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순구현문제 골드까지 풀기(단계별) 한 문제를 시간제한없이 물고 늘어지지 말기 - 시간제한을 정하여 해당시간 내에 답이 안나오면 과감히 답지를 보기(30분~1시간) - 이때, 가볍게 보고 넘기는것이 아니라 코드 한줄한줄을 완벽에 가깝게 이해하며 누군가에게 코드의 의도를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이해해야된다. 2. 복습문제 queue 관리 - 답지를 보고 해결한 문제들을 모아놓고 특정 날이나 시간을 정해 그것들만 다시보자 3. 유형별로 풀기 - 단계별로 풀기에 더해 알고리즘 유형별로 도장깨기 (단순구현 -> 완전탐색 -> 핵심 알고리즘 -> 복잡하고 어려운 알고리즘)
마지막 방법이 제가 대학원교수님에게 들었던 방법이네요..똑같은 코드를 외우다싶이 반복해서 코드를 치면 그문재와 비슷한 문제를 보면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는 방법입니다. 단순하지만 반대로 단순하니 머리에 쉽게 박히고 최소한 내가 생각하기전에 예전에 머리에 박혔던 코드를 치고 나서 부분부분 바꾸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하기위해선 유형별로 코드를 내마음에 드는걸 정해서 똑같은코드를 100번씩 따라 쳐보라고 하시더라구요...코딩이 어려운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코드를 100번 반복해서 치면 머리에 들어가지 말라고해도 들어간다고...ㅎㅎ대신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나중엔 본인이 코딩을 자연스럽게 치는걸 알게되면 자신감도 붙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1. 공부법 세월아 네월아 X 시간 정해놓고 푼다. 30~1시간 풀어보고 답지보기 좀만 고민했으면 풀렸겠다 = 시간 30분 늘리기 너무 어려웠던거였다 = 고민시간 30분 줄이기 정답코드 봤으면 완전 이해하게끔 복기 모르겠는 코드 있으면 삭제/수정 후에(한줄씩 지워보고) 테스트셋 넣어보기&제출 그렇게하면서 이해하기 2. REVIEW queue 3. 유형별로 푼다.
크 1년이나 남으셨다니 너무 좋은 시기이네요. 시간 있으실 때 대충 감만 잡아 놓으시고 이력서에 필요한 다른 것들 잘 준비해놓으신 다음에, 시험 다가왔을 때 한 6-3개월 전에 바짝 실력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풀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코테와 취업 모두 잘 뽀개시고 나중에 댓글로 소식 전해주세요!!
친구분 소개라니 두분 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주로 백준 혹은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푸는 것 같아요! 요즘은 엘리스와 같은 새로운 기업들도 있어서 종종 푸는데, 백준과 프로그래머스만 해도 문제가 넉넉해서 이 둘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링크는 아래에 남겨 놓을게요! 백준 : www.acmicpc.net/ 프로그래머스 : programmers.co.kr/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현재 코테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지금 dp를위주로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하루에 10시간 정도를 투자해도 6문제 풀까말까입니다...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 - 구현 방법이 생각안나면 = 30분, 떠오르는게 있다면 = 1시간, 실행까지 했는데 틀렸다면 = 2시간 / 정답을 보고 이해하는 시간 = 미지수) 그런데 완탐이나, 구현 문제들에 정말 약한데 dp를 먼저 찍고 완탐이나 구현으로 넘어가도 괜찮은 루트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완탐, 구현을 먼저 찍고 dp로 넘어가는게 좋은 방식일까요?
은정님 안녕하세요 :) 취업 준비로 고생 많으시죠? 제 생각엔 완탐이나 구현을 먼저 해놓으면 나중에 DP를 공부하고 정답을 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미지수가 아니라 훨씬 짧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은정님의 상황을 100% 알진 못하지만, 완탐이나 구현이 안되는 상태에서 어려운 알고리즘을 배우면 '개념 설명만 들으면 쉬운데 코드를 보거나 문제를 혼자 풀려고 하면 막막한 상태'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글을 쓸 줄 알아야 잘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코드도 내 코드를 논리적으로 잘 쓰는 사람이 남의 코드도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저도 회사 생활을 이제 9년 정도 하고 나니 초기에 비해서는 남의 코드를 보고 이해하는 게 훨씬 빨라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완탐/구현부터 먼저 해보시고, 지금 완탐을 공부한다고 DP 공부했던 게 사라지는 게 아니니 아까워하실 건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완탐/구현 하시고 차근차근 실력이 쌓이고 나서 DP로 돌아오시면 '내가 이걸 왜 그렇게 어려워했지?' 혹은 '아 이 코드가 이런 뜻이었어?'라고 더 이해가 빠르게 될 겁니다!
정확히 어떻게 어려웠는지 제가 확실히 말하긴 어렵지만 저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어려웠던 것 같아요. 1) 용어 자체가 어색해서 : 코딩 테스트 문제들 특유의 단어들과 어법이 있는데, 이걸 처음에 적응할 때는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아요. 학생 N명이 M개의 수업을 듣는다 등 변수를 소개하기 위한 말이 계속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이게 많이 생소했던 것 같아요. 이런 이유라면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고 실제로 이해해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 같아요 (코딩테스트 문제가 일종의 외국어 같은 거죠?) 2) 정보가 너무 많아서 : 문맥이 쭉 이어지는 게 아니라 중간에 설명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어색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학생 N명이 있는데 N은 0이상의 정수이다. N명의 학생은 M개의 수업을 드러야 하는데 M은 1이상 100,000이하의 정수이다." 라는 식으로 풀어쓰는데, 요점은 N명의 학생이 M개의 수업을 듣는다가 전부인거죠. 이런 경우는 긴 문장에서 큰 문맥에 중요한 정보만 1차로 발라내고, 이후 각 변수에 대한 세부 정보는 마지막에 확인하면 조금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뭘 풀라는 건데?"라는 게 이해돼야 큰그림이 잡히고, 큰 그림이 있어야 각 변수가 int 범위인지 long long 범위인지 판단하기 더 쉬울 것 같아요! 3) 문제가 모호해서 :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는 거의 그런 적이 없긴 했는데, 다른 플랫폼에서는 간혹 문제가 모호한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라면 그냥 그 플랫폼이나 해당 문제를 버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확히 뭘 원하는지 설명하지 못한 문제들은 문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내 모습에 현타가 오고, 정답을 알고 싶지도 않아지더라고요. 혹시 이 셋 중 하나가 아니라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코딩테스트 준비 화이팅입니다 :)
@@gaebal 오.. 문제마다 달라서 세개 다 해당하는 것 같네요ㅎ.. 전 코테 준비는 아니고 데이터분석 공부 중인 취준생인데 코딩 공부하다보니 알고리즘을 좀 알아야할 것 같아서 개취님 영상 보고 백준 1-9 단계 먼저 풀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ㅎㅎ 개취 실버버튼 가즈앗-!!
기본적인 것들은 이해하고 외울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만 모든 라이브러리를 외우려고 접근하기 보다는 풀이를 보시면서 하나씩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보시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그렇게 정리하다보면 서로 대체 가능한 인터페이스도 많이 발견하실 거에요. 저는 이럴 때 가장 범용적인 인터페이스 몇개만 외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백준 알고리즘 기준으로 구현, 브루트포스 알고리즘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현은 사실 너무 간단한 것들이 많아서 적당한 수준까지 넘겨서 풀어도 될 것 같고, 구현을 어느 정도 하신다면 바로 브루트포스로 넘어가셔도 될 것 같아요! 아래 링크 남겨드렸습니다:) 구현 링크: www.acmicpc.net/problemset?sort=ac_desc&algo=102 브루트포스 링크: www.acmicpc.net/problemset?sort=ac_desc&algo=125
김선우님 안녕하세요 :) 우선 축하드려요! 어려운 시기에 서류에 붙으셨다면 스펙이랑 학점 관리가 잘 되어있으신가 보네요 ㅎㅎ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둘 중 하나를 공부하라면 BFS를 공부하시는 게 좋고, 실버 등급부터 BFS 문제만 몰아서 푸는 걸 추천드려요. 이유는 DFS로 풀 수 있는 문제는 BFS로도 풀 수 있지만, 반대로는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촉박한 만큼 30분씩만 고민해보시고 풀이를 참고하며 풀이법만 배워가는 게 가장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것 같아요 :)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요!
@@gaebal 네넵 간절한 시기인데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계획이 dfs,bfs 쉬운 문제를 먼저 풀고 코드트리에서 최신별 기출을 풀어보려고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무에 이정도를 계획중에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겠죠?ㅎ... 학점도 진짜 딱 평범하고 스펙도 잘난게 없는데 저도 어캐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취업도 취업이지만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면...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공부를 먼저 하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에 필요한 언어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 루트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은 언어부터 접근하시던데.. 컴퓨터의 코드가 어떻게 구현되는 건지 원리를 모르다보니 언어 공부할때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알고리즘의 기본만 확실하게 공부하고 언어로 넘어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 중에 질문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mis15님 :) 어떤 개발을 하시기 위해서 어떤 알고리즘 공부를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요즘 핫하다는 AI쪽 개발을 하려는데 그 내부 동작을 잘 몰라서 AI를 학습시키거나 데이터를 정제하는 알고리즘을 공부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코딩테스트 용 알고리즘은 대부분 실제 코드에서 많이 쓰인다기 보다는, 최적화를 할 때 하나씩 사용되는 기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 진짜 코딩과 개발이 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우선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뒤에 필요한 알고리즘은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배우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정후-n3z 5일차라면 아직 많이 막막하신게 당연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이걸 이해하고 코딩하지? 라는 게 신기할 정도인데,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집중해서 보시면 패턴이 보일거에요. 초반에는 약간 무식(?)하게 여러 문제 접해보는 것도 좋고요, 나중에는 본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만 집중해서 문제를 풀거나 강의를 들어보는 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요!
건우박님 안녕하세요 :) 제가 역대 기출문제들을 따로 정리했던 영상이 있어서 이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5개는 포함되는 거라서 영상에서 정리한 순서대로 공략하시면 더 빠르게 통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ruclips.net/video/mIf-ZqfK4EA/видео.html
답글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은 다 챙겨봤습니다(?) 다만 11개월 전이라 요즘은 어떠한 경향인지 정말 상위 5개만 뽑으면 저 유형이 그대로일지 궁금했습니다! 개취님은 현재 기준으로 어떤 유형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또한, 해시라는게 제가 아는 해시맵 문제가 맞을까요(마라톤 미완주자 찾는 문제)!?😢
@@Asap446 앗 이미 다 보셨었군요 죄송합니다 ㅠ 네 해시는 말씀하신 해시맵이 맞습니다! 제 생각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알고리즘이 변하진 않을 것 같아요. 같은 유형에서 조금씩 변형을 하는 형태일거라 말씀하신 알고리즘 위주로 빠삭하게 공부하시면 되고, 시간이 된다면 다익스트라나 그리디, 백트래킹 같은 알고리즘도 당연히 알아두면 좋겠지만 대부분 기존 알고리즘과 매우 유사한 변형 형태라 이 정도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느끼기엔 항상 준비가 덜 됐다고 느낄테니 우선은 시험도 봐보고 부딪혀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상담한 분도 본인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하셨던데, 제 생각엔 충분하다고 느꼈거든요. 자신감 갖고 한번 부딪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단순구현문제 골드까지 풀기(단계별)
한 문제를 시간제한없이 물고 늘어지지 말기
- 시간제한을 정하여 해당시간 내에 답이 안나오면 과감히 답지를 보기(30분~1시간)
- 이때, 가볍게 보고 넘기는것이 아니라 코드 한줄한줄을 완벽에 가깝게 이해하며 누군가에게 코드의 의도를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이해해야된다.
2. 복습문제 queue 관리
- 답지를 보고 해결한 문제들을 모아놓고 특정 날이나 시간을 정해 그것들만 다시보자
3. 유형별로 풀기
- 단계별로 풀기에 더해 알고리즘 유형별로 도장깨기 (단순구현 -> 완전탐색 -> 핵심 알고리즘 -> 복잡하고 어려운 알고리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단순구현 알고리즘의 종류가 궁금해요😂
너무나 공감이 되는 영상이라 눈물이 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공부 화이팅하세요!
마지막 방법이 제가 대학원교수님에게 들었던 방법이네요..똑같은 코드를 외우다싶이 반복해서 코드를 치면 그문재와 비슷한 문제를 보면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는 방법입니다.
단순하지만 반대로 단순하니 머리에 쉽게 박히고 최소한 내가 생각하기전에 예전에 머리에 박혔던 코드를 치고 나서 부분부분 바꾸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하기위해선 유형별로 코드를 내마음에 드는걸 정해서 똑같은코드를 100번씩 따라 쳐보라고 하시더라구요...코딩이 어려운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코드를 100번
반복해서 치면 머리에 들어가지 말라고해도 들어간다고...ㅎㅎ대신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나중엔 본인이 코딩을 자연스럽게 치는걸 알게되면 자신감도 붙는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맞습니다! ㅎㅎ 프로그래밍 천재는 타고나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직장인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이면 가능한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코테 공부 방법에대한 확실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영상인 듯 합니다. 특히 복습문제 큐 이야기는 정말 훌륭하네요 bb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공부할 때 여러 방법 시도해보다가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이어서 공유드렸어요 :)
주변에 필요한 분들 있으면 공유 부탁드려요 ㅎㅎ
1. 30분~1시간 정도 고민하고 문제 풀이하기
ㅡ 코드 한줄한줄 완벽하게 이해하기(백지 상태에서 테스트케이스 해보기)
2. 복습 문제 큐 관리하기
3. 유형별로 도장 깨기
크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가능한 요약이었습니다.ㅎㅎ 늘 좋은 콘텐츠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단순구현 다음 완전탐색!
넵 맞습니다! ㅎㅎ
1. 공부법
세월아 네월아 X 시간 정해놓고 푼다.
30~1시간 풀어보고 답지보기
좀만 고민했으면 풀렸겠다 = 시간 30분 늘리기
너무 어려웠던거였다 = 고민시간 30분 줄이기
정답코드 봤으면 완전 이해하게끔 복기
모르겠는 코드 있으면 삭제/수정 후에(한줄씩 지워보고) 테스트셋 넣어보기&제출 그렇게하면서 이해하기
2. REVIEW queue
3. 유형별로 푼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해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
진짜 꿀팁이네요..!!! 굿굿!! 이제 졸업까지 1년 남았는데 코테 뿌수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크 1년이나 남으셨다니 너무 좋은 시기이네요. 시간 있으실 때 대충 감만 잡아 놓으시고 이력서에 필요한 다른 것들 잘 준비해놓으신 다음에, 시험 다가왔을 때 한 6-3개월 전에 바짝 실력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풀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코테와 취업 모두 잘 뽀개시고 나중에 댓글로 소식 전해주세요!!
오 진짜 필요했던 정보인데 감사합니당!
도장깨기방법 정말 좋을거같아요!
바로 봐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꼭 도움 되셨으면 좋겠고 도움이 안 되더라도 후기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넵! 화이팅입니다!!
저도 도장깨기 방법으로 학습했는데 효과가 좋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yoonuk님 :) 저만 그런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코딩 문제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친구 계기로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친구분 소개라니 두분 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주로 백준 혹은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푸는 것 같아요!
요즘은 엘리스와 같은 새로운 기업들도 있어서 종종 푸는데, 백준과 프로그래머스만 해도 문제가 넉넉해서 이 둘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링크는 아래에 남겨 놓을게요!
백준 : www.acmicpc.net/
프로그래머스 : programmers.co.kr/
@@gaebal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도움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시간을 너무쏟는거같았는데
시간정해놓고 풀어야겠네요..
네 저도 여전히 오래 고민하는 문제들도 있고 안 풀리는 문제도 꽤 있어요.
그런데 오답을 통해서도 배울 건 늘 있으니 잘 배워가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공기님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현재 코테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지금 dp를위주로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하루에 10시간 정도를 투자해도 6문제 풀까말까입니다... (혼자 생각해보는 시간 - 구현 방법이 생각안나면 = 30분, 떠오르는게 있다면 = 1시간, 실행까지 했는데 틀렸다면 = 2시간 / 정답을 보고 이해하는 시간 = 미지수)
그런데 완탐이나, 구현 문제들에 정말 약한데 dp를 먼저 찍고 완탐이나 구현으로 넘어가도 괜찮은 루트일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완탐, 구현을 먼저 찍고 dp로 넘어가는게 좋은 방식일까요?
은정님 안녕하세요 :) 취업 준비로 고생 많으시죠? 제 생각엔 완탐이나 구현을 먼저 해놓으면 나중에 DP를 공부하고 정답을 보고 이해하는 시간이 미지수가 아니라 훨씬 짧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은정님의 상황을 100% 알진 못하지만, 완탐이나 구현이 안되는 상태에서 어려운 알고리즘을 배우면 '개념 설명만 들으면 쉬운데 코드를 보거나 문제를 혼자 풀려고 하면 막막한 상태'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글을 쓸 줄 알아야 잘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코드도 내 코드를 논리적으로 잘 쓰는 사람이 남의 코드도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저도 회사 생활을 이제 9년 정도 하고 나니 초기에 비해서는 남의 코드를 보고 이해하는 게 훨씬 빨라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완탐/구현부터 먼저 해보시고, 지금 완탐을 공부한다고 DP 공부했던 게 사라지는 게 아니니 아까워하실 건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완탐/구현 하시고 차근차근 실력이 쌓이고 나서 DP로 돌아오시면 '내가 이걸 왜 그렇게 어려워했지?' 혹은 '아 이 코드가 이런 뜻이었어?'라고 더 이해가 빠르게 될 겁니다!
@@gaebal 헉! 빠르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더 시간에 흐르기 전에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조언 너무 감사드리고 완탐이나 구현부터 차근차근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문제 풀 때 마다 가끔 문제 해석이 너무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데 이 경우도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해결 될까요..?
정확히 어떻게 어려웠는지 제가 확실히 말하긴 어렵지만 저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어려웠던 것 같아요.
1) 용어 자체가 어색해서 : 코딩 테스트 문제들 특유의 단어들과 어법이 있는데, 이걸 처음에 적응할 때는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같아요. 학생 N명이 M개의 수업을 듣는다 등 변수를 소개하기 위한 말이 계속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이게 많이 생소했던 것 같아요. 이런 이유라면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고 실제로 이해해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것 같아요 (코딩테스트 문제가 일종의 외국어 같은 거죠?)
2) 정보가 너무 많아서 : 문맥이 쭉 이어지는 게 아니라 중간에 설명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어색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학생 N명이 있는데 N은 0이상의 정수이다. N명의 학생은 M개의 수업을 드러야 하는데 M은 1이상 100,000이하의 정수이다." 라는 식으로 풀어쓰는데, 요점은 N명의 학생이 M개의 수업을 듣는다가 전부인거죠. 이런 경우는 긴 문장에서 큰 문맥에 중요한 정보만 1차로 발라내고, 이후 각 변수에 대한 세부 정보는 마지막에 확인하면 조금 더 좋더라고요. "그래서 뭘 풀라는 건데?"라는 게 이해돼야 큰그림이 잡히고, 큰 그림이 있어야 각 변수가 int 범위인지 long long 범위인지 판단하기 더 쉬울 것 같아요!
3) 문제가 모호해서 :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는 거의 그런 적이 없긴 했는데, 다른 플랫폼에서는 간혹 문제가 모호한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라면 그냥 그 플랫폼이나 해당 문제를 버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정확히 뭘 원하는지 설명하지 못한 문제들은 문제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내 모습에 현타가 오고, 정답을 알고 싶지도 않아지더라고요.
혹시 이 셋 중 하나가 아니라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코딩테스트 준비 화이팅입니다 :)
@@gaebal 오.. 문제마다 달라서 세개 다 해당하는 것 같네요ㅎ.. 전 코테 준비는 아니고 데이터분석 공부 중인 취준생인데 코딩 공부하다보니 알고리즘을 좀 알아야할 것 같아서 개취님 영상 보고 백준 1-9 단계 먼저 풀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ㅎㅎ 개취 실버버튼 가즈앗-!!
SWEA로 공부하다가 유형별로 공부해보란 말씀에 백준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카테고리에 단계와 분류가 있던데 둘 중에 어떤게 유형별일까요? (단계 문제도 여럿 있어서 헷갈리네요 😂)
분류별로 보시되 분류 내에서 단계를 낮은 것부터 풀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쉬운 걸 풀어보다가 너무 쉽다 생각되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실버 상위 등급 혹은 골드 하위 등급 까지 풀이가 되시면 다음 분류로 넘어가는 게 가장 효율적인 풀이가 될 것 같습니다 :)
완전 똑같은 고민이였는데 대박...
다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네 화이팅입니다!! 저도 더 달릴게요!!
모든 언어중 자바가 가장 잘 맞고 백엔드 쪽으로 갈 에정입니다.
백준 코테도 자바로 풀이중입니다.
현재 실버 4~3 구간인데, 항상 답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패키지 라이브러리들을 안써본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패키지 라이브러리들을 모두 외워야 될까요?
기본적인 것들은 이해하고 외울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만 모든 라이브러리를 외우려고 접근하기 보다는 풀이를 보시면서 하나씩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보시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그렇게 정리하다보면 서로 대체 가능한 인터페이스도 많이 발견하실 거에요. 저는 이럴 때 가장 범용적인 인터페이스 몇개만 외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순구현문제는 어떤 유형들을 이야기하는 걸까요??
백준 알고리즘 기준으로 구현, 브루트포스 알고리즘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현은 사실 너무 간단한 것들이 많아서 적당한 수준까지 넘겨서 풀어도 될 것 같고,
구현을 어느 정도 하신다면 바로 브루트포스로 넘어가셔도 될 것 같아요!
아래 링크 남겨드렸습니다:)
구현 링크: www.acmicpc.net/problemset?sort=ac_desc&algo=102
브루트포스 링크: www.acmicpc.net/problemset?sort=ac_desc&algo=125
@@gaebal 답변감사합니다!
삼성 서류 붙어서 코테까지 일주일이 남아 급하게 준비해야합니다….
자료구조옛날에 수강했었는데 다까먹었네요ㅠ
Dfs bfs부터 공부중인데 팁이나 빠르게 상승 하는법 있을까요
김선우님 안녕하세요 :)
우선 축하드려요! 어려운 시기에 서류에 붙으셨다면 스펙이랑 학점 관리가 잘 되어있으신가 보네요 ㅎㅎ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방법은 둘 중 하나를 공부하라면 BFS를 공부하시는 게 좋고, 실버 등급부터 BFS 문제만 몰아서 푸는 걸 추천드려요.
이유는 DFS로 풀 수 있는 문제는 BFS로도 풀 수 있지만, 반대로는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촉박한 만큼 30분씩만 고민해보시고 풀이를 참고하며 풀이법만 배워가는 게 가장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것 같아요 :)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라요!
@@gaebal 네넵 간절한 시기인데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계획이 dfs,bfs 쉬운 문제를 먼저 풀고 코드트리에서 최신별 기출을 풀어보려고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무에 이정도를 계획중에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겠죠?ㅎ...
학점도 진짜 딱 평범하고 스펙도 잘난게 없는데 저도 어캐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ㅠㅠ
@@김선우-v6i3x ㅎㅎ 어떻게든 붙었으면 되고, 아마 겸손하신 표현이지 않을까 싶네요!! 무튼 너무 축하드리고 꼭 최종 합격까지 하셔서 골라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혹시 취업도 취업이지만 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면...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공부를 먼저 하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에 필요한 언어를 공부하는 것도 좋은 루트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은 언어부터 접근하시던데.. 컴퓨터의 코드가 어떻게 구현되는 건지 원리를 모르다보니 언어 공부할때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알고리즘의 기본만 확실하게 공부하고 언어로 넘어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 중에 질문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mis15님 :)
어떤 개발을 하시기 위해서 어떤 알고리즘 공부를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요즘 핫하다는 AI쪽 개발을 하려는데 그 내부 동작을 잘 몰라서 AI를 학습시키거나 데이터를 정제하는 알고리즘을 공부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코딩테스트 용 알고리즘은 대부분 실제 코드에서 많이 쓰인다기 보다는, 최적화를 할 때 하나씩 사용되는 기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만약 진짜 코딩과 개발이 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우선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뒤에 필요한 알고리즘은 하나씩 배워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배우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백준 단계별로 풀기 진행중인데.. 배열 단계부터는 스스로 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답답하네요 ㅠㅠ
Milion님 안녕하세요, 코테 준비는 얼마 정도 되셨나요?
코테라는 게 생각보다 단기간에 빡 집중해서 하는게 효율적이더라고요. 배열도 처음에는 정말 쉽지 않은 거라 너무 낙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5일차입니다..! 완전 노베이스에 제 언어 기초 문법만 익히고 공부 시작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메소드도 많고 다른 분들이 작성한 코드보고 이해하며 그냥 통으로 외우는 식으로 공부 중입니다 ㅠㅠ
@@이정후-n3z 5일차라면 아직 많이 막막하신게 당연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이걸 이해하고 코딩하지? 라는 게 신기할 정도인데,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집중해서 보시면 패턴이 보일거에요. 초반에는 약간 무식(?)하게 여러 문제 접해보는 것도 좋고요, 나중에는 본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만 집중해서 문제를 풀거나 강의를 들어보는 게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요!
지금가고 있는 방향성이 그래도 잘 못 된것은 아닌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코딩 테스트가 아니라 저는 학생이고, 코딩 단계별로 풀어보기 이런걸로 하는 입문자 정도인데, 이런상황에도 시간제한 두는게 좋을까요?? 두는게 좋다면 몇시간 정도로 먼저 제한을 두는게 좋을까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브론즈 1 실버 골드 정도 문제입니다
공부하는 단계라면 30분 정도 두고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굳이 오랫동안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진 않기 때문에 적당히 고민해보시고 문제를 반복하며 풀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프로그래머스에서 풀고있는데 백준에서 푸는게 더 좋은가요?
둘 다 왜 틀렸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전과 비슷해서)
다만 백준은 문제 수도 훨씬 많고 알고리즘 유형 별 분류도 제공해서 한 알고리즘을 정해서 공부하기에 좋아서 백준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봐야 아무 도움 안됩니다. 모르는 문제라면 책을 펴서 탐구해야 도움이 됩니다. 답지 보고 아하 해봐야 실력 향상에 도움 안됩니다. 수능 공부 하듯이 하지 마세요.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 코테 준비하는 대학생인데 자바로 할지 파이썬으로 할지 고민이네요..
아래 영상을 이미 보셨을 수도 있지만 아직 안 보셨다면 제 나름대로의 견해도 정리해봤어요!
ruclips.net/video/QERgqDeTsJc/видео.html
둘 다 지원이 가능하고 둘 다 실력이 비슷하면 파이썬으로 준비하시는 게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진로는 금융쪽 백엔드로 정해서 스프링공부중이지만 프로젝트같은건 파이썬도 쓰긴 써야해서 프젝은 자바 프레임워크로! 코테는 파이썬으로 해봐야겟네요
감사해요 정말.!! 저 2학년이라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단순히 알고리즘 공부 말고도 수학문제 같은거 풀 때도 도움 될 것 같네요
맞아요 결국 알고리즘 문제도 수학적으로 접근하면 풀 수 있어서, 둘이 일맥상통한 것 같아요!
결국 컴퓨터를 이해하는 것의 끝은 수학과 맞닿아 있더라고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공부 중에서
1.완탐
2.bfs/dfs/이분탐색
3.그리디
4.dp(기초)
5.문자열 정도 유형만 공부하면 국내 코테는 뚫을만할까요..? ㅠㅠ
건우박님 안녕하세요 :) 제가 역대 기출문제들을 따로 정리했던 영상이 있어서 이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5개는 포함되는 거라서 영상에서 정리한 순서대로 공략하시면 더 빠르게 통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ruclips.net/video/mIf-ZqfK4EA/видео.html
답글 감사합니다! 모든 영상은 다 챙겨봤습니다(?) 다만 11개월 전이라 요즘은 어떠한 경향인지 정말 상위 5개만 뽑으면 저 유형이 그대로일지 궁금했습니다! 개취님은 현재 기준으로 어떤 유형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또한, 해시라는게 제가 아는 해시맵 문제가 맞을까요(마라톤 미완주자 찾는 문제)!?😢
@@Asap446 앗 이미 다 보셨었군요 죄송합니다 ㅠ 네 해시는 말씀하신 해시맵이 맞습니다! 제 생각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알고리즘이 변하진 않을 것 같아요. 같은 유형에서 조금씩 변형을 하는 형태일거라 말씀하신 알고리즘 위주로 빠삭하게 공부하시면 되고, 시간이 된다면 다익스트라나 그리디, 백트래킹 같은 알고리즘도 당연히 알아두면 좋겠지만 대부분 기존 알고리즘과 매우 유사한 변형 형태라 이 정도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느끼기엔 항상 준비가 덜 됐다고 느낄테니 우선은 시험도 봐보고 부딪혀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상담한 분도 본인이 너무 부족해서 걱정을 많이 하셨던데, 제 생각엔 충분하다고 느꼈거든요. 자신감 갖고 한번 부딪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