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버스기사가 극한직업이었던 이유.. 아슬아슬 비포장 낙석주의 구간..🚌⛰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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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80년대 #비포장도로 #옛날도로
    데스로드를 왜 남미까지 가나요?
    80년대 강릉 오봉저수지 주변 도로!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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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9

  • @몰아치기-p8n
    @몰아치기-p8n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당시 우리도 버스 사업했는데 새벽 운전 시작해서 막차 다시 돌아오면 한밤인데 차 정비한다고 겨울에 밖에서 늦게까지 운전사 아저씨 조수분하고 둘이 미션 엔진까지 정비 했었죠

  • @강진우-u5q
    @강진우-u5q 2 года назад +30

    역시 약자는 살아남을수 없었다는 80년대

  • @북트럭
    @북트럭 2 года назад +10

    오봉댐 구간인 듯하네요. 아, 이런 추억의 영상 너무 좋습니다.

  • @ak5lf5ns
    @ak5lf5ns 2 года назад +21

    저정도니 사람들이 기사양반이라고 대접해줬지 않나 싶네요ㄷㄷㄷ

  •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 2 года назад +7

    와 네팔 저리가라였네 발전이 대단하네요👍👍👍👍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 @HyungnamGu
      @HyungnamGu 2 года назад +4

      구매력을 기준으로 산출했을 경우 1985년도 한국의 1 인당 GDP가 현제 네팔의 1인당 GDP와 비슷한 수준임.

  • @촉법소년단
    @촉법소년단 2 года назад +14

    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지방에 주요간선도로나 2차선 포장도로였고 나머지는 비포장 흙길 엄청났죠

  • @3657-n2z
    @3657-n2z 2 года назад +16

    고산지대 국가에서나 볼수 있을 듯한 도로가 국내에도 있었구나

  • @가이브러시
    @가이브러시 2 года назад +8

    동남아,네팔등 오지 다큐에서 보던 길...

  • @jkkim2895
    @jkkim2895 2 года назад +5

    전기 안들어오는 마을도 있었는데 차가 다니면 저건 신세계지요.

  • @빵호-t6x
    @빵호-t6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30년쯤 태백에서 하장면 임계면을거처 강릉가는 버스가있길래 타봤는데 하장부턴가부터비포장길 임계내려 막걸리한잔마시고 세월내월아걸으니 뿌연먼지버스가 또날태우고 강릉역까지갔던 추억

  • @gogogogoogh
    @gogogogoogh 2 года назад +20

    비포장 2시간만 타봐 아주그냥 몸이 만신창이되지 저 시절 지긋지긋하다.
    요즘은 버스에서 조금만 넘어져도 드러눕더라
    옜날 같으면 다 내잘못 기사책임 없어요. 그랫는데 요즘은 모든 환경이 좋아졌지만 인간관계에서는 너무 각박해져서 살벌하다.

    • @틱택톡탁-m8r
      @틱택톡탁-m8r 2 года назад

      일부 공감합니다. 그러나 운전기사님도 승객이 안전하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게 시간적 여유를 좀 줬으면 좋겠어요. 타자마자 풀악셀 밟는 기사님과 앉은 상태에서 하차준비하는데 승강장 지나가버리는 기사님도 계시더군요 ㅜㅜ

    • @gogogogoogh
      @gogogogoogh 2 года назад

      @@틱택톡탁-m8r 기사님이 시간적 여유를 주고 싶어도 그럴권한이 없습니다. 뒷순번 차가 달라붙으면 시말서 써야합니다. 1사람 30초 여유준다면 저멀리 다른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늦게 온다고 민원넣습니다. 그러면 기사는 회사가서 또 깨집니다. 빠릿빠릿 움직여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맙시다.

    • @틱택톡탁-m8r
      @틱택톡탁-m8r 2 года назад +2

      @@gogogogoogh 버스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로 태워줄 의무가 있죠.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승객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문제가 있어보여요. 요즘 승하차시 꼭 버스가 정차하면 움직이라는 안내음성이 들리던데 이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버스회사는 시스템을 개선하고 승객들도 안전 준수를 위해 노력해야될 것 같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 @gogogogoogh
      @gogogogoogh 2 года назад

      @@틱택톡탁-m8r 버스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고 있습니다. 차내에서 승객이 다치는건 거의 98%가 승객부주의로 기사들은 무죄가 쏟아져 나옵니다. 과거에는 차내 CCTV가 없어 기사들이 다 뒤집어 썻지만 지금은 기사들의 잘못을 찾는 경우가 매우드믑니다. 버스는 흔들리는게 정상입니다. 버스기사들에게 책임을 묻지말고 차를 그렇게 만든 자동차 회사에 책임을 물으세요.그리고 손잡이를 꼭잡고 내리기전 빈몸으로 서있지 마세요 그러다 넘어지면 요즘 치료비 안줍니다.

    • @틱택톡탁-m8r
      @틱택톡탁-m8r 2 года назад +1

      @@gogogogoogh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저는 버스기사, 승객 둘다 비난한 것은 아닙니다. 사고시 영상 확인해서 과실을 따지면 되는 부분이고요.
      그냥 제 글의 의도는 여전히 우리 주변에 이런 안전문제가 있으니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 @2timothy486
    @2timothy486 2 года назад +3

    이래서 SOC가 중요한 이유죠 90년대 초반만해도 6번 국도.7번 국도 일부가 비포장이었답니다

  • @ceosealemon
    @ceosealemon 2 года назад +22

    저 때는 빵구나면 운전기사님들 펑크 타이어 직접 교체하고 했었다. 간단한 엔진 트러블은 직접 고치고 그랬다. 정비사 아무리 정비 잘해도 직접 매일 운전하는 기사보다 못할 때 많다. 그 고질병은 운전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었다. 특히 소시적 탄광광부 10년 하다 버스기사로 전업 하신분들 버스 타야 교환 하는 것 쯤은 광부노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만요.

    • @hepark6762
      @hepark6762 2 года назад +1

      조과장있던 시절에
      조과장이 힘든일은 다했던 그때 시절!

    • @geny40201
      @geny40201 2 года назад +1

      원래 빵꾸정도는 기사들이 고쳐야 되죠 지금은 시대가 좋아 진거라

    • @현민-l9j1v
      @현민-l9j1v 2 года назад

      요즘은 뭐 스마트폰 전화한통으로
      타야 빵꾸 났다하면 출장빵꾸 사장님들이 어디든 부리나케 달려오는

  • @한말글-e5q
    @한말글-e5q 2 года назад +1

    민둥산이 은근히 많네요. 지금의 윗동네를 본 느낌이 드네요.

  • @대관령호랑이
    @대관령호랑이 2 года назад

    나 어릴 때..80년대니까..와..
    까마득하네.지금 내가
    40대니까..비포장길에 흔들거리는 버스 타고 아버지랑
    강릉 중앙시장 내려가 소머리국밥 먹으며 허기를 달래던 그때..
    고등학교때 가출해서 독립생활,군대 다녀온 이후에야 아버지를 다시 만났지만 그로부터 얼마 못 가 돌아가신 아버지..

  • @사랑이란-x5i
    @사랑이란-x5i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어릴때 비포장길달리면 버스창문안으로 나뭇가지가 꺽여들어와 싸다구 날리곤했는데 그시절엔 동네이웃들하고 진짜 잼나게 지냈거늘 지금은 누가눈지도 모름

  • @S.J.Lee8759
    @S.J.Lee8759 2 года назад +1

    90년대 초중반까지 춘천에서 양구들어가는 화천방향에서 추곡약수터로 해서 양구선착장방향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비포장이었음.
    당시 양구진입위한 도로는 신남삼거리에서 양구대교 넘는게 포장길로 편했고 그다음이 춘천에서 배타고 양구 선착장가는길 그다음이 배후령 넘고 추곡약수터방향으로 해서 양구들어가는 비포장길.
    더 멀게는 화천으로 해서 올라가서 펑화의 댐 넘는길..
    오바이트는 기본이었던..

  • @K-Knowhow
    @K-Knowhow 2 года назад

    80년대에 아버지가 모는 차 옆에 타고 다니거나
    오토바이 뒤에 타고 저런 비포장길 달려서 할아버지네 집 가던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ㅎ
    도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방도 들어오는 순간 대부분 비포장이었죠 ㅎ

  • @좋은사람들-t3p
    @좋은사람들-t3p 2 года назад +3

    지금은 기사
    이때는 기사님~

  • @sshs3756
    @sshs3756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저시절 운전은 수동으로 또 에어백 없고 abs도 없고 감지기도 없고 차선이탈방지도 없는 차로 빡구없이 스파르타식으로 배웠지

    • @비밥드론-f8e
      @비밥드론-f8e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36살이지만 처음배울때
      그런차로 돌아다녀서 지금도 센서없는차
      스틱으로도 그냥 쓱 주차하죠ㅎㅎㅎ

    • @sshs3756
      @sshs3756 2 года назад

      @@비밥드론-f8e 전 그게 뭔가 촥촥 달라 붙는거 같아요 ㅎㅎ 90년대 태어났지만 운전 면허를 빡시기 본 편이라ㅜㅜ 전 언덕 올라갈때 뒤로 살짝 밀리면서 퍼질꺼 같은 그 스릴감 이 좋아요 뭔가 긴장도 되면서 ㅋㅋ 드르륵 하면서 ~ ㅋㅋ

  • @volllucas3656
    @volllucas3656 Год назад

    전남 1번 국도 어릴때 까지 왕복 2차선
    구불길 도로 였는데
    왕복 4차선 공사 할때가 국민 학교 저학년때
    선생님들 직행 버스 타고 학교 앞에서 내릴때
    먼지가 풀풀 나던 기억이

  • @라디오양반
    @라디오양반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은 짚차를 업무용으로 쓰는 조직(?)은 군대 정도 밖에 없는것과 달리, 예전에는 공무수행 차도 죄다 검정색 짚차였다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 왜 그랬는지 알거 같음ㅋㅋ

  • @프리덤-n2m
    @프리덤-n2m 2 года назад

    여기가 오봉댐이면
    80년대초 대관령에 있을때 정선가려고 강릉에서 여기로 지나간 기억이 나네요.

  • @정재영-u6h
    @정재영-u6h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거보니 도로상태가
    장난이 아니올시외다

  • @스타-m5c
    @스타-m5c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에 청송가는길은 저것보다 더심했음

  • @nobileyong
    @nobileyong Год назад

    1:27 이 바위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 @geny40201
    @geny40201 2 года назад +1

    90년대만 해도 저정도면 감지 덕지이죠 주요도로 말고 거의 비포장

  • @강가에돌멩이
    @강가에돌멩이 2 года назад

    왕산면 사는데 저런 흑역사가 감사합니다 이게 복지국가죠

  • @palima3rd267
    @palima3rd267 2 года назад +1

    국민학꾜때 대기리 가는길 엄청났었죠

  • @임진웅-i7t
    @임진웅-i7t 2 года назад

    남미에 있는' 죽음의 도로'는 저리 가라네요....

  • @송준호-d3y
    @송준호-d3y 2 года назад

    재밌겠네

  • @HyungnamGu
    @HyungnamGu 2 года назад +3

    도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속력을 내기가 힘들다. 비포장 구간에서 40km/h 이상 밟으면 차가 미칠듯이 흔들거리고 승객들의 멀미지수는 급상승한다. 도로에 널려있는 자갈들이 튀기 때문에 앞차가 튕겨낸 돌에 앞유리가 깨지거나 차 표면에 기스가 나는 비극도 일어난다. 계속되는 진동과 흔들림에 트렁크에 넣어둔 화물이 손상되는 일도 잦다.
    차량 속도도 느리고 사고 확률도 높기 때문에 물동량이 원활하지 못하다. 고속도로나 포장된 국도로 쌩쌩 달리는 지금은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과거 국도가 포장화 되어 있지 않을 때 안동에서 대구까지 4시간도 넘게 걸리곤 했다. 도로가 국가의 혈맥이란 말은 이런 비포장도로를 달려보면 새삼 실감할 수 있다.
    1960년대까진 비포장도로가 다수였으나 1970년대 들어서 3번 국도, 7번 국도 등 다수의 간선 국도를 포장했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대다수 국도가 포장되었다.

  • @당나귀-h2g
    @당나귀-h2g 2 года назад +2

    저 때는 파워핸들 없었을걸

  • @Johyeongjin
    @Johyeongjin 2 года назад

    그럼에도 지금의 북한 도로보다 훨 나은 비포장 도로였다는...

  • @레츠고-e3k
    @레츠고-e3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이 이국적이던 시절

  • @kdchwin
    @kdchwin 2 года назад +1

    볼리비아 고원지대 급

  • @YRPark01
    @YRPark01 2 года назад

    강원도레요?

  • @zefiro1004
    @zefiro1004 2 года назад +1

    저 때 운전직이 끝빨 날리던 직업이였어요.
    여자들이 남자직업 선호하는 1위..

  • @현민-l9j1v
    @현민-l9j1v 2 года назад +1

    Jeep들의 전성시대였지

  • @오마뉘반배홈
    @오마뉘반배홈 4 месяца назад

    80년대 한국의 지방도로는 인도랑 똑같은 수준

  • @isaacshin
    @isaacshin 2 года назад

    매드 맥스 급이네...

  • @ebvmfflzjt4118
    @ebvmfflzjt4118 2 года назад

    귀때기랑 엉덩이 허리까지 내놓고 일했군.. 지금은?? 오토에 가스엔진에 리어엔진에 에어쇼바 포장도로ㅋㅋ 요즘 버스기사는 진짜 개꿀됐네ㅋ

  • @piltongman
    @piltongman 2 года назад

    강원도의 아프가니스탄 ㄷㄷ

  • @벌써벗은임금-n8i
    @벌써벗은임금-n8i 2 года назад

    아프카니스탄?

  • @틱택톡탁-m8r
    @틱택톡탁-m8r 2 года назад +1

    탈레반 나올 것 같은 환경이네 ㄷㄷ

  • @김씨땅파
    @김씨땅파 2 года назад

    길남이 서울로 학교 가는도로같네

  • @보이이티
    @보이이티 2 года назад

    오라이더

  • @강문규-h1w
    @강문규-h1w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런시절에는.삥땅많이.챙겨먹던시절.안내양은모두가.내애인
    참멋찐시절이였지요

  • @윤정호-s7j
    @윤정호-s7j 2 года назад +1

    배추 바라작업 했네 ㅎ

  • @야메히피
    @야메히피 2 года назад +1

    삽당령

  • @진수이-f8u
    @진수이-f8u 2 года назад

    완전 아프카니스탄이레

  • @스나이퍼-w3s
    @스나이퍼-w3s 2 года назад +2

    도락꾸가 많이 보이네

  • @jh7254
    @jh7254 Год назад

    중국이나 중앙아시아네 ㅋㅋ

  • @8334jyh
    @8334jyh 2 года назад

    저기서 운전하는 사람들 기분 좆같았겠네요

    • @수이-l8k
      @수이-l8k 2 месяца назад

      ?????
      조선시대 마차 타던 사람들은 전부 자살했겠네.