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컴백도 빈스랑 사이가 워낙 안 좋아서 빈스 부인 린다가 설득해서 WWF 복귀한거였고 당시 코믹스 사업 / 레슬링 도장 운영 전부 잘 안됐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 사망으로 쇼 불참 건 발생하면서 빈스로부터 해고 당했고 90년말에 LOD VS NAO 대립구도에 RAW 마지막 장면에 워리어 복귀시킨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WCW로 컴백. 초반 엄청난 환호를 받았지만 WCW가 늘 그랬듯 제대로 활용 못하면서 나락행. 워리어 복귀시켰으면 활용했을거라는 RAW 편에서 LOD가 NAO한테 머리 밀리고 호되게 당하는 장면 있었는데 거기서 워리어 음악 터지고 달려나왔으면 호건 구하러 뛰어나오는 레슬매니아급 명장면이 나왔을텐데 빈스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았던게 아쉬울 따름. 선수 본인이 말년에 깨달은 것들을 젊었을 때 미리 좀 깨달았더라면 그 좋은 캐릭터를 많은 곳에서 활용했을텐데 팬으로서 그저 아쉬움.
이걸 워리어의 성격탓 하는분들이 계시던데, 애초 각본을 짜기전에 WCW로 인해 WWF 흥행 참패가 유력하자 빈스 맥맨이 워리어를 레슬매니아에 급하게 복귀시킨겁니다. 애초에 긴급하게 복귀시킨거라 각본자체가 없어서 경기력을 재밌게 하기에는 자칫 경기가 루즈했다가 대체 둘이 왜하는데??? 이런분위기죠. 워리어의 일방적 승리는 어느정도 이해 되는 경기이긴합니다.
참고로 트리플H는 정통파 레슬러라는 자부심이 엄청났다고 하죠..한때 정식 레슬링 도장 출신이 아닌 선수들은 선수 취급도 안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트리플H의 스승이 킬러 코왈스키 인데 브루노 사마르티노가 유일하게 존경한다는 선수가 킬러 코왈스키이며 킬러의 스승이 그 유명한 루테즈 입니다 사모안 같은 가문은 아니지만 엄청난 스승을 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이 엄청났죠
@@조사하면닭나와-j9q 워리어 경기라면 그래도 레메7 커리어 엔딩매치는 봐줄만했음. 현지에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워리어가 인기 젤 많긴했어. wwf가 당시 흥행할려고 했으면 호건이랑 워리어 둘이 리매치를 레파토리 바꿔서 몇번 더 성사시켰어야했는데, 둘을 딸랑 한번 붙이고 끝내서 좀 많이 바보스럽긴했음
이미 전성기는 넘어가고 있었고 상대가 당시 트리플H를 상대로 매치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어보임. 가볍고 컴백 정도한다는 오프닝으로 신고식 이벤트지. 그뒤로는 이상하게도 WWF에서 워리어가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게 보이지 않는다. WWF회장인 빈스맥마흔하고 갈등으로 사이가 별로였다는 그런 말이 돌아다니고 이때는 1세대보다는 2세대의 시대로 가고 있었음. 헐크호간, 언더테이커, 워리어를 지나고 나서는 퀼리티는 좀 떨어지게 되었다. 언더테이터가 왕성하게 2020년대까지 가고 있었으나 점점 약해져 90년초반처럼 공포감을 무시무시한 악역의 그런 퀼리티는 점점 사라져 가지고 멋진 명품캐릭터로 변질되는 느낌이 듬. 중간에 케인이 나왔지만 언더테이커와 기술이나 분위기가 겹치는 느낌이 들어 오래는 못감. 2000년대를 넘어가 우연인지 WWE로 마크가 변하면서 점점 레슬링을 안보게 되었음. 90년대까지가 캐릭터들 개성이 넘치고 시나리오와 연출도 기가 막히게 잘했으며 전성기 느낌이 듬. 요즘엔 그냥 레슬러만 하는거 같고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때의 감성은 못 느끼겠음.
등장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몇 안되는 레슬러, 그 중에 탑이 아닐까 싶다. 에너지 레벨 끌어올리는 퍼포먼스는 진짜 희열을 느끼게 해줌.
등장씬에서 힘을 다 빼서 본경기는 조루 ㅜㅜ 지만 나의 영웅 얼티밋 워리어!!
저시절...,,,? 프로레슬링이 스테로이드를 제재했었다니 놀랍구만
다른건 몰라도 워리어 간지하나는 정말.. 국딩때 한번씩은 그려봤던 페이스페인팅
페인팅하고 모르고 오락실 갔다 쪽팔린 기억이
페이스페인팅 보다 팔뚝에 운동화끈 한번쯤은 묶어봄
그리는거보단 팔에 끈많이 달고 링잡고 흔드는거 많이했죠
인기는 압도적였는데 진짜 쉬는 시간에 뒤에서 레슬링하구 퐁퐁에서 레슬링하구 비디오두 워리어 나온거 챙겨보구.............,.....
그 페인팅 플레이타임에서 했던
워리어 등장 음악은...지금 30년만에 다시 들었는데...와~소름....음악 나오면서...둥둥둥둥하면서 정신없이 뛰어 나오던 그 모습...90년도 초등학교 시절이 추억이 생각 나네요...역대 최고의 등장 음악인듯.....
삼치형 워리어 크로스라인 쓰리콤보 타이밍 맞추려고 엄청 노력했네 ㅋㅋㅋ
워리어가 말은 많아도..헐크호건과 wwf를 이끌었던 쌍두마차 였던건 부정할 수 없지. 스타성 하나만으로 이름 남긴 대단한 인물 ㅋㅋ
트리플H는 이 경기를 영광으로 생각했다고 하죠
그래서 최대한 재밌는 경기를 짜보려고 워리어한테 이런저런 제안을 했지만 한 번에 씹혔다능...
삼치형 짬찌시절 ㅋㅋㅋㅋㅋㅋ
너무 단순한 각본으로 끝나서 문제임 후배생각하는마음에 10분이상 명경기해줫어야하는데 그게 아쉬움
@@JBL-gt8wj워리어는 그런 경기를 할 체력이 없음...
AFKN에서 봤네요.
팔뚝에
운둥화 끈 묶고 거울앞에서 워리어 흉내 냈었죠
형광색등 새깔별로 문밧구에서 팔았었죠
세이블이 이때 진짜 리즈네
삼치형은 그래도 페디그리라도 먹여봤으니 좀 낫지. 홍키통크맨은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기만 하다가 벨트까지 내줬어 ㅠ
존나 웃기네 😂
당시 컴백도 빈스랑 사이가 워낙 안 좋아서 빈스 부인 린다가 설득해서 WWF 복귀한거였고 당시 코믹스 사업 / 레슬링 도장 운영 전부 잘 안됐었습니다. 게다가 아버지 사망으로 쇼 불참 건 발생하면서 빈스로부터 해고 당했고 90년말에 LOD VS NAO 대립구도에 RAW 마지막 장면에 워리어 복귀시킨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결국 WCW로 컴백. 초반 엄청난 환호를 받았지만 WCW가 늘 그랬듯 제대로 활용 못하면서 나락행. 워리어 복귀시켰으면 활용했을거라는 RAW 편에서 LOD가 NAO한테 머리 밀리고 호되게 당하는 장면 있었는데 거기서 워리어 음악 터지고 달려나왔으면 호건 구하러 뛰어나오는 레슬매니아급 명장면이 나왔을텐데 빈스랑 사이가 너무 안 좋았던게 아쉬울 따름. 선수 본인이 말년에 깨달은 것들을 젊었을 때 미리 좀 깨달았더라면 그 좋은 캐릭터를 많은 곳에서 활용했을텐데 팬으로서 그저 아쉬움.
중학교때 토요일에 AFKN WWF보는게 즐거움이였는데
이경기가 삼치의 귀족기믹 시절
워리어가 페디그리 팔까지 안풀고 완전체 페디그리 맞고도 벌떡 바로
일어난 짤 나온 그 경기인가요
얼티머트 워리어는 캐릭터는 최고로 잘만들었다. 언더테이커와 더불어.
ww2 레전드 워리어 헐크호건 달러맨 자이언트 홍키통키맨
워리어 레전드 초딩때.나의우상.등장음악소름
국민학교 시절 나의 최고 영웅 워리어. 오락실에서도 항상 워리어를 골랐었지 ㅎㅎ
이걸 워리어의 성격탓 하는분들이 계시던데, 애초 각본을 짜기전에 WCW로 인해 WWF 흥행 참패가 유력하자 빈스 맥맨이 워리어를 레슬매니아에 급하게 복귀시킨겁니다. 애초에 긴급하게 복귀시킨거라 각본자체가 없어서 경기력을 재밌게 하기에는 자칫 경기가 루즈했다가 대체 둘이 왜하는데??? 이런분위기죠. 워리어의 일방적 승리는 어느정도 이해 되는 경기이긴합니다.
나는 예전 독일의 DSF 채널에서 봤었고 미국에서 비디오 빌려서 다시 봤었지.
기억에 남는 경기.
나의 최애 워리어 내 학창시절의 우상이었는데
와 이런 경기가 있었네 대박
02:32 가슴이 두근거리는 음악
저시절 프로레슬링이 스테로이드를 제재했었다니 놀랍구만
알통터져 돌아가신 워리어 행님 ㅠㅠ
나의 영웅이었던 Ultimate Warrior
참고로 트리플H는 정통파 레슬러라는 자부심이 엄청났다고 하죠..한때 정식 레슬링 도장 출신이 아닌 선수들은 선수 취급도 안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트리플H의 스승이 킬러 코왈스키 인데 브루노 사마르티노가 유일하게 존경한다는 선수가 킬러 코왈스키이며 킬러의 스승이 그 유명한 루테즈 입니다 사모안 같은 가문은 아니지만 엄청난 스승을 둔 것 만으로도 자부심이 엄청났죠
계보가 그렇게 되는군요
얼티밋 워리어~ 저한테는 아직까지 최고의 레슬러입니다 이젠 천국에서 평안히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ㅠㅠ
워리어의 저 상체와 상완근 어깨..이두근..터질듯한 핏줄과 화려한 얼굴 페이팅, 테닝한 살결까지 거의 완벽한 바디 육체 레슬러의 전형이었기에..거기에서 비롯된 헐크같이 강력한 파워로 상대를 번쩍 들어 링 매트에 꽂아버리는 고릴라 프레스는 당시 로망중의 로망이었지요!!
나의 우상 얼티밋 워리어 h치고 나발이고 80~90 최고의 슈퍼스타 마쵸맨 랜디 세비지도 두분이 절친인데 랜디가 먼저가시고, 워리어가 침통,한탄 인터뷰 얼마후 돌아가셨죠...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레슬러도 마찬가지 인데 기술이 항상 똑같은게 아쉽다...어자피 쇼 인데...다른 기술도 만들어서 했으면 더 오래 할수 있었을텐데😅
추억돋네 항상 토요일 오후에AFKN에서 NBA끝나고 중계했었는데
국민학교때 채널 2번에서 4시반에 한기억이 있네요..ㅎㅎ
스타스포츠에서도 봤네요
처음으로 레슬링 친구한테 이야기 듣고 동일시간에 mbc인가 한국 레슬링 해준적 있는데 난 그거보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애들 빅보스맨 이야기할때 조춘 이야기 했음
개빡치는게 afkn ㅈ대로나와서 실망한기억ㅇ너무많음
와 진짜 대박이네 저때의 퍼포먼스는 헐크도 워리어 못쫏아옴 지금은 고인이됐지만 젊었을땐 wwf회사를 먹여 살린 얼티밋 워리어 룰스
개소리할래? 워리어 챔피언때 wwf가 매출 최악의 적자여서 1년도 안되서 호건 다시 불러온거다
호건이 영화쪽으로 가려고 대체자로 워리어 세워놧는데 등장퍼포먼스에 힘다빠져서 헉헉 거리고 게임쳐져서 노잼경기되고 매출은 최악이고.. 그때 걸프전나고 서전슬로터 이라크군 악역전환하고 호건 불러온거다.wwf먹여살리긴
@@조사하면닭나와-j9q정확하게 아시네요. 워리어를 너무 밀어주는 바람에 호건을 클린 핀폴로 이겨버린 이후로 ㅋㅋㅋㅋ 누굴 매칭시켜도 뭐 재미가 없었죠. 기믹 자체가 무적이라 맨날 같은 경기스탈도 컸고. 정말 좋아했지만 한계가 명확한 ㅠㅠ
@@조사하면닭나와-j9q 정확하시네요❤
@@조사하면닭나와-j9q 워리어 경기라면 그래도 레메7 커리어 엔딩매치는 봐줄만했음. 현지에서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워리어가 인기 젤 많긴했어. wwf가 당시 흥행할려고 했으면 호건이랑 워리어 둘이 리매치를 레파토리 바꿔서 몇번 더 성사시켰어야했는데, 둘을 딸랑 한번 붙이고 끝내서 좀 많이 바보스럽긴했음
우리나라에서 압도적 인기는 워리어였다
마구 뛰어나온뒤 체력방전되는 얼티밋 워리어~
본인의고집만 조금 버렸다면 더욱 롱런할수있었을텐데 ㅠㅠ
레전드이긴하죠~
하지만 업계의 평가는 그리좋은 편은아닙니다.
세이블 이쁘다 ㅋㅋ
당시 28살의 트리플 H, 30살의 세이블, 38살의 워리어였죠^^
세이블이 지금의 권은비의 나이일 줄이야
감동의 물결~~~…눈물이 나온다~~.\나의 어린시절 우상!!!.
저 신인 트리플H가 지금은 WWE의수장이 되었음.
고릴라 프레스.......😊 굿뜨
지금도 워리어는 촌티안나고 멋있다
트리플H가 좋은 스토리를 알려줬는데 그걸 거절하고 지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방식을 택한 소인배 워리어
워리어 경기력은 단순하고
저질스러웠지만
포스 하나는 진짜 개간지였는데ㅋ
삼치형 옆에 세이블인가?
맞음 해설진이 세이블이라고 함
저 당시 30살(지금 혜리 나이)이었죠
케인과 동갑내기
삼치가 거의 1분컷으로 지는 찾기도 힘든 경기를.. ㅋㅋ
저땐 wwf신인이었어서 그리 강한시절아님 미드카더로 자버들 패던 시절임
@조사하면닭나와-j9q 그걸 누가 몰라서 적었겠나?! 그만큼 오래된 경기라는거지
말귀를 못 알아듣는건 정말 자버급이네
어렸을 때 2번 채널 방송 돌리면 검은색 깨지는 영상 속에서 레슬링 보고 싶어서 tv 앞에 앉아 있었죠 친구들 사이에서는 홀크호건 구하려다 워리어는 알통이 터져 죽었다는 소문이 파다 했죠
저게 바로 오만한 귀족 기믹 시절 때의 삼치로군요. 저 기믹은 말로만 들어봐서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ㅎㅎㅎ
이 경기가 그 전설의 얼티밋 워리어가 삼치의 의견 깡그리 무시하고 스쿼시로 밀어 붙인 그 경기군.
인생이 이렇게 바뀔지 몰랐겟지. 워리어는 말년인생 나락 탔는데 삼치는 wwe 임원으로 아주 잘 나가고 있었고
워리어 옹이 명예의 전당 이틀정도만에 가실 줄은 몰랐지...
뉴스에서 봤는데 워리어는 미국 레슬링계의 상징 이라고 말했데요 헐크호건보다 인기는 적었지만 캐릭터 만큼은 호건을 넘어선거죠
캐릭터 상징성 호건이 훨 좋습니다
워리어는 단기 임팩트가 강한 선수죠
워리어는 그 미국 원주민 마지막전사 그런 컨셉이니 상징이죠 호건다 어쨋든 잡아냇고
한국에서는 워리어 미국은 헐크호건이 강세였죠
뭐래는거야 귀에 총알 박았나? 뉴스에서 그랬다니까
어디 뉴스?
워리어의 고릴라프레스는 사랑이지 ❤
미국에서 탑은 헐크호건이였지만 afkn에서 레슬링 보던 우리는 워리어였음
미국의 쇼 비즈니스는 진짜 최고다. 관객이 원하는 것을 그 이상으로 제공하는데 그 안에 빈틈없는 서사까지 가득 채워낸다.
워리어안나올때 신발끈?을 너무 꽉짬메서, 이두가 터져 수술해서 경기못뛴단 소문이있었지.. 저당시, 문구점에 신발끈 염색된 색색별로 팔았음ㅎㅎㅎ
등장음악.크.지리죠 등등등
저때 워리어는 뭐 말 할 것도 없고 트리플H가 그냥 떡밥 시절이었지 ㅎㅎ
2000년대 전후로 벌크업 되고 숀마이클과 함께 하면서 진정한 트리플H 가 됨..
삼치 저때는 몸이 빼빼장구였구나.
성민수형님 불러와라
와 추억의 이름 ㅎㅎ
트리플h랑 등장하는세이블 브록레스너마누라인디ㅎㅎ
삼치옆에 계시는 여성분 이름이 뭐죠?
세이블. 현 브록레스너 부인
워리어가 스테로이드 걸려서 4년 쉬다 왔군요 근데 트리플H랑 왜 레매에서 붙는건가요? 대립과정이 ??
조금만 더 자신을 낮출 줄 알고 후배들을 배려 해주었으면 정말로 훌륭한 선수로 기억되었을텐데, 화려했던 전성기가 무색하게 말년이 너무 쓸쓸하게 져 버려서 아쉬운 분입니다. ㅜ_ㅜ 그래도 제 어린 시절에는 정말로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와 삼치랑 워리어가 붙은적이 있구나.... 이건 좀 귀하네요. 숀마랑 워리어 붙은것도 있으려나
없어요 같은편으로 써바이벌만 했음 당시 록커스였을때
헌터때 너무 좋았었음ㅋㅋㅋㅋㅋ
폐디그리도 저때 워리어한테도 안통했군요.
차이나 사귀다 버리고 엑스팍에게 넘긴뒤
스테파니 잡고 권력의 방으로
1991년 썸머 슬램 매인 경기가 너무 유치해서 WWF를 끊었었죠.
그후 우연히 AFKN를 트니 이 방송이 나와
워리어가 오랫만에 컴백한 경기같은데 상대선수를 일방적으로 이겨
워리어는 그후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자바 수준으로 진 선수가 거물이 될줄은
이미 전성기는 넘어가고 있었고 상대가 당시 트리플H를 상대로 매치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어보임. 가볍고 컴백 정도한다는 오프닝으로 신고식 이벤트지. 그뒤로는 이상하게도 WWF에서 워리어가 다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게 보이지 않는다. WWF회장인 빈스맥마흔하고 갈등으로 사이가 별로였다는 그런 말이 돌아다니고 이때는 1세대보다는 2세대의 시대로 가고 있었음. 헐크호간, 언더테이커, 워리어를 지나고 나서는 퀼리티는 좀 떨어지게 되었다. 언더테이터가 왕성하게 2020년대까지 가고 있었으나 점점 약해져 90년초반처럼 공포감을 무시무시한 악역의 그런 퀼리티는 점점 사라져 가지고 멋진 명품캐릭터로 변질되는 느낌이 듬. 중간에 케인이 나왔지만 언더테이커와 기술이나 분위기가 겹치는 느낌이 들어 오래는 못감. 2000년대를 넘어가 우연인지 WWE로 마크가 변하면서 점점 레슬링을 안보게 되었음. 90년대까지가 캐릭터들 개성이 넘치고 시나리오와 연출도 기가 막히게 잘했으며 전성기 느낌이 듬. 요즘엔 그냥 레슬러만 하는거 같고 누군지도 모르겠고 그때의 감성은 못 느끼겠음.
한국에서 왜 워리어가 제일 인기가 많은지 알수있는..
현재 영상 조회수와 댓글
세이블 존예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그 어떠한 경기의 그 어떠한 선수도 등장만으로 워리어만큼의 인기와 임팩트는 없을것이다
형님. 평안하소서
Wwf역사상 첫번째로 파이어램프등 켰던 워리어. 피복자가 거의 케인,오헨하트
얼티밋 워리어 .복귀할때 단테의 지옥문을 뜻하는 곳서 출현하다보니깐 워리어랑 대결하는 동료레슬러들이 심장마비가오는 웃지못할 상황연출했죠
우리 라떼는 말이야 시대의 레슬러 영웅! 얼티밋 워리어! 헐크 호건! 마초맨 랜디사베지!
초등학교 시절 친구집에 AFKN. 워리어 호건 하트맨. 스네이크 빅보스. 그립다 그 시절이~~지금은40후반이니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76년생이라
@@김보건-t1l 네 ᆢ저는 78입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애티튜드 시대 연재하시는 분 있는데 영상 함 보세요. 진짜 잼나네요
워리어는 레슬러가 아닙니다 진정한 영웅입니다
트리플에이치 개젊다 ㅋㅋㅋㅋ
안 그래도 약한 체력을 엔트런스에서 반 갉아먹고 중간중간 오바싸는 퍼포먼스로 또 갉아먹고 정작 중요한 피니쉬 때도 힘이 없어서 제대로 들지를 못 함 ㅋㅋㅋㅋㅋ평균 경기시간 3분을 못 넘김 ㅋㅋㅋ
3분은 너무 날조잖냐
니보다는 체력 100배는 좋을듯
@ 정신병 있어? ㅋ
@@이오스-i2n 정신병 있어?
레슬러 중에 제일 멋진 성님
닮고싶은 남자
😅
워리어 전력질주 하고 나오느라 지쳐서 빨리 끝내자 했던 그 경기. 선배에다 삼치 본인 징계중이라 차마 뭐라 개기지도 못하고 하자는대로 해야했던 그 경기
징계받기 전이었어요^^
이게 몇년도?
1996년 레슬매니아 입니다
@@울주특공대 감사
헐크호건아찌랑 워리어아찌 아직 살아계신가요?
헐크호건은 일대기영화 나온다고하던데
호건은 아직 건강한듯
워리어는 사망
워리어는 2014레매 끝나고 2일뒤에 돌아가심
레슬러들의 심장사망이 많은 이유가..아무래도 스테로이드같은 몸만드는 약을 과다 복용한거겟지
저 경기 이후 또 짤렸을걸?
츄플이 game테마도 좋았지만 난 이테마가 더 좋았던듯
놀이동산에서 나올 법하죠
전 my time이 좋았었음
@@watch_dogsaiden2884my time은 선역일 땐 안 썼죠?
@@EMRE-n9n 악역일때 쓴 기억만 나네요
@@watch_dogsaiden2884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로프잡고 흔들때 힘세진다고 겁나 따라했었지
워리어경기는 체력이안되니 경기가 길지가않아 기술도 단조롭고
그냥 역대급으로 최고였음
이거 트리플 에이치 데뷔전 아닐텐데? 제대로 알고 올린 거요?
헐크호건하고 워리어가 내 기준 최고의 프로레슬러임
페디그리굴욕전..
오도방정 워리어 경기력 진짜 부족한 놈이지.
짧은 시간 내에 끝내지 않으면 안되는 놈이죠
등장곡은 100년이 지나도 단연코 넘버1임
그건 아님.
트리플 에이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전때 워리어가 헝키통크맨하고 붙었을때처럼 광속급으로 깨지네 ㅋㅋㅋ 그래도 피니시까지한게 어디냐.. 그정도면 선방했다
사조직 클리크의 징계성 경기였죠. 만만했던 트리플에이치가 워리어에게 재물로 바쳐졌던 경기.
데뷔전은 아니죠... H가 WWF에서 한창 활동할 당시입니다
레슬매니아 첫데뷔전인가 보네여
케이블 방송전에는 어렸을때 비디오로 빌려본 기억이 나네ㅋ
그당시에는 재밌게봤는데...
근데 확실히 지금 보다는 기술들이 단순한ㅋ 워리어,호건 기술들이 딱히ㅋ
워리어 진짜 좋아했는데
둘이합쳐 입장씬을 거의 5분가깝게잡아먹고 맞붙는 시간은 3분도 안되네 ㅋㅋㅋ 워리어가 거의 혼자3분을 잡아먹네 ㅋㅋㅋㅋ
5학년 학예회때 난 워리어 상대방은 마초맨 웃통까고 분장하고 실제로 레슬링했던 추억 백도현 보고있냐?ㅎ
포스에 비해 기술이 아쉬웠지 하다못해 호건 만큼 롱런도 못하고 저렇게 뜨기도 쉽지않았는데 ㅎ 저리뛰댕기고 난리치면 힘빠지는건 뭐;;
삼치 반데라스 코스프레인가 ㅎ
알아서 점프해주고 알아서 돌아누워주고 어릴땐 왜몰랏지 쨋든 워리어는 전설중의 전설
로프잡고 발작할땐 무적상태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