ 남송땜에 골머리 아파 뒷치거리 삼아 부마국은 형식상 핑계지요 ㅋㅋㅋ
그리고 원에 공녀 공물 세금 받친것만 해도 얼마인지는 아십니까?
고려가 무서워서 안들어가신줄 아나 ㅋㅋㅋㅋ 고려가 무서워서 쫄아서 부마국행이 아니라 남송땜에 짜증나 그런거지 상황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시네
님이나 역사 제대로아세요 ㅋㅋㅋ
고려라는 나라위상을 알려면 주위 역사도 봐야되는거지 한국가 위주로 적은 국사보고 요가 고려때문에 망했다는등 개소리 하지마세요
중딩도 압니다
야율대석이 고려로 동요하는 소리 하지마시고 닥치고 자세요
실것웃었네 이님때문에 ㅋㅋㅋㅋ
분명 요나라가 고려때문에 망했다는건 틀린 소리가 맞는데요. 요나라도, 금나라도 고려는 무찌르지 못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실제로 요나라의 전쟁에서 고려가 2번이고 막아냈기에 송나라와 요나라 모두 고려를 어찌 할 수 없었죠. 그로인해 요나라와 송나라 사이에서 허구헌날 갑질한게 고려구요. 물론 고려는 송나라의 조공국이지만 명과 조선의 관계가 아닌 송나라가 허구헌날 당하는 쪽 이었죠. 요나라도 고려눈치보긴 마찬가지 였습니다.
금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척춘경에게 매번 썰리고 돌아갔죠.
남송때문에 골머리 아팠다는 말은 역사를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미 남송은 껍데기만 남아 의병활동정도만 간간히 일어났던 곳이고, 고려는 무신 정권, 몽골은 오고타이 칸이 죽고 몽골제국이 찢어졌고, 원나라의 초대 황제인 쿠빌라이 칸은 형제와 싸우고 있는 와중에 무신정권으로 부터 권력을 뺏기 위해 접급한 고려왕의 화친제의를 받고 기뻐서 막내딸과 혼인 시킨거죠. 그리고 고려가 부마국이 된 겁니다. 실제로 몽골에서 칸의 딸과 결혼 시키는 것은 대우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그 막내딸이 금방 죽어 그 뒤로는 공주가 아닌 원의왕가 여자랑 결혼하게 된거죠.
애초에 공녀를 보냈다고 뭐라뭐라하시는데 유목민국가는 상대적으로 기존 중국국가에 비해 많은 걸 요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들에겐 대의고 명분이고 별로 중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고려공녀들이 비참한 대우를 받은게 아닙니다. 그에비해 모든 한족여성들은 "초야권"이라고 해서 담당 몽골인들한테 처녀를 내줘야 했죠. 남자도 여자도 노예계층이 불과했습니다.
세계사를 보세요 몽골군을 쫓아낸건 베트남, 일본(카미카제) 밖에 없고 유럽기사단, 호라이즘 등 싹다 며칠도 못버틴데 비해 고려는 60년 이상을 항쟁했습니다. 물론... 백성들의 노력이 더 컸지만요. 따지고말하면 원간섭기는 자랑 스럽지 못할지라도 그리 많이 부끄러워할 역사는 아닙니다. 물론 요나라, 금나라 막을 때의 고려는 자랑스러워할만 합니다. (금나라가 후에 청나라를 세우는 여진족들입니다. 중원 왕조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족속들입니다.)
조선 초기의 국방력과 과학은 국뽕심을 가질만 합니다. 실제로 조선 초기는 명이 허구헌날 견제하느라 정도전이 전쟁준비까지 했었죠(이방원의 왕자의 난에 죽습니다.) 그리고 조선 초기의 과학력이 없었다면, 임진왜란을 우리가 막았을 수 있을까요? 이순신장군님이 판옥선의 장점을 이용하여 전투하며, 거북선을 만들어 무패 신화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 시대 동아시아에서 판옥선을 뛰어넘는 배는 없었습니다.
우리의 가장 치욕스러운 시기 병자호란, 일제강점기겠죠.
그래도 하나는 알아두세요. 일본은 근대이전까진 국뽕을 가질 역사는 전혀 없습니다. 지들의 전쟁영웅은 지들끼리 전쟁에서 활약한 장수나 통일을 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도겠죠. 실제로 그들의 지폐와 동전에는 근대사인물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근대이전까진 자랑할만한 역사가 없다는 건 지들도 잘아는 셈이죠.
중국은 실제로 우리의 삼전도의 굴욕이 우스울 정도의 정강의변, 토목의 변이라는 수치스런 역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원, 청 시기에 일제시대의 우리들처럼 한족들은 노예였죠. 실제로도 청왕조 무너뜨릴때 일어난 신해혁명의 슬로건은 "한족노예해방운동"입니다. 약 최근까지 200년간 그들은 노예였죠. 물론 지금은 소수민족단합을 위해 공산당은 저 슬로건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 어떤 나라든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는만큼 치욕스러운 역사도 있는 겁니다.
고구려 정벌한다고 하기전에 신하보냈는데 연개소문이 신하를 감옥에 넣어서 분노한 이세민이 침랙햇다는게
저런 중국 사극을 보면 고구려의 상황은 하나도 안나옴 . 그냥 말로 주저리 주저리하고.. 우리처럼 당나라 무측천 역 설인귀역처럼 고구려의 양만춘이나 연개소문역 배우는 절대 안나옴 그냥 저렇게 입으로 주저리 주저리 하지..
설연타를 치러가는 사실인데 번역이 왜이러지
이게 중국관점 이구나
부하에게 살해당한건 수양제....죄송....ㅡ.ㅡ
900년을 이어온 고구려가 이제 갖 만든 당나라에 조공을 받쳤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ㅋㅋㅋ
근대 왜 고려는 그 모양이었을까...통일신라가 너무 사대적이어서 그런듯
After Dang defeated and conquered Goguryo. " KoJong," emperor employed some soldier of Gorguro. as a guard of palace. It is admiral thing to hire useful and brave soldiers for defense. Korea Kings never and ever tried to hire enemy.. That is why China contains almost one continental but Korea stays only a peninsula.
Small territory doesnt mean their nation small.
If you said like that, this mean your thinking is so small.
china that they talk jungwha(no all china) lose their territory for hundreds of years and many time as same as Qing dynasty.
and Koguryo was great nation and strong.
If you think korea is small and weak nation. this mean your nation small and weak
because even small korea , your nation couldnt take completely ever....
Now we have to stop fighting and step together.
I dont try to make china small and also I dont want they make our history small.
China was and is very big and great thing.
but JUST one thing make me feel sorry ............
they try make only one.
they look like make world one.
we, modern people have to understand and respect all culture.
not only some is superior.
sorry try to write by english even though my poor english.
and thanks someone try to see important thing from all.
Wan Che ahhh as far as i kno Korea also hired Mongols, khergits and even japanese soldiers as part of the army. Also, Korea(Goguryeo)'s territory included Korean peninsula + Manchuria + Lioadong.. BaekJae(another Korean kingdom) had a great influence on japa too
당 참 호구나라인게 어떻게 그 큰땅과많은병력가지고 당 혼자 고구려를 못멸망시키고 신라의도움을받냐ㅋㅋㅋㅋㅋㅋㅋ
블루로리 기자 당현종때 영토가 우즈벡까지 활발했는데 호구라니 깨졌을뿐이지 당나라가 멸망한것까진 아닌데
전 연개소문이 훌륭한 전략가이자 장수란 사실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시대 흐름을 읽고 대세판단을 잘 했던 정치가나 외교관의 모습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개소문이 대막리지 자리에 올라 보장왕을 내세우고 스스로 대막리지 자리에 올라서 당에 대하여 강경한 정책을 펼치고 있엇을 당시에 30년전 수나라와의 전쟁으로 인하여 나라의 인구가 크게 줄고 국력이 많이 쇠잔해져 있었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실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개소문은 중앙아시아의 여러나라들과 백제 그리고 일본같은 나라들과 외교관곌 맺으며 당에 항전했죠. 제 생각엔 이러한 외교정책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그다지 좋지않았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연개소문의 외교전략은 1차 고당전쟁당시에 고구려가 처해 있던 위기를 타개할때에 좋은 위력을 발휘했었죠. 당이 유목국가의 침략을 당해 수도인 장안성이 위험에 쳐해 이세민이 크게 두려워 했다는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당시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위한,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단기적인 외교전략이 아니였나 싶네요. 당시 당나라의 국력은 하루가 다르게 신장해 가고 있었고 고구려와 관계를 맺었던 여러 중앙아시아의 유목국가들도 당의 상대가 되기에는 역부족이였죠. 백제도 의자왕대에 다시 부흥하였으나 고구려 남쪽의 신라를 묶어두는데에 그쳤죠. 훗날 당나라는 연개소문의 고구려와 관계를 갖던 중앙아시아를 정복하고 백제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되죠. 결국 나중에 고구려는 고립된 위치에서 나당연합군을 맞아 싸웠고, 결국 668년에 다들 아시다시피 고구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역사에 if라는 것은 없지만 만일 연개소문이 영류왕처럼 차라리 당나라와 화친을 맺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면 고구려의 역사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미루어 볼때 개소문은 군사방면에선 뛰어난 장수였으나, 외교, 정치적 부분에선 실패한 사람이지 않을까 감히 이러한 결론을 내려봅니다. 제 글을 읽고 뭔가 이의를 제기하기소 싶으시다면 무작정 욕설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오명준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당 고조 이연이나 당태종 이세민은 계속 수나라가 고구려에게 박살난것에 대해 벼르고 있었고 경관을 헐어버리면서까지 복수를 다짐하면서 어떻게든 구실을 잡고 싶었는데 명분은 없는 상황에서 신라가 계속 충동질하니 어쩔수없이 당나라도 공격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당나라도 고구려 공격실패에 따른 엄청난 국력소모를 야기하고 후유증이 컸습니다.
항상 중국의 왕조들은 주변국을 쳐야만 안정된다고 판단하고 실행했기때문에 결코 당나라도 고구려와 친선을 맺을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국 드라마 제목이 먼가요?
중국사극 연기진짜잘하네
이 동영상은 동북 공정을 합리화 하기 위한 것입니다.
몸집이 집채만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왕 눈깔이가 멀쩡하네?ㅋㅋ
사막초원지대의 설연타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연개소문이라 번역하지 ?내용은 고구려하고 사돈에8촌도 연관성이 없구만 ....외곡도 정말 이명박스럽다
턱수염 물 오바야
중국의 원래 영토는 황하유역일 뿐이다. 그 지역을 자기들이 중원이라고 하지. 남쪽 양자강 유역은 오나라와 월나라의 유역, 그래서 베트남을 월남이라고 한 것을 잊었나? 요동지방은 원래 요나라의 지역, 그래서 요동 요서 지역 모두가 중국의 땅이 아니라 거란족의 유역이고 압록강과 청천강 대동강 유역이 고구려의 기반 지역입니다. 원래 땅이란 물이 없으면 사람이 살수 없는 지역이죠 즉 농사가 안되니. 이런 관점에서 역사를 살펴보세요. 중국이란 나라의 실체를 똑바로 파악하세요
당나라는 선비족 나라 아닌가요? 수나라도 그렇고. 송 나라 한나라 명나라 빼곤 거의다 이민족 역사의 중공
수나라.당나라.모두다.훈족에 역사지요.
아.... 참 미화 많이도 했네;;; 개처럼 열라가 쥐어 터지고... 도망다니다가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해서 돌아갔거늘..ㅋ
이 중화 드라마에서도 고구려는 참 강대한 국가로 묘사되는구나...
대단한 지방정권이야 ^^ 중앙정부를 다 깨부수고...ㅋ
이 영화 중국어 제목 올려주세요
+Dan Brown 고맙습니다
아니 고구려가 공물을 바치다니 왜곡도 너무심하다 고구려를 굴복시킬려고 수나라가 132만명을 뒤에 물자조달하는인원을 합치면 300만인데 세계역사상없다 전부 몰살했다
+이창희 영류왕때도 당에 조공했고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킨다음에는 더 심하게 조공했습니다. 연개소문은 공물에 미녀까지 당나라에 보내서 조공했습니다.
결국 영류왕이 당에 어쩌고 저쩌고는 연개소문의 정권욕심일 뿐이고 연개소문도 집권하자마나 당과 전쟁을 막으려고 노력했죠. 그러나마나 이미 껀수만 잡으려고 눈이 벌개진 놈들이 당나라인데 연개소문의 정변은 그저 전쟁의 구실일뿐입니다. 원래 영류왕도 당나라와의 전쟁은 막을수 없다는걸 잘 알았기에 조공하면서 내치를 다스리면서도 요동에 천리장성을 축조하고 성을 보수하면서 요동의 여러 성주들과 화합을 상당히 중요시 했습니다. 안시성등 요동의 성주들은
연개소문의 정변이후 중앙과는 결별하고 거의 독자적으로 행동합니다.
***** 또라이냐? 궁금하면 공부해~
무슨 팩트타령이야.. 삼국사기부터 중국의 기록에 다 나온다.
gokcha Kwon 삼국사기? 글쎄 김부식이가 신라계승입장 조작해서 쓴거라 별로 신빙성 없는데...
아 고구려
친일사관? 친중사관이 더 심할것같은데? 자 생각해보자.누가 역사를 가장 왜곡할것같아?
연개소문 정말...한국이 낳은 최고의 군사전략가에...신의 경지에 이른 무술실력....
떼놈이 만든 드라마라 그런지 중화사상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밑에 분 말대로 설연타에 대한 이야기같은데
당나라가 고구려를 미국이 북한을 다 깨부수지 못한건 또다른 이유가 있음을...북한의 지리적인 요소이다 산이 많고 지세가 험난해서 육군으로 종횡무진하기엔 거의 노답인거지.지금 미국의 육군군사기술로 다시 한번 도전해도 만만치 않을듯.아프카니스탄 못지않은 지리적 우세이셈이지
00:15 당태종이 멍멍멍 짖는소리 ㅋㅋ
연개소문이 없었다면, 고구려는 668년에 망하지 않고, 아마 신라와 함께 2국체재로 계속 영속하였을 것이다.
미화쩌네 간신히 목숨만 부지해서 도망가서는 그것도 신하들이 다 반대했던 출정이라 돌아가서는 국민들한테 원망만 받다가 신하중 한명한테 암살당해 죽었건만~ 영상 아름답게 잘찍었네 배우도 인물좋고ㅋㅋ
당나라도 선비족 나라임
자막과 대사가 서로 불일치 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인가요? ㅇㅇ? 설연타를 치러간다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자막 왜곡 아닙니까?
쿠데타를 일으킨 일개 장군이 왠 영웅칭호? 고작 안시성 전투 승전했다고? 보다 큰 나라를 잃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했을 뿐.
한국분들 중국분들 싸잡아 비하하거나 욕하거나 하지 마셨으면합니다 역사왜곡이 걱정일뿐이지 이글도 제목은 좀 그렇네요 중국분들이 보셨으면 한국인으로써 죄송합니다 저는 이니셜 SKH의 한국인입니다
조선족?
MC P 서로 좋게 지내면 좋잖아요
+21 8 중국은 역사적으로도 고구려를 오랑캐라 부르는 역사책은 못보앗어요 한국 역사학자들의 날조인가봐요 몽골 돌궐 거란은 오랑캐라부르죠 치고들오면 백성들가지 마구죽이는 무식한 민족들이니까요 우리도 지금도 그들을 오랑캐라잖아요
중국의 역사라 얼마나 됄까요?땅덩어리 역사면 45억년 됄라나 역사라 어떻게 설명 해야 할지 설명 하기가 갑갑 하내요 누가 역사의 개념 이야기 해줄사람 잇나요??
ㅋㅋㅋㅋ 지들이 천리장성못뚫고 쩔쩔맨거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고 그저 요동성,백암성에서 이긴 승전과 야전 이긴걸로 요동을쓸고 남하하고 있다고 구라를 치네 ㅋㅋㅋ 무슨 겨울이 돼서 후퇴하는거야 천리장성 못뚫고 있다가 남하는 개뿔 거기에서부터 발이 묶여서 아무것도 못해서 후퇴했으면서 ㅋㅋㅋ
중공의 수치는 아니지 않나요? 당나라가 한족왕조도 아닌데 지금의 중국과는 별 연관성이...
웃긴건 이세민도 왕위찬탈인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욕하는 꼴
현무문의 변
아니 찬탈이긴한데 명목상 찬탈인거지 실질적으로 이세민이 황제가 되는게 맞는거지 ㅉㅉ 개소문이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단다~ 표면적인것만 보는 ㅉㅉ
중국어를 못하는 사람이 번역했나 짐이라고 말하는데 번역은 과인....그건 그렇고 뭔가 우리가 보던 사극과는 다른 식의 방식이네요.전 이거 예전에 보다 말았는데 중국기준에서 위대한 황제기에 고구려에 대패하고 꼴이 말이 아닌 육체적고생을 하는 건 안나오는 것같군요.
댓글들이... 삐뚤어졌다... 당태종 이긴거 가지고 고구려를 세계최강국인것마냥 말씀들 하시는게 참... 남들은 다들 정관의 치라면서 당태종이 패배자라도 배우려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웬만하면 이세민을 까기이만 바쁘고 고구려를 칭송하면서도 고구려 자체도 제대로 살필 줄 모르니... 이리도 역사란 학문이 무엇인지 모르니 한국사를 연구하는 이들이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늘어나는 실정이고 국정화 역사교과서가 나오니 굳이 동북공정이니 뭐니 할 것 없이 자멸하려드는건가... 하아... 대외활동이 많던 고구려로부터 세계 역사를 보지 못하고 세계의 중심인 마냥 선조들의 공을 자신들이 잘난것 마냥 여기는구나... 국사교과서 국정화한다고 정치인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다. 스스로 역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choithegreat1 고려까지는 우리왕조들이 세계에서 강국맞았단다 ^^ 지금도 강국이긴하지만
이세민 빠는 영화 보면서 국뽕에 취하는건 대체 어떻게 이해해냐하나 ㅎㅎ 저 영화 어디에 '대참패'가 묘사됐는지?
드럽게 재미없네
내용은 설연타를 어케 치느냐 하는거구만 먼 고구려예요?하도 상관없는 내용이구먼...
제목 거시기 하네... 중공이랑 당나라 2000 년 이상 차이가 나는데
그리고요 중국의 역사는 80프로 는 우리의 역사 일수도 잇어니까요 욕은 하지 않아어면 합니다 그걸 욕하면 뭐가돼나요 우리도 후삼국 잇는대요 생각을 잘해서 글을 올려주시면 감사요 ㅎㅎㅎㅎ
드라마 구라가 심함.. 완전 역사왜곡..ㅋ
당태종 몰골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으며..
고구려 포로직전까지 가고 한쪽눈 애꾸까지됨..
사실상 중국역사중에서 부여,고구려,발해, 요, 금, 원, 청이쪽의 북방은 우리역사죠. 其实,在中国历史中,辽、金、夫余、高丽、渤海等的北方的历史是韩国的历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