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라이브]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5만명 _ 도리킴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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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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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5

  • @ChangieMoon
    @ChangieMoon Месяц назад +3

    한마디로 봉건관료주의의 망령이 되살아나서 기생충이 점점 더 많아지고, 관료주의 규제가 강해지면서 소규묘 자영업자는 고사하는거죠.

  • @김철민-s2q
    @김철민-s2q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k2tjiopki674g
    @wk2tjiopki674g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지금 한국은 파이를 키우기 보다 정해진 파일에서 나눠먹기 하느라 싸우죠. 여기에 워라벨, 욜로도 한 몫했죠.

  • @me-1e0e1e0e
    @me-1e0e1e0e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답답한 현실에 그래도 시원한 물 한모금 마시는 느낌입니다.

    • @dorikim75
      @dorikim7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me-1e0e1e0e 늘 응원해주시니 힘이됩니다

  • @lamotrigine798
    @lamotrigine798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앗 ! 게릴라 라이브! 녹화방송
    보러 왔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2 месяца назад +3

      @@lamotrigine798 저도 개인적인 삶이 있어서 낮에 했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요일라이브로 고정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박진호-x4d
    @박진호-x4d Месяц назад +1

    현대자동차 직영도60>65정년 연장시키고 있는데 신입 뽑을 자리 없음

  • @ChangieMoon
    @ChangieMoon Месяц назад +2

    남자 9급 과 여자 9급의 자존감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 @러킬-k5v
    @러킬-k5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느 순간부터 각자도생이라는 것이 불문율이 된 것 같습니다.
    윗사람과 아랫사람, 스승과 제자.
    모두 법이라는 철창 속에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자유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조규홍 장관이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 증언을 하도록하는 뻔뻔함으로 각자도생을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니까요.
    정치를, 교육을, 사상을, 종교를 법원안으로 끌어들이면서 생긴일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법을 만드는 국회도 걸핏하면 법원/검찰로 갑니다. 아마도 법전문가라는 변호사, 검사들이 나라를 망치는 길로 책임은 지지 않고, 사람은 괴롭히는 비겁한 법률로 일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김경산-y7r
    @김경산-y7r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 대졸이라고 다 같은 수준이 아니자나여
    막말로 50%는 나이롱이여라. 책 한권 제대로 읽지 않은 인간들 바글바글입니다

  • @존버10년
    @존버10년 Месяц назад +1

    공무원들이 당직, 비상소집, 대비훈련, 비상근무와 같은 일들을 새벽이나 휴일 관계없이 수시로 동원되었음에도, 또 제대로 된 대가를 받지 못하면서도 참으며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연금'의 매력이 컸었죠. 하지만, 그 연금은 2006년 2010년 두 차례에 걸쳐서 '개혁'하면서 그 이후에 들어온 공무원들에게는 사실상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국민연금에 비하면 받는 돈이 많이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는 돈 자체가 워낙 많습니다. 소득의 9%(+국가 9%)-> 18%를 연금으로 냅니다. 하지만 소득비로는 국민연금보다 못하게 됐죠. 그러면 받는 임금 자체를 현실화 해주면 좋겠지만… 국가가 저성장에 들어가면서 최저임금 대비해서 비교를 해보면 실제로는 줄어들었습니다. 호봉제라고 해도 호봉을 제대로 올려주지 않으면서 물가수준도 못 따라잡는 정도죠. 제가 알기로 행정분야 공무원은 10년 이상 버텨야 근속수당이니 이런 자잘한 수당들이 확 늘어나면서 혼자서 여유롭게 살 정도 수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실상 부모님 지원 없으면 돈을 모을 수가 없을 거고요. 그러니 MZ공무원들이 나가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 있겠습니다. ps. 물론 정무직 공무원들은 최저임금 상승 속도에 준하는 수준으로 임금이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법 앞에 평등하게 대우해주진 않는 거죠. 이 나라는…

  • @mgting9756
    @mgting9756 Месяц назад +3

    군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하자면
    5-10년차 뿐만 아니라 10-15년차, 20년 전후 근속을 가진 간부들도 대규모 전역을 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10년 이상 근무한 전역 간부들은 대부분 부사관으로
    1. 실직적인 급여 문제, 군생활 10년 넘는 상사의 기본 월급이 300 안됩니다. 20년정도 되어야 300이 넘고 대위는 10년정도 되면 300 중반을 받습니다.
    2. 경찰과 소방처럼 현업공무원이 아니기에 얼마를 일하든 하루에 4시간만 초과근무가 인정되어 근무시간은 많지만 그에 따른 급여는 크게 오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채로 경찰, 소방, 해경으로 계속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 과거 수당이 높아서 군인이 인기 있는 직업이었지만 해당 수당들이 20년 넘게 금액이 거의 고정이라 메리트가 없습니다.)
    3. 연금도 20년이상 납부하지 않으면 연금이 없고 부사관의 경우 20년만 하고 받는 돈이 전역하고 바로 받지만 월150만원이 안됩니다.
    (그래서 맞벌이가 가능한 도시에서 가족과 같이 벌면 월급도 많고, 연금도 국민연금 받으면 되고, 무엇을 하든 경력도 더 쌓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젊을 때 나가려고 합니다.)
    4. 육군은 최근 진급자 교류라고 해서 진급한 부사관들을 강제로 전출을 보내고 있고, 해군은 원래 2-3년에 한 번씩 인사이동을 통해 부대를 옮기고 있으며, 공군도 육군과 비슷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들이 지방일지라도 이미 정착하여 아내도 직업이 있는 상황에서 강제로 전출을 하게 되면서 부사관이 한 곳에서 오래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은 사라졌습니다.
    5. 군인도 일반공무원, 교사들처럼 병사들과 실질적으로 상대하는 20년차 이하 간부들은 밴드에 어린이집 키즈노트처럼 사진을 올려야 하고, 부모님의 전화, 민원, 행정업무에 시달리며 군인이라는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10년이하 장교와 20년 이하 부사관들이 대거 전역하면서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 등 전투장비를 100%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고
    장기복무와 간부선발의 허들이 낮아지면서 남아있거나 새로 들어오는 간부의 질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소령만 정년을 5년 연장하면서 TO는 늘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리킴님께서 이야기한 일반 회사의 상황이 군대에서 생겨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최고였던 의료도 끝났지만 세계 5위의 군사력도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 @앨리스-u5j
      @앨리스-u5j Месяц назад +2

      군대도 심각한 상황이군요 잘 몰랐던 부분이였네요 덕분에 알았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Месяц назад +2

      심각한 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ROTC출신이라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 상황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의료만 문제가 아닙니다. 군인, 교사, 공무원, 전문직까지 전체적으로 국민의 먹고 살길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길거리나가서 데모하는 사람에게는 혜택을 주면서
      묵묵히 나라를 세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무너지고 있는 현 상황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여, 야를 떠나서 나라가 무너지는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gting9756
      @mgting9756 Месяц назад

      @@dorikim75 저도 항상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deabc245
      @deabc245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군대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명예를 먹고 사는 게 군인인데 갈수록 간부의 책임은 늘어나고, 급여는 적으니 너도나도 그만둔다고 들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문재인 8년차라는 표현도 과분합니다.
      문재인이 그나마 타협이라도 하는 척 하고, 근간을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않았으니
      윤석열을 문재인과 비교한다면 문재인한테는 칭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