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ruclips.net/video/zIU15qErHf4/видео.html 물론 정확한 의도가 있다면, 옥타브도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다만, '최소한의 음으로 최대 효율'을 얻기 위해선 제일 우선적으로 빠지는게 옥타브일 확률이 높겠지요. 그럴 시간에 다른 음을 누르는게 더 효과가 좋을테니! 2편으로도 이어지지만, 피아노 연주를 하시는 분들은 왼손에서 1,7음이나 1,3음, 혹은 3,7+텐션 형태로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튼 포인트는 왼손이 바쁠수록 오른손이 편해진다는 부분이니까요! 화성학을 꼭 배우실 필요는 없어요. 대신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라디오처럼 들어보면 의외로 재밌을지도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웬만하면 왼손은 옥타브 처리를 했었는데 최근에 베이스와 겹친다는 점 그리고 윗부분의 소리들을 묻히게 한다는 점에서 문제로 인식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예 윗쪽에서 손을 놀도록 해결책을 세워봤었는데 의도 없는 왼손 옥타브가 영상에 언급된 바와 같은 문제들이 있던 방식이군요... 선생님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레슨중인 재즈피아노 및 화성학 강사입니다. 물론 텐션이 필요한 사운드에는 왼손 옥타브가 비효율적이지요, 하지만 간단한 3화음을 칠때 왼손 저음역을 유지하면서 오른손 고음역을 쳐야할때 는 옥타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오른손 왼손이 멀어져 좋은 소리가 나지 않고 비어있는 소리가 납니다. 왼손이 저음역일때 화음은 7도 조차도 불편하게 들릴수 있는데 터틀님의 설명은 재즈 보이싱에는 저도 이견이 없으나 제가 말한 경우도 있으니 “음악을 망치니 왼손 옥타브는 절대로 하지 말라”로 표현하기엔 받아들이는 학생들에게 걱정스러운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park_turtle 아 제가 추가설명을 잘 못보았나봅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도 그렇고 혹시나 주의깊게 못보고 지나가는 분들도 있을수 있을것 같아 제목만 보고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썸네일이나 영상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염려되어 드린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터틀님의 영상을 참고로 레슨에 활용할 때도 있고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취미로 작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옥타브 연주는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문제의 관점에서 이야기하셨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론 옥타브 연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운드의 볼륨은 올리면서 그 사운드의 개성, 즉슨 잘 들리냐 안들리냐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C4 노트를 피아노로 눌러주고 C5를 기타가 연주해줘버리면 배음이 너무 깔끔해져서 기타와 피아노의 소리가 서로 묻혀버리는 관계가 생기니까요.. 음악은 각각의 소리가 잘 들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병행,은복은 하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피아노에선 각각의 건반의 사운드를 잘 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세션을 가진 음악에선 각각의 세션을 잘 살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물론 밴드음악등에서 파워코드를 사용하는게 그렇다고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파워코드를 사용하면 배음관계를 가짐으로써 그 악기의 소리를 더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겠죠. 그 악기세션이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걸 사용한다는 목적 및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OK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에서도 왼손 옥타브 및 완전 5도를 치면서 그 음정을 강하게 가지고 가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도 OK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 의도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ㄷㄷ
레터 하모니, 수업과 답장으로 배우는 온라인 보이싱 클래스 :: smartstore.naver.com/parkturtle/products/7596346598 5회의 온라인 수업과, 20장의 핸드메이드 답장으로 이루어진 보이싱 클래스가 1월 14일 오픈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어진 코드 진행에 구성음을 적어서 내면, 어떤 음이 더 효율적이고 예쁜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를 선생님들께서 꼼꼼히 수작업으로 체크해서 한 분 한 분 편지를 남겨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에서 상세페이지를 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마림바랑 비프라폰을 주로 연주했는데 악기 특성상 보통 한손에 채 2개가 최대라 풍성한 사운드를 위해 많은 솔로곡이 왼손 옥타브/5도를 사용합니다. 출신지 때문이라 그런지 작곡할때 마다 키보드 파트는 왼손 옥타브가 주구장창... 그나마 재즈를 해서 왼손은 7도로 맞추는 경향이 있긴 한데 잊을만 할때마다 옥타브가...
저는 피아노 외의 밴드악기를 치는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 밴드동아리 봐줄 때 피아노가 왼손으로 저음역대를 치면 "음역대가 겹쳐서 지저분하니 베이스기타가 해야할 일을 뺏지 마"라고 가르치는데, 일반 K-POP 가요를 연주할 때 피아노가 왼손으로 저음역대 근음을 피해서 친다 하면, 왼손으로 어떤 음을 눌러주라고 가르치는게 좋을까요?
![VENEZUELA vs. ARGENTINA [1-1]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9](http://i.ytimg.com/vi/SJfoPdeOPCQ/mqdefault.jpg)
2부 :: ruclips.net/video/zIU15qErHf4/видео.html
물론 정확한 의도가 있다면, 옥타브도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다만, '최소한의 음으로 최대 효율'을 얻기 위해선 제일 우선적으로 빠지는게 옥타브일 확률이 높겠지요. 그럴 시간에 다른 음을 누르는게 더 효과가 좋을테니! 2편으로도 이어지지만, 피아노 연주를 하시는 분들은 왼손에서 1,7음이나 1,3음, 혹은 3,7+텐션 형태로 잡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튼 포인트는 왼손이 바쁠수록 오른손이 편해진다는 부분이니까요! 화성학을 꼭 배우실 필요는 없어요. 대신 그냥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라디오처럼 들어보면 의외로 재밌을지도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하지만 생각하기 싫을 때 옥타브만한 국밥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제목이 딱 나네ㅎ...
독학을 옥타브로 시작했더니,
도저히 옥타브 말고는 칠 수 없는 나..
난 망했구먼...
에이 훌륭하신 분께서 우째 그런 말씀을...!!!
웬만하면 왼손은 옥타브 처리를 했었는데 최근에 베이스와 겹친다는 점 그리고 윗부분의 소리들을 묻히게 한다는 점에서 문제로 인식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예 윗쪽에서 손을 놀도록 해결책을 세워봤었는데 의도 없는 왼손 옥타브가 영상에 언급된 바와 같은 문제들이 있던 방식이군요... 선생님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오늘 낮에 하나 더 올라감니다... 더 큰 문제들이 있었으니!!
저는 찬송가를 처음부터 반주하기 시작하다보니, 왼 손 옥타브가 나름 습관이 되었어요ㅠㅠ.
찬송가는 거의 왼손이 옥타브로 많이 되어있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레슨중인 재즈피아노 및 화성학 강사입니다.
물론 텐션이 필요한 사운드에는 왼손 옥타브가 비효율적이지요, 하지만 간단한 3화음을 칠때 왼손 저음역을 유지하면서 오른손 고음역을 쳐야할때 는 옥타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오른손 왼손이 멀어져 좋은 소리가 나지 않고 비어있는 소리가 납니다. 왼손이 저음역일때 화음은 7도 조차도 불편하게 들릴수 있는데 터틀님의 설명은 재즈 보이싱에는 저도 이견이 없으나 제가 말한 경우도 있으니 “음악을 망치니 왼손 옥타브는 절대로 하지 말라”로 표현하기엔 받아들이는 학생들에게 걱정스러운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가 설명엔 의도가 있는 상황의 경우엔 사용을 한다고 추가 설명을 드렸숩니다! 물론 실제 연주에선 많이 쓰지요!! 여기에서 언급한건 그냥 습관적으로 고민 없이 잡는 옥타브라, 조금 다른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
@@park_turtle 아 제가 추가설명을 잘 못보았나봅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도 그렇고 혹시나 주의깊게 못보고 지나가는 분들도 있을수 있을것 같아 제목만 보고 지나가는 이들에게는 썸네일이나 영상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염려되어 드린 말씀입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터틀님의 영상을 참고로 레슨에 활용할 때도 있고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ㄹㅇ 제가 하고 싶던 말 심지어 재즈 보이싱 잡을때도 왼손 가이드톤 잡는다고 해도 너무 낮으면 엄청 뭉쳐서 듣기 싫은 소리 나는데
@@박영운-f4i 니가 재능이 없어서 그따구로만 하는 거임
피아노 연습중인데 무슨 소린지 너무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그냥 연습하던곡 연습할게요
연주할 한음 한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건
리듬을 입체적으로 타는 것.
베이스 연주자에게 오른손은 일렉에게 나는 가볍게
ㅋㅋ음악 배운적도없고 쓴돈도 0이지만 작곡으로 수천벌었는데 바이올린트랙에 옥타브안쓴곡 거의 없음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
고전 화성보단 조금 더 후기의 화성 이야기입니다ㅎㅎㅎ 드뷔시 정도만 가도 재즈 보이싱의 기반이 되는 사운드가 등장해요!!
남편이 베이스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왼손은 저음역대 자체를 많이 피하는 편이고 대신 오른속 옥타브는 아주 사랑합니다 ㅋㅋ
피아노 치면서 뭔가 맘에 아쉽고 안드는데 왜 맘에 안드는가 잘 몰랐었는데 이 영상보고 가닥이 잡힌것같습니다 왼손 옥타브밖에 못치던 옥타브러버(?)라,,,😂😂 신경써서 쳐봐야겠네요
와 신기해요.. 생각도 못해본 부분이었습니다 😂 작곡 팁을 좀 더 늘리는 영상이네요. 재밌게 봤어요 👍
2:02 왼손 옥타브 음을 이렇게 가까이 하면 원래 이상해요
한칸 더 낮은음을 해야죠
우연찮게 영상에 들어왔는데 되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세심한 영상 잘 봤어요 :)
이분은 맨날 보이시네 ㅋㅋ
그러나 무의식중에 ㅠㅠ
취미로 작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옥타브 연주는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문제의 관점에서 이야기하셨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론 옥타브 연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운드의 볼륨은 올리면서 그 사운드의 개성, 즉슨 잘 들리냐 안들리냐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자면 C4 노트를 피아노로 눌러주고 C5를 기타가 연주해줘버리면 배음이 너무 깔끔해져서 기타와 피아노의 소리가 서로 묻혀버리는 관계가 생기니까요..
음악은 각각의 소리가 잘 들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병행,은복은 하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피아노에선 각각의 건반의 사운드를 잘 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세션을 가진 음악에선 각각의 세션을 잘 살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물론 밴드음악등에서 파워코드를 사용하는게 그렇다고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파워코드를 사용하면 배음관계를 가짐으로써 그 악기의 소리를 더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겠죠. 그 악기세션이 돋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걸 사용한다는 목적 및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OK라고 생각합니다.
피아노에서도 왼손 옥타브 및 완전 5도를 치면서 그 음정을 강하게 가지고 가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도 OK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 의도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ㄷㄷ
쉽게 말해서 한 음을 두 옥타브에서 동시에 연주하면서 그 음을 강조하는 효과를 얻고자 한다는 거죠?
3:00 단순하게 얘기 하느라 대충 말한 것이겠지만 오해없도록 C9 아니라 CMaj9
앗 그렇조! 깜빡했읍니다 ㅜㅠ 좀 더 신경써볼게요!!!
썸넬 사진 킹받게 잘생겨보이네유
옥타브가 즉각적이고 쉬워...
왼손 옥타브 금지!! 격하게 지지합니다!
레터 하모니, 수업과 답장으로 배우는 온라인 보이싱 클래스 :: smartstore.naver.com/parkturtle/products/7596346598
5회의 온라인 수업과, 20장의 핸드메이드 답장으로 이루어진 보이싱 클래스가 1월 14일 오픈합니다! 여러분들이 주어진 코드 진행에 구성음을 적어서 내면, 어떤 음이 더 효율적이고 예쁜지, 놓친 부분은 없는지를 선생님들께서 꼼꼼히 수작업으로 체크해서 한 분 한 분 편지를 남겨드립니다.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에서 상세페이지를 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왼손 옥타브는 충분한 사용 의도가 없다면… (절레절레)
6:51 히사이시 조의 어느 여름날 인트로 중에 있는 코드 같음
와 딱 나네......
90년대생 국룰인 피아노 학원에서 연주하는것도 재미있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이론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 제대로 배워보고 싶네요
머냐 중반에 예시가 왜 둘 다 좋냐...
마림바랑 비프라폰을 주로 연주했는데 악기 특성상 보통 한손에 채 2개가 최대라 풍성한 사운드를 위해 많은 솔로곡이 왼손 옥타브/5도를 사용합니다. 출신지 때문이라 그런지 작곡할때 마다 키보드 파트는 왼손 옥타브가 주구장창... 그나마 재즈를 해서 왼손은 7도로 맞추는 경향이 있긴 한데 잊을만 할때마다 옥타브가...
잘배워갑니다!!
7:40 나네ㅋㅋㅋ
저는 피아노 외의 밴드악기를 치는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 밴드동아리 봐줄 때 피아노가 왼손으로 저음역대를 치면 "음역대가 겹쳐서 지저분하니 베이스기타가 해야할 일을 뺏지 마"라고 가르치는데, 일반 K-POP 가요를 연주할 때 피아노가 왼손으로 저음역대 근음을 피해서 친다 하면, 왼손으로 어떤 음을 눌러주라고 가르치는게 좋을까요?
다음 영상으로 이어지는데, 팝이나 재즈에선 1음과 7음을 권장합니다! 오른손의 부담이 줄거든요! 아니면 차라리 필기구 같은 걸 건반에 올려서 음역대 제한을 주고, 그 안에서 구성음을 배치하는 연습도 아주 효과적이에요! :->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그냥 마음 가는대로 치면 되는 거지... 뭘 그리 복잡하게 따집니까ㅋㅋ 이래서 내가 음악 이론을 싫어함ㅋㅋㅋ
욕심 나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이죠 뭐! 욕심 나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해도 되고ㅎㅎㅎㅎ 발로 쳐도 소리만 예쁘면 그만 아니겠숩니까! 그냥 저런거까지 신경쓰는 사람들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렇지만 합주할때 너 같은 놈 만나면... 최악임 혼자 노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ㅠㅠ 같이 할때 피해는 주지 말자 ㅜㅜ
@@권형근-g7t 아이고~ 합주면 얘기가 다른죠ㅋㅋ 저는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ㅋㅋㅋ
재능있으면 이론을 안배워도 본능적으로 알고 마음가는대로 쳐도 문제 없죠. 그런사람들이 정리해서 만든게 이론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