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병들었다고해서 같은것이 결코아닙니다. 살아온 내용이 있고, 그것이 나의 인생이고, 그에 따른 나만의 평가가 있는것입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생에서 선택가능한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인생 무상 이런 말은, 인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있는 내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한, 나는 여기 존재하고 있고, 내 인생은 멈출때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병들었다ㅠ해도, 젊을때 화려했던 인생 내용과 그저 그런 인생의 내용은, 인가 존재를 부정하지 못한다면, 같은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길 빌겠습니다.
전부인 데미무어와 이혼한것도 데미무어 본인은 발전이 없고 남편이 잘나가니까 슬럼프가 찾아와서 사이가 멀어진 경우입니다 브루스 형님은 그걸 이해하고 존중해서 이혼에 합의 해주고도 데미무어 찾아다니며 영화 복귀 뒷바라지 해줬죠 나쁘게 해어진게 아니니 데미무어 재혼할때도 공식적으로 초대받아서 계속 친하게 지내낸 진짜 좋은사람 그런 좋은사람을 매니저 새끼가 이용해먹어서 치매치료 시기를 놓쳐서 지금까지 와버렸어요😢
너무 서글프다, 내 영화 인생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사랑했던 배우가 저렇게 아픈 것도 서럽고, 내가 나이를 함께 먹어가는 것도 서럽고, 인생이 서글프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지워져 가는 기억을 되살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엄마가 이제 잘 못 듣고 자꾸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신다. 내가 엄마에게 정말 잘 해드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도 사람이다. 소리 지르고, 엄마한테 모진 말을 하고, 나이 먹어 돈을 모아 놓으니 이제 주변 사람들 아픈 소식에 내가 왜 평생 돈에 미쳐 살았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어려운 사람을 도와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나보다 더 가진 사람을 질투하고, 없는 사람을 무시하는 나의 행동은 정말 알다 가도 모르겠다.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 하나 싶다. 이렇게 가지고도 더 가지려 발버둥 치는 나를 다시 돌아보고 싶다.
어떤 노래를 들을때 마치 일기장마냥 그때의 청춘이 생각나고 어떤 영화를 다시볼때 잊고있던 감정이 순간 올라오다가 참 ..나의청춘에함께 있었구나 싶어 늙어버린 스타와 지난 명곡들에게 감사했다고 그리고 나역시 무덤덤히 받아드리고 늙어가고 있음을.... 이런저런 생각에 잠도안오네 ㅡㅜ
나는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가족관계들을 사랑한다. 전처인 데미무어가 아내 아닌 또다른 가족관계로 이어지는것도 너무 보기 좋고, 브루스 윌리스와 현재 아내도 마인드가 굉장히 쿨하고 멋진 듯 하다. 그가 안타깝게 힘든 병을 앓고 있지만 가족들은 참 잘둔거 같다. 그들 모두 힘내길..
나는 잘 모르고 관심없는 6070년대 스타들의 노화와 병과 사망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내 아버지는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자신의 추억을 끄집어내면서 신나게 얘기하다 곧 서글퍼했음. 그리고 이제 나도 그 서글픔이 뭔지 이해하는 연배가 되어버림. 좀 슬프다.
좋아하는 명품 배우들중 한명인데..... 이런 소식에... 너무 슬프다... 이왕 걸린 병은 어쩔수 없다지만, 앞으로 다른 아픔없이 건강했으면 좋겠네....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내 추석의 귀인
데미무어 얼굴이 너무 못생겨져서 못알아 본거지 옛날관 너무 딴판이니
세월이 무상할 뿐 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나이들고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ㅜ
어릴때 다이하드보며 컸는데
그땐 날라다니는 액션 배우셨는데ㅠㅠ
그러게요~~~좀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순 없을까요~~어느분이 서로 기다려주며 살자 라는 댓글이 아직도 마음에 남네요~~젊은날 화려해도 노후가 되믄 니나내나 질병앞에 같은처지인데 그쵸?
사람도 동물이고 모든 동물이 태어나서 늙고 갑니다. 이것을 동물들은 수억만년을 반복하고 있지요. 늙었다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닙니다. 살아온 내용이 있고,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평가가 있을겁니다.단 하루를 살아도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늙어서 병들었다고해서 같은것이 결코아닙니다. 살아온 내용이 있고, 그것이 나의 인생이고, 그에 따른 나만의 평가가 있는것입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인간이 인간의 생에서 선택가능한것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인생 무상 이런 말은, 인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있는 내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한, 나는 여기 존재하고 있고, 내 인생은 멈출때까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병들었다ㅠ해도, 젊을때 화려했던 인생 내용과 그저 그런 인생의 내용은, 인가 존재를 부정하지 못한다면, 같은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길 빌겠습니다.
제5원소도요
@@bhlee4265사실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는 노화가 아닌 2002년 영화 촬영도중 머리에 입은 부상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사람의 인생이란 게 참.. 덧없다
다른 어떤 병보다 치매가 젤 슬프다..
이병헌도 못알아볼까?..
하지만 본인은 가장 편안하고 행복했던 시절 대부분 어린 시절로 회귀한다고 하네요..
맞아요 ㅠㅠ
정작 본인은 슬픈지 알까요? 저는 그게 궁금.
나의 중학교 고등학교시절을 액션스타로 날리던 브루스 형님의 모습을 보니
저또한 나이가 들어가는걸 느끼게됩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다이하드 시리즈 재미있었는데
근육질 액션스타가 아닌 평범한 캐릭터로 액션스타가 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네거랑은 다르게 지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젠틀한 느낌도 있었고요
ㅠㅠ
84년 생인저는 어린시절
다이하드 스리즈 보며 자랐는데
그뒤 식스 센스 도 엄청 잼났고...
정이있어 다이하드4까지보고
프랜즈 로스 여친 아버지로
나오고...
진짜 나의 젊은시절의 우상이었던사람인데... 당신의 혼을 갈아넣은 연기와 액션들덕분에 젊은시절이 행복했습니다...ㅠㅠ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ㅠㅠ
세월아..
어찌 이리 빨리가더냐~
20대 깔깔대고 웃고 또 미래 걱정하며 보낸 그 시절이 ..내 나이 벌써 50 이구나..
왠지 눈물나는 댓글이네요...ㅜㅜ
@user-ud7tg6fg6e아직살아있었니?
@user-ud7tg6fg6e 오십이면 한창인데요?
@user-ud7tg6fg6e 말하는 꼬라지 봐서 내일 죽겠네 ;;;
@user-ud7tg6fg6e너도 곧 와
세기의 배우이고 유년시절 최고의 배우였던 분인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꼭 이겨내고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걸 보면....인생 참....허무해요..ㅠㅠ
차매로 그동안 쌓아왔던 추억들이 사라진다고 하니 너무 슬프다.
그래도 전부인, 전부인의 남편까지 아들 딸들 모두 곁을 지켜주네...
가족들에게 좋은 사람 이었나 봄
전부인 데미무어와 이혼한것도 데미무어 본인은 발전이 없고 남편이 잘나가니까 슬럼프가 찾아와서 사이가 멀어진 경우입니다
브루스 형님은 그걸 이해하고 존중해서 이혼에 합의 해주고도 데미무어 찾아다니며 영화 복귀 뒷바라지 해줬죠
나쁘게 해어진게 아니니 데미무어 재혼할때도 공식적으로 초대받아서 계속 친하게 지내낸
진짜 좋은사람
그런 좋은사람을 매니저 새끼가 이용해먹어서 치매치료 시기를 놓쳐서 지금까지 와버렸어요😢
이병헌과 영화찍을때도 이병헌 영화도 일부러 보고온뒤 잘봤다고 많이 대화했다고하고, 집으로 초대도하고 유난히 많이 챙겨줬다고 들었었는데, 잘알려지지않은 한국배우를 그정도로 잘 챙겨주는거보면 항상 주변사람들을 잘챙기는 스타일인가 보더라구요.
데미무어가 말하길 가장 좋은 친구이자 전남편이라고 언급했었음
그리고 이혼 후회한다고도 했었음
이혼한 이후에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울때 브루스가 많이 도움도 주고 했다고 했음
아니 그렇게 좋은 남자면 이혼을 왜 한건데 윌리스가 이혼하자고한건가???
@@milk911.-윗글좀봐라.
어린 시절 많은 추억을 준 배우. 부디 건강하길
미치겠다… 이런 것도 뉴스애 나오다니.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남은 일생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하드. 명작
정말 글 못쓰네요 ㅎㅎ말이 앞뒤가 ㅉㅉ
말의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는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지만 고작 개인의 치매가 뉴스거리로 나온다는 것에 분통이 터진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시진핑이 낫지
@@howardlee84 ??
학겨 다닐때 참 좋아했던 브루스윌리스..
그 특유의 늘어지는 발음이 참 멋졌는데..
세월 앞에 진짜 장사가 없네..
마지막까지 행복했으면…
30년 전에는 할리웃 영화 위상이 높았고 토요일에 영화관에 가서 보는 추억이 있었는데 배우고 늙고 국딩 이었던 나도 중년이 되고 다 같이 시간이 흘러가는구나
바로 이것이 인생의 막차임을 알면 지금의 탐욕적인 생활이 얼마나 부질없음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부루스 윌리스 너무도 좋은 배우였습니다. 다이하드를 빠짐없이 봤습니다.
듣고있나 주가조작 탕투기 가문 콜거니야
너무 슬프다 내 젊은시절을 같이 했던 배우인데........불행중 다행인건 그래도 가족들이 저렇게 같이 해주니 행복하고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ᆢ
정말 영화재밌게봤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빠른회복 기원하며 당신의 배우액션 잊지못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와...70살도 안됐는데.. 엄청난 부가 있을텐데 호전됬우면 좋겠네요
어흑.......................슬프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브루스 윌리스 화이팅 입니다.
당신은 이제 쉬어도 됩니다.~~!! 충분히 휴식과 웃으며 즐겁게 남은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팬인데 영화를 다시보며 재미있게 보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이하드 1편을 극장에서 보면서 얼마나 많은 박수를 쳣던가...
요즘세대 분들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땐 극장에서 통쾌한 장면들이 나오면 박스도 치고 그랬답니다...
브루스형 내 어린시절 액션 영화에서 여유롭게 농담하던 장면들 정말 최고 멋진 배우. 부디 건강하기를 🙏
그래도 가족이 곁에 있으니 다행이네요.
가족없는 독거인들은 어쩌죠..ㅠㅠ
짧은 인생이지만..참! 멋지게 사셨다.. 많은 행복을 ㅡ세계사람들에게 주고.
우리에게 행복을 주셔서 고마워요 가족 모두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형님 ㅠ ㅜ 부디 마지막은 평안하길
치매라는 건 왜 있는걸까요ㅠㅠ
인간이 너무 오래 살아서 그런것
인간이란 동물이 원래 이렇게 오래 안살았거든.. 뇌세포는 죽어가는데 몸은 멀쩡히 살아있어서 생기는 문제
90인데 멀쩡한 사람도 많음. 자가면역성병임 당뇨 같은
다이하드 형....ㅜ,ㅜ 건강 하세요~ ㅜ,ㅜ
블루문특급에서의 위트있고 행복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브루스. 힘내세요!
'불루문특급'에서 위트있게 내품는 속사포 대사와 애드립이 장난 아니었죠.
시릴 쉐퍼드라는 미녀배우와 짝이었는데...그 분도 폭삭 시들었더군요.
하루빨리 호전 돼셨으면합니다
나도 요즘 데미무어 보면 못알아 보겠던데
추석날 서울 단성사에서
부르스 윌리스의
다이하드를 본 것이
어제 같은데...
완쾌되지는 않겠지만
잘 극복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슬프다
세월이..
다이하드 1,2,3는 보고 또 봐도 재밌는 명작!
아ㅡ치매라는 병 정말 슬프고 싫습니다ㅜㅜ.저희 엄마도 치매시라...정말 치매를 정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ㅜ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치매는 치료가 안되니...이것또한 슬픈일이고
나이먹고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 누구도 알수가없고..
인생은 수고와 슬픔뿐이라더니 ... .
헛되고 헛되니 ..인생무상을 다시한번 느끼는 ...
영원한 히어로 전설 영화계에 별이하나 졌네요 ..그에 영화 인생을 기리며 잊지 않을것입니다.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지내다 쾌차하거나 마무리되시길..
너무 좋아했던 배우인데 가슴 짠 합니다. 스크린에서 빛났던 당신의 연기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기적처럼 치매를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 참....
이 형 정말 좋아하는데...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시간이 흐르는게 야속하다…
이럴수가.. 매우 충격적.. 무슨일이 있었던것.. 안타까움.. 회복바람..
그동안의 명연기한 일들을 잊어가리라 생각하니 마음.. 좋지않음..
데미 무어하고는 이혼하고도 그녀가 새남자를 사귀어도 같이 사진도 찍거나 그 남자가 헤어질때 매우 질타할 정도로 찐친구 사이로 굉장히 좋은 편인데 이렇게 치매로 자신의 전아내이자 현 친구인 데미 무어를 못알아본다는게 참 비극적이네요...
형 ㅠ
형도 늙고 나도 늙어가고
내가 기억하던 좋아하는 배우들은 기억에 젊은데 한명씩 사라지는게 가슴 아프네묘
컬러오브나이트에서 그 눈빛은 잊을 수 없다 고맙다 윌리스형.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시 다이하드를 봐야겠습니다.
아........브루스 월리스
정말좋아하는 배우이신데
치매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람 인생 진짜 모를 일..그 대단하던 분이..ㅜㅜㅜ
어릴 때 홍콩영화만 보다가 자연스럽게 헐리웃으로 넘어가게 해준 배우, 브루스 윌리스!
꼭 건강하시길~
찰턴헤스턴 형님도 알츠하이머 증상 이후 얼마있다 떠나셨는데 ㅠㅠ 브루스형님은 그러기엔 아직 너무 애기다.. 꼭 완치하고 배우로 컴백하시길
사람의 인생이란 참 짧구나ㅠ
치매는 본인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최악의 병. 안타깝게도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른가 봐요. 남은 인생이라도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마겟돈에서의 감정표현등의 연기가 너무좋은분이셨는데ㅠㅠ
너무 서글프다, 내 영화 인생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사랑했던 배우가 저렇게 아픈 것도 서럽고, 내가 나이를 함께 먹어가는 것도 서럽고, 인생이 서글프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지워져 가는 기억을 되살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엄마가 이제 잘 못 듣고 자꾸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신다. 내가 엄마에게 정말 잘 해드린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도 사람이다. 소리 지르고, 엄마한테 모진 말을 하고, 나이 먹어 돈을 모아 놓으니 이제 주변 사람들 아픈 소식에 내가 왜 평생 돈에 미쳐 살았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어려운 사람을 도와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나보다 더 가진 사람을 질투하고, 없는 사람을 무시하는 나의 행동은 정말 알다 가도 모르겠다.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 하나 싶다. 이렇게 가지고도 더 가지려 발버둥 치는 나를 다시 돌아보고 싶다.
영원한 울 맥클레인형아
부디 건강하소서🙏
90년대에는 진짜로 세계최고의 배우였는데..
아 세월이여..
나의 영원한 히어로~ 멋진 배우님ㅠㅠ
마음이 아프다..
치매만은 아니어야 할텐데 ..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분인데, 다이하드에서 처럼 꿋꿋하게 일어서서 완쾌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노래를 들을때 마치 일기장마냥 그때의 청춘이 생각나고
어떤 영화를 다시볼때
잊고있던 감정이 순간 올라오다가
참 ..나의청춘에함께 있었구나 싶어 늙어버린 스타와 지난 명곡들에게 감사했다고
그리고 나역시 무덤덤히 받아드리고 늙어가고 있음을.... 이런저런 생각에 잠도안오네
ㅡㅜ
치매는 진짜 가족들에겐 정말 최악의 병임....
안타까워요ㅠㅠ
ㅠ.ㅠ 다이하드 어릴때 봤었는데.... 하.. 세월이 ㅜ.ㅜ
세상에...그 젊고 강인하던 배우가...
늙는건 참 슬픈일이네...죽음 이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삶은 참 희망이 없는 몸부림인가 싶다
나는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가족관계들을 사랑한다. 전처인 데미무어가 아내 아닌 또다른 가족관계로 이어지는것도 너무 보기 좋고, 브루스 윌리스와 현재 아내도 마인드가 굉장히 쿨하고 멋진 듯 하다. 그가 안타깝게 힘든 병을 앓고 있지만 가족들은 참 잘둔거 같다.
그들 모두 힘내길..
인생무상이구먼. 이 가을에 이런 소식 들으니 더 씁쓸하네요
블루스형님 광팬이였는데...
이제 나이도많으시고 건강하게 오래사세요~치매극복하시길....♡
가까운사람 부터 잊는다는게 진짜 일까..
옆에서 수발드는 며느리는 알아보는데 정작 딸을 못알아본다함
정말 슬프죠ㅠㅠㅠ
다이하드1은 내인생 영화중 100위안에 드는 좋은 영화였다
애매하네요 100위라니
ㅠㅠ 브루스 윌리스 치매라니 ㅜ 인생이 뭐라고.. ㅠ 😢 넘 슬프네용
이제 68세 70도 안되었는데 중증 치매라니 ...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
@nuanlee8196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치매를 부릅니다. 고기 안먹고 스파게티, 피자만 주구장창 먹었나보죠.
나는 잘 모르고 관심없는 6070년대 스타들의 노화와 병과 사망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내 아버지는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자신의 추억을 끄집어내면서 신나게 얘기하다 곧 서글퍼했음. 그리고 이제 나도 그 서글픔이 뭔지 이해하는 연배가 되어버림.
좀 슬프다.
미국을 구했던 존 맥클레인 형사가 치매라니 ㅠㅠ 더 이상 중저음의 목소리를 스크린으로 못본다니 슬프네요 😢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 실감난다.
형이 난닝구 하나 입고 건물 뛰댕기는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ㅠ
너무 안타깝다...브루스윌리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당신이 존 맥클레인을 잊어버린다 해도 우리가 기억할겁니다.
슬프네요. 내가 살아왔던 날들이 점점 사라진다니.....얼마나 슬플까.....왜 하필이면 그런 안타까운 병에.....그나마도 증세가 천천히 왔으면 좋겠네요. 순식간에 모든 걸 다 잊는다는 건 너무 마음아픈 일이예요. 😭😭
부르스 형님이 전세계를 구한 것이 몇번이더라?!
없을걸요?ㅋ 대부분 미국 테러 영화여서 ㅋ
다이하드, 아마겟돈 명작
존경하는 배우님❤❤❤~~ 멋지십니다.
데미무어가 얼굴에 손을 너무 많이 대서 그런겨..
아 진짜 씁쓸하네요... 다이하드 본게 어제 같은데 슬프다.
괜찮아요. 우리가 당신을 기억하니까요.^^
항상 행복하길♡♡
어머나 아저씨 슬프게 흑흑 치매는 정말 잔인한 질병이네
슬프네요ㅠㅠ 다이하드에서 정말 멋있었는데..
아.., 내 젊은시절 영화로 기쁨을 줬던 그인데.. 세월 무상이네 진짜..
😢
세월의 장사없구나..어렸을적 보고 자란 액션스타였는데...좀 슬프네...
1955년생, 68세면 아직 청춘인데 안타깝네요. 톰크르즈도 61세가 됬고... 세월은 누구도 비켜나가지 못하는 법.
울아부지도 치매로 10년 앓다가 돌아가셨는데...어린시절 다이하드랑 제5원소 등 엄청 팬이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브루스형님
아직도 연말되면 가장 보고싶은 영화가 다이하드1이다. 그외에도 저냥반 명작이 참 많았다. 한쪽 눈 찡긋하며 한쪽 입꼬리만 올려서 미소짓는 매력넘치는 얼굴과 난닝구 맨발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다이하드1
어린시절 부산 보림극장에서 보았던 내인생 최고의 영화.
슬프다 현실은 Die Easy 구나ㅠ
내가 사랑하는 배우중 한분.. 맴 찢어진다.. 아프지 않았으면..
세월이 너무. 야속하네요ㅜㅜㅜㅜ
내가 너무 좋아하던 좋아하는 배우 블루스윌리스 아저씨❤ 아저씨! 건강하세요! ❤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
영화속 모습으로 평생 기억할게요
나에 젊은 10대 20대 스크린으로 함께 했던 배우들이 .. 슬프고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