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솔직히 투란도트 마음에 들지도 않았어. 결혼하겠다 찾아온 칼라프 왕자에게 따라다니는 여자시종도 있고 그 시종이 사랑운운하며 죽는것도 진짜 개짜증나고 이해도 안가고. 칼라프왕자랑 결혼을 취소하려면 지저분한 여자문제로 취소하는게 맞는건데 무슨 퀴즈야 어이없게. 짜증나니까 아예 여자시종이랑 감옥에 가둔 뒤 결혼시켜버리고 나란히 단두대 처형한뒤 머리를 묶어서 나무에 매달아놓고 바람 불때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함께 차마시며 그 모습을 감상하다 적당할때 버리고. 이게 진짜 현실인데. 이게 투란도트의 진짜 본모습인데 말이야.
200억대 스케일 공연을 저렇게 어거지로 준비해 왔다고? 지네 능력탓이구먼 말도 안되는 계엄령 핑계를 대? 계엄령 몇시간이나 했다고
누가 해먹었을까요?
2003년에 봤던 공연은 더럽게 추웠던 기억뿐...
계엄령 이후 고담 서울 되어버림. 무정부 상태임.
모두가 한심한 세상...
계엄한 투라도트....
K-오페라는 처음이지?
어서 오고
볼만한건 배경 led랑 출연진들 뿐. 나머지는 참담 그 자체 호러쇼
계엄사태ㆍ ㆍ서결이가 잘못했네
그래. 솔직히 투란도트 마음에 들지도 않았어.
결혼하겠다 찾아온 칼라프 왕자에게 따라다니는 여자시종도 있고 그 시종이 사랑운운하며 죽는것도 진짜 개짜증나고 이해도 안가고.
칼라프왕자랑 결혼을 취소하려면 지저분한 여자문제로 취소하는게 맞는건데 무슨 퀴즈야 어이없게.
짜증나니까 아예 여자시종이랑 감옥에 가둔 뒤 결혼시켜버리고 나란히 단두대 처형한뒤 머리를 묶어서 나무에 매달아놓고 바람 불때마다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함께 차마시며 그 모습을 감상하다 적당할때 버리고. 이게 진짜 현실인데. 이게 투란도트의 진짜 본모습인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