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인생이여서 슬픈게 아니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이 슬픈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지만 사랑할수없어서 슬픈게 아니고 사랑하기 때문에 슬픈것이다. 이게 #희극지왕 이 하는 사랑이다. 연인간의 사랑,손자를 걱정하는 할머니의 사랑,연기를 사랑하는 배우의 사랑,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를 사랑하는(사랑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사랑,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랑. 이 많은 사랑이 이 영화 한편에 담겨져있다. 바닷가에서 두사람이 얘기를 나누다 바닷가를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가 있다. 깜깜한 바다를 보며 장백지가 말한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바다를 바라보며 주성치가 말한다. "지금은 깜깜하지만 새벽이 되면 멋질꺼에요." 아무것도 아닌 장면이였고 심각한 설정도 아니였다. 하지만 이 대사를 하기전 장면에서 두사람이 서로에게 잘 될 것이라고 덕담을 해주고 있었다. 그 다음, 바로 이 대사가 들어간 장면. 바다는 두 사람의 현실 (우리들의 현실)이였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두운 밤같은 미래만 보이지만, 태양이 뜨고 아침이 밝아오듯,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 단순하고 누구나 알고있지만 자각하면서 살지 않는 우리를 위해 이 장면으로 상기시켜 준듯하다. 주성치는 영화를 통해 이 말을 하려했던 것 같다. 우리 모두에게 기운내라는 그 말을,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희망을 가지라는 그 말을 해주려던 게 아니었을까.
밑바닥 인생이여서 슬픈게 아니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신이 슬픈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지만 사랑할수없어서 슬픈게 아니고 사랑하기 때문에 슬픈것이다.
이게 #희극지왕 이 하는 사랑이다.
연인간의 사랑,손자를 걱정하는 할머니의 사랑,연기를 사랑하는 배우의 사랑,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를 사랑하는(사랑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사랑,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랑.
이 많은 사랑이 이 영화 한편에 담겨져있다.
바닷가에서 두사람이 얘기를 나누다 바닷가를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가 있다. 깜깜한 바다를 보며 장백지가 말한다.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바다를 바라보며 주성치가 말한다. "지금은 깜깜하지만 새벽이 되면 멋질꺼에요." 아무것도 아닌 장면이였고 심각한 설정도 아니였다.
하지만 이 대사를 하기전 장면에서 두사람이 서로에게 잘 될 것이라고 덕담을 해주고 있었다. 그 다음, 바로 이 대사가 들어간 장면. 바다는 두 사람의 현실 (우리들의 현실)이였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두운 밤같은 미래만 보이지만, 태양이 뜨고 아침이 밝아오듯,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 단순하고 누구나 알고있지만 자각하면서 살지 않는 우리를 위해 이 장면으로 상기시켜 준듯하다.
주성치는 영화를 통해 이 말을 하려했던 것 같다.
우리 모두에게 기운내라는 그 말을, 암담한 현실 앞에서도 희망을 가지라는 그 말을 해주려던 게 아니었을까.
희극지왕 인생 영화 입니다
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에요. 올해 개봉한 신희극지왕도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다시 사랑하고 싶다 주성치 영화는 젊음을 회상하고 또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그때 그시절 사랑하게 됩니다
주성치 영화를 보고있으면 특별하지 않은 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삶을 더 눈부시게 받아들이게 되죠~~ 화면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B급리뷰에서 노래 듣고 한참 찾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노래 진짜 좋죠~ 감사합니다!
당신 대답만 기다리고있었다는 대사 다음에 서로 껴안는 장면 진짜 명장면이죠... 노래도 넘 잘어울려요
@@남돌이-i2x 저도 참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 떠올라요.
연기가르치는 장면^^ 설레는 장면
ㅋㅋ설레고 재밌고 여운까지 있는 명장면이죠~!!
음원으로도 존재했으면 정말 좋았을
인트로 랄ㄹ라랄라 하는거 때문에 개좋음
여름 지나가고 가을 찬바람 불면 반드시 흥얼거리는 노래 가을에 봐서 그런가?
완전 공감.
혹시 가사 없는 버전도 갖고 계신가요?
아니요. 가사없는 버전은 저도 없습니다~
마이클잭슨 노래와 제목이 똑같네요
둘다 명곡이죠~~ㅋㅋ
간지곡
성치형 늙어서 영화 안찍네 나도 늙어가고,,세월이 야속ㅋ하구나
와 이걸 어떻게 알고 올리셨지
홍콩영화 팬이라서요ㅋㅋ 무지 좋아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