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갑자기 유튜브나 인스타에 뛰는거 가르친다고 나오는 사람들이 생긴 후 부터 뭔가 좀 이상했음. 다들 풀코스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많아봤자 1시간 이내 뛸텐데 그걸 돈주고 배운다? 흠... 전문가가 많았더라면 국제대회 순위권 성적이라도 좀 있었어야 했는데 그건 또 아닌것같음.ㅋㅋ
속도에 따라서 리어풋 미드풋 포어풋이 되는거죠. 단거리 달리기하는사람은 포어풋으로 뛰는거고 엘리트선수급 마라토너들 미드풋으로 뛰는데 극히 일부긴하죠(아프리카선수들), 엘리트선수급도 리어풋 많습니다. 마스터즈 마라톤 우승자들 거의 다 리어풋이죠.참고로 한국신기록보유자 이봉주선수도 리어풋입니다. 자신이 아프리카선수들처럼 몸이 아주 가볍고 속도가 엄청나다면 미드풋,포어풋하면 됩니다.그러므로 아마추어 러너들은 리어풋으로 자연스럽게 뛰면됩니다 보폭을 줄이면서 케이던스를 높게 가져가면 부상도 줄일수 있습니다 오히려 무릎을 올려서 뛰어야하는 미드풋은 더 충격을 주고 부상을 초래합니다 러너 여러분 미드풋에 집착하지마세요. 자연스럽게 걷듯이 뛰시면 됩니다. 미드풋 배우시면서 바보처럼 부자연스럽게 뛰지마세요. 아주좋은 자세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동작에서 나옵니다
이봉주님 영상 보면 힐스트라이크가 아닙니다. 리어미드풋이예요. 실제 충격지점에선 전체 발이 지면에 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런닝화 때문일 확률도 높습니다. 당시에는 힐드롭이 낮은 런닝화가 나오지 않았잖아요. 뒷쪽 아웃솔이 너무 높기 때문에 애초에 한 번에 착지하기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신발들도 힐드롭 높은 신발 신고 뛰면 마찬가지예요.
김감독님이 미드풋의 구간을 대단히 좁게 설정하여 강의하시긴 하지만 이봉주님도 약간 리어의 미드풋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이봉주님 애틀란타때 옆에서, 앞에서 촬영한 구간들 천천히 돌려보시면 아주 기계적으로 리어미드풋 착지를 하고 계십니다. 김감독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힐스트라이크예요. 뒷꿈치로 찍으며 달리지 말라는겁니다.
@@IdontknowwhoUR 좀 더 말씀드리자면 '난 뒷꿈치로 착지해. 아무 일도 없고 부상도 없어. 너무 잘 뛰어.'라고 하시는 분들도 사실 보면 죄다 리어미드풋이란 겁니다.결국 힐스트라이크를 하지 말라는 거죠. 김감독님은 그걸 더 쪼여서 아예 리어는 나중에 대라라고 조금 과장된 표현을 하시는거구요.
부상당하지 않기위해 미드풋이 중요하다는데... 막상 오버트레이닝하지 않으면 착지 상관없이 부상 당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평생 안 달리다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쑤시고 한 건 성장통이기 때문에 훈련 휴식 보강으로 극복해야하구요. 일반인은 방법보다 즐겁게, 적당히 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가지만 듣고 보고 설치는 사람들 떄문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영복님도 다 똑같이 하던말인데 편향적인 사람들 떄문에 이렇쿵 저렇쿵 .. 저는 까로님 영상보고 초보들에게 좋은 발목 힘빼는법 몸에 힘빼기 등 좋은 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운동에 정답이있나요? 다각자 알아서 즐기면 되는데 ..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김감독님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방금 황영조님 영상을 하나 보고 왔는데 어휘 선택만 조금 다를 뿐이지 제가 볼 땐 김감독님과 거의 똑같은 얘기를 하시는 것 같거든요. 물론.. 일부러 미드풋 연습하는 사람들이 말을 잘못 알아 들어서 통통 뛰기도 하긴 하는데 그게 감독님이 그렇게 시킨 건 아니잖아요. 저는 참고로 김감독님 영상을 안 본 게 거의 없을 정도로 다 시청하고 돌려보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좀비 마냥 '미드풋'에 꽂혀서 그 숲은 보려고 하지 않고 되도 않는 비방을 일삼는데요. 물론 흔들림 없으시겠지만 조용히 응원하는 한 팬으로써 너무 속상하네요. 건승 기원드립니다.
@@백미르-o4b 김감독님 동영상을 다 봤다구요? ㅎㅎ 웃기고있네. 그럼 그런 소리 못하죠.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비방하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보세요. 저는 정말 여러 런닝 유튜버들 수 십개 채널을 두루 다 보고 있고 개인 일 하면서 하루종일 보고, 보지 못할 땐 듣거든요. 결국 그들이 말하는 결론은 똑같습니다. 결론은 똑같은데 서로들 표현 방식이나 방법이 다를 뿐이예요. 그 정도도 걸러서 볼 수 없는 수준이라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나라 런닝쪽은 당신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꼰대가 너무 많아요.
@@백미르-o4b 예를 들어 김감독님이 미드풋을 강력하게 주장하니 시청자 입장에서 아니 왜 미드풋만 하라는거야? 라는 의문이 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김감독님이 말씀하시는 런닝에 대한 기본 전체를 싸잡아 비방하며 사기꾼이라고 할 순 없어요. 사람은 자기가 체득한 것을 남에게 가르쳐 줄 때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어쩔 수 없이 섞게 됩니다. 그걸 100명, 1000명이 모두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이 유튜버가 왜 미드풋을 강조하는지 그 의미를 해석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순전 시청자의 몫입니다. 미드풋이 필요 없다는 반대 의견도 찾아보고 연구결과도 찾아보며 나름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사실 미드풋 필요 없다는 유튜버들도 뛰는 자세 보면 대부분 리어미드풋입니다. 이미 결론은 여기서 나와버리는 것이죠. 신발이나 몸의 체형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실제 잘 달린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발 전체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이미 몸에 베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속도에 따라 무릎이 적당히 뻗고 몸 전체가 이동하면서 무게중심 안에서 착지가 이뤄지는 기본 베이스. 그 어떤 잘 달린다는 러너 자세를 봐도 똑같아요. 저는 김감독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위에 다 들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해석해 볼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미드풋'이라는 단어에만 집착하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비방만 일삼고 있는거예요.
과학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러닝 역시도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전하지 못하고 멈춰있기 보다는 변하는 시대에 맞춰가는 것이 잘못이라면 우리 모두 발전이 없는 그런 사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아직 발전 하고 있는 그런분을 응원 하고싶네요😊
미드풋은 과거에도 있었고 황영조와 이봉주는 미드풋을 사용하지 않았음 미드풋이 나쁘다는게 아님 어느 학계이든 권위자의 영역이 있는데 지금의 문제는 김영복씨와 그들의 주장이 다르다는게 핵심임 ㅋㅋㅋ 그런데도 미드풋을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님은 그냥 팬덤에 갖혀서 객관성이 결여된 사람인겁니다 미드풋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진리인양 떠들지 말라는거임 이런식으로 계속 우기다가는 나르시시스트 소리 들을거니까 지켜봐요 보면 알겠지 ㅋ
0:40 트레드밀 훈련하는 이유
1:49 트레드밀 안전수칙
3:30 130BPM 걷기
5:49 팔치기교정
6:15 경사올리기
6:51 180bpm 으로 신나게 달리기
11:10 쿨다운러닝
13:49 바깥에서 뛰는 습관으로 트레드밀을
뛰면 안되는 이유
16:45 질의응답
황영조, 이봉주 보다 위대한 김영복
과연 미드풋계의 용창우가 될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김승복이 될 건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순간입니다.
어쩐지 갑자기 유튜브나 인스타에 뛰는거 가르친다고 나오는 사람들이 생긴 후 부터 뭔가 좀 이상했음. 다들 풀코스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많아봤자 1시간 이내 뛸텐데 그걸 돈주고 배운다? 흠... 전문가가 많았더라면 국제대회 순위권 성적이라도 좀 있었어야 했는데 그건 또 아닌것같음.ㅋㅋ
지금 10키로는 제대로 뛸 수준인가 싶어요 할아버지?
어떤 운동이든 폼이 젤 중요함 그 폼이란건 부상을 최소하는 오랜기간 학습되어 온 매커니즘의 결정체임. 근데 일반인 런닝속도에 미드풋? 상당히 부자연스러움. 무슨 운동이든 자연스러운 몸의 연결동작이 중요함
미드풋하면 이사람밖에 생각안남ㅋ
근데 김코치님 풀마완주는 하시나요?
@@mrsson9199 코치님 예전 최고기록 2시간 26분대
속도에 따라서 리어풋 미드풋 포어풋이 되는거죠. 단거리 달리기하는사람은 포어풋으로 뛰는거고 엘리트선수급 마라토너들 미드풋으로 뛰는데 극히 일부긴하죠(아프리카선수들), 엘리트선수급도 리어풋 많습니다. 마스터즈 마라톤 우승자들 거의 다 리어풋이죠.참고로 한국신기록보유자 이봉주선수도 리어풋입니다. 자신이 아프리카선수들처럼 몸이 아주 가볍고 속도가 엄청나다면 미드풋,포어풋하면 됩니다.그러므로 아마추어 러너들은 리어풋으로 자연스럽게 뛰면됩니다 보폭을 줄이면서 케이던스를 높게 가져가면 부상도 줄일수 있습니다 오히려 무릎을 올려서 뛰어야하는 미드풋은 더 충격을 주고 부상을 초래합니다
러너 여러분 미드풋에 집착하지마세요. 자연스럽게 걷듯이 뛰시면 됩니다.
미드풋 배우시면서 바보처럼 부자연스럽게 뛰지마세요. 아주좋은 자세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동작에서 나옵니다
이봉주님 영상 보면 힐스트라이크가 아닙니다. 리어미드풋이예요. 실제 충격지점에선 전체 발이 지면에 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런닝화 때문일 확률도 높습니다. 당시에는 힐드롭이 낮은 런닝화가 나오지 않았잖아요.
뒷쪽 아웃솔이 너무 높기 때문에 애초에 한 번에 착지하기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신발들도 힐드롭 높은 신발 신고 뛰면 마찬가지예요.
김감독님이 미드풋의 구간을 대단히 좁게 설정하여 강의하시긴 하지만 이봉주님도 약간 리어의 미드풋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이봉주님 애틀란타때 옆에서, 앞에서 촬영한 구간들 천천히 돌려보시면 아주 기계적으로 리어미드풋 착지를 하고 계십니다.
김감독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힐스트라이크예요. 뒷꿈치로 찍으며 달리지 말라는겁니다.
@@IdontknowwhoUR 미드풋의 범주를 넓게 보는 겁니다. 어떤 의사분이 표현하신 방법이구요. 힐스트라이크와의 구분을 위함이죠. 어찌됐건 힐스트라이크는 부상의 위험도가 높다는 것이 공통적 의견, 결과니까요.
@@IdontknowwhoUR 좀 더 말씀드리자면 '난 뒷꿈치로 착지해. 아무 일도 없고 부상도 없어. 너무 잘 뛰어.'라고 하시는 분들도 사실 보면 죄다 리어미드풋이란 겁니다.결국 힐스트라이크를 하지 말라는 거죠. 김감독님은 그걸 더 쪼여서 아예 리어는 나중에 대라라고 조금 과장된 표현을 하시는거구요.
@@startorr이봉주 황영조 둘다 완벽한 리어풋입니다 아프리카(케냐,에티오피아)선수들도 60%가 리어풋입니다
러너는 뭔 착지를 하든 과부하를 견디고 성장하는건데 리어풋은 무릎,미드풋은 아킬레스건,종아리 부상이 오기마련인데 뭔 미드풋만 최고인듯 찬양일색입니까?
리어미드풋 이상한 용어 만들어 내지마시구요. 이봉주 황영조가 직접 리어풋이라고 말합니다
220 이하로 뛸거 아니면 미드풋 안해도 됩니다
황영조 이봉주 207입니다 리어풋으로
황영조 마라톤감독 25년한사람도 리어풋으로 뛰라고 하는데 뭔 솔????
자세교정을 위해서는 런닝머신이 꼭 필요하군요. 달리기의 의미 부여와 오래 달리기 해야 행복하다는 말이 너무 와닸네요~
음악과 리듬을 조합한 트레이닝 런쇼 ! 이름도 잘 어울리네요~
영상 강추합니다~
신난다. 러닝을 저렇게 즐겁게 하는게 가능해요? 와🎉 마지막 명강의👍🏻
다이어트센터 개강하신건가...
화영조 고인물 등장..
의지약한 내게 정말 필요한 클래스네요!!
나혼자는 정속으로 30분도 허기 힘든데 ㅡㅡ...
재밌겠네요^^
제자리 걷기 130BPM에서요
180BPM으로 넘어가서 달릴때 궁금한게 달리다보면 다리가 자전거페달굴리듯이? 그런느낌이드는데
페달굴리듯이 뛰는게맞나요
굴리듯이 뛰어야하는건지
그냥 다리를 앞으로 가져다놓는 느낌으로만 뛰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영복코치님
우와 이런 러닝센터? 주변에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부산은 언제 오픈인가요?ㅠ
안녕하세요, 코치님~~
코치님 영상을 보고 러닝을 시작한 수원 초보러너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수원에선 레슨계획이 없으신지요?
부상없이 안 다치는게 👍 천천히 오래 길게 달리기 🏃♂️ 👏 기회가 되면 꼭 Run Show 함께 하고 싶네요 😊 런클리어 응원합니다 🎉
런클리어!
영상만으로도 저같은 런린이들은 큰 도움이됩니다!이런 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혼자 트레드밀 에서 뛰는데.. 저렇게 같이 뛰면 얼마나 재미있고 좋을까....
난 평생운동을 가르치던사람인데 확실한건 감독님때문에 달릴수있게 되었슴
요즘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 러너 초보 입니다
엄지손가락 하나 간격으로 뛰는데
허벅지 안쪽이 쓰라리는데 간격을 더 벌려도 될까요?
뛰기전에 바세린을 발라보세요. 쿠팡에 얼마안합니다. 쓰라릴일 싹사라져요
@@integrity91 바셀린 꼭 바르고 대회까지 뛰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상당하지 않기위해 미드풋이 중요하다는데... 막상 오버트레이닝하지 않으면 착지 상관없이 부상 당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평생 안 달리다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아프고 쑤시고 한 건 성장통이기 때문에 훈련 휴식 보강으로 극복해야하구요.
일반인은 방법보다 즐겁게, 적당히 뛰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게 말해서 성장통이지 안쓰던 근육이 횔동하니 아픈 거
한가지만 듣고 보고 설치는 사람들 떄문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영복님도 다 똑같이 하던말인데 편향적인 사람들 떄문에 이렇쿵 저렇쿵 .. 저는 까로님 영상보고 초보들에게 좋은 발목 힘빼는법 몸에 힘빼기 등 좋은 팁을 많이 얻었습니다. 운동에 정답이있나요? 다각자 알아서 즐기면 되는데 ..
까로님 결국 아니다 싶어 다른데로 가셨죠 😂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김감독님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방금 황영조님 영상을 하나 보고 왔는데
어휘 선택만 조금 다를 뿐이지 제가 볼 땐 김감독님과 거의 똑같은 얘기를 하시는 것 같거든요.
물론.. 일부러 미드풋 연습하는 사람들이 말을 잘못 알아 들어서 통통 뛰기도 하긴 하는데 그게 감독님이 그렇게 시킨 건 아니잖아요.
저는 참고로 김감독님 영상을 안 본 게 거의 없을 정도로 다 시청하고 돌려보고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 좀비 마냥 '미드풋'에 꽂혀서 그 숲은 보려고 하지 않고 되도 않는 비방을 일삼는데요.
물론 흔들림 없으시겠지만 조용히 응원하는 한 팬으로써 너무 속상하네요.
건승 기원드립니다.
그걸 다 봤는데 똑같은 얘기라 생각한다면 님이 무지한겁니다
@@백미르-o4b 당신은 안 봤으니 모르는겁니다 무지한건 오히려 그쪽임.
@@startorr 다 보고 얘기하는건데 업계 사람들이 괜히 머라하는게 아님
@@백미르-o4b 김감독님 동영상을 다 봤다구요? ㅎㅎ 웃기고있네. 그럼 그런 소리 못하죠.
스테레오타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비방하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생각을 유연하게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보세요.
저는 정말 여러 런닝 유튜버들 수 십개 채널을 두루 다 보고 있고 개인 일 하면서 하루종일 보고, 보지 못할 땐 듣거든요.
결국 그들이 말하는 결론은 똑같습니다. 결론은 똑같은데 서로들 표현 방식이나 방법이 다를 뿐이예요.
그 정도도 걸러서 볼 수 없는 수준이라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나라 런닝쪽은 당신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꼰대가 너무 많아요.
@@백미르-o4b 예를 들어 김감독님이 미드풋을 강력하게 주장하니 시청자 입장에서
아니 왜 미드풋만 하라는거야? 라는 의문이 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김감독님이 말씀하시는 런닝에 대한 기본 전체를 싸잡아 비방하며 사기꾼이라고 할 순 없어요.
사람은 자기가 체득한 것을 남에게 가르쳐 줄 때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어쩔 수 없이 섞게 됩니다.
그걸 100명, 1000명이 모두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이 유튜버가 왜 미드풋을 강조하는지 그 의미를 해석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순전 시청자의 몫입니다.
미드풋이 필요 없다는 반대 의견도 찾아보고 연구결과도 찾아보며 나름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사실 미드풋 필요 없다는 유튜버들도 뛰는 자세 보면 대부분 리어미드풋입니다.
이미 결론은 여기서 나와버리는 것이죠. 신발이나 몸의 체형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실제 잘 달린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발 전체로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이미 몸에 베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속도에 따라 무릎이 적당히 뻗고 몸 전체가 이동하면서 무게중심 안에서 착지가 이뤄지는 기본 베이스.
그 어떤 잘 달린다는 러너 자세를 봐도 똑같아요.
저는 김감독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위에 다 들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해석해 볼 생각 자체를 안 하고
'미드풋'이라는 단어에만 집착하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비방만 일삼고 있는거예요.
과학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러닝 역시도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발전하지 못하고 멈춰있기 보다는
변하는 시대에 맞춰가는 것이 잘못이라면
우리 모두 발전이 없는 그런 사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아직 발전 하고 있는 그런분을 응원 하고싶네요😊
미드풋은 과거에도 있었고
황영조와 이봉주는 미드풋을 사용하지 않았음
미드풋이 나쁘다는게 아님
어느 학계이든 권위자의 영역이 있는데 지금의 문제는 김영복씨와 그들의 주장이 다르다는게 핵심임 ㅋㅋㅋ
그런데도 미드풋을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님은 그냥 팬덤에 갖혀서 객관성이 결여된 사람인겁니다
미드풋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진리인양 떠들지 말라는거임
이런식으로 계속 우기다가는 나르시시스트 소리 들을거니까 지켜봐요
보면 알겠지 ㅋ
푸핫ㅋㅋㅋ 올림픽 자체도 못나가본사람들이 ㅋㅋㅋ
미무새가 안먹힌다 과무새로 가자 논문 있음 암튼 있음 ㅋㅋ 내말이 맞음 혹은 내말이 황영조랑 같은말임 올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