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했던 아날로그 방식 《터미네이터2》 제작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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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가장 완벽한 대중영화이자 컴퓨터 그래픽의 신기원을 보여준 레전드 SF영화. 2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흥미로운 터미네이터 2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봅니다.
★ 빨강도깨비의 영화 비하인드 시리즈 몰아보기
•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 영상에 등장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1984)
터미네이터 2 (1991)
터미네이터 3 (2003)
나 홀로 집에 (1990)
쥬라기 공원 (1993)
라스트 라이트 (2014)
★ 영상에 사용된 음악
0:01 터미네이터 2 메인 테마곡
0:38 Termination 2 (by Johannes Bornl, from Epidemicsound.com)
4:23 Termination 3 (by Johannes Bornl, from Epidemicsound.com)
7:07 Sub Beat 8 (by Christian Andersen, from Epidemicsound.com) 
Кино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카메오 총정리 (장면 포함)](http://i.ytimg.com/vi/jdE6yN679Lg/mqdefault.jpg)
![[데드풀과 울버린] 모든 카메오 총정리 (장면 포함)](/img/tr.png)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의 실수와 숨겨진 이야기 21가지](http://i.ytimg.com/vi/dbYtgP2Wmt4/mqdefault.jpg)
저런 특수효과 장점중에 하나가 나중에 봐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는겁니다.
어색한 3d는 당시는 좋아보여도 나중에 보면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죠.
격공 아직도 ocn에서 터미네이터 방영해주면 대단하다고 느낌
그쳐 실제 인형과 미니어쳐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해서 눈높이가 높아질게없죠
놀라운건 cg들도 지금 수준으로도 꽤나 수준급이라는거죠
로보캅이나 다이하드 cg도 비슷한 시기일텐데 그건 진짜 옛날 티가 나더라고요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당시 최고였던것도 세월이지나면 유치해지는것인데
터2는 지금(어제도봤음ㅋ)
전혀 어색함이없죠
와진짜 대단하다.
이게 할리웃.
이게 미국.
이게 백인종 & 서양문명.
27년 전에 개봉했음이 실감나지 않는 완성도와 특수효과... 카메론 당신은...
ㅇㅈ
@Blue Ocean 1편 감독하는데 1달러만 받지않았나?
@@shinyounglee8152 ㄴㄴ 1편감독이 제임스카메론입니다 그때 다른 배급사?에선 감독으로 앉혀주지않아서 자기발로 일달러 받고 영화감독했다고 해요
@@user-xv3vz1zl1r 제대로 알고 말하셈 시나리오를 1달러에 파는 대신 감독권을 보장받은거 감독에 대한 수당으로 1달러를 받은게 아님
@@김상민-e5w 그럼 감독은 얼마 범?
이렇게 디테일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세심하게 신경 썼으니 더 리얼한 명작이 탄생된 거군요. 30년이 다 되가는 지금 봐도 시대적인 촌스러움이 전혀 없어요. 액션 영화 명작을 넘어서 역대 영화 역사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명작임
@@리오넬메신-g9t 터미네이터2가요?
@@성현준-o9y 역대영화중에 시대를 가장 앞서간 영화임
@@성현준-o9y 터미네이터2 가요? 라뇨... 30년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충격과 감동과 그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가슴 벅참으로 몇분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시대 장르를 불문하고 그 만큼의 임팩트를 줬던 영화는 제 인생에 한번도 없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껏 앞으로도 그때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게 해줄 영화가 있을까 싶습니다
터미네이터는 ㄹㅇ....명작....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던 영상을 재업로드합니다. 지난번 영상에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채널관리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댓글은 자주 못남겼지만 항상 재미있게 영상 보고있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어느 부분이 삭제 된건가요?
다시한번 더봐야징~!
며칠전에 봤는데 재업이라 의아했는데 그랬군요
진짜 이영화는 한세대가 넘어가도 촌스럽지않을꺼다
너무 완벽하게 만들었다 진짜 ㅋㅋㅋ 이 후 나온 터미네이터는 항상 비교대상이고 절대 넘을 수 없어 ㅠ
T-1000이 어떻게 오토바이 따라잡는걸 표현했을까 궁금했는데 진짜 달리기실력으로 따라잡았다닠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오토바이가 느리게 갔던거시다
진짜로 저러고 뛰시면 개 무섭겟음
오토바이 따라 잡아서 재촬영 할 정도면 오토바이가 평균적으로 달리는 속도로 갔다는건데 따라잡은게 신기 할 따름
달리기 훈련과 호흡훈련중 기계가 숨찰일이없는데 왜 인간의 호흡법으로 호흡을 하냐고 ㅋㅋ 촬영현장에선 로버트패트릭이 ㅋㅋㅋㅋ입닫ㅋㅋ 무표정으로 코로숨쉬면서 달렸다고하죠 ㅋㅋㅋ
@@긔신임 와 ㄷㄷㄷ
못보신 어린분들은 꼭 보세요
이왕이면 무삭제 감독판으로...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라고 꼰대가 억지강요하는 모습이다
@@dogdozi
뇌절 ㄴㄴ
@@dogdozi ㅈㄹ들을한다 ㅉㅉ
무삭제에선 정신병원 간수가 사라코너 ㅉㅉ만지고 혀로핥는거 나옴
@파리 얼굴로 혀를 핥아버린 거임
와... CG를 뛰어 넘는 장인정신 소품제작 퀄리티 ㄷㄷ
진짜 개명작.... 국민학교때 친구집에 모여서 비디오로 보고 또보고 했던 영화들터미네이터 시리즈, 에일리언 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페이스 오프, 더 락,브레이브 하트 등.... 당시 헐리웃 액션/SF/ 판타지 영화는 정말 제 유소년기 좋은 추억이 되어있죠....
27년전 영화를 15세이용가로 봤다는건 최소42세라는 뜻..... 목소리는 그냥20대인데 진짜?!?!
아마 그 당시면 엄마 손 잡고 가면 됐을 거에요.
당시엔 말만 15세고 빨간영화(18세)만 아니면 프리패스라고 보면 되요 ㅋㅋ
너무 어리면 안되겠지만 그렇게 어리면 보호자랑 같이 와서 또 프리패스가 되죠 ㅋ
저도 터미네이터2 를 자동차극장에서 아마 초등학교때 봤으니 부모님이랑 같이가면 보내줍니다 ㅋㅋ 에이 설마 최소 42세겠어요 저 목소리가..
43예상해봅니다ㅋ
저도 중2때 친구들과 같던기억이납니다^^
문화충격 지대로 받았었죠~~~
저도 목소리는 20대로 보는분들 많습니다^^
이아저씨 다른영상에서 보니 나이 많던데???
맙소사 린다 해밀턴이 쌍둥이자매가 연기한걸 25년만에 알았어 ..진심 놀람
저도...진짜 이게 저한테는 개충격임
그래서 잘보면 한명은 근육이 있는데 한명은 없음 ㅋㅋ
정신병원 경찰관도 쌍둥이~
@@mrkang4274 경찰관은 당시 조연이고 잘 모르는 배우여서 쌍둥이가 촬영한걸 알았어도 아. 저런방법도 있구나 정도인데. 린다 해밀턴은 당시나 지금이나 유명한 배우이고 한참 잘나가던 시절 린다해밀턴 영화도 많이보고 자란세대인데 이제서야 쌍둥이가 있고 같이 쵤영했었다는걸 알아서 충격적
@@wallolo 아하 그렇군요 또 놀람요 ㅎㅎ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명작이다.
지금보다 당연히 저때는 기술이 부족했음에도 지금 봐도 요즘 영화들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터미네이터가 더 몰입감 있고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현재 입장에선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대작. 지금도 이정도인데 당시엔 정말 획기적일 수밖에 없었을 것임 진짜..
터미네이터 말고도 모든 영화, 드라마가 다그럼. 기술들은 화려해지고 눈은 즐겁긴 한데 뭔가 뇌리에 남지를 않음. 그냥 화려한 볼거리일뿐. 옛날 드라마 영화가 훨씬 더 깊게 와닿고 감동적이고 재밌음. 참 아이러니함.. 90년대 드라마 한번 보셈. 명언에서 명언으로 끝남. 요새엔 절대 들을수없는 말들과 감정들.
걍 과거미화,추억보정이지 솔직히 지금 처음보면 걍 존나 촌스럽고 구린데
@@jaehyunkwon3509 그럴수밖에 없는게 니가 보는 90년대 영화들은 걍 그당시 나온 영화중 "엑기스"만을 보는거니까ㅇㅇ
글고 그 명언들을 다 써먹었으니까 이제 써먹을게 없는거지
저건 그냥 감독의 역량이죠. 카메론 감독의 영화들은 일단 재미있고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아바타를 보세요.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의 충격을 처음으로 뛰어넘은 영화입니다. 감독이 누굴까요 ㅎㅎ 아바타 이후로 아직까지도 아바타를 뛰어넘는 기술력 대중성과 재미 몰입감을 주는 영화를 못봤네요.
또 갠적으로 추가하자면 천녀유혼 이라는 중국 영화도 어설프게 직접만든 효과들덕분에 지금봐도 재밌고 그 특유의 분위기가오히려 더 좋더라구용
대학과제로 스탑모션해봤는데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정말 말도 안되게 어렵습니다 그걸 해낸 제작진 대단해요
초당 300프레임이면 말 다했죠 ㅋㅋㅋㅋ 한 장에 길게쳐서 5분이라고 치면 10초 찍는데만도 1만 5천분이 걸리니...거의 한 달 정도... 근데 이건 영화니까 더 세밀하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확인해야되는 점까지 들면...ㅎㄷㄷ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만드는분들은 대체..
그냥 우리가 보는 영상들이 대부분 30~60 프레임인데.....
아니 잠만 그럼 60프레임으로 찍어도 됐을거아ㄴ
@@tastycoffee6574 아니죠. 우리가 보통 보는 영상들의 피사체들은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초당 60f만 되어도 엄청나게 부드러워 보이지만 스톱모션은 정지된 사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훨씬 괴리감이 큽니다. 초당 300프레임은 정말 상상도 못할 수치입니다. 요즘 스포츠 중계에서 쓰이는 보통의 슈퍼슬로우 스탠다드캠들도 300프레임을 넘지 못합니다.
로엔그린 앜ㅋㅋ 장난입니다. 근데 우리가 보는 60프레임이랑 스탑모션 60프레임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역시 영화는 종합 예술이네요. 이런 엄청난 특수효과와 배우들이 열연이 있었는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극장에서 그냥 재밌게만 봤던 영화.. 지금 봐도 짱입니다.
당시 최신기술의 향연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을 최대치로 끌어모았던 거였네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ㅎㅎ
터미네이터는 cg나 볼거리의 영화이기도 하지만...가장 놀라운건 시나리오임...
미래에 기계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데 이걸 막는 한 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의 존재를 지우기 위해 그의 엄마를 노리는 사이보그를 미래에서 타임머신으로 보낸다?? 그리고 그걸 보호하는 보호자도 보내고?? ㅋ ㅑ......뭐 그냥 완벽한 시나리오인거임...;;;
제임스카메론 감독이 악몽을 꾸었는데
꿈의내용이 알수없는 기계가 자신을 쫒는 내용이였죠. 그 꿈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었죠.
ㅇㅈ
너무 완벽해서 그후 시리즈가 ㅠㅠ
타임 패러독스가 적절히 작용해서 이해는 안되지만 이해가 된듯한 느낌이 들면서 굉장한 스토리라고봅니다.
1편에선 존 코너의 아버지가 미래에서 온 군인이라는 점에서 이미 모순이 생기고 2편에선 어머니가 암살당한걸 알아야 보호하는 로봇을 보내는것도 가능하기에 그것도 모순임에도 왠지 모르게 대충 이해한듯 넘어가게 되버리죠. 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시나리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려서
나중에 원작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름을
엔딩크레딧에 올려주는 선에서 합의를 하게 됩니다
지금보아도 안어색하고 오히려 현실감있음
컴퓨터그래픽이구나 해도
놀라운 수준이다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은 영화중하나임 영구소장 만세
4:19 지금!
그렇게밖에 안들리게됭
린다해밀턴이 쌍둥이란걸
오늘 알았다.
와 그러게요..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롭게 얻은 정보는 없었네요;
J.O. PARK ㅇㅉㄹㄱㅇ
@@문창욱-w1l ㅇㅈ
잘나봐야 도대체 얼마나 더 잘났다고 그렇게 혼자 우뚝 서 있는 척하며 남들 깔보는건지 궁금
지금 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든지 뒤떨어지는 그래픽이라든지 그런 게 전혀 없다는 게 대단하지 진짜
하아... 진짜 살면서 500번 넘게 본 영화..
모든 대사를 다 외우고 있는 나의 최애 영화+_ +
Hasta la vista, Baby 라는 대사가 스페인 더빙본에서는 사요나라 베이비로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영문 대사가 전부 스페인대사라서, 외국어 느낌을 주기위해 스페인 개봉시에는 일본어를 썼다는 군요.- 스페인 현지인이 피셜)
이때 에드워드 펄롱 진짜 젤 잘생김 ㅠㅠㅠㅠㅠ 커서 그는 .....
터미네이터1은 84년작인 만큼 초당 30프레임이었지만
터미네이터2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방식은 현재 그래픽으로
만든것보다 더 현실 같이 느껴짐, 진짜 모형이기 때문에...그래픽이 아닌 모델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진짜 같음.
4:25 부터 보세요.
CG의 등장과 발전으로 인해 고전적인 로봇이나 스톱모션을 이용한 아날로그 특수효과들은 이젠 사라져버린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어버림...
스톱모션은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여전히 쓰이고 있고, 전통적인 아날로그 특수효과들이 아직도 쓰이고 있긴 하죠. 대표적으로 CG를 잘 안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그렇고, 블레이드 러너 2049도 2019와 동일하게 도시를 미니어처로 제작했고, 매드맥스도 CG가 들어간 부분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아날로그 특수효과를 많이 사용해서 의외로 아날로그 특수효과들 대부분이 살아있죠.
그러게 왠지 용암이 물처럼 막 튀기더라 그래도 저렇게 표현한건 대단하다
1:36 아이폰으로 재생하면 시리켜짐 ㅋㅋ;;
항상 빨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타 유투버들과 다른 다양한 소재, 듣기편한 목소리, 깔끔한 편집 등 항상 재미있는 영상으로 다양하고 소소한 정보들을 알려주셔거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이제 연세도 있으신데(터미네이터2 개봉당시 15세인 영화를 극장에서 보셨다면...)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터미네이터2를 직접 본 세대가
진짜 낭만과 추억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황금세대지. 아날로그 디지털 중간세대.
어멋!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2 닷!!! 아놀드 수왈츠 제네거 아저씨(지금은 할아버지 이실듯) 너무 잘생기셨어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다 챙겨 봤었는데. 터미네이터 끝까지 응원 합니다
터미네이터2는 명장면도 많고 배우분들도 간지가 철철~제가 명장면이나 배우분들에 대해서 댓글써서 생략은 했지만 영화중탑이네요 이영화는 액션영화라기보다 미래의메세지나 의미가 있는 영화같아서 단순한 액션영화라기보다 인간의 감성과 의미.메시지가 담겨있는 영화같네요~
깨비형님 덕에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됐네요 그저 재밌게만 본 영화인데,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명작이었군요 ㅎㅎ 특수효과의 세계란 정말 엄지 척~!!
91년도 이 영화를 군대 정기휴가나와서 개봉관에서 봤는데, 오래전이라 영화가 끝난후 사람들 반응이나 그런것들은 기억이 안나지만 같이갔던 친구가 한 말 만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만들수 있지? ''
호들갑이 아니라 91년도에 이 영화는 그만큼의 문화적 충격과 신기함이었다.
썸넬 보고 든 생각
왜 옛날 영화에 스마트폰이 있지...
진짜 터미네이터 2는 개명작이죠. 개봉할때즈음에 태어났는데 초딩때 제일 좋아하던 영화가 터미네이터 2였고 지금도 그렇네요. 이번에 나오는 신작은 제발 그 명성을 이어가길 빕니다.
썸넬보고 어 진짜 저렇게 찍었나? 하고 순간 생각해버렸어요 ㅎㅎ
엄청난 노가다와 노력이 들어간 영화이니 흥행할 수 밖에 없구나.
따다단따단! 따다단따단! 이소리만 들으면 아직까지 소름이다 2편 이후에 망가졌다해도 아직까지도 임팩트가...
다른 영화 리뷰어 처럼 다른 길로 안빠지시고 리뷰 해주시는 도깨비님 😍😍😍
저도 형과누이랑 극장가서 같이 가서봤었어요 ㅎ
벙쩐상태로 계속 압도되어서 보다가 마지막에 아놀드형님 용암드루가실때 펑펑 울었습죠 ㅋ
29년후인 지금 봐도 하나도 안 어색하고 내용 알고 봐도 재밌는 유일한 영화임
영화 마지막쯤에 T1000이 액화산소지 뭘로 얼었다가 아놀드의 총한방에 깨지는것도 CG가 아닌 얼어붙은 마지막 모습의 모형틀안에 깨진금속모양을 채워서 모형틀을 깨버린것. 도자기 깨지듯 깨지면서 영화와 같은 장면 연출. 이게 빠져서 아쉬움. ㅎㅎ
그렇군요., 저는 컴퓨터 그래픽인줄 알았어요
흥행할만하네. 엄청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 자료를 수집하신 도깨비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2029년이 11년밖에 남지않았다니 ..소름입니다. 중학교때 에드워드 훨롱보고 반했었는데
저도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어렸을때 ㅋㅋㅋㅋ
훨롱이 뭐냐 훨롱이? ㅈㄴ 촌스럽네 이 아줌마 이거 2012년12월21일 지구멸망설도 믿었을 아줌마네
아줌마... 저기 지금 에드워드 펄롱 지금 맛탱이 간 아저씨 면상이던데 ..
터미네이터의 저 장엄한 메인테마 들을때마다 전율과 감동이 ;; t2를 초딩때 봤었는데 푹 빠질수 있었던 명작 !! 아직 안본 사람들 지금봐도 재밌음
50번은 넘게 봤지만 봐도봐도 재미있는 영화
내가 17살때 저걸 친척누나네 놀러갔다가 비디오로 봤는데 그때의 엄청난 충격은 지금도 잊을수없네요
액션 철학 메시지 감동 게다가 유머까지
제임스형님 꼭 3편 만들어주세요
린다 해밀턴이 쌍둥이였다니!
몰랐던 사실. 터미네이터에서 린다 해밀턴 진짜 멋있었는데
진짜 터미네이터는 명작이다....
6:03 아놀드 : 설탕물... 달아영(엄지 척)
터미네이터 시리즈 1 2 제일 잘 만들었고 흥행에 성공한 작품
와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하나도 안빼놓고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이런 디테일이 숨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국내 최고 퀄리티 영화 리뷰 유투버이신듯 합니다. 단 11분 동안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넋놓고 보고나서 이 자료들을 모으는데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이 들어 덧글을 남기네요 항상 흥미롭고 재밌는 컨텐츠로 새로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사에 남을 초 명작
연출도 아우라가 있고 배우님다 매력있고 멋있었고 할말을 잃게하는 멋있는영화입니다 명장면도 많고 옛날영화가 보고싶을땐 따봉입니다~잘봤어요
셀카봉이 저때부터 유행했읍니다 ㅌㅌㅌ
그렀읍니다ㅌㅌㅌ
그때는 습니다가 아니라 읍니다가 였으니까
한국이 최초인줄 알았는데 ㅎ
정말 머리에 속속들어오게끔 설명 잘 하시네요~ 여태 몰랐던 사실도알게되고 잘 감상하고갑니다.
정말 최고의 영화였다.
가장 소름 돋는게 린다 해밀턴은 2 나오기전 1편에서 이미 캐스팅한 배우인데 어찌 쌍둥이까지 있어서 2편에서 다시 나왔다는게 소름이네요 2편에 처음 나오는 배우면 쌍둥이로 캐스팅하면 쉬운데 1편에 캐스팅한 배우가 하필 또 쌍둥이였다니 놀라워요
1:36 시리야 가만히있어,,
ㄴㄷ?
개봉당시 극장관람객도 엄청났지만 비디오대여가 어마어마했지 터미네이터2 전까지 비디오가 많아야 2개정도였는데 이영화는 10개 20개씩 갖다놔도 다나가고 없었지
역시 명작은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다~
아날로급 분장으로 찍은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직접 보니까 진심 경의롭네
이야...수작업으로 작업한 아이디어와 노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거기다 진짜 엄~청난 '노가다'가 수반되어야 했을 수고와 고통이..느껴지는 듯...
2003년 초6때 비디오로 터미네이터2를 보면서 13고스트랑 비교해도 안꿀린다고 10년전 영화라는게 믿겨지냐는 말을 친구와 해가며 봤던 때가 있었는데...급추억...
2는진짜 반세기뒤에봐도 충격먹을영화다
진짜 명작이다 명작. 봤을때 충격이였고 아침에 들어가서 극장문닫을때까지 반복해서봤던기억이난다. 지금나오는 수많은 블록버스터영화들도 이정도 재미를 못뽑아냄.
1:28 타이밍 노렸다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터미네이터2는 명작이죠 감탄이 절로 나오고 아우라가 있던영화입니다
린다 해밀턴이 저 영화찍다가 귀한쪽이 손상됐다는얘기는 처음...
터미네이터2 심판의날개봉이후 우리나라에서도 그인기때문에 쇼프로그램등에서 이를 페러디했던게 기억나네요.
그중 가장인상적이고 기억에남는 페러디가 t800(아놀드) →최양락 ,t1000(로버트 패트릭)→이봉원 두 개그맨분들이 등장하는 내용이였다는....
당시 이 두분의 페로디를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ㅋㅋㅋ.
오리지널 스토리 드디어 나오는구나 역시 그렇지 왈칵
3는 그냥 오락영화고
4는 인간이 무엇인가를 주고
5는 뭐 그냥 전자석 짱짱맨이었던가
이 3편중 4가 그나마 선방
이건 영화을넘어서 예술임 이당시 기술력으로 이정도까지 이끌어낸 감독은 이미 일반인들보다 두수는 내다산거죠
내 인생최고의 영화 터미네이터2
진짜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경의를 표합니다
최고의 SF물은
"터보레이터"!!!
👍👍👍👍👍👍👍👍👍
Gim형석 ㅋㅋ 99~01년 군번이심?
난 2탄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저 총상자욱을 우린 호일로 만들며 놀았지
호일 갖고노는 거 개꿀잼 ㅜㅜ
저의 꿈중 하나가 나중에 배우가 되어 저런 역사속에 길이 남을 영화를 만드는 겁니다
설카 사진 멋지네요
수십번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망작 여부를 떠나서 단순히
큰 틀에서 순서상으로 본다면 3-4-1-2
순서라고 봐요.
하지만 순서를 무시하고 망작여부를
가리라고 한다면 5편이 최고 망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편에선 스카이넷이 어떤 이유로 자각을
해서 인간의 동반자 혹은 인간을 도와서
일을 해야 할 파트너 개념으로 보질
않고 인간을 적으로 돌리고 공격을 했는지
이유가 나왔고 저항군, 그러니까 인간이
그에 맞서 싸우게 되는 시발점이 된
부분이자 미래의 저항군이 과거로 인간을
돕도록 역설계를 한 터미네이터 T800의
도움으로 기계쪽이 보낸 T3000을 상대하는
인간의 모습이 나오죠.
4편은 스카이넷을 상대로 저항군의
존재를 보여줬다면...
1편은 기계쪽이 저항군의 지도자인
존 코너의 엄마, 사라 코너를 없애려고
했지만 저항군이 보낸 것은 T800이
아닌 인간, 카일리스죠.
그것도 결과적으로는 존코너의 아버지가
되어버리는 일이 생기는게 좀 에러라면
에러라고 보지만...
물론 2편은 두말할 필요없이 수작이죠.
마지막 장면은 딴거 필요없이 아놀드
아저씨가 맡은 T800이 용광로에 들어가면서
보여준 엄지척으로 설명끝.
근데 5편은 이건 뭐...
개연성이 1은 커녕 0.000001도 없고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johko1951 5편은 논외로 하고 쓴건데
5편까지 포함한다면 5편이 제일 앞에
와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혹평 여부나 스토리전개를 다 떠나서.
정말 여러모로 말도안되는 영화라능... 카메론은 진정한 영화의 신이 아닌가...
몇주전 저게 CG가 아니였다니..
지금 저게 CG가 아니였다니..?
1주 후 저기 CG가 아니였다니???
CREEPER2652 ㅁ
이영화 성공한 이유는 아마도 제작진의 간절함과 투철한 노력이 아닐가싶습니다 역시 정성을 쏟아 부어야 지짜가 나타나네 ㄷㄷ;;
제임스카메론과 아놀드의 트루라이즈도 봐보세요 꿀잼
정말 웬만해서는 영화해설 채널 거들떠도 안보는데
빨강도깨비 만큼은 구독해서 보고있어요
목소리, 발음도 너무 듣기 좋으셔서 빠져듭니다
나이가 많으시다니 믿을수 없어요!!
20대이신줄로만 알았는데 ㅠㅠ
저 당시 시지 기술로는 저게 한계였습니다. 저 액체로봇의 효과는 당시 획기적이었습니다. (쥬라기 공원 1편에서 공룡 볼때의 느낌? ) 지금 이 영화를 보면 오히려 어색한 부분이 바로 저 시지 부분이고 다른 부분들이 저게 시지가 아니야? 할정도로 사실감 있는 이유는 정말 시지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전통 특수 효과가 발전했다는 뜻이기도 했죠. 그래서, 전통에서 시지로 넘어가는 "과도기" 였던 90년도중후반 영화들을 보면 티나는 시지로 예전 보다 못한 특수효과 장면들을 많이 볼수 있었던거죠. 요즘이야 극 사실에 가까운 시지기술로 많이 극복 되었지만, 너무 부분별한 사용으로 왠지 가벼워 보이는 느낌, 아무리 신기한 장면이 나와도, "저거? 컴퓨터 그래픽이지뭐" 하며 별 감흥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오히려 전혀 시지를 사용 안했을것 같은 영화에서 숨은 그림찾기 처럼 시지를 사용한 영화들이 신기하게 여겨질 정도니까요. 사실감이 비록 떨어져도, 사람의 손맛이 느껴지는 영화를 소장하고 싶은건 저뿐만은 아닐것 같습니다.
쥬라기 1편의 CG는 날씨가 맑고 밝은 장면에서는 CG인게 너무 티가 나고 어둡고 비오는 장면에서는 지금봐도 어색한게 없죠.
UM타로 쥬라기 1편에 밤장면 CG티 안난다고 하신부분의 상당부분은 T2와 같은 특수촬영입니다.
이무렵 영화들의 특촬기술은 절정이었던거 같아요. 90년에 나온 다이하드2편도 CG는 영 어색한데 특촬부분은 너무 리얼하거든요.
지금도 저렇게 특수촬영하면 cg보다 더 사실적일 것 같습니다 단지 손이 너무 많이 가서 cg로 대체하는 것 같은데, 요즘도 아무리 극사실 cf라도 뭔가 어색한 움직임과 투박한 질감과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거든요
와... 프로듀서와 연기자들 모두 터미네이터를 통해 엄청난 돈을 벌었을텐데, 들인 노력을 보면 함부로 "대박났다"라는 말 못할듯....ㄷㄷㄷ
4:19 지금!!
장인정신이라는건 이런데다가 쓰는거죠 덕분에 30년이 다돼가는 영화가 아직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300프레임으로 찍은 스탑모션은 오히려 cg보다 위화감이 없지요 ㅎ
최고의 영화였죠 터미네이터2!
보는 내내 숨쉬기가 힘들 정도ㅋ
그 시절 극장가서 보고 티비에서도 보고..
한 10번은 봤지만 너무 잘만들었어요!!!
역시 그 감독ㄷㄷ..
영화를보고나서도 지린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보니 더 지리네요ㅋㅋ
15세가 아니였는데도 극장에서 봤음 그당시 극장들 그딴거 안따짐 막넣어버림 들어가니 중간쯤 하고있었고 사람들 꽉차서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화면도 못보고 소리만 듣다가 다음회 시작할때 맨앞 바닥에 앉아서 봤음ㅋㅋㅋ
전체 터미네이터 시리즈중에 제 개인적으로 존코너는 터미네이터2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얼굴에 흉터있는 그 분이 진짜 존코너 배역과 제일 잘 어울렸고 짧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