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제5대 왕(재위 975∼981). 광종의 장남. 어머니는 대목왕후 황보씨. 즉위해 전시과를 제정했다. 뒤에 정치를 등한시하고 음탕한 생활에 빠져 소인과 사귀기를 좋아하고, 군자를 멀리하였다. 혜종, 정종과 더불어 광종의 정치를 보면서 후대를 검색하니 아비보다 못하였다. 그냥 광종이 비에 의해 죽었었다면 또 다른 역사가 쓰여졌겠지...
이제 평주 박씨 일가의 몰락, 숙청이 남았네요. 박수경의 아들들이 박수경의 뜻을 따랐다면 가문의 몰락은 막을 수가 있었죠. 호족의 가병 역할을 하는 노비들도 노비안검법으로 얼마든지 양인이 될 수가 있고 과거를 통해서 관직도 얻을 수가 있는 데. 호족들에게 충성할 이유가 없죠. 그나저나 이제 광종이 경종을 의심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_-
그냥 아버지 말 듣지좀 으이구.. 다 지들 생각해서 그런건데 다 늙어서 살만큼 산 노인이 뭣땜에 다 내려놓고 가자 했겠어 아들들 안위 생각한거지.. 권력은 참...
아무리 똑똑해도 나이에 따른 경험은 극복할수 없는듯
오늘은 영상길이가 좀 짧네요 혹시 너무 건강한게 아닐까.. 염려됩니다
백제. 신라도 해주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간 흐름순서로 하는데 신라 백제 이야기도 있었사옵니다^^
@@facstory 선생님의 유머스런 말들 없이, 정제된 언어로 스토리를 최대한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내용을 외우고 싶은데 고구려는 유머스런 말이 종종있어서 좀 아쉽네요;;
그리고 사회. 경제. 문화 파트도 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박병훈-u6r ㅁㅣ칭뇹인가?
흥미진진한 역사공부 하네요 ㅎㅎㅎ
잘듣고 갑니다 담편도 빠르게 올려주시길..,
고려 광종이 조선 태종보다 나은 거로 생각합니다
드라마 제국의아침 초반부에 김긍률 명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서필이 네이놈!!!!
제국의 아침에서는 사냥을 같이 가는 걸로 나왔는데 기록에서는 아니였나 보네요 ㅎ
고려의 제5대 왕(재위 975∼981). 광종의 장남. 어머니는 대목왕후 황보씨. 즉위해 전시과를 제정했다. 뒤에 정치를 등한시하고 음탕한 생활에 빠져 소인과 사귀기를 좋아하고, 군자를 멀리하였다. 혜종, 정종과 더불어 광종의 정치를 보면서 후대를 검색하니 아비보다 못하였다. 그냥 광종이 비에 의해 죽었었다면 또 다른 역사가 쓰여졌겠지...
군주는 광종이 최고다 조선왕조 군주를 보노라면 하나같이 찌질이다
백제. 신라도 해주시나요?
광종이 박수경 내친게 마치 수양제가 양소 버린거랑 뭔가 비슷
권력이 무섭네요...
오늘영상도 잘봤습니다 팩스토리님 이쯤돼면 팩스토리님 역사학자 도전해봐도 돼는거 아니에요
와 진짜 일이 계속 생기는데 진짜 한편의 드라마가 같다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나오지?ㅋㅋ
균여!
이제 평주 박씨 일가의 몰락, 숙청이 남았네요. 박수경의 아들들이 박수경의 뜻을 따랐다면 가문의 몰락은 막을 수가 있었죠. 호족의 가병 역할을 하는 노비들도 노비안검법으로 얼마든지 양인이 될 수가 있고 과거를 통해서 관직도 얻을 수가 있는 데. 호족들에게 충성할 이유가 없죠. 그나저나 이제 광종이 경종을 의심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_-
오늘 처음으로 본 사람입니다.
내용은 좋으나 그림체가 좀 순정만화랄까 예전에 나온 그리스로마신화 그림체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마지막에...허~ 미칠노릇이겠네. 광종.
고쳐초반 상당히 복잡네
경종은
👍
와아 넘 재밌습니다👍🏻👍🏻👍🏻 이런식으로 방송국에서 대하드라마로 방영해줬음 좋겠네요
젊은 광종은 이준기로요 ㅎㅎㅎ
제국의 아침에 박수경 3아들 죽이는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