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폰타인 1,2막이 살인 사건, 납치, 용해 등 별별 흉악한 일이 다 일어나서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 근데 호요버스는 체급이 너무 커져서 수메르나 페나코니 급으로 만들어야 스토리 잘 짰다는 소리 들을 듯 메로피드 마냥 ㅈ같은 곳 뺑뺑이 돌리면 그대로 평가 나락감 ㅋㅋㅋㅋㅋㅋ
난 나타 엄청재미있었는데 어디부분이 유치한지 모르겠네..인간이 시간이라는 한계에 저항하기위해 전설과 영웅이라는 이야기의 형태로 전승 하고 전승해서시간을초월해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이야기가 좋았는데. 마비카와 카피타노의 싸움은 그냥 눈이 즐거웠고 특히 심연공간에서 말라니와 고대영웅과 주먹을 맞대고 배경음으로 나타 오케스트라 곡이 깔리는 장면에서는 현대의 우리가 누군가 쓴책을 읽고 누군가 만든 음악을 듣고 누군가 남긴 유물을 봤을때 과거속으로 사라져버린 그 누군가와 시공간을 초월해 감정을 공유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엄청 감동적이었는데..
나타 스토리 주인공 시점으로 보여서 그렇지 상당히 암담함 초반 카치나랑 말라니 부족 이야기 살짝 보면 잔혹함 그대로임 ㄷ... 심연에 가서 싸우는 것도 다들 용감하다 하지만 결국 가족들에게는 고통이고 ... 마비카가 힘을 쓸 때 도 전사들의 추억이 담긴 유품?을 태워 힘을 보충하는데 결국은 나타 백성들의 희생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음 마비카도 500년 전에 자신의 인생을 전부 포기하고 홀로 미래로 온거고 당장 오늘내일 망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계획에는 차질이 있고 어찌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탠데 이런 유치한 전개가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고 있다고 느껴지기도 함... 하도 수메르 폰타인때 통수 오지게 맞아서 오히려 너무 화려하고 밝은 느낌이라서 좀좀 불안불안...
ㄹㅇ 분위기가 밝아서 그렇지 애초에 카치나같은 어린아이가 국가 전쟁의 부대로서 자진해서 나갔다가 중상 당했는데 살릴 수 있다고 해서 보냈더니 의료기기가 망가졌는데 이게 나라의 상징+전 군대의 사기담당 임. 심지어 상대가 500년전에 몇십게의 나라와 마신, 대륙을 묻은 놈인데 500년간 성장도 했다... ㄹㅇ분위기가 나타인들의 배려다...
그걸 시각적으로 표현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기대는 크게 꺾임. 이번 캐릭터 가챠에 100만원씩 쓴 건 뽑고 싶었던 이전 복각캐릭터랑 전무 때문이지 나타랑 별개였음 . 시각적으로 나타는 놀이동산인데 플레이어들한테 스토리 감안해서 놀이동산을 각자 전쟁터로 보정하라는거냐는 여론도 규모가 큼.
@@tothefutures. 그 실례지만 스토리 얘기하는데 님 100만원 쓴거랑 무슨 상관이죠 ㄷㄷ 스토리야 늘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니까 그려러니 하는데... 나타가 외형이 화려한것도 예로부터 나타가 곧 멸망할걸 알았기에 전쟁의 우울함을 지우려고 발버둥친다는 느낌도 들고요 나름의 의미부여가 이해안되는건 아닙니댜 그리고 아직 스토리가 다나온게 아니라 어찌될지 모르구요ㅋㅋ 폰타인만해도 초반에 푸리나로 장난아니였는데 일단 다나와봐야 알지 지금은 성급하지않나 싶어요
수메르1,2막 : 윤회가 너무 소름돋았음.그때 나온 스토리 중에 최고였음 폰타인1,2막 : 나비아랑 느비예트의 캐릭터성을 너무 잘 보여줌. 쉴세없이 사건이 몰아쳐서 지루해질 틈이 없었음. 떡밥과 의문점을 어마어마하게 남겨서 기대 만빵 됨.바셰가 정점을 찍어줘서 임펙트가 장난아니었음. 나타는 아직까지 얘네들 절대로 못 이김....스토리적인 반전이나 큰 임펙트가 나와줘야 하는데 캐릭터들도 다 너무 평이하고 여기서 스토리 자체를 재밌게 만드는게 가능이나 할지 의문....직전에 폰타인을 봐서 실망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사회에 절여져서라기보단 일단 유저가 말라니 카치나랑 초면이었던 것 & 스토리 빌드업 단계에서부터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중심으로한 공감과 감정 소모를 필요로하는 이야기를 내버린 게 좀 문제라면 문제였다고 생각함.. 푸리나나 나히다는 걔네가 자기의 내면을 전부 보여줬을 때 유저가 옆에서 함께 울었지만, 말라니 카치나는 이제 만난지 첫날이다보니 우정의 힘을 아무리 외쳐도 그래 너희 우정잘났다 하고 관조하게 되어버리게 된달까.. 유저가 말&카의 감정을 다 따라가서 미처 마음에 와닿기도 전에 그들끼리 먼저 우정의 산 정상에 올라가버림.. 유저는 산 밑에서 쟤네가 하는 양을 바라보는 수밖에... 그런데다가 하필이면 대사도 좀 유치해버리고 주제도 우정이 최고 라서 더더욱 공감보다 저게 뭐야 애들만화도 아니고; 이렇게 되어버린 거 같음
원신 그렇게 오래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원신하면서 느낀건, 아무리 분위기가 심각하고 무서워도 그 속에는 특유의 평화롭고 밝으며, 때론 포근한 느낌을 항상 집어넣는다는거임. 특히 설산은 그 차갑고 험난한 맵에서 간간히 보이는 따뜻한 색감과 브금으로 이런 '원신스러움'을 잘표현했다고 봄. 지금까지의 원신은 이렇게 '진지한 설정과 스토리 + 평화롭고 밝은 분위기' 를 항상 대비되게끔 표현해왔고, 그게 원신이 잘하는 것이며, 나타도 그럴거임. 겉으로 보면 얘네들 참 신나보이고 항상 밝아보이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심연과 그걸 방지하겠다고 어린이도 전쟁에 나서야 하며, 부활할 수 있다지만 죽을 가능성이 있고, 심지어 카치나는 부활도 못 할 뻔 했음. 그리고 나타 메인스토리는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활기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봄. 간단히 말해서 소년만화스럽고 인간찬가스러운 그런 스토리 ㅇㅇ. 월드퀘도 뭔가 시련을 같이 이겨내는 내용이니까. 뭔가 주저리주저리 새벽감성으로 하고싶은 말 늘어놓은 느낌은 있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수메르 폰타인이 스토리에서 대놓고 진지하고 심각한 분위기를 풀풀 풍겨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번 나타가 지나치게 밝다거나 유치하다던가 같은 평가는 스토리 다 나오고 해도 좋을 것 같음. 아직 1, 2막이고, 지금까지는 원신이 그동안 잘하던거 하고 있는 느낌이니까.
15세 겜에서 우정 스토리가 나오니까 다들 뭐라하는 듯 아무래도 우정 이런 건 아동애니 같은 거에만 나오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원신 12세겜인 스타레일 보다 더 유치해서...ㅜ 원신은거기다 심연을 다루는데 좀 진지하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하네요 아직 1~2막이니까 좀 기다려봐야죠 아무래도 다들 페나코니 보고 원신도 저렇게 하나? 하면서 좀 기대한듯
@@배부르다-h3o애초에 취향 안맞으면 안하고 접으면 되는 거 아님?? 이딴 게 유치한 거면 여름마다 나오는 이벤트는 어떻게 했고 해등절은 어떻게 함? 진짜 이해 안 돼서 물어봄 취향 안맞으면 그냥 접지 본인한테 물리적 정서적 심리적 경제적 피해도 있는게 아닌데 왜 욕을 하고 있는 건지...
어두운 분위기, 잿빛 사막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기대는 크게 꺾임. 가챠에 쓴 100만원은 복각 캐릭터, 복각 전무 때문에 소비된거지 나타랑 별개임. 시각적으로 나타는 놀이동산인데 플레이어들한테 스토리 감안해서 놀이동산을 각자 알아서 전쟁터로 보정하라는 거냐는 여론도 규모가 큼.
재미가 없었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치하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폰타인에서 자신 희생이라는 굉장히 성숙한? 느낌의 분위기들을 겪고 이곳에 와서 카치나의 성장 스토리 보는 기분이었어요. 그치만 카치나가 귀엽다고 생각도 들고... ㅋㅋㅋ 뒷 부분이 잘 나오면 좋죠. 일단 나타는 겉 보기와 다르게 분위기가 되게 어둡고 참담한 느낌이에요. ㅠㅠ
유치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나라 자체가 이미 파국 직전인데다가 배경도 심연 때문에 거무칙칙해서, 인물들과의 갈등도 보여주고 성장도 보여주고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울보토끼 카치나의 눈물나는 성장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게 유치하지만 빌드업에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 같음. 겸사겸사 어두운 배경도 좀 가려주고.
아니 근데 나타 스토리가 끝난것도 아니고 심지어 반도 안 왔는데 벌써부터 까는 놈들을 뭔지 모르겠네 그리고 이번 스토리가 쓰레기냐? 개인적으로 아닌것 같음 1막에서 나타의 대표 행사를 통해 나라를 잘 소개시켰고 2막에서는 지리는 전투 씬이랑 불의 신 뽕도 넣어줘서 좋았다고 생각 하는데... 아직 3, 4, 5막이나 남았는데 도대체 벌써 까는 ㅅㄲ들은 뭔지...
나타 마신임무 불호 많았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ㄷㄷ 폰타인 마신임무가 크게 감동을 울렸으니 나타도 혹시 그리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그리 안 나와서 아쉽다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나타 스토리는 진행중이니 가다보면 하이라이트 부분에 감동을 팍! 터지게 할 거 같은데요..
원신에 이렇게까지 겉보기에는 밝게 진행된 마신임무가 없었어서 오히려 더 기대중임. 결국 원신이 떡상한건 라이덴 가슴발도에 이은 수메르 폰타인에서의 압도적인 스토리 때문인데 자기네들이 장점으로 세우는 메인스토리를 짜치게 만들지는 않을거라고 믿음. 설마 여행자 일행이 과거의 나타 전사들 힘 하나씩 넘겨받고 마비카랑 으쌰으쌰해서 전부 물리치는 뻔한 전개로 가지는 않겠지 ㅇㅇ
개인적으로 유치하기 보단 개연성이 없는 거 같음 카치나한테 서사를 좀 더 넣어주던가 빡세게 훈련한 모습도 안나왔는데 행자한테 조언 하나 들었다고 3번이나 승리한 말라니를 이겼다는게 좀 이해 안갔음 그리고 4성캐 밀어줄 시간에 5성을 더 밀어주면 좋겠다 근데 귀여우니까 됐다.
이 영상보고 불호가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나타의 가장 큰 주제 '우리는 홀로 싸우지 않는다' 유치하긴 하지만, 왕도물이 다 그렇지 않나요? 멸망이 정해진 상황임에도 마비카와 각 부족의 대(나타)를 위한 소(부족민)의 희생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비관보다는 희망을 찾는 여러 인물들 전 다른 지역들보다 나타가 제일 낭만적이게 느껴졌는데 ㅠㅠ
아잇 영상 틀자마자 댓글창 열었는데 영상에서 댓글보나?라고해서 진짜 놀랐어요ㅋㅋㅋㅋ 나타 스토리가 아직까진 다른나라에 비해 몰입감이 떨어지긴하지만 전 그래도 적당히 재밌게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재미없고 유치하다고 하길래 생각보다 좀 놀랐네요 솔직히 자신감없고 힘들어하던 카치나가 용기얻고 말라니와 싸우는장면에선 눈물도 살짝났었는데..ㅋㅋ 암튼 다음 스토리도 기대되네요!!
푸리나가 나타에 여행간다는 느낌으로 다녀오라고 했는데 진짜 여행이 되어버린 ㅋㅋ 근데 문제가 뭐냐면 원래는 계속되는 심연의 침략때문에 암울한 분위기로 뒤덮여 있어야 할텐데 그걸 자연경관을 그래피티로 채우고, 춤과 아방가르드, 휴가와 여행, 등반과 낭만등으로 채워버려서 그나마 이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 근데 메아리아이쪽 월드퀘 하다보면 수많은 전사들과 용들, 그리고 켄리아에서 자진해서 온 두명의 병사가 희생해서 심연을 땅속에 봉인하고 있었다는게 가장 큰 안타까움이였음요.
나타 1,2막이 맘에 안든건 아닌데 폰타인이 시작부터 도파민을 제대로 부어버려서... 초반 스토리 무게감이 다르니까 비슷한 느낌을 기대하고 하면 좀 으잉? 하기는 하는데 컷씬이 멋있자나요... 아직 3막이 남아있고 초반이니까 뒤에 어떤 스토리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고 더 기다려봐야조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좋았는데, 굳이 아쉬운 점 꼽자면 몇 개 있긴함 영웅들이나 마비카 가족들한테마저 NPC 모델링 돌려쓰는가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유치한 대사 키니치 뭐 있는 척 하더니 뜬금없이 안나오는거;; 폰타인 마냥 살인같은 굵직한 소재로 재밌는 스타트를 끊은 건 아니지만 최소 평타는 친듯
솔직히 게임 초부터 했던 사람들이면 나타 이미지가 어땠는지 알거임 발자취에서의 데인의 말과 배경 브금 그리고 나타 npc는 타지에 한 명도 없다는 아이러니는 당장에 화산 터지고 드래곤 날아다니고 전투민족이 살거란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현실은 포켓몬이고... 근데 이런 부분은 추측이었으니 그렇다 쳐도 스토리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우린 혼자가 아니다와 같은 우정론들은 조금 유치하게 느껴짐
취향은 다 다르기에 서로 비난 욕은 안됩니다😁
저는 나이를 먹으니 이상하게 요즘은 유치한 것도 꽤 좋더라고요😏
유희왕 참 재밌게 봤는데
5막에서 역대급 뽕 찰 거 예상합니다
유저 수가 너무 많아져서
어쩔 수 없나봐요..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으니..
그나저나 나작원이 이렇게 커질줄이얗
틀렸죠?ㅋㅋㅋㅋㅋㅋ 이랬는데 나중에 다 맞으면
카황만 보고 있기에 항마력 따윈 필요 없다
사실 형 구독자들은 나타 거의다 재밌게 했을듯. 형채널만큼 유치하고 항마력딸리는 채널이 어딨어ㅋㄱㅋㅋㅋ
나의 항마력을 이만큼 채워주는 도토리쿤 사랑해~♡
이거보고 마신임무 불호 많다는거 처음 알았음
개재밌었는데
자료조사때문에 많이 알아봤는데 정말 많아서 당황했습니다ㅋㅋ
나만 불호인거겠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랑 같은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신기했다
저도 재밌게 보고 불호가 많을 줄은 몰랐어요. 카피타노랑 싸우는것도 말라니 vs카치나도 너무 멋있어서 이야 역대급 이다.. 이라고 생각했는데
@@Voyun-r1k 저도요 후반부에 너무 유치해서
애초에 나타 주제가 부족을 단결시켜야 심연과의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라…. 그거의 가벼운 빌드업이라 볼수 있음
전쟁의 나라라고 하는데 보여주는 거라곤 포켓몬같이 생긴 용에 유치뽕짝한 설정에 배경도 결국에는 원신식 하하호호 분위기로 밖에 안보이니...
@@Voyun-r1k 그래서 이제 슬슬 심연이랑 전쟁 빌드업 하자너 보멸 알겠지만 심연 ㄹㅇ 개악질들이라 진짜 전쟁날듯
@@Heyman_wow11 늘 그랬듯 마신임무 후반부에 크게 터트려줄거라 믿음ㅋㅋ
지금까지 나온건 빌드업이라 치고 기대중
10분의 1 기대 해본다…
사실 저 장면에서 항마력이고 뭐고 널 꼭 혼내준다는 카치나가 귀여워서 앞뒤 대사는 다 잊었음
ㅋㄱㅋㅋㄱㅋ
당장 폰타인 1,2막이 살인 사건, 납치, 용해 등 별별 흉악한 일이 다 일어나서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
근데 호요버스는 체급이 너무 커져서 수메르나 페나코니 급으로 만들어야 스토리 잘 짰다는 소리 들을 듯
메로피드 마냥 ㅈ같은 곳 뺑뺑이 돌리면 그대로 평가 나락감 ㅋㅋㅋㅋㅋㅋ
메로피드 ㅋㅋㅋㅋ 존나 지루했었는데 그렇게 되면 망하지
난 나타 엄청재미있었는데 어디부분이 유치한지 모르겠네..인간이 시간이라는 한계에 저항하기위해 전설과 영웅이라는 이야기의 형태로 전승 하고 전승해서시간을초월해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이야기가 좋았는데. 마비카와 카피타노의 싸움은 그냥 눈이 즐거웠고 특히 심연공간에서 말라니와 고대영웅과 주먹을 맞대고 배경음으로 나타 오케스트라 곡이 깔리는 장면에서는 현대의 우리가 누군가 쓴책을 읽고 누군가 만든 음악을 듣고 누군가 남긴 유물을 봤을때 과거속으로 사라져버린 그 누군가와 시공간을 초월해 감정을 공유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엄청 감동적이었는데..
저랑 똑같네요 ㅠㅠ
나타 1,2 막 진짜 재밌게 했는데,
저도 인간이 시간의 한계에 저항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Minchae1126 동감입니다 한계를 넘기위한 각종 몸비틀기와 거대한 적에 대항하기 위한 단결이 와닿았습니다
오.. 이 댓글 보니 와닿네요. 마신임무 볼 땐 이정도까지 안 느껴졌는데..
나타 스토리 주인공 시점으로 보여서 그렇지 상당히 암담함
초반 카치나랑 말라니 부족 이야기 살짝 보면 잔혹함 그대로임 ㄷ...
심연에 가서 싸우는 것도 다들 용감하다 하지만 결국 가족들에게는 고통이고 ...
마비카가 힘을 쓸 때 도 전사들의 추억이 담긴 유품?을 태워 힘을 보충하는데 결국은 나타 백성들의 희생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음
마비카도 500년 전에 자신의 인생을 전부 포기하고 홀로 미래로 온거고
당장 오늘내일 망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계획에는 차질이 있고
어찌보면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탠데 이런 유치한 전개가 분위기를 환기 시켜주고 있다고 느껴지기도 함...
하도 수메르 폰타인때 통수 오지게 맞아서 오히려 너무 화려하고 밝은 느낌이라서 좀좀 불안불안...
ㄹㅇ 분위기가 밝아서 그렇지 애초에 카치나같은 어린아이가 국가 전쟁의 부대로서 자진해서 나갔다가 중상 당했는데 살릴 수 있다고 해서 보냈더니 의료기기가 망가졌는데 이게 나라의 상징+전 군대의 사기담당 임. 심지어 상대가 500년전에 몇십게의 나라와 마신, 대륙을 묻은 놈인데 500년간 성장도 했다...
ㄹㅇ분위기가 나타인들의 배려다...
그걸 시각적으로 표현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기대는 크게 꺾임. 이번 캐릭터 가챠에 100만원씩 쓴 건 뽑고 싶었던 이전 복각캐릭터랑 전무 때문이지 나타랑 별개였음 . 시각적으로 나타는 놀이동산인데 플레이어들한테 스토리 감안해서 놀이동산을 각자 전쟁터로 보정하라는거냐는 여론도 규모가 큼.
@@tothefutures. 근데 그게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서 오히려 나라 치안에 따라 표현 잘했다고 칭찬하는 쪽도 있어서...표현이 호불호를 부르기도 하는군요.
@@tothefutures. 그 실례지만 스토리 얘기하는데 님 100만원 쓴거랑 무슨 상관이죠 ㄷㄷ
스토리야 늘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니까
그려러니 하는데...
나타가 외형이 화려한것도 예로부터 나타가 곧 멸망할걸 알았기에 전쟁의 우울함을 지우려고 발버둥친다는 느낌도 들고요 나름의 의미부여가 이해안되는건 아닙니댜
그리고 아직 스토리가 다나온게 아니라 어찌될지 모르구요ㅋㅋ 폰타인만해도 초반에 푸리나로 장난아니였는데
일단 다나와봐야 알지 지금은 성급하지않나 싶어요
@@이재현-d7j ㄹㅇ 이게 맞는듯
뒤통수 닦아놔야징...
왠지 앞으로 날아올거같은 기분도 들...
전쟁과 불의 신의 나라라서 험악한 분위기 상상했다가 말랑뽀짝카와이 귀여워서 의외였는데
버전 지나가면서 스토리 겁나 어두워지고 분위기 험악해지면 좋겠음
폰타인때도 초반에 밝게 가다가 중후반에 충격적인 내용으로 터뜨렸으니 비슷한 맥락으로 갈듯
심연만 해도 밝은 전개는 안될 듯 게다가 우인단도 와 있으니
@@xord1208.sohongdangamja
나라깽판치기 전문가들은 다모인 나타 ㄷㄷ
이미 나타 50% 넘게 지역 열린 거 아니냐? 스토리 어두워지면 놀이동산이 지옥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tothefutures.? 아직 5.0인데요..?
그리고 님 댓글기록 보니 100만원 쓴거 후회된다고 분탕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찡찡대는걸로 댓글창 더럽히지 마세요 ㅋㅋ
04:35 제일 공감되는 말이네요
사회에 절여짐으로 인해 머리가 커졌다는거 ㅋㅋㅋㅋ
재보지 않고 따지지 않았던 순수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ㅋㄱㄱㄲㅋ그리고 우리는 모두 깊은곳에 소년시절의 낭만을 품고있죠😏
우정 용기 동료 다 좋은데 뭐랄까 표현하는 방식만 유치할 뿐임.
어른이 읽어도 재밌는 동화책이 있는것처럼 연출이 지렸으면 충분히 뽕찰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움
원래 낭만이라는게 때때로 유치하게 보여서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함 하지만 유치하고 항마력 딸린다고 눈을 돌리면 절대 느낄 수 없는 게 낭만이기도 함
맞는 말씀~
스토리 잘알ㅋㅋ
낭만은 원래 유치함
악플로 상처 받지 마세요 그만큼 유명해 졌다는 증거고 뇌빈 사람들이나 욕하는거고 솔직히 말투도 멋있고 , 도토리는 신기한 간지가 나고, 프사도 잘생겼고..!! 일단 추측하는것 자체가 똑똑하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우린 3~5막이 남아 있는데 !!!!!
그러니까 상처받지 마시고 즐거운 유튜버 생활하시길❤❤❤
❤사랑해요 원신감성 주인장 형 ❤
😚😚😚
카치나랑 말랑이 귀여웠고 마비카랑 카피타노 지리셨잖아~ 한잔해
그리고 홀로 싸우지 않는다는 말이나 심연에 맞선다는 말, 환혼시 웅장함 같은 거 보면 낭만은 일단 보장임 ㅋㅋㅋㅋㅋㅋ 항마력 딸린다고 의식하는 순간 재미만 반감된다 그냥 즐겨
어우 말 잘한다 한잔해~
명예도 인간성도 내던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서로 죽고 죽이는 수라도였으면 더 좋았을지도
유치한건 사람마다 그렇다치니까 알겠는데
전대 부족 전사들 같은 애들은 좀 특별 일러로 박던지 모델링을 조금 많이라도 바꾸지 복붙 NPC니까 몰입이 안되는거아녀 ㅋㅋㅋㅋㅋㅋ
그냥 좋던데ㅋㅋ 카치나 처음엔 뭔 이런 울보가 있나 싶었는데, 울보토끼였어!! 성장스토리에 감동이 있었다.
울보인 '우는토끼' 입니다...
수메르1,2막 : 윤회가 너무 소름돋았음.그때 나온 스토리 중에 최고였음
폰타인1,2막 : 나비아랑 느비예트의 캐릭터성을 너무 잘 보여줌. 쉴세없이 사건이 몰아쳐서 지루해질 틈이 없었음. 떡밥과 의문점을 어마어마하게 남겨서 기대 만빵 됨.바셰가 정점을 찍어줘서 임펙트가 장난아니었음.
나타는 아직까지 얘네들 절대로 못 이김....스토리적인 반전이나 큰 임펙트가 나와줘야 하는데 캐릭터들도 다 너무 평이하고 여기서 스토리 자체를 재밌게 만드는게 가능이나 할지 의문....직전에 폰타인을 봐서 실망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걍 뇌가 도파민에 절여져서 평범하게 잘만든 스토리를 봐도 노잼이라 느끼는듯;
수메르 루프물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음
선택지 다 4번뜰때 진짜 신선했었음
근데 이번 스토리는 다음 대사가 예상될 정도로 전형적임
하지만 원신 스토리가 실망시킬거라 생각되지 않음 리월때도 빌드업만 하다가 마지막에 다 모아서 터트려줬으니까
그냥 나타 디자인자체가 개인적인 불호라 안하게됐음..
폰타인까지 재밌게 했는데
그 동안 재밌었다 원신
@@Dummy0000 굿바이 다신 돌아오지마쇼
@@태사다르-o9j 그래 마이해라
5:16 이것도 틀릴 예정인 도토리 연구소
스토리의 주요 키워드는 결정적인 순간에 한번만 써야 스토리 질이 확올라감, 붕스 페나코니도 개척이라는 단어가 몇번 안나왔음, 근데 이번 나타에서는 심연에서 뭐만하면 우정 ㅇㅈㄹ 해서 좀 우정이라는 단어가 엄청 싱겁게 느껴졌음.
40대아저씨 항마력딸려서 눈에서 땀이 다 났습니다....
ㅋㄱㄱㄱㅋㄱㅋㅈㄱㅋ
하필 전 마신임무가 역대급으로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아쉬운듯...
저 정도에 항마력이 딸리면......애초에 원신할 수 있나? 그리고 소년만화 감성은 여전히 많이 씀;; 그냥 기대 심리의 차이인 듯
인정 정석 용사 스토리는 몬드때가 최강 아니었나.. 이정도에 항마력 떨어지면 몬드 드래곤을 구해야 해! 때 다 떨어져 나갔을텐데
나타 스토리 결말은 말아먹을 수가 없다
쌉인정입니다
그런 당신을 위한 카즈하 난입
사회에 절여져서라기보단 일단 유저가 말라니 카치나랑 초면이었던 것 & 스토리 빌드업 단계에서부터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중심으로한 공감과 감정 소모를 필요로하는 이야기를 내버린 게 좀 문제라면 문제였다고 생각함..
푸리나나 나히다는 걔네가 자기의 내면을 전부 보여줬을 때 유저가 옆에서 함께 울었지만, 말라니 카치나는 이제 만난지 첫날이다보니 우정의 힘을 아무리 외쳐도 그래 너희 우정잘났다 하고 관조하게 되어버리게 된달까.. 유저가 말&카의 감정을 다 따라가서 미처 마음에 와닿기도 전에 그들끼리 먼저 우정의 산 정상에 올라가버림.. 유저는 산 밑에서 쟤네가 하는 양을 바라보는 수밖에...
그런데다가 하필이면 대사도 좀 유치해버리고 주제도 우정이 최고 라서 더더욱 공감보다 저게 뭐야 애들만화도 아니고; 이렇게 되어버린 거 같음
뭐가 아쉽나 했더니 ㄹㅇ 클리셰여도 너어무 클리셰였음 일단 345막 더 나올테니 지켜봐야알겠지
0:02 아니 화질 조정하고 있었어
ㅋㅋㅋㅋㅋ
원신 그렇게 오래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원신하면서 느낀건, 아무리 분위기가 심각하고 무서워도 그 속에는 특유의 평화롭고 밝으며, 때론 포근한 느낌을 항상 집어넣는다는거임.
특히 설산은 그 차갑고 험난한 맵에서 간간히 보이는 따뜻한 색감과 브금으로 이런 '원신스러움'을 잘표현했다고 봄.
지금까지의 원신은 이렇게 '진지한 설정과 스토리 + 평화롭고 밝은 분위기' 를 항상 대비되게끔 표현해왔고, 그게 원신이 잘하는 것이며, 나타도 그럴거임.
겉으로 보면 얘네들 참 신나보이고 항상 밝아보이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심연과 그걸 방지하겠다고 어린이도 전쟁에 나서야 하며, 부활할 수 있다지만 죽을 가능성이 있고, 심지어 카치나는 부활도 못 할 뻔 했음.
그리고 나타 메인스토리는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활기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어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봄. 간단히 말해서 소년만화스럽고 인간찬가스러운 그런 스토리 ㅇㅇ. 월드퀘도 뭔가 시련을 같이 이겨내는 내용이니까.
뭔가 주저리주저리 새벽감성으로 하고싶은 말 늘어놓은 느낌은 있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수메르 폰타인이 스토리에서 대놓고 진지하고 심각한 분위기를 풀풀 풍겨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번 나타가 지나치게 밝다거나 유치하다던가 같은 평가는 스토리 다 나오고 해도 좋을 것 같음. 아직 1, 2막이고, 지금까지는 원신이 그동안 잘하던거 하고 있는 느낌이니까.
내가 우정을 좋아해서 그런가?
항마력 테스트 말고 눈물참기 인데
너무 감동적이야...
15세 겜에서 우정 스토리가 나오니까 다들 뭐라하는 듯 아무래도 우정 이런 건 아동애니 같은 거에만 나오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원신 12세겜인 스타레일 보다 더 유치해서...ㅜ 원신은거기다 심연을 다루는데 좀 진지하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하네요 아직 1~2막이니까 좀 기다려봐야죠
아무래도 다들 페나코니 보고 원신도 저렇게 하나? 하면서 좀 기대한듯
@@배부르다-h3o애초에 취향 안맞으면 안하고 접으면 되는 거 아님?? 이딴 게 유치한 거면 여름마다 나오는 이벤트는 어떻게 했고 해등절은 어떻게 함?
진짜 이해 안 돼서 물어봄 취향 안맞으면 그냥 접지 본인한테 물리적 정서적 심리적 경제적 피해도 있는게 아닌데 왜 욕을 하고 있는 건지...
@@net.ko_아마 평소에 이벤트 스토리 지겨워서 잘 안하고 마신임무만 하는 경우도 많은데
기껏 마신임무 했더니 마신임무도 유치해서 실망했다는 얘기도 있음
그리고 이런 비판은 유저들의 의견 중 하나고 정말 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임 미담만 할 수는 없잖아
엥 원신이 15세인데 스타레일이 12세였음...?
스토리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스타레일이 더 성숙한 분위기인데...
원신도 원래는 12세 였어요. 스토리 유치한거는 그냥 호요버스식 빌드업이고...단계를 밟기에 의미있는 도파민인데 스토리 초반 유치하다고 하는건 쫌...그렇게 치면 페나코니 초반도 그냥 반디 데이트인데 취향 아니면 이것도 유치한거 아닌가?
0:09 도토리 왤케 후덕해보이냐
저장면보고 항마력 딸리면 캐릭터 궁모션도 못볼것같은데ㅋㅋㅋㅋ
그라피티 보고 심정지라도 올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두운 분위기, 잿빛 사막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기대는 크게 꺾임. 가챠에 쓴 100만원은 복각 캐릭터, 복각 전무 때문에 소비된거지 나타랑 별개임. 시각적으로 나타는 놀이동산인데 플레이어들한테 스토리 감안해서 놀이동산을 각자 알아서 전쟁터로 보정하라는 거냐는 여론도 규모가 큼.
유튜브에 얼마나 잼민이들이 많은지 댓글만 보면 다 보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리 다른건 다 좋았은데 카치나 말라니가 스토리 내내 지들끼리 우정이니 뭐니 하는 대사들이 너무 유치하고 짜치더라구요…아무런 갈등도 없는 그저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하던 스토리…개인적으로 호였던 부분과 불호였던 부분이 전부 있는 스토리였습니다…
걍 도파민에 쩔어있는 애들이라 그럼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빌드업 같은거 싹다 무시하고 도파민만 중요하게 생각하니까 이제 스토리 도입부인 1, 2막만 보고 스토리 별로라는 이상한 반응이 달리는거지 뭐
언니겜 함 맛보면 이정돈 빌드업도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낄턴디ㅋㅋ
@@user-wy8re8zl5h 아 그럼 그거 하러 가시든지~ 왜 원신에서 붕괴 감성을 찾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ㅋㅋ
@@야야투레-w1h원신은 원신만의 감성이 있고 딱히 원신에서 붕괴감성을 원하진 않는디....? 제가 언제 원신스토리가 붕괴처럼 갔으면 좋겠다 했나요...?
@@야야투레-w1h붕괴같은 스토리를 쓰라는게 아니라 빌드업 퀄리티가 딸린다고 같은게임사의 다른 게임에 비해서
푸리나도 바병푸였던거 생각하면... 빌드업이라고 생각못하는 사람들 많군요
0:50 다행히 나타 나오는날 ㅎ연 이라는 이상한 게임의 유치 찬란한 스토리와 연출을 보고 나니
나타 스토리는 좋은거였음.
나만 아쉬웠던게 아니였구나
도토리 연구소의 장점:목소리
이제 원레 목소리도 기억않나
@@Solo_leveling_igrit 진짜 일부로 이러는 거임? 아오 킹받네
@@김도훈-f4r 도토레 원래 목소리가 기억안나서 찾아보고는함
@@김도훈-f4r part
@@Solo_leveling_igrit '원래', '기억 안 나' 닌 원신 할 시간에 국어 공부나 해라
뭐라해야하지 유치한건 일어로 봐서 괜찮았다 치고
모델링 있는 메인캐릭터만 나올땐 괜찮았는데
전대 영혼이랍시고 수메르 사막전사 나올오고
마비카 가족이 빨간머리 두냐르자드가 될땐 진짜로 개짜쳤음
솔직히 얼마전에 진짜 소년만화 원탑이 떡락해서 그런가 이번 스토리 진짜 너무 반가웠음
글고 거기서 항마력이 필요하나?난 걍 클리셰니까 음~ 하고 봤는데
나히아???
@@아핀 ? 나히아가 뭐ㅈ....윽!...악!!.....머리가!!!!!!!!!!
설정이나 소재, 플롯은 충분히 잠재력이 있었는데, 대사와 연출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망가진 느낌이었습니다. 냉장고에 다 안들어갈 고급재료들을 귀엽고 이쁜 접시에, 조리 없이 얹어만 놓은 느낌이었네요.😢 호불호의 영역인 유치함의 문제만 있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
오히려 요즘 소년만화들의 빌드 쌓을 틈없이 다 터트리는 전개방식이 취향에 안맞아서 안보고있었는데 내가 우정, 단결, 승리 이게 키워드인 나타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던건 옛 소년만화감성이라서 그런건가??
나히아 결말이 노답인 것도 그렇고...
단순히 옛 소년만화의 감성이라서가 아니라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유치했을뿐...
근데 바셰 스토리가 진짜 잘뽑혀서 초반 빌드업하는 1,2막은 폰타인이 제일 잘 만든거 같긴 함 직전이 고점이라서 이번이 약간 아쉽긴 해
1, 2막은 폰타인보단 수메르가 더 고점 아닌가? 폰타인 1막은 역대 모든 나라 중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2막은 그냥 나비아 전임 수준이라..
@@유랑UUㄹㅇㅋㅋ 나비아 개인적으로 별로였는데 자꾸 나비아 나와서 개당황;
리니 리넷 이 새키들은 발자취 나오고 가이드인줄 알았는데 웬걸;;
재미가 없었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치하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폰타인에서 자신 희생이라는 굉장히 성숙한? 느낌의 분위기들을 겪고 이곳에 와서 카치나의 성장 스토리 보는 기분이었어요. 그치만 카치나가 귀엽다고 생각도 들고... ㅋㅋㅋ 뒷 부분이 잘 나오면 좋죠. 일단 나타는 겉 보기와 다르게 분위기가 되게 어둡고 참담한 느낌이에요. ㅠㅠ
너무 일찍 와서 볼 댓글이 없단다!
모르겠고 베넷 관련 영상들도 진짜 공들여서 많이 올리셨었는데 작어도 배넷 출생하고 관련된 뭔 잿더미 바다(?) 관련 이야기라도 이참에 풀어줬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베넷 정체에 대해 뭔 추측이라도 해보게
4:00 나중에 원신 7개나라 모두 어벤져스 해서 동료들의 힘으로 천리 다굴할 예정인데 이정도야 뭐..
티바트 어셈블!
유치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나라 자체가 이미 파국 직전인데다가
배경도 심연 때문에 거무칙칙해서,
인물들과의 갈등도 보여주고 성장도 보여주고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울보토끼 카치나의 눈물나는 성장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게
유치하지만 빌드업에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 같음.
겸사겸사 어두운 배경도 좀 가려주고.
입 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내 기분망 망가짐. 반응은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카치나 귀여워서 좋긴했는데 요즘 원신 스토리 갠적으로 넘 유치하긴 함....오빠는 도대체 언제 찾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보려고 화면 내리고 있었는데 도토리가 댓글보냐고 물어보네
3:34 난 이 장면을 보고 "웃었다"
과연 빌드업 잘 쌓아서
후반에 터뜨려 줄 수 있을지...
2막까지는 아쉬운게 많았어서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느낌이 옵니다. 개 오질듯 합니다😏
아니 근데 나타 스토리가 끝난것도 아니고 심지어 반도 안 왔는데 벌써부터 까는 놈들을 뭔지 모르겠네 그리고 이번 스토리가 쓰레기냐? 개인적으로 아닌것 같음 1막에서 나타의 대표 행사를 통해 나라를 잘 소개시켰고 2막에서는 지리는 전투 씬이랑 불의 신 뽕도 넣어줘서 좋았다고 생각 하는데... 아직 3, 4, 5막이나 남았는데 도대체 벌써 까는 ㅅㄲ들은 뭔지...
형 이제는 진짜 도토리랑 이야기 하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 진짜 편집 실력 대박인 거 같아
마신임무 시작 : 호애앵
마신임무 끝 : 호애애앵
일단 마신 1 2까지는 말랑이랑 카치나 귀여움으로 커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3까지 메우기는 힘드니 스토리가 진지해지면 좋겠다 정도
1:01 폰타인 1막은 아무래도 갑자기 물 끼얹어서 집중도 팍 올리기 스킬에 정통으로 맞아서 그대로 5막까지 논스탑킵고잉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타 마신임무 불호 많았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ㄷㄷ
폰타인 마신임무가 크게 감동을 울렸으니 나타도 혹시 그리 나오겠지? 생각했는데 그리 안 나와서 아쉽다라고 생각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나타 스토리는 진행중이니 가다보면 하이라이트 부분에 감동을 팍! 터지게 할 거 같은데요..
졸라......오글거림의 한계치를 넘을 만큼 카치나가 커여워서 볼 수 있었지...카치나 좀만 덜 커여웠어도 못봤을듯
나만 재밌게 했었구나 다른유저분들 반응들을 몰랐는데 불호가 많다는 소리에 조금 놀랐음ㅋ쿠ㅜㅡ..그래도 아직 초반이니 다음 스토리나 기대하려합니다
저도 잼게 했습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ㅎㅎ 근데 후반에 터질것은 확실합니다😚
적당히 가벼운 도입의 스토리가 좋았어요 저는 그냥 나타지역이 가지는 특징으로 받아들이고 재미있게했어요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잘보고가요~
1막은 전설임무 느낌이고 2막은 빌드업 느낌이라 카치나 부활 이슈 외에 큼지막한 사건이 없어서 호불호가 갈리는듯...
나름 플블캐인 카니치가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승리자에 오르지 못하고 모델링 돌려쓰기 NPC 두 명이 그 자리 차지한게 좀 없어보이긴 했음...
불호가 많은건 호는 별말 안하기때문에
4:22 우정의 힘으로! 밑장뺴기!!
원신에 이렇게까지 겉보기에는 밝게 진행된 마신임무가 없었어서 오히려 더 기대중임. 결국 원신이 떡상한건 라이덴 가슴발도에 이은 수메르 폰타인에서의 압도적인 스토리 때문인데 자기네들이 장점으로 세우는 메인스토리를 짜치게 만들지는 않을거라고 믿음. 설마 여행자 일행이 과거의 나타 전사들 힘 하나씩 넘겨받고 마비카랑 으쌰으쌰해서 전부 물리치는 뻔한 전개로 가지는 않겠지 ㅇㅇ
개인적으로 유치하기 보단 개연성이 없는 거 같음
카치나한테 서사를 좀 더 넣어주던가 빡세게 훈련한 모습도 안나왔는데 행자한테 조언 하나 들었다고 3번이나 승리한 말라니를 이겼다는게 좀 이해 안갔음
그리고 4성캐 밀어줄 시간에 5성을 더 밀어주면 좋겠다
근데 귀여우니까 됐다.
5성은 이제부터임. 말라니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나올것 같고, 키니치는 평판임무에서 엔죠(야마시타) 나온거 보면 뭔가 있고, 실로닌은 아마 카치나 분량 줄이면서 고대이름 관련으로 나올꺼니 5성 밀기는 걱정 안해도 될꺼에요.
@@이재현-d7j 애초에 처음부터 5성 밀어줬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버전 지날 수록 나오는 캐릭터들 점점 늘어나는데 차라리 쟤네 셋만 나올 때 밀어주는 게 더 나을 거 같음 개인적으로
마신임무 1,2막 500원석 바라보고 한거라 아무생각이 없었음..ㅋㅋㅋ
난 오히려 나타 마신 임무가 폰타인 다음으로 마음에 들던디? 싸우다 죽고 다치고 사라지는 어두운 이야기보단 조금 유치해도 밝으면서 모두가 살아남은 해피엔딩에 카피타노의 간지나는 전투씬이 나오는 게 더 좋다 보니ㅋㅋ
원신감성님 덕분에 항마력단련대서 나타마신임무 쯤이야 ,개 꿀잼
난 카치나 스토리 너무너무 좋았는디…남캐만 좋아하다 처음으로 여캐 입덕할정도로 좋았음
이 영상보고 불호가 많다는거에 놀랐습니다;
나타의 가장 큰 주제 '우리는 홀로 싸우지 않는다'
유치하긴 하지만, 왕도물이 다 그렇지 않나요?
멸망이 정해진 상황임에도 마비카와 각 부족의 대(나타)를 위한 소(부족민)의 희생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비관보다는 희망을 찾는 여러 인물들
전 다른 지역들보다 나타가 제일 낭만적이게 느껴졌는데 ㅠㅠ
어우 난 저런 연출 좋았는데 사람들이 낭만이 없네
아잇 영상 틀자마자 댓글창 열었는데 영상에서 댓글보나?라고해서 진짜 놀랐어요ㅋㅋㅋㅋ 나타 스토리가 아직까진 다른나라에 비해 몰입감이 떨어지긴하지만 전 그래도 적당히 재밌게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재미없고 유치하다고 하길래 생각보다 좀 놀랐네요 솔직히 자신감없고 힘들어하던 카치나가 용기얻고 말라니와 싸우는장면에선 눈물도 살짝났었는데..ㅋㅋ 암튼 다음 스토리도 기대되네요!!
푸리나가 나타에 여행간다는 느낌으로 다녀오라고 했는데 진짜 여행이 되어버린 ㅋㅋ
근데 문제가 뭐냐면 원래는 계속되는 심연의 침략때문에 암울한 분위기로 뒤덮여 있어야 할텐데 그걸 자연경관을 그래피티로 채우고, 춤과 아방가르드, 휴가와 여행, 등반과 낭만등으로 채워버려서 그나마 이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는 느낌?
근데 메아리아이쪽 월드퀘 하다보면 수많은 전사들과 용들, 그리고 켄리아에서 자진해서 온 두명의 병사가 희생해서 심연을 땅속에 봉인하고 있었다는게 가장 큰 안타까움이였음요.
유치하다고 느낄만한 요소가 많이 들어있긴 했음 그래도 컷씬 퀄리티가 상상 이상으로 잘 뽑아서 커버되는게 크기도 했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깔끔하게 이어가서 나타 자체는 성공이라 생각함
우리 커여운 도토리님...댓글 예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치나 너무 안쓰러웠어서 항마력 부분에서 용기내길래 재밌게 봤는뎈ㅋㅋㅋㅋ 거기다 불의신이 하늘 깨주는거 보고 좋았던... ㅎ..
애초에 캐릭이 죽었다고 대놓고 나오는데 하하호호라뇨…..
나타 1,2막이 맘에 안든건 아닌데 폰타인이 시작부터 도파민을 제대로 부어버려서... 초반 스토리 무게감이 다르니까 비슷한 느낌을 기대하고 하면 좀 으잉? 하기는 하는데 컷씬이 멋있자나요... 아직 3막이 남아있고 초반이니까 뒤에 어떤 스토리가 남아있을지는 모르고 더 기다려봐야조
일부러 밝게 해서 어두운 배경을 가리는 느낌이 듦. 실제로도 전쟁 중인 나라의 국민이라고 우울하게 지내진 않더라. 후원 프로그램 같은데 나오는 애들 보면 농담도 하고 그러더라
난 항마력은 안딸리고 오히려 요즘엔 이런 유치한 전개가 없다보니까 오랜만이고 좋았는데
나타를 위하여
이 한마디만 봐도... 마비카 ㅠㅠ
담 스토리가 전 넘 기대돼요
전 소년만화 스러워서 오히려 좋았내요 ㅋㅋ 후반 좀 뻔할거도 같지만 그래도 이대로만 나오면 감동포인트가 어딘지 알아도 막상보면 감동해서 이번것도 그럴꺼라 믿음 ㅋㅋ
에구 불호도 있었구먼요
나는 오히려 공개 전에 올림픽 느낌이라 전쟁의 나라라는 이명이 가볍게 느껴졌었는데 밤 순찰자 전쟁이랑 샘물무리 동네 심연 침공 보고 엄청 숙연해짐 아 이 동네는 진짜 전쟁중이구나 매일 심연공습에 떨면서 사는구나 싶었음
물론 다른 의견도 다 인정😊
뭔가 플레이당시엔 무난하게 즐기며 하긴했는데.. 지나고나니 임펙트도 감동도 무난..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어요ㅠ
어떻게보면 층암거연때 소-종려 구출씬이랑 이번이랑 마비카구출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층암때만큼의 벅참이 없음..
내가 소 종려를 좋아해서 층암이 좋게 보정된건가..
반전도 남발하면 식상한데 말이지요...
전 나타 스토리 밀면서 원감님 채널이 떠올랐습니다. 항마력과 낭만 빼면 시체인 원신감성 채널 구독자들은 나타 호감이었을듯요ㅋㄱㅋㅋㅋㅋ
폰타인스토리에 대가리가 깨져서 그런지 나타 스토리는 그저그렇게 봤습니다... 도토리 선생님.....
하지만 불의나라 특성상 후반에 뽕 오질겁니다ㅋㅋ😚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노잼보존법칙이라고 1, 2막은 재밌고 3막은 심부름 시키면서 노가다 뛰는게 항상 있다고
1,2막도 개노잼이였는데
나타 마신임무 1막 : 카치나 전설임무
나타 마신임무 2막 : 우정빠워
폰타인 첫 마신임무였던 짜가 역전재판에서도 스토리 엄청 별로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은 창대했으니 일단 중립기어 박고 제발 뒷 내용은 잘나오길.....
나타 스토리는 몰라도
필드는 잘만들엇긴함
첫인상은 그냥 아프리카 탐험같은데 하면할수록 신박한 기믹이나 숨겨진 요소가 많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좋았는데, 굳이 아쉬운 점 꼽자면 몇 개 있긴함
영웅들이나 마비카 가족들한테마저 NPC 모델링 돌려쓰는가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유치한 대사
키니치 뭐 있는 척 하더니 뜬금없이 안나오는거;;
폰타인 마냥 살인같은 굵직한 소재로 재밌는 스타트를 끊은 건 아니지만 최소 평타는 친듯
스토리: 폰타인> 수메르> 나타
>>>이나즈마
마신임무, 지형, 기믹까지 모든게 ㅈ같은 이나즈마 그곳은 대체
다음 스토리가 기다려지지는 않는 느낌.... 그냥 신규 성유물이나 돌아야겠다~ 돌다보면 스토리 업뎃돼서 보고 머리 깨질 수도 있는거지~
확실히 후반부가 좀 유치하긴 했네 ㅋㅋ 할때는 아무생각없이 했는데, 캐릭터들이 다 애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솔직히 게임 초부터 했던 사람들이면 나타 이미지가 어땠는지 알거임 발자취에서의 데인의 말과 배경 브금 그리고 나타 npc는 타지에 한 명도 없다는 아이러니는 당장에 화산 터지고 드래곤 날아다니고 전투민족이 살거란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현실은 포켓몬이고... 근데 이런 부분은 추측이었으니 그렇다 쳐도 스토리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우린 혼자가 아니다와 같은 우정론들은 조금 유치하게 느껴짐
원감님 덕분에 이미 항마력이 안 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수메르작가랑 나타 작가가 같은 사람이라니까 아마 3,4,막 5막은 개지릴듯
마신임무 마치자마자 홀린 것 마냥 없는 살림에 카치냥 풀돌풀재 90부터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말랑이는 대에충.... 90찍어버린....
미안해 말랑아 ㅜㅜ
나타 아직 안 했는 데 진짜 이런 진행이면 너무.... 내 스타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