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a 도 자전적인 캐릭터 같아요. 이효리님 아버지께서 이발사셔서, 이발소집 딸 이라는 노래도 냈었죠... 참 자주 들었는데, 방송에서 린다 캐릭터 이야기하면서 LA 미용실 얘기하는거보고 아, 자기얘기 하는거구나 생각했어요. 그거 생각하면 더 씁쓸하게 마음울리는 노래.
직장에서 조금 기분나쁜 소리 한번 들어도 감정컨트롤이 힘든데 연예계 생활을 하며 많은 루머 악플 이슈 등등에 치여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는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 수많은 것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감내하지 못했을것 같은데 대단한것 같아요 이 음악에서 정말 수없이 치열하게 살아왔을거라는게 느껴져요
블랙 가사도 그렇고 다른 모두가 이효리를 사랑하고 좋아했어도 정작 본인은 자신이 불안했던것 같기도. 저는 그 세계도 그 마음도 잘 몰라서 성급한 위로나 어설픈 공감보단 외롭고 힘들었다면 그것보다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감히 말해드리고 싶네요. 언니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 블랙 가사: 나를 부정하듯 바꿨던 머리색과 다문 입을 가린 빨간 립스틱 컬러 렌즈 뒤에 숨어 계속 이리저리 흔들린 건 내가 아니고픈 바로 나였었지
린다가 세상의 린다들 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어요. 무대 위가 아니라도 각자의 삶 위에서 쇼를 하기도 화장으로 가리기도 씻어내기도 울기도 하는 린다. 끝내 자신을 사랑하라는 이야기가 지금을 살아가는 20대 중반 저에게는 더 진하게 다가와요. 그냥 같은 세대를 살아가며 같은 것을 느낀다는 것이 참 고맙고 울컥했네요. 효리언니. 미래언니. 언니의 목소리는 나의 10대의 추억이고 20대에는 위로에요.
역시 이효리는 별이다. 무대위에 반짝반짝 빛나고 이뻤다. 싹쓰리 무대에서도 빛나는 별처럼 반짝였다. 이효리가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다. 별을 계속 보니 더욱 반짝여서 보였다고, 남편 이상순에게 자신을 계속 봐주면 자신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그녀를 오랜만에 매체에서 봤을때도 빛났지만, 이효리라는 사람을 계속 생각하고 있고, 보고있을 팬들이 있기에 영원히 반짝일 것이다. 저 밤하늘의 별처럼 🌟
이효리가 진짜 인생 행복하게 사는거같다 요즘들어서 더욱... 아이돌 은퇴 후 이효리만큼 제2의 인생 사는듯한 연예인 없을듯 물론 내가 모르는 고민이나 스트레스, 힘든 점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진짜 본인 가치관대로, 본인이 하고싶은거 본인이 즐거운거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사는거 보면 이효리 진짜 복받은거같다
예전엔 이효리가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간 실력이 좋아진 건지 잘 맞는 노래여서 그런건지... 너무 듣기 좋아요. 뱀파이어 같이 늙지 않는 외모에 사그러들지 않는 스타성, 단란한 가정... 거기에 노래까지 잘하면... 너무 한 거 아닌가?
언니 저 진짜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독서실에서 공부 다 하고 늦은 밤에 가로등 불빛 아래 걸어가면서 듣는데 그냥 눈물이 나는거예요,, 진짜 묘했어요 기분. 노래에 위로받는다는 거 이해못했는데 이 곡 하나로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지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저처럼 힘들게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을 세상의 모든 린다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함께 행복해요.
윤미래 가사 한줄한줄이 윤미래 과거 곡들에서 레퍼런스 해온 펀치라인이다. "시간이 흐른 뒤" 나 돌아보는 "Memory(memories...를 memory로 한듯.)" 빽빽이 채워진 내 메모지에 외로이 꿈 그린 calligraphy "T(윤미래 다른 활동 이름)" 날아가 꽤 높이 Music Makes Me High 날 위로하는 Melody (True Romance 가사에서 따온듯) 무심코 똑딱거리는 초침에 새겨진(memories 가사에서 따온듯) "Soul Flower(윤미래 노래중 삶의 향기 영어제목)" Purple Heart 아름다운 LOV 잃(E)어버린 표정 반쪽 미소진 Emotion 린다G E M I N I(린다G + Gemini(윤미래 다른 활동이름)) We Keep Going
이 노래 명곡이다. 느낌도 풍부하고 세련되고. 요즘 노래인데 동년배인 내 귀에도 잘 들리는 걸 보니 레트로도 잘 살린 것 같다. 센 캐릭터 린다의 무대 뒷모습 같아서 좀 슬프네. 목소리도 매력있고 오버하지도 않고 멜로디 흐름도 가사도 좋아요. 따라가기 쉽고 안 지루해. 싹쓰리의 느낌과는 또 다른 맛인데? 윤미래 피쳐링이라니...금상첨화네.
웃기고 속없는 농담도 곧잘 하지만 철학이 있고 생각하게 만드는 효리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예전 효리네 민박에서 ' 잘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던 언니의 말이 오랫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언니를 보며 생각나는 말들입니다.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물들어 왔을 때 노를 젓는 것이든, 치고 빠지는 것이든... 한 걸음 한 걸음 솔직하고 행복한 모습 함께 볼 수 있어 참 좋고 참 고맙습니다! 더 나이가 든 이효리도, 할머니 이효리도 이렇게 계속 만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자매의 막내로 태어나 나이차나는 언니들과는 어울리기 힘들었고 부모님은 늘 일하러 나가셨어요 혼자 늘 외로웠던 것도, 누군가 날 봐주길 예뻐해주길 바래왔던것도 많이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결국 린다는 자신의 꿈을 이뤘고, 다른 린다는 한땐 잠시 마음속에 거창한 꿈도 꾸었지만 이루진 못했네요 철모를땐 내가 정말 특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같은 사람은 어디나 존재하는 지극히 평범한, 게다가 많이 모자르기까지한 사람이었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남모르게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꿈꾸기엔 이미 늦은 나이가 되어버렸고, 꿈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밤마다 눈감을때 그저 내일 하루도 평범히 보내길 기도하며 “아직은 조금만 더 지치지마.”라고 되뇌일뿐,
자꾸 이런식이면 언니 제주도 못 보내
ㅇㅈ 요
현실은 이미 제주도
맞아요!
무슨소리양 다시왔자낭
조심스레 예측해보자면 임신이 되시면 자연스레 내려가실 듯요
10년 뒤 예상댓글:
"와 이 노래가 벌써 10년됐나 하나도 안촌스럽네;; 역시 이효리 .."
인정!!!
10년 뒤 예상답글:
"성지순례"
ㄹㅇㅋㅋ
성지순례..!
이발소집 딸 이효리 미용실 원장 린다지
이효리가 사랑받고싶어했던
자기 어렸을때 모습을 위로하는 것 같다
이효리도 이효리고 코쿤도 코쿤인데
윤미래는 아직도 기량이 이렇게 나오면서
랩앨범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정말 윤미래님 나오면 정말 멋질 듯..😳
? 랩 앨범나왔어요 유앤미 노래 들어보면 개좋음
@@족발맘 great! Thank you!😃😃😃😃😃👍👍👍👍👍
윤미래님 짱!!
이효리는 90년대에도, 2000년대에도 2010년대에도.. 2020년에도.. 이효리네
성지순례왔습니다 2030년에도 이효리입니다
@@Indreams257 2040년 2050년 2060년 3000년에도 영원한 가수로 남을 것 입니다
@@성이름-m8l4w 그때 우리는 살아있지않을거란 생각에 너무 무섭다ㅠㅠ
이효리가 죽은후 살아있는 이효리를 보지 못할 후손들이 안타까울뿐. 감사합니다 동시대에 계셔주셔서
4000년에도 린다 5000년에도 린다 6000년에도 린다
Linda 도 자전적인 캐릭터 같아요. 이효리님 아버지께서 이발사셔서, 이발소집 딸 이라는 노래도 냈었죠... 참 자주 들었는데, 방송에서 린다 캐릭터 이야기하면서 LA 미용실 얘기하는거보고 아, 자기얘기 하는거구나 생각했어요. 그거 생각하면 더 씁쓸하게 마음울리는 노래.
못들어보신 분들은 이발소집 딸 들어보세요! 2008년의 이효리가 녹음했지만 2020년의 린다G라는 캐릭터가 또 부르고 있는것만같은 느낌이 듭니다.
별별 린다 들으면서 윤미래 생각 났는데 콜라보에... 왜 뜬금 미용실인가 했는데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as ap 똑같다싶을정도로 전반적인 비트의 진행의 주된요소인 기타의 음이 똑같네요 북향은 어쿠스틱이라면 이비트는 일렉인거같기도하고 코드가 너무나 흡사한거같은데
북향이라는 노래 나왔을당시 들어보고 댓글에 비슷하다고 하시니 떠올려보니까 진짜 코드는 같은거 썻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as ap 종종 이런경우가 있긴하더라구요 그냥 듣는사람입장에서는 똑같다고느껴지는데
전문가들입장에서는 다르다고하는경우가있더라구요 이노래가발매된지쫌되었는데 다듀쪽에서 모를까싶기도하구요
타고난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보다 이 생활을 즐기는 그런 사람... 그런데 아니었구나.. 그녀가 얼마만큼 치열하게 살아왔을까 가늠 조차 안된다.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아직은조금만 더 지치지말자고 스스로 다독였을 그녀가 안쓰럽다...
진짜 이효리는 최고다..
타고나지 않은 우리는....
@@음악샛별이 당신도 누군가에게 분명.
직장에서 조금 기분나쁜 소리 한번 들어도 감정컨트롤이 힘든데 연예계 생활을 하며 많은 루머 악플 이슈 등등에 치여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는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 수많은 것들을 모두 받아들이고 감내하지 못했을것 같은데 대단한것 같아요 이 음악에서 정말 수없이 치열하게 살아왔을거라는게 느껴져요
이 댓글 보다가 울컥했다. 아직은 조금만 더 지치지말자고 스스로 다독였을... 모두가 공감하는 이 가사를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이효리'가 불러서 더욱 마음으로 와닿은 느낌,, 얼마나 고독하리만치 힘들었을까
안아주는 댓글이네요. 난 연예인도 아닌데. 왜...님의 댓글로 위로를 받나요.. ㅋㅋ
이 노래는 동정과 연민을 유발하는 노래는 아닙니다. 잔잔하고 달콤한 리듬 그리고 자기고백을 통해 지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계속 개척해 나가겠다는 자기결심의 노래입니다.
ㅇ
잔잔하고 달콤하대 말 너무 이쁘다 머싯어...
그래서 곡이 너무 좋아요
음원공개되고 한동안 1위한 이유는
모두가 지치고 힘들어가는 상황을
위로해주는 응원해주는 노래같아서
다른 신나는 노래들에 비해 더 사랑 받은거라 생각해요
이효리 음악하는거보면 진짜 이효리가 하고싶었던 게 자신한테 필요한노래를 하는느낌임
@@TheLkhoasis 홍보 하지 말아라.. 원래 의도랑도 분위기도 안 맞아..
@hey ho씬나 알려준거라뇨.. 많이 봐주세요 하면서 자기 채널 홍보하는데.. 다른 채널에서도 저래요..
@hey ho씬나 자기채널 맞아요 공식뮤비 아니고 자기가 만든뮤비 홍보하는거에요
이번 활동은 이효리에 대한 대중의 갈망이 얼마나 컸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음. 정말 아직은 조금만 더 지치지말고 활발하게 활동해줬음 좋겠다.
진짜 활동 활발히 해주셨음 조켓네여 ㅜㅜ 갈망이라는 단어가 너무 적절..
진짜 갈망 찰떡...
윤퓨쳐와 함께 한건 신의 한수...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국내 힙합 원탑은 윤미래라는건 변함이 없는듯...
저 목소리에 랩과 노래가 다 되는건 진짜 놀랍다.
@@김도현-o8z5u 이센스는 약쟁이라서
현역에 없었어도 이효리 감각은 진짜,,,1위임...이 노래의 감성도 분위기도 가사도 요즘 필요했던 노래같은 느낌
이효리씨는 결혼후 삶이나 마음이 더 여유있어지고 내면의 향기가 깊어진 것 같아요. 그 향내가 퍼져서 위로를 주는 따뜻한 사람. 대중음악 즐기지않는 저를 궁금하게 만들고 TV도 없어 폰으로 시청하게 만드는 이효리님 힘껏 응원해요! 너무 멋지십니다!!
누나:야 동생 일루와바 나도 내면의 향기 난다?
동생:아 또 머~(투덜거리지만 가까이 온다)
누나:뽀오옹~
킁킁..
@@user-rz9rs3gq8u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미래.이효리라니.... 거기다 이건 노래를 잘불러서 좋은게 아니라 특유의 음색으로 읊조리듯이 용기를 주는게 감정을 때려주신단거
노래도 잘하죠 ㅎ
아니 , 이효리 + 아디다스 저지는 십여년전 한반도를 뒤흔들었던 전설의 조합아님?ㅋㅋ
그러게요 지금 입어도 멋짐
전설의 애니모션~ 벌써 15년 전 ㅠㅜ
이 노래 가사가 사실 엄청나게 세련되거나 오마쥬가 있거니 수식어나 은유가 엄청나다거나 하진 않지만 그냥 진짜 가사 그대로의 삶을 살아온 느낌의 이효리란 가수가 진짜 지금 이 시기에 저런 가사를 썻다는것. 그 진정성이 이 곡을 빛내준다고 생각해요. 너무 좋아합니다 ㅠ
미사여구가 화려한 문장보다.. 오히려 평범한 말들로 사람의 공감을 얻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죠. 이효리씨 가사 참 잘써요.
부캐를 만드는 문화가 생기면서 다들 자신의 새로운 이야기를 하기 바쁜데 이 언니는 부캐로 모두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는게 너무 대단하다
마미손:한국 힙합 망해라!
@@프로댓글러-f9z ㅋㅋㅋㅋㅋㅋㅋ마미손은 킹정이지
굿포인트!
효리 언니가 이 노래를 담담하게 부를 수 있는 건, 화려한 치장이나 명성에 연연하지 않고 '이효리' 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주는 이를 만났기 때문 아닐까.., 언니가 앞으로도 늘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다 💝
맞아요 그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인듯. ㅠ
전 앨범에도 그랬듯이 이효리는 과거에 자신에게 위로하고싶어하는 곡들을 많이 불렀는데, 그게 남한테 더 큰 위로가 되서 다가오네요,,,ㅜㅜ
린다'(LINDA)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린다G가 세상의 모든 린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Queen Jujung 공감
이효리 자신이 스스로를 위로하는 느낌임...
내일 오면 좋아요 300일듯
ㅤㅤㅤ
@강래현 우리가 보기엔 잘살고 있겠지만 힘든일들도 많겠죠
+세상 모든 지친 사람들 지치지말고 힘내라고 전해주는 곡 그부분이 팩트 린다라는 지칭으로 위로 하며 위로 받는 그런 의미를 둔 곡임
@강래현 팬이 많으면 악성팬들도 그만큼 많습니다....
블랙 가사도 그렇고 다른 모두가 이효리를 사랑하고 좋아했어도 정작 본인은 자신이 불안했던것 같기도. 저는 그 세계도 그 마음도 잘 몰라서 성급한 위로나 어설픈 공감보단 외롭고 힘들었다면 그것보다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감히 말해드리고 싶네요. 언니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 블랙 가사:
나를 부정하듯 바꿨던 머리색과
다문 입을 가린 빨간 립스틱
컬러 렌즈 뒤에 숨어 계속
이리저리 흔들린 건
내가 아니고픈 바로 나였었지
따듯해요
화려하고 꾸며진 나 뒤에 꾸며지지 않은 그대로의 내가 있고 그 둘이 혼란스러웠다는것 아닐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린다가 열심히 살아가는 린다들에게..
이 댓글이 왜 갑자기 뭉클하죠
아직은 지치지마요 세상의 린다들.
난 유드래곤으로..ㅎ
미치겠네.. 울컥하네요
린다가 세상의 린다들 에게 하는 이야기 같았어요. 무대 위가 아니라도 각자의 삶 위에서 쇼를 하기도 화장으로 가리기도 씻어내기도 울기도 하는 린다. 끝내 자신을 사랑하라는 이야기가 지금을 살아가는 20대 중반 저에게는 더 진하게 다가와요.
그냥 같은 세대를 살아가며 같은 것을 느낀다는 것이 참 고맙고 울컥했네요.
효리언니. 미래언니. 언니의 목소리는 나의 10대의 추억이고 20대에는 위로에요.
지나가던 20대 중반 댓글 보고 감동받았어요...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시는지
@@jiyoyor 공감해주셔서감사합니다.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래요.
사랑해달라고 애쓰던 시간들에 지쳐버린 나를 위한 노래이네요
허전함을 채우기위해 사랑을 구걸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하라고 이미 충분히 예쁘니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다독여줘서 고마워요
노래가 상당히 ㅈ같네요
@@볼빨다싼춘기-l4f ㅋㅋㅋㅋ
ㅊㅇㅇ
이효리가 린다에게
슈퍼스타로 살면서 전할수 있는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이 있으니 힘들다고 그만두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말처럼 느껴짐..
그래서 멋지고 난 또 지림.....
멋있다..
소름...
아 ......... 미래 누나 피쳐링은 신의 한수다......
호랑이에 날개를 달았네
호랑이에 날개를 달았으니 호날두 어때요
호랑이'의' 날개이기도 하지
와 이효리 이런중얼거리면서 뱉는느낌 노래느낌있다
목소리봐 개힙해 언니 ㅜㅠ
어런노래 많이 내줬으면 좋겠다 멋져
고음잘부른다고 잘부르는게 아니지 요즘은 암
저모자는 왜케잘어울리냐 언니발톱이라도 깎아주고싶다
저는 효리언니 오른발을 깎을게요:)
코쿤의 비트는 진심 명품이다 ㅋㅋㅋ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뭔지 정확히 알고 비트 자체가 되게 고급진듯
Just the two of us가 들리네요 기타 리프는 그대로 가져왔고 saxophone은 보컬에서 가져온 듯(When I think of you sometimes~~) ruclips.net/video/hlsqsIW6gx8/видео.html
이거다
명곡에서 따왔는데 고급질 수 밖에
@@javarianoh7305 걍 표절아니에요이정도면?
꽃가영 잼민이 ㅋㅋ
이효리가 엄청난 작사가인걸 처음 알았네요
린다G LINDA 편집 뮤비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ruclips.net/video/_5uV2P2KHXQ/видео.html
미스코리아도 가사보고 진짜 잘 지었다생각하는 데 다시여름바닷가도 그렇고 린다도 진짜 좋은거같아요
신랑이도와줬겠지
RARA p ㅉ
핑클의 영원도 이효리가 작사했어요.
한국사람 찾아요 죄다 영어야ㅡㅡ
근데 이효리 X 윤미래 이 미친 조합 뭐야?? 너무 좋아
조합 미쳤어요 레전드
윤미래 보고 클릭
역시 이효리는 별이다. 무대위에 반짝반짝 빛나고 이뻤다. 싹쓰리 무대에서도 빛나는 별처럼 반짝였다.
이효리가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다. 별을 계속 보니 더욱 반짝여서 보였다고, 남편 이상순에게 자신을 계속 봐주면 자신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그녀를 오랜만에 매체에서 봤을때도 빛났지만, 이효리라는 사람을 계속 생각하고 있고, 보고있을 팬들이 있기에 영원히 반짝일 것이다. 저 밤하늘의 별처럼 🌟
가사쓰셨네 ㅋㅋㅋ
시를 댓글로 쓰셨네요.
이 글 효리씨가 보길 바랍니다.^^
이효리가 진짜 인생 행복하게 사는거같다 요즘들어서 더욱...
아이돌 은퇴 후 이효리만큼 제2의 인생 사는듯한 연예인 없을듯
물론 내가 모르는 고민이나 스트레스, 힘든 점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진짜 본인 가치관대로, 본인이 하고싶은거 본인이 즐거운거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사는거 보면 이효리 진짜 복받은거같다
효리 본인이 그렇게 만들어가는 삶이라 참 멋진것 같아요.
이런말이 부담되실진 모르겠지만 90년대는 요정으로서 00녀대는 탑스타로서 지금은 소탈한 소길댁으로서 한 사람의 멋진 여정을 보는듯해 감사하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에서 많이 위로받고 가요ㅎㅎㅎ
아직은 조금만 더, 지치지 말라는 말에 혹시 지금 그들이 버거운 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쓰인다.
하고 싶은 만큼 하고 돌아가도 좋고 자주 봐도 좋은 친구같은 사람 효리 재석 비
모두 건강하고 즐겁길
이효리는 올타임 레전드인듯. 한평생 슈퍼스타
착하고 예쁜 아이여야했던 린다.
관심이 필요한 린다. 주목받고 싶은 린다.
화려함 뒤로 슬픔을 감춘 관종 린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극복했기에,
부케로 린다를 표현해낼 수 있는 이효리.
관심필요 주목받고싶은건 알겠는데 착하고 예쁜 아이여야했던건 아닌듯?
G.렸다
이효리는 예나 지금이나 어느면에서든 최고다
스타로써 정말 매력이 넘치고 대중들에게 영향을 주는 센스있는 유일한 스타야
놀면뭐하니도 진짜 버라이어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최고의 프로그램..
어쩔
-먹금-
횰언니 중저음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쿨함과 단색적인 음색이 너무 좋다
편하게 들려요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고ㅜㅜ 올해 히트를 몇개 치는겁니까ㅜㅜ 사랑해요 응원해요
원래 효리누나가 가창력은 좀 떨어질진 몰라도 음색하난 깡패였음
왜 디보가 느껴지지? 여자계의 디보다 이건
90년대는 걸그룹으로 00년대는 솔로로 10년대는 예능으로 2020년대는 다시 레트로로... 진짜 어마어마한 탤런트를 가진 존재다.
나 아직 싹쓰리 못 잃어
3사 시상식에서 춤도 추고 상도 받아야하고 아는형님이나 런닝맨에도 나와줘야 해 팬미팅도 해야하고 음중도 더 나가야한단 말야,,ㅠㅠ
윤미래 방송에서 더 자주 보고싶다. 이효리도 서울에서 더 자주 보고싶고 ㅋㅋ
한 명은 의정부 한 명은 제주
환불원정대에 윤미래는 넘 안어울리나여?
후속이야기 듣고싶다.. 갑자기
한명은 제주에서 서울 오면 G린다 됨 ㅋㅋㅋ
이 노래에 위로받는 사람이 몇인지🥰🥰🥰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데이비드초 엥 비룡이랑 착각하신거 아님? 이효리는 똥손이라 부동산 사는 족족 다떨어졌다고 그랬는데ㅋㅋㅋㅋ
@@데이비드초 으; 찐따냄새;;
@@데이비드초 너 인성 문제있어?
데이비드초 이런놈들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일도안하고 부모 속만썩이지 ㅋㅋ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ㅋㅋ
이걸로 어캐 위로를 받음? 훅 보니까 완전 이기적인 냔이던데
뭔데.. 이리좋냐.. 자기가 자기테 부른건데... 참...
어느 부분은 공감이가냐...
지치지말래... 나도 나에게 해주고싶다 잘하는것 없지만 실수투성이지만.. 나에게 해주고싶다.. 지치지마..
화이링!
@@천송이-o3i 님도 화이팅❤
세상 모든 린다에게 지치지말라고 위안하는 노래 맞아요 지치지마세요~
@@nopeyouzoom5485 감사합니다..
아..냅둘껄.... 위,아래 레드 였을때.. 난왜이리 ㅋㅋ어렵게 자꾸 뒤로가는듯 하냐고.. 이젠 냅둬야지...손대지말고.
당신은 외국인이 쓴 한국어 문장을 읽고 있습니다.
아....근데 효리 언니 진짜 언제 봐도 빛이에요.ㅠㅠ 진짜 언니 목소리 정말 사랑합니다.
두번째줄부터 완전 한국인같으시네요!ㅋㅋㅋ 완전 잘하신다👍
한국인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문장서두에 '근데' 쓰는거랑
한문장에 '진짜~~ 정말 ~~' 같이 쓰는거 한국인 그 자체 ㅋㅋㅋ 짱짱임
세상이 좋아져서 외국분들도 우리말 하는게 이제는 익숙해질만도 한데 항상 신기해
잆젥 읽긄읅 읽늕닮면 핝국읺입닑닭
예전엔 이효리가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간 실력이 좋아진 건지 잘 맞는 노래여서 그런건지... 너무 듣기 좋아요.
뱀파이어 같이 늙지 않는 외모에 사그러들지 않는 스타성, 단란한 가정... 거기에 노래까지 잘하면... 너무 한 거 아닌가?
노래를 잘한다는 기준이 예전과 달라져서 그럼. 예전엔 '음역대(고음)' 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풍조였는데 그래도 요즘엔 고음만이 가창력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는 의식 또한 다들 생긴거.
원래 자기음역대에선 곧잘부르는 음색좋은사람이었는데, 예전엔 워낙 고음역대잘해야 잘해보이던시절이라ㅠㅠ
+ 이효리 본인도 꾸준히 노래에 애정가지고 연습해왔던것도 있을거고요ㅎㅎ
중저음이 듣기 편하죠..곡에 어울리기도 하구요..😊❣
전성기 섹시가수일때 노래보다 서울이나 미스코리아 또 린다같은 노래가 이효리 음색에 잘어울림. 너무 좋음
ghost shooter 신고하세요. 음란물입니다
나는 이 그루브가 너무좋다
음색 분위기 어쩔꺼야 거기에 윤미래님까지
말다했지 노래쥬와
두리쥬와
센스쟁~~이
“지치지마’ 들을 때 마다 찡해지는 찡병에 걸림. 나를 포함한 이 땅의 모든 린다를 향한 응원 ..
맂ㅅㆍㄷㆍ.ㅅㆍ.ㄷㅇㅅ58465341%~_♡--
언니 저 진짜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독서실에서 공부 다 하고 늦은 밤에 가로등 불빛 아래 걸어가면서 듣는데 그냥 눈물이 나는거예요,, 진짜 묘했어요 기분. 노래에 위로받는다는 거 이해못했는데 이 곡 하나로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지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저처럼 힘들게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을 세상의 모든 린다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함께 행복해요.
린다가 글보고 울듯 ㅠㅠ
힘내세요 토닥토닥 지치지마세요~
힘내 기믹이 기믹이도 행복해야해 화이팅
토닥 토닥
항상 언니가 하는 음악은 이효리 인생 한편의 서사를 보는 듯 해요 과거의 당당하고 자신감 주는 노래도, 지금처럼 성숙하고 위로되는 음악도 너무 좋아요
이노래를 들으니까 뭔가 이효리는 이효리로써의 삶이 아닌 린다로써 일하고 빛났던것같다
로서.
@@dodo-yc6qs 뭐요
요즘 흔해빠진 고음이 질리는중에 린다의 매력적인 저음이 너무좋다
사실 싹쓰리가 좋은 이유는 이효리의 새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지 않을까...
이효리의 새로운 음악과 모습들을 보고 듣는 재미 공감해요 ㅎㅎ
100%동감!!
이효리 나와서 프로그램 본방사수해요^^
효리언니ㅠㅠㅠ항상 레전드 생성이죠
찬물 끼얹는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이 노래 도입부가 '북향' 도입부랑 너무 비슷한데요
@@손지완-g7g 죄송하면 말을 하지말아 주심 좋겠네요
노래 진짜 너무좋음.
요즘같이 비많이와서 분위가잡고 감성에 젖고싶을때 딱좋은것같음 ㅋㅋ
ㅇㅈ
@as ap 어디서 들어본거같다 생각했는데 ㅎㅎ 북향이였네요
@as ap 같은 샘플일 수도
코쿤비트일걸요? 작곡에 코쿤붙은거봤는뎅
이효리는 진짜 색 뚜렷한 것 같은데, 정작 뭘 칠해도 다 잘어울리는듯...
린다가 린다에게,린다가 모두에게 하는 말 같다
린다의 이야기이고, 모두의 이야기
ㅇㅇ 세상 모든 지친 린다에게 이효리가 전하는 말이라고 해요
효리 저번 앨범이 음악성이랑 메시지가 좋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못 들어서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 프로젝트로 많은 사람들이 뮤지션으로서 이효리를 알게 된 것 같아 참 좋아요 :)
개인적으로 다이아몬드 가사가 넘 좋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저번 앨범 관심 가져주었으면~
이효리가 그냥 스타가아니고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인지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알게됨.. 효리누나 리스펙👍
솔직히 흥행성 명성등을 떠나서 이노래 자체가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 들어도 세련되고 좋아요^^ 요즘 효리님 예능보고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ㅠ 위로가 되는 음악이에요^^
애낳고 애키우다보니 늙어만가고 삶이 재미없었는데 요즘 린다언니때문에 살맛이나요
진짜 작사하는거나 컨셉잡는거나 아이디어가 아무도 못따라오는듯ㅡ그냥 다 유행이됨!계속 자주 나와주세요
이효리는 이효리다 이제는 이효리의 나약한 면 까지 사랑하게 됨
자연스럽게 나이먹고 싶다던 스타 이효리는 항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저에게 영향을 줍니다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아디다스는 뭐하지? 3선트레이닝의 여신이 나타났는데 광고가자!!! 아직도 내 가슴속에는 애니모션의 이효리가 꿈틀댄다~
본캐는 상업광고 안 받는다던데..
진짜 15초동안 저거 그대로만 써도 광고비 뽕뽑겟다.
이거 이후로 아디다스 화보 찍음... 존예!!
결국 가수는 진심을 전달해야되는 직업임
지치지마, 라는 단어에 울컥하네.... 내가 내 자신에게 제일 해주고 싶은 말인데... 난 이미 지쳐버렸고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두려움에 감히 해주지 못했던 말
나에게 감히 해주지 못했던말,, 너무 공감해요ㅠㅠ 이 노래 너무 인간적이고 잔잔해서 꼭 언니가 나한테 위로해주는 느낌. 괜찮다고.
ㅠㅠ나에게 감히 못햇던말
나는 힙알못 인데 뭔가 윤미래 랩은 다른 랩이랑 뭔가...다른거 같음....그냥....쩌는거 같아
흑인의 소울이 있죠.
정말 좋아요.
발성이랑 목소리톤이 장난아니죠
나도 힙알못인데도 바로 들으면 다른걸 알정도로 걍 소울 자체가 어나더레벨
'무심코 똑딱거리는' 듣는데 소름~~20년 전 바로 소환되네요.
아디다스 너무 잘어울려... 명품같음...
효리네 민박때 이야기하는 걸 들었을때 되게 성숙하고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구나 느꼈는데 그런 시선으로 가사를 자전적으로 써내려가서 담담하면서도 슬픈듯해요
난 효리님이 가창력이 없다고 생각치 않아요 폭발적인 실력만이 가창력이라 볼순없죠 좋은사람 좋은감성 좋은가수라 생각합니다
가창력 없는데? 고음. 저음 랩 다 안됨
위 댓글님 신고.. 사유 : 증오심 표현
박개인 ㅋㅋ열폭;
@@박개인-q9z 뭐 잘낫다고 남 까내리냐? 증명가능? 뭐 하는것도 없는것들이 꼭 저런다니까 ㅋㅋㅋㅋㅋ 으.. 드러;;
박개인 이런 애들이 트와이스는 실력파라고 빨아주겠지 우욱..
윤미래 가사 한줄한줄이 윤미래 과거 곡들에서 레퍼런스 해온 펀치라인이다.
"시간이 흐른 뒤" 나 돌아보는 "Memory(memories...를 memory로 한듯.)"
빽빽이 채워진 내 메모지에 외로이
꿈 그린 calligraphy "T(윤미래 다른 활동 이름)" 날아가 꽤 높이
Music Makes Me High 날 위로하는 Melody (True Romance 가사에서 따온듯)
무심코 똑딱거리는 초침에 새겨진(memories 가사에서 따온듯)
"Soul Flower(윤미래 노래중 삶의 향기 영어제목)" Purple Heart 아름다운 LOV
잃(E)어버린 표정 반쪽 미소진 Emotion 린다G E M I N I(린다G + Gemini(윤미래 다른 활동이름)) We Keep Going
ㅋㅋㅋㅋㅋ 윤미래.. 천잰데??? 이걸 알아챈 승현씨도 천재
윤미래 다른활동이름이 잼민이라니.. 충격!
@@GoblinKing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확실히 이효리 목소리는 이런 저음의 리드미컬한 노래가 잘 어울리네.... 새로움
가사에서 삶의 무게가 느껴짐
아직은 지치지말란 말이 왜 이렇게 뭉클한지...ㅠㅠ 효리씨 동년배로써...지금은 저도 타의(?)로 경단중이라...나도 아직은...아직은...하고 있던터라...목이 메이네요. 아직은 지치지 말아요 우리^^*
ㅠㅠ린다 지치지마 가사에 왜 저도 눈물이ㅜㅜㅜㅜㅜㅜ
저두요ㅜㅜ
비룡곡의 마마무처럼 윤미래가 녹음하는 장면도 있었으면..좀 아쉽다.
요즘 내가 가장 지치는 하루하루를 살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세상이 다 끝난것 처럼 굴었는데
노래라는게 참 무섭네요
잘하고 있으니 조금 더 힘내라고 말하는것 같아 노래 들으며 펑펑 울었네요..
공감해요~ 가사처럼 지치지 말고 잘 견뎌봐요
다들힘내요~~~~ 💗👍
시험관5차 이식중이에요... 시험관 하며 몸도마음도 너무힘든데 나한테 지치지말라고 하는거같네요 울컥
@@엄주희-f4q 꼭 성공하시길~힘내세요~
ㅠㅠ 토닥토닥 대댓글도 그렇고 울컥했ㅠㅠ
억지스러운 뮤비가 없는게 더 자연스럽고 이쁘다... 이효리 존재 자체가 뮤비..ㅎㅎㅎ
이 노래 명곡이다. 느낌도 풍부하고 세련되고. 요즘 노래인데 동년배인 내 귀에도 잘 들리는 걸 보니 레트로도 잘 살린 것 같다. 센 캐릭터 린다의 무대 뒷모습 같아서 좀 슬프네. 목소리도 매력있고 오버하지도 않고 멜로디 흐름도 가사도 좋아요. 따라가기 쉽고 안 지루해. 싹쓰리의 느낌과는 또 다른 맛인데? 윤미래 피쳐링이라니...금상첨화네.
언니.. 진짜 눈물난다요. 난 언니처럼 최고의 자리도 화려한 자리도 경험한 적은 없지만 야근 중 듣는 언니의 목소리에 힘 얻고가요. 나도 오늘 지치지말길 바라며.
Hyori has INTERNATIONAL FANS 🖤🖤🖤
From Mexico, love this song, 🖤💜
From Mexico, too! ✨❤️
México presente!
Indonesia❤️
Hong Kong!
비룡솔로에 마마무 피처링이라 반칙이라 생각했는데 린다솔로는 코쿤이쓰고 윤미래피처링 ㅋㅋㅋ 너무하잖아
ㅋㅋㅋ놀.뭐 주인공인 유두래곤은 수발놈과하고 ㅋㅋㅋㅋㅋ나참ㅋㅋㅋㅋㅋㅋ
효리음색이 먹히는 시대가 왔네 고음 잘질러줘야 노래잘부른다 생각했던 시대엔 그저 외모만 이쁜 실력은 항상 저평가 당했었는데
뭐래 ㅅㅂ
근데 만약 지금 세대에 태어났다면 안유명했을 수도 있는 아이러니
옛날에 진짜 피나는 활동으로 이만큼 쌓아왔기 때문에 지금 세대에도 먹힐 수 있는 듯
요새는 이런 스타일이 유행이라 인지도 높은 사람이 아니면 거의 다 묻혀서..
T T 난독증인가봐ㅋㅋ
세상의 모든 린다들에게 진심어린 격려와 박수를...그리고 모든 린다들이 행복하길....
뭔가 비 펑펑 오는 날 혼자 헤드폰 끼고 이노래 들으면서 장화신고 빗물고인 물 웅덩이에서 걷는 느낌 하 노래 너무 좋아
코쿤의 비트에 이효리 보이스, 거기에 최고의 여자래퍼 윤미래의 랩까지 삼위일체가 딱 들어맞는 노래네요 good!! 세곡중에 제일 나은듯
❤❤❤❤❤
최고의 여자래퍼로 한정하지말고 그냥 최고래퍼 로 해도 무리없을듯 🤔
@@mustafahassan5913 윤미래는 성별따위에 구애받지 않는 예술가
Lovegirlforever.link
as ap 어디가요....?
아직은 조금만더 Linda 지치지마 이 가사 듣는데 왜때문인지 코끝이 찡한 것이 ㅜㅜ
파주개구리 나한테도 그러는거 같아서
이효리 목소리가 이리 매력적이었나? 사람이 매력적이니 더 좋아지는 효리느님
이 세상이 끝일것만 같을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간 제주에서 쉬면서도 이런 폼 보여주는 이효리 뭐야......
ㅇㅈ......
웃기고 속없는 농담도 곧잘 하지만 철학이 있고 생각하게 만드는 효리언니 노래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예전 효리네 민박에서 ' 잘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던 언니의 말이 오랫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언니를 보며 생각나는 말들입니다.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물들어 왔을 때 노를 젓는 것이든, 치고 빠지는 것이든... 한 걸음 한 걸음 솔직하고 행복한 모습 함께 볼 수 있어 참 좋고 참 고맙습니다! 더 나이가 든 이효리도, 할머니 이효리도 이렇게 계속 만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진짜 연예인 안했으면 린다 세계관처럼 살았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효리 노래못한다는건 편견임... 춤추면서 라이브도 잘하고 이런 R&B 발라드도 어울리는 목소리 가지고 있는거 너무 소중하다ㅠ 앞으로도 쭉 무대서줘요🙏
효리 노래 못한다는말 하지도 않았는데 억까하네 은근슬쩍?
@@영웅전문수집가1급 이효리 스타성으로만 떴다고 까는 게 얼마나 많았는데 ㅋㅋ 어떻게 하면 그렇게 꼬아서 들음? 이제 칭찬도 맘편히 못하겠네~~
맞아요~린다는 지치면 안돼요 ㅠ 아직 싹쓰리 1집 밖에 안 나왔그든요~역시 이런 노래 들으면 기.분.이~조.크.든.요~♡^-^♡
이효리+윤미래 =그냥 레전드 끝 압사
윤미래는 치트키지....담담한 이효리 목소리도 정말 좋고ㅠㅠ 본인의 정체성을 많이 고민했던듯....그래서 그냥 제주도로 불쑥 내려가버린거였을까..
윤미래 가사 수준 존나미쳤네 진짜 정규만 들어봐도 진짜 이 누님은 외국에서 놀았어야 했는데 와..
애초에 미국인이잖아..? 미국에서 데뷔할 실력은 안되니까 기어이 한국와서 활동한건데 뭔 외국에서 놀아야했는데 ㅇㅈㄹ
@@난곰복이좋아그것은오 으휴 오뚜기 망신 시키지마
@@난곰복이좋아그것은오 왜사냐
@@난곰복이좋아그것은오 뭐래 한국에서 태어나서 가수해서 먹고사는데 뭐라노 멍청이가
@@love_Sink 국적이 미국인데 어케 한국인이 되누? ㅋㅋ 심지어 태어난곳도 텍사스 출생이야 ㅂㅅ아 ㅋㅋ 윤미래가 한국인이면 오바마도 케냐인이고 조선족도 한국인임?
세자매의 막내로 태어나 나이차나는 언니들과는 어울리기 힘들었고 부모님은 늘 일하러 나가셨어요 혼자 늘 외로웠던 것도, 누군가 날 봐주길 예뻐해주길 바래왔던것도 많이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결국 린다는 자신의 꿈을 이뤘고, 다른 린다는 한땐 잠시 마음속에 거창한 꿈도 꾸었지만 이루진 못했네요 철모를땐 내가 정말 특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같은 사람은 어디나 존재하는 지극히 평범한, 게다가 많이 모자르기까지한 사람이었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남모르게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꿈꾸기엔 이미 늦은 나이가 되어버렸고, 꿈이 뭐였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밤마다 눈감을때 그저 내일 하루도 평범히 보내길 기도하며 “아직은 조금만 더 지치지마.”라고 되뇌일뿐,
그렇게 살아가는거지요 화이팅
우리 모두 화이팅!
사랑받고 싶어 발버둥 쳤던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위로와 지지. 모두의 마음 속에 살고 있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를 위한 노래. 토닥토닥
속삭이듯한 도입부에서 모든게 끝납니다 마치 자신이 혼자 수십년간직해온 비밀을 저한테 알려준듯한 느낌이네요 언니 화이팅!!!
와씨 드디어 한국댓 찾았다
@@관짱빠 모든게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이거 미국인까지 많이 옴. G린다.
G린다의 끝은 어디인가...
개멋있네...........
난 이미 g려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