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수국 월동, 정원 코코칩 멀칭 | 2023 마지막 가드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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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장만화입니다.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가드닝 일기네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수국 월동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소나무 바크 대신 코코칩으로 멀칭을 했습니다.
이렇게 올해의 가드닝도 마무리.
심난한 기후 환경 속에서 가드닝에 전념하신
가드너, 정원지기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은 '가드닝 수다'
12월 연말 특집 시리즈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가드닝 #gardening #정원 #정원가꾸기 #수국월동
설명하시는 목소리 톤
옛날뉴스보는 느낌이예요. 조아요조아요!!!
넘 재밌네요~~♡^^ 넘 꼼꼼히 월동준비해주시네요!!! 사계수국만 있는데도 해주시네요. 참호강하는 수국이네요. 정원사님집 수국으로 태어나도 괜찮을듯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년지 수국이라도 월동준비 해줘야 꽃이 많이 피는 것 같더라고요.
그놈의 꽃욕심 때문에 몸이 고생을..ㅎㅎ
전문가 같은 영상이네요
오늘 처음 올라와 주어 두편의 영상을 보는동안 영상의 표현들이 정말 하나도 안예쁜 것이 없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솔직 담백하시게 말씀 하셔서
영상이 중간에 끊고 다른걸 볼일 없는(저의 경우요^^)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을 잘 꾸미셨네요 따라 하고 싶어지네요~~남성미 여성미 둘 모두 공존하니 더 유익하더라고요~~
몇편 더 보고 구독해볼까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정원에서 복닥복닥 하면서 배우는 것들 구독자님들과 공유하려고 하는데, 아는게 없어서 솔직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자주 들려 주세요!!
👍👍👍
댓글 달아 주셔서👍👍👍
장만화 화이팅❤
웃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저는 올해 심은 큰 배롱나무만 옷 입혀줬어요~~~얼어죽을까봐요
다른 꽃들도 신경써야했는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만화님 목소리 중독성이 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
배롱나무가 추위에 약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어머니 집에 있는 배롱나무도 매년 겨울
위는 다 죽고 첨부터 다시 시작해서 제대로
못키우고 있다고 하소연 하시더라고요 ㅠ ㅠ
자주 들려 주세요~! ㅎㅎ
가드너님 멋지시네요 ❤
쑥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올 한해 정원 가꾸랴 유튜브 찍으랴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봄에 또 봐요~
12월에도, 내년 1,2월에도 영상 올라갈 예정이에요~
봄까지 말고 이번 겨울에도 자주 들려 주셔요 ㅎㅎ
한해동안고생하셨어요
나레이션이너무고급져 애청한답니다ㅎ
내년을기대하며~초보가드너들모두모두화이팅!
한 해 동안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부탁드려요 ㅎㅎ
초보 가드너 모두 화이팅!!!
두종류 멀칭재 궁금했는데 영상이 딱 올라왔어요!!!
이번에 사용한 코코칩 멀칭재 경과 확인 후
소나무 바크랑 비교해서 영상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국 이불 덮어주셨으니 오늘은 모두 꿀잠 예약입니다^^
맞아요. 수국 덮어 주고 나니 속이 뻥 뚫리고 술이 술술.
꿀잠 잤습니다!!! ^^
ㅎㅎㅎ 2024년이 되면 1년차 가드너 라는 제목을 2년차 가드너라고 바꾸시려나?
덕분에 작지만 예쁜 정원보며 대리만족 하며 힐링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 많이 할게요^^
나는 2년 차 가드너다. 이렇게 시작하겠죠? ㅎㅎ
힐링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12월의 특집들과 내년의 영상 기대해 주세요~!
비장하신 목소리와
비장하신 자세..ㅎ
올 겨울 많이 춥다해 저도 수국과 체리나무 장미를 꽁꽁 싸매고 겨울 맞이중입니다
올 한해 초보 같지않으신 만화님의 정원을보며 많이 즐거웠읍니다
내년에도 아름다운 영상 기대 가득합니다~~~
수국 싸매는 것이 귀찮아서 목수국으로 가야하나
고민도 하는데 그래도 꽃이 너무 이뻐서 흑흑.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년차인 내년에도 열심히 가꾸어 보겠습니다!! 웃샤!
감사합니다😊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12월과 내년에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
보온을 해야
맘편하게 잘 주무실수 있어요 ㅎㅎ
맞습니다. ㅎㅎ
보온 안해주면 괜히 찜찜해서 너무 불안해져요 😭
올해는 튜립을 안심을려고 했는데 영상을 보니 또 유혹됩니다!!!!ㅠㅠㅠ
저도 안심으려다 막판에 몇개라도 심자고 마음 먹었네요 ㅠㅠ
코코칲 자연적으로 봄에 그냥 두어도 되는건지요
따라해 볼려합니다
장미 접목 부위에 올려둔 코코칩은 다시 좀 걷어 주시면 되고요
일반 흙 위에 뿌린 코코칩은 봄에 그냥 두어도 됩니다~
봄을 기다리면서
모두 😅수고했어요
겨울 이제 막 시작인데 봄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그래도 이제 조금 내려 놓고 올해를 되돌아 보려고요 ㅎㅎ
수국에 겉옷을 입히기전에 수국가지들을 일단 묶어주시면 어떨까요? 저의 경우 훨씬 작업이 수월했고 가지들이 모아있으니 바람을 견디기에 수월할 것 같았어요.
아 그 방법이 있었군요. 가지를 먼저 묶어 보는 것도 해봐야겠어요.
내년에는 그냥 미니 비닐 하우스를 들일까도 생각했네요 ㅠㅠ
가드너님!! 수국뒤에 담장 재질이 뭔가요? 너무 멋진 담장이군요
나무 담장은 '방킬라이'라는 목재로 제작했습니다!
흰색부직포가 대부분이어서 안쓰고 잠복소와 볏짚으로만 월동준비를 했었는데, 베이지색 부직포는 미관상으로도 좋아보이네요!❤ 어떻게 찾아보면 좋을까요?😅 한해동안 시즌별로 정원을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네이버에서 '월동 보호대 부직포'로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매했던 11월 초보다 가격이 그사이 올라갔네요. 😪
@@jangmana좋은 가드닝 정보에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마당에 있는 애들이 걱정이 왕창몽창 대책없이 걱정만 하고 있던중입니다.
바크로 할려고 했더니 배보다 배꼽이 ㅠㅠ 마당때문에 돈이 마구마구 ㅎㅎ 아시죠? ㅠ
저도 코코칩으로 해봐야 겠어요. 생각못헀는데 ㅎ
율마 동백 폴리등등 화분에 심어 마당에 뒀던 녀석들은 집으로 들였더니 정신이 없네요 ㅎ
소나무 바크 보다는 코코칩이 가격이 좀 더 싸더라고요.
그런데도 멀칭 효과는 차이가 없는 것 같고요.
좀더 단정하고 깔끔하고 그런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니깐요. 마당이 그냥 마당이 아니라 돈마당이네요. 😪
주변 제재소 연락 돌려보면 바크 공짜로 퍼가라 하는곳 있을거예요
아!!! 부직포 옷핀 배우고 갑니다. 끈으로 매면 매번 꽉 묶이지 않았었는데 좋은방법이에요 ^^
그리고 혹시 멀칭재로 사용하신 바크 구매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아 바크가 아니라 코코칩 사용하셨군요.
코코칩은 '조이가든'이란 곳에서 구입했어요.
압축안한 코코칩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네이버 또는 쿠팡 등에서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같은 업체인데도 네이버와 쿠팡에서 각각 가격이 다르니 비교해보시고 싼 플랫폼에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jangmana 답글 감사드려요. 저는 마당생활 첫해에 코코칩 사용했었거든요. 근데 이게 1,2년 지나면 엄청 가벼워지면서 뭔가 붕 뜨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모습에 바크로 정착했어요 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dev78-j3m 아 코코칩이 그런면이 있군요. 그렇다면 내년에는 다시 바크로..? ㅠㅠ
@@jangmana
바크가 좋은거 같아요, 뭔가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하구요
코코칩은 장미 구매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오스틴 장미들 흙속에 코코칩이 좀 있잖아요, 그거때문에
코코칩 뿌려놨던곳은 오스틴 화분 흙 버린곳같은 느낌이 났어요 헤헤
종묘상에서 파는 하얀 포대에 담아 파는 바크는 가성비가 좋아서 몇번 샀었는데요
바크 입자가 뭔가 잘게 찢어놓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마당에 대충 뿌릴때 사용하고 있구요,
그다음에 썼던게 오키아타 바큰데 이건 좀 비싼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올하반기부터 사서 쓰는게 인도네시아 바크 56리터짜리가 있는데
입자가 뭔가 고급져보여요, 크기별로 팔아서 좋기도 했어요.
뭔가 글이 길어지네요 헤헤
식물 이야기 하다보면 주제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게 되는데 딱 그런거 같아요
내년에도 멋진 정원모습 부탁드려요~!
@@dev78-j3m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코칩 겅험해 보고 다시 바크 좀 살펴봐야겠습니다 ㅎㅎ
저는 제주도 서귀포라 특별히 월동에 신경 안써서 좋은데 원예용 흙이나 멀칭재는 사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택배비도 너무 비싸고요.
각자의 정원환경에따라 어려움이 다른것 같네요.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국은 월동 준비 없이
보내니 꽃이 안 피어서 올해는
볏짚으로 감싸주었네요
볏짚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편안한 날들되세요 ~~**
제주도의 택배비는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사람 사는 어디든 각자의 난관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주도의 자연 환경은 부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