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시작할 수 있으면 9급 공무원도 괜찮다 취업 안 되서 서른 초중반 9급 신규들 들어올 때 본인은 이미 6급 혹은 6급 진급을 앞두고 있을 것이고, 교육행정직이었으면 행정실장임 지방 소도시 하급 기관이라면 걍 결재나 하면서 신선놀음도 가능함 결혼 적령기 되어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봄 그리고 은퇴 전까지 별 탈 없으면 최소 서기관은 달 수 있음 대학 졸업장이야 자신이 사는 지역 대학 다니면서 얼마든지 취득가능함
제가 고등학생(00년대중반)일 때도학교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그때 만해도 고등학교 검정고졸자는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으로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 떄문에 그런 결정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죠 요새 저정도라니 정말 세상많이 바뀌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공부에 생각 없는 사람이거나 극단적으로 좋은대학가는게 목표인 사람에게는 일반적인 공교육은 비효율적이죠.
학교다니는시간이 너무 아깝죠. 수행평가랍시고 한학기에 PPT 4개만들고, 팀플 과목마다 하고, UCC (요즘은 영상발표)해야되는데 이걸 왜하죠? 또 주입식교육 탈피한답시고 심지어 수학도 조별과제하는데 뭐하는짓? 머리에 주입한게 있어야 그속에서 창의가 나오는거지 지금 공교육은 결국 수능을 보면서 그 교육과정은 전혀 수능을 위한 과정이 아닌데 누가 남아있을까요
애초에 공교육이 교육기관이 아닌 사실상 (훈육없는) 양육기관 역할을 했을 때부터 이미 무너진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없이 학원에서 대부분 다 배우면 학교는 왜 다니냐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업주부인데도 지 자식 어린이집에 토스하고 놀러다니는 현대 애1미들과 훈육자로서 역할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알아서 ATM역할을 자처하는 현대 애1비들 꼴을 보니 그냥 현대 부모들은 지 자식들 양육하기 싫고 양육을 외주 맡기는 겁니다. 이건 한국뿐만아니라 왠만한 선진국들 공통사항입니다. 부모들이 지 자식들을 비싼차나 핸드백 장만하듯 지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 채우는 것마냥 낳고 나몰라라 합니다. 공교육 폐지하고 그냥 각 가정들의 부모들이 한명이라도 가정에 남아 지 자식들 양육하게 강제해야합니다.
진심 이제 학교가 왜 필요합니까? 세상 살면서 필요한 지식은 이미 인터넷에 다 널려있음. 막말로 선생들은 임용 되고나서 본인들의 식견을 넓히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나요? 애들한테 조언을 해줄 자격은 되나?? 기껏해봐야 지도 학교에서 중상위권 성적에 어찌저찌 임용되고 나서 별 노력도 안하면서 ㅋㅋㅋㅋㅋ 밖에 나가서 딸배하면서 1억 모을 생각을 하는 애들이 훨씬 선생 자격이 있음.
솔직히 중3~고1 자퇴하고 수능본 뒤 바로 전문대학, 방통대 입학후 졸업하여 편입으로 대학 입학하면 명문대도 가능함(실제로 중경외시 라인 학사편입은 어학 및 전공점수가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낮음) 아님 걍 전문직 테크 타서 20대 초반 회계사 변호사 테크도 가능하고..실제로 이런케이스 최근에 상당히 흔하다고 함 고교 교육과정이 실무(즉 실제 지식과)와 매우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차라리 대학입학을 빨리하는게 더 좋아보임… 나도 자녀가 생기면 아예 중학교 졸업시키고 방통대나 전문대 졸업시키고 편입 혹은 해외유학보내던지 아님 아예 전문직 편입 준비 시킬거 같음. 솔직히 사회생활 진입시점 당겨주는게 부모가 해줄수있는 일 중 제일 베스트임
@@jin_zero92 흠…효율적으로 사는것과 사회생활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답답한 사회생활이 이어지는 조직은 이미 지나치게 관료화된 조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있으면 병걸리니 탈출해야죠…어짜피 그런조직은 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실패는 어릴때하는게 낫지 나이먹어서 취업안되고 이도저도 안되는게 더 답이 없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취업은 나이가 깡패입니다. 일단 신입나이는 어리면 장땡이에요. 차라리 몇번의 실패하더라도 어릴때 해보는게 답입니다.
교육은 개혁도 못함 욕을 먹어도 강단있게 개혁할 어른도 없고 이미 교육산업이 엄청나게 거대해져서 거기 얽힌 이해관계들 풀지도 못함 공교육이 지식만 배우는 곳은 아닌데 오로지 좋은 대학 진학에만 올인 했으니 공교육이 사교육한테 따인 순간 공교육은 목적을 상실하고 쓸모가 없어지는게 당연한 결과임
맨날 인성교육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지금 10대 20대 30대들이 한국 역사상 가장 건전해요. 과거일을 모를거라 생각하시는건지, 무슨 과거 사람들은 굉장히 도덕적이고 그랬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범죄통계, 심지어 범죄도 아닌 흡연 음주 전부 다 지금 애들이 가장 낮아요. 지금 애들이 인성 제일 좋습니다. 낭만으로 포장된 미개함도 적어요. 뭔놈의 인성교육..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어반님 한국은 총 3가지 문제로 가라앉고 있다고 봅니다. 1. 노인들이 너무 건강해서-압도적인 의료접근성과 가성비 노인들이 건강하면 사회가 건강할 수 없습니다. 너무들 다들 오래사는데 지금 청년들 쪽수로보나 다른걸 보나 부양이 불가능하죠 2. 모두가 대학가서 -대학교육이 고등교육이 아니라 보편교육이 되어버렸죠. 허송세월과 막대한 기회비용 무엇보다 노동시장 미스 매치 3. 남녀가 너무 평등하다 못해 여성권리의 남성권리 추월 -대다수 남자들이 찐따가 되어버렸고 파이팅을 가지고 자기영역을 만들고 지킬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나쁜거 삼키는거보다 훨씬 해로운게 좋은것 너무 많이 먹는겁니다. 너무 의료가 좋고 모두가 대학갈 수 있고 여성권리가 너무 신장되면서 조진 나라죠. 다행히 1번은 윤석열 정권삽질로 해결이 될거 같네요. 사립대학교에 국가지원금만 폐지해버리면 2번도 가능할거 같은데 .........
페미교육하면 빠-큐를 들고 일어나는 똑똑한 MH세대 든든하다
요즘 회사들 다 경력직 선호하니까 만약 자신이 의사가 될 역량이 안된다면 너무 학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차라리 다양한 현장 경험을 일찍 해보는게 도움 될듯
회사간다고 미래가 보장되나 경력쌓으면 자기사업하는게 낫지
이 나라는 전체적으로 붕괴중이다.. 달러사놔~~
미국도 미쳤음 ㅋㅋㅋ 공산주의 정책 공화당민주당 할꺼없이 선거정책 내는중
20살 때 시작할 수 있으면 9급 공무원도 괜찮다
취업 안 되서 서른 초중반 9급 신규들 들어올 때
본인은 이미 6급 혹은 6급 진급을 앞두고 있을 것이고, 교육행정직이었으면 행정실장임
지방 소도시 하급 기관이라면 걍 결재나 하면서 신선놀음도 가능함
결혼 적령기 되어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봄
그리고 은퇴 전까지 별 탈 없으면 최소 서기관은 달 수 있음
대학 졸업장이야 자신이 사는 지역 대학 다니면서 얼마든지 취득가능함
공교육은 나때도 이미 붕괴되었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도 하고 싶었지만 그저 갈 곳이 없어서 못 때려치웠을뿐이요. 이렇게 때려치우는게 인간 정상화요.
연배가?
ㅋㅋㅋㅋ 전교조 꼴 좋다.
페미교육 하며 철밥통 좋아라 했지
ㅋㅋㅋ 선생이 제일 나락 가는 거다
그래서 늘봄학교를 만들었죠. 늘봄학교 실무자도 아니고 관리자로 신규 (여)교사들이 앞으로 계속 채용될 겁니다.
@@존버10년 그래도 일 하느라 바쁜 부모 대신 애들이나 보는 게 선생들을 실용적으로 쓰는 방법인 것 같네요
선생이 제일 나락가도 임용 경쟁률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고등학생(00년대중반)일 때도학교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그때 만해도 고등학교 검정고졸자는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으로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는 이야기 떄문에 그런 결정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죠
요새 저정도라니 정말 세상많이 바뀌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공부에 생각 없는 사람이거나
극단적으로 좋은대학가는게 목표인 사람에게는 일반적인 공교육은 비효율적이죠.
요즘은 사기업은 그냥 대학만 적는 이력서도 늘고있고…(하이닉스,롯데,등등 전부대학만 기입함. 대신 수강과목 전부 세부학점까지 기입하게 함)
공기업의 경우는 출신대학 기입까지 금지라서…지금은 중ㆍ고교 졸업이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검정고시인지 아닌지 묻지를 않음
@@무제-z7s 6-7년전만해도 출신고교를 묻는 경우가 꽤 많았는데 많이 바뀌었군요 ㅎㅎ
@@yhee1030 이것도 2년전즈음 막 바뀌고 있는 중이라서ㅎㅎ 지금은 더 확대되고 있을수 있어요
학교다니는시간이 너무 아깝죠. 수행평가랍시고 한학기에 PPT 4개만들고, 팀플 과목마다 하고, UCC (요즘은 영상발표)해야되는데 이걸 왜하죠? 또 주입식교육 탈피한답시고 심지어 수학도 조별과제하는데 뭐하는짓? 머리에 주입한게 있어야 그속에서 창의가 나오는거지 지금 공교육은 결국 수능을 보면서 그 교육과정은 전혀 수능을 위한 과정이 아닌데 누가 남아있을까요
존나 이상하네 공교육이 이상하다고 말한 사람들이 ㅂㅅ들인데 고딩때 이상한 짓거릴 하네 ucc.팀플 ㅋㅋ 아니 수능에 초점을 맞춰야지
고등학교 내신 좀만 떨어져도 검정 고시로 전환하고 수능준비하는게 더 빠르고 편하다고 다들 그렇게 공부하기도 하는듯 쓸때없는
에너지 낭비없이 수능준비만
할수있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애초에 공교육이 교육기관이 아닌 사실상 (훈육없는) 양육기관 역할을 했을 때부터 이미 무너진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 없이 학원에서 대부분 다 배우면 학교는 왜 다니냐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업주부인데도 지 자식 어린이집에 토스하고 놀러다니는 현대 애1미들과 훈육자로서 역할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알아서 ATM역할을 자처하는 현대 애1비들 꼴을 보니 그냥 현대 부모들은 지 자식들 양육하기 싫고 양육을 외주 맡기는 겁니다.
이건 한국뿐만아니라 왠만한 선진국들 공통사항입니다. 부모들이 지 자식들을 비싼차나 핸드백 장만하듯 지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 채우는 것마냥 낳고 나몰라라 합니다.
공교육 폐지하고 그냥 각 가정들의 부모들이 한명이라도 가정에 남아 지 자식들 양육하게 강제해야합니다.
진심 이제 학교가 왜 필요합니까? 세상 살면서 필요한 지식은 이미 인터넷에 다 널려있음. 막말로 선생들은 임용 되고나서 본인들의 식견을 넓히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나요? 애들한테 조언을 해줄 자격은 되나?? 기껏해봐야 지도 학교에서 중상위권 성적에 어찌저찌 임용되고 나서 별 노력도 안하면서 ㅋㅋㅋㅋㅋ 밖에 나가서 딸배하면서 1억 모을 생각을 하는 애들이 훨씬 선생 자격이 있음.
왜냐면 학교에서 배우는 건 공무원 대기업 취직할거 아니면 아무 쓸모도 없고 시간낭비임.차라리 음악 미술같은 예체능 쪽은 남는거라도 있지.인생 전체기간 중 학교에 묶여있는 기간이 너무 김.학제개편 손보긴 해야 함
@@bangjangsong6011 대기업 갈거면 더더욱 고교 교육과정은 더 필요없음. 대학의 심화과정 내지는 전문과정이 필요함.
애초 학제기간이 지나치게 길고 비효율적임. 그냥 17~18살 정도에 전문대 졸업학위 받을 수 있을정도로 교육과정을 바꿔야 함(독일식으로)
이건 ㄹㅇ임 ㅇㅇ
공교육 썩었음
취업도 안 되고~~
25년 전에도 공교육은 별로였음
@@dennylucy 그래도 사람을 만들었음
인서울 4년제 아니면 대학도 사실 별 의미 없는데 어차피 대학 안갈거면 고등학교도 딱히 다닐 필요없음 자퇴하고 검고치고 그냥 자기 인생 빨리 설계하는게 훨씬 이득이지
요즘은 스카이도 백수 널리고 널렸어요. 인서울 따지는것도 거의 10년전 얘기
요즘은 교복도 아예 안입는듯. 가끔 교복입은 여학생만 아주 가끔 보이고 거진 대부분 편한 츄리닝같은 생활복임.
군대로 따지면 생활복이고...공식행사같은데서 애들이 정복개념으로 교복입는 수준의 빈도가 되었는데 이게 맞나 싶기도 함
좋은거죠
구한말 조선시대로 돌아가는것일 뿐
특수학교도 늘어나고 있음
십대 중반부터 일해야됨 그래야 이십대 중반에 결혼 육아가능
솔직히 중3~고1 자퇴하고 수능본 뒤 바로 전문대학, 방통대 입학후 졸업하여
편입으로 대학 입학하면 명문대도 가능함(실제로 중경외시 라인 학사편입은 어학 및 전공점수가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낮음)
아님 걍 전문직 테크 타서 20대 초반 회계사 변호사 테크도 가능하고..실제로 이런케이스 최근에 상당히 흔하다고 함
고교 교육과정이 실무(즉 실제 지식과)와 매우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차라리 대학입학을 빨리하는게 더 좋아보임…
나도 자녀가 생기면 아예 중학교 졸업시키고 방통대나 전문대 졸업시키고 편입 혹은 해외유학보내던지 아님 아예 전문직 편입 준비 시킬거 같음. 솔직히 사회생활 진입시점 당겨주는게 부모가 해줄수있는 일 중 제일 베스트임
너무 효율적으로 살아온게 평생이 된 사람이 다같이 일하고 답답한 사회생활을 견딜수 있을까요..?? 또 저기 사이 사이 나열된 커리큘럼에서 실패 했을때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자녀분을 저주하는게 아니라 선생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jin_zero92 흠…효율적으로 사는것과 사회생활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걸까요?
그리고 답답한 사회생활이 이어지는 조직은 이미 지나치게 관료화된 조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있으면 병걸리니 탈출해야죠…어짜피 그런조직은 오래 못갑니다.
그리고 실패는 어릴때하는게 낫지 나이먹어서 취업안되고 이도저도 안되는게 더 답이 없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취업은 나이가 깡패입니다. 일단 신입나이는 어리면 장땡이에요. 차라리 몇번의 실패하더라도 어릴때 해보는게 답입니다.
@@jin_zero92 학교를 통해 얻는 사회성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는 것이 여러 원인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또래집단에 대한 불신, 선생에 대한 불신, 교육 시스템에 대한 불신 등이 그 이유이지 않을까요?
@@운지-z6h 당연한것들이 무너져보이는 세상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살리고자 한다면... 교직원 퀄리티 올리고, 헛짓거리 없애고 고등학교 졸업의 이점을 만들어야 할텐데...
생활기록부 있는데 선생 눈밖에 나면 거기 기록 인성 문제있다는식으로 x같이 적어줌 한번 기록되면 평생 따라감 ㅎㅎ 그래서 내신+깨끗한생기부 안될거같으면 졸업하는게 손해이니 빨리 자퇴하고 검정고시 테크타는게 이득
솔직히 대학진학률80%가 말이 안되죠... 몸쓰는직업 외노자 몇천만 들이고 그위에 관리자로 돌릴거아니면ㅋㅋ😅
서구처럼 대학진학률 낮아지고 실질적으로 먹고살수있는 방법을 찾아가는것같아서 나쁘진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개혁도 못함
욕을 먹어도 강단있게 개혁할 어른도 없고 이미 교육산업이 엄청나게 거대해져서 거기 얽힌 이해관계들 풀지도 못함
공교육이 지식만 배우는 곳은 아닌데 오로지 좋은 대학 진학에만 올인 했으니 공교육이 사교육한테 따인 순간 공교육은 목적을 상실하고 쓸모가 없어지는게 당연한 결과임
내생각에는 중고등학교합쳐서 3년하고 16살에 대신에 남녀 모두 군입대 해서 월급주고 사회경험 배우고 군훈련 한다음에 거기서 역량 찾아서 취업연계까지 시키는게 좋아보이는데 그러면 20살때 결혼하면 출산율에 훨도움될듯
각자도생의 시대 아입니까??!!
저도 정시로 가자고 결정하고부터는 학교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제 친구 하나도 고1때 자퇴하고 검고치고 연세대 경영들어가고.
서울대도 아니고 연고대부턴 절대내신이라 학교 다니는게 낫죠. 물론 연경갈정도면 서울대 가능권이라 당시엔 자퇴할만 했겠지만..
나도 자퇴하고픈 맘이 굴뚝같았는데 그땐 큰일나는줄알았..
전 자퇴하려고 했는데 초졸 부모님이 극구말림
진보 ㄴㄴ 좌익 ㅇㅇ
@@user-Global9888프레임이지 ㅋㅋㅋㅋ
대학을 많이 간다 -> 학비가 많이든다 -> 많이 뜯어먹을수있다. -> 관련자들 개꿀 꺼억
요즘 애들은 저런 면에서 나보다는 확실히 똑똑한 것 같음. 나는 고작 늦잠 잤을때 이래도 지각 저래도 지각이라면 이왕 늦은거 한시간만 더 자고 가야지. 정도였는데. ㅋㅋㅋㅋ
메가스터디 인강 + 스파르타 기숙학원이 답이면 ㄱㅊ
학교에서 뭘 배워본적이 없음ㅋㅋ
강남 자퇴증가는 윤석열이 의대증원하니까 바뀌기전에 올라타려는거지
자퇴는 지능과 결단력 순.
오프닝 음악 : Tallulah Jamiroquai
지방 선생들 수능치면 자기과목 2등급도 못받을 사람 태반임
민주당 교육감 덕분에😂😂😂
진보교육감 아닌가요?
교육감은 당적을 가질수 없기때문에요.
@@임성혁-t7d 맞아요 그냥 알기 쉽게 표현한 거예요
그리고 송경진 교사 성무고 자살사건 때
최악의 뻔뻔한 태도를 보인 전북도교육감 김승환 새끼도 진보교육감이었지!
여자교사때문은 생각안해봄?
@@문영균-r2d 그 뿌리가 진보 교육감에 전교조 합작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실업계가면 인생 망한다고 생각했고 자퇴하면 망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한 애들도 다들 알아서 자기 밥그릇 찾아가더라 자퇴하는 애들이 많아도 결국에는 자기인생 알아서 잘 살지않을까
나날이 레전드 갱신중인 대한민국에선 지극히 정상적인 일
예나 지금이나 학창시절 젤 비전 없는 애들은
어중간한 어중이 떠중이들...
내 얘기ㅠㅠ😢
죽고자 하면 살고..살고자 하면 죽는다..공교육 살리자고 외치면 공교육 죽이는거다..탁상공론의 전형..
인성교육을 안 시키니...쓰레기들만 나오지...
맨날 인성교육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지금 10대 20대 30대들이 한국 역사상 가장 건전해요.
과거일을 모를거라 생각하시는건지, 무슨 과거 사람들은 굉장히 도덕적이고 그랬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범죄통계, 심지어 범죄도 아닌 흡연 음주 전부 다 지금 애들이 가장 낮아요. 지금 애들이 인성 제일 좋습니다.
낭만으로 포장된 미개함도 적어요.
뭔놈의 인성교육..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공교육은 이미 예전부터...
이건.. 나름 좋은 변화같은데..?
❤❤❤❤❤❤❤❤❤ 기정사실이다. 이게 정답입니다.
어반님 한국은 총 3가지 문제로 가라앉고 있다고 봅니다.
1. 노인들이 너무 건강해서-압도적인 의료접근성과 가성비
노인들이 건강하면 사회가 건강할 수 없습니다. 너무들 다들 오래사는데 지금 청년들 쪽수로보나 다른걸 보나 부양이 불가능하죠
2. 모두가 대학가서
-대학교육이 고등교육이 아니라 보편교육이 되어버렸죠. 허송세월과 막대한 기회비용 무엇보다 노동시장 미스 매치
3. 남녀가 너무 평등하다 못해 여성권리의 남성권리 추월
-대다수 남자들이 찐따가 되어버렸고 파이팅을 가지고 자기영역을 만들고 지킬 이유가 없게 되었습니다.
나쁜거 삼키는거보다 훨씬 해로운게 좋은것 너무 많이 먹는겁니다.
너무 의료가 좋고 모두가 대학갈 수 있고 여성권리가 너무 신장되면서 조진 나라죠.
다행히 1번은 윤석열 정권삽질로 해결이 될거 같네요. 사립대학교에 국가지원금만 폐지해버리면 2번도 가능할거 같은데 .........
교육자체도 뭐 문제가 있겠지만, 사실 노동시장 문제죠.
호잇차!!
의사가 되어야 시민 인권을 받을수 있는 현실 ㅋㅋㅋ
헐레벌덕
헐레벌'덕'이 아니라 헐레벌'떡'!! 떡!!!! 떡!!!! 떡????
@@MeatswithSoju1980 아 상디읃까지 귀차나요 ㅋㅋㅋㅋ
현재 공교육은 선생들 연금줘야하니까 유지하는거지
50년전부터 줄곧 공교육은 의미없었지 않나요?
내가 부모라면 딸이면 한국에서 학교에선 적당히 지내고 외모에 몰빵하게 시킬거같고 아들이면 낙턔 시키거나 해외로 이주하도록 지원해줄듯
평준화는 실패하였다. 평준화는 지속 불가능한 망상이다.
네이트 판 게시판에 올라온걸 그대로 말하고있네 ..
다른 나라도. 공교육 대부분. 노답. ㅋ.
따이한 에듀
ㅋㅋ
어반도 사이버렉카지?
학교 안갔어야 됬슴
푸하하, 보수교육감 시절에는 공교육이 살았나?
보수교육(?) 딱히 원하지도 않을겁니다 ㅋㅋ
역사교육이나 좀 제대로 했으면하네요
제대로 교육하면 교육할게 없어서
그렇게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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