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나친 교육열이 어쩌면 청년 세대에게 일찌감치 번아웃을 갖다준 것일 수도 있지.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은 힘든 직업도 견뎌낼 수 있는 마음의 원천이기도 하거든. 안정된 직업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직업도 결혼도 견적부터 내고, 도전과 실패를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어렀을 때부터 성적지상주의로 내몰렸던 경험과 깔려진 길로만 달리느라 좁아진 시야에 기인하는 것인지도 모르지.
우영우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뭔가 다 한 구석씩은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게 있는데, 판결이 났으니 그게 맞겠지, 저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보다, 하고 내 일이 아니기에 살면서 무심히 넘겼던 그런 사례들을 내가 직접 피의자의 입장에 서보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번쯤 우영우처럼 이 사람을 변호한다면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하나, 정도는 고민해보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런 관점에서 이 방구뽕 에피소드와 이후에 나올 장애인과의 사랑 에피소드였나, 그 두 개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보고 나서도 계속해서 찝찝하게 마음에 남아서 며칠을 곱씹었던 기억이 남. 마치 기생충을 보고 나왔을 때처럼. 이야기를 보고 나서 되새김질하게 만드는 게 명작의 절대 조건은 아니겠으나, 적어도 이런 에피소드들을 이런 식으로 보여주고, 한참을 이에 관련된 생각을 하게 시청자를 몰아 세웠다는 점에서 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정말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함.
외국인들이 보기에 믿기어려울 정도로 말도안되게 묘사되는 저 학원 시스템과 비정상적인 교육열이 극적인 연출이 아닌,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현실 모습이란걸 알면 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아마 미쳤다고 할것 같아요. 어떤 아이들에겐 분명 감옥이자 지옥이라고 느껴지는 시스템이니까. 그런 시험과 경쟁에 익숙한 환경에서 어릴때부터 당연한듯이 자라오고 어른이 된 대한민국의 대중들에겐 공감이 안되는 억지스런 에피소드라고 보일수 있겠지만 저는 재미를 떠나 이 방구뽕편이 정말 좋았고 세상에 꼭 필요했던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요.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될수 있는 우영우만의 개성이 돋보였다 생각하고요. 조금 아쉬웠던건 제 생각에 요즘 아이들은 아이때부터 이미 모바일게임이나 유튜브 틱톡 같은거에 익숙해서 저렇게 산에 가서 어린이해방 선언 같은걸 저렇게 재밌게 받아들일거같지 않을텐데 너무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착하고 순수하게 묘사된 점이 공감이 안됐다는거. 현실의 대한민국 잼민이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너무 클리셰적인 순수한 어린이의 모습으로 그린 모습 같아서요. 물론 그런애들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도시 기준으로 어릴때부터 요즘 문화에 물든 흔한 잼민이들을 생각해보면 슬프지만 산에서 술래잡기 하고 도토리 찾기한다고 저렇게 좋아할거같진 않아서 말이죠. 이미 다른 도파민에 찌들어버렸을거 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에피는 본질적인 삶의 목적을 일깨우는 측면을 다룬다는 점에서 정말 훌륭한 에피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인 시기인데 그 모습을 틀렸다고 부정해버린다면 그런 세상은 분명 올바른 세상은 아닐거 같아요. 사실은 그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어른들이 비정상인거죠
저게 실제 모습이라면 저건 학대. 라고 말하는 리액터를 봤는데..초6중에 중학교 입시반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은 실제로 저녁8시에나 끝나는 아이들이 있고.고등학생들은 사실 거의 그때까지 학원에있고...늦어도 낮3시면 집에오는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불편할수있다...😢가엾은 한국 학생들...
우리 언니 치과의사인데 학원 한번도 안다님 거기다가 초등 졸업까지 내가 손잡고 다닐정도로 진짜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어 갑자기 중학교 올라가더니 자기스스로 정석이 너덜너덜 해져서 테이프 발라가며 공부하고 콧물난다고 콧물푸는 시간이 아깝다며 휴지끼우고 하던 그 모습이 생각난다. 책상애서 일어나는 시간이 화장실 가는것 밖에는 못봤어ㅠ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우리 언니를 너무 존경해
제가 봤을때 9화는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저렇게 노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얘기하는 건 좋은데... 방법이 너무 잘 못 된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한데...저건 그냥 납치입니다. 애들은 놀면서 지내는거 인정을 하는데 방법이 잘못 된 방법입니다
@eoooxoxo 내말의 포인트를 전혀 잡지 못한듯한데...애들 영양 밸런스부터 최대한 챙기고 운동도 체계적으로 시키면서 성장도 시켜야하고 공부는 당연한거고 돈처발라가며 몸과 마음 다 건강하게 키우는게 이쪽 동네 기본이지 무슨 인생역전노리는 거지들 마냥 초딩꼬마애들 밤늦게까지 공부시켜가며 끼니도 제대로 안챙긴다는게 말이 되냐? ㅎㅎㅎ 공부가 애들 삶의 전부인 대전족들이 판쳐서 분위기 사뭇 다른 대치동도 중고딩들 위주지 저렇게 꼬맹이들 아동학대시킨다는 얘긴 들어본적도 없다.. 이 드라마 외국에서 인기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 한해서는 한국 현실을 너무 왜곡시킴..
@@Secretkilo 15년전이랑 10년전이랑 5년전이랑 강남 교육열 분위기 또 달라요 현재 초고학년부터 빠르겐 9살부터 저렇게 달립니다 영어유치원을 필두로 (청담동 한남동은 또 교육분위기가 여기랑은 다른 문화이고) 추가적인 정보 영상 궁금하시면 연정훈 한가인이 최근에 올린 아이들 학원 스케줄 영상 보시길 현실 돌아가는거 모르시고 내가 보고 느낀것만 맞다고 하신다면 언쟁 구찮 + 끼니 대치동 학원가에선 평일은 식단 편의점 뺑이 많이 돕니다 집에 10시 넘어서 오면 과일은 맥이죠 주말에는 더 영양 챙기고
@@eoooxoxo 아직도 말의 포인트를 못잡네.. 드라마에 나온 저렇게 열악한 수준으로 애키우는집 없어요.. 점점 좋아지면 좋아졌지 ㅎㅎ 무슨 10년 5년 타령을 하고 있어.. 요새 유치원생 초딩들 어떻계 사는지도 다 보고 있어요.. 저런 거지같은 수준이 강남 대변한다고 아는척 하는게 더 웃김.. "웃다갑니다"에서 내가 더 터짐 ㅎㅎ 언쟁 구찮다는 사람이 왜 굳이 지나가다 아는척하다 까일까.. 잘모르면 그냥 가던길 가이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너무 잘만든 드라마인것 같아요
내 인생 최애 드라마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드는 명작입니다 몇번을 봐도 좋네요 ㅎㅎ
사양남자들도 저런러브스토리에 설래여하고 긴장하는모습보고 놀랐어요~감성은 어느민족이든 다 같은가봐요~!러브감정
저긴 너무 첫눈에 뿅 -> 키갈이 주를 이루다보니까
미스터 선샤인때도 그랬고 플라토닉한 저런 간질간질한 러브 스토리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빠른 업로드 간격과
마치 상세 종합판같은 분량이
정말 혜자스러운 영상이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 지나친 교육열이 어쩌면 청년 세대에게 일찌감치 번아웃을 갖다준 것일 수도 있지.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은 힘든 직업도 견뎌낼 수 있는 마음의 원천이기도 하거든.
안정된 직업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직업도 결혼도 견적부터 내고, 도전과 실패를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어렀을 때부터 성적지상주의로 내몰렸던 경험과 깔려진 길로만 달리느라 좁아진 시야에 기인하는 것인지도 모르지.
시청 잘 했어요 이제 또 10화를 기다리며~~^^
이번편은 한국의 잘못된 교육열을 이해못한 외국인들의 혼란이 잘 느껴지네요 ㅎㅎ 대신에 학대에 가까운 교육프로그램엔 굉장히 화를 내는 모습은 오히려 이 에피소드를 잘 이해 하네요
너무 재미지다 😂~~^^ 시청하는 시간이 넘 행복합니다 감솨😊
감사합니다 😀 반복되는 부분도 적고 저번에도 말했는데 길어서 너무 좋아요.. 우영우 끝나면 다른 드라마도 많이 해주세요!!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회 내으놔~~배고파..
우영우에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뭔가 다 한 구석씩은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게 있는데,
판결이 났으니 그게 맞겠지, 저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 보다, 하고 내 일이 아니기에 살면서 무심히 넘겼던 그런 사례들을
내가 직접 피의자의 입장에 서보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번쯤 우영우처럼 이 사람을 변호한다면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하나, 정도는 고민해보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런 관점에서 이 방구뽕 에피소드와 이후에 나올 장애인과의 사랑 에피소드였나, 그 두 개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
보고 나서도 계속해서 찝찝하게 마음에 남아서 며칠을 곱씹었던 기억이 남. 마치 기생충을 보고 나왔을 때처럼.
이야기를 보고 나서 되새김질하게 만드는 게 명작의 절대 조건은 아니겠으나,
적어도 이런 에피소드들을 이런 식으로 보여주고, 한참을 이에 관련된 생각을 하게 시청자를 몰아 세웠다는 점에서
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정말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함.
새벽까지 확인했는데 밥 먹으면서 보니~~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1시간뭔데 ㄷㄷㄷㄷㄷㄷ
너무 조으다
자세한 리뷰모음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10화 고파요~~~~❤❤❤❤
잘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 😊😊😊
잘 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48 이분 통찰 😮🎉❤😊
이 에피소드는 한국내에서는 조금 억지스러운 스토리이다 무슨 사람 이름이 방구뽕이냐 이건 좀 말도 안된다며 시청자들의 악평을 받은 에피소드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나름 의미있는 스토리 전개였다고 생각해요. 사람 이름이 방구뽕일수도 있지 본인이 스스로 원해서 개명한건데.
음 충분히 있을만해요 ㅋㅋㅋㅋ한국에 이름이 비빔밥도 있어요
본인이 개명한 거잖아요
실제 있었던일 바탕으로 제작됐다던데 방규뽕은 아닐진 몰라도 좀 웃긴이름으로 바꾸고 행한사건일수도
실제 개명신청 명단에 있던 이름이고, 성씨가 방, 이름이 국봉인 '방국봉' 이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편은 창작이라고함. 구교환넣기위한..
어릴 때 보던 피터팬 같은 스토리
너무 잘보고잇어요!"""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이 보기에 믿기어려울 정도로 말도안되게 묘사되는 저 학원 시스템과 비정상적인 교육열이 극적인 연출이 아닌,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현실 모습이란걸 알면 그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아마 미쳤다고 할것 같아요. 어떤 아이들에겐 분명 감옥이자 지옥이라고 느껴지는 시스템이니까. 그런 시험과 경쟁에 익숙한 환경에서 어릴때부터 당연한듯이 자라오고 어른이 된 대한민국의 대중들에겐 공감이 안되는 억지스런 에피소드라고 보일수 있겠지만 저는 재미를 떠나 이 방구뽕편이 정말 좋았고 세상에 꼭 필요했던 주제를 다룬 에피소드라고 생각해요.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될수 있는 우영우만의 개성이 돋보였다 생각하고요. 조금 아쉬웠던건 제 생각에 요즘 아이들은 아이때부터 이미 모바일게임이나 유튜브 틱톡 같은거에 익숙해서 저렇게 산에 가서 어린이해방 선언 같은걸 저렇게 재밌게 받아들일거같지 않을텐데 너무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착하고 순수하게 묘사된 점이 공감이 안됐다는거. 현실의 대한민국 잼민이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너무 클리셰적인 순수한 어린이의 모습으로 그린 모습 같아서요. 물론 그런애들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도시 기준으로 어릴때부터 요즘 문화에 물든 흔한 잼민이들을 생각해보면 슬프지만 산에서 술래잡기 하고 도토리 찾기한다고 저렇게 좋아할거같진 않아서 말이죠. 이미 다른 도파민에 찌들어버렸을거 같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에피는 본질적인 삶의 목적을 일깨우는 측면을 다룬다는 점에서 정말 훌륭한 에피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인 시기인데 그 모습을 틀렸다고 부정해버린다면 그런 세상은 분명 올바른 세상은 아닐거 같아요. 사실은 그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어른들이 비정상인거죠
밥을 못먹은게 아니라 시간에 쫓기는거라는걸 이해못한듯 해요 아무래도 한국학교에서는 급식이 잘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시간 쫓겨가며 학원다니는 세상도 모르니까...
외국 사람들은 크게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 받는 교육량과 대한민국 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서 상대적일것 같습니다.
저게 실제 모습이라면 저건 학대. 라고 말하는 리액터를 봤는데..초6중에 중학교 입시반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은 실제로 저녁8시에나 끝나는 아이들이 있고.고등학생들은 사실 거의 그때까지 학원에있고...늦어도 낮3시면 집에오는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불편할수있다...😢가엾은 한국 학생들...
31:32 이거 다 신기해하는거 보면 국뽕튜브 구라가 아니라 애들 혼자 밤에 다니는거 놀라는거 ㄹㅇ인가보네 한국치안 ㅋㅋ
뭐, 어릴 때 부터 경쟁과 쉴 틈없는 삶을 반복하면 당연히 어른 이되었을 때에는 더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지겠지.
특히 그렇게 경쟁하고 바쁘게 살았는데, 진학실패, 진로 실패로 사회에서 낙오자 취급 되면 어떻게 되겠음?
그래서 한국은 젊은 세대가 무기력해 지는거지.
1시간 13분 10초면 본방보다 더 긴거네? ㅋㅋ
본방과는 다른 재미가 있을거에요~
3분전~
눈물의여왕도 해주시면 안될까요??부탁드려요~~~
눈물의 여왕도 하고 싶은데, 아직 퀄리티있는 리액션을 보지 못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리액션하는 커플 사이가 자꾸 걱정되네 ㅋㅋ
아아...1빠 놓쳤어...
우리 언니 치과의사인데
학원 한번도 안다님
거기다가 초등 졸업까지 내가 손잡고 다닐정도로 진짜 세상물정을 너무 몰랐어
갑자기 중학교 올라가더니 자기스스로
정석이 너덜너덜 해져서 테이프 발라가며 공부하고
콧물난다고 콧물푸는 시간이 아깝다며 휴지끼우고 하던 그 모습이 생각난다.
책상애서 일어나는 시간이 화장실 가는것 밖에는 못봤어ㅠㅠ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우리 언니를 너무 존경해
근데 우리 미국친구들이 발작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ㅋ 전면적인 총기규제가 안이뤄지면서 ㅋㅋㅋㅋ
총기사고 중의 꽤 많은 사고가 학교에서 이뤄지는데 ㅋㅋ
혼자 저녁에 식당에 가는게……놀라운건가?….
여기서 말하는 털보는 harry 가 아니라 hairy 아닌가요? 그냥 굼금해서요.ㅋ
그라미는 털보라 하는데, 리액터들은 Harry라고 부르더군요. 답변이 되셨는지...
볼수록 저 남녀 리액터보면 답답한게
여자분 저 남자랑 살기 힘들겠다싶음
이 망할 교육문화를 넘 잘 보여줌
저 커플은 맨날 투닥거림 ㅋㅋ
저 일상이 애들한테 일반적이란걸 알까..
중간에 방구뿡이 한 행동이 끔직하다는 평을 한 여자분이 계신데 한국 애들의 미친 교육열을 알면 그런소리 못 할것 같은데..
애들을 납치해서 놀아준것과 12년을 감금하다시피 학원 학교 인스턴트밥으로 학대하며 공부시키는 부모와 누가 더 끔직한 행위를 하고 있는건지.
의도가 뭐가 됐든 미성년자 약취유인이 제일 끔찍한 범죄인 건 맞죠.
@@winstar10-21y 범죄는 맞지만 제일끔직하진 않았잖아요
리액션을 봐도 아직도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네요. 법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그는 도시의 히어로입니다 자경단이 사적처벌을 하는 것처럼…
리액터들이 한국실정을 잘 모르니 이해 안가는 장면들이 좀 있네요.
한 학원만 저런줄 아는데 대부분이 그런걸 모르니 방구뽕을 이해하는데 힘든거 같네요..
넷플릭스가 귝가별 시간차방영만 안했어도 1위인데..
드라마 대사 장면 한번만 하고 나머지 리액션 해주세요. 리액션마다 대사가 반복됩니다.
예, 중요장면 이외에는 최대한 대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화는 드라마 전체 회차 중 제일 작위적임. 작가가 주제의식과 의도를 가지고 쓴건 알겠지만 어린이해방군이란 사람을 등장시킨 자체가 재미도 그닥 없었음. 우영우 여러번 복습했는데 9회는 자주 패스해요 오그라들어서..
이만프로 동감합니다
ㅇㅇ 학원 원장 엄마도 상당히 아이들위하고 아들 위하는 것처럼 인간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자물쇠 채워서 화장실도 통제하는 학원 시스템 운영하는 냉혈한.. 괴리감 있는 캐릭터
전 오히려 좋았어요 디피 구교환의 색다른 연기도 볼 수 있었고 실제 일어나는 대한민국 대치동 현실이니깐요 스카이캐슬처럼 (+강남 아이들은 7살때부터 밤 10시까지 학원돌림)
일빠
실화바탕으로 만듣건데.
사람들이 모르네.
제가 봤을때 9화는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저렇게 노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얘기하는 건 좋은데...
방법이 너무 잘 못 된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한데...저건 그냥 납치입니다.
애들은 놀면서 지내는거 인정을 하는데 방법이 잘못 된 방법입니다
이게 그내용이에요
드라마 캐릭터도 리액터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 사람 아무도 없고 주인공 본인도 감옥가는 거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까지 말하는데 대체 뭘 보신 건지
8화까지 완벽했던 우영우가 방구뽕편부터 산으로 가서 너무 아쉬움
수십억짜리 아파트살면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린애가 혼자 공부하게하고 애들 10시까지 저녁도 안맥이고 편의점에서 저딴걸로 저녁을 해결시킨다고? ㅎㅎ 뭐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해도 애들 나이대와 배경 등이 설정에 문제가 많네
대치동 도곡동 반포동 현실을 몰라서 웃다갑니다 ㅋㅋ 실제 저런데요ㅋㅋㅋ
@eoooxoxo 내가 설마 현실을 몰라서 굳이 저런 커멘트를 달았다고 생각하는건가? ㅎㅎ 정말 순진하네.. 반포 한복판에서 십수년간 애들 크는거 보면서 살아온 사람이라네..
@eoooxoxo 내말의 포인트를 전혀 잡지 못한듯한데...애들 영양 밸런스부터 최대한 챙기고 운동도 체계적으로 시키면서 성장도 시켜야하고 공부는 당연한거고 돈처발라가며 몸과 마음 다 건강하게 키우는게 이쪽 동네 기본이지 무슨 인생역전노리는 거지들 마냥 초딩꼬마애들 밤늦게까지 공부시켜가며 끼니도 제대로 안챙긴다는게 말이 되냐? ㅎㅎㅎ 공부가 애들 삶의 전부인 대전족들이 판쳐서 분위기 사뭇 다른 대치동도 중고딩들 위주지 저렇게 꼬맹이들 아동학대시킨다는 얘긴 들어본적도 없다.. 이 드라마 외국에서 인기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 한해서는 한국 현실을 너무 왜곡시킴..
@@Secretkilo 15년전이랑 10년전이랑 5년전이랑 강남 교육열 분위기 또 달라요 현재 초고학년부터 빠르겐 9살부터 저렇게 달립니다 영어유치원을 필두로 (청담동 한남동은 또 교육분위기가 여기랑은 다른 문화이고) 추가적인 정보 영상 궁금하시면 연정훈 한가인이 최근에 올린 아이들 학원 스케줄 영상 보시길 현실 돌아가는거 모르시고 내가 보고 느낀것만 맞다고 하신다면 언쟁 구찮 + 끼니 대치동 학원가에선 평일은 식단 편의점 뺑이 많이 돕니다 집에 10시 넘어서 오면 과일은 맥이죠 주말에는 더 영양 챙기고
@@eoooxoxo 아직도 말의 포인트를 못잡네.. 드라마에 나온 저렇게 열악한 수준으로 애키우는집 없어요.. 점점 좋아지면 좋아졌지 ㅎㅎ 무슨 10년 5년 타령을 하고 있어.. 요새 유치원생 초딩들 어떻계 사는지도 다 보고 있어요.. 저런 거지같은 수준이 강남 대변한다고 아는척 하는게 더 웃김.. "웃다갑니다"에서 내가 더 터짐 ㅎㅎ 언쟁 구찮다는 사람이 왜 굳이 지나가다 아는척하다 까일까.. 잘모르면 그냥 가던길 가이소..
5월5일도 없는 나라들에서 이 에피소드를 평가 한다고?
억지스럽다는 의견이 꽤 있네ㅠㅠ
난 좋았는데
작중 내에서도 인물들이 납치=엄연한 범죄행위라고 하는데ㅠ 왜 미화한다는 건지ㅠ
솔직히 이 스토리는 좀 공감이 안갔음...
내이름도 준호인데 10년째 여자없음!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이지 너무 억지스러움
저런 납치를 너무 미화한거임
급식도 먹고 간식도 중간중간 다 먹는데
외국인들이 보면 얼마나 미개해 보일까
작중에 납치미화적인 내용은 아무데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