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몰랐던 아이와 세상이 몰라준 어른의 이야기

#영화리뷰
유랑의 달 ,Wandering (2022)
감독 (이상일)
카나이 사라사 (히로세 스즈)
사에키 후미(마츠자카 토리)
료 (요코하마 류세이)
영화 "유랑의 달"은 왓챠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watcha.com/con...
Wind's Wreck - My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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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피아노 음악. 이 노래는 큰 무언가의 여파와 같습니다. 무엇이 남았을까요?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요?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로열티 프리 음악 | 기부로 지원 → goo.gl/tZy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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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Myuu입니다. 어두운 피아노 곡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음악가입니다. 출처를 명시하는 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음악이 소름 돋고 동시에 아름답게 들리도록 노력합니다. 피아노와 공포 사운드트랙 외에도 오케스트라 작품과 산업/실험적 작업도 합니다.

[@BND-s2e]

이 영화보고 울고 책 사서 다시 읽고 또 한참 울었는데 지금은 제 최애 책이 되버렸어요. 세상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둘,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었던 두 사람이 결국 다시 만나는 과정이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파서 몰입해서 읽게 되었어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색감이나 원작의 분위기를 잘 담아서 좋았지만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각색된 부분도 있었고. 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책, 영화 다 보고 문득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사러 나간 기억이 나네요.

[@Irene-th1li]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네요
항상 좋은 작품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계속 영화나 드라마에 관심이 가게 됐어요

[@노래-j5m]

슬프다ㅠㅠ

[@dkohsh123]

일본은 사회비판 영화를 참 잘만듭니다

[@신사-t6c]

1등 되시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