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가끔 난 두려워 저기 저별이 다 진다음 해보기도 전에 패배만이 짙게 내린 밤 do or die 어두워 다 새까맣게 물들어 벗어나지 못해서 날 죽이는 것들에 반대 못 했던 아프고 아팠던 기억 나도 내가 싫어 슬픔들은 끝이 없이 날 밀어붙이고 어두운 현실에서 신께도 백번 빌었어 차라리 기억부터 죽여줘 언제부턴가 나가지를 못 해 어디부터 문제인진 사실 설명 못 해 사실 요즘 어때란 말에 대답할 게 없어서 먼저 묻곤 하지 요즘 너는 어때 아름답게 아름답던 우리 시절은 끝이 났고 난 피기도 전에 시들어버린 꽃 사라지기만을 바랬어 한때가 아닌 지금도 찾지 말아줘 더는 버틸 자신이 없어서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그래도 난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포기할 수가 없어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5선줄에 여전히 새롭운 음이 만들어진다는게 신기할따름..
가끔 난 두려워 저기 저별이 다 진다음
해보기도 전에 패배만이 짙게 내린 밤
do or die 어두워 다 새까맣게 물들어
벗어나지 못해서 날 죽이는 것들에 반대 못 했던 아프고 아팠던 기억 나도 내가 싫어 슬픔들은 끝이 없이 날 밀어붙이고
어두운 현실에서 신께도 백번 빌었어
차라리 기억부터 죽여줘
언제부턴가 나가지를 못 해
어디부터 문제인진 사실 설명 못 해
사실 요즘 어때란 말에 대답할 게
없어서 먼저 묻곤 하지 요즘 너는 어때
아름답게 아름답던 우리 시절은 끝이 났고
난 피기도 전에 시들어버린 꽃
사라지기만을 바랬어 한때가 아닌 지금도
찾지 말아줘 더는 버틸 자신이 없어서
Naneun hanttae naega i sesange sarajigil baraesseo
On sesangi neomuna kamkamhae maeil bameul uldeon nal
Charari naega sarajimyeon maeumi pyeonhalkka
Moduga nal baraboneun siseoni neomuna duryeowo
Areumdapge areumdapdeon geu sijeoreul nan apaseo
Sarangbadeul su eopseossdeon naega neomuna silheoseo
Eommaneun appaneun da naman baraboneunde
Nae maeumeun geureon ge aninde jakkuman meoreoman ga
Eotteokhae eotteokhae eotteokhae eotteokhae
Sigani yagiraneun mari naege jeongmal majdeorago
Haruga jinamyeon jinalsurok deo naajideorago
Geunde gakkeumeun neomu haengbokhamyeon tto apaolkka bwa
Naega gajin i haengbokdeureul nugungaga gajyeogalkka bwa
Areumdaun areumdapdeon geu gieogi nan apaseo
Apeun mankeum apahaedo sarajijireul anhaseo
Chingudeureun saramdeureun da naman baraboneunde
Nae moseubeun geureon ge aninde jakkuman meoreoman ga
Geuraedo nan eojjeomyeon
Naega i sesange balkeun biccirado doelkka bwa
Eojjeomyeon geu modeun apeumeul naeditgoseorado
Jjalpge bicceul naebolkka bwa
Pogihal suga eopseo
Harudo mam pyeonhi jamdeul suga eopsdeon naega
Ireohgerado ireoseo boryeogo hamyeon
Naega nal chajajulkka bwa
Aaaaaaa aaaaaaa
Aaaaaaa aaaaaaa
Eolmana eolmana apasseulkka
Eolmana eolmana apasseulkka
Eolmana eolmana eolmana baraesseulkka
Beutiful..grooving..
Good
ji-yeong 𝐝𝐢𝐝 𝐢𝐭 𝐬𝐨 𝐰𝐞𝐥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