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오니니 나루 쿄주로 ~~ (나레이션) 옛날 옛날에 어딘가 시골에서 사는~ 그런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치만 항상 웃음짓던 소녀였답니다~ 어느 날 금을 두른 밤비들이 나와가지고 물었어요~ 너에게 미래를 줄테니 지금 이순간을 방송만 하지 않겠니 ?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봐 내 소원을 들어줄 어떤 이 hey ~ 쌈마이 삶에도 볕들 날 오긴 하네 젠장 오늘 밤 제게 말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엄마 지금 시간은 열두시 반 작업 실행 막차 끊길 시간 지금 The Quiett 그분 집 밑에 있어요 엄마 걸어가도 괜찮을 만한 기분이에요 여친한테도 전화했네요 걔 또한 활짝 웃더라구요 저는 울었네요 표현 안돼요 제 기분이 엄마 보내줄게 저 먼 italy 유유 걱정하지마 이제 너는 공부만 하면은 돼 형이 계약금도 준대 이건 줄래 엄마께 일단 비밀 아빠껜 아빠가 시장 사람들에게 말씀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비밀로 햇! 쉿! 밥은 잘 챙기니 걱정 마 조만간 덕소 갈게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원래 이렇게 낮아요?)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개사) 빕어컷~ 빕어컷~ 밤마다~ 나한테 졌지 방심하다가 무조건 이길거라 생각했어 ~ 빕어컷~ 빕어컷~ 밤한테~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봐 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
성주형 보고 온사람 ❤
성주형 보고 송밤님 영상 정주행 했는데
버튜버 중에 랩 가장 잘하는듯 구독 박고 갑니다 😁
계속 다른 노래 더 올라왔나하고 매일 확인하러 들어옴ㅋㅋ
성주형 영상 보고 왔는데 너무 호감이네요!!
진짜 매력터진다…
송밤누나 갈수록 이뻐진다니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역시 송밤님! 😊😊
연말 느낌 물씬 나네요 😊
얼마 안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
빌었어 정말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앞부분)오니니 나루 쿄주로 ~~
(나레이션)
옛날 옛날에
어딘가 시골에서 사는~
그런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치만 항상 웃음짓던 소녀였답니다~
어느 날 금을 두른 밤비들이 나와가지고 물었어요~
너에게 미래를 줄테니 지금 이순간을 방송만 하지 않겠니 ?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이럴 땐 술김에
오그라들게
두 손을 모으고 말야
빌었어
빌었어 밤마다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봐
내 소원을 들어줄 어떤 이
hey ~
쌈마이 삶에도 볕들 날
오긴 하네 젠장 오늘 밤
제게 말이 안 되는 일이 일어났어요 엄마
지금 시간은 열두시 반
작업 실행 막차 끊길 시간
지금 The Quiett 그분 집 밑에 있어요 엄마
걸어가도 괜찮을 만한 기분이에요
여친한테도 전화했네요
걔 또한 활짝 웃더라구요 저는 울었네요
표현 안돼요 제 기분이
엄마 보내줄게 저 먼 italy
유유 걱정하지마
이제 너는 공부만 하면은 돼
형이 계약금도 준대
이건 줄래 엄마께
일단 비밀 아빠껜
아빠가 시장 사람들에게
말씀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비밀로 햇! 쉿!
밥은 잘 챙기니 걱정 마 조만간 덕소 갈게
나 평생 꿈만을 꿨죠
알잖아요 꿈은 안 들잖아 돈
나 이 순간을 나 평생 떠올렸죠
친구들이 대학을 갈 때
난 한강에 가서 술을 마셨네
되뇌이면서 '세상은 날 싫어해'
그렇지 그렇지 그럴만했어
그때는 몰라 그리고 애써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
(원래 이렇게 낮아요?)
눈물을 흘렸지 내 방 속에서
눈물 흘려 여의도에서
두 눈물 맛이 달라 아
(개사)
빕어컷~
빕어컷~ 밤마다~
나한테 졌지 방심하다가
무조건 이길거라 생각했어 ~
빕어컷~
빕어컷~ 밤한테~
나 무교잖아
근데 하늘에다가
비는 걸 보면 있나봐
내 소원을 들어줄 하느님~
요즘 빠진 버튜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