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있어요는 맞지 않는거 같네요. 저 미국서 초중고 나오고 대학도 여기서 나왔는데, 월드 히스토리중 월드워2 배울때 다 나옵니다. 일본의 학살, 침략. 이런게 다 나와요. 진주만 카미카제 폭격 때문에 더 배우게 되죠. 근데 한국사람들도 세계역사 배운다고 그거 다 외우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일본은 확실히 이미지 메이킹을 그동안 열심히 해왔고, 한국은 그걸 안해온 차이가 많은겁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갔으면 철저하게 현지화(!)되어야죠...^^ 본국의 어떠한 역사관을 가진거 별로인거 같네요. 더군다나 재패니즈도 같은 아시안 그룹이니까 ^^ 현실적으로 미국내에서 아시안이 인종차별의 타겟이 되는 경우가 심하고 중~일과는 더 화합해야 할 마당에 1945 이전의 일로 갈등을 연출하는건 별로 옳바르지 못한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은 외국에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동북아에 대해선 더 관심밖이고요 ㅋ 그리고 또한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역사관 때문에 오히려 정복자 역활을 한 재팬을 편들어주는 경향을 보입니다. 항상 한국은 " 나만 억울해!"라는 식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아주 길들여진거 같은데 그것도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라서 그래요 ㅋ 수년전 박근헤때 박이 미국 방문때 갑자기 급조된 듯한 이상한 벳남 단체가 벳남 전쟁시절 한국군의 여성 rape에 대해서 보상하라~ 사과하라~ 운운하면 이상한 포퍼먼스 벌인것도 있었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잘못하다 이젠 내 발등 스스로 찍을것 같음 ㅠ.ㅠ. 한일 관계에선 왜 그렇게 한국인들만 열등감이 씸한지 모르겠네요. ㅋ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바로 지금 反日의 에너지 원이니까 ㅋ 우리들만의 어떠한 역사관을 가진채 그걸 자꾸만 외국인도 동조하거나 우리를 편 들어줄걸 기대한다는게 유치한거에요 ㅋ
생각을 좀 해봤는데, 아무래도 일본에 식민지배를 받고, 수많은 수탈을 당했던 나라와, 승전국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독일 홀로코스트의 아픔에 공감하지만, 일본 위안부, 강제징용 에는 고통을 느끼는 것은 내가 한국인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독일과 비교하며 비판하기도 하는데, 독일이 깊이 반성하는 측면도 있지만, 주변 프랑스나 영국등 강대국들 사이에서 패전국 으로 살아남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도 있다 봅니다. 반면 일본 주변엔 전후에 일본을 견제할 나라 보다는, 일본으로부터 원조 받았던 나라들이 많으니 미국에만 열심히 공을 들이고 "탈 아시아" 같은 소리 하는게 아닐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미국인이 일본을 좋게 보는걸 탓하기 보다는 요즘의 한국 처럼 일본을 "방법"해 줄수 있어야 할겁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안좋은걸 일부로 알려줄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현재 일본 회사에 일하고 있는데 전에도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몇자 적자면, 단 한명도 한국 사람 싫어하는 사람은 못만나봤습니다. 뒤에서 욕하는건 제가 어쩔수 없겠죠. 근데 한국 사람들은 이유도 없고 이유도 모른체 싫어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미국인들이 느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시선에 대해 말하자면 미국 그 어디주를 가도 일본 사람 찾아볼수 없는건 아실거에요. 하와이, 캘리나 가야 보이지 다른데는 제대로 형성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어렸을때 이민와서 학교도 여기서 다녔는데 학교 다니는내네 일본 사람 10명도 못만났습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한것처럼 일본 가본 사람도 없고 제대로 모르고 여기에 있는것들로 본인들이 만든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전자제품, 자동차, 애니, 게임만 해도 엄청나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본 기술이 좋은건 세상이 다 아니까 좋게 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동차만 해도 그래요. 기술 좋죠. 일본차 구입하실래요 한국차 구입하실래요 묻는다면 뭘 구입하시겠어요? 선택은 자유지만, 일본차를 구입후 나중에 판매하기까지 많은 걱정이 안드는 반면 한국차 구입하면 판매할때 많은 손해를 봐서 피해지는게 한국차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차를 싫어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이런 저런 기술 말고 미국에서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은 뭐가있을까요? 삼성이 어디나라껀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일본사람들 남에게 피해주는거 정말 너무 싫어하죠, 그리고 불편할정도로 친절하기도하죠. 외국 사람들이 봤을때 동양사람은 어디 나라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를거에요. 한국 사람들만 일본 얘기 나오면 예민해지죠. 미국에선 한국, 일본 뭐하는지 궁금해하는건 한국사람들밖에 없을거에요.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일본이 사과한다고 한국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해질거 같나요? 일본 얘기 나오면 욕부터하는게 지금 한국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해외 계신 한국분들이 남에게 피해 안주기만해도 한국사람은 좋구라고 생각될거라 믿습니다. 모르는 사람 붙잡고 일본이 한국한테 이랬었다 그러니까 일본은 나쁜 나라야라고는 못할거 같습니다. 암튼 두서 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까 국제사회의 냉정한 서열이... J >>> K >> C 요렇게 정해진거 같다. 아무래도 J가 국제사회에 핫 데뷔한 역사가 더 길고 그리고 또한 과거에 제국주의 대열에 들었으니까 ㅋ 언제나 고구려 ~ 민비 ~ 김구로 이어지는 Loser 중심의 사관을 가진 한국민이 더 특이하다 ㅋ
모르고 있어요는 맞지 않는거 같네요. 저 미국서 초중고 나오고 대학도 여기서 나왔는데, 월드 히스토리중 월드워2 배울때 다 나옵니다. 일본의 학살, 침략. 이런게 다 나와요. 진주만 카미카제 폭격 때문에 더 배우게 되죠. 근데 한국사람들도 세계역사 배운다고 그거 다 외우고 있는거 아니잖아요. 일본은 확실히 이미지 메이킹을 그동안 열심히 해왔고, 한국은 그걸 안해온 차이가 많은겁니다.
페북에서 코멘트 주셨죠? ^^ 감사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제 주변인 위주의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 하다보니 실제와 차이나는 부분이 있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갔으면 철저하게 현지화(!)되어야죠...^^
본국의 어떠한 역사관을 가진거 별로인거 같네요. 더군다나 재패니즈도 같은 아시안 그룹이니까 ^^
현실적으로 미국내에서 아시안이 인종차별의 타겟이 되는 경우가 심하고 중~일과는 더 화합해야 할 마당에 1945 이전의 일로 갈등을 연출하는건 별로 옳바르지 못한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은 외국에 관심도 없고 더군다나 동북아에 대해선 더 관심밖이고요 ㅋ
그리고 또한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역사관 때문에 오히려 정복자 역활을 한 재팬을 편들어주는 경향을 보입니다.
항상 한국은 " 나만 억울해!"라는 식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아주 길들여진거 같은데 그것도 우리가 우물안 개구리라서 그래요 ㅋ
수년전 박근헤때 박이 미국 방문때 갑자기 급조된 듯한 이상한 벳남 단체가 벳남 전쟁시절 한국군의 여성 rape에 대해서 보상하라~ 사과하라~ 운운하면 이상한 포퍼먼스 벌인것도 있었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잘못하다 이젠 내 발등 스스로 찍을것 같음 ㅠ.ㅠ.
한일 관계에선 왜 그렇게 한국인들만 열등감이 씸한지 모르겠네요. ㅋ 일본에 대한 열등감이 바로 지금 反日의 에너지 원이니까 ㅋ
우리들만의 어떠한 역사관을 가진채 그걸 자꾸만 외국인도 동조하거나 우리를 편 들어줄걸 기대한다는게 유치한거에요 ㅋ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가 고구려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듯이 일본도 원자폭탄 맞기 전까지의 시절을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현실에 맞지 않는 폐쇄적인 문화가 결국 발목을 잡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군요 ^^ 그점에 대해서도 나중에 이해해 보려구요
ㅋ 우리가 고구려에 대한 환타지 전혀 없구여 ㅋ
만들어진 환타지 역사에 뭔 소리???
생각을 좀 해봤는데, 아무래도 일본에 식민지배를 받고, 수많은 수탈을 당했던 나라와, 승전국의 차이 아닐까 합니다.
독일 홀로코스트의 아픔에 공감하지만, 일본 위안부, 강제징용 에는 고통을 느끼는 것은 내가 한국인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독일과 비교하며 비판하기도 하는데, 독일이 깊이 반성하는 측면도 있지만, 주변 프랑스나 영국등 강대국들 사이에서 패전국 으로 살아남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도 있다 봅니다.
반면 일본 주변엔 전후에 일본을 견제할 나라 보다는, 일본으로부터 원조 받았던 나라들이 많으니 미국에만 열심히 공을 들이고 "탈 아시아" 같은 소리 하는게 아닐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미국인이 일본을 좋게 보는걸 탓하기 보다는 요즘의 한국 처럼 일본을 "방법"해 줄수 있어야 할겁니다.
hyukjoo moon 주변 강대국 사이에서 패전국으로써 살아남기 위한 .. 와닿네요 일본보다 한국이나 중국이 훨씬 더 잘 살았다면 이야기가 달리 흘러갈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독일이 깊이 반성???
허구헌날 똑같은 소리만 반복중 ㅋ
그건 바로 역사의 정의는 바로 아바의 노래 제목대로 The winner takes it all 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모르는 사람에게 안좋은걸 일부로 알려줄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현재 일본 회사에 일하고 있는데 전에도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몇자 적자면, 단 한명도 한국 사람 싫어하는 사람은 못만나봤습니다. 뒤에서 욕하는건 제가 어쩔수 없겠죠. 근데 한국 사람들은 이유도 없고 이유도 모른체 싫어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미국인들이 느낀 한국과 일본에 대한 시선에 대해 말하자면 미국 그 어디주를 가도 일본 사람 찾아볼수 없는건 아실거에요. 하와이, 캘리나 가야 보이지 다른데는 제대로 형성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어렸을때 이민와서 학교도 여기서 다녔는데 학교 다니는내네 일본 사람 10명도 못만났습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한것처럼 일본 가본 사람도 없고 제대로 모르고 여기에 있는것들로 본인들이 만든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전자제품, 자동차, 애니, 게임만 해도 엄청나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본 기술이 좋은건 세상이 다 아니까 좋게 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동차만 해도 그래요. 기술 좋죠. 일본차 구입하실래요 한국차 구입하실래요 묻는다면 뭘 구입하시겠어요? 선택은 자유지만, 일본차를 구입후 나중에 판매하기까지 많은 걱정이 안드는 반면 한국차 구입하면 판매할때 많은 손해를 봐서 피해지는게 한국차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차를 싫어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이런 저런 기술 말고 미국에서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은 뭐가있을까요?
삼성이 어디나라껀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일본사람들 남에게 피해주는거 정말 너무 싫어하죠, 그리고 불편할정도로 친절하기도하죠. 외국 사람들이 봤을때 동양사람은 어디 나라 사람인지는 아무도 모를거에요. 한국 사람들만 일본 얘기 나오면 예민해지죠. 미국에선 한국, 일본 뭐하는지 궁금해하는건 한국사람들밖에 없을거에요.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일본이 사과한다고 한국사람들이 일본을 좋아해질거 같나요? 일본 얘기 나오면 욕부터하는게 지금 한국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해외 계신 한국분들이 남에게 피해 안주기만해도 한국사람은 좋구라고 생각될거라 믿습니다. 모르는 사람 붙잡고 일본이 한국한테 이랬었다 그러니까 일본은 나쁜 나라야라고는 못할거 같습니다. 암튼 두서 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
솔까 국제사회의 냉정한 서열이... J >>> K >> C 요렇게 정해진거 같다.
아무래도 J가 국제사회에 핫 데뷔한 역사가 더 길고 그리고 또한 과거에 제국주의 대열에 들었으니까 ㅋ
언제나 고구려 ~ 민비 ~ 김구로 이어지는 Loser 중심의 사관을 가진 한국민이 더 특이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