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get Depressed, Set Up a Safe Zone | JiYong Kim, Psychiat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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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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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92

  • @brainrich6
    @brainrich6 4 года назад +341

    안녕하세요, 뇌부자들입니다! 강연회 때 집중해서 들어주신 분들, 좋은 기회를 주시고 영상 잘 편집해주신 세바시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울, 불안, ADHD등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뇌부자들 찾아주세요 :)

    • @Bin_drawing
      @Bin_drawing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우울증의 제 제자가 연예인 자살할때마다 인스타그램에 글 남기고 잠수타는데 어제는 112에 신고해서 신변확보 요청했네요 약 먹고 자고 있었다는 ㅜㅜ 앞으로 뇌부자들 통해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고 돕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user-lu7fn5zz2y
      @user-lu7fn5zz2y 4 года назад +2

      @@Bin_drawing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네요 제자들이 행복하겠어요 ^^

    • @user-fp9sr5xi9t
      @user-fp9sr5xi9t 3 года назад

      그 안전기지 조건이 약물치료 아닌가

    • @user-dx1dk3se6f
      @user-dx1dk3se6f 2 года назад +1

      @@user-fp9sr5xi9t 말 그대로 안전기지!! 기지!! 즉, 아무런 조건 없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심리적 안식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약물치료가 아무리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죠 예를 들어 자녀가 결혼을 해서 부모와 경제적 독립을 했다고 모두가 심리적 독립을 했다고 볼 수 없는 것 처럼 그냥 일종에 조건 중 하나죠 건강하고 지속적인 심리적 안전 기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라고 보면 어떨까요?

  • @user-zy5yf8qt6n
    @user-zy5yf8qt6n 4 года назад +69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장녀입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우울증이 있고 상담과 약물복용까지 해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극복이안되네요.. 가장 가까이있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다보니 영상속 내용처럼 어떤이들과도 관계맺기가 힘드네요..이젠 친구들과도 거의만나지않구요.
    저도 리틀포레스트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왜 재밌게 봤었는지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텐 심리적 안정기지가 필요해서 그랬던거 같네요.
    좋은 강연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katiepark2992
    @katiepark2992 4 года назад +147

    심리적 안전기지 가져본 적 없는 내가
    내 아이에게 심리적 안전기지를 줄 수가 없네요. 아직 어린 소중한 나의 아이... 같이 보고 같이 느끼고 같이 있어줘야겠네요.
    지금 잘하고 있어. 너도 나도..

    • @user-rg4jz2io7l
      @user-rg4jz2io7l 4 года назад +3

      평소 뇌부자들 잘 보고 있었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여러 괴로운 일들 때문에 관심이 많답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4 года назад +22

      아니요
      그랬기에 더 잘 하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
      너무 욕심내지 않고
      자책하지 않고
      아이의 눈을 보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안아주고 그걸로 충분할 겁니다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

  • @volynbobi
    @volynbobi 4 года назад +45

    친구도 따로 없고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30대인 저에게 심리적 안전기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제게 어릴 때부터 피아노 가르쳐주시고 상담해주신 선생님 한 분이 생각났습니다. '누군가 내 말을 들어준다면 그 아픔이 줄어든다는 것'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는 들어주려 하지만 제 아픔은 모두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은 어차피 다 들어주지 않는다는 틀이 여전히 제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지금 그 선생님과는 서로 멀리 살고 있지만 그보다 더 가까이에서 제 심리적 안전기지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gb7se5by1x
      @user-gb7se5by1x 4 года назад

      김아람 저도 친구도 없고 원래있었으나. .

    • @user-yp1yj9bt8l
      @user-yp1yj9bt8l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친구도 없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요

  • @momory306
    @momory306 4 года назад +164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 둘째도 아니고, 폭력적인 아버지와 산것도 아닌데 왜 난 사람을 기피하고 불안해하면서 언제나 불안한걸까 ㅠㅠㅠ
    내 심리적 안정기지는 내방인데, 방에만있으니까 나가서 뭔가 진취적인 행동을 해야할것같고 세상을 봐야할것같고 사람을 만나야할것같아 스트레스를 받는다ㅠ

    • @user-qi5ml7gq5r
      @user-qi5ml7gq5r 4 года назад +7

      딱 저네요 이런게 너무 싫어요

    • @momory306
      @momory306 4 года назад +12

      @20 20 공감해요 . 사회적인 것이 좋은거라는것도 뭔가의 기준같고, 모두들 밝아야하고 '사회적'이어야 '사회생활'을 잘한다는것도.... 흠...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года назад

      기억못하는 영아때 부모님의 부부싸움이 대판 있었던건 아닐지요? 이게 영아에게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네요,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 @user-qf4if6gh5b
      @user-qf4if6gh5b 4 года назад +8

      @@Snowflake_tv 확실히 어릴적 본 부부싸움이 사람사이관계에서 느끼는 불안감에 큰 영향을 주긴 하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이 크게 싸운 적이 있는데 (말그대로 소리지르고 머리채 잡히고 다행히 직접적인 폭력은 없었지만 거의 그럴 뻔 했죠.) 커서도 사소한 갈등에 큰 불안감을 느껴요. 그 갈등도 일종의 서로 아쉬운거를 표현하기위한 과정인데 두려움을 느끼게 되니까 자꾸 회피하고 관계에 있어 수동적이게 되더라고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года назад +4

      @@user-qf4if6gh5b 아이의 교육을 위해 절대 애앞에서 싸우지 말자고 햇는데... 엄마 혼자만의 바램은 이루어질수없는... 엄마의 그 요구를 빌미로 아빠는 더 우위를 점하고 양보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결혼을 안하고싶어하는 이유중 하나임.

  • @hjp77777
    @hjp77777 4 года назад +63

    차분한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심리적안전기지를 만들어주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나에게 그런곳이, 그런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 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ru9kj6hg6l
    @user-ru9kj6hg6l 4 года назад +26

    술주정뱅이 폭력 아빠에게서 엄마가 매일 맞고 저도 맞을까봐 말리지도 못하고 숨어 있고, 덕분에 어디가나 주눅들어 있고.. 그런 아빠가 넘 싫었는데 한번씩 제가 애한테 미친듯이 버럭하고 있을때는 소름이 끼칩니다. 10년전에 병환으로 돌아 가셨는데 계속 원망하고 미워했는데 제가 너무 힘들고 편해지고 싶은 마음에 용서 해드렸습니다. 저는 제 아이에게 따뜻한 엄마, 심리적 안전 기지가 되기 위해 노력 할겁니다.

    • @user-wy6hu9uu9h
      @user-wy6hu9uu9h 4 года назад +5

      응원 합니다 훌륭한 부모님이 될거 같네요

  • @user-mm9ew6di6k
    @user-mm9ew6di6k 3 года назад +13

    이분 참 매력있어요.말씀을 참 잘하세요~~ㅎㅎ 저런분이 의사라니...대단해요~~

  • @user-bd5bf3qg1d
    @user-bd5bf3qg1d 4 года назад +17

    7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만의 안전기지를 찾지 못해서 오랫동안 힘들었는데 지금은 남편이 저의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주고 있어요. 제 아이에게도 든든한 안전기지가 되어주는것만큼 큰 유산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4 года назад +11

    폭력적인 아버지..딸다섯에 아들하나..가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희생과 노력으로 아들ㆍ딸들은 모두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살아가고 1년에한번씩은 전가족이 다 모이고..몇몇은 더 자주 만나면서 행복하게 잘살아갑니다..
    보육원에 맡기지 않은것에도 감사하고, 남들보다 예쁘고 똑똑하단 소리듣고 자라게 해준것에 감사하고, 6남매 모두 모든 일에 열심열심인 아들 딸이 되었고, 지금은 참고 살아주신 엄마께도 감사하고..아버지의 고단한 삶도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요. 삶은 살아볼만하죠~감사로 채워지면 삶은 더욱 행복해지는것같아요.

  • @82greati
    @82greati 4 года назад +38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는데 우연히 강연 보게되었어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된다는 이말이 참 공감되네요.
    저 역시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진정한 내 편 내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늘 생각하거든요. 꼭 그런 사람을 만나야지 그리고 나도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어야 겠다 생각합니다.

  • @user-db123ssa
    @user-db123ssa 4 года назад +40

    좋은강연감사합니다^^
    저두 여자로 태어나서 살면서 성희롱을 당하기도하고 이로인해 트라우마를 격기도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지나고 나이도 먹으면서 웃어넘길수 있는 여유도 어느정도는 생긴것같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저의 안전기지는 가족,친구보다는 책이였던것 같습니다.
    책을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했었는대, 이번 이벤트로 김지용님의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를 받아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 @user-zk5mv2ke5s
    @user-zk5mv2ke5s 4 года назад +57

    (이벤트) 나이 들어갈수록 주변인맥 다이어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배려를 포장한 제자신의 희생이 싫었던거 같아요. 이기적으로 보일지몰라도 잘보이기 위해 보여지는 삶에 치우쳐 진정한 내자신의모습이 아닌 남들시선에 보여지는모습을 중하게 생각했던 나를 내려놓으니 심적으로 한결 편해졌어요~

  • @mango_playlist
    @mango_playlist 4 года назад +11

    오늘도 저는 도망쳤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떠오르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겨낼게요. 꼭이요.

  • @user-pq6pf2qh8u
    @user-pq6pf2qh8u 4 года назад +43

    강연을 들으면서, 제가 우울에 갇혀있을 때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의 늪에 빠져있으면서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바라던 저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한편으로 기성세대의 남성분들이 초래한 결과인 것 같다가도 그분들이 살아온 세상은 또 다를테니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젊은 층의 일부는 온라인에서 성별로 나뉘어서 서로를 아프게 하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그 끝은 lose-lose 싸움인 것 같기도 해요. 세대 간이든 성별 간이든 화해가 이루어지는 시점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 @jennybl7152
    @jennybl7152 4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딸딸아들 중 중간입니다 지금은 마흔이구요 서른중반까지도 아버지가 나를 미워한다고 철저하게 믿고 살았어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내가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간에서 어릴때부터 사랑받으려 발버둥친 트레이닝 기간이 복이 되어 돌아오는 날이 있을겁니다

  • @user-ci8kt2oq7p
    @user-ci8kt2oq7p 4 года назад +18

    사람에게 받은 상처, 사람으로 치유 받아야 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당연히 쉽지 않지만 상처 받은 마음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과거를 회피하여 다른 돌출구를 찾지만 우린 진심으로 과거를 직시하고 받아드려야 하겠죠
    과거를 회상하면서 다시 마음이 아파오지만 그래야 상처의 뿌리까지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힘든 시기도 오겠지만 때때로 느끼는 행복감이 삶을 살고 싶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 @KilinPark
    @KilinPark 4 года назад +47

    제 경험상 우울증 치료 방법은 일단 30분이상 걷기 건강한 음식 먹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kj8fx3tw7b
    @user-kj8fx3tw7b 4 года назад +63

    심리적 안전기지가 될 수 있는
    장소, 집단,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되네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user-kg3pe7nl2e
    @user-kg3pe7nl2e 4 года назад +36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저도 영상을 보며 저보다 더 힘든 사람에게 진심에서 우러난 경청으로 ‘안전기지’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뇌부자들' '서담서담'에서 계속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 @user-ss3ju8tb9t
    @user-ss3ju8tb9t 4 года назад +64

    저는 1남 6녀중 끝에서 두번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거부권을 행사했을 텐데..ㅎ
    가엾은 어머니...
    늘 주변인이었던 어머니와 나....
    지금 어머니는 치매로 요양원에,
    저는 술없이도 폭력을 일삼는 남편곁에
    아이들을 방패삼아 오늘도 이 집에...
    간혹 생각합니다.
    그때 우리는 함께 밥을 먹고
    함께 tv를 보고
    함께 장을 봤었지....
    엄마가 처음 저를 놓친 순간
    엄마는 엄마의 암묵속에
    저는 저의 암묵속에 침잠해버렸습니다.
    이번 생이 얼마가 남았든
    제 아이들은 휘두르지도 휘둘리지도 말고
    외롭지 않게 심심하지 않게 고독하지 않게
    바람과 햇살과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습을 꼭 지켜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지껄여보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lydiaimpact6316
      @lydiaimpact6316 4 года назад +9

      가정폭력 을 ᆢ그 그늘에서 자녀들은 더욱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꼭!해결책이 있었음좋겠습니다
      폭력을 견디는 나약한 엄마는
      자녀들의 자존감마져 하락시키는것일테니까요-,-;;;;

    • @user-pn3bs4zo4d
      @user-pn3bs4zo4d 4 года назад +27

      엄마? 저희 엄마도 아빠에게 휘둘리고 맞고사시다 2년전 돌아가셨어요ㅠ
      그런데 자녀들만큼은 그렇게 살지않길 바라시죠?
      그렇다면 엄마부터가 세게 나가셔야 해요.
      저도 휘둘리고 살던 엄마의 모습이 뇌에 입력되어서 20대 중반까지는 남자에게 휘둘리고 살았습니다.
      그 후엔 저를 돌아보고 정신건강 몸건강을 강화해서, 저를 귀하게 여기는 남자들만 골라 만나왔어요.
      만약 엄마가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빠에게 세게 나갔다면
      저도 처음부터 개같은 남자들이 저를 휘두르게 내버려두지 않고 저를 귀한대접 해주는 남자들을 만났을거예요.
      저는 저희 엄마가 이렇게 살았다면 엄마와 저, 동생이 행복했을텐데 하는 리스트가 있었는데 적어볼게요.
      1
      당장 헬스장이라도 등록해서, 형편 안되시면 인터넷에서 아령 사셔서 근육 키우세요.
      몸이 강해지면 정신도 강해져서 사람 기가 세집니다.
      여자가 체력 체격을 키우면 남자들이 함부로 못대해요.
      여자 운동선수나 격투기 선수에게 까부는 남자를 보신적 있나요?
      2
      그리고 남편이 함부로 대한다 싶을때 하고싶은말을 목소리로 차근차근 따지세요.
      진짜 무서운 캐릭터들이 쓰는 화법입니다. 저렇게 말해서 상대방을 겁먹게 만들거든요.
      당장 못하시겠다면 종이에 먼저 써놓고 연습하세요. 효과 있습니다.
      3
      남편이 때리거나 도박 알콜 불륜 등등을 저지른 확실한 증거를 모으세요.
      녹음, 동영상, 폰 캡쳐, 서류 등등이요.
      님이 만에 하나 이혼소송을 거신다면 남편에게 당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는 돈으로 환산할수 없죠?
      돈으로나마 보상받는 형태가 바로 위자료입니다.
      남편이 막대했는데 한푼도 안쓰게 하고 그냥 곱게 돌려보내시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그리고 엄마들이 특히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 꺼려하시는데,
      저는 아빠랑 계속 살지언정 차라리 이혼했었으면 훨씬 행복했겠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아빠가 불행한데 애들이 어떻게 행복해요?
      행복한 엄마가 혼자있는집 이 훨씬 낫습니다.
      제동생과 개아빠를 가진 제친구들도 마찬가지.
      지금 그대로 사시면 계속 그렇게 사시겠지만
      조금씩 변화를 주시면 생각지도 못한 밝은 인생이 엄마를 기다릴거예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화이팅!!!

    • @juseon
      @juseon 4 года назад +1

      수내동님 댓글 감사해요

    • @user-cx9do5im5c
      @user-cx9do5im5c 4 года назад +2

      잘하고 계시네요 힘내세요 모은희님은 충분히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 저력이 있으니까요 난 행복할수 있다는 목표를 일단 가지시고 이렇게 조금씩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시고 해보시길여 방법을 많이 찾으시면 꼭 해결하고 극복 할 수 있을거예요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4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그나마 결혼을 잘했나봅니다..남편은 순하고 성실하고 반찬투정조차 안합니다..
      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살고 있지요..
      그러나 남편이 폭력을 썻다면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100세 시대에 참고 살아갈수만은 없어요.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남편을 고칠수 없다면 본인이 남편에게 100%맞추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독립은 안될까요?
      감놔라 대추놔라 해보네요. 죄송해요.

  • @user-ez5pc2xq9c
    @user-ez5pc2xq9c 4 года назад +28

    강연 잘 들었습니다.
    차분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시니 상처 받았었던
    마음을 감싸주는 느낌 드네요.
    제가 힘들때 누군가가 편견없이
    나의 얘기를 들어 줬으면
    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많이 아물었고 멘탈이
    튼튼해져 자존감이 어느정도
    회복 되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누군가가
    손을 내밀고 고민을 얘기하면
    그저 진심을 다해 들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kyunghyojwa8962
    @kyunghyojwa8962 4 года назад +13

    감정노동자로 심리상담을 받았었어요. 사람때문에 받은 상처는 정말 사람으로 치유된다는것과 심리적 안전기지가 필요하다는 얘기에 너무 공감합니다. 사람때문에 힘들지만 사람덕분에 살 수 있는힘도 생기는것 같아요. 출근길에 너무좋은강연을 들어서 댓글남겨봅니다. 고맙습니다.

  • @happyfamilyTV
    @happyfamilyTV 4 года назад +20

    저도 누군가의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너무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dejenni
    @codejenni 4 года назад +20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될게요. 저도 얼른 심리적 안전 기지를 찾고, 제가 심리적 기지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user-st2ms2us8l
    @user-st2ms2us8l 4 года назад +20

    언니와 남동생이 있는 둘째입니다. 강연 들으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나의 ‘심리적 안전기지’는 어디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 책 제목이 어쩐지 지금 제 상황 같아서 읽어 보고 싶네요!🙂

  • @kooster91
    @kooster91 4 года назад +31

    심리적 안전기지. 겪어보니 진짜 필요합니다!!

  • @user-fl2uo2on9f
    @user-fl2uo2on9f 4 года назад +6

    담담하면서도 깔끔한 메시지가 평안함을 줍니다. 심리적 안전기지가 따로 없네요. 뇌부자들 김지용 화이팅

  • @jukonge
    @jukonge 4 года назад +11

    강연을 보면서 제 얘기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어요 오늘도 잠을 설치다가 새벽 다섯시에 우연히 본 강연인데 잘 들었어요 :)

  • @user-wm8nq3qw3c
    @user-wm8nq3qw3c 4 года назад +7

    뇌부자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있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뻥 뚤린 내면이 존재함을 알기에 뇌부자들이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HiRency
    @HiRency 4 года назад +12

    팟케스트만 듣다가 세바시에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ㅎㅎ 상담하시는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도 항상 모든거에 확신이 없거든요.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요. 자존감 문제에서 극복할 용기를 스스로 키워야한다 생각했는데.. 저의 심리적 안정 기지는 어디일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어요 감사합니다

  • @L_Elya
    @L_Elya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것을 배우는 그런 강연이였어요.

  • @user-gk6rl4yu6i
    @user-gk6rl4yu6i 4 года назад +33

    이벤트참여/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자들을 무서워하는 마음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ㆍ직장에서는 강합적인 상사와 잦은 마찰도 있었구요ㆍ 삼남매중 큰딸이라그런가 자립심이 강해서 라는 생각도 많이 했던적도 있었습니다ㆍ
    어느순간 자꾸 어린나를 보면서 술먹고 오시는 아빠 ㆍ저녁에는 엄마랑 도망다니고 장농에 숨었던 기억들이 잠재적으로 남자에대한 두려움이 생겼더라요ㆍ그런나를 위로해주고 그런나의 마음을 지인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사라졌어요ㆍ 사람으로 상처나고 두려움이 생긴것이 사람으로 쓰담쓰담해지더라구요ㆍ혹시 저처럼 아프셨던분들도 꼭 회복되리라 믿어요ㆍ좋은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user-ut1vh5tn9g
      @user-ut1vh5tn9g 4 года назад +1

      이쁜 이름이로 예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비슷한 경험이 있는 저로써도...
      왜 편하고 안정적이어야 할 집이...
      술 볼불복 드시고 아니 매일 드시고 대문을 뻥뻥차고 소리 소리 지르고 어릴때도 왜
      사랑하는 가족들을 가족이라는 이유로..?
      심장이 쿵쾅대게 만들고...바뀌벌레 처럼
      후다닥 방에 들어가서 잠든척 하고..
      잠든척 하는 우리들을 또..깨워서
      뭐라 하시고...하도 많아 일상어서 ...힘들고
      괴롭고 아팠음에도...큰 사건 빼고는 잘 기억 안나는거 보면....ㅜ.ㅜ 시간이 많이 지나
      불혹인데도...그 때 생각하면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꼭 약자인 엄마와
      우리들에게 그랬어야 만 했나....싶어 다시
      분노바 일다가도....꼭 그러셨을 만큼 귀로울 일을 풀지 못해 술로 억눌러서..이성을 놓을만큼 그 수많은 세월들에 갇혀 괴로워하셨을 생각에...마음아프고...하다가 그래도 그건 아니지 하며...왔다 갔다 합니다..
      이해 못하죠...어찌 그 속마음을 알겠습니까..
      묻고 가는 건데...장농속에 숨었을 두 분을
      생각하니....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름처럼~~~포근하고 부드럽고 곱고
      또 씩씩하고 멋있고 힘차게~~~ 살아내셨고
      살아내시기를...기도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날 들!!!👍
      사랑스럽고 행복한 웃음 더욱가득한 나날들
      ^^누리세요~♥ 저도 그래 볼께요~🙆😉

  • @pooq4378
    @pooq4378 4 года назад +9

    심리상담가를 꿈꾸는 20대 청년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꿈을 이루고자하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누군가의 든든한 안전기지가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ddielifeenglish
    @eddielifeenglish 4 года назад +14

    목소리부터 따뜻하네요. 그럼에도 강단이 있는 힘있는 목소리. 좋네요. 저도 어지러움과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심해져 지난해 도움을 받았어요. 강박증같은거라고 하셨고, 도와주신 후에 오히려 대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아픔은 아니었지만 제 자신에게 실수를 허용하지 않았던 저를 볼 수 있었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GOMDOLLS2
    @GOMDOLLS2 4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좋다ㅠㅠ 듣고만 있어도 위로되는 듯한 선생님 목소리..

  • @user-fp1em2qc8h
    @user-fp1em2qc8h 4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6년째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제게 심리적 안전기지는 저의 주치의샘이지요. 아직은 세상밖으로 나가지 못하지만 제 마음이 더 튼튼해지는 날이 올겁니다. 상담도 잘 받고 있고 약도 잘 먹고 있으니까요. 뇌부자들 들으며 늘 좋아요를 꾸욱 누르는 팬입니다. 감사드려요.

    • @user-ml3xk5sf3l
      @user-ml3xk5sf3l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 겁니다!

    • @user-yj2fe4gk5p
      @user-yj2fe4gk5p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데 선생밈처럼 좋은 분 만나고 싶네요 목소리도 따뜻하시고 배려심 많아 보여요 . ! 사람으로 인해 상처가 치유된다고 하셨는데 사람 만나는게 두려울 때도 있어요감사합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suyeonjung2159
    @suyeonjung2159 4 года назад +13

    심리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신과의사는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들어주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참 마음을 울리네요~~~ ^^ 살아가면서 나는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생각의 틀을 없애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시면서 튼튼한 안전기지가 존재하셔서 다른 사람의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분들이 많이 생기셨음 좋겠네요~~ 또한 안전기지가 없으시다면 새롭게 만들 강한 용기를 내시는 분들도 많이 생기시기를 기원합니다~
    힘 주시는 영상 넘 감사드려요♡

  • @papeya27
    @papeya27 4 года назад +8

    정말 유익한 강의입니다! 고맙습니다😍

  • @user-hb7kj9jb2d
    @user-hb7kj9jb2d 4 года назад +16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을 통해서만 회복될 수 있다. 용기를 가지고 심리적 안전기지(친구, 집단, 장소)를 만들어라. 우리는 가만히 들어주고 상대의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것 만으로 안전기지가 되어 줄 수 있다.

  • @yeseul1216
    @yeseul1216 4 года назад +19

    심리적안전기지를 생각했을때 엄마랑 언니가 생각났어요..... 내 삶이 감사하네요 화목한 가정이있어서~ 회사에서 연애에서 힘들어도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우리 엄마, 언니 사랑해요

  • @lovetreehand
    @lovetreehand 4 года назад +74

    저도 인생에서 가장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이 너무 강해 죽고싶은 마음과 살고싶은 마음 사이에서 싸우고 있죠. 우울증의 치료는 관심입니다. 나에게 아무도 관심없다는 생각에 자살을 합니다. 저도 죽지 않고 꼭 살고 싶습니다.

    • @user-ml3xk5sf3l
      @user-ml3xk5sf3l 4 года назад +6

      그럼요! 똑똑한병아리님! 분명 삶을 살고자하는 열망이 마음 속에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김지용쌤처럼 좋은 의사샘과 대면상담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팟캐스트와 유튜브로만 뇌부자들을 이년간 듣다가 실제로 상담을 해보니 하늘과 땅차이드라구요. 실제로 상담 해보셔야해요. 전 삶이 달라졌거든요. 정말로. 꼭 김지용샘처럼 좋은 분과 꼭 상담해보세요.

    • @user-yw4pg8pp6i
      @user-yw4pg8pp6i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비슷한상황였어요 힘들고 외롭고
      죽고싶은 생각이 가득했었는데 그시간이 지나서 행복한 순간이 왔을때 그때 안죽길잘했다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힘든시간 지나가고 행복하고 좋은시간 반드시 와요 조금만 더 견뎌고 같이 힘내요! 파이팅

    • @shushu6539
      @shushu6539 4 года назад +1

      그 마음 잘 알아요 ♡ 괜찮아요.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아요. 잘 하고 계세요 ^^ 계속 잘 하실 거에요. 화이팅!♡

    • @_B619
      @_B619 4 года назад +8

      똑똑한 병아리님. 세상사는게 참 녹록치 않단 생각에...앞으로 또 얼마나 많이 살아가야할지 막막한 마음에 저 또한 자살을 오랜 시간동안 생각해왔었어요. 아주 어릴적 기억부터 엄마 아빠의 부부싸움에 이불 속에서 스스로 목을 조르며 울다 잠든 기억이 남아있어요. 가난은 뿌리깊게 내 학창시절을 옭아맸고 도전정신 하나없이 그저 나이든 나만 남게된 지금, 자꾸만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에 별별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그래도 같이 살아나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병아리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시면 제가 참 많이 슬플 것 같아요 우리 살아나가요

    • @user-ns8ho6km9q
      @user-ns8ho6km9q 4 года назад

      저도우울증7년앓고
      병이 호전도었지요
      그런데요
      우울증 약을 않끊으며우울증
      을 고치지못하더라구요
      우울증약을 끊으니
      완전좋아졌어요
      한번해보세요

  • @seongjinra4592
    @seongjinra4592 4 года назад +5

    사람이 답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다시 새겨봅니다. 나로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고 싶네요그리고 자식을 둔 부모라면 부모이기 때문에 자식을 내맘대로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참 부모가 되기위해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적극적으로 믿어주여야하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주어야 한다는 부분도 깨달을수 있는 강의였습니다.아울러 현재의 가정을 위해서도 배우자에게 자녀들에게 심리적 안전기지로 될수 있게끔 배우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wha1436
    @wha1436 4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 인 세바시에서 김지용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새롭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un-ht3jp
    @sun-ht3jp 4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네아이의 엄마입니다. 셋째와 넷째는 쌍둥이인데 둘째와 연년생이라 세쌍둥이처럼 키워야했습니다. 힘들고 우울해서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산모도우미이신 집사님을 만나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저의 심리적 안전기지이자 안식처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네요
    유익하고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 @seong-inna9133
    @seong-inna9133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팟캐스트 뇌부자들을 들으면 힘을 얻었던 청취자입니다. 세바시에서도 이렇게 뵙게되어서 반갑네요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4 года назад +35

    "심리적 안전기지"~참 좋은 표현이네요!!!!

  • @user-tt3gb8jf4e
    @user-tt3gb8jf4e 4 года назад +29

    40을넘어 육아를하다 다시 자격증공부를해서 병원에서 일한지 한달이되어갑니다..
    나름관계를잘하는 따뜻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일하고있느데 .. 사람들의 관계에서 요즘점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쓰게되고 지치게됩니다
    분명나에게도문제는있겠죠..
    서로마음열고 잘지내고 나의자존감도잃지않고
    내마음을들여다보고 지혜를얻고싶습니다
    꼭읽어보고싶네요

  • @nhmooon6333
    @nhmooon6333 4 года назад +6

    팟캐스트에서 목소리만 들었던 김지용선생님 강연을 세바시에서 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장소에서 자주 뵙길 기도하겠습니다.^^

  • @user-og2jy5cw9n
    @user-og2jy5cw9n 4 года назад +3

    강연 잘 봤습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팟캐스트도 들어보겠습니다. 를 통해 이겨낼 힘을 내볼께요. 고맙습니다.^^

  • @alexkim1572
    @alexkim1572 4 года назад +3

    You are so nice and calm.I am sure you are such a good doctor.Thank you .

  • @user-zz3vc4is9y
    @user-zz3vc4is9y 4 года назад +3

    제 이야기 듣는것 같아
    더 귀 기울이게 되네요 11월의 첫날 강한 용기 얻어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user-dw5kj6js8k
    @user-dw5kj6js8k 4 года назад +6

    고맙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과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aronyun3714
    @aronyun3714 4 года назад +12

    우울증을 앓고있는데 많은 깨닳음이 있는 강의였습니다

  • @jyj4471
    @jyj4471 4 года назад +4

    나의 안전기지는 어디인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고맙습니다. .

  • @user-nq4gk4zt5n
    @user-nq4gk4zt5n 4 года назад +6

    심리적안전기지가 있었다면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없이 빠져있던 웅덩이속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있었을것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나의 안전기지를 찾아봐야겠어요. 시청하는 동안 위로와 용기를 갖게된거 같습니다.

  • @banhala365
    @banhala365 4 года назад +4

    차분한 진행과 목소리의 강연을 잘 들었습니다. 저도 들어주는게 편했는데 요즘은 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지네요~^^

  • @user-ju9gv5qg7d
    @user-ju9gv5qg7d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잔잔하지만 공감하는 내용 잘 새기며
    살아가야겠네요

  • @user-oh6hq7db9h
    @user-oh6hq7db9h 4 года назад +2

    가끔 힘들때 세바시 김창옥교수님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받곤 했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사람이야기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littlestartwinkle5585
    @littlestartwinkle5585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 @user-sg3mh2vb7n
    @user-sg3mh2vb7n 3 года назад +2

    "세상은 나를 반기지 않아.나는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없고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뿌리깊은 생각을 뒤집어줄 수 있는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이런 생각의 틀은 어른이 되어도 바뀌지가 않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타인에 대한 믿음 모두가 없으니까, 나의 생각과 감정들을 항상 억누르기만 하면서 살아갑니다. 내 자신의 감정인데도 확신이 없고, 내가 그것을 상대방에게 표현했을 때, 분명히 거절당하고 상처받을 것 같거든요. 근본적인 애정결핍이 있으면서도 사람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 항상 혼자일때에도 불안하고, 누군가와 함께일 때도 결국 불안합니다. " 저도 그랬거든요. 딱 저예요. 집에만 박혀 있고 누구의 호의도 믿을 수 없었어요. 누군가가 나에 대해 호의를 가진다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었어요. 정말 히키코모리처럼 살았어요. 그런데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고 계속 그 관계가 유지되니까 처음에는 연락이 지속되는 것도 다정한 말을 건네주는 것도 믿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수련회도 갔다오고 사람들이 날 싫어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되고 교회에 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자꾸 세상 밖으로 나가라고 등을 떠밀어줘서 학원도 다녀보고 일을 다녀보고 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아직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저 스스로가 과거랑은 달라졌구나 하고 느껴요. 내가 사람들과 이질적인 섞일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나도 평범한 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아직 시행착오 중이라서 완전히 한 사람의 몫을 하거나 독립하거나 돈을 모았거나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 @lydiaimpact6316
    @lydiaimpact6316 4 года назад +53

    마흔이 넘고 보니ᆢ
    상처없는 인생은 없는듯합니다ᆢ
    저도 사실 정신과를 찾을까 하다가 그냥 덮으려고 노력중에 있네요^^
    "내 힘들다"
    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
    가 되죠^~*

    • @richbooks9855
      @richbooks9855 4 года назад +4

      힘들다를를 거꾸로 !!!좋은말이네요 .다들힘내 ❤

    • @Robin-kj3up
      @Robin-kj3up 4 года назад +4

      긍정 마인드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그치만 너무 힘드실때는 심리상담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4 года назад +3

    선생님 말씀이 귀에 또박또박 들어오네요

  • @hyeseok_la
    @hyeseok_la 4 года назад +22

    실례가 아니라면 닥터프렌즈와 뇌부자들의 콜라보도 언젠가 기대해봅니다. 두 채널 다 너무 좋고 응원해요!

  • @user-xe1bi9fi4t
    @user-xe1bi9fi4t 4 года назад +3

    강연을 듣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저에게 있어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장소나 애완동물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선생님의 목소리도 안정을 찾게 해주고 감정을 가라앉혀주시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recovery_k
    @recovery_k 4 года назад +8

    팟캐스트와 유투브,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받았어요^^

  • @user-mr9tj7sp1d
    @user-mr9tj7sp1d 4 года назад +12

    댓글은 거의 처음 달아봅니다. '류현진처럼 생각해보자'는 기사를 읽고 눈물을 흘렸던적이 있는데, 그 글을 쓰신 김지용 선생님이시네요. 근 몇 년간 취업에 계속 실패하면서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제 아픔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그나마 제 일기장이 심리적 안전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한테 터놓을 수 없는 속마음을 일기장에나마 적고 있었는데 조금 더 용기내서 친한 친구에게도 도와달라고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wk3vl3os9q
    @user-wk3vl3os9q 4 года назад +5

    이벤트 참여^^
    심리적 안전기지 단어만 들어도 든든하네요~~강의 내용도 쉽고 공감가서 정말 좋았구요 선생님 목소리도 정말 편안하네요~뇌부자들도 구독 신청 했어요
    믿고 듣는 세바시 감사합니다~^^

  • @Seed_seocho
    @Seed_seocho 4 года назад +7

    뭐든지 첫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 경험하는거에 따라 다른 것들도 결정되니까요

  • @user-en6fk7yj5s
    @user-en6fk7yj5s 4 года назад +3

    제 심리적 안전기진 어딜까
    눈 감고 떠올려 봅니다.
    말씀이 귀에 쏙 들어와 위안이 되어요.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sms6776
    @sms6776 4 года назад +5

    누군가에게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주고 싶으네요. 나와 다른 어떤 한사람의 존재에게 넉넉한 마음으로 마주해주는 존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user-wt7fz7gn7h
    @user-wt7fz7gn7h 4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울면서 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pm7ri9so5w
    @user-pm7ri9so5w 4 года назад +14

    우연히 지인의 추천으로 이 영상을 접하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은 책을 선물받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user-ns8ho6km9q
    @user-ns8ho6km9q 4 года назад +7

    제가들어야 할 강연이었네요
    좋은말씀 정신과 에말씀
    해주심감사드립니다

  • @user-bw7qu3lg3m
    @user-bw7qu3lg3m 4 года назад +4

    엄마도 노인 우울증 걸리셧는데 힘들어 하시네요 약으로 좋아지셨다가도 두근거리신다고.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드려야 하는데 자꾸 짜증납니다 강연이 차분해서 좋네요 사람으로 치유되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 치유되겟죠 말 잘들어주는 좋은 선생님처럼. 요샌 얘기 듣는 치료는 잘 없던데 훌륭하신듯. 항상 유익하고 와 닿는 강연들 대박나세요

  • @user-kl7ug6vu3j
    @user-kl7ug6vu3j 4 года назад +6

    오! 정신과의 지드래곤 쌤 여기서 뵈니 방갑네요. 저의 안전기지는 팟캐스트 "서담서담"인데 항상 들으면서 나를 이해하고 남도 이해하게 되요. 오늘 이 강의도 너무 좋네요. 항상 차분한 목소리로 쉽고 편하게 또 객관적으로 정신적인것들을 설명해주셔서 참 좋아요. 지금도 좋으시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쌤이 되시길. 책도 기대되네요.

  • @user-om2dk3kw2d
    @user-om2dk3kw2d 4 года назад +4

    저의 안전기지는 엄마와 운동입니다.
    얼마전까지도 아들을 더 사랑하시는 엄마를
    미워도해보고 원망을 했습니다.
    아프면 엄마를 찾고 하면서 원망과 기대심리가
    생기는지?
    전 둘째입니다.
    언니 남동생^^
    전 살면서 왜 사랑에 목마른지 왜 자존감 부족한지 알고 모르고 확신이 없었어요.
    강연듣고 아 그렇지 했습니다.
    엄만 절 사랑하십니다.
    아들 다음으로^^
    허리가아파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운동이 아니였으면~~~
    사람이 두렵다가 지금은 저보다 나이 많으신
    언니들을 만나면서 너 잘하고있어 이말에 힘을
    얻어 아 나도 인정과 사랑을 받을수 있구나.^^
    사람을 만나는것이 어렵다는걸 너무잘압니다.
    내 피해의식과 회피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모든말에 공감이됩니다.
    죽음을 소망했을때 변화가 왔습니다.
    제 마음이 변화하고 사람보는눈이 변하더라고요.
    버킷리스트가 하나하나 눈에 띄게 실천이되면
    살고싶어지더라고요^^
    사람을 만나면서 변하고 운동하면서 당당해지고
    건강하게 살고싶은 마음입니다.
    전72생김지영 입니다.

  • @gopeunj.1541
    @gopeunj.1541 4 года назад +3

    유투버로 평소에찾아봤었는데 이렇게 세바시에서까지 보게되니 너무 좋네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정신적치유를 병원가지 않더라도 더 많이 공감하고 다독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에서 눈을감고 내가 힘들때 떠오르는 안정기지에 대해 생각하는 그 10초가 참 인상깊네요. 저는 수영장이였어요. 수영선수는 아니지만 물이 내몸을 쓰다듬는 기분이거든요. 엄마뱃속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영상도 즐거웠습니다

  • @user-sz2gs4vf2x
    @user-sz2gs4vf2x 4 года назад +26

    나의 심리적 안전기지는 어디일까!

  • @user-fd1qx9ni6q
    @user-fd1qx9ni6q 4 года назад +3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에게 회복하라 라는 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다시 주변사람에게 소통하고 다가갈 용기가 생겼고, 심리적안전기지가 있음을 알게되어 잘살고있음을 느꼈습니다

  • @jweirejwirwjoo
    @jweirejwirwjoo 4 года назад +8

    아래 남긴 글을 읽고 공감을 했어요
    누군가를 찾아 갈때는 조금은 극복 된거라고...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모든게 절망이고 불안하고 먹는것 자는것 어떤것도 할수 없어요. 도움을 주겠다는사람도 피하게 되고...
    근데 내가 나아지려면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 @user-dg4mw1fq3q
      @user-dg4mw1fq3q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극심한 우울일때 병원갈 힘도 없어요 좀 괜찮아지고 나서야 병원갈 여유가 생기는것같아요

  • @user-rv6vz8bp3j
    @user-rv6vz8bp3j 4 года назад +1

    이벤트감사합니다
    읽어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 @imsukim9625
    @imsukim9625 4 года назад +3

    남들과 다른 생각, 남들과 다른 관점으로 살고 있는 나를 인정하기 힘들었습니다.동굴속에 갇혀 외롭고 지치고 힘들 때 안간힘을 내어 세상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손을 내밀었을 때 나를 잡아 준 손이 썩은 동아줄임을 알았을때는 더 깊은 동굴속으로 도망치기도 했었습니다.이제는 느낍니다.내가 나를 인정하고 아끼고 바로서야누군가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건강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내가 살아본 삶이 아니라 낯설겠지만 나를 위해 진짜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제가 스스로를 응원합니다.

  • @hyunjung81
    @hyunjung81 4 года назад +6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떤가요?
    사랑받을 자격은 조건이없습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모두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으니까요~~
    우리는 모두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조재는 없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까지도 사랑하고 아껴줘야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딸이라는 이유로...차별받는다면 차별한그사람이 아직은 성장이 덜된 사람이니까요~~
    세상에 모든 딸들~힘내세요^.^❤❤❤

  • @mi-hyunkim18
    @mi-hyunkim18 4 года назад +5

    미혼일때는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화나면 화난대로 살면 되었는데 아이를 낳고 아이가 둘씩이나 되다보니 아이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나 스스로는 외로움을 계속 가지고 살아도 안되고, 화도 참아야하니 참 어렵습니다.
    미혼일땐 마주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아이를 낳고 기르며 만나게 되어 매일 매일이 힘들고, 아이들을 대하기가 겁이 납니다. 이런 두려움과 걱정으로 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그 불안감들이 전해지고, 아이들은 조금 이상한 행동을 하게되니 전 더욱 사람들을 만나기가 두렵고, 어려워만 집니다.
    모두 다 그렇게 너희아이들을 생각하는 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제 자신을 토닥여보지만, 사람들과 깊은 관계맺기가 힘듭니다.
    저의 심리적 안정기지를 찾고, 아이들에게 애착이불을 대신하여 심리적 안정기지가 되고싶습니다.

  • @chominhui
    @chominhui 4 года назад +9

    작년부터 때 늦은 깊은 인간관계를 다양하게 거치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읽어가며 분노가 일어납니다.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인데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속으로 참고 있어서 요즘은 스트레스 역치가 매우 낮아진 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직장에 조금만 더 있다가는 진짜 돌아버릴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서 조퇴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시끄러운 직장에서 벗어나서 조용한 제 방에 있으니 그 자체로 마음이 다스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제겐 제방이 물리적인 안전기지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울할때 방에만 있고 싶을 때 되려 저 자신을 비난하며 게으르다 생각했는데 이제 그러지 말아아겠습니다.
    또한 저도 혼자 있고 싶어하면서도 늘 소통의 대상을 찾는 편인데 어서 마음 맞는 소통의 대상을 만난다면 좋겠습니다.

    • @juseon
      @juseon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님처럼 우울할때 제 방에서 안나와요
      보험이랑 건강식품 영업일을 하다보니 나와야 일이 되는데 며칠씩 방에만 있고싶을때가 있어요
      강연듣고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조민희님?? 힘내시라고 잘하고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user-pg1gq7rb7r
    @user-pg1gq7rb7r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위안이 됩니다.

  • @user-jh1qi4fe3n
    @user-jh1qi4fe3n 4 года назад +5

    내가 강하지 못해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많았는데
    결국 사람들에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rebekahbang8220
    @rebekahbang8220 4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고등학교 때 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살아오다, 서른이 되어서야 우울증이 심해져,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갈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남 처럼 멀게 느껴지던 부모님이 저의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주시면서 자살충동이나 식이장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 상태가 왜 좋아졌는지 몰랐는데, 강연을 보니까 알게 되었어요 :)
    세바시가 점점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폭넓은 강연을 기획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 @mistwine
    @mistwine 4 года назад +5

    이벤트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깊이 몰입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무엇보다 실사례들을 예시로 들어서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내용들에 더 공감이 가지 않았나 싶네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도, 자라면서 사랑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느끼고 있네요.

  • @user-vv7ot8yq4h
    @user-vv7ot8yq4h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심리적 안전기지.... 진짜 정말이지
    꼭 필요한듯 싶어요, 뇌부자들 팟케스트도 오랫동안 자주듣고 유튜브를 보면서도 뭐랄까.... 그 말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약간은 독립적인
    성향때문에 생각을 못해봤는데 이번기회에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user-wq8hy9eg8q
    @user-wq8hy9eg8q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hsseo9978
    @hsseo9978 4 года назад +8

    남동생과 비교하면서 보낸 학창시절이 떠올랐습니다 . 공감이 많이 되네요

  • @kjh1003
    @kjh1003 4 года назад +2

    우울한 현 상황에서 빨리 빠져나가고픈 생각에 더욱 심히 빠지는 것 같아요.
    처방약 복용하면서 우울증 치료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며 공감하고 수행해보고자 합니다.

  • @TV-pj9xm
    @TV-pj9xm 4 года назад +4

    우리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전기지가 되어주어야겠네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 @christine0725
    @christine0725 4 года назад +4

    심리적 안전기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을 통해 극복한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의 심리적 안전기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전 그래도 집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는 말 깊게 와닿았습니다.

  • @user-ju7nl7gl2y
    @user-ju7nl7gl2y 4 года назад +19

    외로움은 우리를 약하게 만들어요.
    약하면 상처받기 쉽고 상처받으면 상처주기 쉬워요.
    상처받지 않음으로 상처주지 않고 살래요.
    하지만 아직도 도망치고 싶습니다.

  • @mahalochoi2233
    @mahalochoi2233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제 심리적 안정기지는 앞으로 찾아봐야겠네요

  • @JWK-fk8oq
    @JWK-fk8oq 4 года назад +7

    저를 너무 믿으시는 건지 아니면 관심이 없는 건지 확신하지 못한채, 현실에 순응하며 혹은 도피하기에 급급해하며 살아왔습니다.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결국 상처받는 것도 이겨내는 것도 나 자신이란 것을 깨달았어요. 괜히 몸도 건강도 나빠졌다는 것을 알고서야 인정한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무서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꿈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 @s-h-park
    @s-h-park 4 года назад +7

    이벤트/청소년친구들을 만나는 사람이에요.요즘 청소년 아이들 우울감 호소 너무 많아요. 이 우울감이 자해, 자살충동으로 이어지고 실제로 이 세상을 등지는 아이들이 있어요. 특히 고학년 여학생이 참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관련 정보들을 이곳에서 얻기도 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