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은 먹칠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싶은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배쯤 될것이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같은 크나큰 이름이다. -푸른거탑-
아빠 벌써 내가 28살이야. 아빠가 나랑 마지막으로 보낸 24살은 내가 평생 기억할게. 아빠와 추억이 많아서 어쩔땐 시간이 빨리 흐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천천히 흐르면 좋겠어. 나중에 우리가 마주보면 아빠보다 흰머리 많은, 주름 많은 딸이라도 나 알아봐줄거지? 다시는 못볼걸 알아도, 그렇게 나 믿고 있을게.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벤치랑 잘 있어야 돼. 내가 많은 이야기 담고 갈게. 나중에 우리 나이먹고 4명 우리 가족이 모인날 같이 아빠가 좋아했던 참 소주 한잔 하자, 사랑해 아빠 고마워 아빠. 나에게 최고 남자는 아빠니까:)
아빠 지금 여행 잘 하고 계시죠? 7살때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어요. 그때 왜 먼저 떠나서 할머니를 슬프게 했는지... 엄청 원망도 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저를 사랑했던 기억들은 선명해요. 그곳에서는 맘껏 여행하시면서 자유로운 새처럼 사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제가 잘 모실테니 걱정하지마세요...!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빠, 나 아빠의 노랑 나비 같은 딸 은미. 아빠, 너무 죄송해요. 이렇게 사죄드리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외롭게 해드려서, 아빠의 마음을 외면해 버려서, 아빠를 이해하지 않으려 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아빠.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뽀순이와 희동이, 총명이와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먼 훗날 꼭 다시 만나요 아빠! 너무 사랑해요 아빠!
아빠라는 존재는 존경하며 그동시에 미운 아빠이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가 될 생각을 하게 된다면 아빠라는 존재는 그 누구보다 대단하며 힘든단걸 이제야 깨달았다 우리 다들 늦었더라도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고 해봅시다
아버지 많이 보고 싶어요.
마지막 해주셨던말씀을 감사드리며 노력할게요.
하늘에서 잘 계시고 저를 지켜주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그러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세요!!!!!!!!!!!
뒤졋는데 뭘 지켜
아버지. 큰아들이요 훈이요. 진심으로요 사죄합니다. 용서를요 구하고요 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요. 꼭. 행복하세요. 아버지. 감사했습니다. 수고요 많으셨습니다. 주님의이름으로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할렐루야 아멘 오직예수 입니다 ❤❤~♡♡
아버지 보고싶어요.
너무그리워서 이렇게 찾아서라도 그리워하고싶어요.
정말 뭐가 무서워서 다가가지도못하고 사랑하단말조차 못했는지 모르겟어요
우리아버지는 대단한분이세요
숨쉬는것조차힘든데
사랑하단말을 돌아가시기전 6시간이나 하셧어요 내가먼저해야 하는데...
마음이 중요하지 순서가 중요한가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7년 아직도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지네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매년추도예배 에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빠....아빠...아빠...
너무너무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어...
같이 막걸리도 마시고 아빠 좋아하는 노래방도 같이 가고싶다..아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시면 꼭 그렇게 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ㅠㅠ 저두 아빠가 사무치게 그립네요ㅜㅜ
추석명절을 앞두고 임종하신 울~아빠
이때쯤이면 더욱더
그립고 너무나도 간절하게 보고싶은
나에 아버지 ㅠ
내일이면 따뜻한 밥상차리면 밥한끼 드시러 오시겠지 ㅠㅠ
그러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그리워서 왔어
하늘 나라 거긴선 편해?
아빠가 있을땐 몰랐어 아빠 그늘이 시원하고 넓고 편안한 곳이라는걸
난 항상 응원해! 그리고 항상 사랑해!
아마도 편하게 계실 겁니다!!!!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그리고 우리 엄마도 사랑하고 고마워요 모두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돈 많이 벌어서 호강시켜 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형 형도 건강히 전역하고 항상 건강하고 힘내자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해요❤❤❤❤❤
4년동안사랑했던남자친구아버님이돌아가셨어요.지금얼마나그남자친구가얼마나힘들고그럴까요이노래를듣고서아빠가얼마나보고싶고그럴까요.힘내라고말밖에할수가없네요.지금떠난사람이에요.어디서아프지말고잘살아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싶은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배쯤 될것이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같은 크나큰 이름이다.
-푸른거탑-
아빠엄마 산소!
꽃바구니 와 노래
계속 되겠지!
보고싶다.두분
아빠 벌써 내가 28살이야.
아빠가 나랑 마지막으로 보낸 24살은 내가 평생 기억할게. 아빠와 추억이 많아서 어쩔땐 시간이 빨리 흐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천천히 흐르면 좋겠어.
나중에 우리가 마주보면 아빠보다 흰머리 많은, 주름 많은 딸이라도 나 알아봐줄거지?
다시는 못볼걸 알아도, 그렇게 나 믿고 있을게. 그 곳에선 아프지말고 벤치랑 잘 있어야 돼. 내가 많은 이야기 담고 갈게. 나중에 우리 나이먹고 4명 우리 가족이 모인날 같이 아빠가 좋아했던 참 소주 한잔 하자, 사랑해 아빠 고마워 아빠. 나에게 최고 남자는 아빠니까:)
하늘에서 행복하게 계시겠네요!!!!!
@@qO._.Op00 마음이 추운겨울을 다녹이고도 남을 훈훈한 글이네요
님의인생길에 아빠닮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다가 기쁨으로 아빠를 만나시길 바래요 ❤️ 🤍 💟 🧡 🤎 ♥️
아빠 지금 여행 잘 하고 계시죠?
7살때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어요.
그때 왜 먼저 떠나서 할머니를 슬프게 했는지... 엄청 원망도 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저를 사랑했던 기억들은 선명해요. 그곳에서는 맘껏 여행하시면서 자유로운 새처럼 사셨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제가 잘 모실테니 걱정하지마세요...!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낌없이
버:버팀목이 되어 늘 내 곁을
지:지켜주셨던분
감동입니다
좋아요
👍🏻👍🏻👍🏻👍🏻👍🏻👍🏻👍🏻👍🏻👍🏻
😮👍👍👍👍👍👍👍👍👍👍👍👍
아버지 임종 지키고 그렇게 영영 떠나보내 드리고 시간이 흐르고 이제 아버지가 곁에 안계시다는거 받아들였지만 그래도 가끔씩 그립고 보고싶어 생각나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어그로 제발좀ㅡㅡ
사람아니시네요ㅡㅡ
넵 힘내시고 세윌에 흐름입니다 ~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간절하게 바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멍청이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늘 곁에 있어요.. 부모는..
아버지차에요 키줘 나도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빠~~보고싶다
아빠딸 잘살고있어 잘지켜줘
그러고 계실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빠. 이제. 꽃 길만 가시길바래요
죄송해요 😢😢😢😢
아빠. 죄송해요. 말도. 안듣고
고집만부리고. 제가 어릴때아빠돈. 홈져 갔어요
다시 생각해보니깐. 후회감들고
아빠. 보면. 죄송했었습니다
아빠 정말 죄송해요
일이 뭐라고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
오늘도 아버지 생각에 술 한잔 하고 잡니다
댓글에 울컥했어요 😢 화이팅하세요
#김영준님 요즘 문자메세지 가능하니까 문자라도 #사랑합니다 띄워주십시요! 생각은 전달이 안됩니다. 목소리가 최고! 다음은 문자 입니다. 혹시 멀리 계시면 카드한장에 짧은글로#사랑합니다 보냅시다.
누군가의 성실한 네 아이들의 가장이자 가정을 위해서 쿠팡배달을 하시다 과로사로 순직하신 고 정슬기씨의 명복을 빕니다 🙏🙏🙏🙏🙏
아버지 아버지 보고싶어서 교회
왔어요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빠 보고 싶어요
잊지않을게요
He's very incompetent. But, he's the best a good person to me❤
저도 아버지 임종 못지키고 불효자입니다 ㅠ
그전의 추억들로 다 이해한다고 하실 것 같네요!!!!!!!!! 그러니 개운한 마음으로 사시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세요!!!!
아빠 미안해
괜찮아!!!!! 아빠는 다 이해해!!!!!!!!! 그러니까 열심히 살고 있어!!!!! 그러다가 우리 다시 만나자!!!!!!!! 라고 하실 것 같네요!!!!!
저는 아버지 10월4일자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오늘 발인있에요...
아빠, 나 아빠의 노랑 나비 같은 딸 은미. 아빠, 너무 죄송해요. 이렇게 사죄드리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외롭게 해드려서, 아빠의 마음을 외면해 버려서, 아빠를 이해하지 않으려 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아빠. 천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뽀순이와 희동이, 총명이와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먼 훗날 꼭 다시 만나요 아빠! 너무 사랑해요 아빠!
아버지 내영화 사도로 촬영
받고싶어요
인순이의 탈세는욕해도 가창력으로는 못까는이유..
❤❤❤😢😢😢😢
아버지 나도 힘들어요 직장
문재로 활보샘 어디로 이사
했어요 알려주세요
오늘 장례 다 치렀습니다.
절대 '사랑했습니다' 라고 말하지 마시고 '사랑한다' 고 말하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지금 부끄러워 하지 말고 말하세요.
사랑한다고....
장민지입니다할머니할아버지강아지돌아갔어요 김광석도돌아갔어요😂
갑자기 이노래 떠올라서 원곡자 빼고 괜찮은 사람있나 하고 찾아 들었는데 커버한사람들 다 별로네 인순이 별로 귀에 안들어오던 사람인데 너무 감정과잉이나 느끼하거나 이상하게 안부르고 담담한데 진심이 느껴지고 근데 과하지않고 아리게 부르네
푸른거탑 분대장 김재우 아버지를 생각하시면 되시면 됩니다
이노래는 심지어 허각도 이상하게 부름 뭘 모르고 알맹이없이 부르는 느낌
인순이만 제대로 부름
돌아가신지 9일 되었네요
너무 미웠는데…. 아직도. 8층 병실에 가면 있을것같은데…어머니 동생 걱정 하지마시고
아들. 잘 지켜봐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왜미웟나요 8층병실에놓고 미워했던기억만있었나요?
아빠 보고싶어요
그러고 계실 것이니 마음껏 사시다가 나중에 꼭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