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대인데 퇴사하고 3개월을 그냥 쉬었어요. 빨리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한다라는 것은 아는데 정말 그러기싫더라구요... 신입으로 입사해서 3년일하고 그만뒀는데 현타가 좀 왔어요... 초반에는 뭣도 모르니 칼퇴근하고 다녔는데 일에 좀 적응하고 나서부터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왜 사수인 대리님이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주말출근까지 하는지 몰랐는데 어느새 제가 그렇게 되어있었어요... 여름휴가도 엄청 눈치보면서 쓰구요 여름휴가라 해도 연차를 이틀씩밖에 못썼어요. 연말에 연차가 반이상 남았는데 메일로 연차쓰라고 고지했으니 줄 이유가 없다라고 국가에서 해버려서 연차가 많이 남아도 돈으로 받지도 못했고 어떤분은 연차쓰고 그냥 출근하시더라구요. 야근을 정말 많이 했지만 야근수당 딱 한번 받아봤어요. 그때 일하는 사람들끼리 분위기가 정말 안좋아서 몇명이 나간다라고 하니까 그때 처음으로 야근수당 주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윗분들한테 투명인간 취급당했어요. 한분은 제가 무슨일이든 시키면 햇는데 어느날 제가 일이 너무 많아서 못한다라고 하니까 그뒤로 투명인간 취급하셨구요 한분은 매일 일안하고 놀다가 중간보고같은날 앞두면 그때서 상황보고 이건 왜 이렇게 했냐 저렇게 했냐하면서 뒷북을 치셨는데 제가 중간중간 이거 이렇게 하면 이런식의 문제난다라고 몇번 말했더니 쟤가 나한테 시비를 건다라고 생각하시고 투명인간 취급해버리시더라구요. 이런식으로 3년을 일했는데 일하고싶습니까? 저보고 MZ세대라서 막 대든다고 일도 안하려한다고 얘기하는데 3년다니는동안 지각한번도 한적없었고 초반에만 칼퇴근이었지 일적응되서부터는 평균 8시 9시 퇴근이었구요. 야근을 많이 했어도 저녁식비나 야근수당달라고 한적도 없어요. 근데 저보고 MZ세대라고 매도하는데 이런일을 첫 회사에서 겪어보니 정말 일하기 싫더라구요.
이제 눈치 그만 보세요. 한국 사람들이 정말 잘 모르는것중 하나가 가장 중요한게 뭔지 몰라요. 본인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 한데 뭐가 아쉬워서 개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참고 참아서 결과가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 , 퇴사 ... 이게 맞는건가요? 한국 사회 분위기 자체가 눈치 보고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악습을 갖고 있는건 알지만 할말 다 하고 개같은 대우 받으면 똑같이 개같이 대우 해줘요. 물론 본인 잘못이 전혀 없거나 이런 대우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면 말이죠. 참기만 하면 병납니다..
토닥토닥..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님은 잘해냈어요. 그 조직이 그런 문화였던것 같네요. 외눈박이 마을에 두눈박이 혼자 있으면 배척하는것처럼 그런듯해요. 외눈박이 마을에서 나왔으니 두눈박이 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분명히 찾을 수 있어요. 힘나지 않으면 억지로 힘내지말고 다 내려놓고 쉬어도 괜찮아요. 다만 나는 소중하다 라는건 꼭 잊지말아요. 당신은 소중한사람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요~!
초고속성장...의 부작용 성을 쌓을때 튼튼한 최고급 강철로 천천히 공들여 쌓아야했는데 그래야 아주 견고한 성이였을텐데 대충 조약돌, 모래 같은걸로 빠르게만 쌓다보니 무너지는게 그냥 순식간 ㅋㅋㅋ 누가 그러더라 초고속성장한만큼 망하는것도 초고속이라고 ㅋㅋ 국제적 위상이 G7인가 G8이면 뭐하노 이미 속이 썩을대로 썩었는데
전 20대 중반 입장에서 예전 부터 느꼈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릴때 부터 비슷한 삶의 패턴을 강요당하다 보니까 10대때 부터 죽어라 경쟁시키는 환경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거 같아요. 사회가 정해놓은 답이 있는데 기준에 어긋나면 오답이라고 패배자라고 실패자라고 말하니까 실패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다들 아득바득 살다가 놓아버리는거 같아요.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수능을 치고 학원을 다녀서 토익을 따고 .. 이런 인생만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사실 저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사회가 정해놓은 답은 공부잘하는 사람이 승리자더군요 그래서 패배자가 되기 싫어 아득바득 살았습니다. 지금 31살인데 제가 하고싶은일 하려고 하는데 경력도 없어서 쉽지 않습니다… 개고생….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하고싶고 잘하는걸 하고 경력을 쌓았으면 지금 이 개고생은 안하겠다 싶네요 우울합니다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와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한 사람을 도우면 우리 모두를 돕는 것이다" - 스파이더맨 - 결국 사회에 인정과 배려가 없고 사람들이 고립되기 시작하면 이런 극단적 범죄자가 쉽게 양산되며 각종 극악무도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주변에게 조금만 친절을 배풀면 그게 우리 사회의 안전과 행복에 직결됩니다.
몇년만 빡세게 일하면 집 사셨던 분들이, 수십년 돈 모아도 집 살 가능성이 안 보이는 지금 세대를 이해나 하겠어요? 심지어 대학만 잘 가면 잘 먹고 잘 산다 해서 노력했더만 먹고 사는데 대학'만' 중요한건 아니더만요 그러면서 게임 운운하며 게임중독을 정신병으로 정의내려서 돈 벌려는 몇몇 분들의 욕망을, 젊은 세대에 대한 이해보다도 더 앞서세우며 권위적으로 가시는데 분노를 안 할 수가 있겠어요?
꼰대&틀딱들한테 백날 천날해도 못 알아 쳐먹음. 심지어 우리 부모도 개꼰대인데 그냥 못 받아들임. 하긴 얼마나 헬조선이 병X같으면 일본한테 먹히고, 동족끼리 6.25전쟁이 터졌겠음? 얼마나 이기적이고 대가리에 든 게 없었으면. ㄹㅇ 옛날은 한국은 후진국 그 자체였음. 근데 기술력이 조금 발전해서 살만해진거지. 가치관, 마인드, 인성 등 죄다 씹후진국..
@@Ilil11-ww ㅜㅜ근데 이용 너무 어려워요..야간운영도 없고 주말도 없고..전문의는 평일 하루 20분정도..그것도 예약해야하고..지금 예약하면 2주뒤,한달 뒤네요 ㅎㅎ.. 심리 상담은 기간이 필요한데 언제 끝날지 모르기도 하고 연차, 조퇴를 그때마다 내기도 그렇고..가도 단일성으로 끝날것 같은 느낌인거죠..
저는 20대고...공공기관에 사업 계약직으로 입사 했습니다. 입사한지 몇달만에 회사에서 그 사업을 유지할 수 없으니 나가야겟다 하더라구요...제 계약기간은 1년이였습니다. 사업 종료시 계약이 끝난다가 아니였어요. 솔직히 노무사도 만나고 왔습니다만...소송으로 가게되면 이기게 되겠지만 다음에 또 공공기관에 입사할 계획이 있다면 소송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전 열심히 했는데...너무 허무하고...이게 사회인가 싶고...전 초년생이라서 계약직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입사했었습니다ㅠㅠ... 정말 회사가 싫어졋어요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참견하기를 좋아함. 참견을 받는 사람의 상황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우월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막 참견하는 사람이 많음. 그 와중에 가끔 쉽게 남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음. 경제 상황도 힘든데 그런 말 한마디 툭툭 던지며 조롱하면 터지는 거지.
연예인 건물 사고 판 기사 좀 내보내지 마라..짜증난다...그분들이 솔직히 열심히 일해서 산거 다 안다. 열심히 일했지...근데 전세사기 피해당한 사람은 열심히 일 안했나? 그 사람들은 남들 일할때 놀았나? 전세 사기에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고 집을 못 사 연애도 취업도 결혼도 출산도 다 포기하는데, 누군 100억짜리 매입했고 누군 200억에 매각해서 차익이 뭐 몇십억이고 .... 가만 보면 짜증난다..누군 열심히 일 안해? 그런 기사 좀 내보내지마..이런 시국에...
@@ghijkabcdef6887 고치면 다행인데, 정치인들이 양쪽 다 썩었는데 국민들의 한 40~50%는 이 양쪽 정치인들한테 선동당한 좀비 상태라서 답이 없음... 이 정치인들은 한 집단을 혐오의 집단으로 만들어서 걍 서로 싸우게만 함. 자기들은 이번 잼버리처럼 해먹고... 잼버리 기사 많이 줄어들은거 양쪽 집단 모두 이해관계 있어서인거 아녀... 여당 입장에서는 자기 행정부 소속 여성가족부가 해먹은 것이고, 야당에서는 관련 사람들이 많은 여성가족부, 어떻게든지 뽑아주는 텃밭 전라도에서 이뤄져서 해먹은 것이고 .그래서 서로 저쪽 책임이다하다가 조금 시간 지나가자마자 둘다 입장 싹 닫으려고는거 보면....
제일 큰 이유는 청년은 노동으로 부를 쌓아야 하는데 기존 40~60대가 노동으로 자산을 늘리고 부동산, 주식 등으로 늘렸는데 현재 2030은 그 격차가 너무 커져서 박탈감을 느껴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일해도 서울 집한채도 못사는데 과연 이게 맞는가 싶다. 비단 집값뿐만 아니라 모든게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나이 31살..... 지거국 문과나오고 이전에 했던일 경력인정받아서 1년 반동안 백수로 지내며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소방설비전기,산업안전기사,컴활1급,오픽im2 취득했는데 공기업 서류합격까진 했으나 NCS에서 고꾸라지고,,,, 결국 돈은 없고 백수로 지내긴 싫어서 전기노가다 하면서 그냥저냥 벌어먹고 살고있습니다. 뭘 어떻게 살아야할지 매일이 고민이네요
다른전공으로 기사까지 딸정도 노력이면 대단하시네요. 지금 무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뜻밖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중요하죠. 응원합니다. 남들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이 살게 만들어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옛날부터 이어진 악습에 사람을 맞추려고 하니까 사회가 망가지는 거라고 봅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고 시스템인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그 사회와 시스템이 도리어 사람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스무 살 초반, 무척 젊고 미래가 창창하다는 소리를 듣는 나이인데도 제가 보는 한국 사회는 암담하기만 합니다.
톨러런스(Tolerance)"와 "리버럴리즘(Liberalism)"은 사회와 개인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치는 사회적 행복과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성의 인정: 톨러런스는 다양한 생각과 문화, 신념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해줍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사회적인 통합과 교류를 증진시킵니다. 갈등 감소: 톨러런스와 리버럴리즘은 서로 다른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줄여줍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는 더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줍니다. 자유와 권리 존중: 리버럴리즘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합니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해주며, 이로 인해 개인의 행복과 만족도가 증가합니다. 창의력과 혁신: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생각이 탄생하기 쉽습니다. 개인의 성장: 톨러런스는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게 해줍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줍니다. 사회적 통합: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게 되면, 사회적인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사회의 안정성과 발전을 촉진합니다. 이처럼 톨러런스와 리버럴리즘은 사회와 개인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 두 가치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사회는 더 행복하고 평화로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보-l9k 실패를 경험할 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반성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당면한 도전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성장 마인드셋은 자녀 교육, 학교 교육, 비즈니스,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될 수 있다.
대학 졸업을 하고도 활동할 수 있는 청년들의 커뮤니티(대학, 나이를 굳이 드러내지 않는)를 정부차원에서 탄탄하게 만들어야한다. 대학 기반이 아닌 지역 기반 더 들어가서 동네 기반으로 만들어야한다. 집에 쳐박히기 시작하면 무기력해지고 생각이 매몰될 수 밖에 없음.. 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한 정신 건강을 가진 사람도 쉽게 무너짐 ㅠㅠ
웃기지 좀 마 나이만 먹은 애시키야 중년, 노년은 살기 편한지 아냐? 그럼 자살률은 왜 중년 노년이 압도적으로 높은 건데? 한국에서 3D 직종 힘든 일은 중년, 노년, 외국인들이 다 하고 있는 건 알고 있냐? 30대 청년 절반이 백수인데 밥 굶어서 죽는다는 기사 본 적 있어? 그거 전부 다 윗 세대가 열심히 살아서 지금 일 안 해도 밥은 안 굶는 세상 만들어 놓은 거잖아. 그런 세상이 그냥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졌을까? 지금의 풍요로운 한국을 예수가 창조했냐? 세상은 낙원이 아니야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생존을 위해 경쟁하고 애쓰고 견디면서 산다. 먹고 살기 위해 산다고 장난이 아니야 살아가는 건. 니가 사회에 나오면 알아서 살아나가야지 웅 해줭 양보해줭 이해해줭 할 게 아니라고 너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게 세상이야 철 좀 들어라
사람마다 느끼는것도 추억하는것도 다르겠지만, 어릴때.. 온 동네 아줌마는 다 엄마였어요. 해지고 놀이터에 애들 대여섯 놀면 엄마한분 나와서 지켜보고, 다른집은 할일하고, 한분 더 나오면 대화하며 지켜보고, 또나오면 수다떨다가, 야 너네 다 들어가 이제!, 부모 늦는집 있으면 다 데려가서 밥먹이고, 놀고있음 집에 전화하라 그러고, 동네 친구 집밥 맛은 다알죠. 군대갈 나이가 되도 동네선 담배 못피고, 학원대신 친구네 누나에게 과외받고, 목욕탕을 가도 친구아빠가 뛰지마라 네놈도 이리와라 등밀어주시고, 대공원 소풍도 같이 가고.. 동네 애들이 다할수 있는거 아니면, 다같이 안하는 엄마들의 담합? 같은것도.. 있어서 자전거는 다같이 샀지요. 엄마들끼리 연락은 주로 그런 분위기. 요즘은 애 옆에서 듣는데 선생욕이나 하고, 친구에게 알려주지마라, 누구랑 친하게 지내라, 애들은 학원 뺑뺑이 부모들은 돈벌러 맞벌이.. 요즘 애들은 독자가 많아서 재산 혼자 물려받겠지만, 부모들 노년기 수명이 늘어나고 형제는 없으니, 아무래도 부담되겠죠. 대충 예전엔 10년 모셨는데 지금은 20년 모셔야하고, 나눠질 형제가 없으니.. 지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 공동체 + 형제 + 청소년기 엄마. 가 필요하다. 하겠네요.
주변에 대기업 취업한 친구들도 많고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많은데 대기업 다니는 애들도 힘들어하고 중소기업 다니는 애들도 힘들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승자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자기 자리 지키기 힘들어서 불안하고 나머지는 패배자라는 생각에 불만이 쌓이고 둘 다 불행한 사회가 된 것 같네요... 극복을 위해선 소소함의 행복을 되찾아야 할 것 같아요 ㅠ. 저는 힘들 때 좋아하는 인형을 하나씩 사면서 기쁨을 얻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다들 힘내요.
대기업만 밀어주니까 이번 정부만해도 법인세 깍아준게 기업이 잘돼야 취업도 돼고 국부도 증가한다 뭐 이런 논리같은데 법인세는 최소 주식회사 이상이어야 하는거안가? 나머지 사업체들은? 대기업 중소기업에 갑질하는거 부터 엄벌하고 기술탈취 하는것도 확실히 막아줘야지 중소기업 취업하면 돈 쥐어 주는거야 일시적인 문제고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 같음.
@@X-MANX-MAN-e3u잘못 아시는게 있으신거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알려드립니다. 조특법 규정이나 법인세법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관핱 지원이 훨씬 더 많아요. 오죽하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성장할수 있는데도 기업을 분할시켜서 대기업이 되지않을려고 하는 기업들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주식회사라서 법인세를 내는게 아니고 법인이라서 법인세를 내는 것입니다. 40만원도 안되는 돈 쓰면 얼마든지 법인설립할수 있고, 법인으로써 사업하여 소득이 발생하면 당연히 법인세 적용받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역시 희망의 유무차이임 불과 2000년 직전만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연봉차이는 30%가 채 나지 않았음 중소 가도 노력하면 평범하게 살 수 있었단 말임 지금은? 2배가 넘게 차이남 가뜩이나 평균치를 높게 잡는 나라에서 격차마저 저리 벌어지고 기준이 대기업연봉으로 잡아야 겨우 흔히 말하는 애낳는 삶을 살게 되는 상황인데 취업도 안하고 결혼도 안 할 수 밖에
기성세대들이 많은걸 가지고 있는건 그 어떤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떤나라에서 기성세대가 부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지않는 나라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가장 살기 힘든 나라가 많이 모인 아프리카 조차도 기성세대가 부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어요 그 문제보다는 사실상 여러가지 원인이죠 한국은 말그대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했어요 단기간에 빠른 성장한 국가가 사실상 현대사회에서는 전무하게 없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흘러갈 것이다 라는걸 유추해보기 어렵죠 그여파로 생기는 각종 영향중에 하나라 생각하는게 더 가깝습니다.
힘듬과 책임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고 불행은 내가 아니기만 바라는 사람들에게 사회가 던지는 메세지인 것 같다...우리 사회는 과정은 없고 오직 결과로만 분석하고 판단한다...다름을 배제하고 같음을 편애하는 본능은 어쩔수가 없겠으나 이것도 어쩌면 사회 진화 속 일부분이 아닌가 싶다...피해자는 피의자로 부터 분노하게 되고 피의자는 사회 시스템과 시대적 의식에 분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삶이 사회와 사람들의 끝없는 경쟁 또는 싸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고 성취와 승리를 구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조용히 혼자 있을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다른이가 남긴 흉터를 또 다른이에게 복수하고 있지 않은가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그 복수 방법은 무력이 아닌 내가 잘 살아 상대에게 열등감을 주는 것이다...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와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학교에서부터 쳐맞고 때리고 부모세대는 그냥그때는 그게맞나보다..하고 이만큼 성장을 이만큼 이루었는데 이제는 무작정 달달외우는 암기식교육과 공부가 성공의 기준이라기보담..자신이 행복해야하고 철학과 인문학의 방향과 깊이를 깨달아 가는순간부터도 나는 왜 태어났고 왜 이사회가 시키는대로해야하는가란 문제도 아무도 가르쳐주지않고..내재된 분노가 폭발직전인 상태에서 또 도파민분출시키는 게임과 코인과주식의 성공한사람들의 모습만 sns에 난무하고 넘치는 정보속에 대혼돈이 오는거 아닌가싶네요.참을성과 도덕성 배려심 이타심을 길러주는 교육은 학교에서 안가르키는게 문제
니들 인생을 살어, 남의 인생을 탐하고 비교하지말고 행복과 만족감, 자존감을 왜 남에게서 찾으려 애쓰냐~ 남들을 부러워말고 뭘하건말건, 니들 인생과 상관없으니, 주문을 외우듯, 니들 인생은 잘될거다라는 가정하에, 내가 할 도리만 잘하면 충분히 잘 사는거다. 우울감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쫄지마~
젊은층 목표가 없음 노동을 통해 버는 돈으로 집이든 차든 마련하기엔 허들이 높음. 아둥바둥 살아봐야 내 삶이 나아지는게 와닿지 않음 지쳐서 일을 내려놓으면 대다수는 곧 다시 일어나지만 몇몇은 그대로 놓아버림. 그때 주위 시선은 패배자 취급임 점점 사람과의 왕래가 적어지고 늘어가는건 스트레스와 피해망상뿐임
다들 좀 진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을 놓고, 컴퓨터를 끄고, 세상의 시끄러움과 공격적이고 공포를 자극하고, 시기심을 부르며, 불안을 부추기는 매체들을 좀 멀리해둬야 마음이 제정신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연결된 사회에서 지나치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홀가분한 마음으로 건강한 마음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연결을 끊고 혼자 누워있으면 머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지 않은 나를 자책하고 이렇게 누워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잠도 안옵니다... 정작 해야하는 노력은 안하고 게임하다 졸고 졸다 깨면 맑은 정신으로 유튜브를 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게임논란에 대해 정확히 짚었네요. 게임으로 범죄가능성을 논하는건 옳지않다고 결론이 이미 나왔고, 그럴경우 정상인도 특정외부요인에 의해 범죄자가 된다는게 결국 원인분석을 흐리는거다. 게임이 폭력성이 짙은거면 군대가면 실탄쏘고 수류탄쏘고 전쟁얘기 북한얘기만 듣고 2년보내는데 범죄자 육성시설인가 ㅋㅋ
정신병동 입원 절차를 강화만 할게 아니라 가족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직접 방문해서 진단해주는 시스템 같은 것도 필요하겠네. 영상에 나온 해외 사례 처럼 가족 및 주변 이웃들의 동의가 있을 시 우선 강제 입원 시키고 진단해보는 것도 방법인 거 같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장동선님의 말씀, 인류는 원래 공동 육아를 했는데 현대 사회는 그 근본 매커니즘에서 너무 벗어나 버린 것 같다.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고에 대한 궁극적인 원인을 파악해보게 만드는 한 마디네요. 평소에 재밌게 챙겨보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구요 ㅎㅎ
게임 때문에 살인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다수 때문에 취미가 게임이라 그러면 여자들도 배우자로 싫어하고 어른들도 싫어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게 어이가 없네요 저희 부모님조차 말씀도 하시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잠재적 살인마라고... 자기가족이 살인마인데 그걸 막으려고 노력하셨던 진주아파트 방화,흉기 범죄자 안인득의 친형 사형까지도 해도된다고하는 말씀감사합니다
이 문제는 다른거 없고 그냥 자본주의 문제임 이미 100년 하고도 반백년이 넘게 수많은 지식인들이 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사회과학적으로 해명하고 해석해서 "이게 문제다!" 라고 해놨는데 답답하게 원인을 모르겠다는 듯이 개인의 문제고 범죄자들의 문제라면서 이악물고 모르는척 하는게 웃길 따름임 자본주의 사회의 자기소외 문제가 신자유주의가 강화되고 유럽만큼의 최소한의 복지 시스템 조차도 없는 상태에서 자본주의 색채가 강해지니까 소외된 자들 중에 분노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그걸 표출하고 있을 뿐임 자본주의는 단순히 "가난"이라는 경제학적 접근 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을 소외시킨다는 점에서 무서운거임 우리나라의 수많은 정치세력들이 죄다 신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복지라도 유럽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계속 심해지기만 할거임 장담하는데 지금 안전한 한국? 이상태면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무너질것임
살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를 할수밖에 없는게 인간인데 인간관계에거 큰실수라면 그렇다 치고 진짜 손톱사이에 끼어있는 모래알갱이마냥 작은 실수를 해도 SNS등 각종 커뮤니티 심지어 그 사람의 인간관계에서도 그 실수를 박제시키고 평생 그사람이 사라질때까지 공격함. 진짜 요즘 지내면서 느끼는데 사람들의 공격성이 점점 더 강해지고 점점더 인색해짐.
못한다고 노력안했다고 꼴등이라고 계속 절벽으로 몰아낸다면 결국은 저런일이 많이 발생할수밖에없다고생각됩니다. 어려운사람들은 적극 도와주어 사회구성원으로 만들어야 장기적으로 사회에서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못한다고 버린다? 결국에는 칼부림인거죠 이래죽나 저래죽나 똑같다생각하면 범죄는 늘어날수밖에없어요
@@drtyun2270 알아둬야하는게 지금 2030도 곧4050이됨. 그럼 새롭게 진입한 2030이 당신들을 평가할거임.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고 뭐든 배우고 열심히 살아야함. 일당 10만원이라도 열심히 매일 벌면 300이 넘음. 지금 mz들 종종보면 돈알기를 푼돈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던데 꾸준함은 보상을 줌. sns가 안좋다 생각하면 안하면됨. 시간이 남아도니까 sns를 보는거임.
저도 20대인데 퇴사하고 3개월을 그냥 쉬었어요.
빨리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한다라는 것은 아는데 정말 그러기싫더라구요...
신입으로 입사해서 3년일하고 그만뒀는데 현타가 좀 왔어요...
초반에는 뭣도 모르니 칼퇴근하고 다녔는데 일에 좀 적응하고 나서부터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왜 사수인 대리님이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주말출근까지 하는지 몰랐는데 어느새 제가 그렇게 되어있었어요...
여름휴가도 엄청 눈치보면서 쓰구요 여름휴가라 해도 연차를 이틀씩밖에 못썼어요.
연말에 연차가 반이상 남았는데 메일로 연차쓰라고 고지했으니 줄 이유가 없다라고 국가에서 해버려서
연차가 많이 남아도 돈으로 받지도 못했고 어떤분은 연차쓰고 그냥 출근하시더라구요.
야근을 정말 많이 했지만 야근수당 딱 한번 받아봤어요.
그때 일하는 사람들끼리 분위기가 정말 안좋아서 몇명이 나간다라고 하니까 그때 처음으로 야근수당 주더라구요.
마지막에는 윗분들한테 투명인간 취급당했어요.
한분은 제가 무슨일이든 시키면 햇는데 어느날 제가 일이 너무 많아서 못한다라고 하니까 그뒤로 투명인간 취급하셨구요
한분은 매일 일안하고 놀다가 중간보고같은날 앞두면 그때서 상황보고 이건 왜 이렇게 했냐 저렇게 했냐하면서 뒷북을 치셨는데 제가 중간중간 이거 이렇게 하면 이런식의 문제난다라고 몇번 말했더니 쟤가 나한테 시비를 건다라고 생각하시고 투명인간 취급해버리시더라구요.
이런식으로 3년을 일했는데 일하고싶습니까? 저보고 MZ세대라서 막 대든다고 일도 안하려한다고 얘기하는데
3년다니는동안 지각한번도 한적없었고 초반에만 칼퇴근이었지 일적응되서부터는 평균 8시 9시 퇴근이었구요.
야근을 많이 했어도 저녁식비나 야근수당달라고 한적도 없어요.
근데 저보고 MZ세대라고 매도하는데 이런일을 첫 회사에서 겪어보니 정말 일하기 싫더라구요.
찍소리 안 하고 일하니 우습게 보죠.
이런 회사가 많은데 대책도 없이 청년탓 하는 뉴스 내보내는게 어이가 없다. 나는 김구라가 사회 문제 다루는 프로그램 mc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막말 했던 상사 때문에 직장생활 힘들었는데
이제 눈치 그만 보세요. 한국 사람들이 정말 잘 모르는것중 하나가 가장 중요한게 뭔지 몰라요. 본인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 한데 뭐가 아쉬워서 개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참고 참아서 결과가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 , 퇴사 ... 이게 맞는건가요? 한국 사회 분위기 자체가 눈치 보고 찍소리 못하게 만드는 악습을 갖고 있는건 알지만 할말 다 하고 개같은 대우 받으면 똑같이 개같이 대우 해줘요. 물론 본인 잘못이 전혀 없거나 이런 대우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면 말이죠.
참기만 하면 병납니다..
토닥토닥..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님은 잘해냈어요. 그 조직이 그런 문화였던것 같네요. 외눈박이 마을에 두눈박이 혼자 있으면 배척하는것처럼 그런듯해요. 외눈박이 마을에서 나왔으니 두눈박이 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분명히 찾을 수 있어요. 힘나지 않으면 억지로 힘내지말고 다 내려놓고 쉬어도 괜찮아요. 다만 나는 소중하다 라는건 꼭 잊지말아요. 당신은 소중한사람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요~!
@@미옹이-u3o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할 수 있고?
정말 젊은이들을 걱정해주는 슈카형의 마음이 느껴진다. 세상이 망가졌다. 돈없는 젊은이들이 희망마저 놓아버린 사회가 되어버린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젊은이들은 돈이 별로 없는게 일반적이죠
졸라 일하다보면 돈은 모이는데
나이가 훌쩍 들어 버리죠 .근데 불평하고 일도 안하면 비참한 미래가 펼쳐짐
돈 모이는 것도.. 운이 타고나야 모을 수 있는게 현실이라.
돈 없는 거야 그러려니 하겠지만
국가에선 기득권만 더 챙겨주고 아무것고 없는 청년들에겐 희망조차도 안주고 있으니..
걱정하는데 일본 오염수 방류 얘기는 안하더라?
@@hansjun24 한국이 1년에 내뿜는 오염수가 일본보다 많음
자살률 1위 저출산 1위 ...우리가 외면해 왔던 몇십년간 단지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기업들의 성적표가 마치 국가의 성적표인 것마냥 이뤘다 이뤘다 극찬하며 내부가 얼마나 곪아가는지..외면한 댓가가 이제 다가오고 있습니다.
외면 안 했음. 윗세대가 귀 닫고 안들은 것 뿐이지 ㅇㅇ
@@Hanbite 그걸 외면했다 라고 말하는거임
@@Hanbite한국인 맞음? 국어실력 왜이래?
초고속성장...의 부작용
성을 쌓을때 튼튼한 최고급 강철로 천천히 공들여 쌓아야했는데 그래야 아주 견고한 성이였을텐데 대충 조약돌, 모래 같은걸로 빠르게만 쌓다보니 무너지는게 그냥 순식간 ㅋㅋㅋ 누가 그러더라 초고속성장한만큼 망하는것도 초고속이라고 ㅋㅋ 국제적 위상이 G7인가 G8이면 뭐하노 이미 속이 썩을대로 썩었는데
@@Hanbite그러니까 결국엔 외면한거잖아 ㅋㅋㅋ
2030에게 너무 박하던 대한민국이란말이 와닿는다. ㅋㅋㅋㅋ 젊은 층에게 부동산의 벽을 느끼게 해주고 상대적 박탈감을 보여주니 .. 솔직히 사기쳐서 5년 감방다녀와서 호위호식하는 인간들 보면서 느낄 젊은 층에게 사법제도는 필히 개혁되야하며 헌법수정도해야함.
세상이망가진게 아니라 여러분이 망가진겁니다.
다른나라는 뭐 상대적박탈감없나요ㅋㅋ
여기댓글보면 난열심히사는데 왜취직이안되냐는데,
본인 상품성보다 높은곳을 바라기때문이지,
다른이유가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고용주가봤을때 연봉1억짜리인간이
9천받고일하겠다그러면, 서로모셔가려다가
결국1억이 맞춰지는게 시장입니다.
본인이 5천짜리인간인데 6천을바라니까 취직이안되죠.
맨날무슨 나쁜놈이잘사니, 금수저니 떠들어대지만
사기쳐서 떼돈번사람이랑 금수저 다합쳐도 쥐뿔도안됩니다.
금수저도 부모가 2~30억가진건 별도움도안되고,
사기도 아주크게쳐야 떼돈벌지 잔바리들은 몸만고생해요.
부모없이 태어나서 여동생 컵라면사주려고 앵벌이뛰는
초딩가장 이런건 이악물고 안쳐다보죠?
걔들이 재벌이나, 경제사범보다 더많은데?ㅋㅋ
위만보면서 불평하고 밑은 이악물고 안쳐다보면서 합리화.
이게 여러분 현실입니다.
경제사범이 안되는게아니라 못되는걸 부정하고,
본인주제파악은 못하고 시장이틀렸다고 지적하고,
이런다고 바뀌는건없어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연예인,유튜버들은 여러분이 주수입원이니 눈치보고,
정치인은 표밭이무서워 이런말을못합니다.
현실을직시하고 반성하는게낫지 합리화를 뭐하러합니까.
저는 소득수준이낮지만,
세상이잘못된게 원인이라고 생각하진않습니다.
무조건 제잘못인겁니다.
진짜… 사기꾼들 몇십억해먹고 5년살다나오면 진짜 개이득아닌가?
호의호식
호위호식 부끄럽다
밑댓글들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청년들 말이 맞지 월200짜리 직장들만 있는데 그 돈 받아서 생활이 되냐? 한국물가는 월400에 맞춰서 올리는데
게임중독은 현실에서의 도피일 뿐, 오히려 공격성의 표출을 게임중독이 지연시키고 있었다고 보는 게 더 타당함. 원래 공격성이 있던 사람이 더이상 게임으로 버티지 못하니 범죄를 저지르는 거고, 공격성이 낮은 사람이라면 게임중독을 거쳐 우울증이나 자살로 이어질 수도 있겠지.
이게 정확한 분석이지
더 제대로 따져보면 게임중독은 결과인데 왜 원인으로 만들라는지. 무책임한 기득권들
@@탕헤르-c7y 애초에 현상을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라.....
저도 공감합니다.
자기들이 이해 못하는 문화는 적으로 돌려버리는거죠.
9:13 왜 친절해야되고 왜 우리는 서로 말을 주고받아야 되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내가 공격했을 때 미안해해야 할 이유도 없어요. 굉장히 인상깊다
또한 게임이 진입장벽이 낮은 취미생활 중 하나인데,
무슨 사격, 승마, 골프 취미인 사람이 묻지마 살인 저지르면 그 취미들과 연관이 없다는 식으로 나올 꺼면서,
진짜 대한민국의 진입장벽 수준에 따른 취미생활을 기반으로 사람 분석하는게 아주 수준이 낮은 것 같아요...
나도 이생각함 ㅋㅋ 원인을 게임으로 두는것도 아니고 살인마들이 할줄아는게 없으니 게임만하는게 아닐까 했는데 무슨 게임때문에 그런거처럼 말하니 답답 전문가란사람들이 ㅋㅋ
게임만큼 저렴한 취미가 없으니까요.
코로나때도 골프장은 영업한거보면ㅋㅋ
"게임 캐릭터처럼" 행동을 취했으니까 그런 거고 대다수 게임 내용이 누군가를 죽이는 거니까 연구해 본거지. 빡대가리야.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 중에 범죄 소설이나 영화보고 따라하는 사람도 있고 게임에서 사람 죽이는 것처럼 저지르는 사람도 있어 빡대가리야
근데 게임은 살인, 전쟁, 싸움과 관련된 경우가 많은데 님이 말한 골프, 승마는 그런거랑 거리가 먼 것도 생각하셈. 진입장벽 낮아서 많은 이들이 하니까 모수가 큰 것도 맞는데. 게임은 앞서 말한 폭력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우가 다른 취미생활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옛날보다 잘 사니까 지금 청년들은 행복한줄 알아야한다는 무책임한 말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지내서 더 고립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20대 중반 입장에서 예전 부터 느꼈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릴때 부터 비슷한 삶의 패턴을 강요당하다 보니까 10대때 부터 죽어라 경쟁시키는 환경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거 같아요. 사회가 정해놓은 답이 있는데 기준에 어긋나면 오답이라고 패배자라고 실패자라고 말하니까 실패자가 되고 싶지 않아서 다들 아득바득 살다가 놓아버리는거 같아요. 다양한 삶이 존중받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수능을 치고 학원을 다녀서 토익을 따고 .. 이런 인생만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현 고2로서 공감합니다 이런 한국 사회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ㅎㅎ..
@@콩-i1d 진지하게 지금부터 이민준비 열심히 하세요.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는데 사회가 정해놓은 답은 공부잘하는 사람이 승리자더군요 그래서 패배자가 되기 싫어 아득바득 살았습니다. 지금 31살인데 제가 하고싶은일 하려고 하는데 경력도 없어서 쉽지 않습니다… 개고생….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하고싶고 잘하는걸 하고 경력을 쌓았으면 지금 이 개고생은 안하겠다 싶네요 우울합니다
가장 무서운게 잃을게 없는 사람입니다. 집안도 힘든데 본인잡도 없으면 정말 험한범죄라도 하면 의식주가 해결되는거 아닙니까? 이게 다 일등만 사는 한국세상이 만든거죠. 대기업 안가면 인생 나락이고 복불복이 너무크죠.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와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이나라가 답이 없다는걸 청년들은 알고있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살인사건들에 대해서 범죄자 개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어쨋든 사회적 예방 노력이 좀 더 있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마지막 공동체 의식에 관한 말씀은 아주 많이 공감 가고 마음에 새겨들어야겠습니다.
이제 각자 취향과 취미 살아온 환경이 다 달라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어렵기 때문에 차라리 그 사람과 맞는 사람끼리 맺어주고 연결해주고 얘기도 많이 나누는 자리 만들어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벌어졌던 일이라서 사회의 책임이 꽤 크다고 생각하네요
사회는 개선하고 강력범죄자의 유전자는 제거하여야 합니다.
@@쌉에바-o8m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게 환경이 힘들다고 다 범죄자가 되고 살인을 하진 않습니다. 사회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비인륜적 행위는 절대 옹호해서는 안됩니다.
"한 사람을 도우면 우리 모두를 돕는 것이다" - 스파이더맨 -
결국 사회에 인정과 배려가 없고 사람들이 고립되기 시작하면 이런 극단적 범죄자가 쉽게 양산되며 각종 극악무도한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주변에게 조금만 친절을 배풀면 그게 우리 사회의 안전과 행복에 직결됩니다.
저는 34살인데 삶에 미련이 없어요. 왜냐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았거든요.
저도 28살인데요 형 저도 형처럼 삶에 미련이 없습니다 왜냐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저도 살았는데 되는거도 없고 그만 이 생을 마감하고 싶네요 😅
분야를바꿔보세요.
잠깐쉬거나 상담도받아보구요
@@akfh0111 당신 같은 586이 죽어주면 위에 두 친구들이 자살할 생각 안할 거에요.
몇년만 빡세게 일하면 집 사셨던 분들이, 수십년 돈 모아도 집 살 가능성이 안 보이는 지금 세대를 이해나 하겠어요?
심지어 대학만 잘 가면 잘 먹고 잘 산다 해서 노력했더만 먹고 사는데 대학'만' 중요한건 아니더만요
그러면서 게임 운운하며 게임중독을 정신병으로 정의내려서 돈 벌려는 몇몇 분들의 욕망을,
젊은 세대에 대한 이해보다도 더 앞서세우며 권위적으로 가시는데 분노를 안 할 수가 있겠어요?
꼰대&틀딱들한테 백날 천날해도 못 알아 쳐먹음. 심지어 우리 부모도 개꼰대인데 그냥 못 받아들임. 하긴 얼마나 헬조선이 병X같으면 일본한테 먹히고, 동족끼리 6.25전쟁이 터졌겠음? 얼마나 이기적이고 대가리에 든 게 없었으면. ㄹㅇ 옛날은 한국은 후진국 그 자체였음. 근데 기술력이 조금 발전해서 살만해진거지. 가치관, 마인드, 인성 등 죄다 씹후진국..
정확
똥팔육 박멸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성인되고 취업할려고하니까 나한테 바라는게 너무많음 경험이 부족하다 스펙을 더 쌓아야한다 너무 지치고 멀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음
그러니까 남들 다 하는 직업을 선택하지 말라고 사무직 말고 기술직을 하든가
부모들은 그렇게 해서 되었거든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더 이상 그 방법은 먹히지 않는거죠 어찌보면 부모들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돈 거죠
자리는 한정적인데 이미 꿰차고 있는 자들은 놓지 않으려하니 비집고 들어가려해도 그게 되나 고인물은 갈아 치워야되는데 말이야
시키는 대로 하는거 자체가 문제지…
@@user-rx4nq7ir3t사회분위기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하라는데 그게 답인줄알고 하는거지 뭐…
요즘 대기업들도 본사 인원 줄이고 아웃소싱 자회사 만들어서 최저임금 주고 부려먹으려는 추세인데
제 생각에는 아웃소싱도 문제인거 같네요
지금 당장의 큰 이익을 위해서 비정규직 하청 아웃소싱을 해버리니 하루먹고 살기에 급급하고 따라서 후대는 생각할 겨를이 없죠 미래도 안보이고
하도급 문제는 이미 심각해용
그렇죠 다 외주화니 좋은 직장이 사라짐
그거 만든게 핵대중ㅋㅋ교육도 지금처럼 개판만들기 시작한게 핵대중 시절 해골바가지 ㅋ
문재인이 임금을 높였는데 그럼 기업이 땅파서 장사함? ㅋㅋ 문재인탓하세요
솔직히 내인생에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되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생각이든다면 날 이렇게만든 사회에 복수하고 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거같긴해
맞아요. 다만 그 대상이 힘없고 죄없는 사람들이었다는거
꼭 이러죠ㅠㅠㅠ씁쓸하네요ㅠㅠ
그게 바로 남 탓이죠.. 세상이 미울수도 있지만 그게 정말 세상탓인가 나의 문제인가 생각해 봐야죠..
@@IWASABOY 뭐 모든걸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면 편하긴 하죠, 실제로 그게 잘 통했으니 죄다 자기탓이라면서 자살을 하더라구요 ㅋㅋ
이게외국과한국의차이임 외국은 일자리내놔라 근무시간길다 등등 폭동일어나는게 빈번한대 한국은 너탓이야 니가 노력이부족 일할곳은 천지다로 개개인에게 책임을묻고 패배자로낙인시켜버리죠ㅎㅎ
진주 아파트 방화 사건은 다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도 영국처럼 국립심리센터 같은거 지역마다 생겨야겠는데..감기처럼 심리가 안좋을 때 갈 수 있게 ㅠ
어렸을때 학교에서부터 충동조절, 감정조절, 부모교육, 심리교육 시키고 훈련하면 성인, 청소년 범죄율도 줄어들고 사회도 건강해질텐데... 만날 경쟁교육만시키니..
정신과는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지방의료공백은 거의 방치수준인데....잘도 하겠네요.
대통령은 "2~3년 후면 취업정보를 앱으로 알수있는 시대가 옵니다"라고 말하는 모질란색긴데...아주 잘도하겠어요
지역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유퀴즈에 나온 것처럼 인지행동치료사가 있는건 아니지만 간호사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등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있고 정신과문제가 있는지 스크리닝 가능합니다
@@Ilil11-ww ㅜㅜ근데 이용 너무 어려워요..야간운영도 없고 주말도 없고..전문의는 평일 하루 20분정도..그것도 예약해야하고..지금 예약하면 2주뒤,한달 뒤네요 ㅎㅎ.. 심리 상담은 기간이 필요한데 언제 끝날지 모르기도 하고 연차, 조퇴를 그때마다 내기도 그렇고..가도 단일성으로 끝날것 같은 느낌인거죠..
@@니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통령이란 샛기가 뇌에 우동사리 넣어서 사나 보네요
마지막에 나온 인간종에게 공동육아가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는게 참 재밌네요 ㄷㄷ
우리 사회가 참 여러가지로 비정상적인 거 같습니다 ..
게임 탓 하지마라. 가장 돈이 적게드는 취미자나. 나가면 바가지 씌우고 돈 무지 깨지는데.
결혼과 출산요구는 기득권층들 노예를 생산하라는 요구와 다름없다.
대신 똥 닦아줄 호구
@@Tqqq-u6j근데 인간은 결혼과 출산을 실패하면 폭력적이게 됩니다
이게 맞죠.. 지금 있는 인원도 고용 못시켜서 백수 대거양산되었는데
이거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 노예 쌉ㅇㅈㅋㅋㅋㅋ
ㄹㅇ 경쟁때문임
과거에 경쟁이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가장 빠르게 선진국 반열에 올렸다면
앞으로는 경쟁이 우리나라를 가장 빠르게 추락시키는 요인이 될 거임
저는 20대고...공공기관에 사업 계약직으로 입사 했습니다. 입사한지 몇달만에 회사에서 그 사업을 유지할 수 없으니 나가야겟다 하더라구요...제 계약기간은 1년이였습니다. 사업 종료시 계약이 끝난다가 아니였어요. 솔직히 노무사도 만나고 왔습니다만...소송으로 가게되면 이기게 되겠지만 다음에 또 공공기관에 입사할 계획이 있다면 소송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전 열심히 했는데...너무 허무하고...이게 사회인가 싶고...전 초년생이라서 계약직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입사했었습니다ㅠㅠ... 정말 회사가 싫어졋어요
우리나라 법은 20세기에 머물러 있다
새 시대에 맞는 법개편이 필요하다
@@junyeop-dk7sy 이 치열한 당파 싸움을 이겨내 정복하고 옳은 정치까지 얘기할 수 있는 슈퍼맨이 나오기란 아무래도 쉽지 않으니까요.
민주주의라 편나누고 서로 공격하기 바쁘고 .. 뭐 환경 애완동물 페미 남성여성 여러대립구도나 만들어서 싸우게 하고 ... 이러니 뭐 좋은꼴있나요 ...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이준석이라도 나서줬으면
그냥 망하게 냅두죠 다른 사람들 공격만 안 햇을 뿐이지 이 사회에 대해서 다들 화가 많아요
그 명언있자나요 군대있는 수통6 25때 쓰던거 아직도 쓰는데 세상이 바뀌겠냐
이렇게 2030힘들다 라고 하지만 우리 입법자들은 액션이 없죠
인식은 하고 있지만 법안을 만들면 자신들의 주요지지층인 노인세대에게 버림받으니깐.... 폭탄 돌리기 하는거죠
표심이 안되나봄
2030 애들꺼 지금도 못빼먹어서 안달인 40이상 사람들이 기득권이고 중요한 표를 행사하고 인구도 많아서...
먹고살기 좋아졌는데 어쩌고~ 이딴소리나 쳐하고있잖아ㅋㅋ 전한길인지 공무원강사도 맨날 태평성대가 없다느니 개꼰대같은 소리나쳐하고
그리고 본인들이 노인임 ㅋㅋ
전 92년생 만 30세 청년인데요. 대학 졸업하고 공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정규직 노리고 버티다가 심한 경쟁률에 지쳐서 때려치고 신임경비교육 받고 아파트경비실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뭔놈의 공기업 계약직 채용에도 경쟁이 이리도 심한지;
@@bsj9927 힘내세요 친구여..어딘가 자리가 잇을겁니다!
신입 조건 진심 개빡셈
전환 노리고 계약직 들어가서 버티던 심산이었으면 솔직히 쌤통인데...
위에놈들이 안나가고 철밥통마냥 버티니까 공기업이 빡세지
신입 채용할때마다 요구스펙 올리는 채용담당관 틀딱들보고 ncs랑 토익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텐데
그놈들이 버티고 있어서 취업이 안되는거..
그런놈들이나 빨리 짤라야지 뭐하는건지
남들은 일할 사람이 없다하지만.. 정작 일자리는 박살났음 ㅠㅠ 노동이 부족하다는 곳은 정작 노예를 구하는 곳이라.. 최저임금만 줘도 공공기관 계약직이라도 경쟁률 박터지죠 ㅠㅠ 양질의 일자리가 보장이 안된다면 3d업종 한정해서 최저임금 높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참견하기를 좋아함. 참견을 받는 사람의 상황이 좋은지 그렇지 않은지 우월한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막 참견하는 사람이 많음. 그 와중에 가끔 쉽게 남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음. 경제 상황도 힘든데 그런 말 한마디 툭툭 던지며 조롱하면 터지는 거지.
참견하는게 재밌긴 함
@@phone11875그러다 꼭 골로가길
그나마 20, 30대 이하 세대에서는 개인사에 함부로 간섭하는게 무례한거라는 인식이 많이 퍼져서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좀 있는데 40, 50대 이상 중, 노년층 분들 보면 여전히 브레이크 없이 확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보임
한국인이니까 그렇지 ㅋ
ㄹㅇ 한국인들이 오지랖을 넘어선 참견이 좀 많다고 느낌 특히 40 50대 이상부터 심하고 20 30대이하는 아무래도 적음 그렇다고 남에게 참견을 안하게 되는 세대는 이기적이다 자기만 생각한다 라는 말만 듣고 있음
Imf극복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비정규직 철폐로 싸워야하는세상
고용이 어느정도보장이 되고 안정적인 소득만있다면 보금자리도 마련하고 결혼 출산 꿈이라도 꿀텐데
미래가 없다
비정규직 도입부터가 탐욕적이었음
도입하고 싶었다면 운동선출을 뽑고 운동과 병행했음 좋았을텐데
일반인을 비정규직으로 뽑았으니 불행해진거임
선출이라면 뽑힌회사에서 선수생
활하다가 다른회사가거나 코치로 빠질수 있는데... 일반인들이니 블행해지죠
우리나라는 학교 다닐떄부터 1등 부터 꼴찌까지 등수 매기고 경쟁시키며 사회에서는 합격 불합격으로 또 나뉘고 능력없고 돈없으면 패배자 취급하는데 정신병 안생기면 다행인 구조임...
조현병이 문제인게 약을 먹으면 이완되는 효과 때문에 직업을 잡을수가 없음 근데 지원금은 약값도 안나옴.
그래서 약을 먹을려면 알을 해야하는대 약을 먹으면 일을 못함 그래서 결국 약을 안먹고 사회생활하다 문제가 터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음
@@1026절주하자그렇게 해서라도 국민들과 제가 안전할수있다면 세금 내고싶어요.....
@@1026절주하자 강제 입원 시키고 일반인이 낸 피같은 세금으로 치료 안하면 일반인이 피를 흘리겠죠
@@Hyunsssu 이미 세금을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쓸데없는 조형물이나 만들면서 탈세하는중임
진짜 ㄹㅇ나라가 망해간다
@@USERIII-k1m 갑자기 먼소리세요 저리가세요
ㄹㅇ정신병약이
거의 수면제라 일못함
연예인 건물 사고 판 기사 좀 내보내지 마라..짜증난다...그분들이 솔직히 열심히 일해서 산거 다 안다. 열심히 일했지...근데 전세사기 피해당한 사람은 열심히 일 안했나? 그 사람들은 남들 일할때 놀았나? 전세 사기에 자살하는 사람이 나오고 집을 못 사 연애도 취업도 결혼도 출산도 다 포기하는데, 누군 100억짜리 매입했고 누군 200억에 매각해서 차익이 뭐 몇십억이고 .... 가만 보면 짜증난다..누군 열심히 일 안해? 그런 기사 좀 내보내지마..이런 시국에...
내가 볼땐 지금 대한민국의 분노지수를 보면 대규모 테러같은거 한 번 일어날듯 그리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법이나 그런거 고치겠지
@@ghijkabcdef6887망상하지마세요. 본인이 분노있으시면 꼭 치료받으시고요.
@@ghijkabcdef6887 고치면 다행인데, 정치인들이 양쪽 다 썩었는데 국민들의 한 40~50%는 이 양쪽 정치인들한테 선동당한 좀비 상태라서 답이 없음...
이 정치인들은 한 집단을 혐오의 집단으로 만들어서 걍 서로 싸우게만 함. 자기들은 이번 잼버리처럼 해먹고...
잼버리 기사 많이 줄어들은거 양쪽 집단 모두 이해관계 있어서인거 아녀...
여당 입장에서는 자기 행정부 소속 여성가족부가 해먹은 것이고,
야당에서는 관련 사람들이 많은 여성가족부, 어떻게든지 뽑아주는 텃밭 전라도에서 이뤄져서 해먹은 것이고 .그래서 서로 저쪽 책임이다하다가 조금 시간 지나가자마자 둘다 입장 싹 닫으려고는거 보면....
그것도 법인만들어서 은행에서 말도안되는 대출받아 매입한거니 열심히 일해 번돈..은 아니죠ㅋㅋㅋ
연애인들 건물 기사는 필요함
연애인들이 부동산을 판다면 하락장이 곧 시작한다는 증거임
청년을 대변해주는 슈카센세..감사합니다
나이 29... 고대 석사 졸업, 세계 19위, 6위 인공지능 논문을 1저자로 쓰고 7개의 공모전 수상기록, 오픽 IH, 인터넷 강사 활동, 해외봉사활동... 부끄럽지 않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이 안되네요....
미국이라는 선택지가 있으신것같아 부럽네요
난 이제 잣됐네...
넌 그냥 백수야 쓸모없는 백수
밥그릇 누가 안 챙겨줘
고졸들도 일찍 결혼해서 번듯하게 잘 사는데 넌 뭐했냐
취업부터 하고 뭘 고민해야지 ㅉㅉ
곧 멋진일 있으실거에요..
@@dogmeat69정신ㅂㅈ세요? 취업이 안되서 고민이라는데 취업을 하고 고민하라니? 님 언어 몇 등급?
어릴적에 듣기로 모든 나라는 흥망성쇠가 있다
망국에 접어들고 있음은 분명하다
MZ세대는 똑똑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걸 빨리 깨우쳤다
@@kyyoon미숙한게 아니라 너무 일찍 성숙해지고 현실을 깨달아 버린거죠
윗세대들이 생각하고 누리던 캠퍼스 라이프 대학생활 이딴거 없고 다들 스펙 쌓고 공부하기 바쁨...
@@kyyoon늦게깨닫는게자랑인가?
@@kyyoon 뭐가 미숙 한데요 ㅋㅋ
나약한거지 눈만 높아서 ㅋㅋㅋㅋㅋ
@@joandsue8878노력은 안하고 징징 거리는거 아니고? 1~2년? 3년? 일하고 징징징 역겹다.
슈카는 청년문제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가장 진중하고 통쾌하게 말해
본인이 캥거루족으로 살다가 성공한 사람이니 잘 알잖슴 ㅋㅋ
@@CrayonPop2 아하.. 찐 경험이구나 맞다
@@CrayonPop2고시원 친구들도 많랐던 듯
딱 김어준이 사이다 발언해주면 좋아라 해대는 찢 대깨들 보는 거 같네 ㅋㅋ
@@CrayonPop2서울대나와서 증권맨한놈인데 롤대남 방구석 백수들이 감정이입하긴 좀 ㅋㅋㅋ
영상속 사례같은 범죄를 범죄자 개인의 탓 만으로 돌리는건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이지만 동시에 근본적 문제에서 눈을 돌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가 아닌 여태까지도 쭉 그래왔고 지금은 그 결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을 뿐입니다.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너희들도 저런짓 하면 조땐다는걸 강력하게 보여줘야 추가범죄가 안일어나지….낭만적인 소리 좀 하지 마라 제발, 근본적 문제는 바로 이런 댓글풍토가 짙어지는게 근본적 문제다.. 내 잘못을 사회탓으로 하기 쉽게 만드는 댓글… 진짜 갑갑하네….
@@NinjaPiano1개인탓, 사회탓만 할게 아니라 같이 책임져야지
안그러면 답없다 ㅋ
멍청하게 이분법 사고로만 다가가면 문제해결은 절대못한다
교육이 완벽하다고 범죄자가 안생기나?
사회가 잘했다고 범죄자가 안생겨?
처벌이 강력하다고 범죄자가 안생기냐?
개인의 잘못을 강력하게 규제한다고 범죄자가 안생겨?
너같은사람이 이런말하니깐 그냥 비웃음밖에 안보이네 ㅋㅋ 멍청하면 입이라도 다물어라 제발
@@NinjaPiano1 동시에 해야됨 동시에. 강력한 처벌도 해야되고. 강력범죄가 많이 늘면 당연히 사회의 기조도 영향을 줬기에 범죄가 전체적으로 많이 늘었겠지
@@NinjaPiano1대책없이 폭탄돌리기만 하는건 옳고요?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적인 논의가 필요한 단계죠
공동체랑 시스템에 대한 얘기를 그래서 방송에서도 계속하는거고요
제일 큰 이유는 청년은 노동으로 부를 쌓아야 하는데 기존 40~60대가 노동으로 자산을 늘리고 부동산, 주식 등으로 늘렸는데 현재 2030은 그 격차가 너무 커져서 박탈감을 느껴서 그렇습니다.
어차피 일해도 서울 집한채도 못사는데 과연 이게 맞는가 싶다. 비단 집값뿐만 아니라 모든게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서울이 아니라 지방도 비싸요. 완전 시골이 아니고 직장있는데 집 구하려면.
지방도 집값 7억이상인데 월급은 250~300 ㅜㅜ 거기에 육아휴직도 눈치봐야되는 나라에 입사평균연령 31세 ㅋㄱㄱㅋ
이쯤되면 결혼하지말라는거임
지방에 싼데 많아 이석기야
@@user-kn2qv4gb9b니같은 놈을 우물안 개구리라 한다.
박탈감이 아니라 이제 노동으로 부를 못 쌓을 정도에요
제발 사회,경제,정치,문화,철학적으로 전방향적 연구를 하자. 필요할 때만 해당 전문가를 찾는게 아니라 사회과학, 인문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을 만들고 이 사회의 가장 시급한 혹은 해결이 쉬운 문제를 합의하고 하나하나 해결해보자
나이 31살.....
지거국 문과나오고 이전에 했던일 경력인정받아서 1년 반동안 백수로 지내며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소방설비전기,산업안전기사,컴활1급,오픽im2 취득했는데
공기업 서류합격까진 했으나 NCS에서 고꾸라지고,,,, 결국 돈은 없고 백수로 지내긴 싫어서 전기노가다 하면서 그냥저냥 벌어먹고 살고있습니다.
뭘 어떻게 살아야할지 매일이 고민이네요
정말 열씸히 사셨네요 ! 저도 이것저것 하다가 몇년동안 모은돈으로 사업준비 하면서 일하다가 오픈기간 전에 뇌종양 수술로 올스탑 하고 수술 후 다시 회복중입니다 ! 낙심하지 말고 우리 같이 힘내요 ! 다 잘될겁니다 !
와.. 스펙 대단하시네요
진짜 ncs 도입 최악입니다...
다른전공으로 기사까지 딸정도 노력이면 대단하시네요. 지금 무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지금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겠단 생각으로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살다보면 뜻밖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중요하죠. 응원합니다. 남들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
사람이 살게 만들어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옛날부터 이어진 악습에 사람을 맞추려고 하니까 사회가 망가지는 거라고 봅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고 시스템인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그 사회와 시스템이 도리어 사람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스무 살 초반, 무척 젊고 미래가 창창하다는 소리를 듣는 나이인데도 제가 보는 한국 사회는 암담하기만 합니다.
톨러런스(Tolerance)"와 "리버럴리즘(Liberalism)"은 사회와 개인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치는 사회적 행복과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성의 인정: 톨러런스는 다양한 생각과 문화, 신념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해줍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사회적인 통합과 교류를 증진시킵니다.
갈등 감소: 톨러런스와 리버럴리즘은 서로 다른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줄여줍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는 더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줍니다.
자유와 권리 존중: 리버럴리즘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합니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삶을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해주며, 이로 인해 개인의 행복과 만족도가 증가합니다.
창의력과 혁신: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생각이 탄생하기 쉽습니다.
개인의 성장: 톨러런스는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게 해줍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줍니다.
사회적 통합: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협력하게 되면, 사회적인 통합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사회의 안정성과 발전을 촉진합니다.
이처럼 톨러런스와 리버럴리즘은 사회와 개인에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이 두 가치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사회는 더 행복하고 평화로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ㅇ 징징거리는 걸로 보이누
@@족보-l9k 실패를 경험할 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반성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당면한 도전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성장 마인드셋은 자녀 교육, 학교 교육, 비즈니스,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될 수 있다.
한국은 청년들한테 너무 완벽함만 바람. 특히 정신과 간다고 하면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섣불리 가기도 쉽지 않고 경력 단절 신경써서 취미생활 하며 쉬기도 힘듬. 그냥 모든 생활이 스펙을 쌓고 회사에 잘 보이기 위한 생활임.
왜 리눅스가 퍼질수 없었던거랑 똑같아요
이 나라는 과거 역사가 다 알려줍니다. 항상 참았다가 폭발하는게 대한민국 국민성이죠. 이대로 가면 제대로 뭐가 폭발하긴 할겁니다. 그게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스케일은 커지겠지만요.
진짜 스트레스는...
그런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내 스스로를 무장할 수 없고
무방비 상태로 있어야한다는 부분입니다
내가 범죄의도가 있는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정신과 진료를 감기 들어서 내과에 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함.
나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산재 승인 받고 명퇴 했는데 진통제랑 항우울제를 먹는데 항우울제 먹기 전에는 우울하고 화도 많이 났는데 약을 먹으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
대학 졸업을 하고도 활동할 수 있는 청년들의 커뮤니티(대학, 나이를 굳이 드러내지 않는)를 정부차원에서 탄탄하게 만들어야한다. 대학 기반이 아닌 지역 기반 더 들어가서 동네 기반으로 만들어야한다. 집에 쳐박히기 시작하면 무기력해지고 생각이 매몰될 수 밖에 없음.. 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한 정신 건강을 가진 사람도 쉽게 무너짐 ㅠㅠ
ㅋㅋㅋㅋ조금만 찾아보면 그런게 얼마나 많은데....
소모임 동호회가 활성화되면 이런 일이 줄겠지만, 소모임 동호회는 인싸가 주로 하고 인싸들은 저런 일에 빠질 일이 없겠지 ㅋㅋ
그런거 이미 많고 정부에서 지원도 해줌 걍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거지
법도 법인데 윗세대들의 이해가 부족하다. 세상이 어떻게 변했고 청년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물론 청년들도 윗세대를 더 이해해야 한다.
웃기지 좀 마 나이만 먹은 애시키야
중년, 노년은 살기 편한지 아냐?
그럼 자살률은 왜 중년 노년이 압도적으로 높은 건데?
한국에서 3D 직종 힘든 일은 중년, 노년, 외국인들이 다 하고 있는 건 알고 있냐?
30대 청년 절반이 백수인데 밥 굶어서 죽는다는 기사 본 적 있어?
그거 전부 다 윗 세대가 열심히 살아서 지금 일 안 해도 밥은 안 굶는 세상 만들어 놓은 거잖아.
그런 세상이 그냥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졌을까? 지금의 풍요로운 한국을 예수가 창조했냐?
세상은 낙원이 아니야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생존을 위해 경쟁하고 애쓰고 견디면서 산다.
먹고 살기 위해 산다고
장난이 아니야 살아가는 건.
니가 사회에 나오면 알아서 살아나가야지 웅 해줭 양보해줭
이해해줭 할 게 아니라고
너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게 세상이야
철 좀 들어라
청년이 뭘 윗세대를 위해 랄지떨지마 ㅗ 니네가 다 만든거자너 기성세대 시키들아 ㅗ 늙꼰 젊꼰 시키들 니네가 만든 세상이다 ㅗ
서로간에 존중하는 문화가 없지요 개인주의의 끝장판..
개인주의가 아니면 손해보는 ,, 이게 과연 개인의 잘못일까?? 사법부 국회 바꿔고 국민들 마인드도 바꿔야지
윗세대를 뭘 더 이해함
우린 그들의 강요에 이미 충분히 이해되고 질려버렸는데
정말 최근에 세상 살기 더 힘들어졌다는게 체감됨....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이러진 않았는데....
사실 예전부터 문제가 많앗는데 드러나지 않앗던거...그 많은 문제들이 지금 드러난 것 뿐이죠
문재인이랑 윤석열때문에 그럼
국회의원들에게 이 영상 필수로 시청하게 해야된다 진짜...
해결방법은 안만들고 있으니 점점 더 문제가 늘어날것 같네요. 제가 정치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청년들이 사회진출이나 의식주+일자리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니능력은 없는데 좋은 회사만 갈려고하니까 청년실업이니 뭐니 떠들어대지 당장 구인구직만봐도 일자리널렸어 ㅋㅋㅋ 경력을 쌓으면서 더 좋은데로 갈생각은안하고 그저 처음부터 좋은곳만 ㅋㅋㅋㅋ 니능력이 안되는데 그 좋은회사가 미쳤다고 널 일시키겠냐? ㅋㅋㅋㅋ
@@황응 니 말투만 봐도 니 수준과 능력을 알겠다 너는 그런 일자리가 딱 맞다 제발 기어나오지 말고 거기서 평생 일하렴
@@황응 이런애들특) 백수는 아니라도 중소나 중견쯤에서 놀고있음 ㅋㅋ 한심하긴
@@황응밖에서 6~8시간 동안 용접하고 최저시급받으면 너같으면 이일 게속 할거같음?
우리나라는 정신과라는 곳 자체에 너무 많은 선입견이 있어서 입원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제 아는 지인도 정신과에 입원했는데 그곳에 입원했다는 이유로 주변으로부터 많은 비난아닌 비난을 받더라구요.
그 비난을 무시하시면 되잖아요
병원기록있으면 취업 안됨
애초에 정신과 다닌다고 입원을 하진 않음..
@@두더지-j5g병원기록을 타인이 보는 게 가능하긴 하다고 생각함?ㅋㅋ
@@lamvdaj7888 다 봄 나 삼성 다니는 사촌 있는데 뒤에서 다 볼수도 있다고 혹시 모르니깐 절대로 가지말라고했다 그리고 정신과 기록은 다뜬다 암같은건 몰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것도 추억하는것도 다르겠지만, 어릴때.. 온 동네 아줌마는 다 엄마였어요. 해지고 놀이터에 애들 대여섯 놀면 엄마한분 나와서 지켜보고, 다른집은 할일하고, 한분 더 나오면 대화하며 지켜보고, 또나오면 수다떨다가, 야 너네 다 들어가 이제!, 부모 늦는집 있으면 다 데려가서 밥먹이고, 놀고있음 집에 전화하라 그러고, 동네 친구 집밥 맛은 다알죠. 군대갈 나이가 되도 동네선 담배 못피고, 학원대신 친구네 누나에게 과외받고, 목욕탕을 가도 친구아빠가 뛰지마라 네놈도 이리와라 등밀어주시고, 대공원 소풍도 같이 가고.. 동네 애들이 다할수 있는거 아니면, 다같이 안하는 엄마들의 담합? 같은것도.. 있어서 자전거는 다같이 샀지요. 엄마들끼리 연락은 주로 그런 분위기. 요즘은 애 옆에서 듣는데 선생욕이나 하고, 친구에게 알려주지마라, 누구랑 친하게 지내라, 애들은 학원 뺑뺑이 부모들은 돈벌러 맞벌이.. 요즘 애들은 독자가 많아서 재산 혼자 물려받겠지만, 부모들 노년기 수명이 늘어나고 형제는 없으니, 아무래도 부담되겠죠. 대충 예전엔 10년 모셨는데 지금은 20년 모셔야하고, 나눠질 형제가 없으니.. 지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 공동체 + 형제 + 청소년기 엄마. 가 필요하다. 하겠네요.
전혀 겪어본적 없는 세상의 이야기인데, 정말로 이 나라가 그런 시절이 있었다면 따뜻한 분위기였겠구나 싶어 부러워지네요...
30대 초반이지만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이정도 일해서 이정도 집을 살 수 있겠네? 해야하는데 이정도 일해도 이 집도 못사? 라는 현실이 어이없어서 그냥 포기 얘기가 나온거지.
주변에 대기업 취업한 친구들도 많고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많은데 대기업 다니는 애들도 힘들어하고 중소기업 다니는 애들도 힘들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승자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자기 자리 지키기 힘들어서 불안하고 나머지는 패배자라는 생각에 불만이 쌓이고 둘 다 불행한 사회가 된 것 같네요... 극복을 위해선 소소함의 행복을 되찾아야 할 것 같아요 ㅠ. 저는 힘들 때 좋아하는 인형을 하나씩 사면서 기쁨을 얻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다들 힘내요.
무슨 인형을 어디가서 사야합니까?
@@안녕세상-y6m 인터넷???
@@츄르도둑냥이 인터넷에서 어떤 인형?
@@안녕세상-y6m 산리오나 산엑스 인형 주로 사는데
@@츄르도둑냥이 함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중소와 대기업간 임금 격차는 2.5배 이상이다. 임금 상승까지 포함하면 더 더욱 벌어진다. 일은 편할까? 대우는 더 좋나? 커리어는?
결국 중소기업에 취업하느니 시간 더 들여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기업을 선택하려는 사람이 많아진다.
대기업만 밀어주니까
이번 정부만해도 법인세 깍아준게 기업이 잘돼야
취업도 돼고 국부도 증가한다 뭐 이런 논리같은데
법인세는 최소 주식회사 이상이어야 하는거안가?
나머지 사업체들은?
대기업 중소기업에 갑질하는거 부터 엄벌하고
기술탈취 하는것도 확실히 막아줘야지
중소기업 취업하면 돈 쥐어 주는거야 일시적인 문제고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 같음.
@spyvooivv자자 이런말하면 우리국민 95%는 학교생활때 열심히 안한 도태자들이니 그대로 저출산 가면 됩니다.
중소 대부분이 대기업 협력업체인데... 대기업 몇조씩 매출 나와도 협력업체는 조이고 조여서 단가 낮게 측정해요 중소가 열악할수밖에 없음 조금 남는 해에는 세금으로 40프로 가져가고 적자인 해에는 그냥 적자인거고.. 이래저래하면 그냥 똔똔이고 월급정도만 남음
@@X-MANX-MAN-e3u잘못 아시는게 있으신거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알려드립니다.
조특법 규정이나 법인세법 관련 규정을 살펴보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관핱 지원이 훨씬 더 많아요. 오죽하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성장할수 있는데도 기업을 분할시켜서 대기업이 되지않을려고 하는 기업들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주식회사라서 법인세를 내는게 아니고 법인이라서 법인세를 내는 것입니다. 40만원도 안되는 돈 쓰면 얼마든지 법인설립할수 있고, 법인으로써 사업하여 소득이 발생하면 당연히 법인세 적용받습니다.
이런말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성인이랍시고 목소리 내고있는 모습 보니깐
중소기업에서 웃으며 일하고있는 내 자신이 뿌듯해지네요 ㅋ
열심히들 싸우세요~ 전 웃으면서 돈 잘벌고 살테니까요~~
가장큰 이유는 역시 희망의 유무차이임 불과 2000년 직전만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연봉차이는 30%가 채 나지 않았음 중소 가도 노력하면 평범하게 살 수 있었단 말임 지금은? 2배가 넘게 차이남 가뜩이나 평균치를 높게 잡는 나라에서 격차마저 저리 벌어지고 기준이 대기업연봉으로 잡아야 겨우 흔히 말하는 애낳는 삶을 살게 되는 상황인데 취업도 안하고 결혼도 안 할 수 밖에
나도 차라리 미치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음... 정신이 나가서 성공하든 죽든 죽이든 뭐든 하고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제정신이라서 그냥 뭘하는게 무섭고 두려움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뭘 열심히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학생 기간이 너무 길다~ 그리고 졸업 후 또 취업에 필요한 공부가 따로 있다.. 문과는 진로가 막막하고 이과는 박사해야되나 고민하고
어렸을 때 어른이 되서 바꿔야지 했던 것들은 내가 결정하는 어른이 아니라 하루 급급한 어른이 되어서 바꾸지 못함에 한탄스러운 마음..
이게 다 경쟁때문에 그래요. 일자리는 적고 사람은 많으니까 기업은 보다 골라 잡을 수 있으니 그 경쟁에 이기려면 점점 스펙이 높아지는거죠.. 옆나라 일본만봐도 대졸만하면 처음부터 회사가 책임지고 학습시킵니다.. 한국은 완성형 인재를 처음부터 뽑으려하는거고.. ㅜ 씁쓸
걍 공부가 가성비 ㅈㄴ 안 좋아진 시대가 옴.. 자원도 관광도 없는 한국에선 그러면 진짜 개망하는건데
인적자원이 유일한 나라에서 공부도 안한 결과가 현 이대남 롤대남인데?ㅋㅋㅋㅋ😂😂😂😂
@@kimchiman51인구비율 상으로 가장 박사가 많은 나라사 한국입니다.
경쟁이 극으로 달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타나네요..
한국은 전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심한 국가중 하나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죽을떄까지 경쟁을 해야 하는 지옥같은 곳이죠
이런 곳에서 자라야 할 아이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ghijkabcdef6887 불필요한 경쟁을 너무 하는게 문제임..
@@ghijkabcdef6887 눈이 높아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보다 후진국가들 빈곤한 환경속에서 우리보다 행복지수 높아. 개돼지 국민들이 눈만 높고 남이랑 맨날 비교질 하니까 풍요속에서도 불행하지
@@ghijkabcdef6887경쟁이 무조건 좋은건줄 알았거든 ㅋ 급성장의 부작용이고 지금 그 댓가를 받는것뿐
대기업 적성검사 볼때 "상대방과 경쟁을 할 것이다"가 질문이 였는데, 아니다라고 답했다가 떨어짐ㅋㅋㅋ 사회가 경쟁을 부추기는데 바뀔수가?
기성세대들이 모든걸 장악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들어갈 틈이 없는것 아닌가 싶다.
기성세대들 또한 놓여진 삶이 있기에 놓을 수 없겠지.
이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을것인가.
젊은 세대들의 쿠데타로 해결될겁니다. 이번이 첫번째도 아닌데요 뭐..
기성세대들이 많은걸 가지고 있는건
그 어떤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떤나라에서 기성세대가 부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지않는 나라가 존재하기나 하나요?
가장 살기 힘든 나라가 많이 모인 아프리카 조차도 기성세대가 부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어요
그 문제보다는
사실상 여러가지 원인이죠
한국은 말그대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했어요
단기간에 빠른 성장한 국가가 사실상 현대사회에서는 전무하게 없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흘러갈 것이다
라는걸 유추해보기 어렵죠
그여파로 생기는 각종 영향중에 하나라 생각하는게 더 가깝습니다.
ㅋㅋ본인은 기성세대 안되고
평생 20대일것 같나~?
숲을 보세용
@@yuhpwl12 당신 같은 마인드 때문에 평생 안바뀌는 겁니다
지금 기성세대가 특히 문제인 것은 그들이 다수라는 것과, 무책임한 시스템을 이어온다는 겁니다.
국가가 붕괴 위기에 놓이면 어떤 결단이라도 감행해야 할 겁니다.
선장이 항해에 대한 책임을 지듯 권한을 쥐고 있는 나이든 기득권이 책임져야지 무슨 자연재해인 것 마냥 이제와서 어쩔수 없었다는 식으로 프레임을 짜나???
권력을 쥐었으면 쥔 값을 해야지 지들 뱃속 채우는데만 권력 써놓고 이제와선 모두의 책임이다??? 이게 말이 되냐?
한 인물에 대한 인터뷰가 아닌 한 주제에 대해 여러 인물들의 얘기를 들으니까 더 와닿네요 좋은 프로입니다
오히려 게임만 하고 놀수 있게 환경을 더 만들어주면 저런 사고 아예 안일어남. 오히려 게임은 저런 생각 완화 시켜주는 역할 하는거임
맞지 게임하고놀때는 다잊고 즐거운데 그게 끝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현타가오면서 터지는거지
게임을 원인으로 두는 분석은 진짜 고민을 안하는게 느껴짐
다른걸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없으니까 게임밖에 못하는거임
저딴걸 나르는 언론도 문제임
여러 측면을 잘 정리한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힘듬과 책임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고 불행은 내가 아니기만 바라는 사람들에게 사회가 던지는 메세지인 것 같다...우리 사회는 과정은 없고 오직 결과로만 분석하고 판단한다...다름을 배제하고 같음을 편애하는 본능은 어쩔수가 없겠으나 이것도 어쩌면 사회 진화 속 일부분이 아닌가 싶다...피해자는 피의자로 부터 분노하게 되고 피의자는 사회 시스템과 시대적 의식에 분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삶이 사회와 사람들의 끝없는 경쟁 또는 싸움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고 성취와 승리를 구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조용히 혼자 있을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다른이가 남긴 흉터를 또 다른이에게 복수하고 있지 않은가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그 복수 방법은 무력이 아닌 내가 잘 살아 상대에게 열등감을 주는 것이다...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와 왜? 라는 질문.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우리나라 사회의 음지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대형사고를 수습하기위한 대책이 아닌,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할거 같은데...정말 답답하네요..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시대
학교에서부터 쳐맞고 때리고 부모세대는 그냥그때는 그게맞나보다..하고 이만큼 성장을 이만큼 이루었는데 이제는 무작정 달달외우는 암기식교육과 공부가 성공의 기준이라기보담..자신이 행복해야하고 철학과 인문학의 방향과 깊이를 깨달아 가는순간부터도 나는 왜 태어났고 왜 이사회가 시키는대로해야하는가란 문제도 아무도 가르쳐주지않고..내재된 분노가 폭발직전인 상태에서 또 도파민분출시키는 게임과 코인과주식의 성공한사람들의 모습만 sns에 난무하고 넘치는 정보속에 대혼돈이 오는거 아닌가싶네요.참을성과 도덕성 배려심 이타심을 길러주는 교육은 학교에서 안가르키는게 문제
정확하네 통찰력과 사회를 보는 눈이 정확합니다 저랑 같은 시선으로 보시네요
공감합니다
멈춰!. 싫어요. 안되요. 도와주세요 같은 말을 가르치니 말 다했지.
니들 인생을 살어, 남의 인생을 탐하고 비교하지말고
행복과 만족감, 자존감을 왜 남에게서 찾으려 애쓰냐~
남들을 부러워말고 뭘하건말건, 니들 인생과 상관없으니,
주문을 외우듯, 니들 인생은 잘될거다라는 가정하에,
내가 할 도리만 잘하면 충분히 잘 사는거다.
우울감 그딴거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쫄지마~
젊은층 목표가 없음
노동을 통해 버는 돈으로 집이든 차든 마련하기엔 허들이 높음.
아둥바둥 살아봐야 내 삶이 나아지는게 와닿지 않음
지쳐서 일을 내려놓으면 대다수는 곧 다시 일어나지만 몇몇은 그대로 놓아버림.
그때 주위 시선은 패배자 취급임
점점 사람과의 왕래가 적어지고 늘어가는건 스트레스와 피해망상뿐임
좌우만 생각할 것이 아닌 공약과 생각들을 잘 보고 표를 꼭 행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죽어도 민주당은 못 뽑음
더불당은 부동산,세금때문에 아예 보지도 않음
연차 사용은 눈치를 보는 분위기고,,,
연말에 10일 이상 연차가 남았지만
메일로 사용촉진하였다는 이유로
남은 연차에 대한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고...
제도의 어마무시한 헛점이랄까요 ㅜㅜ
다들 좀 진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을 놓고, 컴퓨터를 끄고,
세상의 시끄러움과 공격적이고 공포를 자극하고, 시기심을 부르며, 불안을 부추기는 매체들을
좀 멀리해둬야 마음이 제정신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 연결된 사회에서 지나치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홀가분한 마음으로 건강한 마음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연결을 끊고 혼자 누워있으면 머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지 않은 나를 자책하고 이렇게 누워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잠도 안옵니다... 정작 해야하는 노력은 안하고 게임하다 졸고 졸다 깨면 맑은 정신으로 유튜브를 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Meight113충격요법이 필요한듯
@@Meight113일단 밖으로 나가세요. 10분이라도 핸드폰을 집에 두고 나가서 밖의 자연스러운 소음, 소리, 햇빛과 구름의 형태,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해봐요.
@@Meight113 몸이 힘든일을 좀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sns끊어요 제발
@@dipionkim4940 페북, 인스타, 유튜브쇼츠 안봅니다... 몸이 힘든일은 건강문제때문에 불가능하네요..
기성세대는 평범한 직장인도 20-30년 일하면 내집마련은 되겠다는 꿈을 가질수있었다. 지금은...? 예전에 태어났으면 이정도 노력으로 백만장자가 됐을텐데 지금의 나는 집 하나 가질수가 없네? 이런 박탈감은 누가 채워주는가
과거는 서울에 집 마련까지 평균 5년이었는데 지금은 13년... 근데 취업나이가 3년~4년 늦어졌고 물가는 올라서 실제로는 더 걸린다고봐야..$
슈카님만큼 중립적인 입장에서 현실을 제대로 말씀해주시는 유튜버가 적다는게 아쉬운 현실...
유튜버를 떠나서 언론조차 중립의 입장에서 봐주지 않는다는게 , 공영방송의 시청자가 줄어드는거 아닐까 합니다
게임논란에 대해 정확히 짚었네요. 게임으로 범죄가능성을 논하는건 옳지않다고 결론이 이미 나왔고, 그럴경우 정상인도 특정외부요인에 의해 범죄자가 된다는게 결국 원인분석을 흐리는거다.
게임이 폭력성이 짙은거면 군대가면 실탄쏘고 수류탄쏘고 전쟁얘기 북한얘기만 듣고 2년보내는데 범죄자 육성시설인가 ㅋㅋ
존리가 말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살아남는 국가는 청년들이 창업을 하려하고
망해가는 국가는 청년들이 취직에 목숨건다고..
본인도 창업안하고 취업한 사람이;;
편의점 치킨집 음식점은 ㅈㄴ게 차리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사기꾼 ㅋㅋㅋㅋ
허경영급 사기꾼 ㅋㅋㅋ
존리ㅋㅋㅋ 주식계좌 인증도 못하는데 걸러라
정신병동 입원 절차를 강화만 할게 아니라 가족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직접 방문해서 진단해주는 시스템 같은 것도 필요하겠네. 영상에 나온 해외 사례 처럼 가족 및 주변 이웃들의 동의가 있을 시 우선 강제 입원 시키고 진단해보는 것도 방법인 거 같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장동선님의 말씀, 인류는 원래 공동 육아를 했는데 현대 사회는 그 근본 매커니즘에서 너무 벗어나 버린 것 같다.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고에 대한 궁극적인 원인을 파악해보게 만드는 한 마디네요. 평소에 재밌게 챙겨보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구요 ㅎㅎ
제발..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만들어주세요..
자기밥그릇챙기는거말고 관심없죠..
묻지마 살인 사건에서 성비가 그 어떤 다른 요소보다 극단적으로 두드러지는데 연령과 소득수준에는 주목하면서 성별에는 주목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이유가 뭘지 궁금합니다
18:02 *찐이다*
저마다 가진 능력이 다른데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그렇게 되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도록 사회적으로 세뇌되어버렸으니...
답이없죠.. 앞날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매개체는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인데 말이죠..
경제적 침체, 청년실업, 행복보다 경쟁만을 이야기한 사회분위기, 위험도 높은 정신질환에 대한 법적 대처미비.. 정말 쌓이고 쌓인 문제들이 터졌다고밖엔
게임 때문에 살인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다수 때문에 취미가 게임이라 그러면 여자들도 배우자로 싫어하고 어른들도 싫어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게 어이가 없네요 저희 부모님조차 말씀도 하시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잠재적 살인마라고...
자기가족이 살인마인데 그걸 막으려고 노력하셨던 진주아파트 방화,흉기 범죄자 안인득의 친형 사형까지도 해도된다고하는 말씀감사합니다
그냥 비교 적당히 하고 있는거에 만족하고 살면 되지 참… 배타다 내린지2개월 됬는데 할머니 시장 같이 가드리는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역시똑똑한 슈카님 게임은 아무 상관없다고 하시는 모습 역시 배우신분
경쟁이 너무 심하고 사람값이 너무 싸서 그런거에요. 출산율을 지금보다 더욱 줄일 필요가 있어요. 인구 2천만명이면 적당함
영향력과 힘이 있는 자들이 방탕하고 욕심만 차리고 제 역할과 책임을 못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 그들이 누군지 다들 아시리라...
이 문제는 다른거 없고 그냥 자본주의 문제임 이미 100년 하고도 반백년이 넘게 수많은 지식인들이 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사회과학적으로 해명하고 해석해서 "이게 문제다!" 라고 해놨는데 답답하게 원인을 모르겠다는 듯이 개인의 문제고 범죄자들의 문제라면서 이악물고 모르는척 하는게 웃길 따름임 자본주의 사회의 자기소외 문제가 신자유주의가 강화되고 유럽만큼의 최소한의 복지 시스템 조차도 없는 상태에서 자본주의 색채가 강해지니까 소외된 자들 중에 분노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그걸 표출하고 있을 뿐임 자본주의는 단순히 "가난"이라는 경제학적 접근 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을 소외시킨다는 점에서 무서운거임 우리나라의 수많은 정치세력들이 죄다 신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복지라도 유럽 수준으로 끌어올리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계속 심해지기만 할거임 장담하는데 지금 안전한 한국? 이상태면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무너질것임
고독, 외로움, 사회와의 단절을 느끼는 건 나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진짜 혼자살기도 힘든데, 결혼은 생각도 못함.. 진심 지금 2030 너무힘든세대이고, 나라가 ㅈ도안주면서 바라는건 겁나많음
살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를 할수밖에 없는게 인간인데 인간관계에거 큰실수라면 그렇다 치고 진짜 손톱사이에 끼어있는 모래알갱이마냥 작은 실수를 해도 SNS등 각종 커뮤니티 심지어 그 사람의 인간관계에서도 그 실수를 박제시키고 평생 그사람이 사라질때까지 공격함.
진짜 요즘 지내면서 느끼는데 사람들의 공격성이 점점 더 강해지고 점점더 인색해짐.
마지막 의견 와닿네
못한다고 노력안했다고 꼴등이라고 계속 절벽으로 몰아낸다면 결국은 저런일이 많이 발생할수밖에없다고생각됩니다. 어려운사람들은 적극 도와주어 사회구성원으로 만들어야 장기적으로 사회에서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못한다고 버린다? 결국에는 칼부림인거죠 이래죽나 저래죽나 똑같다생각하면 범죄는 늘어날수밖에없어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도와줄수 있는 제도가 필요한거지요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말이지요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무는데 사람들도 이성을 잃게되면 어찌될지 모르는거죠
저는 그래서 흙수저는 애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유롭고 풍족한 사람만 애를 낳자…모두를 힘들게 하지 말고.
@@다크초코칩-l4u그래서 지금 출산률이 바닥으로 가고있지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더 도와줄 생각을 해야지
집에 쳐박혀서 팅가팅가 노는 놈들을 도와줘야 하나??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하!!
마이너스 성장이 아닌데 특정층만 힘들다는것은 재분배가 동작하지 않는 것. 재산에 대한 세금보다 소득에 대한 세금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서 벌어지는 문제라고 본다. 가진건 없는데 살기 위해 벌어야 하는 젊은층만 죽어나는 구조.
이상과 현실사이 에서 현실을 선택하면 본인이 루저가 되는거 같거든요, 그래서 포기할수도 그렇다고 할수도 없는 상황 . 비교문화와 경쟁문화의 피폐
마지막이 핵심인 듯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져서 사회 공동체가 붕괴된 것이 문제
인간관계가 대면하고 부대끼고 접촉하던 것은 점차 줄어들고
온라인이나 SNS, 커뮤니티에서만 익명으로 만나서 서로 공격하기만 하는 게 지금 사회의 문제인 듯
더 심해질거예요 2030은 어른이 좋았던 경험이 없거든요
이기주의사회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자살도 그에 맞게 변형되는 거야 묻지마 또는 처절한 복수
죽을 생각인 애들 엄벌한다고 범죄가 줄어들리가 있겠냐
절망사에 대한 연구도 충분한데 언론이 누구 눈치를 보는지 자꾸 흉악범죄와 처벌에만 포커싱한단말이지
@@drtyun2270 알아둬야하는게 지금 2030도 곧4050이됨. 그럼 새롭게 진입한 2030이 당신들을 평가할거임. 그때가서 후회하지 말고 뭐든 배우고 열심히 살아야함. 일당 10만원이라도 열심히 매일 벌면 300이 넘음. 지금 mz들 종종보면 돈알기를 푼돈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던데 꾸준함은 보상을 줌. sns가 안좋다 생각하면 안하면됨. 시간이 남아도니까 sns를 보는거임.
@@drtyun2270 뼈때리는말 ㄷㄷ...
더심해지겠지.. 학교에서 허구한 날 경쟁교육시키고 인성, 심리교육은 등한시하니.. 어린시절부터 심리교육시켜봐라.. 범죄율줄어들고 사회도건강해지고 공동체의식도 저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