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들은 말이 쉽지… 수류탄 투척 교육을 받고 통제관의 지시에 따라 수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곧 터질 폭탄을 손에 쥐고 하는 훈련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한순간 긴장하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데… 나라 지키려고 징집된 한 청년의 속상하고 안타까운 사고일 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미필하고 무슨 관련? 오히려 군필 입장에서 그것도 못하냐는 타박이 있을수 있지만 미필은 모르는데 뭔소리야~, 혼자 상상 드라마 찍냐? 군필 입장에선 왜 그랬을까 싶다. 오래전 일이지만 슈류탄 투척 훈련전에 못던지겠는 사람은 열외해도 좋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모르겠네. 자신 없거나 꿈자리 흉흉하면 안던지게 하는게 좋다고 본다.
투척 전 파지법부터 투척까지 수없이 반복 훈련 후 연습용수류탄으로 투척연습해보고 실전훈련때 묵직한 돌댕이 하나 툭 던지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훈련임. 아마 거의 모든병사들에겐 위험하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보다는 싱겁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심플한 훈련입니다. 사고가난것은 안타깝지만 꼭 해야만하는 훈련이므로 조사뒤 군의 과실이없다면 훈련자체에 대한 비난은 없기를
@@김기표-f3l 쉽게 말하는거 같네요..연습용 던지다가 이상 없으면 실수류탄 훈련하는데..안하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열외를 시켜주죠.. 자원이 아닙니다...글구 사전에 얼타거나 문제 있는 사람들은 군에서 걸러요.. 이상있는 애는 자원한다고 해도 못합니다.. 즉 실제훈련 했다는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연습용 수류탄에서든 이상이 없다고 봐야 맞는거에요.. 그리고 강심장 아니면 놨다가 다시 잡지를 못해요. 본인이 잘못잡았다는 사실조차 인지를 못할 정도로 멘탈이 흔들렸을 수도 있는거구요.. 즉 알고서 그렇게 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는거에요..
@@user-alepagsvdu 지금 현역 상병으로 복무중입니다 저보다 지금의 훈련소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문제 있으면 빠지는게 아니라 원하는 사람만 자원해서 합니다 수류탄 들고 긴장할 수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럴거면 자원을 하지 않거나 그쪽 주장을 받아들인다 해도 열외를 희망했어야합니다 결국 작위, 혹은 부작위에 따른 본인 객기로 멀쩡한 사람 죽일뻔 했고, 중대한 상해를 입게 했습니다
댓글을 보니 수류탄 투척훈련 연습용 수류탄으로 해도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1996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토벌작전에 투입된 부대에 있었습니다. 칠성산 도착하자마자 각자 실탄 분배하는데 부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이등병 하나가 정말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실탄을 받았습니다. 실전이 주는 압박감은 그런 것 입니다. 실탄도 그렇게 바들바들 떨면서 받는데 수류탄을 한 번도 안 던져보고 갑자기 실전에서 사용한다?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실수류탄 투척 훈련은 반드시 필요한 훈련입니다. 글 쓰다 보니 하나 더 에피소드가 기억났는데 같은 중대 타소대 병사가 작전중 수류탄을 던졌는데 전방에 있던 나무에 맞고 아군쪽으로 떨어져 사고 발생한적도 있었네요.(다행이도 부상자가 발생하진 않았으나 해당 소대 소대장이 중대장한테 까이는걸 라이브로 봤습니다 ㅡㅡ;) 실전환경은 그런 것입니다. 수류탄 투척은 제대로 훈련하지 않으면 전시상황에서 훨씬 더 많은 아군 피해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신병훈련 중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는 13년도 군번입니다.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에 관해 모형을 던지는 훈련 등 여러 날 동안 받았으나, 막상 실제 수류탄 던지는 훈련일에 수류탄이 터질 때마다, 땅이 울리는 거에 겁이 나서 한창 걱정하다가, 제 차례가 거의 다가오니까, 소대장님이 함께 던져주시더군요, 저는 속으로 수류탄을 던질 자신이 없었는데, 제 감정이 저도 모르게 티가 났는지, 다행히 마지막에는 대신 투척해주시더군요, 아무리 모형으로 훈련을 하고, 교육을 몇 번이나 받아도, 막상 처음으로 실제 수류탄 다루는 날에는 폭발 진동 등으로 긴장이 되고, 실수가 나면 안되겠지만, 실수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바로 앞 차례의 동기들과 저 차례에는 다행히 소대장님이 대신 투척해주셨지만, 이번 뉴스 기사에 보니, 훈련병이 직접 던지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이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이 추측이 맞는것 같음 두사람의 부상부위도 훈련병은 몸통 교관은 손과 팔인걸로 봐선 안전클립 제거하고 뭔가 불편해서 자기도 모르게 금기사항인 수류탄 고쳐쥐기를 하다가 안전핀 제거 돼 공이가 당겨져 버렸고 여기서 빨리 던졌어야 했는데 긴박한 상황이다 보니 던지질 못하고 사고가 나버린듯 훈련병이 공이가 당겨진 상태에서도 얼어서 던지지 못하고 있으니 교관이 수류탄을 집으려다 본인은 손과 팔에 큰 부상을 입고..
그 추측은 옛날이면 맞는 얘기같은데 현재도 맞는 얘기인지는 의문임. 내가 32사단 나온 건 아니어서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19년도에 세열 던질 때 뽑고 던져였음 뽑고 몇초 있다가 던지는 게 아니라. 그럼 다시 잡았어도 바로 던져서 터져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할 일은 없음 어차피 바로 집어 던지는데
논산 훈련소 조교로써 말한다.. 저건 실수 할 수가 없는것임.... 그 런데 그 걸 또 실수 하는게 사람임.... 그래서 실제 수류탄 폐지하고 훈련용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한자녀 시대.... 사고나면 한집안 대가 끊키고 망해버림.. 군인들 목숨보다 가치있는 것은 없다
16년 9월 똑같이 32사단 신교대로 입대해서 예하 부대인 97연대 1대대에서 군생활했었던 선배 예비역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운명을 달리한 저 친구 다음주면 수료식하고 군대가서 처음으로 부모님 얼굴 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했네요... 다친 교관님도 빠른 쾌유를 기원드리고 이 일로 다른 훈련병 친구들도 트라우마 안 남았으면 좋겠네요
이게 어쩔 수 없는 듯. 우리처럼 던지고 아무 일 안 생기는 게 보통이고 진짜 저런 사고는 너무 극소수여서 통념이 바뀔 수가 없음.. 그냥 고인분이 안타깝고 그 유가족분들께 국가에서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 듯. 결국 미래에도 누군가 죽겠지 참 인류의 한계인 듯
수류탄 사고 원인은 몇가지가 있다. 1 고문관이 고문관짓 2 죽고 싶은 훈련병이 고문관짓 3 수류탄 오작동 . 사고원인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반복적으로 사고가 난다. 오작동은 거의 없다고 보면 훈련병 상태가 문제인데 강제로 징집되서 훈련병으로 지내면 평범한 사람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심약한 사람은 못 버티고 사고로 이어진다.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해도 되고 꿈자리 안좋거나 좀 그런 사람들은 열외해도 좋다고 했었다 그날은 조교들도 긴장을 하는지 농담도 안하고 분위기 자체가 다름 그리고 모형으로 연습 엄청하고 진행하는데 막상 던지려니깐 긴장되서 몸이 내맘대로 안되더라 긴장되서 진짜 핀 뽑자마자 냅다 던져버렸다... 교육도 그렇게 받았고.. 분명 멀리 던진다고 던지고 힘도 많이 줬는데 생각보다 멀리 안날아가더라... 암튼 요상한 경험이였음
안전핀 뽑았으면 바로 던지게 했어야지... 핀 뽑는 것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안전손잡이 잡는 것을 살짝 놓치게 된다. 그러면 바로 공이가 때려서 던지기도 전에 손에서 폭발하거나 손에서 이탈할때 폭발한다. 문제는 왜 드론으로 수류탄 떨어 뜨리는 시대에 설계 미흡한 개선없는 세열 수류탄을 투척연습 시켜 방산업체 수익 올려주고 병사들을 희생 시키는지 궁금하다. 이적행위로 수류탄 투척훈련 없애고 드론 투척훈련으로 바꿔라.
불량수류탄은 아닐겁니다. 불량수류탄 이였으면은 교관 역시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특이한것은 교관의 부상범위가 손목과 팔, 그리고 몸통의 뒷부분 등 부분을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은 당시 상황이 그려집니다. 1. 훈련병은 정상적인 투척을 위해서 안전핀을 뽑았을 것이고, 그러나 안전핀 뽑는 동작이 올바르지 않으면 수류탄이 손에서 밀림현상이 납니다. (훈련병은 수류탄을 "고쳐잡기" 했을 겁니다. 호 밖에 멀리있는 통제관의 눈에는 단순히 가만히 쥐고 있었다. 그렇게 보일수가 있습니다) 2. 훈련병 옆에 있던 교관은 훈련병의 동작에 수류탄을 뺐어서 던질려고 했을 겁니다. 3. 통제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통제관과 밖에 호 안에 있는 교관 과 소통이 될수 있는 장치는 없을것이고, 통제실의 통제관은 마이크로 " 엎드려" 라고 외쳤을것 같습니다 4. 사고 당사자 훈련병의 수류탄은 교관에게 인계되지 못한채 훈련병 역시 엎드린 자세를 취한것 같고, 수류탄을 뺏어서 던지려 했던 교관의 팔은 엎드린 자세의 훈련병 몸 안에 끼여서, 교관 역시 엎드린 자세를 취할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5. 끝내 수류탄은 훈련병의 몸 안에서 폭발 했을것이고, 훈련병 몸에 끼여있는 교관의 팔 역시 큰 부상과 엎드린 자세의 교관 등 부분도 상당히 부상을 입었을거죠. 하지만은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는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머리의 부상은 미비 했을 겁니다. 만약에 불량 수류탄 이였다면 교관 역시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수류탄 투척시에 '고쳐잡기' 하지 말라. 필수로 교육도 하는걸로 압니다
사단 신교대 16년 출신인데 그당시에 교관 및 조교들이 하나하나씩 체크하던데, 해당 간부,조교들이 열외에 압박준게 아닌가 싶은데? 그당시에도 연습용이라지도 긴장해서 손에 다한증 있거나 오늘 기분이 안좋거나 던지기 싫은사람 조용히 뒤로 나가도 좋다 하더라... 신교대서는 간부만 보여주고 연습용좀 하자... 소총사격처럼 연습용 수류탄으로 여러번하고 실탄 수류탄으로 훈련해라...
? 전시에는 세열 던져야 겟지 목숨을 걸어야하는 상황이니까;; 다만 연습용 수류탄이 존재하며 세열과 무게 및 크기,모형까지 유사만들어져있는데 굳이 지금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세열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이 훈련으로 인해서 주기적으로 병사가 사망하게 된다면 가뜩이나 군내 병사 부족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좋은 상황은 아니지 않을까? 개인적이지만 훈련내 교육과 평가는 연습용을 대체해서 인명 피해를 줄이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
@@바나나우융-h8h그런식으로생각하면 포사격하고 총은 왜쏘냐? 군대는 전시든아니든 목숨을 나라에 바친다고 생각하고 가는곳이지 무슨 캠프가는곳이아니느다 실단으로 반복숙달해서 긴장감 이 익숙함으로 변할때까지 훈련하며 연평도때처림 기습상황에 나도모르게 몸이 튀어나갈때까지 익히는곳이다~
;; 사격시 하는 훈련은 수류탄 훈련과 다르게 통제시 안전성이 높아짐… 하지만 세열 수류탄 훈련은 통제를 해도 안전성이 떨어지니 문제를 운운하는 거임.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ㅇㅇ 이해하고 동의도 함. 근데 그게 다 무슨 소용임. 죽으면 그만인걸.. 고로 병사가 살아야 나라도 지키는 거고 병사들이 존재해야 수류탄도 하나를 더 던지는 거임. 실전같은 훈련을 하는 건 맞지만 고작 그 이유로 병사들이 하나둘 죽어나간다면 그에 맞는 예방책을 마련하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함. 그래서 통제하에도 사망사건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세열 같은 경우는 연습용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는 거임. 세열을 경험해보는 것도 훈련해서 감각을 익히는 것도 나름 중요하고 값지겟지만 현시대에 스파르타도 아니고 , 실미도처럼 김정은이 목따러 갈거 아니면서 목숨을 걸면서까지 훈련을 해야하는가? 난 아니라고 봄.
왜? 신병이 수류탄을 잘못던져서 사고난건 이번 한번이 아닐텐데...... 갑자기? 수류탄을 투척하는 참호에 신병이 잘못던져 안으로 던지면 몸 찢기는데... 군필자면 다아는 사실아님? 너무 떨고 하면 연습용 수류탄 줬던거 같은데 상고도에서 위에서 아래로 떨구는거라 백스핀으로 넣지 않으면 안그랬을텐데 안타깝네요. 먕복을 빕니다.
사망 사고니까 육군 헌병예서 1차 조사 해서 헌병대령급이 경찰로 넘길 덴데 해병 사령관은 외압을 넣었지만 육군 사령관들은 외압이 전혀 없다? ㅋ 육군에서 1년에 사망사고가 100건 안팍인데? ? 뉴스에 나오는건 극소수고 다그냥 종결 되는데? 특검안한다고? 왜 채상병만 하지? 할려면 다해야지 그게 공평한거아냐?
![[이슈픽] 포고령 초안에 '전국민 야간 통금'까지...추가 진술서 밝혀진 그날의 밤 / YTN](http://i.ytimg.com/vi/OopA5Hi5La4/mqdefault.jpg)
진즉 훈련용으로 해야지 육군 왜저러는거여 ? 머리가 안돌아가 왜 실전용을 주냐고?? 어린 애들한테
세열수류탄을 전부 던지는게 아니라 연습용수류탄투척 평가에서
통과된 인원 중에서도 진짜로 던지고싶은
인원들만 선발해서 실시하는 걸로 알고있음
지금 세열수류탄 던지는것도 더블클릭을 방지할수있게 개선돼서 다시 시작하는걸로 알고있음
세열 수류탄 한개이상무!
15군번은 그딴거없이 그냥 던지는거였는데
@@xzxzxzxz9892그 15군 번 때 한 번 일 터지고 19년도 초까지는 모형으로 했었다가 19년도 중 부터 다시 세열로 바뀌긴 함
부대마다 다 다른듯요 22군번이고 저희 신교대는 자진 불가 선언 또는 간부가 열외시키는거 아니면 모두 다 던졌고 그리고 뽑고 바로 던지게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3년 6월 군번인데 통과만하면 걍 다시킴 ㅋㅋ 거기서 나던지기싫어용 해야지 빼주던데
교관이 더 억울하다 ㅠㅠ
어떻게 같은 날짜에 일어나지ᆢ부모님은 어떻게 살라고ᆢ어찌 이런 일이 일어났나ㆍ 안타깝기만하네ㆍ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남들은 그냥 단합력이 없음 지가 군대 갔을때가 더 힘들었네~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네~ ㅋㅋ 남자끼리 ㅇㅈㄹ 하니 단합이 될 리가 있나
미필들은 말이 쉽지… 수류탄 투척 교육을 받고 통제관의 지시에 따라 수행을 한다고 하더라도 곧 터질 폭탄을 손에 쥐고 하는 훈련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한순간 긴장하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데… 나라 지키려고 징집된 한 청년의 속상하고 안타까운 사고일 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니가 미필인듯하다
이게 미필하고 무슨 관련? 오히려 군필 입장에서 그것도 못하냐는 타박이 있을수 있지만 미필은 모르는데 뭔소리야~, 혼자 상상 드라마 찍냐?
군필 입장에선 왜 그랬을까 싶다.
오래전 일이지만 슈류탄 투척 훈련전에 못던지겠는 사람은 열외해도 좋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엔 모르겠네.
자신 없거나 꿈자리 흉흉하면 안던지게 하는게 좋다고 본다.
투척 전 파지법부터 투척까지 수없이 반복 훈련 후 연습용수류탄으로 투척연습해보고 실전훈련때 묵직한 돌댕이 하나 툭 던지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훈련임. 아마 거의 모든병사들에겐 위험하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보다는 싱겁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심플한 훈련입니다. 사고가난것은 안타깝지만 꼭 해야만하는 훈련이므로 조사뒤 군의 과실이없다면 훈련자체에 대한 비난은 없기를
@@kokonara3497 요즘 군대에서는 오전에 전날밤 꿈자리까지 물어본다, 나 이번년도 3월에 해병대 전역했는데 수류탄 투척 훈련때 옆에 동기 꿈에서 머리터지는꿈 꿨다고 빠짐, 근데 그게 맞다고 생각이든다…
훈련병 사고.. 참 안타깝네요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훈련을 해야한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 서로 싸울때가 아님..군캉스니,휴대폰쓰고 꿀빤다고 남자들 저격한 여자들 군대보내서 훈련시켜야할 때임
귀한자식을 ㅠㅠ 보상제대로해줘라 사망한훈련병 부상당한부사관
안타깝고 안타깝다..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애통할까..아들아..고마웠고. 미안하다..그곳에선 고통없이 행복하기만을 바랄께..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굳이 실제 수류탄 던지는 사람에 자원(수류탄은 자원자에 한해서 던짐), 안전핀 뽑고 안던짐, 핀 뽑아도 그냥 잡고만 있어도 안터지는데 굳이굳이 한번 놨다가 다시 잡아서 뇌관 작동시킴
이건 사고 피해자가 아니라 자폭테러 가해자입니다 불쌍한건 옆에 있던 부사관이고요
@@김기표-f3l부사관한테는 그 병사가 가해자일지 몰라도 대한민국의 한 군인으로서는 피해자임, 그 병사도 얼마나 원통하겠음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불러온 참극이
@@김기표-f3l 쉽게 말하는거 같네요..연습용 던지다가 이상 없으면 실수류탄 훈련하는데..안하거나 못하겠다고 하면 열외를 시켜주죠..
자원이 아닙니다...글구 사전에 얼타거나 문제 있는 사람들은 군에서 걸러요..
이상있는 애는 자원한다고 해도 못합니다..
즉 실제훈련 했다는건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연습용 수류탄에서든 이상이 없다고 봐야 맞는거에요..
그리고 강심장 아니면 놨다가 다시 잡지를 못해요.
본인이 잘못잡았다는 사실조차 인지를 못할 정도로 멘탈이 흔들렸을 수도 있는거구요..
즉 알고서 그렇게 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는거에요..
@@user-alepagsvdu 지금 현역 상병으로 복무중입니다 저보다 지금의 훈련소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문제 있으면 빠지는게 아니라 원하는 사람만 자원해서 합니다
수류탄 들고 긴장할 수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럴거면 자원을 하지 않거나 그쪽 주장을 받아들인다 해도 열외를 희망했어야합니다
결국 작위, 혹은 부작위에 따른 본인 객기로 멀쩡한 사람 죽일뻔 했고, 중대한 상해를 입게 했습니다
@@김기표-f3l 연습용에서 문제가 있고 정신적으로도 안좋아 보이는데도 자원하면 한다고요??? 지금 어터케 변했는지 모르겠지만..절대 그러케 할 수가 없을텐데요? 정말 저런데도 자원시 가능하다고요???
댓글을 보니 수류탄 투척훈련 연습용 수류탄으로 해도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1996년 강릉 잠수함 무장공비 토벌작전에 투입된 부대에 있었습니다. 칠성산 도착하자마자 각자 실탄 분배하는데 부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이등병 하나가 정말 손을 바들바들 떨면서 실탄을 받았습니다. 실전이 주는 압박감은 그런 것 입니다. 실탄도 그렇게 바들바들 떨면서 받는데 수류탄을 한 번도 안 던져보고 갑자기 실전에서 사용한다?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실수류탄 투척 훈련은 반드시 필요한 훈련입니다. 글 쓰다 보니 하나 더 에피소드가 기억났는데 같은 중대 타소대 병사가 작전중 수류탄을 던졌는데 전방에 있던 나무에 맞고 아군쪽으로 떨어져 사고 발생한적도 있었네요.(다행이도 부상자가 발생하진 않았으나 해당 소대 소대장이 중대장한테 까이는걸 라이브로 봤습니다 ㅡㅡ;) 실전환경은 그런 것입니다. 수류탄 투척은 제대로 훈련하지 않으면 전시상황에서 훨씬 더 많은 아군 피해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훈련병탓도 아니고 교관탓도 아님
본인이 느끼건 상대가 느끼건 100퍼센트는 결국 없다
필요한 훈련 중에 발생한 불의의 사고였을 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6년전 같은날 5월21일에도 32사단에서 수류탄 사고났음..
이런 댓글만 많았으면 좋겠음,,,
@@지훈김-p4o 그럼 그 훈련병은 왜 거기에 있습니까 끌려갔으니 그런 것이지
사망한 건 안타깝지만 교관탓은 절대 아니고 훈련병 탓이긴 함
@@vigongg 누가 모르냐 뺑끼안쓰고 해볼라다 그런건데 꼭 그래 댓글 남겨야겠냐
불량 수류탄인가요?
아니면 교육이 잘못 된건가요?
내아들. 내손자는 군대 못보낸다.
가기 너무 무섭네요..
아이고........불쌍해라..부모님 마음을 차마 헤아릴 수 없을 듯 합니다
훈련병이 실제 수류탄을 꼭 던져야 하나?
연습탄으로 해도 될 텐데
억지로 끼워 맞추네
신병훈련 중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다니 너무 맘이 아픕니다. 저는 13년도 군번입니다.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에 관해 모형을 던지는 훈련 등 여러 날 동안 받았으나, 막상 실제 수류탄 던지는 훈련일에 수류탄이 터질 때마다, 땅이 울리는 거에 겁이 나서 한창 걱정하다가, 제 차례가 거의 다가오니까, 소대장님이 함께 던져주시더군요, 저는 속으로 수류탄을 던질 자신이 없었는데, 제 감정이 저도 모르게 티가 났는지, 다행히 마지막에는 대신 투척해주시더군요, 아무리 모형으로 훈련을 하고, 교육을 몇 번이나 받아도, 막상 처음으로 실제 수류탄 다루는 날에는 폭발 진동 등으로 긴장이 되고, 실수가 나면 안되겠지만, 실수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바로 앞 차례의 동기들과 저 차례에는 다행히 소대장님이 대신 투척해주셨지만, 이번 뉴스 기사에 보니, 훈련병이 직접 던지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이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개설렜는데 흥분됐음
위험한 훈련 소총,수류탄,박격포탄류 등 위험도 높은 훈련들이 많지만 이3개가 압도적으로 높음 실수하면 죽거나 장애인임
제발.. 나라지키는 소대장님. 꼭전액치료해주고 대우해줘라. 내세금 가자가도좋다. 😢
기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전액 치료지 여기가 무슨 북한이냐
발목지뢰 밟았던 군인분 자기돈 얼마 낸걸로 알고있음@@브레드피트-t5u
@@브레드피트-t5u이분 발목지뢰 모르나보네 근무서면서 지뢰밝고 발목 날아갔는데 800주고 끝냄 근데 그 동상 만든다고 세금 2억쓰고
@@1123-e9s 와 동상에 2억이요?...약간 보험비 주기싫어서 상대방한테 고소하고 고소비가 더 나오는 급으로 얼탱이없네요
9년만에 사고가 났음. 9년 동안 제일 폐급이었던..
너무 긴장해서 안전핀 뽑고 손을 한번 살짝 풀었다가 다시..잡았나보네...안타깝다..
맞아요 그렇다네요 주의사항 잘 얘기했을텐데 넘 긴장했나ㅜㅜ
이 추측이 맞는것 같음
두사람의 부상부위도 훈련병은 몸통
교관은 손과 팔인걸로 봐선
안전클립 제거하고 뭔가 불편해서 자기도 모르게 금기사항인 수류탄 고쳐쥐기를 하다가
안전핀 제거 돼 공이가 당겨져 버렸고
여기서 빨리 던졌어야 했는데 긴박한 상황이다 보니
던지질 못하고 사고가 나버린듯
훈련병이 공이가 당겨진 상태에서도 얼어서 던지지 못하고 있으니
교관이 수류탄을 집으려다 본인은 손과 팔에 큰 부상을 입고..
이게맞지..
그 추측은 옛날이면 맞는 얘기같은데
현재도 맞는 얘기인지는 의문임.
내가 32사단 나온 건 아니어서 모르겠는데 마지막으로 19년도에 세열 던질 때 뽑고 던져였음 뽑고 몇초 있다가 던지는 게 아니라.
그럼 다시 잡았어도 바로 던져서 터져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할 일은 없음 어차피 바로 집어 던지는데
이거일 확률 99%
군서운이야기...
실제수류탄 던질때 못던지겠는 사람 물어본다고한다.
ㅇㅇ 나도 17년 입대자인데 우린 모형수류탄으로만 함… 그것도 터지긴하지만, 그걸로 할때도 교관 엄청 엄격하게함.
조교가 지난밤 꿈자리가 사납거나.....던지고싶지않은 사람 거수하라고해서.....
열외했던 기억납니다.
맞아요 아들 한달전에 퇴소식했는데 하기 싫은사람 안해도 된대요
32사단 훈련소 나왔는데 그전에 모형으로 2번해서 잘못던지면 욕 개먹고 열외시켜줬는데
모형수류탄도 부주의하면 다친다
우리군대때는 저걸가지고 냇가에서 수류탄 던져서 고기잡었는데
논산 훈련소 조교로써 말한다.. 저건 실수 할 수가 없는것임.... 그 런데 그 걸 또 실수 하는게 사람임.... 그래서 실제 수류탄 폐지하고 훈련용으로 바꿔야 한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한자녀 시대.... 사고나면 한집안 대가 끊키고 망해버림.. 군인들 목숨보다 가치있는 것은 없다
n7v 악마가튼 인간이네 인생이 삐딱 ㅉㅉ
안타깝지만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들이 다 그런 경우니 실전을 배제 하긴 섣부름 그렇다고 인명 경시는 아님
현장 조사 할때까지만 연습용으로 한다던데 전군이
훈련소 조교가 이렇게 말할정도면 훈련용 수류탄을 더 잘 만들어서 훈련하고 실제수류탄 훈련은 폐지하는게 맞다. 어느집 아들에게 이런 사고가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다.
16년 9월 똑같이 32사단 신교대로 입대해서 예하 부대인 97연대 1대대에서 군생활했었던 선배 예비역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운명을 달리한 저 친구 다음주면 수료식하고 군대가서 처음으로 부모님 얼굴 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운명을 달리했네요... 다친 교관님도 빠른 쾌유를 기원드리고 이 일로 다른 훈련병 친구들도 트라우마 안 남았으면 좋겠네요
실제수류탄 훈련할필요있나? 연습용으로도 충분한데 그냥 터지는화약양만다르고 긴장감만다르지 다똑같음. 그리고 실제전쟁에서 어떻게운용할지 교육이더중요하다. 나도다해봤고 느낀점임
총도 공포탄 쏘면 되것네
훈련도 vr쓰고 시뮬레이션으로 하지 뭐
공익이냐?
총도 입으로 탕탕소리만 내라 그러지 왜 ㅋㅋ
이게 어쩔 수 없는 듯.
우리처럼 던지고 아무 일 안 생기는 게
보통이고 진짜 저런 사고는 너무 극소수여서 통념이 바뀔 수가 없음..
그냥 고인분이 안타깝고
그 유가족분들께 국가에서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 듯.
결국 미래에도 누군가 죽겠지
참 인류의 한계인 듯
5월 21일에는 수류탄 훈련하지매라 ㅠㅠ
니들은 그냥 20만원짜리 싼마이로 굴리는게 맞는거같다 ㅋㅋ 니들이나라지키냐? 미국형님든든한데 ㅋㅋㅋㅋㅋ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실전 떨려요
수류탄 사고 원인은 몇가지가 있다. 1 고문관이 고문관짓 2 죽고 싶은 훈련병이 고문관짓 3 수류탄 오작동 . 사고원인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반복적으로 사고가 난다. 오작동은 거의 없다고 보면 훈련병 상태가 문제인데 강제로 징집되서 훈련병으로 지내면 평범한 사람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심약한 사람은 못 버티고 사고로 이어진다.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해도 되고 꿈자리 안좋거나 좀 그런 사람들은 열외해도 좋다고 했었다
그날은 조교들도 긴장을 하는지 농담도 안하고 분위기 자체가 다름
그리고 모형으로 연습 엄청하고 진행하는데 막상 던지려니깐 긴장되서 몸이 내맘대로 안되더라
긴장되서 진짜 핀 뽑자마자 냅다 던져버렸다... 교육도 그렇게 받았고..
분명 멀리 던진다고 던지고 힘도 많이 줬는데 생각보다 멀리 안날아가더라...
암튼 요상한 경험이였음
딱 봐서 불안한 훈련병들은 열외시켜라. 굳이 전부 수류탄 을 던질 필요는 없다
고문관 될 놈들이내 안전핀 2개 제댜로 숙지도 안하고 올라간거아냐 가르쳐 줄때 안처 배우고 꼭 저런애들 있더라
명복을 빕니다.ㅜㅜ
가족분들도 제발 힘내시고
다친분도 회복하시길.
슬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가산점 깎은놈들 봐라. 군대 놀러가는 거 아나다. 힘들고 위험한거 알면서도 나라에 봉사하러 가는 거야.
못알아듣고 던져야 터지는줄 알았나봄....
공군은 실제 수류탄안하는디
아이구 마음아파요.
신병들 뭘 모를것인데 교육 철저 하게 잘 해야지 안전을 어떡게 했길래 다키운 아들들 아까운 목숨 안타깝습니다
목숭이걸린거라연습해도떨림
가장 중요하게 자주 다뤄야 하는 내용의 기사
입대 예정이신분들. 훈련소는 논산으로 가세요.. 그래도 논산이 제일 커서 그런지 에어컨이든 대우도
잘 해주고 아주 더운 날엔 얼음물도 주고 실제 수류탄말고 다른 훈련용 수류탄씁니다...
논산 출신인데 세열 던졌고 얼음물은 첨듣는데
실제 수류탄 던질일이 있겄냐??
그냥 장난감으로 훈련해라
나때는 수류탄훈련주에 연습용수류탄으로 일주일 내내 훈련했는데 비상시 대피하는것도 드럽게 많이하고.... 근데 그렇게해도 찐으로 던질때 개쫄리기는함 근데 상병달고 한번더 던졌는데 그때는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쫄리지는 않고 차분하게 던짐... 물론 두번째 던질때도 일주일간 연습용수류탄으로 훙련함
공이치자마자 뷸량으로 빠르게 터질까봐 무서웠음
수류탄 투척이 대부분은 훈련생중 자세 잘 나오고 던지고자 하는 사람만 던진다. 즉 사고일뿐 누구의 잘못을 따질것은 못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부대마다 다른가 16군번인데 난 왜 항상 파란색 교보재로 했엇지
고문관인가
안전핀 뽑았으면 바로 던지게 했어야지...
핀 뽑는 것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안전손잡이 잡는 것을 살짝 놓치게 된다.
그러면 바로 공이가 때려서 던지기도 전에 손에서 폭발하거나 손에서 이탈할때 폭발한다.
문제는 왜 드론으로 수류탄 떨어 뜨리는 시대에 설계 미흡한 개선없는 세열 수류탄을 투척연습 시켜 방산업체 수익 올려주고 병사들을 희생 시키는지 궁금하다. 이적행위로 수류탄 투척훈련 없애고 드론 투척훈련으로 바꿔라.
병사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이거 병사 잘못이라고 봄 통제간부는 바로 던지라고 얘기했을거고 나도 한때 경험자로서 나도 뒤질수 있는 상황에 가만 놔두겠나 바로 던지라고하지
안전손잡이 에메한 각도로 벌어진다고 뇌관 건들지도 않아요 거의 손에서 놓듯이 풀어야 칠텐데 그걸 암만 긴장했어도 본인이 모르거나 교관이 못보는것도 힘듬
연습용 수류탄 해야되요.
앞으로 쭉 그렇게 하시길 희망합니다.
연습용하고, 동작은 똑같으십니다.
(안전핀제거,안전고리제거, 수류탄투척 )
병사분,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희망합니다.
검도하는 사람들도 진검 잘 안합니다.
근데 오래한 사람은 진검으로도 잘합니다.
98년 후반,
논산훈련소에서 사격 훈련 중 자살과
수류탄 교육중 자살 있었음.
뉴스에 나온 적 없었음.
요즘은 다행히 외부에 다 알려짐
불량수류탄은 아닐겁니다.
불량수류탄 이였으면은 교관 역시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특이한것은 교관의 부상범위가
손목과 팔, 그리고
몸통의 뒷부분 등 부분을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은 당시 상황이 그려집니다.
1. 훈련병은 정상적인 투척을 위해서 안전핀을 뽑았을 것이고,
그러나 안전핀 뽑는 동작이 올바르지 않으면 수류탄이 손에서 밀림현상이
납니다. (훈련병은 수류탄을 "고쳐잡기" 했을 겁니다. 호 밖에 멀리있는 통제관의
눈에는 단순히 가만히 쥐고 있었다. 그렇게 보일수가 있습니다)
2. 훈련병 옆에 있던 교관은 훈련병의 동작에 수류탄을 뺐어서
던질려고 했을 겁니다.
3. 통제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는 통제관과 밖에 호 안에 있는 교관 과
소통이 될수 있는 장치는 없을것이고,
통제실의 통제관은 마이크로 " 엎드려" 라고 외쳤을것 같습니다
4. 사고 당사자 훈련병의 수류탄은 교관에게 인계되지 못한채
훈련병 역시 엎드린 자세를 취한것 같고,
수류탄을 뺏어서 던지려 했던 교관의 팔은
엎드린 자세의 훈련병 몸 안에 끼여서,
교관 역시 엎드린 자세를 취할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5. 끝내 수류탄은 훈련병의 몸 안에서 폭발 했을것이고,
훈련병 몸에 끼여있는 교관의 팔 역시 큰 부상과
엎드린 자세의 교관 등 부분도 상당히 부상을 입었을거죠.
하지만은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는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머리의 부상은 미비 했을 겁니다.
만약에 불량 수류탄 이였다면 교관 역시 무사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수류탄 투척시에 '고쳐잡기' 하지 말라. 필수로 교육도 하는걸로 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시간에도 국가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시는 모든 분들과 그 가족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국가가 잊지 않고 늘 챙겼으면 합니다!
가짜슈류탄을 차라리 장난감처럼 지급해서 평소에 개인보관하고 틈날때 연습하게 바꿔라.
너 미필이지 ? ㅋㅋ
2009년 수류탄 던질때 생각난다
존나 무서웠는데 ㅠㅠ...
이래서 내가 유승준하고 MC몽 욕을 안함 능력만 된다면 외국으로 귀화해서 거기서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정상이다.
굳이 전부 다 실제수류탄을 던지지말고 던지고 싶지 않은 훈련병들은 제외시켜라
이미 그러고 있음 꿈자리가 사나운 훈련병도 수류탄 훈련 제외시키더라
10년전에도 열외시켜줬음 지금은 더 널널해졌으니 열외를 더 잘 시켜주겠지
소대장은 무슨일ㅠ ㅠ
사단 신교대 16년 출신인데 그당시에 교관 및 조교들이 하나하나씩 체크하던데,
해당 간부,조교들이 열외에 압박준게 아닌가 싶은데?
그당시에도 연습용이라지도 긴장해서 손에 다한증 있거나 오늘 기분이 안좋거나 던지기 싫은사람 조용히 뒤로 나가도 좋다 하더라...
신교대서는 간부만 보여주고 연습용좀 하자...
소총사격처럼 연습용 수류탄으로 여러번하고 실탄 수류탄으로 훈련해라...
실제수류탄과 무게도 같고 작동원리에 맞게 폭발소리까지 나는 훈련용 수류탄 개발해서 훈련하면 안되나요. 그러면 적어도 이런 사고로 젊은청년을 잃는 일은 막을수 있잖습니까. 누가 되든 한명이라도 훈련으로 희생되는일은 없어야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한참 전부터 실제와 똑같은 원리로 작동하는 연습용 파란색 교보재 수류탄을 써서 훈련해왔음.
그거로 연습을 아주 사람 질리도록 많이 시키고, 그러고도 실제 수류탄을 사용하는 최종 훈련 과정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유하게 열외 신청 잘 받아줌
진짜 여기 잘 모르는 사람들 많네
수류탄 투척훈련 원래 동작 배우고
연습용 수류탄으로 먼저 연습한 후
하고싶은 인원만 세열 수류탄 던지는데
뭔 연습용으로 대체해라 어쩌구 저쩌구..
안타까운 사고인건 맞는데 전시상황에도 연습용 수류탄 던질건가??
?
전시에는 세열 던져야 겟지 목숨을 걸어야하는 상황이니까;;
다만 연습용 수류탄이 존재하며 세열과 무게 및 크기,모형까지 유사만들어져있는데 굳이 지금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세열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이 훈련으로 인해서 주기적으로 병사가 사망하게 된다면 가뜩이나 군내 병사 부족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좋은 상황은 아니지 않을까?
개인적이지만 훈련내 교육과 평가는 연습용을 대체해서 인명 피해를 줄이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
@@바나나우융-h8h그런식으로생각하면 포사격하고 총은 왜쏘냐? 군대는 전시든아니든 목숨을 나라에 바친다고 생각하고 가는곳이지 무슨 캠프가는곳이아니느다 실단으로 반복숙달해서 긴장감 이 익숙함으로 변할때까지 훈련하며 연평도때처림 기습상황에 나도모르게 몸이 튀어나갈때까지 익히는곳이다~
;;
사격시 하는 훈련은 수류탄 훈련과 다르게 통제시 안전성이 높아짐…
하지만 세열 수류탄 훈련은 통제를 해도 안전성이 떨어지니 문제를 운운하는 거임.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ㅇㅇ 이해하고 동의도 함.
근데 그게 다 무슨 소용임. 죽으면 그만인걸..
고로 병사가 살아야 나라도 지키는 거고 병사들이 존재해야 수류탄도 하나를 더 던지는 거임.
실전같은 훈련을 하는 건 맞지만 고작 그 이유로 병사들이 하나둘 죽어나간다면 그에 맞는 예방책을 마련하는 것도 생각보다 중요함.
그래서 통제하에도 사망사건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세열 같은 경우는 연습용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는 거임.
세열을 경험해보는 것도 훈련해서 감각을 익히는 것도 나름 중요하고 값지겟지만 현시대에 스파르타도 아니고 , 실미도처럼 김정은이 목따러 갈거 아니면서 목숨을 걸면서까지 훈련을 해야하는가?
난 아니라고 봄.
@@바나나우융-h8h 군대가 무슨 보이스카웃인줄 아나...ㅉㅉㅉ
@@바나나우융-h8h 통제시 안전성이 높아서 군 총기사고가 제일 높나요? 오죽했으면 총을 안전고리에 결합해서 쏘겠습니까 그리고 미필이신거 같은데 20년도 이후로는 세열 수류탄 훈련은 지원자만 따로 차출해서 시키는 거지 기본적으로는 연습용, 모형 던지걸로 끝냅니다.
다들 너무 훈련병을 욕하시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원해서 군대 가는 사람이 어딨을까요? 더군다나 요즘은 웬만한 질병도 현역으로 차출됩니다.본인의 고의성에 의한 사고도 아니었고 피해자가 사망까지 했습니다. 너무 강도 높은 비난은 아닌 거 같네요….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이정도면 정부에서 알바를 푼 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듬
국가가 인정한 아픈 신검4급애들도 징집하니 벌어진 결과가 아닐까.. 이 나라는 문제가 많다
@@qw064038제정신이신가요??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억지로 입대했다고 감싸는것도 억지임 회사도 억지로 가는건데 거기서 적응못하면 나가리 되듯이 남자 모두가 가는 군대의 모두가 하는 간단한 던지기조차 못할거면 어차피 도태될거 저런 결말도 스스로 자초한거라 연민가질필요없음 소대장이 불쌍하지
사격도 그렇고 수류탄도 그렇고 위험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군대라는 곳이 그런 곳이고 훈련시 안전 사고에 대해 항상 긴장해야한다. 행정병 하다보면 사고사례 하루에 한번씩 17시즈음 취합하는데 1주일이 한번씩은 큰 사건 터진다.
안타깝긴한데 남들다하는거 못하는것도 좀..다친소대장도 안타깝고 신병도 안타깝다..
연습용은 방구탄이던데
세열은 쉽지않지
입대하면 우리자식~
사고나면 느그자식~
99군번인데 논산훈련소때 앞소대 수류탄투척훈련중 훈련병이 자기 방탄조끼안으로 넣어버렸다..
99년도엔 훈련병한테 방탄쪼끼도 주냐?
망상은 자유입니다. 그냥 방구석에서 망상이나 하세요 허위글 올리지 마시고
이건 군대 시스템이 잘못 된 거다 사전에 철저한 교육과 연습이 있었어야 되는 것이다..
여기 미필 추가요~
안전핀 뽑고 던져 하면 던져야지 쥐고 있는건 걍 자살임 뭘 고민해
슈탄검증위해 ..슈탄을 던저 확인한다 공급업자 ..50개
사단장 ..50개
연대장..50개
대대장 ..40개
중대장..30개 ..
소대장..10개..씩을 던저 이상이 없음을 입증하라 ..
갑자기 간부들 죽일려고 작정이노 별들까지 ㅋㅌ
해병보낸 아빠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빌고. 다친 교관은 빠른 왠쾌하시길 기도 합니다
면제될 애들까지 사람없다고 보내니 이 사달이 나지
이번 사고가 면제될 애인데 억지로 군대가서 그런거임?
그리고 국방력은 최소 북한군의 1/3 이상 인원이 배치되어야 한다고 한다던데 OECD 국가 가운데 출산율이 꼴찌인데 그럼 어떻게 할껀데?
니가 재입대 하고 니 주변 여자들 다 군대 보내던가~
@@Apple-zk8ygfjrbt한남들은 그냥 단합력이 없음 지가 군대 갔을때가 더 힘들었네~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네~ ㅋㅋ 남자끼리 ㅇㅈㄹ 하니 단합이 될 리가 있나
@@Apple-zk8ygfjrbt맞는말인데 뢜케 띠껍냐
@@Apple-zk8ygfjrbt재입대를 왜함?
여자들 보내면 되지
여자들보내면됌
이제 32사단 매년 5월 21일은 훈련 하지말자고 하겠네
징병제니까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 모병제 니들이 반대 했으니까
21년 12월에 32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는데 그때 연습용 수류탄 던졌는데...
멍텅구리 연습용은 뭐해 불꽃물이 처럼 파편없으나 실제같은 수류탄 만들어서 수출도하고
군대안간인간들은장관차관의원대통령못하게법을개정하자!명복을 안타깝군요 훈련을가능한확실하게한후합시다.아니다싶은사람은열외시키고전시도아닌데
뭔 개오합지졸이고 그냥 처박혀서 공익이나하지
에휴... 안타깝다 진짜.... 세열 수류탄은 지원자만 던지는걸로 아는데. 다한증이나 수전증은 훈련 대상에서 제외되고 혹은 무서워서 던지기 싫은사람은 빠질 기회를 주는데 ㅠㅠ 모형 수류탄으론 긴장 하나도 안하다가 막상 내손에 있는게 진짜 수류탄이되면 긴장이 되긴 하는게 사람이기에... 공이가 뇌관을 치는 느낌이 분명 있었을텐데 조금이라도 잘못된것 같으면 그냥 연못 속으로 던져버리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근데 같은 날 일어난 게
좀 이상하지 않음??
진짜 조작된 세상인가
훈련소 수류탄 사망사고
보도되는것보다 훨씬많음
쉬쉬하고 넘어가는게 많았음
댓글창 글보니 미필들 장난안치고 많네. 딱 미필을미필이라말하지말고도미필이라는것을증명하는경우네
공익이냐.. 어처구니가 없네 아직도 수류탄 사고라니!!
훈련소에서 제일 긴장되고 겁나는게 수류탄 던질때이긴 하지~
보통 조교들이 훈련시키는데 수류탄 던질때만큼은 간부들이 일대일 전담마크 했었음
나도 32사단 나왔는데, 신병교육대가 있었나? 논산에서 훈련받고 자대배치 받아 갔었는데..신병훈련소가 있었는지 몰랐네.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수류탄 불량은 아니었는지 확실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억울한 죽음일수 있습니다. 군수물자는 대부분 비리로 얼룩져서 불량이 난무합니다.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자대에서 사병식당 식자재 간부식당으로 못가게 FM 대로 처리했던 상사님 정의의 대가가 진급 누락이었다. 아직도 그 상사님 생각나네요. 나 제대하고 원사 진급하셨겠죠?
연습용 쓰면 됨 ㅡ 전쟁나면 다 알아서 던지게 되어 있음ㅡ 유치원생도 할 수 있는 구조임
다른건 몰라도 군대와서 안될거 같은 친구들은 저훈련 또사격훈련 이두가지는 피했음합니다.
훈련을 실전처럼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듯
훈련중 다치거나 사망하면 전시와 같은 선상에서 다뤄야 하며
병사의 명예와 유가족에게 충분한 보상이 지급되어야한다
끌려간 개처럼 보급품 취급하는것도 이제 그만해라 누구나 가야한다면 최소한 국방의 의무가 치욕이 되는건 안된다고 본다
이럴거면 연습용으로라도 하지말아야되는데
실수류탄으로 죽었다는건 자살로밖에 못본다
전부다 던져본 사람들로서는
애초에 뽑으면 바로 던져야지
구분동작은 왜 만들어놔서
왜? 신병이 수류탄을 잘못던져서 사고난건 이번 한번이 아닐텐데...... 갑자기? 수류탄을 투척하는 참호에 신병이 잘못던져 안으로 던지면 몸 찢기는데... 군필자면 다아는 사실아님? 너무 떨고 하면 연습용 수류탄 줬던거 같은데 상고도에서 위에서 아래로 떨구는거라 백스핀으로 넣지 않으면 안그랬을텐데 안타깝네요. 먕복을 빕니다.
안전핀 뽑고 손에 꽉 쥐고 있으면 안터지는데 불량인가? 불량일 가능성 100%다. 2014년 해병대 2015년 육군 수류탄 사건후 수류탄 전수 조사해서 같은 로트 생산 수류탄 폐기한걸로 알고 있다.
죽었고. 또한명은 최소 중증장애인돼고. . 허이고 맙소사. . .
여기서 누가 더 안타깝다를 구분지어 댓글다는 애들은 뭐냐 에효
솔직히 군생활하면서 훈련용이 아닌 실수류탄 던질만한 기회가 신교대 말고는 거의 없는데....
울아들 한달전에 퇴소식 했는데 그 훈련병 넘 안타깝다ㅜㅜ
훈련병에게는 훈련용 수류탄으로 충분히 연습 시켜 숙달 정도를 평가 후에 실 수류탄 훈련을 시키도록 해야할듯..
그렇게 합니다 연습수류탄으로 평가 받고 나중에 세열수류탄 던져요 그것도 빠지고싶은 사람은 불이익 없이 열외 할 수 있구요
항상 긴장해야한다 진짜
아니 그러니까 왜 사고가 났는지 너무 궁굼한데 왜 공개가 안대는거임?....
참호에서 그리되니 참혹하지
우리 통제관은 안전클립제거 안전핀 뽑아 123 던져 ㅇㅈㄹ 원래는 안전핀 뽑고던져 해야함 뽑았을때 랄부 개떨림 ㄹㅇ 이렇게 뽑아 하고 오래 있다 던져 했을듯
솔직히 악력이 조금 약하다 싶으면, 무조건 안 하는게 맞음...
사망 사고니까 육군 헌병예서 1차 조사 해서 헌병대령급이 경찰로 넘길 덴데 해병 사령관은 외압을 넣었지만 육군 사령관들은 외압이 전혀 없다? ㅋ 육군에서 1년에 사망사고가 100건 안팍인데? ? 뉴스에 나오는건 극소수고 다그냥 종결 되는데? 특검안한다고?
왜 채상병만 하지? 할려면 다해야지 그게 공평한거아냐?
못던진 사망병사 잘못이지
손에서 힘을 뺐구만..이건 긴장해서 그런건데...누구의 잘못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닌..두려움과 긴장감이 크니까..에휴..그저 안타까울뿐이네..부모마음은 찌져질텐데..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