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2021년 1월초 정도에 채널을 비즈니스계정으로 전환하면서 이전에 달았던 제 1만개 넘는 댓글이 싹날아가갔어요ㅠ 다시 일일이 달아드리기엔 1만 개는 너무 많은지라... 최근 댓글들은 저희 선생님들이랑 같이 찾아보며 챙겨드리고 있어요! :) 모두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드립니다💛
커플이 잘지내려면 하루에 67분, 장거리커플 25분, 무슨대화? 100일정도 후에 서운함이 쌓이기시작함 /대화-감정쓰레기통x/제대로 된 대화 : 서로 대화가 되는 부분, 대화의 퀄리티 :서로의 대한 공감 서로 편들어주는 것(서로 힘들었던거 편들어주기, 서운한 부분 어떻게 해결할 건지) 약속 : 언제 할껀지?, 전화 연락시간 계획, 만날 수 있는 시간, 서로 안될 때 이야기 해주기/힐링이 되는 존재가 되기 예전 영상도 이뿌시네용♥︎
해외 롱디인데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 이게 어쩔수없는 제 사정으로 취소가 됐어요. 상대는 이걸로 휴가도 쓰고 잔뜩 기대하고 저도 기대했는데 취소가 되니 상대가 너무 서운해하고 섭섭해서 삐진다고. 저한테 그 감정을 표현하는데. 제가 너가 많이 서운하고 섭섭하겠다. 내 이유때문에 그래서 더 섭섭하지..나도 똑같이 많이 섭섭하네. 그래도 지금은 통화중이니까 내가 애교보여줄게. 조금만 풀자. 응? 다음에 만날때는 오로지 너에게만 시간을 뺄게. 이렇게 말해도 상대는 서운함을 말하면서 가겠다고 하면 전 그냥 보내야하나요.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 연애중이었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달라졌다고 서운하다고 얘기하니 자기는 지금 하고싶은것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다면서 너한테 더 신경을 못써준다고 잠시 생각을 해 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라했는데 답이 없길래 제가 너는 나 사랑하긴 하냐고 물으니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슬펐디만 제가 이미 그 마음은 알고있어서 알았다고 하고 그래도 우리 크리스마스라도 만나지 않겠냐고 마지막 좋게 끝내고 싶다고 부탁을했는데 자긴 그러고 싶지 않다고 다음에 자기가 내년 초쯤에 연락을 하겠다 그때 만나자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제가 너무 미련이 남아서 4일뒤에 다시 연락을 해봤어요 여러 유튜버들 말대로 내가 달라진 점과 나를 만나줘야하는 이유라던지 절대 너무 감정적으로 붙잡지도 재회를 강조하지도 않게 나름 고민하고 고민해서 보냈지만 답은 결국 자기는 잘 모르겠다 좀 나중에 만나자 이런식으로 왔더라구요 혹시 연자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 상처인주기위해 그냥 한말일까요..? 아님 진짜 연락이 올까요?
제 답변 해주세요 ㅠㅠ 제가 장거리 연애 172정도 만났다가 헤어졌어요 옷,돈,연락 때문이기도 하고 만나기도 힘들다고 애기하면서 이별통보를 남겨도라고요 그래서 제가 엄청 붙잡고, 장문톡도 몇번 남기고 했는데 전남친이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인스타를 차단은 하고 카톡은 차단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차단 풀어줘 하니까 읽씹을 하면서 차단을 풀어주고 다시 차단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앍씹만 하고 3일정도 연락 안하다가 다시 용기내서 우리 다시 만나서 애기하자 하니까 우리가 왜 만나야해 하고 단호 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 그런데 전남친은 잊혀지지 않고 재회는 너무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에고ㅠ 장문톡 등 매달리는건 이제 그만! 알려드리려면 남자분이 왜 저렇게까지 나오는지 제가 상황은 좀 봐야돼요.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고 보지만, 방향성은 더 깊이 알아야 잡아볼 수 있거든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 yonja.co.kr/heewon/
정말 긴글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봐요ㅠㅠ 이런 경우에도 재회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남자친구랑 1년반동안 만났고 처음 1년 3개월정도는 저는 강원도 남자친구는 경기도 파주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얼굴보고 데이트하고 그랬어요 첫연애라 정말 해주고 싶은것도 많고 그래서 정말 열심히 챙겨줬어요 남자친구는 전역하고 첫 직장을 다니면서 저를 만났고 저는 대학생활을 처음하게 되면서 둘다 힘들시기에 서로 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매일매일 통화하고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라 아침이랑 저녁 10시정도에만 연락이 가능해서 힘들어도 계속 만났어요 둘다 너무 좋아해서 연락을 많이는 못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만났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직장을 바꾸면서 장거리가 되었고 연락도 너무 바빠서 잘 못했어요.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바빴고 남자친구는 굉장히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이라서 저에 집중을 할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그러면서 3개월동안 매일 연락은 했지만 형식적인 말들이 반복되었어요 아침인사와 저녁인사 간단하게 오늘 있었던 일만 공유하게 되었고 3개월동안 얼굴도 못봤습니다. 중간중간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제가 내린결론은 그래도 함께하고싶다였습니다. 그러던중에 남자친구가 어느날 지금 이대로 계속 하는게 괜찮냐고 물어봤어요. 제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어느날 물어봤어요 저는 3개월이나 연락을 못하면서 고민을 했었고 최근들어서 서로 너무 바빠졌고 왜인지모르게 그날은 남자친구를 좋게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충동적으로 들었습니다. 서로 아직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동의하에 지금은 서로의 등을 밀어줄 시기인것같다며 놓아줬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 후회가 됐어요 첫사랑이고 정말 만날때마다 잘해줬던 사람이였거든요 만날때마다 꽃을 주면서 꽃말을 알려주었고 누구보다 저한테 열심히 해주었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제가 지금 놓치면 후회할것같아서 다시 연락을 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좋게 헤어지면 미련이 남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붙잡았습니다 그러더니 남자친구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 자기도 어느날 갑자기 둘다 충분히 이야기하지못하고 갑자기 결정하게 된 것 같다구요 얼굴을 보고 헤어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서 전화로 헤어졌거든요ㅠ 남자친구는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어요 저는 대학교들어와서 헌팅도 못해보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해본채 자신을 만났고 자유롭게 ? 제친구들은 놀아도 보는것 같은데 자기는 대학교때 많은 사람만나보고 많이 놀아도 보고나서 저를 만나서 자신이 붙잡는다면 언젠가 제가 많이 경험하지 못한걸 자신한테 후회한다고 말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직장을 가질때까지는 아직 2년의 시간이 적어도 필요한데 그러려면 롱디를 2~3년동안 하는데 저를 그동안 기다리게 하기에는 너무 미안할것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연락많이 못해주고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아직 저에 대한 아쉬움도 다 잊지못한것도 맞는데 다시 시작한다면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것같다고 했습니다. 3년뒤에 경기도로 직장을 옮길 생각이 있는데 그때 저도 남자친구가 없고 남자친구도 만나는 사람이 없으면 그때는 인연이 되면 만날 수 않을까...라고 했어요 그래도 제가 붙잡으니까 11월까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전에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안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ㅜ 어떻게 연락이 올 가능성이 높을까요... 장거리 하면서도 정말 싸운적 없고 서로 이해해주고 그랬거든요ㅜ 가끔 서운하면 말하는정도? 였어요...
저는 학생연친을 3년만났어요!!!!!! 전 이것저것 일하면서 뮤지컬 연극등을 하고 다녔죠 여친은 학생이라 한가하고 저는 이자카야 박물관 서커스 조명오퍼 음향오퍼 공연 등 돈을 벌있고요 여자친구는 처음으로 하는 자취방생활이 외롭고 힘들어 집착아닌 집착을 많이 했어요!!! 그럴때저는 혼자라서 그러니 친구들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같이 찾아주고 그랬거든요!! 제가 바쁠때 여자친구의 집착이 나의 앞길을 막을수도 있어서 하는일 못 할수는없잖아요 미안한데 그때는 일이 우선이 였으니까요 그렇게2년이 흐르고 올해3월부터 졸업 반 이라서 졸업작품을 준비로 굉장히 바뻐졌고요!!!! 저는 그때 보단 아니지만 한가해지고 이젠제가 연락이 안되는 여친을 맘적으로 집착 했습니다 연락으로는 아니지만 그래서 여친이 권태기인지는모르겠는데 표정 하나하나가 예전이랑 다르고 싸늘하고!!!그랬죠 그러던 중 이별을 고했습니다 저에게!!! 전 진짜좋아했는데 사랑하면 보내주라고 하는 말이 있어 진짜 좋은 이야기만해주고 미안해 할거 없다고 했습니다 너가 첫연애이니까 그러거다라고!! 그동안 고맙다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지나 싶더니 한시간반만에 부재 중8통이 나왔고요!!! 전 맘정리로 영화를 봤거든요!!영화 끝나고 폰 보니까 떠 있길래!!!!전화를 걸었더니 울면서 미안하다고 이제다시 오빠를 못볼생각하니까 힘들다고!!!!!!!토하고 난리첬다고 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다시 생각해보자고 오빠도 힘들지만 너의 감정이 굳건해야 된다고 하루 더 같이 생각해보자 충동적인 생각일수도 있으니까 다시 가면 오빠 더 몇배로 힘들거라고 아침에도 같은 맘이면 보자했습니다 이 와중에 나만 생각하는 오빠가좋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 생각나면 전화해 했는데 전화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도 안되서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정말좋았습니다 권태기 극복을 성공한거죠 그래서 전 그때 서서히 배우보단 문득 직장잡아서 결혼할까 생각하게 되었고요!! 이여자가 뭐길래 간절히 바래온 꿈...그렇게 2박3일 별보러 여행가고 회복된 관계가 좋았죠 그렇게 여친의 친구와 2:2여행도 갔고요!!! 나당으로 5박6일도 갔다왔고요!! 그렇게5개월이 됐어요!!!! 그렇게 지나고 약속장소에 잦은 야간일로 피곤했는지 알람소리를 못듣고 못가죠 전화로 미안해 사정없이 했습니다 여친은 괜찮다고 쿨하게 집가서 연락헌다고 정말 미안해죽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1주일 후 데이트날 또다시 이별선고를 받았네요ㅜㅜ 같은 이유 맘이식은거죠 실수를 받아주지 않을 정도로 그날 갔더라면 안 그랬을까? 하는 생각에ㅜㅜ너무 힘드네요 참 어찌해야할지 보고싶네요!!
상황은 제가 친구의 소개로 전남친을 소개 받고 그 날 바로 연애 시작해서 한달 반 정도 연애를 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 가끔 생각 나도 잊고 싶어서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연애를 했는데 전남친 만큼 잘 해주던 사람이 아니라서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길래 연락을 했더니 칼답 해줄 때 한두번 있어도 그 뒤로는 현씹에 욕을 하고 단답식으로 대화를 받더라고요 제가 바뀐 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이고 싶고 그만큼 노력 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네이버에서도 찾아보고 유튜브에서도 찾아보고 하는 중인데 네이버에서 헤어진 연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헤어진 후에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 , 재회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마음을 구걸 하는 미성숙한 방법으로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 라는 식으로 헤어진 후에 욕을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그 애도 이런 마음으로 욕을 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연락을 하고는 싶은데 많이 참고 기다리는 것 같아요 제가 고백 할 날까지는 두달 정도가 남았는데 두달안에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요 재결합은 꼭 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제발 답 부탁드릴게요ㅠㅠ만난지 거의 3달째였는데 코로나도 겹치고 해서 많이 못만나고 그래서 그런지 헤어진 여자친구가 마음이 멀어졌다고 대학가고 그러면 더힘들어질거라고 헤어지자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주가 지났습니다..헤어지고 다음날 한번 잡기도 했는데 잘안됐고요ㅠㅠㅠ
조금 긴 글인데 읽어주세요,,,,, 해외 유학 중 거기서 여자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21살이고 정말 이뻐고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할만큼 인기가 많았지만 모태솔로였습니다만 저에게 적극적인 대쉬를 해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약 4개월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입장이었기애 망설였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 사귀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주든 그 이상으로 좋아해줬고 항상 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하는 상태에서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 이후로도 약 2달동안 매일매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 친구의 학업의 이유로 연락이 조금씩 하기 힘들어졌지만 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남자가 제 여친의 생일선물을 준비했으니 생일 이후에 한번 만나자 했다더군요 그래서 전 안된다했더니 모두의 앞에서 그 남자가 말해서 거절하면 욕을 먹을 것이고 거절하기 미안하단 이유로 만나야겠다 하더군요. 그러다 며칠 후 연락이 없었고 알고보니 그 남자를 만났었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자신은 그 남자를 만나야만 하는데 제가 그걸 싫어하니 얘기를 안했다더군요. 이러고 싸우다가 결국 여친이 그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리고 하루 후, 갑자기 헤어지자더군요. 제가 한국에 돌아간 이후부터 이별을 고민했고 타이밍을 잡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이제 너의 모든 계정을 차단하도 연락하지 않을거다라고 했더니 절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저라는 사람이 필요해서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1시간이나 울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아직 사랑한다고 근데 우린 이제 만나기도 힘들다고요. 사실 맞습니다. 그 친구는 사실 터키에서 태어난 교포고 저는 한국에 살 한국인이기에 앞으로 평생 보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개를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그 친구는 그러지 않은 것 같아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나서 일주일정도 연락할 때 퉁명스럽게도 대했지만 그 이후로 미안하고 아직 좋아해서 다시 예전처럼 개를 대했습니다.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게 저에게는 너무 고통이었고 개도 저에게 제가 힘들어하는 것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일주일 후 연락문제로 다시 싸우게 되었고 절 아직 좋아하냐는 저의 질문에 일주일전부터 마음이 떠났고 친구로서 좋아한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와 함께 할 미래를 그리지 말라더군요. 너무 충격을 받은 저는 나도 연락을 너와 하고 지내고 싶지만 계속 연락하면 난 계속 남친처럼 행동을 할 것이고 괴로워서 연락을 끊겟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제게 다시 친구로 지내자 제안했고 저는 제가 그럴 준비가 언젠가 된다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한달이 지났는데 전 여전히 괴롭고 예전 사진 카톡 편지 들을 매일 봅니다. 그래서 사실 너무 연락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글이 너무 길어 읽기 힘드시겠지만 그녀의 저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짜 저를 이제 안좋으하는건지 지금은 저를 신경을 안쓸지 등에 대한 것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학때 남친을 만났고 7개월동안 사귀다가 제 사정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됐어요. 계속 사귈건지 그만해야될건지 망설이었던 저희 다시 마음 먹고 겨우 3년 사귀었는데 남친이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연락은 잘 되고 서로 믿음을 주고 잘 지냈는데 이별하게 되었네요. 문제는 자주 못 만나서 남친은 힘들때 곁에 있어 주지 못 한 제가 이제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정말 아타까워요 3년동안 같이 했던 시간들은. 하필 코로나때문에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저만 이런 일을 겪게 될 줄 알았는데 님의 글을 보고 정말 공감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 상담하고 싶어요.6년 만났고 그 기간중 2년은 부산 서울 장거리했어요. 자주 다투고 화해하고 반복햇는데. 저도 물론 잘못하는 점이 있겠지만 싸울때면 조용히해 하면서 제 대화는 차단하고 자기 이야기가 다 맞다는 식이였어요 그사람은 항상 이기적이었고 주변에서 다 말리는 연애였어요 저도 힘들었구요 근데 유머코드가 잘 맞고 만나면 행복하니깐 헤어지기 힘들더라구요 얼마전에 남자가 자기집에 빚도 많고 우린 장거리라 결혼하기 힘이드니 지금 미리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카톡으로 장문의메세지를 보내곤 모든 연락을 차단햇어요 저도 힘든연애였고 고민하던 관계엿지만 상대방에서 모든걸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차단하니깐 매달리게되요 친구말로는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대요 제가 이런상황에서 무슨 말로 붙잡을수있을까요? 제3자의 입장에서봤을때 안만나는게 맞나요??ㅠㅠ 너무 오래만낫고 첫 이별이라 어떻게 마음을 츄스려야할지모르겟어요 모든게 다 그사람으로 보이고 그사람과의 추억이 떠올라요
남자입니다. 대구에 살다가서울에 취직했고 상대는 구미사람 28살 둘다 동갑 주선자가 월 1회 볼 수 있다고 했을때 상대방이 괜찮다고 수락했습니다 코로나때매 통화만 40 일하다가 만나서 사귐 주선자말과 다르게 주 1회만나면서 여행도 열심히 다니고 맛집도, 서로가 모르는것도 알려주면서 데이트했습니다 잘 만나다가 70일쯤인 2주전부터 카톡과 통화가 팍 식은게 느껴졌어요(정확히는 상대방 여성이 서울에 한번 올라온적 있고 조금 피곤하다고 했음) 권태기냐고 물어보니 보고 싶을때 자주못봐서 더 좋아지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본인도 붙잡으려다 85일정도 사귀었고, 더 힘들기전에 일찍 끝내는게 맞다 싶어서 놔줌 그러다 번호가 다 날라가는 상황이 생겨서 번호달라고 카톡 알림 띄웠더니 10분안에 답와서 번호 알려줌 이후 페북은 탈퇴, 인스타는 좋아요 계속 누름 어떤 생각일까요 대체 애매한 포지션이면 그냥 인스타도 다 삭제하려합니다 ㅠ 통화후 카톡으로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아서 의존도가 심해서 그런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희원쌤의 연애의자격 [연자TV]](http://yt3.ggpht.com/MQ7FSCfJrq2zaG69TL1LNu1zOCuIVFhCirRDtYZ72VPf9owhwsqK9DS9sdqNsO1w8t47ZMyEpg=s48-c-k-c0x00ffffff-no-rj)
♥️영상업로드 : 화토일or수토일9PM (라방 : 월10PM) 본인 상황 질문은 댓글보다는 링크에 적어주시면 카톡에서 더 잘 의논해드릴 수 있어요! (카톡도 링크에 있음) → yonja.co.kr/heewon/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2021년 1월초 정도에 채널을 비즈니스계정으로 전환하면서 이전에 달았던 제 1만개 넘는 댓글이 싹날아가갔어요ㅠ 다시 일일이 달아드리기엔 1만 개는 너무 많은지라... 최근 댓글들은 저희 선생님들이랑 같이 찾아보며 챙겨드리고 있어요! :) 모두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드립니다💛
커플이 잘지내려면 하루에 67분, 장거리커플 25분, 무슨대화? 100일정도 후에 서운함이 쌓이기시작함 /대화-감정쓰레기통x/제대로 된 대화 : 서로 대화가 되는 부분, 대화의 퀄리티 :서로의 대한 공감 서로 편들어주는 것(서로 힘들었던거 편들어주기, 서운한 부분 어떻게 해결할 건지) 약속 : 언제 할껀지?, 전화 연락시간 계획, 만날 수 있는 시간, 서로 안될 때 이야기 해주기/힐링이 되는 존재가 되기 예전 영상도 이뿌시네용♥︎
해외 롱디인데 만날 약속을 잡았는데 이게 어쩔수없는 제 사정으로 취소가 됐어요. 상대는 이걸로 휴가도 쓰고 잔뜩 기대하고 저도 기대했는데 취소가 되니 상대가 너무 서운해하고 섭섭해서 삐진다고. 저한테 그 감정을 표현하는데. 제가 너가 많이 서운하고 섭섭하겠다. 내 이유때문에 그래서 더 섭섭하지..나도 똑같이 많이 섭섭하네. 그래도 지금은 통화중이니까 내가 애교보여줄게. 조금만 풀자. 응? 다음에 만날때는 오로지 너에게만 시간을 뺄게. 이렇게 말해도 상대는 서운함을 말하면서 가겠다고 하면 전 그냥 보내야하나요.
@@yonzatv 어떤 보상을 해줄 수 있을까 해도. 상대가 시간에 관한건 보상이 안된다라고 하니.. 좀 막막했네요.ㅠㅠ보상적연애의 칼럼을 보고 약속이 취소될 시에 애교동영상을 찍어보내자라는 약속이 있었는데. 그걸 보내줘도 풀리지가 않는다 하더라고요ㅠㅠㅠ
@@yonzatv 답변감사드려요ㅠㅠ연자티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있어요ㅠㅠ 권태기, 롱디, 말하는 법등등 많은 걸 배우지만 역시 혼자서 깨우치기엔 어려움이 참 많은것같아요.
대학교 문제로 여자친구는 서울로 가고 저는 창원으로 가는데 괜찮을까요,, 자신이 없어서 많이 힘드네요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장거리 연애중이었는데 제가 남자친구한테 달라졌다고 서운하다고 얘기하니 자기는 지금 하고싶은것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다면서 너한테 더 신경을 못써준다고 잠시 생각을 해 보겠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라했는데 답이 없길래 제가 너는 나 사랑하긴 하냐고 물으니 안좋아하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슬펐디만 제가 이미 그 마음은 알고있어서 알았다고 하고 그래도 우리 크리스마스라도 만나지 않겠냐고 마지막 좋게 끝내고 싶다고 부탁을했는데 자긴 그러고 싶지 않다고 다음에 자기가 내년 초쯤에 연락을 하겠다 그때 만나자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렇게 헤어지고 제가 너무 미련이 남아서 4일뒤에 다시 연락을 해봤어요 여러 유튜버들 말대로 내가 달라진 점과 나를 만나줘야하는 이유라던지 절대 너무 감정적으로 붙잡지도 재회를 강조하지도 않게 나름 고민하고 고민해서 보냈지만 답은 결국 자기는 잘 모르겠다 좀 나중에 만나자 이런식으로 왔더라구요 혹시 연자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 상처인주기위해 그냥 한말일까요..? 아님 진짜 연락이 올까요?
답 꼭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마음이 넘 답답해요
제 답변 해주세요 ㅠㅠ
제가 장거리 연애 172정도 만났다가 헤어졌어요
옷,돈,연락 때문이기도 하고 만나기도 힘들다고 애기하면서 이별통보를 남겨도라고요 그래서
제가 엄청 붙잡고, 장문톡도 몇번 남기고 했는데
전남친이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인스타를 차단은 하고 카톡은 차단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으로 차단 풀어줘 하니까 읽씹을 하면서 차단을 풀어주고 다시 차단을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앍씹만 하고 3일정도 연락 안하다가
다시 용기내서 우리 다시 만나서 애기하자 하니까
우리가 왜 만나야해 하고 단호 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
그런데 전남친은 잊혀지지 않고
재회는 너무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려주세요 ㅠㅠ
에고ㅠ 장문톡 등 매달리는건 이제 그만! 알려드리려면 남자분이 왜 저렇게까지 나오는지 제가 상황은 좀 봐야돼요.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고 보지만, 방향성은 더 깊이 알아야 잡아볼 수 있거든요!
일단 아래 링크에 상황 적어주시고 카톡주시면 좀 더 같이 의논해드릴게요!! 링크에 카톡도 있어요!! :) (+ 블로그 칼럼들을 보시고 재회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답변이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답변기다리시면서 링크에 있는 칼럼들 읽으며 전략을 가다듬어보셔요!🍀)
→ yonja.co.kr/heewon/
@@yonzatv 네..
정말 긴글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려봐요ㅠㅠ
이런 경우에도 재회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남자친구랑 1년반동안 만났고 처음 1년 3개월정도는 저는 강원도 남자친구는 경기도 파주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얼굴보고 데이트하고 그랬어요 첫연애라 정말 해주고 싶은것도 많고 그래서 정말 열심히 챙겨줬어요
남자친구는 전역하고 첫 직장을 다니면서 저를 만났고 저는 대학생활을 처음하게 되면서 둘다 힘들시기에 서로 의지를 많이 했습니다. 매일매일 통화하고 남자친구가 직장인이라 아침이랑 저녁 10시정도에만 연락이 가능해서 힘들어도 계속 만났어요 둘다 너무 좋아해서 연락을 많이는 못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만났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직장을 바꾸면서 장거리가 되었고 연락도 너무 바빠서 잘 못했어요.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바빴고 남자친구는 굉장히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이라서 저에 집중을 할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그러면서 3개월동안 매일 연락은 했지만 형식적인 말들이 반복되었어요 아침인사와 저녁인사 간단하게 오늘 있었던 일만 공유하게 되었고 3개월동안 얼굴도 못봤습니다. 중간중간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제가 내린결론은 그래도 함께하고싶다였습니다. 그러던중에 남자친구가 어느날 지금 이대로 계속 하는게 괜찮냐고 물어봤어요. 제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어느날 물어봤어요 저는 3개월이나 연락을 못하면서 고민을 했었고 최근들어서 서로 너무 바빠졌고 왜인지모르게 그날은 남자친구를 좋게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충동적으로 들었습니다. 서로 아직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동의하에 지금은 서로의 등을 밀어줄 시기인것같다며 놓아줬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나 후회가 됐어요 첫사랑이고 정말 만날때마다 잘해줬던 사람이였거든요 만날때마다 꽃을 주면서 꽃말을 알려주었고 누구보다 저한테 열심히 해주었던 사람이였어요... 그래서 용기내서 제가 지금 놓치면 후회할것같아서 다시 연락을 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좋게 헤어지면 미련이 남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고 붙잡았습니다 그러더니 남자친구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어요. 자기도 어느날 갑자기 둘다 충분히 이야기하지못하고 갑자기 결정하게 된 것 같다구요 얼굴을 보고 헤어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서 전화로 헤어졌거든요ㅠ
남자친구는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어요 저는 대학교들어와서 헌팅도 못해보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도 못해본채 자신을 만났고 자유롭게 ? 제친구들은 놀아도 보는것 같은데 자기는 대학교때 많은 사람만나보고 많이 놀아도 보고나서 저를 만나서 자신이 붙잡는다면 언젠가 제가 많이 경험하지 못한걸 자신한테 후회한다고 말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직장을 가질때까지는 아직 2년의 시간이 적어도 필요한데 그러려면 롱디를 2~3년동안 하는데 저를 그동안 기다리게 하기에는 너무 미안할것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연락많이 못해주고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아직 저에 대한 아쉬움도 다 잊지못한것도 맞는데 다시 시작한다면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것같다고 했습니다. 3년뒤에 경기도로 직장을 옮길 생각이 있는데 그때 저도 남자친구가 없고 남자친구도 만나는 사람이 없으면 그때는 인연이 되면 만날 수 않을까...라고 했어요 그래도 제가 붙잡으니까 11월까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전에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안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ㅜ 어떻게 연락이 올 가능성이 높을까요... 장거리 하면서도 정말 싸운적 없고 서로 이해해주고 그랬거든요ㅜ 가끔 서운하면 말하는정도? 였어요...
긴글 읽어주시고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연애 너무 어렵네요ㅠㅠ
일단은 선택할때까지 기다려보려구요
저는 학생연친을 3년만났어요!!!!!!
전 이것저것 일하면서 뮤지컬 연극등을 하고 다녔죠 여친은 학생이라 한가하고 저는
이자카야 박물관 서커스 조명오퍼 음향오퍼
공연 등 돈을 벌있고요 여자친구는 처음으로 하는 자취방생활이 외롭고 힘들어 집착아닌 집착을 많이 했어요!!! 그럴때저는 혼자라서 그러니 친구들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같이 찾아주고 그랬거든요!! 제가 바쁠때 여자친구의 집착이 나의 앞길을 막을수도 있어서 하는일 못 할수는없잖아요 미안한데 그때는 일이 우선이 였으니까요
그렇게2년이 흐르고 올해3월부터 졸업 반 이라서 졸업작품을 준비로 굉장히 바뻐졌고요!!!! 저는 그때 보단 아니지만
한가해지고 이젠제가 연락이 안되는 여친을 맘적으로 집착 했습니다 연락으로는 아니지만 그래서 여친이 권태기인지는모르겠는데 표정 하나하나가 예전이랑 다르고 싸늘하고!!!그랬죠 그러던 중 이별을 고했습니다 저에게!!! 전 진짜좋아했는데 사랑하면 보내주라고 하는 말이 있어 진짜 좋은 이야기만해주고 미안해 할거 없다고 했습니다 너가 첫연애이니까 그러거다라고!! 그동안 고맙다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헤어지나 싶더니
한시간반만에 부재 중8통이 나왔고요!!!
전 맘정리로 영화를 봤거든요!!영화 끝나고 폰 보니까 떠 있길래!!!!전화를 걸었더니 울면서 미안하다고 이제다시 오빠를 못볼생각하니까 힘들다고!!!!!!!토하고 난리첬다고 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다시 생각해보자고 오빠도 힘들지만 너의 감정이 굳건해야 된다고 하루 더 같이 생각해보자 충동적인 생각일수도 있으니까 다시 가면 오빠 더 몇배로 힘들거라고 아침에도 같은 맘이면 보자했습니다 이 와중에 나만 생각하는 오빠가좋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 생각나면 전화해 했는데 전화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도 안되서 다시 만났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정말좋았습니다 권태기 극복을 성공한거죠 그래서 전 그때 서서히 배우보단 문득 직장잡아서 결혼할까 생각하게 되었고요!! 이여자가 뭐길래 간절히 바래온 꿈...그렇게 2박3일 별보러 여행가고 회복된 관계가 좋았죠 그렇게 여친의 친구와 2:2여행도 갔고요!!! 나당으로
5박6일도 갔다왔고요!! 그렇게5개월이 됐어요!!!! 그렇게 지나고 약속장소에 잦은 야간일로 피곤했는지 알람소리를 못듣고
못가죠 전화로 미안해 사정없이 했습니다
여친은 괜찮다고 쿨하게 집가서 연락헌다고
정말 미안해죽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1주일 후 데이트날 또다시 이별선고를 받았네요ㅜㅜ 같은 이유 맘이식은거죠 실수를 받아주지 않을 정도로
그날 갔더라면 안 그랬을까? 하는 생각에ㅜㅜ너무 힘드네요 참 어찌해야할지
보고싶네요!!
장거리연애 중인 10대인데요 대구 서울입니다 10대에 장거리연애 하면 좀 힘들까요?
지금 헤어지셨나요?
장거리 연애 한달반 만에 헤어지고 헤어진지는 이제 9개월 정도 됐는데 저는 상대방이 좋아서 작년에 사귄 날짜에 의미 있는 고백을 해보고 싶은데 상대방은 제가 연락을 해도 단답을 하고 현씹을 하고 살짝 딱딱한 말투에 무심한데 장거리 연애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상황은 제가 친구의 소개로 전남친을 소개 받고 그 날 바로 연애 시작해서 한달 반 정도 연애를 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 가끔 생각 나도 잊고 싶어서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연애를 했는데 전남친 만큼 잘 해주던 사람이 아니라서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길래 연락을 했더니 칼답 해줄 때 한두번 있어도 그 뒤로는 현씹에 욕을 하고 단답식으로 대화를 받더라고요 제가 바뀐 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이고 싶고 그만큼 노력 하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네이버에서도 찾아보고 유튜브에서도 찾아보고 하는 중인데 네이버에서 헤어진 연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헤어진 후에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 , 재회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마음을 구걸 하는 미성숙한 방법으로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 라는 식으로 헤어진 후에 욕을 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그 애도 이런 마음으로 욕을 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서 연락을 하고는 싶은데 많이 참고 기다리는 것 같아요 제가 고백 할 날까지는 두달 정도가 남았는데 두달안에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리고 싶어요 재결합은 꼭 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미자인데 진단지 작성 할 수 있을까요?
제발 답 부탁드릴게요ㅠㅠ만난지 거의 3달째였는데 코로나도 겹치고 해서 많이 못만나고 그래서 그런지 헤어진 여자친구가 마음이 멀어졌다고 대학가고 그러면 더힘들어질거라고 헤어지자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주가 지났습니다..헤어지고 다음날 한번 잡기도 했는데 잘안됐고요ㅠㅠㅠ
조금 긴 글인데 읽어주세요,,,,, 해외 유학 중 거기서 여자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21살이고 정말 이뻐고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할만큼 인기가 많았지만 모태솔로였습니다만 저에게 적극적인 대쉬를 해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약 4개월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입장이었기애 망설였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앞서 사귀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주든 그 이상으로 좋아해줬고 항상 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하는 상태에서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 이후로도 약 2달동안 매일매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러던 도중 그 친구의 학업의 이유로 연락이 조금씩 하기 힘들어졌지만 전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제 여자친구가 학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남자가 제 여친의 생일선물을 준비했으니 생일 이후에 한번 만나자 했다더군요 그래서 전 안된다했더니 모두의 앞에서 그 남자가 말해서 거절하면 욕을 먹을 것이고 거절하기 미안하단 이유로 만나야겠다 하더군요. 그러다 며칠 후 연락이 없었고 알고보니 그 남자를 만났었다고 저에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자신은 그 남자를 만나야만 하는데 제가 그걸 싫어하니 얘기를 안했다더군요. 이러고 싸우다가 결국 여친이 그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리고 하루 후, 갑자기 헤어지자더군요. 제가 한국에 돌아간 이후부터 이별을 고민했고 타이밍을 잡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이제 너의 모든 계정을 차단하도 연락하지 않을거다라고 했더니 절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저라는 사람이 필요해서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1시간이나 울면서 이야기하더군요. 아직 사랑한다고 근데 우린 이제 만나기도 힘들다고요. 사실 맞습니다. 그 친구는 사실 터키에서 태어난 교포고 저는 한국에 살 한국인이기에 앞으로 평생 보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저는 개를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그 친구는 그러지 않은 것 같아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나서 일주일정도 연락할 때 퉁명스럽게도 대했지만 그 이후로 미안하고 아직 좋아해서 다시 예전처럼 개를 대했습니다.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게 저에게는 너무 고통이었고 개도 저에게 제가 힘들어하는 것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일주일 후 연락문제로 다시 싸우게 되었고 절 아직 좋아하냐는 저의 질문에 일주일전부터 마음이 떠났고 친구로서 좋아한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와 함께 할 미래를 그리지 말라더군요. 너무 충격을 받은 저는 나도 연락을 너와 하고 지내고 싶지만 계속 연락하면 난 계속 남친처럼 행동을 할 것이고 괴로워서 연락을 끊겟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제게 다시 친구로 지내자 제안했고 저는 제가 그럴 준비가 언젠가 된다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한달이 지났는데 전 여전히 괴롭고 예전 사진 카톡 편지 들을 매일 봅니다. 그래서 사실 너무 연락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글이 너무 길어 읽기 힘드시겠지만 그녀의 저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짜 저를 이제 안좋으하는건지 지금은 저를 신경을 안쓸지 등에 대한 것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학때 남친을 만났고 7개월동안 사귀다가 제 사정때문에 다시 돌아오게 됐어요. 계속 사귈건지 그만해야될건지 망설이었던 저희 다시 마음 먹고 겨우 3년 사귀었는데 남친이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연락은 잘 되고 서로 믿음을 주고 잘 지냈는데 이별하게 되었네요. 문제는 자주 못 만나서 남친은 힘들때 곁에 있어 주지 못 한 제가 이제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정말 아타까워요 3년동안 같이 했던 시간들은. 하필 코로나때문에 아무데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자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저만 이런 일을 겪게 될 줄 알았는데 님의 글을 보고 정말 공감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장거리연애가 하기싫어서 헤어진 경우는 포기해야하나요 절대 싫다는데 그는 곧 멀리 가고든요 ㅠ
댓글 상담하고 싶어요.6년 만났고 그 기간중 2년은 부산 서울 장거리했어요. 자주 다투고 화해하고 반복햇는데. 저도 물론 잘못하는 점이 있겠지만 싸울때면 조용히해 하면서 제 대화는 차단하고 자기 이야기가 다 맞다는 식이였어요 그사람은 항상 이기적이었고 주변에서 다 말리는 연애였어요 저도 힘들었구요
근데 유머코드가 잘 맞고 만나면 행복하니깐 헤어지기 힘들더라구요
얼마전에 남자가 자기집에 빚도 많고 우린 장거리라 결혼하기 힘이드니 지금 미리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 카톡으로 장문의메세지를 보내곤
모든 연락을 차단햇어요
저도 힘든연애였고 고민하던 관계엿지만
상대방에서 모든걸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차단하니깐
매달리게되요 친구말로는 가스라이팅 당하는거 같대요
제가 이런상황에서 무슨 말로 붙잡을수있을까요?
제3자의 입장에서봤을때 안만나는게 맞나요??ㅠㅠ
너무 오래만낫고 첫 이별이라 어떻게 마음을 츄스려야할지모르겟어요
모든게 다 그사람으로 보이고 그사람과의 추억이 떠올라요
전남자친구가 헤어질때 '' 00아 우리헤어지자 어떻게 장거리가 연애가되겠어''라고하면서 헤어졋는데 ..여친 사귄거같더라구요 .. 근디 곁으로 그남자 싫어하는데 속으론 못잊고 미련이 남았나봐요.. 그오빠가 힘들고 지친때 톡하는게 좋을까요 아님..기다릴까요..
포항 강남 됄까요 ,,?
어케되셨나요?
남자입니다. 대구에 살다가서울에 취직했고 상대는 구미사람
28살 둘다 동갑
주선자가 월 1회 볼 수 있다고 했을때 상대방이 괜찮다고 수락했습니다
코로나때매 통화만 40 일하다가 만나서 사귐
주선자말과 다르게 주 1회만나면서 여행도 열심히 다니고 맛집도, 서로가 모르는것도 알려주면서 데이트했습니다
잘 만나다가 70일쯤인 2주전부터 카톡과 통화가 팍 식은게 느껴졌어요(정확히는 상대방 여성이 서울에 한번 올라온적 있고 조금 피곤하다고 했음)
권태기냐고 물어보니 보고 싶을때 자주못봐서 더 좋아지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본인도 붙잡으려다 85일정도 사귀었고, 더 힘들기전에 일찍 끝내는게 맞다 싶어서 놔줌
그러다 번호가 다 날라가는 상황이 생겨서 번호달라고 카톡 알림 띄웠더니 10분안에 답와서 번호 알려줌 이후 페북은 탈퇴, 인스타는 좋아요 계속 누름
어떤 생각일까요 대체 애매한 포지션이면 그냥 인스타도 다 삭제하려합니다 ㅠ
통화후 카톡으로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아서 의존도가 심해서 그런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yonzatv 감사합니다 ㅎㅎ 자존감 낮은걸 스스로도 알고 있고 이를 위해 혼자 여행도 다녀올 예정이라 했습니다. 여행다녀온 뒤에 넌지시 연락해보고 깨끗히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