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 수 없는 후회에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내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내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볼수있게
서시(신성우) 나의 시는 길다 먼저 떠난 너의 시는 너무 짧구나 하여 긴 시의 머리말은 나의 시에만 쓸 수 있다 너의 시에는 서시(序詩)가 없다 다만 에필로그만 있을 뿐 나는 너에 대한 기억이 너무 많아 네가 떠난 날 항상 너를 찾아간다 네가 좋아 했던 꽃 한 송이를 시가 적힌 종이로 곱게 싸서---- 그런대 너는 말이 없다 나의 혼자말에 침묵의 답만이 있을 뿐 너는 나에 대한 기억이 있을까 그 곳에서도 기억은 남아 있을까 먼 훗날 만나는 날 우리는 서로를 알아 볼 수 있을까 항상 여기 서 있는 나를 네가 보고 있다면 우린 기쁨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거야
마야엉아😅😅
마야님도 원래 락밴드 출신이죠. 그러니 락삘이 충만합니다
마야언니
마야님, 노래 잘 부르신다.짱!!!!❤😂🎉
마야씨노래해주세요.멋진노래
좋은 목소리 들을 수 있음에 크게 감사해지는 하루입니다. 참 어릴 적엔 잘 몰랐는데 어느덧 이십대 후반이 되어서야 마야님의 목소리가 이렇게 가슴을 크게 울릴 수 있는 목소리란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생존신고-
진달래꽃도 좋지만
이 노래를 더 많이 듣게되는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 수 없는 후회에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내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내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 수 있게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 수 있게
저기 저 별 위에 그릴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볼수있게
서시(신성우)
나의 시는 길다
먼저 떠난 너의 시는 너무 짧구나
하여 긴 시의 머리말은
나의 시에만 쓸 수 있다
너의 시에는 서시(序詩)가 없다
다만 에필로그만 있을 뿐
나는 너에 대한 기억이 너무 많아
네가 떠난 날 항상 너를 찾아간다
네가 좋아 했던 꽃 한 송이를
시가 적힌 종이로 곱게 싸서----
그런대 너는 말이 없다
나의 혼자말에 침묵의 답만이 있을 뿐
너는 나에 대한 기억이 있을까
그 곳에서도 기억은 남아 있을까
먼 훗날 만나는 날
우리는 서로를 알아 볼 수 있을까
항상 여기 서 있는 나를
네가 보고 있다면 우린 기쁨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거야
마야씨 파이팅요!
좋은 노래
마야씨언제나응원함니다우리는언제나사랑함니다진심을다하여소중하고아름다운친구에게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