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댓글 처음 남겨봐요!! 9평 끝나고 꽤 여러분의 해설강의를 들었지만, 선생님의 강의처럼 구체적이고 명쾌하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정말 실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는 처음이에요!!(즉, 가장 좋다는 !!) 너무 유익해서 지금 선생님 강의들 하나씩 보고있어요 . 넘넘 감사해요~~~~
36번문제 3번선지가 좀 이해가안돼는게있습니다 지문에선 벙원체의 종류에따라 완전히 같지는 않으므로 라고했잔아요 병원체의 종류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잔아요 이러한 종류에따라 달라진다는거지 바이러스 종류에따라 달라지는건 아니지않나요? 도와주세요ㅠㅜ 제가 어떤점이 생각이잘못됬는지
생각하신 기준과 포괄적 위임이 같은 뜻을 가진 게 아니라서 2번은 안 되겠죠! 포괄적 위임이 가능한 예외는 무조건 조례와 연관지어 얘기됐어야 했고 이러한 제한이라고 했으니 이러한이 받는 말는 바로 전에 있는 말들이었어야 했어요. 포괄적 위임이 금지된다는 건 한참 위에 있었고 그 밑에 나열된 내용들이 이러한 제한에 해당하는 내용인 거죠! 위임 법률의 근거 범위를 넘거나 근거가 아예 없는 위임 명령이 효력이 없다는 거니까 같은 근거를 1번 선택지로 설명할 수 있고 그래서 답은 1번이 되는 거라고 하면 가능할까요!?
쌤 화작문 질문이에요 1.5번 문제요. 그러면 앞으로 자료 나오는 문제는 본문 상관없이 자료랑 선지의 일치여부만 따져서 문제풀면 되나요? 2.5번에 ⑤번 선지요. 산림치유 프로그램 장소가 본문에서 한군데면 ⑤번이 답이 되는거라고 본문으로 돌아가 해당부분 찾으셨는데요. 자료랑 선지와 일치여부만 따져보는데 본문으로 돌아가서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3.6번 문제요. 발문에는 (가)와 (나)를 고려하라고 나와있는데, (나)부터 우선 일치여부 확인하라고 하셨는데요. (나)만 우선적으로 확인하면 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셨나요? 4.선생님 화작문 푸실때 본문은 읽지 않으시고. 선지부터 읽고 발췌해가는 식으로 읽으시는 것 같던데 선지에서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본문에서 정말 그 키워드를 찾는 방식으로 본문을 사용하면 건가요? 5.마지막 질문입니다. 5번.6번.10번의 선지유형을 보면 선지가 모두 두부분으로 나뉘고 선지 앞부분이 본문에 무언가를 제시했다라는 표현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5번의 경우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을 ~애 제시하여" 6번의 경우 "인터뷰에서~했는데" 10번의 경우 "(나)에서~된것과 관련하여" 이런식으로 선지 앞부분이 본문에 무언가를 제시했다는 표현이 나오고 뒷부분이 실제로 정오답판단의 근거로 사용되는 것 같이 보여서요. 실제로 이러한 경우에 선지의 앞부분은 본문에 그대로 표현되어있다고 설정하고 선지의 뒷부분부터 우선적으로 일치여부를 판단하면 되는 건가요? 선지앞부분에 구라치는 경우는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1. 5번 문제 같은 유형은 사실 따지고 보면 처음 나온 거라 정확히 알 수 없구요. 본문을 읽고 확인해야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문제에서 선택지를 다 봐야 알 수 있어요. 다만 본문 읽기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본문을 볼 때는 확실히 무언가를 확인하거나 찾고자 하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 정도는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2. 대충의 화제가 무슨 치유 프로그램인 건 알았거든요. 근데 보통 그런 걸 안내할 때에는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지 전국 지도를 펼쳐놓고 아무데나 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 생각을 했던 거예요. 근데 본문 가보니까 실제로 전국에 많다고 아무데나 가라는 얘기였고 좀 황당했지만 확인하고 지웠던 거죠. 4. 네 그렇죠. 선택지에 나오는 개념들 중 말하기 전략이나 방식과 관련된 형식적인 요소들이 본문에 보통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문제를 많이 풀면서 배경지식처럼 쌓아가면 좀 더 속도가 빨라져요. 5. 네 뒷부분부터 무조건 먼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마지막에 두 선택지가 남으면 그때 ‘와 앞부분 가지고도 이제 이러네...’ 하면서 앞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화법과 작문에 대해 저랑 비슷한 방향으로 좀 자세히 설명하는 해설이 EBS에 남궁민 선생님이라고 계세요! 생각하는 기본 틀은 저랑 비슷하고 상세한 내용은 좀 다를 수도 있어서(제가 해설 강의를 다 본 게 아니라서) 9평 EBS 해설 1~10번(남궁민 선생님 부분)도 시간 내서 보시면 도움 많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Ss Ss 어려운 소설과 쉬운 소설이 다른데요 이번엔 쉬운 소설이었다고 생각해요! 쉽다 : 보기에서 얻은 내용과 구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안 바뀐다 어렵다 : 보기나 초반에서 파악한 내용만으로 안 읽히고 장면 계속 바뀌고 인물 많이 나오고 뭔 말인지 모르겠고 중략 이후에 또 바뀐다 어려운 소설은 풀이법이나 읽는 법이 꿀팁처럼 존재하는 게 없는 거 같구요! 이번에 나온 현대소설은 보기를 잘 분석해 보시면 본문을 이미 보기에서 싹 다 말해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연구해서 꿀팁을 알아낸 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9모 3번은 청중의 반응을 주고 선택지 내용이 그 반응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게 일치하는지를 보는 거니까 본문으로 제시된 말 내용이랑은 애초에 상관이 없죠! 2019 9모 3번은 '답변'을 주고 거꾸로 '질문'은 뭐였는지를 물어보는 거라서 이것도 본문으로 제시된 말 내용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었습니다! 물론 전체 주제와 어긋나면 안 되니까 방향성은 같아야 하겠지만요 2019 9모 4번은 읽고 풀어야 되는데 적절한 것을 찾으라고 해서 미리 [A]와 [B]를 읽고 나름의 답을 생각한 후에 기준을 세우고 선택지를 봤으면 좀 빨랐을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홍형우-c8t 2020 9월 모고 3번은 위에 말씀드린 대로구요! 2019(2018 시행) 9모의 3번과 4번은 딱히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그런 문제 유형인데요!! 3번은 잘 읽고 결론내야 되는 거구 4번은 '누구'의 '어디'에서 확인해야 하는지를 잘 체크해야 되는 정도?밖에 없겠네요 많이 나오는 유형은 안 읽거나 덜 읽고 풀 수 있는 것들이 꽤 있는데 2019 9모의 3번 4번 같은 건 당시에 낯선 유형이기도 했고 읽고 결론내야 한다는 걸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바로 성실한 자세로 읽어나가는 게 중요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음화 유음화는 각각 비음이 아닌 게 비음이 되고 유음이 아닌 게 유음이 되는 거잖아요. 비음과 유음은 조음 방법의 이름이죠. 조음 방법이 바뀌는 조음 방법 동화구요 조음 위치가 같아지는 동화는 구개음화밖에 없어요. 이건 모음 ㅣ 혹은 반모음 ㅣ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정확하게 이해해야되는데 그건 버리더라도 (경)구개음은 조음 위치의 이름이죠. 조음 위치가 같아지는 조음 위치 동화예요 비음화 유음화 : 조음 방법 동화 구개음화 : 조음 위치 동화 이렇게만 외워도 되구요. 헷갈린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말구 개념책으로 돌아가서 가장 기본적인 자음 체계표만 살펴봐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파이팅하십셔
선생님!! 2019 수능(2018 시행) 화작도 발췌독 하셨나요? 좀 빡셌던 것 같아요.. 5번 문제 2번이 왜틀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실전에서 이건 진짜 발췌독으로 답 못찾는 문제 나왔을 땐 어떻ㄱ게 대처 하시나요 실전에서 갑자기 막히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발췌독이 원칙으로 작용하면 절대 안 됩니다 1. 풀어본 적 많아서 풀이법이 정립된 유형이 나오면 그대로 빠르게 푼다. 2. 풀어본 적이 없는데 형식적 요소만 묻는 문제라면 전략을 세워서 빠르게 찾아서 읽고 푼다. 3. 풀어본 적이 없는데 내용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면 '아 조금만 읽어야 되는데'와 같은 생각하지 않고 얼른 빨리 읽는다. 물론 익숙해지면 그 순간에도 어디를 얼만큼 읽어야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는 그 순간에 괜히 발췌독에 부담을 갖고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 오히려 시간을 더 손해봐요 지금까지 대표적인 유형이나 유사한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생각해 시간을 줄이려고 준비했다면 거기에 하나를 더해야 해요 ???싶을 땐 고민 안 하고 바로 가서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다 한 두 문제라도 풀던 게 나와서 그대로 적용해서 시간을 줄였다면 그거 자체로 이득이니까 더 이득봐야 한다는 부담은 안 느끼는 게 중요하죠! 분명히 나오던 유형에 신유형이 섞여서 나올 거거든요!
1번은 본문에 근거가 없어서 알 수 없는 선택지였고 각 내용들을 키워드로 정리해서 기준 잡고 그 기준으로 판단했어야 했어요! 실제로 나머지 선택지가 기준만 잘 잡고 지우면 다 지워질걸요! 다 지워지고 1번이 남아서 답이 되는 문제였던 거죠 본문을 더 읽고 키워드 정리를 하려고 했어야 할 거 같아요!
장호승 결과적으론 그 얘기가 맞게 됐는데 사실 국어 문제 풀이 논리로 보면 그걸 1번 선택지 보자마자 확신하는 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재현이 아니었고 모방이 아니게 됐지만 결과적인 형태의 일치는 나타나버린 상황이라 바로 확신하기보다는 나머지를 지우고 돌아와서 이건 형태의 일치가 결국 있더라도 재현도 모방도 아니네 하고 지우는 게 더 안전하고 좋은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배경 지식과 강한 확신으로 1번 찍고 넘어가는 거였겠지만요 ㅎㅎ
아 이거는 해설 강의를 당일에 찍어가지구 찍고 나서 알았어요! 어려워하는 학생들 많이 있더라구요! 해결 포인트는 1. 개념어 기준 알기 2. 선택지 의도 알기 요정도였는데 4번 선택지 보고 헷갈리다가 5번 보고 확신을 가진 후(요약적 서술이라는 건 되게 많이 나오는, 전체적 얘기를 한번에 해주면 거의 언제나 맞는 선택지) 4번이 요약적 서술의 반대말인 묘사인 걸 다시 보게 되고 그래서 4번을 확신 갖고 지우는, 그 과정으로 풀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선택지 의도는 4번과 관련한 건데요. 인물에 대한 묘사로 정보를 단계적으로 표현했다는 선택지가 적절하려면 인물의 외양을 조금씩 묘사로 제시해서 인물의 성격이라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독자가 파악할 수 있게끔 했어야 맞는 말이 돼요. 각각의 내용을 따로 보고 이거랑 이게 맞지 않나? 하는 게 아니구 4번 선택지 내용을 종합해서 그걸 낸 사람의 의도에 맞게 해석하고 4번을 지웠어야 했다는 거죠! 밖이어서 되는 대로 써봤는데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어요! 이해 안 되거나 말이 이상한 부분 있으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
열이 묘사는 그림 그리듯 서술하는 건데 일부러 장황하게 늘려서 서술하는 거구요! 요약적인 건 말 그대로 긴 내용을 줄여서 서술하는 거니까 인물에 대한 정보를 늘려서 자세히 말하려고 했는지 인물의 인생을 줄여서 정보를 제공하고 그걸 통해 인물의 캐릭터가 어떤지를 설명하려고 했는지 그걸로 판단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반대말이에요! 그러므로 그래서 이걸 보고 음 단계적이고 설명했으니까 묘사도 맞겠지? 이러고 5번을 안 보고 4번 찍으면 틀리는 거였구요 4번의 묘사와 단계적 서술이라는 게 합쳐지면 이제 정보를 일부러 제한적으로 주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더 오픈된 정보를 주고 이런 식의 단계를 통해 내용이 불어난 기나긴 서술이 이어져야 하는데 본문을 보면 그것보단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처음부터 설명해주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일부러 정보를 조금씩 주면서 길게 서술하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려고 했는지(4번) 아니면 처음부터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을 쭉 제시했는데 그 내용이 길긴 해서 그래서와 그러므로 등으로 이어졌는지(5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4번 헷갈리고 5번 보고 확신하고 4번 다시 읽고 지우고의 과정이 정석이었지만요!
저는 지문읽고나서 문제보기 시작했는데 문제 먼저 훑어보고 쓸만한 정보미리 파악하고 문제읽는 방법을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괜찮다면 어떤식으로 연습하고 비문학분야별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이번에 비문학39분소모하고 예술하고 생물지문은 다 맞았는데 법지문에서만 2개틀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김현민 분야별로 다르게 접근하진 않구요 문제 중에 전체 내용 일치 문제를 먼저 분석하고 그거에 따라 읽는 건데 제 채널에 비문학 강의 영상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하구 있어요! 방법 지금 바꾸실 거라면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 거예요 그래야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니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파이팅하세요!😊
00:00 총평(?)
05:00 화법과 작문
19:05 문법
33:54 독서(비문학)
58:40 문학
유튜브에 댓글 처음 남겨봐요!! 9평 끝나고 꽤 여러분의 해설강의를 들었지만, 선생님의 강의처럼 구체적이고 명쾌하며,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정말 실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는 처음이에요!!(즉, 가장 좋다는 !!) 너무 유익해서 지금 선생님 강의들 하나씩 보고있어요 . 넘넘 감사해요~~~~
아이고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학생들에게 더 도움되는 영상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ㅎㅎ😊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능은 1등급 찍어라(등급 공개가 되는 거 같아 댓글 수정함)
29번 질문입니다
(나)가 위임명령인 이유가 대통령령 이라서 라고 하는데 제정주체가 대통령이고 위임 명령으로 대응하기 어려워서 행정 규제가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위임명령만 대통령령 총리령 부령으로 나뉘어서 위임명령이 되는 건가요...?
대통령령 자체가 애초에 위임명령의 종류죠
이후 내용은 뇌피셜에 의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36번문제 3번선지가 좀 이해가안돼는게있습니다 지문에선 벙원체의 종류에따라 완전히 같지는 않으므로 라고했잔아요 병원체의 종류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잔아요 이러한 종류에따라 달라진다는거지 바이러스 종류에따라 달라지는건 아니지않나요? 도와주세요ㅠㅜ 제가 어떤점이 생각이잘못됬는지
사람은 성별에 따라 남자와 여자로 나눌 수 있다.
약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약 A, B의 효과는 남자인 사람 ㄱ, ㄴ에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 O
요런 구조로 생각해보시면 될 거 같아요!
해설강의가 너무좋네요 잘봤습니다
ㅋㅋㅋ 쌤이 말하는 정리 하는거
쌤처럼 지문읽으면서 옆에다가 뺴곡하게 정리하는거 이거 했더니
9평 독서에서 총 3개밖에 안틀렸네요...!! ㅋㅋ
저 진짜 많이 성장했어요
아이고 최대한 많이 쓰라는 건 아니긴 해요!
대단하시네요 ㅎㅎ
27번문제 "ㄱ의 이러한제한위반" 위임법률의 근거 범위를 넘어서해석한거라고 생각해서 2번을 골랐는데, 2번이 틀린이유좀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사실 이문제때문에 강의를 찾아본건데
생각하신 기준과 포괄적 위임이 같은 뜻을 가진 게 아니라서 2번은 안 되겠죠!
포괄적 위임이 가능한 예외는 무조건 조례와 연관지어 얘기됐어야 했고
이러한 제한이라고 했으니 이러한이 받는 말는 바로 전에 있는 말들이었어야 했어요. 포괄적 위임이 금지된다는 건 한참 위에 있었고 그 밑에 나열된 내용들이 이러한 제한에 해당하는 내용인 거죠! 위임 법률의 근거 범위를 넘거나 근거가 아예 없는 위임 명령이 효력이 없다는 거니까 같은 근거를 1번 선택지로 설명할 수 있고 그래서 답은 1번이 되는 거라고 하면 가능할까요!?
@@qkralstjr 아네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영상들보고있는데 너무좋네요
재미도있고 ㅋㅋ
정주홍 감사합니다 ㅎㅎ다른 영상들도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큰 동기부여가 되네요 !
쌤 화작문 질문이에요
1.5번 문제요. 그러면 앞으로 자료 나오는 문제는 본문 상관없이 자료랑 선지의 일치여부만 따져서 문제풀면 되나요?
2.5번에 ⑤번 선지요. 산림치유 프로그램 장소가 본문에서 한군데면 ⑤번이 답이 되는거라고 본문으로 돌아가 해당부분 찾으셨는데요.
자료랑 선지와 일치여부만 따져보는데
본문으로 돌아가서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3.6번 문제요.
발문에는 (가)와 (나)를 고려하라고 나와있는데, (나)부터 우선 일치여부 확인하라고 하셨는데요.
(나)만 우선적으로 확인하면 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하셨나요?
4.선생님 화작문 푸실때
본문은 읽지 않으시고. 선지부터 읽고 발췌해가는 식으로 읽으시는 것 같던데
선지에서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본문에서 정말 그 키워드를 찾는 방식으로 본문을 사용하면 건가요?
5.마지막 질문입니다.
5번.6번.10번의 선지유형을 보면
선지가 모두 두부분으로 나뉘고
선지 앞부분이 본문에 무언가를 제시했다라는 표현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5번의 경우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을 ~애 제시하여"
6번의 경우 "인터뷰에서~했는데"
10번의 경우 "(나)에서~된것과 관련하여"
이런식으로 선지 앞부분이
본문에 무언가를 제시했다는 표현이 나오고
뒷부분이 실제로 정오답판단의 근거로 사용되는 것 같이 보여서요.
실제로 이러한 경우에
선지의 앞부분은 본문에 그대로 표현되어있다고 설정하고
선지의 뒷부분부터 우선적으로 일치여부를 판단하면 되는 건가요?
선지앞부분에 구라치는 경우는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1. 5번 문제 같은 유형은 사실 따지고 보면 처음 나온 거라 정확히 알 수 없구요. 본문을 읽고 확인해야 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문제에서 선택지를 다 봐야 알 수 있어요. 다만 본문 읽기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본문을 볼 때는 확실히 무언가를 확인하거나 찾고자 하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 정도는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2. 대충의 화제가 무슨 치유 프로그램인 건 알았거든요. 근데 보통 그런 걸 안내할 때에는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지 전국 지도를 펼쳐놓고 아무데나 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나? 생각을 했던 거예요. 근데 본문 가보니까 실제로 전국에 많다고 아무데나 가라는 얘기였고 좀 황당했지만 확인하고 지웠던 거죠.
4. 네 그렇죠. 선택지에 나오는 개념들 중 말하기 전략이나 방식과 관련된 형식적인 요소들이 본문에 보통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문제를 많이 풀면서 배경지식처럼 쌓아가면 좀 더 속도가 빨라져요.
5. 네 뒷부분부터 무조건 먼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마지막에 두 선택지가 남으면 그때 ‘와 앞부분 가지고도 이제 이러네...’ 하면서 앞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화법과 작문에 대해 저랑 비슷한 방향으로 좀 자세히 설명하는 해설이 EBS에 남궁민 선생님이라고 계세요!
생각하는 기본 틀은 저랑 비슷하고 상세한 내용은 좀 다를 수도 있어서(제가 해설 강의를 다 본 게 아니라서) 9평 EBS 해설 1~10번(남궁민 선생님 부분)도 시간 내서 보시면 도움 많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제가 문학이 30분정도 걸려요..ㅋㅋ.. 쌤 이번에 푸시는거 15분밖에 안걸리시던데..
소설을 거의 그냥 안읽고 푸시는 것 같아서요. 혹시 소설푸는 법도 영상하나 보여주실 수 있나요
Ss Ss 어려운 소설과 쉬운 소설이 다른데요 이번엔 쉬운 소설이었다고 생각해요!
쉽다 : 보기에서 얻은 내용과 구조가 그대로 이어지고 안 바뀐다
어렵다 : 보기나 초반에서 파악한 내용만으로 안 읽히고 장면 계속 바뀌고 인물 많이 나오고 뭔 말인지 모르겠고 중략 이후에 또 바뀐다
어려운 소설은 풀이법이나 읽는 법이 꿀팁처럼 존재하는 게 없는 거 같구요! 이번에 나온 현대소설은 보기를 잘 분석해 보시면 본문을 이미 보기에서 싹 다 말해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더 연구해서 꿀팁을 알아낸 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원래 국어를 잘 하셨나요? 이렇게 잘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엄청 잘하는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다른 친구들보다는 괜찮아했던 거 같아요
1:07:36 ㅋㅋㅋㅎㅋㅎㅎ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2020 9모 3번은 어떻게 안읽고 풀수있나요?
2019 9모 3번 4번도 궁금해요
9모 3번은 청중의 반응을 주고 선택지 내용이 그 반응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게 일치하는지를 보는 거니까 본문으로 제시된 말 내용이랑은 애초에 상관이 없죠!
2019 9모 3번은 '답변'을 주고 거꾸로 '질문'은 뭐였는지를 물어보는 거라서 이것도 본문으로 제시된 말 내용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었습니다! 물론 전체 주제와 어긋나면 안 되니까 방향성은 같아야 하겠지만요
2019 9모 4번은 읽고 풀어야 되는데 적절한 것을 찾으라고 해서 미리 [A]와 [B]를 읽고 나름의 답을 생각한 후에 기준을 세우고 선택지를 봤으면 좀 빨랐을 문제라고 볼 수 있겠네요!
@@qkralstjr 앗 2019년에 본 2020 9월 모고 3번 청중의 질문에 대한 발표자의 답변
2018년에 본 9모 학생회장선거 투표 토론 3번 찬반의 공통인정선이랑 4번 토론자들의 말하기방식이에요!
@@홍형우-c8t 2020 9월 모고 3번은 위에 말씀드린 대로구요! 2019(2018 시행) 9모의 3번과 4번은 딱히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그런 문제 유형인데요!! 3번은 잘 읽고 결론내야 되는 거구 4번은 '누구'의 '어디'에서 확인해야 하는지를 잘 체크해야 되는 정도?밖에 없겠네요
많이 나오는 유형은 안 읽거나 덜 읽고 풀 수 있는 것들이 꽤 있는데 2019 9모의 3번 4번 같은 건 당시에 낯선 유형이기도 했고 읽고 결론내야 한다는 걸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바로 성실한 자세로 읽어나가는 게 중요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qkralstjr 감사합니다!! 알려주신거 적용 해봤는데 시간 많이 단축되네요 짱이에요 쌤 👍👍👍👍
@@홍형우-c8t 다행이네용 ㅎㅎ 제가 푸는 방법을 쪼매 공유해본 것뿐입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하십쇼!!
문법에서 조음방법이 바뀌는거랑 조음위치가 바뀌는거란 헷갈려요 ㅠㅠ 예를 들어 20학년도 6모 14번에 2번 선지처럼 .. 비음화나 유음화는 조음방법이 바뀌는건지 조음위치가 바뀌는건지..
비음화 유음화는
각각 비음이 아닌 게 비음이 되고 유음이 아닌 게 유음이 되는 거잖아요. 비음과 유음은 조음 방법의 이름이죠. 조음 방법이 바뀌는 조음 방법 동화구요
조음 위치가 같아지는 동화는 구개음화밖에 없어요. 이건 모음 ㅣ 혹은 반모음 ㅣ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정확하게 이해해야되는데 그건 버리더라도 (경)구개음은 조음 위치의 이름이죠. 조음 위치가 같아지는 조음 위치 동화예요
비음화 유음화 : 조음 방법 동화
구개음화 : 조음 위치 동화
이렇게만 외워도 되구요. 헷갈린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말구 개념책으로 돌아가서 가장 기본적인 자음 체계표만 살펴봐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파이팅하십셔
@@qkralstjr 구개음화는 조음위치뿐만 아니라 조음방법도 같이 바뀝니다.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이런 자음동화는 모두 조음방법이 바뀝니다
@@peacefuldi 네 조음 방법이 바뀌는 건 결과적인 것이고 조음 위치가 같아지려는 변화가 동기라고 말한 겁니다!
비음화 유음화 : 조음 방법 동화로 조음 방법만 바뀜
구개음화 : 조음 위치 동화로 조음 위치가 같아지는데 결과적으로 조음 방법도 바뀜
입니다!
@@peacefuldi 구개음화는 자음 동화가 아닙니다 자음 동화는 현재의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카테고리구요!
선생님!! 2019 수능(2018 시행) 화작도 발췌독 하셨나요? 좀 빡셌던 것 같아요..
5번 문제 2번이 왜틀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혹시 실전에서 이건 진짜 발췌독으로 답 못찾는 문제 나왔을 땐 어떻ㄱ게 대처 하시나요 실전에서 갑자기 막히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발췌독이 원칙으로 작용하면 절대 안 됩니다
1. 풀어본 적 많아서 풀이법이 정립된 유형이 나오면 그대로 빠르게 푼다.
2. 풀어본 적이 없는데 형식적 요소만 묻는 문제라면 전략을 세워서 빠르게 찾아서 읽고 푼다.
3. 풀어본 적이 없는데 내용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면 '아 조금만 읽어야 되는데'와 같은 생각하지 않고 얼른 빨리 읽는다.
물론 익숙해지면 그 순간에도 어디를 얼만큼 읽어야되는지를 알 수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는 그 순간에 괜히 발췌독에 부담을 갖고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 오히려 시간을 더 손해봐요
지금까지 대표적인 유형이나 유사한 유형에 대한 풀이법을 생각해 시간을 줄이려고 준비했다면 거기에 하나를 더해야 해요
???싶을 땐 고민 안 하고 바로 가서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다
한 두 문제라도 풀던 게 나와서 그대로 적용해서 시간을 줄였다면 그거 자체로 이득이니까 더 이득봐야 한다는 부담은 안 느끼는 게 중요하죠!
분명히 나오던 유형에 신유형이 섞여서 나올 거거든요!
22번.. 맞긴 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여 저는 모방론=닮으면 예술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1번 선지에 어? "변기를 닮은 것이 아니라"라는 부분을 변기를 닮았기 때문에 로 바꿔야 된다 생각해서 1번 골랐는데 어떻게 풀어야 하는 문젠가여?
1번은 본문에 근거가 없어서 알 수 없는 선택지였고 각 내용들을 키워드로 정리해서 기준 잡고 그 기준으로 판단했어야 했어요! 실제로 나머지 선택지가 기준만 잘 잡고 지우면 다 지워질걸요! 다 지워지고 1번이 남아서 답이 되는 문제였던 거죠 본문을 더 읽고 키워드 정리를 하려고 했어야 할 거 같아요!
장호승 결과적으론 그 얘기가 맞게 됐는데 사실 국어 문제 풀이 논리로 보면 그걸 1번 선택지 보자마자 확신하는 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재현이 아니었고 모방이 아니게 됐지만 결과적인 형태의 일치는 나타나버린 상황이라 바로 확신하기보다는 나머지를 지우고 돌아와서 이건 형태의 일치가 결국 있더라도 재현도 모방도 아니네 하고 지우는 게 더 안전하고 좋은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배경 지식과 강한 확신으로 1번 찍고 넘어가는 거였겠지만요 ㅎㅎ
@@qkralstjr 에고 제가 지금 다시 봤을때도 논리 전개가 매끄럽지 못해서 지웠는데 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영상 잘 보구 가요!
장호승 감사합니다 파이팅👍
24:20
안녕하세요 혹시 4번문제에셔
그 2번선지에서 진행자가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한 적이 없다고 쌤이 그러셨자나여
지문 중간에 진행자가 "중,장년층이 ~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 라고 했는데 이거는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한게아니라 그냥 질문한거라서 틀린 건가요?
유시아사랑해 네 그게 낚시구 진행자가 스스로 이해를 했는지가 중요해요. 일반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질문은 안 되는 거죠!
저만 16번 어려웠나요..
아 이거는 해설 강의를 당일에 찍어가지구 찍고 나서 알았어요! 어려워하는 학생들 많이 있더라구요!
해결 포인트는
1. 개념어 기준 알기
2. 선택지 의도 알기
요정도였는데 4번 선택지 보고 헷갈리다가 5번 보고 확신을 가진 후(요약적 서술이라는 건 되게 많이 나오는, 전체적 얘기를 한번에 해주면 거의 언제나 맞는 선택지) 4번이 요약적 서술의 반대말인 묘사인 걸 다시 보게 되고 그래서 4번을 확신 갖고 지우는, 그 과정으로 풀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선택지 의도는 4번과 관련한 건데요. 인물에 대한 묘사로 정보를 단계적으로 표현했다는 선택지가 적절하려면 인물의 외양을 조금씩 묘사로 제시해서 인물의 성격이라는 정보를 단계적으로 독자가 파악할 수 있게끔 했어야 맞는 말이 돼요. 각각의 내용을 따로 보고 이거랑 이게 맞지 않나? 하는 게 아니구 4번 선택지 내용을 종합해서 그걸 낸 사람의 의도에 맞게 해석하고 4번을 지웠어야 했다는 거죠!
밖이어서 되는 대로 써봤는데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어요! 이해 안 되거나 말이 이상한 부분 있으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
박민석 저는 그러므로/그래서 등을 보고 단계적 진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건가요ㅠㅠ? 그리고 묘사적 서술과 요약적 서술이 반대의 개념인가요??방금 쌤이 말해주신거 보고 처음 알았어요ㅠ
열이 묘사는 그림 그리듯 서술하는 건데 일부러 장황하게 늘려서 서술하는 거구요! 요약적인 건 말 그대로 긴 내용을 줄여서 서술하는 거니까
인물에 대한 정보를 늘려서 자세히 말하려고 했는지 인물의 인생을 줄여서 정보를 제공하고 그걸 통해 인물의 캐릭터가 어떤지를 설명하려고 했는지 그걸로 판단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반대말이에요!
그러므로 그래서 이걸 보고 음 단계적이고 설명했으니까 묘사도 맞겠지? 이러고 5번을 안 보고 4번 찍으면 틀리는 거였구요
4번의 묘사와 단계적 서술이라는 게 합쳐지면 이제 정보를 일부러 제한적으로 주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더 오픈된 정보를 주고 이런 식의 단계를 통해 내용이 불어난 기나긴 서술이 이어져야 하는데
본문을 보면 그것보단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처음부터 설명해주고 싶어 안달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거죠!
일부러 정보를 조금씩 주면서 길게 서술하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려고 했는지(4번)
아니면 처음부터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을 쭉 제시했는데 그 내용이 길긴 해서 그래서와 그러므로 등으로 이어졌는지(5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4번 헷갈리고 5번 보고 확신하고 4번 다시 읽고 지우고의 과정이 정석이었지만요!
박민석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지문읽고나서 문제보기 시작했는데 문제 먼저 훑어보고 쓸만한 정보미리 파악하고 문제읽는 방법을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괜찮다면 어떤식으로 연습하고 비문학분야별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이번에 비문학39분소모하고 예술하고 생물지문은 다 맞았는데 법지문에서만 2개틀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김현민 분야별로 다르게 접근하진 않구요 문제 중에 전체 내용 일치 문제를 먼저 분석하고 그거에 따라 읽는 건데 제 채널에 비문학 강의 영상 보시면 자세하게 설명하구 있어요! 방법 지금 바꾸실 거라면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 거예요 그래야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니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파이팅하세요!😊
뛰집을 짓노라 니까 아직 안지었으므로 경험적이지 않지 않남
짱돌 노라는 감탄형 종결어미라 시제가 없어요
그리고 중세 국어 시기 동사에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어미가 없다는 건 과거형이라는 뜻이구요
만약 시제까지 포함해 해석한다면 뛰집을 지었노라가 될 될 거에요! 이미 지었다는 거죠!
27:00
오우오우 싸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