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3 급식 시절 메이플보다 먼저 접했던 넥슨 게임이자 인생 첫 RPG 게임이 에버플래닛이었습니다. 보통 고전게임들을 보면 추억보정 때문에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들이 많은데, 에버플래닛은 추억 보정을 빼고 봐도 그 작품성과 탄탄하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에 재평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검은궁 이전에도 게임을 휘청거리게 했던 이벤트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점핑 이벤트입니다. 뉴비들을 단숨에 60레벨까지 레벨업해주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는데, 신규 유저들에게 적어도 스토리 튜토리얼과 더불어 일정 수준 이상의 시스템적인 튜토리얼까지는 시켜준 이후에 아이템을 지급했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그러지 않았죠. 그래서 기존 유저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시스템에 적응할 새도 없이 단숨에 레벨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임에 정을 못 붙이게 했던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대도 마검사 백마도사 키워서 즐겼던 유저인데 보면서 추억도 다시 새기고... 뜻깊게 본 것 같네요. 아직도 OST 들려오면 여기 거기 아닌가? 하면서 떠오르네요. 맵도 구조 그대로 기억날정도로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재런칭 했으면 좋겠네요.
와.... 게임생 처음으로 인생을 갈았던 게임..... 초등학교 저학년때 접하고 남들 메이플할때 나만 했지ㅋㅋㅋㅋ 같이하자하면 이걸 왜하냐 하든데 난 제일 재밌었다고!! 3차전직 했을땐 얼마나 행복했는데 내 어릴적 겜생을 책임져준 게임! 이영상 덕분에 오랜시간 숨어있던 감성이 솟아나오네요 감사합니다ㅠㅠ
학창시절을 즐기던 게임...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밖에 즐기지 못했던... 그 때는 부모님 때문에 하루, 일주일 당 컴퓨터 이용시간 제한, 게임 시간 제한 이 있던 시기라 하루에 최대 2시간, 일주일 다 해도 14시간 밖에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고등학생, 대학생, 크면 더 많이 해야지! 하고 간간히 소소히 즐기던 에버플래닛은 어느샌가 큰 이벤트 없이 운영이 안 되고 시작하고, 유저들이 줄어들다 섭종을 해버렸다. 그 어린 시절에조차 나와 비슷한 나이대임에도 트롤잼민이들이 은근히 있어 솔플만 하고, 파티도 파티해야 되는 거에서만 했었는데... 좀비모드나 다른 모드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ㅠㅠ 아직도 RPG 게임들 소식 들려올 때면 그 시절 생각하면서 에버플래닛 검색해보곤 하는데.. 에버플래닛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ㅠㅠ
초2때부터(2010년) 하다가 초등학생이라 욕먹으면서도 게임이 재밌으다보니 계속 플레이하다가 중학생이 될때까지, 섭종 직전까지 중간에 접지도 않으면서 계속 했는데 섭종 하고나서 너무 허무하더라고요ㅠ 제 7년이 날아가버린것 같아서.. 그 후에는 게임이 아무것도 할게없어서 거의 하지를 않았고 공부를 하다보니 결국에 지금 대학생이 되버렸네요...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나서 한번 해볼려고 하니 이미 섭종이여서 너무 허탈했음..... 넥슨게임중에 마영전이랑 투톱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중에 하나인데 에버플래닛을 처음했을때 그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시스템이 아직도 그리울때가 있음 진짜 나한테는 추억이 깃든 갓겜이였는데 맛이라도 느끼게 다시 해봤으면.....
제가 가장 즐기면서 열심히 했던 첫 PC게임.. 에버플래닛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시절에 누가 하는거 보고 따라서 시작한 첫 게임이라 그런지 아직도 많이 생각나요. 오늘도 에버플래닛이 언제 그랬냐는듯 재오픈한 꿈이 나와서 한번 들려봤네요. 제가 시작할때는 이벤트가 아예 없었을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즐겁게하던 게임이였어요. 칠스프링에서 케이블카 타고 맵 뚫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탐방하는 재미도 있었고, 렙 낮은데 굳이 라비네 행성까지 가서 수십번 죽어가면서 온천가고... 사서 고생하는 일이 많았지만 에버플래닛을 하고있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어요. K.O 목장, PVP, 좀비모드도 정말 좋았구요. 겜 서비스종료 한 지 꽤 오래 지났는데도 이만큼 팬층이 두텁다는것만 봐도 얼마나 좋은 게임이였는지 알 수 있죠. 이렇게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발 다시 재오픈하면 좋겠어요.
안될 것을 알면서도 돌아오기를 연연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일부 유저입니다..! 100레벨을 2레벨 앞둔 채로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되었던.. 존재감도 없었지만 살아오던 유저입니다. 지금 와선 아무리 남루해진 게임이라 하더라도 머리에 추억이라는 것으로 단단히 박힌 만큼, 여전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록 현재는 과거의 잔재만 볼 수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추억을 빗대어 상상이 아닌 현실의 자신이 이 게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버플래닛은.. 칠 스프링 브금이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일반 게임보다는 로아처럼 진짜 퀘스트에서 여러가지를 할수있단게 매력적이였던거같음 기차타거나,비행기타거나,연주하거나,탐험하거나 등등.. 근데 단점은 당연히 많았음 에버플래닛은 아무리 개발비가없고 개발인력이적고 그렇다지만 그래도 명석의 넥슨인거에비해 만렙찍기가 너무 쉬웠고 던파나 로아처럼 만렙부터 시작이 아닌 만렙이 거의 준목표였고 만렙을찍고 상위템이 안나와 쓰지도않는데 얻는방법은 그대로인 전설무기 , 영웅 무기조차도 최상위티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심지어 그냥 거래소에서 파는 희귀템 대충사서 대충강화해도 만렙까지가는데 아무문제 없고 심지어 그렇게해서 나중에 상위티어 재화벌이 던전돌아도 영웅템 갖고있는사람이랑 희긔템갖고있는사람이랑 크게 차이가 안났음 여기서도나왔지만 던파 피료도 시스템보다 더 악랄한 기력시스템이있는데 이게 진짜 괴상한점이 던파처럼 던전하나 돌때마다 몇씩소모가 아니라 그냥 하루 올릴수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었고 (퍼센트가 아닌 숫자 그 자체) 이건 순전히 사냥만 해당되고 퀘스트 경험치는 해당이 안되는데 문제는 이게 저레벨때 메인퀘스트(행성퀘스트)따라가거나 서브퀘따라가면서 하면 기력 다 쓰기가 불가능하지만 70렙구간부턴 행성자체가 더 없어 던전 뺑뺑이를 돌아야하는데 던전을 딱 10판?만 돌면 기력이 전부 소진됨 그럼 그이후는 미니겜이나 그런걸로 소량의겸치로 만족해야하는데 던파는 기력없이도 할수있는 던전이 따로있고 기력없이도 할수있는게 많았는데 에버플래닛은 그런게 거의 없었음.. 심지어 영웅수련장 나온이후부턴 열심히 퀘스트 라인 따라가면서 레벨업하는것 보단 한 50렙까지는 쪌비받고 영웅수련장에서 죽치고있는데 훨신 효율이 커 초반행성 3~4개 정도가 아얘 무용지물이됨.. 유튜브나 운영자나 슬로건도그렇고 게임방향성도그렇고 각 행성마다 정성을 매우 많이들인거같은데 영웅수련장나온이후부턴 섭종기준 끝던전 라비네말고는 모든 행성이 쓸모없어지니.. 심지어 영웅수련장 이후도 문제인데 70렙부턴 거의 가이드라인급에 던전뻉뺑이 루트가 있는데 60~70이 진짜 지옥구간으로 중간에 행성퀘스트도 얼마없고 사냥하기엔 에버플레닛 자체가 필드사냥으로 겸치올리는 구조도 아니라 15분간 일정금액받고 고렙필드 대신잡아주는게 거의 정석처럼받아들일정도로 매우 헬구간이였던걸로 기억함.. 개인적으로 에버그린에서 마지막 고래나오는 던전, 리버런 왕족~댐 여는스토리 ,아스마라에서 미라,유령,유적 스토리 , 노바루나 별관련 스토리? 전부다 재밌고 기억에 남았는데 영웅수련장 한가지로 퉁쳐지게되고 여타 RPG처럼 그저 노다가뻉뻉이 게임이 된게 아쉬웠음.. 짜장면사건은 그렇다치더라도
예전엔 왜 망했을까하는 원인을 검은궁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얘네가 '복구시스템'이 없어서 망했다고 생각듭니다. 에버플래닛 해킹 당했을 때 문의 넣었었는데,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왜 복구 시스템이 없지? 하는 이유는 여기서 나오는군요.. 당시엔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이라 처음부터 다시 했긴 했는데 지금 와선 왜 망했나 이해가 되긴 하네요. 메이플2 개발하면서 그쪽으로 인원 빠졌다 이야기 많았는데 다른 곳으로도 빠졌던 모양입니다 ㅎㅎ.. 대학 합격하면 에버플래닛 비슷한 게임 만들어보고는 싶네요.
이게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오픈 하고 바로 시작했었음 1~3달 열심히 했는데 랭킹도 1등도 하고 근데 던전에서 한사람만 연속으로 10번이나 아이템 다먹음...이게 맞나 싶엇음...버그 이용한건지 그당시 길드원이라 아무말 안했는데 길드원 왈~ 나 아이템 독식하는법 안다고 얘기하길래 버그 이용자구나 하면서....걍 그날 바로 접었음. 솔직히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운영은 오픈때도 아쉬웠음. 모바일로 나오면 깔아서 해볼꺼 같긴함 너무 재밌어서... 예전에 했던게임중에 기억에 남는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랑 이거. 둘다 잼게 했음.
안녕하세요! 에버플래닛 커뮤니티들을 관리하고있는 어허헝이라고합니다.
무작전님의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과 게임사들에 에버플래닛 유저들의 기다림을 알릴수있기를 바랍니다.
영상 제작해주신 무작전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푸른백합 디시인사이드 에버플래닛 마이너 갤러리, 에플레이
짜잔 모바일로 출시?
에플레이 화이팅!
흑흑..
뭔가 닉네임이 낯익네요
에버플래닛 하고싶다 진짜 제발..
개꿈잼이엇음 ㅜ
끝나지 않은 모험 ㅜㅜㅜㅜ
돌아와 ㅜㅠㅜ
ㅠㅠ 지응님 방송 다시 보고시푸다
솔직히 서버 관리 안해도 되니깐 그냥 서버 열거나 CD게임으로도 나왔으면 하네요 ㅠ
로또 당첨되면 다 포기하고 그냥 게임 인수해서 운영하고 싶을정도로 하고싶어요
향수병 너무 심한 게임입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브금만 들으면 여운이 남아있어요
제발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ㅜㅜ 아기자기한 그래픽, 어딜 내놔도 뒤쳐지지 않은 BGM, 신박한 스토리 까지 너무 그립네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플 하고싶어용,, 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년째 섭종 후부터 에버플레닛 재개봉만 기다렸어요 안될거 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그낭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ㅠㅠㅠㅠ 추억의 게임인 만큼 너무 아쉬웠던 게임..
진짜 대체할 수 없는 게임 에버플래닛 ㅠㅠ 돌아오면 코디도 열심히하고 성장도 열심히할 생각 있는데 돌아와주면 좋겠네요
난 아직도 이 게임을 진심으로 플레이 할 기회를 기다리고있다..
가끔 에버플래닛의 ost가 들릴때면 너무 그리워집니다...
게임이 먼저 유저를 떠난게임 너무 맞말...
10:43 급식 시절 메이플보다 먼저 접했던 넥슨 게임이자 인생 첫 RPG 게임이 에버플래닛이었습니다.
보통 고전게임들을 보면 추억보정 때문에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들이 많은데, 에버플래닛은 추억 보정을 빼고 봐도 그 작품성과 탄탄하면서도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에 재평가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검은궁 이전에도 게임을 휘청거리게 했던 이벤트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점핑 이벤트입니다.
뉴비들을 단숨에 60레벨까지 레벨업해주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였는데, 신규 유저들에게 적어도 스토리 튜토리얼과 더불어 일정 수준 이상의 시스템적인 튜토리얼까지는 시켜준 이후에 아이템을 지급했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당시에는 그러지 않았죠.
그래서 기존 유저들에게는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신규 유저들에게는 시스템에 적응할 새도 없이 단숨에 레벨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임에 정을 못 붙이게 했던 이벤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근데 점핑도 나쁘진 않았음 좀 템이 너무부족하고 스토리이해도같은게 부족해서그랬지 새로시작한 뉴비들이 할만하긴했음......원더랜드가 너무 빡세서 그렇지;;ㅋㅋ......
우리가 이렇게 간절히 바라고있는걸 운영자들은알까..?
ㄹㅇ 띵작인데 왜 섭종류했냐 진짜 브금이면 브금 퀘스트 조차 재밌었는데 할것도 많았고
정말 에버플래닛 너무 하고싶습니다. 꿈에서 넥슨이 하루 서버를 열어줘서 즐겁게 했긴했는데 그럴일은 없겠죠ㅠㅠㅠㅠ 정말 너무 하고싶습니다!!!
스토리도 촘촘하고, 게임성 하나는 독창적인 게임이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대도 마검사 백마도사 키워서 즐겼던 유저인데 보면서 추억도 다시 새기고... 뜻깊게 본 것 같네요. 아직도 OST 들려오면 여기 거기 아닌가? 하면서 떠오르네요. 맵도 구조 그대로 기억날정도로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재런칭 했으면 좋겠네요.
에버플래닛은 잊을수 없다..!
군대 다녀오고 게임 살아나있으면 하는 바램..
저와 같이 에버플래닛에 많은 추억이 있는분들이 있어 마음이 뭉클하네요.
초등학교때 호기심으로 점핑캐릭 하나 키우다가 나중에 3차까지 찍은후 만렙까지 달려봐야지라고 결심했던 유일한게임..
아직도 그립습니다..
일렌시아도 서버는 열어놨는데.. 에버플도 그렇게 해주지..
어렸을때 되게 재밌게 했었는데 서비스 종료 된 이유 몰랐었는데 이벤트부터 시작이었군요..
추억과 함께 다시 한 번 저희 앞에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이대로 잊기에는 너무 아쉬운 게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전 나이가 들어 죽기전까지 못 잊을듯하네요.
나의 어린 추억의 시작점이자 종착점 ...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이영상을봤네요
에버플래닛 서비스종료 영상을 제작했던 BJ타이입니다.
제인생게임이었고 가장 기억에 많이남아서 아직도 그리워하고있습니다.
제영상을 이렇게 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게임생 처음으로 인생을 갈았던 게임..... 초등학교 저학년때 접하고 남들 메이플할때 나만 했지ㅋㅋㅋㅋ 같이하자하면 이걸 왜하냐 하든데 난 제일 재밌었다고!! 3차전직 했을땐 얼마나 행복했는데 내 어릴적 겜생을 책임져준 게임! 이영상 덕분에 오랜시간 숨어있던 감성이 솟아나오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야조, 대도... 제 최애캐였는데 정말 아쉬워요ㅜㅠ
수능준비하느라 몇년 못하다가 수능 끝나고 이제 겨우 달려보려고 했더니 2~3달만에 종료해서 진짜 제가 통한의 눈물을 OTL
20대... 직업랭킹1위 서버랭킹3위까지 하며 너무나도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전직도 없을때라, 광산(?) 뺑이만 계속 했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혹시라도 부활한다면 다시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죽기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다시 하고싶다...
매그넘 뱀파이어, 번개지기나린 너무 그립다..
왜 망했는진 이제 상관없음...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다시 한번 하고 싶을뿐...
솔직히 재오픈되면 해봤던사람들은 무조건돌아감
어릴때 재밌게 했었는데 어느덧 20대가 되고...
정말 넥슨 운영이 안된다 하면 게임을 개인 회사가 사들여 운영이라도 잘해줬으면 ..ㅜㅜ
정말 그립습니다.. 요즘 게임들 하다보면 진짜 에버플래닛서 원더랜드돌던때가 너무 기억나는데.. 돌아오긴 어렵겠죠.. 아쉽네요...
일일 제한 걸릴때까지 좀비모드랑 목장의 결투만 해도 재밌었는데...
너무 행복한 게임... 다시하고싶다.. 돌아와줘...ㅠ
2024 11월26일 현재까지 기달리고 있다.....
지금도 기다린다
내 학창시절 추억을 책임져준 게임 지금은 어느덧 20후반을 달리고있지만 ..
지금 다시 나오면 또 하고싶다
초딩때 엘소드, 버블파이터, 메이플, 에플 게임을 즐겼는데 벌써 고3으로 가네..
학창시절을 즐기던 게임...
초딩때부터 중딩때까지밖에 즐기지 못했던...
그 때는 부모님 때문에 하루, 일주일 당 컴퓨터 이용시간 제한, 게임 시간 제한 이 있던 시기라 하루에 최대 2시간, 일주일 다 해도 14시간 밖에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고등학생, 대학생, 크면 더 많이 해야지!
하고 간간히 소소히 즐기던 에버플래닛은 어느샌가 큰 이벤트 없이 운영이 안 되고 시작하고, 유저들이 줄어들다 섭종을 해버렸다.
그 어린 시절에조차 나와 비슷한 나이대임에도 트롤잼민이들이 은근히 있어 솔플만 하고, 파티도 파티해야 되는 거에서만 했었는데...
좀비모드나 다른 모드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ㅠㅠ
아직도 RPG 게임들 소식 들려올 때면 그 시절 생각하면서 에버플래닛 검색해보곤 하는데..
에버플래닛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ㅠㅠ
진짜야 너무 하고싶어 잊고 살다가도 가끔 문득 문득 생각이 떠오른다고... 그래서 이렇게 찾아보는거고 ..
3d 맵 이동 방식에 2d 캐릭터 모션은 역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아이디어였는데 분명 넥슨이 아닌 다른 게임사에서 운영했으면 대작 그 이상이 됐을텐데
그라비티 사에서 만든 악튜러스,라그나로크도 그 기법이 쓰였죠
재출시 너무 기원합니자 가끔 꿈에 나오는데 너무 행복해하고 초중딩때 최고의 RPG게임이였어요. 벌써 섭종한지 6년이나 지낫다니.. 다시 할 수 있다면 울정도로 좋을듯 행성하나하나 아직도 다기억하고 브금도 ㄹㅇ 미쳤습니다 하
오랜만에 애버플래닛 관련 영상보니 추억돋고 좋네요
리부트프로젝트도 잘 되면 좋겠습니다. 굿
2023.10.30 아직도 기다리고있다...
이 게임이 진짜 재밌었던게
3D였기에 재밌었던 것 같음
딴 게임은 화면이 돌아가면서 맵을 돌아다녀도 아무 느낌 없는데 에버플래닛은 맵만 돌아다녀도
맵마다 브금의 조화와 화면이 전환이 빠르게 되고
맵마다 장식(?)도 잘 되어있고 정말 신기해서
진짜 재밌게 했었음.
이 게임을 초등학생때 시작하였는데 지금 나이 스물셋..
อยากให้เกมนี้กลับมาสุดๆ Sv.Thai
"내 소원은 애버플레닛을 다시 해보는 것이다"
이 게임 진짜 갓겜이였는데 개인적으로 메이플 겁나 좋아하는 유저이지만 에버플래닛이 다시 있었다면 메이플 버렸을 수도 있을듯 그 만큼 메이플과 비슷한면이 많고 특히 모험하는 느낌이 체감되는 게임이였음 오픈베타때 했던게 아직 기억난다 ㅜ
진짜 그 브금이 그냥 괜찮네 수준인데
이제 들어보니 눈물나온다..
별자리 천문대에서 뛰던 초보시절이 그립다 진짜..
솔직히 게임성도 좋았긴한데 ㄹㅇ브금이 한목함 난 아직도 붙박이 야영장 브금이 뭐였는지 생각남
내처음이자 마지막 RPG...다시돌아와 ㅠㅠ
에플 지금도 기다린다🤚🏻🤚🏻🤚🏻
울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모험
+) 8:08 ~
초2때부터(2010년) 하다가 초등학생이라 욕먹으면서도 게임이 재밌으다보니 계속 플레이하다가 중학생이 될때까지, 섭종 직전까지 중간에 접지도 않으면서 계속 했는데 섭종 하고나서 너무 허무하더라고요ㅠ 제 7년이 날아가버린것 같아서.. 그 후에는 게임이 아무것도 할게없어서 거의 하지를 않았고 공부를 하다보니 결국에 지금 대학생이 되버렸네요...
헐 저두요…..진짜 할거없어서 공부만 하다보니..대학생
진짜 에버플래닛 돌아오면 다른게임 다 접고 이거만 할 자신있다.. 물론 현질도..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나서 한번 해볼려고 하니 이미 섭종이여서 너무 허탈했음..... 넥슨게임중에 마영전이랑 투톱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중에 하나인데 에버플래닛을 처음했을때 그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시스템이 아직도 그리울때가 있음 진짜 나한테는 추억이 깃든 갓겜이였는데 맛이라도 느끼게 다시 해봤으면.....
진짜 원더랜드가 젤 재밌었는데 대규모 던전이기도 했고 초딩때는 1주 지나면 보상도 많이 주고 새로운 이벤트에 사람 많이 모여있던 가운데 포탈 타면 가는 기계섬 같은 곳도 좋았는데
에버플래닛 젭알.. 돌아와..
우리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영상내내 씁쓸하고 아련했는데 마지막 노래 듣고 울컼해버렸다.
학교랑 어디 행성인지는 까먹었는데 온천있는데에서 사람들이랑 수다 떨던게 생각나네...
제가 가장 즐기면서 열심히 했던 첫 PC게임.. 에버플래닛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 시절에 누가 하는거 보고 따라서 시작한 첫 게임이라 그런지 아직도 많이 생각나요. 오늘도 에버플래닛이 언제 그랬냐는듯 재오픈한 꿈이 나와서 한번 들려봤네요. 제가 시작할때는 이벤트가 아예 없었을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즐겁게하던 게임이였어요. 칠스프링에서 케이블카 타고 맵 뚫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탐방하는 재미도 있었고, 렙 낮은데 굳이 라비네 행성까지 가서 수십번 죽어가면서 온천가고... 사서 고생하는 일이 많았지만 에버플래닛을 하고있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어요. K.O 목장, PVP, 좀비모드도 정말 좋았구요. 겜 서비스종료 한 지 꽤 오래 지났는데도 이만큼 팬층이 두텁다는것만 봐도 얼마나 좋은 게임이였는지 알 수 있죠. 이렇게나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발 다시 재오픈하면 좋겠어요.
내 초딩시절을 책임져준 게임… 돌아와…
이 게임 진짜 ost부터 거의 다 갓겜인가 운영자 땜에 겜 망함;
그랜드체이스처럼 에버플래닛도 스팀에 내주시면 안 되나요? ㅠㅠ
안될 것을 알면서도 돌아오기를 연연하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는 일부 유저입니다..!
100레벨을 2레벨 앞둔 채로 서비스 종료를 맞이하게 되었던.. 존재감도 없었지만 살아오던 유저입니다.
지금 와선 아무리 남루해진 게임이라 하더라도 머리에 추억이라는 것으로 단단히 박힌 만큼, 여전히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록 현재는 과거의 잔재만 볼 수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추억을 빗대어 상상이 아닌 현실의 자신이 이 게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버플래닛은..
칠 스프링 브금이 참 좋았습니다..!
아니 열기구타고다니고 비행선타고다니고 진짜 거짓말아니라 메이플보다 한 1억배는 재밌었는데.. 하아..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이였죠 에버플레닛 섭종 하고 다시 열어 줄거 라고 믿었는데 아니면 비슷한 게임 이라도 나와주길 기다렸는데 결국 아무런 소식이 없던건 아쉽네요 지금 다시 에버플레닛이 나온다면 ..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일반 게임보다는 로아처럼 진짜 퀘스트에서 여러가지를 할수있단게 매력적이였던거같음
기차타거나,비행기타거나,연주하거나,탐험하거나 등등.. 근데 단점은 당연히 많았음
에버플래닛은 아무리 개발비가없고 개발인력이적고 그렇다지만 그래도 명석의 넥슨인거에비해 만렙찍기가 너무 쉬웠고
던파나 로아처럼 만렙부터 시작이 아닌 만렙이 거의 준목표였고 만렙을찍고 상위템이 안나와 쓰지도않는데
얻는방법은 그대로인 전설무기 , 영웅 무기조차도 최상위티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심지어
그냥 거래소에서 파는 희귀템 대충사서 대충강화해도 만렙까지가는데 아무문제 없고
심지어 그렇게해서 나중에 상위티어 재화벌이 던전돌아도 영웅템 갖고있는사람이랑 희긔템갖고있는사람이랑 크게 차이가 안났음
여기서도나왔지만 던파 피료도 시스템보다 더 악랄한 기력시스템이있는데 이게 진짜 괴상한점이
던파처럼 던전하나 돌때마다 몇씩소모가 아니라 그냥 하루 올릴수있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었고 (퍼센트가 아닌 숫자 그 자체)
이건 순전히 사냥만 해당되고 퀘스트 경험치는 해당이 안되는데
문제는 이게 저레벨때 메인퀘스트(행성퀘스트)따라가거나 서브퀘따라가면서 하면 기력 다 쓰기가 불가능하지만
70렙구간부턴 행성자체가 더 없어 던전 뺑뺑이를 돌아야하는데 던전을 딱 10판?만 돌면 기력이 전부 소진됨
그럼 그이후는 미니겜이나 그런걸로 소량의겸치로 만족해야하는데 던파는 기력없이도 할수있는 던전이 따로있고
기력없이도 할수있는게 많았는데 에버플래닛은 그런게 거의 없었음..
심지어 영웅수련장 나온이후부턴 열심히 퀘스트 라인 따라가면서 레벨업하는것 보단 한 50렙까지는 쪌비받고
영웅수련장에서 죽치고있는데 훨신 효율이 커 초반행성 3~4개 정도가 아얘 무용지물이됨..
유튜브나 운영자나 슬로건도그렇고 게임방향성도그렇고 각 행성마다 정성을 매우 많이들인거같은데
영웅수련장나온이후부턴 섭종기준 끝던전 라비네말고는 모든 행성이 쓸모없어지니..
심지어 영웅수련장 이후도 문제인데 70렙부턴 거의 가이드라인급에 던전뻉뺑이 루트가 있는데
60~70이 진짜 지옥구간으로 중간에 행성퀘스트도 얼마없고 사냥하기엔 에버플레닛 자체가 필드사냥으로 겸치올리는 구조도 아니라
15분간 일정금액받고 고렙필드 대신잡아주는게 거의 정석처럼받아들일정도로 매우 헬구간이였던걸로 기억함..
개인적으로 에버그린에서 마지막 고래나오는 던전, 리버런 왕족~댐 여는스토리 ,아스마라에서 미라,유령,유적 스토리 , 노바루나 별관련 스토리?
전부다 재밌고 기억에 남았는데 영웅수련장 한가지로 퉁쳐지게되고 여타 RPG처럼 그저 노다가뻉뻉이 게임이 된게 아쉬웠음..
짜장면사건은 그렇다치더라도
예전엔 왜 망했을까하는 원인을 검은궁이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얘네가 '복구시스템'이 없어서 망했다고 생각듭니다.
에버플래닛 해킹 당했을 때 문의 넣었었는데,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왜 복구 시스템이 없지? 하는 이유는 여기서 나오는군요..
당시엔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이라 처음부터 다시 했긴 했는데 지금 와선 왜 망했나 이해가 되긴 하네요.
메이플2 개발하면서 그쪽으로 인원 빠졌다 이야기 많았는데 다른 곳으로도 빠졌던 모양입니다 ㅎㅎ..
대학 합격하면 에버플래닛 비슷한 게임 만들어보고는 싶네요.
넥슨이 이 영상을 보고 에버플래닛 모바일을 개발합니다 ㅋㅋㅋㅋ
분명 다시 오픈계휙을 가지고 계실거야...
shift 누르면서 더블점프 하고싶다
3차전직한다고 겁나 힘들었고 또 90찍고 행복해서 만렙찍으려다 섭종해서 못했는데 그립네요…
초중딩때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정말 재출시됐으면 좋겠네요..ㅠ
아직..끝나지 않은 모험
아직 끝내지 못했던 모험을 다시 하고 싶네요..ㅎㅎ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고있어요!!
그리운 .. 게임 ㅜ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못잊고있다
에플 부활꼭 하면좋겠네요ㅠㅠ
브금도 멋지고 어릴때 시작해서 원더랜드 처음했을때는 그렇게 재밌었는데...
에버플레닛 다시금 서비스 끝나지 않은 모험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그냥 그대로 유료서비스 이어만 줘도 망겜 없이 유지가 될 것인데 다시 서비스 하기를 ...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ㅜㅠ
아 진짜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제발 나와라 이런 명작은 ㅡㅡ또 없다구…
다시 해보고 싶어요 내가 알피지 겜을 좋아했다는걸 알려줬던 겜이였습니다.....
잊을수 없다 평생끝나지않는 모험....
제발 에버플래닛...
마지막 황금기 아님 망한것도 아니고 없데이트 일지라도 점검만하더라도 비슷하게 섭종된 아르피아처럼 영원히 찬란히 빛날 황금같은 흔치 않는 명작게임임 에버플래닛 희생하고 메이플2똥겜 에 비하면... 왜 종료했나 이관 을 했어야지... 추억이 곧 고통인데
이게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오픈 하고 바로 시작했었음 1~3달 열심히 했는데 랭킹도 1등도 하고 근데 던전에서 한사람만 연속으로 10번이나 아이템 다먹음...이게 맞나 싶엇음...버그 이용한건지 그당시 길드원이라 아무말 안했는데 길드원 왈~ 나 아이템 독식하는법 안다고 얘기하길래 버그 이용자구나 하면서....걍 그날 바로 접었음. 솔직히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운영은 오픈때도 아쉬웠음. 모바일로 나오면 깔아서 해볼꺼 같긴함 너무 재밌어서... 예전에 했던게임중에 기억에 남는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랑 이거. 둘다 잼게 했음.
2023년도에도 기다린다..
아직 내 마음 속에서는 여행하고 있어! ㅠㅠ
레벨70까지 찍고 그만두다가 다시 하고 싶어 들어갔는데 이렇게 사라져버려서 너무 속상하네요. 중학생때 친구들하고 재밌게 했었는데
다시 오픈하면 성기사 현질 다시하고싶네요 ㅠㅠ
돌아와줘~! 에버플래닛 ㅠㅠ
진짜 너무 다시하고싶다 2017년 종료 됐다는게 실감이 안날정도로 어제한것같은 느낌이든다 그립다..
본인 현재 군인인데 불침번서다가 갑자기 에버플래닛 생각나서 댓글달음
항구에서 10렙짜리 템끼고 앉아있었던게 초중딩이였는데.. 벌써 성인...재출시를 기원합니다..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딩때 젤 재밌게 했던 게임 다시 한 번 열정적으로 해보고싶다.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노래 땝시 더 슬퍼지네요 잘보고가요 🥲😭
땝시가 아니라 땜시에요 풉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