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6년을 살고 있지만은 미성당은 가본적이 없군요. 어린 시절 부터 시장이나 구루마에서 판매하는 납작만두 생각하면 바삭하게 절대로 조리하지 않았던것 기억. 부들부들 밀가루만 익을 수준으로 파간장을 뿌려서 먹었죠. 가장 자리 부분만 약간 튀겨진 느낌으로...당신 생각하면 연탄불이라 화력이 약해서 튀김 같이 조리도 힘들었던 같아요. 납작만두만 아니라 전구지 찌짐에 배추찌찜...정말 맛있죠. 어른들 막걸이 한잔씩하고 남은것 먹어 보기도 하구요.
근처 남산초등 출신이라서 거리는 너무 익숙하지요. 초딩때부터의 역사와 함께 가는 집. 미성당 교동 것 기타 여러 곳 먹어 보아도 여기가 최고네요. 그래도 만두는 고기만두~ 예전 만두는 당면 대신 무 말랭이로 속을 만들어야 맛인데 요즘은 전부 당면으로 채우네요. 무말랭이 고기 등으로 만드는 집이 이젠 없을까요?
납작만두 킬러 인사 드리옵니다^^. 저 생만두 사서 집에서 구워서 생파 얹어서 외간장 살짝 두르고 먹으면 죽음 입니다. 하아~! 심뽕님 책임 지세요~ 다이어트가 안 되자나욧??!! 엉엉 ㅠㅠ... 납작만두라고 다 납작이 아닙니다. 미성당 만두여야 지대루 입니다 ㅎㅎ...
대구에 납작만두로 유명한 곳이....미성당만두,미성당만두 근처에 있던 지지분식,남문시장에 있는 남문시장납작만두 요렇게 3곳이 있었습니다...그중에 지지분식은 없어진 것 같네요..암튼 이 3곳중에 미성당 납작만두가 가장 유명한 곳이지만 원조란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암튼 얼마전에 본점이 지금 장소로 이전해서 저는 좀 어색 하더라고요..아마 옛집정취도 나름 맛의 한몫을 차지한듯 합니다...아!!!이집 원래 만두 구울 때 살짝 태우듯이 바짝 굽는데 이날은 아니었는 모양이네요
남문납작만두가 1972년 이라니까 영업 시작한지는 미성당이 원조가 맞네요...다만 대구 10미를 선정할 때 납작만두로는 남문납작만두집이 선정 되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ㅎㅎ 참고로 남문납작만두는 미성당 보다 속이 좀더 두툼합니다..저는 미성당의 살짝 태운맛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저도 여기 먹어봤는데 전 튀긴듯한 납작만두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미성당 별로더라 했더니 사람들이 납작만두만 먹은거 아니냐며 거기는 쫄면이랑 같이 먹어야 제대로다 라고 하던데... 그 뒤로 방문해본 적이 없네요 언제 기회되면 쫄면이랑 같이 먹어봐야될듯 합니다. 그래도 튀기듯한게 맛있을듯 ㅋ
미성당..맛은.큰 변화 없지만 양과 가격에 비해..예전같지 않죠~ 그리고 주방이모 컨디션에 따라 만두굽기가 달라서 매번 맛이..납작만두는 굽는 기름양 굽기 정도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날은 기름없이 바짝마른 굽기 살짝 태우기도 하고 어떤날은 기름지게 잘굽고..기복이 좀 있어요
👍👍👍👍👍👍👍
2022년 4월 2일 (토) 5시 30분
납작만두 (4,500) 먹었어요,
1인분 가격이며 12개 담겨있습니다~
쫄깃 꼬쏘한 만두 반죽이 거의
다지만 썰은 대파와 함께 간장과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으면 적은
것으로도 크게 효과를 만드는
원조의 클라쓰가 느껴지지요 ^ ^
진짜 설명처럼 튀겨져서 테두리부분 바삭한게 전혀 안보이고 흐물흐물해보이네요.시작을 어디서했느냐에따라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영상잘봤습니다
미성당~ 캬 전 납작만두를 엄청 좋아하는데 몇번이나 갔었던 기억이..
그런데 간장은 별루라
떡볶이에 납작만두 찍어 먹는걸 좋아라합니다~^^
신기하게 별내용물없는데도 맛은있고 특히 쫄면이랑 같이 먹을땐 더 맛나더라구요 만두도 진리죠 ㅋ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등 다맛나요 ㅎ 오늘도 맛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성당이 이쪽으로 옮겼군요
어디로 갔나 했더만 찿았다ㅋㅋㅋ
아~~오랜만에 느껴보는 납작만두의 옛추억^^
진짜 히안한게 보면 만두에 아무것도 안들어가있고 당면만 들어있는데 저렇게 맛있을수가 있을까요 요즘 만두들 보면 고기도들어가고 부추.당면 여러가지들어가는데 그런것도 맛은있지만 납작만두는
신기하게도 특별히 들어간것도 없는데
자꾸 생각나는 맛이죠^^
오늘저녁은 분식으로 납작만두랑 쫄면 시켜 먹어야겠 습니다~~^^
제가 55년생 대구 출생입니다!!
납짝만두 ... 60년대. ... 대구 대도극장 뒤 포장에서 팔던 만두를
아시나요?? 그시절 먹을거리 빈곤하던시절 그만두가 납짝만두와
똑같은모습입니다!! 그때 그만두를
야끼만두라했죠!! 라드에지져서 그만두 참만두 참맛있었죠... 알루미늄접시에 담아서 .... 근데
몇년전부터 납짝만두라해서 ...
고향을떠난지가 거의 반세기가까이되서 ... 언젠가 고향들러면 미성당 한번가서 맛보겠습니다!! 정말 심뽕님 ... 좋은곳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겨보겠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꼭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그때그근방에한집더있었는데그집이끝내주게맜있었다내가산증인이다
55년생이고옆집에살았다
대구 46년을 살고 있지만은 미성당은 가본적이 없군요.
어린 시절 부터 시장이나 구루마에서 판매하는 납작만두 생각하면 바삭하게 절대로 조리하지 않았던것 기억.
부들부들 밀가루만 익을 수준으로 파간장을 뿌려서 먹었죠.
가장 자리 부분만 약간 튀겨진 느낌으로...당신 생각하면 연탄불이라 화력이 약해서 튀김 같이 조리도 힘들었던 같아요.
납작만두만 아니라 전구지 찌짐에 배추찌찜...정말 맛있죠. 어른들 막걸이 한잔씩하고 남은것 먹어 보기도 하구요.
40년전엔 초등학교앞 포장마차엔 무조건있던 납작만두 추억이 떠오르네요 대파간장 부어서 만두에 스며들었을때 짭쪼롬하니 최고죠 튀어나온 만두소잡채 박박 끍어 먹었었는데
맛을 아십니다😄👍
영상잘봤어요!
근처 남산초등 출신이라서 거리는 너무 익숙하지요. 초딩때부터의 역사와 함께 가는 집. 미성당 교동 것 기타 여러 곳 먹어 보아도 여기가 최고네요. 그래도 만두는 고기만두~ 예전 만두는 당면 대신 무 말랭이로 속을 만들어야 맛인데 요즘은 전부 당면으로 채우네요. 무말랭이 고기 등으로 만드는 집이 이젠 없을까요?
찾아봐야겠네요^^
혁신도시에 가족뜰 만두 맛있어요.당면 안들어가고 무말랭이,채소,고기로 만든 만두예요.
국수랑 같이 먹음 끝나요^^
먹으려 가고 싶어요 쫄면과 납작만두~~!
미성당 납작만두 본점 맛이 궁금하네요~~ ^^
심뽕님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평화정공에 친구분 계십니까?
친구에게 심뽕님 유투브 구독하라고 하니 혹시 평화정공 차장 친구분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유투브 시작할때 손 이리저리 흔드시는분 아니냐고 ㅋㅋ
정말 대구바닥 좁은거 같습니다.
심뽕님 홧팅ㅋㅋ
진짜 좁네요^^
납작만두 안 먹어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ㅎ
납작만두는 대구에만 있다고 알고있는데
맞나요?ㅎㅎ
맞지싶어요ㅎ
납작만두 킬러 인사 드리옵니다^^. 저 생만두 사서 집에서 구워서 생파 얹어서 외간장 살짝 두르고 먹으면 죽음 입니다. 하아~! 심뽕님 책임 지세요~ 다이어트가 안 되자나욧??!! 엉엉 ㅠㅠ... 납작만두라고 다 납작이 아닙니다. 미성당 만두여야 지대루 입니다 ㅎㅎ...
저도 양파 올려서 먹고싶네요🤣
드디어 가셨군요...점심으로 뼈다귀해장국 끓이고 있는데😁😁😁납작만두랑 쫄면도
급땡기네요 😊😊😊
10살때부터 다니신 분은 환갑이 넘으셨겠네요. ㅎㅎ 납작만두가 그냥 만두피만 있는 건줄 알았네요. 설명에 당명이 우두두 쏟아지신다고 하셨는데도 생긴걸로만 봐서는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4:17 왼쪽 아래 입술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만두는 만두였군요. ㅎㅎㅎ 쫄면 싸서 먹으면 대박일 것 같습니다. ^^
예전 시내 동아백화점앞 미성당이 최고로 맛있었던거 같아요 조그만 집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우동국물맛잊을수 없네요
그리고 왕만두
납작만두 쫄면 궁합 최고네요!!!!
쫄면보자마자~~입안에 침이 못참겠네요 ㅎ
대구는 납작만두가 유명하네요
만두는 좋아하는데 납작만두는 먹어 보질 못해서 언젠가 기회되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가격치고 양이 적네요.
예전에는 집근처 포장마차
에서 300원어치 사면 접시에 수북히 쌓아서 뒤집게로 만두의 반을 자른후에 대파간장 뿌리고 주셨는데요.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어서 ....
그립습니다.
저거먹자나요!!!!그라면타임머신을타고과거로갑니다.30여년전추억으로
음식의힘은대단합니다
전국에 수많은 납짝만두집이 있지만
이집처럼 튀겨지는것이아니고
불에 지진다고 해야하나 불향이 확나는
그러면서 불향이 나는 유일한
옛날 방식 납짝만두집 먹을때면
언제나 추억소환
군침돕니다.ㅎ👍
집에서 걸어서 3분!
원래는 서문시장 쪽에 있었는데 거기 재개발해서 이쪽으로 이사오셨죵!
아~~여기구나 ᆢ어제도 여기 자나갔는데ᆢ먹으러 가봐야겟어욤
댓글에도올렸지맘역시납작만두는대구가야맛볼수있어서아쉽지만영상이라도보면서위안을삼아야겠네요거기에매콤한쫄면까지우와감탄이안나올수가없네요나중에들려야겠어요
저집 안승탕면도 맛있게 잘 끓여요
라면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이 집이 원조 군여 ㅋㅋㅋㅋㅋㅋㅋ 대명동 계대 있는데 있는줄 몰랐어요??? ㅋㅋ 백종원 할배가 말한 당면이 치사하게 들어간 납작 만두 예욤 ?! ㅎㅎㅎㅎㅎ
마져마져ㅎ
진정한 납작만두의 원조집입니다!
납작만두~!!
이전하기전 많이 갔었는데 매번 줄서서 기다렸네요. 전 여기쫄면 넘 좋아해요ㅎ
대구에 납작만두로 유명한 곳이....미성당만두,미성당만두 근처에 있던 지지분식,남문시장에 있는 남문시장납작만두 요렇게 3곳이 있었습니다...그중에 지지분식은 없어진 것 같네요..암튼 이 3곳중에 미성당 납작만두가 가장 유명한 곳이지만 원조란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암튼 얼마전에 본점이 지금 장소로 이전해서 저는 좀 어색 하더라고요..아마 옛집정취도 나름 맛의 한몫을 차지한듯 합니다...아!!!이집 원래 만두 구울 때 살짝 태우듯이 바짝 굽는데 이날은 아니었는 모양이네요
50년이 원조가 아니면 어디가 원조인가요?^^
가르쳐주세요.원조집 다녀오고싶네요😄
남문납작만두가 1972년 이라니까 영업 시작한지는 미성당이 원조가 맞네요...다만 대구 10미를 선정할 때 납작만두로는 남문납작만두집이 선정 되어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ㅎㅎ 참고로 남문납작만두는 미성당 보다 속이 좀더 두툼합니다..저는 미성당의 살짝 태운맛이 더 맞는 것 같네요
미성당옆집에살았는데
원래다른것하다가58년전에영감님이하다사지금은아들이하고있슴별명이짱구인데지금은60정도되었지옛날이너무그립네배고프던시절밥반찬으로김치와먹으면끝내줌
부근에원조가있었는데
속이굴고끝내줌
지지분식 추억돋네용ㅎㅎ2003년도에 입덧으로 그집에서 매일 오뎅만 20개씩 먹었는데ㅋㅋㅋ그집 없어진지 오래된거 같아요
울동네를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 신기하네용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저도 여기 먹어봤는데 전 튀긴듯한 납작만두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미성당 별로더라 했더니 사람들이 납작만두만 먹은거 아니냐며
거기는 쫄면이랑 같이 먹어야 제대로다 라고 하던데...
그 뒤로 방문해본 적이 없네요
언제 기회되면 쫄면이랑 같이 먹어봐야될듯 합니다. 그래도 튀기듯한게 맛있을듯 ㅋ
이집도 사람 몰리기전에는 충분히 구워진 만두가 나와었죠.불맛도 나고...딴 거 없어요.
하 가보고 싶네요
은근히 불 맛이 나면서 맛이 괜찮지요 가게가 바뀌었네요
저거 저거 은근한 맛이 있더라구용.
첨에 미성당 들었을때 보석당인줄요. ㅋ
먹고 싶당.
미성당..맛은.큰 변화 없지만 양과 가격에 비해..예전같지 않죠~
그리고 주방이모 컨디션에 따라 만두굽기가 달라서 매번 맛이..납작만두는 굽는 기름양 굽기 정도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날은 기름없이 바짝마른 굽기 살짝 태우기도 하고 어떤날은 기름지게 잘굽고..기복이 좀 있어요
와! 저기가 그 유명한 납작만두의 원조 군요. 언젠가 본것도 같은데 ~~너무 맛나 보여요.😋😋 ㅋㅋ 쫄면은 진짜 사랑이죠! 너무 맛있겠어요😋. 부러움에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어디 냉면이라도 먹으러가야겠네요.😁🤗😆주말 잘 보네세요~~^^
교동시장은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서 솔직히 무맛이죠. 확실히 미성당이 제대로긴 합니다. 그리고 남문납작만두는 테두리를 좀 바싹하게 구워주는 편입니다.
납작만두는 별로 안좋아해서 쫄면은 좋아하는데 특별해보이지는 않내요 ^^
여름엔 비빔면 냉명 쫄면이죠
답은 자기가 입맛에 맛나데가 제일임
빵집인줄
납작만두는 대구가 단연 잡고있죠~~~
속 내용물이 없는데도 맛이나는건 대단해요~~
분식은 항상 땡기죠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 사람이지만 납작만두 사천원이면 개비싸다고 느끼는 일인
납작 만두 아직 한번도 못 먹어 봤는데요... 맛있게 드십니다 설명도 잘해주시니 더 먹어보고 싶어요^^
맛이고 뭐고 불친절 그자체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