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코디님, 참 좋은 질문인듯 합니다....저 또한 답을 고민해보면 아래와 같지 않을까합니다. 1. 분필처럼 꽉찬 원통형 metal일 경우, 매우 낮은 저온에서는 취성의 특성을 보이니, 분필과 동일하게 45도 기울기로 brittle failure가 발생함. (fatigue 상황도 비슷할듯...) 2. 일반적인 실온에서는 연성재질이므로 먼저 항복 응력(폰미세스나 트레스카처럼)에 도달하여 소성변형을 일으키다가 궁극에는 파손이 일어나므로, torsion 방향으로 (기울기 0도) 미세하게 항복(yielding)이 일어나다가 원통 바깥면부터 안쪽으로 파단이 발달해서 그냥 겉보기는 그냥 무짜를듯 반듯하게 짤릴듯(파손) 합니다.
@@AhnEngineeringSchool 답변감사합니다. 정리하면 연성 재질(인장 압축 항복점이 같은)의 파손 이론에서 트레스카 응력(fn of 주응력1,주응력3) 폰미세스응력(fn of 주응력 1,주응력2,주응력3) 은 주응력의 함수로 표현할수 있는데 파손 방향은 주응력방향과 무관(??)하다 생각하면 될까요? 다시한본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통형 재료의 torsion(비틀림)이 주어졌을때 비틀린 형태의 변형률이 발생하고 이에 상응하는 응력이 발생하는 건데...글로 설명하기는 조금 어렵네요...이렇게 이해하시면 좀더 쉬울듯 합니다. 1. 가상으로 원통을 축방향으로 3조각을 낸되 각각 위와 아래 원통을 영상 설명과 같이 비틀어 줬을때 가운데에 있는 원통을 생각해보면 2. 가운데 원통의 상면/하면 표면에 비틀림이 생길겁니다. (좀더 직곽적일려면, 약간의 마찰을 갖고 미끌리면서 돌렸다고 생각해보면...) 그러면 축에서 가장 먼 곳 즉, 원통 가장자리가 가장 큰 미끌림 (비틀림) 발생 - 즉, 표면의 수직이 아닌 수평방향 힘 발생 - 즉, 전단응력 발생 3. 그러면 전단응력의 방향은 영상 3:20에 나오는 것처럼 됩니다. 글로 직관적인 설명을 하려니 조금 어렵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연성재질이 얇은 박판이아닌 원통내부가 가득찼고 인장과 압축의 항복점이 같은 재료일때는 파손이 어떻게 일어나나요 ?(순수전단일때) 파손 방향이 궁금합니다. 본미세스 응력이나 트레스카 응력을 이용해서 연성재질이 어떤 응력에서 failure가 일어나는지는 알겠는데요. 파손방향은 모르겠습니다
코디코디님, 참 좋은 질문인듯 합니다....저 또한 답을 고민해보면 아래와 같지 않을까합니다.
1. 분필처럼 꽉찬 원통형 metal일 경우, 매우 낮은 저온에서는 취성의 특성을 보이니, 분필과 동일하게 45도 기울기로 brittle failure가 발생함. (fatigue 상황도 비슷할듯...)
2. 일반적인 실온에서는 연성재질이므로 먼저 항복 응력(폰미세스나 트레스카처럼)에 도달하여 소성변형을 일으키다가 궁극에는 파손이 일어나므로, torsion 방향으로 (기울기 0도) 미세하게 항복(yielding)이 일어나다가 원통 바깥면부터 안쪽으로 파단이 발달해서 그냥 겉보기는 그냥 무짜를듯 반듯하게 짤릴듯(파손) 합니다.
@@AhnEngineeringSchool 답변감사합니다. 정리하면 연성 재질(인장 압축 항복점이 같은)의 파손 이론에서 트레스카 응력(fn of 주응력1,주응력3) 폰미세스응력(fn of 주응력 1,주응력2,주응력3) 은 주응력의 함수로 표현할수 있는데 파손 방향은 주응력방향과 무관(??)하다 생각하면 될까요? 다시한본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3:20초에서 전단응력방향이 왜 저렇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ㅠㅠㅠ
원통형 재료의 torsion(비틀림)이 주어졌을때 비틀린 형태의 변형률이 발생하고 이에 상응하는 응력이 발생하는 건데...글로 설명하기는 조금 어렵네요...이렇게 이해하시면 좀더 쉬울듯 합니다.
1. 가상으로 원통을 축방향으로 3조각을 낸되 각각 위와 아래 원통을 영상 설명과 같이 비틀어 줬을때 가운데에 있는 원통을 생각해보면
2. 가운데 원통의 상면/하면 표면에 비틀림이 생길겁니다. (좀더 직곽적일려면, 약간의 마찰을 갖고 미끌리면서 돌렸다고 생각해보면...) 그러면 축에서 가장 먼 곳 즉, 원통 가장자리가 가장 큰 미끌림 (비틀림) 발생 - 즉, 표면의 수직이 아닌 수평방향 힘 발생 - 즉, 전단응력 발생
3. 그러면 전단응력의 방향은 영상 3:20에 나오는 것처럼 됩니다.
글로 직관적인 설명을 하려니 조금 어렵네요...^^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_^
동영상올린 구조해석같은것은 대학원진학하셔서 배우신건가요?
Abaqus 구조 해석 말씀이죠?...대학원에서는 유한요소법 강의를 듣긴했는데, 대학원이다 보니, 상용툴(abaqus)보다는 간단한 코딩 (matlab같은 언어)을 직접짜서, beam, shell문제등을 풀었죠...상용툴은 실무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