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유배지 강원도 영월 청령포를 가기 위해 꼭 타야하는 서강 유람선-2022년 7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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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단종유배지 강원도 영월 청령포를 가기 위해 꼭 타야하는 서강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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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장소 :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
    .
    영월 청령포는 조선 단종의 유배지이다.
    단종은 세조 찬위 후 세조 측근들의 탄핵으로 이곳에 유배되었다가 암살되었다.
    2008년 12월 26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50호로 지정되었다.
    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육육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으로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단종의 어가 주변에 조성된 크고 오래된 소나무림이 270° 돌아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다.
    원래는 영월군에서 관리하였으나 2009년 명승지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청으로 이관되어서 문화재청 장릉관리소에서 겸임 관리를 하고있다.
    산림청 공인지정 천년의 숲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변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청령포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으며 단종이 머물렀던 어소와 금표비, 와송과 망향탑 등이 있다.
    단종의 어소는 단종이 생전이 머물렀던 곳으로 이 곳에서 글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였으며 밤에 몰래 찾아온 엄흥도와 대화를 나누었던 공간이기도 하다.
    엄흥도는 매일 밤이 되면 청령포 강을 건너서 어소에 자주 들리면서 단종이 암살되어서 영면할 때까지 그의 말동무가 되어서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단종이 영면하게 되었을 때는 최후까지 그의 시신을 영월읍으로 이동하여 안장하였고 이것이 후의 장릉으로 불리게 된다.
    발췌 위키백과

Комментарии • 2

  • @윤희-s4x
    @윤희-s4x 2 года назад +1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오늘 중복이라는데 몸보신좀 하셨나요?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잘하셔요~

    • @cast8888
      @cast8888  2 года назад +1

      기회가 되시면 역사의 한복판으로 가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오늘이 중복이라 삼계탕 먹으야 될듯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