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 2군 선수가 100명이라고 치면 1군 경험하는 선수는 1~2명이라고 합니다. 삼성 코치 인터뷰 때 말하더군요. 즉 나머지 98명은 1군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은퇴합니다. 실제 과거 10여년전 2군 선수 특집 다큐 보면 보도 듣고 못한 선수들 정말 많습니다. 즉, 결국 지금까지도 1군에 모습조차 못 드러내고 은퇴했겠죠
2군에서 버티는것도 실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 선수들도 전국에서 날고 기던 선수라는 점이죠.. 1군 선수로 뛰기 위해선 26 자리 중 하나 차지해야 하죠.. 운 좋게 한 자리 차지하더라도 매년 신인 선수들 치고 올라오면 더욱 자리 유지 힘들죠.. 야구선수들 1억 2억.. 심지어 FA대박 터뜨리기 위해서 우리가 못보는 곳에서 엄청난 땀을 흘리고 있겠지요
에초에 팀이 너무 많아요. 일본이 고등학교팀 몇천개가 있고 프로야구팀이 12개인데 우리나라는 꼴랑 100개도 안되는 고등학교 팀이 있는데 프로야구팀은 무려 10개나 있죠. 원레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없는 실력인데 뽑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진짜 실력 위주의 프로야구만 생각하면 8구단이 딱 적당했죠
@@볼튜버-t7d 수준이 낮을수 밖에 없음 일단 일본야구는 3800개 동아리에서 발군으로 잘해야 200개 정도되는 엘리트학교로 노선이 정해지는데 일단 여기서 부터 한번 거르고 시작하니 뭐 저 정도 숫자면 학창시절 운동신경 있는 남학생이면 공한번은 던져봤을 정도니 다른것보다 진짜 재능있는 원석을 찾기가 더 쉬움 일본야구가 진짜 재능과 노력을 갖춘 선수들 거르고 걸러서 프로가 된다고 보면되고 MLB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그런 선수들이 세계에서 모이니 더 답없는거고 70년대후반 80년대 초반생들이 이상하리만큼 경쟁력이 강했던거지 뭐라고 하면서 볼것도 없음 이게 맞는 수준임 원래 한국야구는
저도 초등학교야구부 5학년때 시작했었습니다.하지만 형들과 심지어 나이어린 동생보다도 못한 실력이였습니다.격차를 좁히기도어렵고 조금 더 일찍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저희 학교 근처 3학교야구부도 합쳐보니 경쟁률이 엄청나다는 생각과 함께 6학년초,저는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그런데 제가 떠난 뒤,군산중앙초야구부는 인원이 부족해 해체되었습니다.소식듣고 저는 죄책감과 속상함이 가득찼습니다.어쨌든 저도 경험해본결과,야구 엄청어렵습니다.감독님께 크게 혼나기도 하는걸 매일 견디기도 힘들고,실력과 엄청난 맨탈없인 프로의 길은 갈수없다는 점을 깨닫았습니다.그러니 야구 가볍게 여기고 너무 욕하시는 분들, 안그래주셨으면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인드래프트를 보고 나서 느낀거지만 1프로의 선수들의 빛을 보지만 그 빛을 보게끔 해주는 대다수의 선수들은 들러리라는거.. 그 들러리 역할을 해주는 선수들은 초중고에서 야구선수로 성장했지만 결국 미지명되고 사회로 나가지고 프로에 지명되었다고해도 다수는 2군 1.5군에서 머물다 못버티고 방출되는 선수들인거지. 특히 프로무대에서 아니다 싶으면 인생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접고 현생을 살아가는것이 바람직하다...
실제로 일본은 고교에서도 경쟁이 KBO프로무대 이상으로 치열합니다 프로데뷔전에 낙오하는 선수들이 태반이구요 그러니 실력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죠 사실 경쟁 노력 비교해서 평균연봉이 일본리그가 두배정도 더많은데 과연이게 맞는 차이일지는 생각해야합니다 KBO빨아줄필요가없어요 확실히 다른스포츠에비해서 야구라는 인기스포츠덕을 보는거지 실력적으로 도태되있는리그에요 수준을올릴생각은 못하고 국내선수 자리지키는게.우선이라고 용병제한 끝까지 안풀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했었지만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보통 초등학교 때는 공부보다 운동이 좋아서 야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저 때는 야구를 하면 오전에 수업들어가고 오후는 운동을 했죠. 초동학교 때 부원 30명이 조금 안됐고 그 중 14명이 중학교 진학했네요. . 초등학교 때 운동시작해서 중학교 특기생으로 입학하는게 어림잡아 30%정도 되는 것 같네요 초등학교 때 그만 둔 친구 선후배들도 많았거든요. 그러고 중학교 때 이후로는 오전 오후 야간 운동했었구요. 수업은 1도 안들어갔었어요 내가 몇 반인지도 모르며 담임선생님도 모름.. 여튼 중학교 때 입학한 동기가 14명에서 고등학교 특기생으로 입학 한 친구 9명이였고 5명은 그만뒀구요. 이 때는 특기생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운동을 그만두면 학교 수업들어가서 수업을 따라가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나쁜 길로 빠질 위험도 크고 이 때문에 운동도 쉽게 그만두기가 어렵습니다. 이 후 고등학교에서 저 역시 그만둔 사람 중 한명이고 또래에서 대학진학은 4명, 프로간 사람은 한 명 뿐이네요. 그 프로간 친구보다 원래 더 야구 잘하는 친구가 있었지만 전국대회에서 기록이 잘 나오는 않아 결국 대학으로 진학했다가 대학에서 그만두었네요.. 지금은 나이먹고 사회인야구로 취미로 즐기면서 하고있지만 운동할 땐 정말 힘들었네요. 팀 운동이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속에서 친구 선후배들과의 치열한 포지션 경쟁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보다 스윙하나 더 하고 웨이트 10분 더 하며 살아가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팀 내 경쟁이 엄청 심한 말그대로 전쟁터입니다.
kbo=서울대라고 보면 됨ㅋㅋ 학창시절땐 전교에서 1, 2등 하던 애들만 모인 곳임. 그런 애들만 모인 곳에서도 누군가는 수석졸업을, 누군가는 낙제생으로 퇴학당하는거고. 서울대 낙제생이라고 하면 '낙제생'에 보다는 '서울대'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처럼 kbo 1군에 들은 것만으로도 대단한거ㅋㅋ
KBO 1군은 솔직히 미친 경쟁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MLB 나 NPB 선수들은 수많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원석이지만 한국은 솔직히 우리 주변만 봐도 야구선수 준비하는 사람? 거의 없다 그냥 어릴 때 부터 목표하고 적당히 재능만 있으면 도달 가능한 곳이라고 본다. 당장 스트라이크 존에 공도 못 꽂고 3연 볼넷이나 주는 쓰레기들이 선발로 꾸준히 가용되는 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
@@Osos-p1u 매년 일반고 기준 전교생 500~600씩 잡아도 전교 20등 안쪽 명문대(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진학 가능 매년 프로리그 희망하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인원 3500~4000명 이중 10개구단 4지명 안에는 들어야 1군선발 뛸까말까 다시말해 40명 안에 들어야됨. 물론 학비(투자비용) 넘사벽, 집담보대출도 잡아야됨
@@제육볶음-q7n 들러리라고 혹은 속았다고까지 하면서 길길이 날뛰는 부모들을 많이 보는데~ 부모들의 과한 욕심이 만든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산수만 할수 있어도, 프로가 될 확율이 어느 정도인지 답이 나오는데~ 자기 자식은 tv에 나오는 스타들보다 당연히 뛰어날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들이 왜그렇게 강하던지~
고등학교 선수 수가 3420명인데 이 중에 약 100명 정도만 지명을 받는다라. 그럼 확률로 치면 약 3%. 프로 구단에 입단하는 것은 공부로 치면 전교 1~3등 하는 거라고 보여지네요. 근데 솔까 1군 무대에만 있는다고 성공이 아니죠. FA 중박이라도 터져야 성공이니까 그럼 야구로 성공할 확률은 공부로 SKY 갈 확률보다 더 낮다고 보여지네요.
야구부 들어갈려면 생활체육 적게봐도 상위 5프로 이상은 되야 가능함 야구부 주전먹는것도 쉽지않고 상위 5프로 애들중에서 70프로만 고교로 진학하고 그 고교에서도 10프로만 프로지명 받으니까 생활체육에서 상위 0.35프로 정도되면 겨우 프로지명 받을걸요 지명받은 선수들중에서 60프로만 1군 겨우 나오고 나머지는 1군 못나감 그리고 고등학교 선수들 중에서 프로 주전 될 확률이 0.5프로밖에 안됨 그러면 학창시절에 생활체육에서 상위 0.0125프로 안에 들어가야 프로 주전선수가됨 100명중에 5명만 프로주전 성공하니까 공부로 치면 수능만점보다는 조금 쉬운 정도네요
제가 야구하던 천안북일고 다니던 친구가 한명있는데 1학년때 잠깐뛰다 그만 두었다는데 그런얘기를 하더라구요. '2010년 내외로는 되려 한국 고교야구가 다른나라들보다 경쟁률이 더 높았을 가능성이 크다.. 올림픽 금메달에 WBC준우승으로 야구하고싶어하는 애들은 많은데 고교야구팀은 그대로이니 고교야구팀에 들어가는것도 힘들고 들어가서 백명 내외 중의 한명으로 감독눈에 띄는 건 더더욱 힘들다. 문제는 그런 경쟁률을 뚫은 선수들이 관리를 제대로 받은건 얼마되지 않은 일이다. 경쟁에서 이긴 투수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북일고 조차도 내구성을 갖추지 않았다면 훈련받다 망가져도 할말이 없다는 식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킨다.' 라고 얘기합니다.. 지금이야 나아졌다고 봅니다. 사실 그때에 비해 선수층이 얇아져서 더 관리해야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다만 KBO 1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교야구에선 적어도 기회를 더많이 주는 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53개 정도 되는 팀들 거쳐서 프로들어가면 걸러서 나온 에이스급 선수가 극소수라는 문제점도 있고요.
이렇게 힘들어서 그런가 전 슈퍼스타들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대적으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정이 많이 가더라구요
끈질기게 10년이상 1군에서 버티는 선수들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가늘고 길게 롱런하는 선수들도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봅니다
오선진 보고싶다 😢
@풀버젼야뎡저장소-h8r 악플은 프로급이네
각 팀 2군 선수가 100명이라고 치면 1군 경험하는 선수는 1~2명이라고 합니다. 삼성 코치 인터뷰 때 말하더군요. 즉 나머지 98명은 1군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은퇴합니다. 실제 과거 10여년전 2군 선수 특집 다큐 보면 보도 듣고 못한 선수들 정말 많습니다. 즉, 결국 지금까지도 1군에 모습조차 못 드러내고 은퇴했겠죠
2군에서 버티는것도 실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 선수들도 전국에서 날고 기던 선수라는 점이죠.. 1군 선수로 뛰기 위해선 26 자리 중 하나 차지해야 하죠.. 운 좋게 한 자리 차지하더라도 매년 신인 선수들 치고 올라오면 더욱 자리 유지 힘들죠.. 야구선수들 1억 2억.. 심지어 FA대박 터뜨리기 위해서 우리가 못보는 곳에서 엄청난 땀을 흘리고 있겠지요
@풀버전-야뎡-z4d 사시폐지된지 오래임 공부건 운동이건 예술계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건 노력만으론 불가능함 악플따위는 아무나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지만 돈이 안됨
우리가 저녁마다 그렇게 욕하고 물고 씹는 선수들이 알고보면 성공한 삶을 살고있다는 현실..ㅋㅋㅋ
야구 엘리트들의 총 집합소죠 정말 ㅋㅋㅋㅋ
일단 당장 일반인 아무나 공던져보라하면 70~80이 평균인 현실...그나마 운동좀했거나 어깨가 좀 타고 났다던지 사회인 야구좀 해본 사람들이 100~110 정도인데 이마저도 사회인 야구 1~2부 정도로 상당히 높은수준...
사회인 1부나 2부면 120 130 넘게 던지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kimjinsuk0510 사회인 야구단과 현역의 차이점은 구위죠
@@천안문탱크맨-y9u 저 중2 인데 114 나옴 평소에 자주 캐치볼하는데 빠른건가요?
저렇게 힘들게 1군이 됐는데
스트라이크도 못 던지고 볼만 던지는 선수들이 절반 이상...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감도 안온다
아마도 멘탈?
타자도 어설픈 투수들 다 잡아먹고 올라온 괴물들이니까
에초에 팀이 너무 많아요.
일본이 고등학교팀 몇천개가 있고 프로야구팀이 12개인데 우리나라는 꼴랑 100개도 안되는 고등학교 팀이 있는데 프로야구팀은 무려 10개나 있죠.
원레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없는 실력인데 뽑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진짜 실력 위주의 프로야구만 생각하면 8구단이 딱 적당했죠
@@볼튜버-t7d 한국은 일본 미국에 비해 아마추어야구 비리가 심하고 지나친 고비용 구조임 프로 1군들 연봉도 실력에 비해 많이 높은 편이고
@@볼튜버-t7d 수준이 낮을수 밖에 없음
일단 일본야구는 3800개 동아리에서 발군으로 잘해야 200개 정도되는 엘리트학교로 노선이 정해지는데 일단 여기서 부터 한번 거르고 시작하니 뭐
저 정도 숫자면 학창시절 운동신경 있는 남학생이면 공한번은 던져봤을 정도니 다른것보다 진짜 재능있는 원석을 찾기가 더 쉬움
일본야구가 진짜 재능과 노력을 갖춘 선수들 거르고 걸러서 프로가 된다고 보면되고 MLB는 거기에서 더 나아가 그런 선수들이 세계에서 모이니 더 답없는거고
70년대후반 80년대 초반생들이 이상하리만큼 경쟁력이 강했던거지 뭐라고 하면서 볼것도 없음 이게 맞는 수준임 원래 한국야구는
1군 무대 진입이 어렵긴하죠 그래서 1군 무대를 한번이라도 진입한 선수들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진짜 이정후 선수, 강백호 선수, 류현진 선수 등 진짜 천재적인 능력이 아니면 1군 진입 하기위해서는 많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l9금뉴스-o1c그럼 니가 해라
영상을 보면서 1군이 되는게 이렇게 힘들군요. 그중에 1순위로 지명된 문동주, 김서현은 진짜다... 둘다 최대한 혹사 안당하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야알못입니다 신입드래프트도 라운드가 있던데 그 최하위라운드도 들어가기가 많이 어려운건가요??? 그리고 최하위라운드면 많이 못하는건가요? (최하위라운드에 뽑힌사람들은 2군으로 가는건가요?)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240명도 각자 고등학교에선 레귤러 먹는 경쟁을 이겨낸 선수들이죠… 주요 고등학교에서야 몇명씩 프로 배출 해내지만… 주요 고등학교 아닌 곳에선 한두명 배출해도 대단한 일이죠..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알면 알수록 어려운 길이라는 걸 느낍니다.
1군:TV 중계하는 것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선수들이 있는 곳이다.
2군:KBO 퓨처스리그이며, KBO 공식 채널에서 중계하며, 모르는 선수들이 있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초등학교야구부 5학년때 시작했었습니다.하지만 형들과 심지어 나이어린 동생보다도 못한 실력이였습니다.격차를 좁히기도어렵고 조금 더 일찍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고,저희 학교 근처 3학교야구부도 합쳐보니 경쟁률이 엄청나다는 생각과 함께 6학년초,저는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그런데 제가 떠난 뒤,군산중앙초야구부는 인원이 부족해 해체되었습니다.소식듣고 저는 죄책감과 속상함이
가득찼습니다.어쨌든 저도 경험해본결과,야구 엄청어렵습니다.감독님께 크게 혼나기도 하는걸 매일 견디기도 힘들고,실력과 엄청난 맨탈없인 프로의 길은 갈수없다는 점을 깨닫았습니다.그러니 야구 가볍게 여기고 너무 욕하시는 분들,
안그래주셨으면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같은반 야구부 있었는데..지역에선 엄청 알아주던 놈이였는데..프로 2군 갔단 소식만 들리고 TV에서 흔적조차 볼수 없었음..에이스가 그정도니..나머지들은 보나마나 였을테고..에휴..그나저나 한화팬이시군요~화이팅입니다~
정말 경쟁률이 빡세긴 한가보네요 지역에서 날아다녀도 ㅠㅠ
신인드래프트를 보고 나서 느낀거지만 1프로의 선수들의 빛을 보지만 그 빛을 보게끔 해주는 대다수의 선수들은 들러리라는거.. 그 들러리 역할을 해주는 선수들은 초중고에서 야구선수로 성장했지만 결국 미지명되고 사회로 나가지고 프로에 지명되었다고해도 다수는 2군 1.5군에서 머물다 못버티고 방출되는 선수들인거지.
특히 프로무대에서 아니다 싶으면 인생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접고 현생을 살아가는것이 바람직하다...
자발적 들러리 아닌가 누가 강제로 야구 하라고 시켰나?ㅋ
1프로보다 더 적음
주전선수는 0.5프로 밖에 안됨
@@rowengan4785 님은 야구선수하고싶어도 못하잖음
프로 지명된것도 타고난 재능이니까 가능한거
공부로치면 적어도 생활체육+초중고 야구부에서 잘해서 상위 0.5~1프로는 되야 프로지명 받을까말까임
@@rowengan4785너는 하고싶어도 못하잖아
진짜 경쟁이 심하죠. 더군다나 1군은요...
진짜 장난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볼때
거의 고교에서 그학교의 최고 선수 1~2명정도만이 프로가서 1군에서 뛸수도 있고 아니면2군에서 은퇴
그러힌데 fa로 목돈 버는건 공부로치면 사법시험 합격인가
사법시험 합격 후 판사 임용된다음 그만두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되는것과 비슷한 레벨입니다 인원도 그정도고요
그렇게 힘들게 올라간 1군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들이 말아먹은 wbc 잘봤습니다
대만 은행원 홈런~
정말 1군 경기에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한 번 출전하고 사라지는 선수라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날고 기는 선수였다는 거..
한화는 류현진,김태균,구대성 등 진짜1군에서 괴물같은활약했죠 ㄷㄷ
2022년은 과연 심준석의 행방은 어떻게될지
심준석은 미국 갈꺼 같네요...ㅋㅋㅋㅋ
맞는말인데
솔직히 10개구단 체제로 바뀌고 비교적 쉬워졌고 그만큼 실력 미달의 선수들이 현역으로 너무 많이 뛰고 있는것도 문제임.
그것때메 프로야구 수준 저하가 심함;
이 점도 동감합니다
야구제외해도 특정분야에서 전국 1000등안에 들면 대단한듯싶어요. 야구에서 난다긴다하는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에서 주전으로 뛴다? 124승을 한다? 월시우승한다? 엄청나게 엄청난거죠.
고교 선수 10명중 1명이 프로가 되고
20명중 1명이 1군 진입이면 뭐 대충 입시생들 인서울 대학 가는 비율이랑 비슷하네요
인서울 진학 비율을 잘 모르겠지만 역시 대학 가는 것도 경쟁이 장난 아닌가 보네요....
고교야구선수 중에서 열심히하지 않는 선수는 거의 없는데 일반 공부하는 고등학생중에선 공부를 안하거나 하는둥 마는둥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비교불가로 야구가 더 어렵죠 그리고 고교야구선수들은 초등, 중등때부터 경쟁해서 고교까지 온거기도 하고요
고교 선수들은 아무 학생들 데려다가 있는곳이 아님
생활체육 다 씹어먹는 사람들중에서 잘하는애들이 야구부 들어가는거
일반인들 사이에서 운동 재능이 최소 상위 5프로 이상은 돼요
수능은 공부를 안해도 보는거고 운동은 어렸을때 기본적으로 타고난 애들 중에서 대부분 노력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애들 빼고 10%인데요.. 마치 이 논리는 9급 공무원 경쟁률이 5급이랑 비슷하다는 논리랑 비슷함
인서울 가는거보다 프로 1군선수 가는게 훨~씬 힘들듯
축구는 초딩때부터해서 정식월급제인 k2리거 이상선수가 될확률이 0.8%라고 하는데 야구는 얼마나 되나요?
와;; 인구 수 차이 때문인지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교야구 팀 수도 매우 적다보니 블루오션인 줄 알았는데 환상을 깨니 현실이 보이네요 ㄷㄷ;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ㅣ
스포츠로 성공하는 것도 참 쉽지 않다는 걸 저도 다시 느꼈네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xxx님 ㅎㅎ
일본에 비해서지 1군갈려면 상위 2~4프로되도 한번나올까 말까죠
유지는 1~0.5프로도 힘듬
@@user-abcde12345a 프로 입문해도 연봉 3000받다가 다음해 방출.
이게 무슨 일이야
@@chu2016 ㅋㅋㅋㅋㅋ
실제로 일본은 고교에서도 경쟁이 KBO프로무대 이상으로 치열합니다 프로데뷔전에 낙오하는 선수들이 태반이구요 그러니 실력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죠 사실 경쟁 노력 비교해서 평균연봉이 일본리그가 두배정도 더많은데 과연이게 맞는 차이일지는 생각해야합니다 KBO빨아줄필요가없어요 확실히 다른스포츠에비해서 야구라는 인기스포츠덕을 보는거지 실력적으로 도태되있는리그에요 수준을올릴생각은 못하고 국내선수 자리지키는게.우선이라고 용병제한 끝까지 안풀죠
능력 앤드 재능 모든게 아니고서 도저히 올라올수도 버틸수도 없는곳. ㄹㅇ 예체능 세계가 원래 진짜 그래서 살벌한 곳. 더 어린나이에 더 재능러들이 날뛰는, 더 큰돈이 오가는, 좀더 냉정한 사회 느낌.
사실 공부도 반에서 3명빼고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 못가고 탈락함
야알못입니다 신입드래프트도 라운드가 있던데 그 최하위라운드도 들어가기가 많이 어려운건가요??? 그리고 최하위라운드면 많이 못하는건가요? (최하위라운드에 뽑힌사람들은 2군으로 가는건가요?)
드래프트 신청인원 1100명 중에 110명만이 입단합니다. 1라당 10명 뽑고 총 11라운드 뽑아요
어른들이 이래서 그나마 공부가 제일 쉽다고..
현실은 공부가 제일 쉽다고 말한사람중에 학력 좋은 사람본적이 없음 ㅋㅋㅋ
공부도 90프로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대학 못가고 2~3억 다 날립니다
반에서 1,2,3등만 남들이 인정해주는 인서울 명문대가고 나머지는 다 못감
공부는 어느정도 성적만 뽑아도 밥벌이엔 지장이 없어서 안정적인 거지 예체능처럼 상위 0.1%만 돈 버는 구조면 공부도 살벌삼 ㅋㅋ
사촌동생 설사범대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땄는데 공부어렵다고 하던데 ㅋㅋㅋ 수학 과학 국어 다 잘하는데 본인스스로 영어는 못한다고 실토함. 토킹이 안된다고....
군계일학이 프로지명받아서 입단해보니
그곳에는 학만 수백마리가 있더라
사실상 전교 1등 잔뜩 모여있는 서울대 같은...ㅋㅋㅋㅋ
프로무대에 실력이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다는 사실 최다연패 심수창도 말이연패지 2~3점주고 퀄리티스타트을 꾸준히 기록했지만 팀운이 없었다는것뿐
데뷔하고 4년차까지는 4점대 초중반으로 잘했음
그 이후가 문제였을뿐
@@user-abcde12345a lg시절10승 한적도 있었죠 나름 기대 받았던걸로 알고 있음
국대도 했을겁니다@@하하-n6v
나 고등학교때 전교1등먹는애가 전국석치가 7천몇등엿는데 야구는 더 힘들지... 게다가 운동은 능력유지위해 엄청노력해야되서...
드레프트로 프로 되는게 서율대 들어가는거 보다 쉬움
엄살 부리지말자 크보
니가 해봤냐?
제 생각에도 그해 고교 졸업생 760명 중에 프로 선수를 고교에서 100정도 뽑으면 많은것 같은데...프로 가서 성공하기는 어렵겠지만
ㅋㅋ축구에 비하면 ㅅ발 확률이 몇십배는 높네
대댓 야알못들은
1000명 중에 60명이 프로 가고
1000명 중에 3명이 믈브 가는거 모르냐?
잘보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전 유격수가 얼마나 잘하는 선수인지 가늠이 안가네요
그래서 실업야구가 관삼받아야 하는겁니다!
이래도 수창이형을 비웃어? ㅋㅋㅋㅋ
사실 10년이상 계속 1군 시합에 뛸수있다는거자체가 괴물 재능임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2군은 대체 얼마나 쳐못하길래 김성근때도 봤고 그전에도 봤던 송은범이 아직도 뛰고있나 싶긴함
야구,농구,축구 ....진짜 힘든 스포츠다....
경쟁이 진짜 심하넹...
운동으로 성공하기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그나마 저런 단체스포츠는 많이? 뽑히기라도 하는데, 육상 수영 등등의 개인종목은 진짜 더 답없죠 ㅋㅋㅋㅋㅋㅋ
빡세요 각팀 팬분들 역대 드래프트 한 번 봐 보세요 매년 드래프트마다 팀별로 war1 하는 선수들 1명 매년 있으면 성공한 드래프트임.. 즉 사람구실 하는 선수 1명 매년 뽑는거 이것도 어려움 사실상
솔직히 프로구단숫자 적을때는
리그수준 높았는데
프로구단 숫자늘리고
오히려 야구수준은 떨어진거같음
낭만이 사라지고 돈놀이가 되어버림
KBO 1군은 대한민국 전체 400등안에 들어야 한다는거임 그것도 팀 잘 못 만나면 1군 기회도 없을수도 있고;;;
한국 고교야구팀 89팀
일본 고교야구팀 3813팀
미국 고교야구팀 15000팀
인구수 차이
@@1000time-f1n일본과 한국은 인구가 3배밖에 차이 안 나요
@@GLee-uj3xx 그게 차이나는거죠 ㅋㅋㅋ
@@1000time-f1n 인구수는 3배 차이나는데 야구팀 수는 50배 가까이 차이나는걸 말한 겁니다~
@@GLee-uj3xx 애초에 우리나라는 학교에 축구장 있으면 일본에는 보통 학교에 깔려있는게 야구장이니..
운동선수로 예전 사법고시급의 경쟁 뚫어도 사시합격자보다 평균연봉 낮을 듯, 공부가 젤 편한 듯
대단하신분들이 모였는데 크보 수준은 왜이럴까요ㅠㅠ
크보는 여러 문제가 있지만 현 리그에는 상위팀과 하위팀 간의 경쟁력이 너무 극과극 이다 보니 리그 자체가 상향 평준화가 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하위 팀도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춰서 올라와줘야 하는데 한화 같은 경우는 맨날 똑같죠 리그 질을 상당히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했었지만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보통 초등학교 때는 공부보다 운동이 좋아서 야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저 때는 야구를 하면 오전에 수업들어가고 오후는 운동을 했죠.
초동학교 때 부원 30명이 조금 안됐고 그 중 14명이 중학교 진학했네요. .
초등학교 때 운동시작해서 중학교 특기생으로 입학하는게 어림잡아 30%정도 되는 것 같네요 초등학교 때 그만 둔 친구 선후배들도 많았거든요.
그러고 중학교 때 이후로는 오전 오후 야간 운동했었구요. 수업은 1도 안들어갔었어요 내가 몇 반인지도 모르며 담임선생님도 모름..
여튼 중학교 때 입학한 동기가 14명에서 고등학교 특기생으로 입학 한 친구 9명이였고 5명은 그만뒀구요.
이 때는 특기생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운동을 그만두면 학교 수업들어가서 수업을 따라가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나쁜 길로 빠질 위험도 크고 이 때문에 운동도 쉽게 그만두기가 어렵습니다.
이 후 고등학교에서 저 역시 그만둔 사람 중 한명이고 또래에서 대학진학은 4명, 프로간 사람은 한 명 뿐이네요.
그 프로간 친구보다 원래 더 야구 잘하는 친구가 있었지만 전국대회에서 기록이 잘 나오는 않아 결국 대학으로 진학했다가 대학에서 그만두었네요..
지금은 나이먹고 사회인야구로 취미로 즐기면서 하고있지만 운동할 땐 정말 힘들었네요.
팀 운동이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속에서 친구 선후배들과의 치열한 포지션 경쟁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보다 스윙하나 더 하고 웨이트 10분 더 하며 살아가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팀 내 경쟁이 엄청 심한 말그대로 전쟁터입니다.
특출난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성공하기 가장 쉬운 방법....공부....
공부도 특출난 재능없으면 좋은대학 못가요
반에서 평균적으로 1,2,3등만 좋은대학 가는게 현실임
지방대 지방대 ㅈㄴ 깔봐도 지방의대는 전교에서 10손가락에는 들어야 무난히 가는듯?
공부도 재능이다. 특출 난 재능 없으면 몸으로 돈 벌어야지
@@천안문탱크맨-y9u 지방의대는 일반고 기준 전교 1등도 갈까말까다 ㅋㅋ 서울대 컴공
@@천안문탱크맨-y9u공부를 제대로 안하니 대학 입결도 모르지
kbo=서울대라고 보면 됨ㅋㅋ
학창시절땐 전교에서 1, 2등 하던 애들만 모인 곳임. 그런 애들만 모인 곳에서도 누군가는 수석졸업을, 누군가는 낙제생으로 퇴학당하는거고. 서울대 낙제생이라고 하면 '낙제생'에 보다는 '서울대'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처럼 kbo 1군에 들은 것만으로도 대단한거ㅋㅋ
그렇게 1000명이 도전하는데도 뽑히기도 어려울 뿐더러
리그 선수 수급은 더 안되고 수준은 떨어진다는 말이 나올정도니....
그 뜻은 기본적인 인구력 차이와 팜이 안좋다는 방증
이 영상을 보니 이정후 선수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ㅎㅎ
KBO 1군은 솔직히 미친 경쟁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MLB 나 NPB 선수들은 수많은 경쟁을 뚫고 올라온 원석이지만 한국은 솔직히 우리 주변만 봐도 야구선수 준비하는 사람? 거의 없다 그냥 어릴 때 부터 목표하고 적당히 재능만 있으면 도달 가능한 곳이라고 본다. 당장 스트라이크 존에 공도 못 꽂고 3연 볼넷이나 주는 쓰레기들이 선발로 꾸준히 가용되는 것만 봐도 알수 있지 않나?
공부는 전국 1000등 5000등 해도 명문대 갈수 있는데 운동은 전국 10등 내지 100등안에는 들어야 ....심지어 다치면 하고싶어도 할수없음 ㅠㅠ
전국민이 야구하는건 아니니까, 그들만의 리그지.
@@Osos-p1u
매년 일반고 기준 전교생 500~600씩 잡아도 전교 20등 안쪽 명문대(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진학 가능
매년 프로리그 희망하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인원 3500~4000명 이중 10개구단 4지명 안에는 들어야 1군선발 뛸까말까 다시말해 40명 안에 들어야됨. 물론 학비(투자비용) 넘사벽, 집담보대출도 잡아야됨
메이저 공기업 입사가 더 어렵네요 ㅋㅋ 경쟁률이 비교자체가 안되네,, 스포츠하려면 야구가 개꿀이군
일본이나 미국은 야구인구도 많고 해외용병까지 꽤 많이 있으니 더 힘들겠다
그쵸 일본이랑 미국은 생활체육 팜이 압도적으로 넓고 인구에 비해서 1군 팀숫자가 너무 적기도하죠
인구 3.3억 미국 30팀, 인구 1.2억 일본 12팀
우리나라는 5천만명중에서 10팀
한국에서 1선발 뛰는 용병들이 미국에서는 그저그런 mlb 패전투수나 트리플a를 폭격하는 수준임. 근데 이것도 미국 야구 기준으로 10% 이내는 맞을듯. 애초에 재능이 없으면 mlb는 물론 AAA도 못감
10개구단 하기전에 고교야구를 먼저 활성화 시켰어야했는데 그러지 않고 10개구단으로 팀을 늘려버리니 프로에 못올선수도 1군에 못올선수도 오게되면서 리그 수준이 낮아진것도 팩트
한화 팬이어서가 아니라 기부 적게하려고 꼼수 쓰는 거 아닌가요?😂😂
프로에 진입하지 못하고 야구포기한 선수들 보면 그 부모님들께서 뒤에서 그냥 들러리한 기분 한 기분이였다고 합니다.
그 친구들 치킨 튀기거나 야구팀 있는 중소기업 간다는 야기듣고 눈물 흘림.
정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운동선수로 성공하는 길이 정말 힘들다는걸 댓글을 보며 다시 느낍니다....
@@제육볶음-q7n 들러리라고 혹은 속았다고까지 하면서 길길이 날뛰는 부모들을 많이 보는데~
부모들의 과한 욕심이 만든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산수만 할수 있어도, 프로가 될 확율이 어느 정도인지 답이 나오는데~
자기 자식은 tv에 나오는 스타들보다 당연히 뛰어날 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들이 왜그렇게 강하던지~
자발적 들러리 아닌가 누가 강제로 야구 하라고 시켰나?ㅋ
그래서 리틀야구만 하고 포기하는것도 또하나의 방법임
치킨 튀기거나 중소기업 들어간거도 너보단 나은인생아니야??ㅋ
각 고등학교에서 투수 에이스랑, 타격 핵심 선수 아니면 지명 자체가 어려움
매우 힘들지.. 하지만 요즘은 인구가 줄고 구단은 늘려놔서 예전 만큼은 아니겠지 하지만 힘글겠지.. 대신 기술이랑 과학이 늘어서
일본은 그럼 얼마나 힘든거지?
걔들은 고교야구부만 거의 5000개던데..
우리는 100개 좀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일본도 정말 경쟁이 말도 안되죠 ㅎㄷㄷ...
그래서 일본은 대개로 우리나라랑 달리 고교야구를 하는이유가 프로선수가 되기 위함이 아닌 고시엔 진출 및 우승이죠. 일본에서 프로에 도전하는 고교선수는 진짜 초특급엘리트선수가 아닌이상 힘들죠. 고시엔에 나가본 선수라고 해서 다 프로에 가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거보다 더 힘든게 NPB MLB 데뷔하는건데.. 박찬호 서재응 봉중근 김병현 최지만 최희섭 이대은 추신수
대단한 선수들이죠 정말 ㅋㅋㅋ
대은아
진짜 힘들겟죠 제주변에도 간신히 올라간선수 잇는데 정말 힘들게 올라갓어요 ㅠㅠ
내 알바인가 싀벌
야구선수는 군대문제도 큰데
심지어 상무가는것도 힘듬
다른분야도
힘들어요
장필패가 살아남는건 ❤❤
어느 줄을 달고 사는지 개 궁금하네,
근데 솔까 한화는 지명해도 거의실패해서 한화선수 되기는 쉬울듯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옥순김님 ㅎㅎ
요새 야구 제일잘해야 한화 감
지명받은애들도 고교 , 대학 유망주들임 ㅋㅋㅋ
지명된선수들도 다 고교 대학에서 S급 성적 나오는 에이스들임
캬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물고 뜯는 선수는 대단한 선수였네요
미안해요...
지금보니 한화 1승당 5000원은 안전자산이었어
LCK 선수들도 해주세요
lck에서 1년에 1군무대 신규로 밟아보는 선수는 10명도 안됨
축구는 몇 년 전 고교 팀이 778 팀 이었다고 하던데.. 야구 팀은 적은거네..
정말 적죠...미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무슨 축구팀이 700개에요 ㅋㅋㅋ
한국 축구자체가 세금리그임 ㅋㅋ
이렇게 보니 대한민국에서 1군으로 뛴다는건 너무 쉬운거 같아요. 일본, 미국을 생각한다면 ㄷㄷㄷ
10개구단 주전이 90명이예요. 뭐 지명타자까지 쳐서 100명이라고 치면...
답 나오죠?
펙트 : 다른 나라는 곱절로 더 힘들다
팩트를 펙트라 쓰는 인생도 많이 힘들듯
@@미투마투 아 기모찌~~
무지성 비하만 하지말고 납득할 수 있게 말해봐 ㅋㅋ
니는 덜힘든 kbo근처라도 가냐??ㅋ
@@고더기 뭔소리야.. 나랑 뭔 상관인데 무식한놈아.. kbo 1군 힘들다길래 다른나라 1군이 더 힘들다는 말 하는거지..
프로야구는 일단 재능이 있어야됌
군대 문제는 슬슬 나라 차원에서 해결 봐야 되는데..
고졸하고 프로가도 1군 까지 2~3년 이상 지나야 된다고 하니...
프로야구선수가 되고싶은 자들이여 한화로 가면 주전을 차지할 수 있다.
한화가 느그 동네 야구팀이 절대아니다.
니가 가봐라 볼보이라도 시켜주나ㅋ
한화도 엄연한 프로팀인데 선수들 공던지는거나 받아봐라 손바닥 찢어질걸ㅋㅋㅋㅋ
한화가 못하니까 그냥 만만해 보이나보네....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근데 프로야구보면 스트도 제대로 못넣고 볼넷남발하는 투같새들이 널렸음ㅋㅋㅋㅋ 어케 1군선수됐냐
NPB 1군 선수가 되는건 얼마나 힘들까?
아마 ㅈ크보하고 비교 불가
크보는 더블A급이지
그것도 팀나름이지
한화 주전라인업보면
타팀이면 2군서 조용히 야구그만둘애들이
반이상이다
개꿀보직 하려고 사람 몰리는거 봐라.
중고딩 2군에선 피땀흘리며 개빡시게 운동하다, 막상 1군 주전되면 나태해지고 살만 디룩디룩찌고 막장태크 타는 개꿀 스포츠 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 반대로 수준은 갈수록 왜 하락하는걸까요?
현 크보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겠지만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하위권 팀이 상위로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화... 상향 평준화가 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건 리그 수준에 향상에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 스포츠안하고 공부해서 그런거아님?
팀이 10개라서 그럽니다
요즘 학생운동선수들 수업 다받고 운동합니다
운동시간이 현저하게 부족합니다
수준이 갈수록 하락하지는 않아요~
근데 10:1이면 해볼만한거아님??? 미국,일본 가서하면 최소 100:1이다
앵강한 중견이상 경쟁률이나 공시도 10대1은 걍넘긴함
r그렇게 어렵게올라왔으면서 수준이 왜그러누 ㄷㄷ
1군도 1군선수나름이지 1시즌 풀타임 뛸수있는 꾸준한 체력과 실력이 뒷받침되야 1군선수지
낙타 바늘구멍......ㅠㅠ
운동 선수로 성공하는 길도 참 힘들다는 걸 다시 느끼네요...
15명중 1명이 프로 지명 받는건데 낙타 바늘구멍 같은 소리하네 ㅋㅋ
타종목 스포츠에 비하면 KBO는 어렵다고 말하기 어렵지..
kbo도 축구 다음으로 빡센편임
농구,배구는 절반 지명임
축구가 어찌브면 젤 쉬운편임. 3부~4부도 있고 3부만 가도 회사원 수준의 월급은 받고 뛸 수 있고 방출되도 고교 코치나 감독 정도도 가능함
축구는 k리그가 아니어도 시민구단에 실업리그도 잘 갖춰져있어서 야구보다는 사정이 나음
엄청난 재능 없이 야구선수 하는건 그저 도박이네요...
운동 오래하고싶으면 금수저집안에 태어나는게 좋지
시장은 작아지고 있죠 머가 커지나요 ㅋ
형 베프가 롯데 포수로 입단했는데
입단때는 뭐 누구나 그렇듯 미래의 주전감 이런 소리 들았지만 3년 버티고 총 10경기 나온뒤 은퇴함. 어마어마한 확률을 뚫고 프로가 되었지만 거기에서 성공하는건 그보다도 더 어마어마한 확률
1군에 10경기 나온것도 사실 타고난 재능이어야 갈수있는데 아깝네요
그나마 프로등판 경력 있으니 어디 야구 레슨장 하거나 코치로 활동은 가능함. 그 마저도 2군조차 못가면 못하는거지
아니 프로 지명이 대략 10퍼센트이던데.
10프로면 개꿀이지 무슨 어마어마 확률을 뚫고 프로가 됬다는 개소리를하냐
10프로가 어마어마 확률이냐? ㅋㅋ
고등학교 선수 수가 3420명인데 이 중에 약 100명 정도만 지명을 받는다라. 그럼 확률로 치면 약 3%. 프로 구단에 입단하는 것은 공부로 치면 전교 1~3등 하는 거라고 보여지네요.
근데 솔까 1군 무대에만 있는다고 성공이 아니죠. FA 중박이라도 터져야 성공이니까 그럼 야구로 성공할 확률은 공부로 SKY 갈 확률보다 더 낮다고 보여지네요.
야구본인이 좋아서하는거아닌가? 좋아하는거하면서돈도벌고 수십억 버는직업이면 이미 스카이는 넘고도 훨씬넘었지
야구부 들어갈려면 생활체육 적게봐도 상위 5프로 이상은 되야 가능함
야구부 주전먹는것도 쉽지않고
상위 5프로 애들중에서 70프로만 고교로 진학하고
그 고교에서도 10프로만 프로지명 받으니까
생활체육에서 상위 0.35프로 정도되면 겨우 프로지명 받을걸요
지명받은 선수들중에서 60프로만 1군 겨우 나오고 나머지는 1군 못나감
그리고 고등학교 선수들 중에서 프로 주전 될 확률이 0.5프로밖에 안됨
그러면 학창시절에 생활체육에서 상위 0.0125프로 안에 들어가야 프로 주전선수가됨
100명중에 5명만 프로주전 성공하니까 공부로 치면 수능만점보다는 조금 쉬운 정도네요
고등부 야구 1,2,3학년. 전체수
졸업생은 760명 중 100명정도 10%넘죠
중학교때 학교에서 야구 제일 잘했던 형이 지역에서 명문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티비에서 7번 타자 하더니 어느순간 사라짐
솔직히 옛날보단 지금이 난이도는 낮아진거같은데
지인 아는동생도 130던지는데 제구 되니까 1군콜업 됐다고 신기해하더라
게다가 한국야구는 1군하고 2군하고 실력이 천지차이임 2군에서 4할이어도 1군올라오면 ㅈㄴ못함
1군 2군 차이가 엄청 큰거 같더라고요 2군에서 좋은 성적 내서 콜업해도 1군에서 좋은 성적 못 거두고 내려가는 선수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걸 2군본즈라고함. 미국에서는 한국으로 용병뛰러오는 트리플a 홈런왕 탈삼진왕이라고 봐야함 ㅋㅋㅋ
우리 한화 선수들도 대단했던 거구나
응 옛날에.........
ㅈㄹ맞게 못하지만 알고보면 바늘구멍 뚫어서 프로팀유니폼 입은 선수들임 ㅋㅋ
@@올라가랏 유니폼 입는것까진 그렇게 대단한거 아님 한화라도 1군에서 꾸준히 뛰는 주전+교체 선수들이 대단한 거임
@@사무엘-l8v특출나게 잘하지 않고 연봉이 안높더라도 계속 고정적으로 뛰는거 자체가 그거보다 못하는 애들이 즐비하기 때문인듯
1군 1차지명 받아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프로무대에서 성공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사실...
1군 주전선수(여기에 실력 인정받고 5년정도 보장된 선수만)!는 1980,1990시절 입시학원 합격률과 비례(당시에 4년제+전문대 토탈 15%정도였으니!ㅜㅜ)!즉 빙산의 꼭지점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입시학원은 누구나 다닐수있는데
야구부는 애초에 들어갈려면 적어도 학창시절에 생활체육에서 상위 4~5프로 재능이상이 되야 겨우 들어가고
그 사람들중에서 10프로가 지명 받고 0.5~1프로만 프로에서 성공하는게 현실이죠
전국에서 공부 제일잘하면 서울대
전국에서 야구 제일잘하면 한화이글스
문득새삼 최강야구가 대단해진다
최고만이 되어야 하는 국대에 아닌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그 스노우볼이 굴러서
프로야구에 하락세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음
그래서 논란이 참 많은....ㅋㅋㅋㅋ
🎉
😊😊
제가 야구하던 천안북일고 다니던 친구가 한명있는데 1학년때 잠깐뛰다 그만 두었다는데 그런얘기를 하더라구요.
'2010년 내외로는 되려 한국 고교야구가 다른나라들보다 경쟁률이 더 높았을 가능성이 크다.. 올림픽 금메달에 WBC준우승으로 야구하고싶어하는 애들은 많은데 고교야구팀은 그대로이니 고교야구팀에 들어가는것도 힘들고 들어가서 백명 내외 중의 한명으로 감독눈에 띄는 건 더더욱 힘들다. 문제는 그런 경쟁률을 뚫은 선수들이 관리를 제대로 받은건 얼마되지 않은 일이다. 경쟁에서 이긴 투수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북일고 조차도 내구성을 갖추지 않았다면 훈련받다 망가져도 할말이 없다는 식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킨다.'
라고 얘기합니다.. 지금이야 나아졌다고 봅니다. 사실 그때에 비해 선수층이 얇아져서 더 관리해야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다만 KBO 1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고교야구에선 적어도 기회를 더많이 주는 쪽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53개 정도 되는 팀들 거쳐서 프로들어가면 걸러서 나온 에이스급 선수가 극소수라는 문제점도 있고요.
정말 동감합니다 고교야구 팀 들어가는거 자체가 벽이 너무 높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