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간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멋진사나이*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 뜨겁게 사랑 뜨겁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분대장 사나이 멋진 사나이 명령에는 호랑이 대화는 정답게 대화는 정답게 바로 그가 사나이다 멋진 분대장 *전우*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진 무궁화 꽃이다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질 용사들이다 *멸공의횃불*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나라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 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폈다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 땅 지키고 싸워 이겨 잘 살아가자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진군가* 높은 산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도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 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 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 들 험한 숲을 헤쳐 나간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 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 뒤에 조국이 있다 *행군의아침*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거뜬히 총을 메고 나서는 아침, 눈들어 눈을 들어 앞을 보면서 물도 맑고 산도 고운 이 강산 위에 서광을 비추고자 행군이라네 잠깐 쉴때 담배피며 구름을 본 후 배낭 메고 구두끈을 굳이 매고서 힘있게 일어서면 열려진 앞길 주먹을 두주먹을 힘껏 쥐고서 맑은 하늘 정기 도는 이 강산 위에 오랑캐 내쫒고자 강행군이다 *아리랑겨례*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밟아도 돋아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기 있게 이어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나가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용사의 다짐* 남아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 치는 참호 속에서 한 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노라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 길이다 우렁찬 기상나팔 울릴 때마다 줄기차게 샘솟는 새로운 용기 벅차고 고될수록 즐거운 나날 부모형제 지키는 보람에 산다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 길이다 *팔도사나이* 보람 찬 하루일을 끝 마치고서 두 다리 쭉 펴며 고향에 안방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 좋다 조국은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 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최후의5분*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 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진짜사나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 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 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겉으로만 잘난 체 해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진짜 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 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 생활 알리고 오리라 *육군가* 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높은 산 거친 골짝 깊은 강물도 우리 용사 앞에는 거칠 것 없네 대한 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 백천만 대군도 초로 같도다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자유평화 정의는 우리의 정신 불의를 무찌르자 온 땅 끝까지 무쇠같이 튼튼한 넋과 사지는 대지를 뒤집고도 힘이 남는다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사랑하는 전우야*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얼굴은 다르지만 마음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피로 맺은 전우야 그 누가 우리들을 여기에 불렀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례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례 그것은 우리의 젊음 젊음이어라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군번은 다르지만 갈길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서로믿는 전우야 그 무엇이 너와나를 만나게 했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례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례 그것은 우리의 젊음 젊음이어라 사랑하는 전우야 *전선의 초병* 별들이 잠자는 전선의 하늘 별과 함께 빛나는 초병의 눈빛 새벽이슬 대지를 가득 젹셔도 철석같은 사내의지 변함이 없다 풀벌레 울음소리 가득한 전선 밤을 잊은 풀벌레는 초병의 친구 아무도 찾지않는 외로운 밤도 내곁엔 언제나 조국이 있다 눈보라 몰아치는 한 겨울밤에 천지는 가득히 눈에 덮히고 찬바람 모진아픔 살을 에어도 나라 위한 일편단심 굳게 섰도다 *사나이 한목숨*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 눈빛 전우여 이몸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 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충혼이 서려있는 이고지 저능선에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 나의 끓는 이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안녕하세요 한국인 여러분, 저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데 실수가 있었는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이 노래를 듣고 많이 좋아했지만 안타깝게도 번역 된 건 아니지만 그 음색과 소리만으로도 안심이되며, 한국군에 대한 감사와 애정과 격려를 표합니다. 한국과 국민의 안전을위한 노력 언젠가는 한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기를 바랍니다 ❤️❤️
오늘 아들이 훈련병 끝내고 수료식했는데 코로나땜에 부모참석도 못하는데 좀전에 아들한테 온 전화도 못받았네요..ㅜㅜ 두번이나 했던데 계속 기다리는데 다시 걸려오진 않네요..우울한맘에 군가라도 들으려고 들어왔어요..수료식 영상으로만 봤는데 참 우리 아들들이 전부 자랑스러워요..
편의점 알바하면서 틀으니 PX로 바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다운누리길 빨갱이 어서오고
@@정다운누리길 개소리하지말고 평양 맛집이나 추천 좀
@@정다운누리길 아 .. 구래??
그럼 6.25가 왜 일어났는지 설명하고
민족을 위한다는 북한 지도자들은 왜 자기배만 불리고 밑의 사람들은 굶어죽거나 중국에 노예로 팔리는지 그 이유를 자세히 말해보거라
@@정다운누리길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시간이 없어 3곡만 듣고갑니다
0:00 전선을 간다
5:27 멸공의 횃불
20:36 최후의 5분
군인 전투력 상승에 필요한 최고의 군가 탑3 ㅇㅈ합니다.
인정합니다
근본 중의 근본
@@김병용-q6y17
멸공
군가는 이래야지.. 듣고만있어도 뒤지면서 싸워도될거같은 노래.
연평도 포격으로 전역 못할뻔한 08년 군번입니다 군가 가끔 들을 때 마다 가슴을 잠시나마 적십니다~
반갑다 전우야
헉 저도 전역 직전에 터져서...ㅠㅠㅠㅠㅠㅠ 동감합니다
ㄷㄷ 08년생 입니다..ㅎ
멸공으로 핫한 요즘 들으러 왔습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용사들 감사합니다!!!
진짜사나이 가사 중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리얼 명가사다...훈련병때 진짜 이 가사 때문에 힘내면서 버티던 기억이 난다..
맞아요 그거랑 내무실 복도에 써져있는 글귀중에 아버지의 어깨는 지금 내 군장보다 무겁다랑 투탑인거같아요
초병설때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가사만 머리속에 생각나면 전투력 급 올라가던 기억이 나네요~
인간의 감정을 건드리는 문구들은 죄다 갖다 박아놧네 ㅋㅋ
@@paulleification ㅇㄱㄹㅇ
@@panhebodeut4412 맞아요.ㅎㅎㅎ
좋지요 뭐
운전하며 군가를 틀었더니 차가 두돈반으로 바뀌었습니다
웃었어요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안전운행!
ㅎㅎㅎㅎ
ㅋㅋㅋ
저 11살 밀덕인데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저는 연대 1로지프가 되었습니다.병사시절 연대지휘관차량 운전병이었습니다.
물론 하사~중사..20대시절을 군인으로 살았지만요
*전선을간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멋진사나이*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 뜨겁게 사랑 뜨겁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분대장 사나이 멋진 사나이
명령에는 호랑이 대화는 정답게 대화는 정답게
바로 그가 사나이다 멋진 분대장
*전우*
겨레의 늠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이 피고 진 무궁화 꽃이다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 일 고된 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굳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념으로
뜨거운 핏줄이 서로 통하고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떳떳이 피고질 용사들이다
*멸공의횃불*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나라를 위해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 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폈다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창조하는 번영의 이 땅
지키고 싸워 이겨 잘 살아가자
전우여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진군가*
높은 산 깊은 물을 박차고 나가도
사나이 진군에는 밤낮이 없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충성이 불타고
백두산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 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 뒤에 조국이 있다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와도
거친 들 험한 숲을 헤쳐 나간다
눌러 쓴 철모 밑에 젊음이 불타고
압록강까지라도 밀고 나가자
한 자루 총을 메고 굳세게 전진하는
우리의 등 뒤에 조국이 있다
*행군의아침*
동이 트는 새벽 꿈에 고향을 본 후 외투 입고 투구 쓰면 맘이 새로워
거뜬히 총을 메고 나서는 아침, 눈들어 눈을 들어 앞을 보면서
물도 맑고 산도 고운 이 강산 위에 서광을 비추고자 행군이라네
잠깐 쉴때 담배피며 구름을 본 후 배낭 메고 구두끈을 굳이 매고서
힘있게 일어서면 열려진 앞길 주먹을 두주먹을 힘껏 쥐고서 맑은 하늘
정기 도는 이 강산 위에 오랑캐 내쫒고자 강행군이다
*아리랑겨례*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밟아도 돋아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기 있게 이어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나가세
아리아리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용사의 다짐*
남아의 끓는 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눈보라 몰아 치는 참호 속에서 한 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노라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 길이다
우렁찬 기상나팔 울릴 때마다 줄기차게 샘솟는 새로운 용기
벅차고 고될수록 즐거운 나날 부모형제 지키는 보람에 산다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갈 길이다
*팔도사나이*
보람 찬 하루일을 끝 마치고서
두 다리 쭉 펴며 고향에 안방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 좋다 조국은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 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최후의5분*
숨막히는 고통도 뼈를 깎는 아픔도
승리의 순간까지 버티고 버텨라
우리가 밀려나면 모두가 쓰러져
최후의 5분에 승리는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한이 맺힌 원한도 피가 끓는 분노도
사나이 가슴 속에 새기고 새겨라
우리가 물러나면 모든 것 빼앗겨
최후의 5분에 영광은 달렸다
적군이 두 손 들고 항복할 때까지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싸워라
*진짜사나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 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 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겉으로만 잘난 체 해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진짜 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 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 생활 알리고 오리라
*육군가*
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높은 산 거친 골짝 깊은 강물도
우리 용사 앞에는 거칠 것 없네
대한 육군 진격에 적이 있느냐
백천만 대군도 초로 같도다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자유평화 정의는 우리의 정신
불의를 무찌르자 온 땅 끝까지
무쇠같이 튼튼한 넋과 사지는
대지를 뒤집고도 힘이 남는다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사랑하는 전우야*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얼굴은 다르지만 마음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피로 맺은 전우야
그 누가 우리들을 여기에 불렀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례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례
그것은 우리의 젊음 젊음이어라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군번은 다르지만 갈길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서로믿는 전우야
그 무엇이 너와나를 만나게 했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례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례
그것은 우리의 젊음 젊음이어라
사랑하는 전우야
*전선의 초병*
별들이 잠자는 전선의 하늘
별과 함께 빛나는 초병의 눈빛
새벽이슬 대지를 가득 젹셔도
철석같은 사내의지 변함이 없다
풀벌레 울음소리 가득한 전선
밤을 잊은 풀벌레는 초병의 친구
아무도 찾지않는 외로운 밤도
내곁엔 언제나 조국이 있다
눈보라 몰아치는 한 겨울밤에
천지는 가득히 눈에 덮히고
찬바람 모진아픔 살을 에어도
나라 위한 일편단심 굳게 섰도다
*사나이 한목숨*
피와 땀이 스며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
쏟아지는 별빛은
어머님의 고운 눈빛
전우여 이몸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 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충혼이 서려있는
이고지 저능선에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 나의
끓는 이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와우
0 2 조국통일,이한목숨조국을위해,평양을우리가접수한다,만주벌판은광개토대왕할아버지와,연개소문할아버지가,우리민족에게물려준찾아야할우리의땅이다,벌써30년정도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이걸 또 다쓰셧넼ㅋㅋㅋㅋㅋ
관종인가? 이걸 다 쳐쓰고있네 말뚝박아라 극혐
필승! 해병대 932기 입니다 이나라 현전역 장병분들 존경하고 항상 응원드립니다
80을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옛 군시절 부르던 군가 새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형님 만수무강 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충성
나라를 지키신분인데요 존경받으실겁니다
제 외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였어요
늘 건강하세요.
@@cheesekiller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않나요?
전역 43년
아랫배에 힘이 솟습니다.
이젠 운전할 때도
군가를 켜 놓으면
눈이 똑바로 뜨일 것 같습니다.
멸콩 덕분에 되살리는 군인정신
멸콩
단결
충성
군시절
근무지 마다
모두 다
외쳤던 구호들입니다
저희 친,외할아버지께서는 6.25 전쟁, 월남전 참전용사이십니다. 저는 피흘리며 자유를 지킨 용사들의 뒤를 따르겠습니다. 멸공의 횃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군가입니다.
멋져요..북진멸공 합시다
북진멸공 자유평화 사수 국가방위 국민안보총력
우리 모두 힘냅시다
제발 정치군인되지말고 진정한 군인이 되어주셔서 존경받는 군인이 되어주세요
친할아버지는 6.25.
외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6.25 격으셨는데.
외할아버지 설을 외가를 통해 전해 들었는데.
일본군 엿먹이기에 능통하였다 하더이다.
@@미숫가루찌개 집안이 참 다사다난 하네요
우리나라 군가는 정말 다 명곡이야 이렇게 가사와 리듬이 맞아 떨어질까. 피가 막 끓는다
훈련소에서만 불렀음...자대에선 군가가 뭐임
@@ddangcongman 아침점호때 사단가 과업끝나면 팔도사나이 ㅋㅋㅋ 훈련때 각종 군가 다 부름 병사들끼리 만든 일명 싸가라는 게 있음 사재군가 좀 요상스러운거 ㅋㅋㅋ
심지어 이건 육군군가임ㅋㅋㅋ 해군 공군 해병대도 좋은군가 많더라고요!
@@user-uf8uh5ig6h 아 저는 해병대 군가중에 영원한 해병도 좋더라고요~
???: 육꾼! 육꾼! 육꾼!
아들 군대보내고 삼십년만에 군가를 들어보네요
뭔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네요~
대한민국 장병들 화이팅입니다
내가군대에있을때북한이침투못하게막았으면의무복무아니었을텐데미안해요
군가들으면 전투력상승하게되네요🤌
웅장합니다 옛 군생활할때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돋네요😊
군가들으면서 힘든걸 참고 견뎌냈던기억이 나네요
유튜브 타다가 들어왔는데 군가들으니 찡하네요
93군번이지만 m16, k1 ,k2, 50, 60 크레모어, 수류탄 106미리 다 만져봤습니다.
나라가 나를 필요하다면 아직도 나갈 준비가 되네요
93군번 m16,k2 다루었구요.발칸,호크,미스트랄 미사일,레이다,크레모아.옆에서 구경하면서 근무섰는데
와... 어제까지만해도 이음악을 기상6:30분 부터 아침점호전까지 들었었는데 전역하니깐 찾아듣게되네요... 우리 후임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길...
전역 축하드립니다
^^7 고생했어 후배
무사히 전역 축하합니다 후배님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게나
선배님들의 고생하며 길을 만들어 주셨기에 보다 지금 자긍심있고 편안하게 복무 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신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HappyLara114 말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황정민씨... 연기 개잘하시네요.. 마빡에 지건 마려웠습니다...
55세 육군 제보병5사단 89년도에 전역했습니다 그땐 군대ㅈ같다며 전역할날만 기다렸는데 전역하고 나이먹다보니 그시절 전우가 그립고 그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ㅎㅎ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
89년도면 고생많이 하셨겠네요..ㅜ
단결🫡
공감합니다ᆢ89년9월군번입니다
5사단은 욕쳐막어도 딤.
28은 욕쳐먹을 자시도 안됨.
전선을간다
지금도 이노래 들으면 왜 이리 뭉클한건가~ 가슴속 한맺힘이 올라오는군~ 군가중 최고다
제대하고 안들을려고 했는데 마음에 도장이 찍힌듯 남아있는 군가~!!!!!!!!!
힘들고 지칠때 군가를 부르며 기운을
얻고 다시 일어납니다. 특히 최후의 5분은 정말 힘들고 지칠때 마지막 힘을 다해 이겨내자는 각오가 담겨 있어 더욱
애착이 갑니다.
나이가 드니 군가만 들어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군대시절 전우들 생각하면 미안하고 고맙고...
네네 군대 다녀온지 오래되면 그런것같아요 그때는 군대생활이 참 지겨웠는데 왜 그런지
정말 그립네요
02년 군번인데 저도 군가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요 ㅋㅋㅋ
그때전우들은뭐하려나.얼굴이생생하네.ㅜ
@@jinkim1383 군생활이 그리운게 아니라 젊음이 그리운거죠.
82년 제대하였느데. 이제사 군가를 들어보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아ㅡ수도사단 가평골 ㅡ
잘듣고 정신을정회시켜 갑니다
채김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선거투표하고서 찾게되는 군가~~가슴 뜨거워지며 눈물이 먁 납니다~~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하면서 통곡을 하게 됩니다~~
오늘 같은 날은 군가가 짱입니다~~
ㅔㅔㅔㅔㅔㅔㅔㅔ 네 ㅔㅔ😊😊😊😊😊😊😊😊😊😊😊😊😊😊
사진이 미2사단 장병 사진입니다. 음향 편집 수고하셨는데 이왕이면 멋진 국군장병 사진 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우리나라 군인들을 무시하고 열등하다고 여기는 의식이 저런 데서 드러나죠
솔직히 전선을 간다는 명곡이다
조국통일,이한목숨조국을위해,평양을우리가접수한다
박정희 치하 일명 유신군대 빡쎈시절 점심시간 때마다 연병장을 울리던 빡쎈 지옥같던 그시절 그래도 그립구나 푸르른 젊음이 있었기에. 그러나 몸과 마음이 아직도 젊다 생각 하고 사는 1인.
이 군가를 호이4냉전모드 한국하며 틀었습니다
북진통일에 중국도 먹었습니다
@@enoch_0 같이 갑시다
논산훈련소 차트 1위
육사 준비생인데 공부 할떄 지루해지거나 할때 이 노래듣고 동기부여 씨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17년 되었습니다
해병대 3기이신 할아버지가 저 업고 다니면서
진짜사나이 가르쳐주던게 생각나네요!
살면서 처음 배운 노래가 진짜사나이 입니다
@잼민이tv 큰고모 누나 할아버지? 뭔가 이상한데
큰고모(여자)의 누나 이건 뭐뜻이지 언니아니니
낭만이 느껴집니다..
3???? 3기요? ㄷㄷㄷ
@@LJH3572 ㄷㄷㄷ 6.25때 청년이 였을때구만.... 지금 한 90세 정도 되셨을듯
625때 이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우신 참전용사분 그리고 수많은 파병국가와 미국의도움 절대잊지않겟읍ㄴ다
현역. 예비군. 민방위까지.... 모두가 가슴이 뜨거워진다
군가는 역시 이래야지
웅장하고 비장하고 가슴이 끌어오르는 맛이 있어야지
현역 시절엔 전역이 하고싶었고
예비군 시절엔 조기퇴소가 하고싶었으나
이젠 다시 한번 그 내무실에 돌아가보고 싶다.
물론 한번만이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 보다. 그 때는 그렇게 좆 같았는데 지금은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네. 물론 돌아가라고 하면 안 감. ㅎㅎ;
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매 소대 내무실 대대 풍경등등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지 않나요 그때가 좇같았어도 떠오르는건 왜 떠오를까요 동기들도 보고싶네요
“한번만”
@@A_River_Runs_Through_It 젊음도 같이주면 가볼만도...
저도 저대한지 25 년이 지났지만 그때가 재미있었네요
안녕하세요 한국인 여러분, 저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데 실수가 있었는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이 노래를 듣고 많이 좋아했지만 안타깝게도 번역 된 건 아니지만 그 음색과 소리만으로도 안심이되며, 한국군에 대한 감사와 애정과 격려를 표합니다. 한국과 국민의 안전을위한 노력 언젠가는 한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기를 바랍니다 ❤️❤️
We are waiting for you!!
환영! 언제든지.
한국인이 아닌데도 한국어도 되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We are one
군대에서 배운것
첫째 부모님 한테 효도
하는것
둘째 나라 사랑 하는것
셋째 의리
넷째 자부심 인내심
다섯째 적이 도발 하면
무조건 지원 갑니다
내나이 60 입니다
😊
무조건 참전입니다.
내나이 62입니다.
내 나이가 벌써 53살.
전역 한지가 까마득 한데......(21사 백두산 부대 전역)
그때 그 고생 했던 시절의 기억이 군가를 통해서 느껴지는듯 합니다.
잘듣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는 내 모습에...
감사 합니다.
같은 사단 복무 했네요 지는 사단수색 4중대 근무 전역 어언ㅇ45년 옛전우들 도 보구싶구 지금 모두 백발에 할배가 되었겠지 ㅡ
53세살반가
혹시몇기
난54산여
반갑네여백두
89년 1사단 한겨울 12월입대! 목이 터지도록 쉬어라하며 매일같이 군기구타에 온몸이 부서지고 군가를 불렀던...뭐든지 부서버릴것같았던 패기! 지금은....50대 중반을 바라보고😭 눈물이 나고 힘들었지만 군가를들으니 그 시절이 너무도 생생하고 그립습니다...😭😭😭
너무나 약해져있는 내모습! 다시금 군가를들으며 힘을 내봅니다....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 저는 9사단 백마 수색대 96년 3월군번이라서 80년대 향기는 느껴볼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때까지도 군화조 다림조 식기조 있었습니다.
나는 79년도부터 전진사단에 복무맸는데.
송악산 십용사의 투혼을 본받아서 옹진전투 싸워이긴 명예로운 1사단.
갑자기 사단가가 생각납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곳에서 군생활을 하셨네요. 훈련소에서 첫눈을 맞았던 것
아직도 생생하네요
89라
육군사관학교 84기 생도가 되는게 꿈인데 워낙 수학이 싫어서 군가들으면서 하는중입니다...군가 들으면서 하니까 공부 동기부여가 정말 잘 되는 것 같아요. 3년뒤에 꼭 우선선발이 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 자유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심으로 어떤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큰 거목이 되기를 바랍니다
애국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큰일꾼 되어주세요
수학은 제일 잘해야 합니다.
사실 영어가 제일 유용하나
1년 생도때 기계과목에서
필요합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있답니다!
분투 하십시요!
행진간에 군가를 실시한다
군가는 전선을 간다
군가시작
하나둘셋넷
비록..65사단 귀뚜라미병출신이지만..
선배님들과같이 이가슴이.. 한겨울에 구막사스팀마냥..끓어오릅니다..
나도 65사단인데ㅋㅋ반갑노
갑자기 가슴이 뜨겁게 끓어오릅니다. 특히 멸공의 횃불!!! 내 나라는 진짜 지키고 싶습니다! 제발!
아니 이런게군가지 어떻게 아미타이거가 군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부 예산이 남아돌아서 뻘짖하나보네요
더듬당 집권할때마다 이상한거 만듬
@@분토-q2h 일본돈 통장입금 국짐당이 할 소리는 아니쟎아.. 매국노야..
@@sanggyungkim9513 중공 따까리 더듬당 대깨 왔네
솔직히 아미타이거 군기 빠진 듯합니다. 걍 예산 남아서 쓸때없으니까 군가가지고 장난으로 망작 만드신 우리 국방부 개인적으로 멸공의 횃불이 가장 좋은...
전선을 간다는 진짜 명곡이다. 전선이 아름다운 자연과 대비되고 6.25의 그때 그 자리라고 하여 비장하게 만드는게 진짜 시같음
28사단 전역한지가 벌써 35년이 되는데 되돌아보니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때만 해도 육군 병장만 8개월이어서 병장도 호봉으로 따지던 시절이었는데 말년때는 정말행복했다는... 내무반에서도 맘대로 담배도 피웠음...
ㅋㅋㅋ군번
@@파베르만우리개임 ㅣ1
옼ㅋㅋ 28사단
연천 현가리 탱크 포 사격장 아직도 건재하려나?
오오.무적 태풍??
군 생활때 부대서 듣던 군가 힘이 났죠 100KM 행군후 복귀시 군가가 최고죠 전역한지 40년이 되었네요 보병 28 사단 ~필승~지금 이라도 국가가 부른다면 출동
전역 한지 40여 년...참 많이 도 불렸던 노래들...들을 때 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건 나 만일까요.
과제하면서 듣다보니 마치 훈련소에서 편지쓰는 기분이엿습니다
군가를 들어니, 55년 전에 군생활을 하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대선배님
할배요,,
필승 GOP 최전방 15사단 3중대대 전쟁나면 제일 먼저죽는 k3사수였었습니다 선배님 수고하십니다
@@유용준-w8e К3....... 전쟁 안나서 다행이네요
베트콩파병시절군번 아닙니까?
왜 군가만 들으면 마음한켠에 불꽃이 타오르지..
전역하고도 들으러 옵니다 훈련소때 생각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군가 진짜 잘만든거같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동기들~잘 지내고 있겠지요~^^
군가는 구보하면서 들어야 제멋~
74기 동기들 화이팅~♡♡♡
전역한지 36년 되었지만 군가를 들으니 가슴 저밑에서 뭔가 복받처
오르네요!
많이 늙으 셨네요.(속상하시면 죄송합니다😰)
단결
나도좀는ㄱ어서
전역한지 22년이 지났지만 이 노래는 아직도 부르고있음. 「전선을 간다」
깃미댓요한
35년이 지났어도 가끔씩 군가를 부르면 갑자기 추워지는데 나만 그렇겠죠?..ㅋㅋ..그래도 야간에 총들고 경계안서고 허리 부러질 정도로 긴밤자니 얼마나 좋은지..ㅎ..군발이 후배님들 넘 사랑합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공군부사관 전형에 꼭 합격해서 당당하게 임관하고 싶습니다! 필! 승!
전 해군이여
공군부사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하고 나왔다.. 도망쳐..............
@@Doo-hwan 무슨일이 있었기에 나라 지키는 부사관에서 유튜브 김정은 닉네임을 가지게 된것일까
@@qurwlansml 사실은 도망친곳은 전역이 아니라 북한아닐까
제대한지 34년이 지났지만, 나의 아들도 제대 했지만,
군가는 지금 들어도 참 좋구나....
필자분께도 아드님께도 청춘을 바쳐 국방의 의무를 다하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충성!😊
전선을 간다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당시 훈련소때도 생각나고.. 행군하면서 흥얼거릴때도 있었는데
가끔 그립네요
강릉 무장공비때문에 작전 나갔을때 전선을간다 들었을때 뭉클해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때 참여했었습니다. 간만에 들어보니 짠 하네요..
고생많았습니다 전 전역 100일남기고 경기북부 쪽에서 군생활했는데 공비들내려오는 바람에 아주 개고생한 기억이
필승! GOP 15사단 3중대대 K3사수였습니다
미필 집합소ㅋㅋㅋ
@@GR-lc6g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후의 5분도 띵곡 ㅠㅠ 우리가 무너지면 모두가 무너져 ~~ 최후의 5분이다 끝까지 버텨라
백골부대 전역자 입니다
군가 듣고 ..너무좋아서
다시 철원갈뻔 했네요
크억...그건..좀 전역한지 15년차 두 아이 아빠 햇병아리인데 지금도 가끔 힘들때 듣습니다 ㅠㅠ
현역 백골부대 병사인데 그런말 하지마세요...
@@bujadgy ㅋㅋㅋㅋ 전 28사 김일병 총기 난사 때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중대였지만..힘내세고 전역 날은 다가옵니다~ 몸조심 무사 전역만 생각하시길
돌격명령 내리면~
@@bujadgy ㅋㅋ지금 전역하셨죠? 축하합니다
하나하나가 눈에 땀이 나네여..옛날 군가에서의 가사 멜로디가 이루는 웅장함이 유꾼아미타이거랑은 차원이 다르네..
현군인..제대하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나라지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맥아더
대한민국에 자랑이며 우리들에 영원한 영웅입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0:00 전선을간다
2:12 멋진사나이
3:42 전우
5:27 멸공의횃불
8:41 진군가
10:53 행군의 아침
13:13 아리랑겨레
15:38 용사의다짐
17:52 팔도사나이
20:36 최후의5분
22:52 진짜사나이
25:22 육군가
28:45 사랑하는 전우야
31:25 전설의 초병
33:44 사나이 한목숨
22:52 멋진사나이
멸공!
제목을 지적 하신건가요??
죄송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교대에서 가장 많이 부른 '여기에 섰다'가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
"아름다운 이강산을 지키는 우리..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논산훈련소에서 5월의 아침에 이 노래를 하며 구보를 하던 30여년전, 나의 20대때가 눈에 선하니 스쳐지나갑니다.
전역한지 30년이 넘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네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30녀러어는대여
군가 너무좋아 들었습니다
어깨가 절로들썩거리며 걸음걸이가 씩씩해집니다~~
까마득한 40년전 젊은 시절, GOP에서 북녁을 바라보던 초병으로 돌아가는 군가이군요. 뭉클한 감정이 아직도 가슴에는 젊음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ㅂ7411*@0
단결근무중이상무
그런때도
신교대에서 팔도사나이 부르다가 동기가 옆에서 얼싸좋다 김일병 하다가 갑자기 "얼싸좋다~ 후렴구 장단넣다가 조교한테 굴림당한게 새록새록 생각나네요..벌써 27년이 지나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엊그제 일같은데...휴
제대한지 25년 됏습니다.아짓도 머릿속앤 쳐맞으며 균가 배우던 이등병때가 생각납니다.
전우가 참 좋은노래다. 군필자들은 알겠지만 점호때 이만큼 짧고 깔끔하게 끝내는 군가가 없다
ㄹㅇ ㅋㅋ 짧고 간결하고 깔끔해서 좋아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격공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행군때 조교가 분대장한테 군가시키면 다 이거불럿음 ㅋㅋ
전 좋아하는 군가는 멋진 사나이 멸공의횃불 진짜 사나이
뜀걸음때도 전우만 부르면 젤좋음ㅋㅋ
가슴 한곳이 아릿하면서 마치 용암처럼 뜨거워지네 이 노래 들으면서 전쟁하면 뒤져라 싸움가능
전선을 간다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짐
전선을 간다만 들으면 진짜 피가 끓는다
군가는 전선을간다가 갑이지 왠지 가슴이 뭉클해짐
통신대대가 전선을 깐다!
@@2brightlaw 그 전선이 그 전선이었누
힐링하고 갑니다
제대한지 20년도 넘었는데
옛날 군생활 같이했던 전우들이
생각나네요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오랜만에 군가 듣고싶어 왔습니다 ! 미친듯이 뛰면서 부르고싶네요ㅋㅋㅋ점심 먹은 후 계속 스피커로 틀어줬는데 그땐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고 추억이네요! 수기사 1여단 재구대대 ㅎㅇㅌ!
78년 4월 35사 군번인데 지금도 군가 대부분 기억나며 가슴이 뭉클하네요.
멸공의 햇불. 행군의 아침. 팔도사나이는 명곡입니다.
군번 6207xxxx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5월 8일 전역하는 상병입니다 1년 4개월? 3개월? 그쯤 되는데 잊지 못하네요ㅎㅎ 저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고 보니 고생을 알게 되네요 군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히 전역하시고 대한민국 장병 화이팅!!!!
이쯤되면 왓게지
군가는 언제 들어도
힘있고 강력함이 나오는것 같아서 너무좋아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대한민국 국군 사랑합니다.
111
그리게여
덕분에 군가 잘듣고 갑니다... 애국심이 끓어 오릅니다.. 멸공!!!!
전역한지 30년 다되어가는데도 군가만 들으면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잘듣고갑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분들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나라위해 일했던 그 순간이 기억나서 왔지만 여전히 마음은 그대로 입니다. 기간만 다르다고 하지만, 모두 조국을 위해 몸을 담은 사나이들을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고 예비군까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저도요.
오늘 아들이 훈련병 끝내고 수료식했는데 코로나땜에 부모참석도 못하는데 좀전에 아들한테 온 전화도 못받았네요..ㅜㅜ 두번이나 했던데 계속 기다리는데 다시 걸려오진 않네요..우울한맘에 군가라도 들으려고 들어왔어요..수료식 영상으로만 봤는데 참 우리 아들들이 전부 자랑스러워요..
자대가면 부댜에서 바로 연락하게 해줍니다 후반기교육가면 스스로 하구요
군대 많이좋아졌네 우리때는 이등병때 전화걸면 화장실가서 뚜드러 맞았음 빠졌다고
@@k프리먼 어허 선배님 꼰머
독서실에서 잠깨려고 듣는데 생각보다 흥겨워서 효과 제대로 봤습니다
20년만에 듣고 있자니 엊그제 일 같구나
군필자 여러분 우리 모두 군발이 정신으로 힘냅시다! 악으로! 깡으로!
전역한지 25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가슴이 뜨겁고 군생활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저랑비슷한시기에 군생활하셨네요 그때가 더좋았죠??^^
폰으로 군가를 틀었더니 폰이 P96K로 바뀌었습니다
어....음.....
끔찍한데요?
@@이규민-x4v 군용 무전기군요...
???: 후후......수신양호한지~
@@틀니줍는갈매기 통신보안
감명도 확인바란다 이상
행군의아침 들으면 훈련소 기상할때가 생각난다 ㅋ 꼭 첫빠따로 나오는 노래 겨울아침 훈련소 안에 퍼지는 짬밥냄새
겨울에 가면 어두운데 주황 빛 가로등에 짬통, 취사장 김 몽글몽글 나고 산 길슭 이곳저곳에 들리는 군가..
전역한지 25년이 지났는데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같이 지낸 선, 후배 님들 전국 각지에서 다들 잘 지내겠죠~
87년 철원백골부대에서 참많이듣고
많이불럿던기억이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여러분 화이팅!
건강하십시요 백골!
3사단23여단1대대3중대 출신 조교 입니다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백골!!
@@내이름은조난당했-v3z 후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3사단 23연대 4대대 14중대 화기소대전역했습니다
후배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필사즉생.골육지정 .수사불패
백골!
3사단 포병여단 635대대 본부중대 출신 Fdc입니다,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백골!!
@@내이름은조난당했-v3z 후배님들께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살아도백골 죽어도백골 필사즉생 감사합니다 백골!
@@정수민-s9q 후배님들께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한번백골은 영원한백골입니다
감사합니다 백골!
집에서 쉬면서 들으니 생활고나으로 바꼈습니다.
해병인데 육군도 좋은 군가 많네요
전선을 간다가 육군의 짜세곡인듯 싶어요. 후반기때 위탁이어서 육군이랑 조금 생활해봤는데 첨듣고 와 이건 명곡이다 싶었었는데..
초딩입니다 덕분에 군가들으면서 숙제 했습니다. ㅎㅎ
12군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오늘 가평 빠지 놀러왔다 102보충대 생각이나 자는 김에 듣다가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되서 친구들이 최후의 5분까지 참다 자다가 밟혔네요
그래도 충성입니다 !
11군번이다.! 나는 게임하면서 군가듣는다.!
@@레알음바페 좋은밤 되십쇼 선배님 !
@@박수호-y5t 너도 좋은밤 잘되길 후배님
야 나도 12년 2월군번이다! 고생많았다.
이등병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예비군도 끝나버렸고 곧 서른이다.
@@DannyBalana나는 11년 8월군번이다.!
군생활할땐 점심시간때 위병소근무서고 있으면 대대전체에 울려퍼지던 군가 나오면 정말 싫었는데 지금 들으니 좋네
80년대 입대해서 창고집합 등에 이빨갈면서(총포창고 집합 구타에 어금니 끝 떨어져 나가더니 결국 이 나이에 가장 먼저 나가버리더군!) 지겨운 내무생활, 군생활 했지만, 어쨌든 지나간 세월은 그리워지네요...
전역하고
전역복싹맞추고
집가는 지하철에서듣는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건승하시길 ㅎ
신기한게 우리나라 군가들 대부분 들어보면 그냥 우리 군대가 최강이다. 아무도 가만두지 않겠다. 이런 공격적인 내용보다, 젊은 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전우와 함께 조국을 지킨다. 이런 수비적인 내용들이네요.
전우여 이몸바쳐 통일이 된다면 사나이 한목숨 무엇이 두려우랴, 불타는 눈동자가 북녘을 삼킨다. 전우여 너와나의 끓는 이피가 원수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다 싸워죽이잔내용임. 전선을간다도 그렇고 행군의아침 가사 내용, 멸공의횃불 전부다 공산당 죽이잔 내용임
?????:만주향해 힘껏 포효하던 백두산 호랑이~
공산권들 노래는 침략을 부추기죠
@@csms911 그건 아님. 슬라브 여인의 작별같은 노래는 전선으로 나가는 군인들을 묘사함. 공산주의 자체보다는 백두 돼지 도적 두목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공산주의를 실현하려한 국가 지도자의 독재가 나쁜거임
어쩔수 없음. 우리가 북한에게 선제공격을 받은 입장이기에. 그리고 평화 통일을 전제로 하는 현재 괜히 북괴를 자극하면 안된다는 높으신 분들의 입장도 있을듯
30년전 열심히 훈련 받고 마음속에. 다짐했던 그순간을 생각하며 오늘도 마음을 긍정적으로
되새겨봅니다!
출근하면서 매일 들으며
하루 하루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대한지 35년이 지났지만
그때 그 시절이 풋풋한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